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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티리얼즈 시리즈
시장 변동에도 (SK, 원익, 하나)머티리얼즈 시리즈의 주가가 탄탄한 이유가 있었네요👍
시장 변동에도 (SK, 원익, 하나)머티리얼즈 시리즈의 주가가 탄탄한 이유가 있었네요👍
'20년 월별 신용카드 이용현황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보복소비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전일 한국은행에서 신용카드 이용건수 및 이용금액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어 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20년 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규모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월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오히려 이용건수는 전년대비 감소하였기에 증가세가 둔화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듭니다. 특히 국내에서 코로나19 팬더믹이 본격화된 3월부터 개인과 법인카드의 이용건수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시작되었고, 6월 반짝 회복세를 보이다가 다시 하반기로 갈수록 이용건수 감소폭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이용금액 감소폭은 적은데,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고가의 결제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결제 감소가 더욱 컸다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특히 '20년 연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5인 미만 집합금지 등이 신용카드 이용건수 및 금액 감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상세 데이터는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36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보복소비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전일 한국은행에서 신용카드 이용건수 및 이용금액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어 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20년 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규모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월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오히려 이용건수는 전년대비 감소하였기에 증가세가 둔화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듭니다. 특히 국내에서 코로나19 팬더믹이 본격화된 3월부터 개인과 법인카드의 이용건수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시작되었고, 6월 반짝 회복세를 보이다가 다시 하반기로 갈수록 이용건수 감소폭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이용금액 감소폭은 적은데,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고가의 결제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결제 감소가 더욱 컸다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특히 '20년 연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5인 미만 집합금지 등이 신용카드 이용건수 및 금액 감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상세 데이터는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36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결전의 날이 임박해서인지,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날을 바짝 세우면서 경계 모드를 강화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발표 예정인 3월 FOMC에서 연준이 과연 어떤 이야기와 결정을 할 것인지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체감상으로는 이번 만큼 시장 참여자들 간에 의견이 팽팽했던 적은 오랜만인듯 합니다.
- 전반적인 스탠스가 비둘기파 VS 매파
- 시장 금리 상승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 VS 구두 개입
- 성장률 전망 대폭 상향 VS 소폭 상향
- 성명서 상 테이퍼링 문구 재출현 VS 노 출현
- 은행들의 SLR 규제 완화 연장 VS 연장 절대 없음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의 <그림> 처럼, 현재 채권 시장 분위기 상으로는 장기물들이 연고점을 다시 돌파한 것을 보고 있자니, 시장에서는 3월 FOMC를 부정적 or 매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변동성을 경험해본것처럼,
"그래 위험자산 회피로 베팅하자"라고 예측해서 길목을 지키기 보다는(미국 장 본장 후반부에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3월 FOMC 결과 이후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차분히 해석한 뒤에 대응해나가는 전략이 시장의 흔들림을 상대적으로 덜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시장에 진입할 기회는 오늘 만 있는 게 아니라 연중 내내 열려있습니다)
3월 FOMC 결과에 대한 코멘트는 저희 투자전략팀에서 내일 아침 바로 드리겠습니다.
케이프 한지영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발표 예정인 3월 FOMC에서 연준이 과연 어떤 이야기와 결정을 할 것인지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체감상으로는 이번 만큼 시장 참여자들 간에 의견이 팽팽했던 적은 오랜만인듯 합니다.
- 전반적인 스탠스가 비둘기파 VS 매파
- 시장 금리 상승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 VS 구두 개입
- 성장률 전망 대폭 상향 VS 소폭 상향
- 성명서 상 테이퍼링 문구 재출현 VS 노 출현
- 은행들의 SLR 규제 완화 연장 VS 연장 절대 없음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의 <그림> 처럼, 현재 채권 시장 분위기 상으로는 장기물들이 연고점을 다시 돌파한 것을 보고 있자니, 시장에서는 3월 FOMC를 부정적 or 매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변동성을 경험해본것처럼,
"그래 위험자산 회피로 베팅하자"라고 예측해서 길목을 지키기 보다는(미국 장 본장 후반부에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3월 FOMC 결과 이후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차분히 해석한 뒤에 대응해나가는 전략이 시장의 흔들림을 상대적으로 덜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시장에 진입할 기회는 오늘 만 있는 게 아니라 연중 내내 열려있습니다)
3월 FOMC 결과에 대한 코멘트는 저희 투자전략팀에서 내일 아침 바로 드리겠습니다.
케이프 한지영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기자회견 핵심 내용 정리하면
1️⃣ 시장은 calendar-based 가이던스를 원하지만 연준은 actual data/outcome-based임을 재차 강조
2️⃣ 향후 2-3년 경제 전망은 여전히 highly uncertain. 따라서 점도표와 경제전망에 (SEP)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를 강조 (not to read too much)
3️⃣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해 큰 우려 표명X. 연준은 무질서한 상황 (disorderly condition)이나 지속적 긴축 (persistent tightening)발 금리 상승을 우려하나, 지금은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 판단
4️⃣ 테이퍼링과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 (substantial further progress) 조건을 재차 강조하며 연준의 신뢰를 호소 (“until we give a signal you can assume we’re not there yet”)
5️⃣ SLR 관련 질문에는 여전히 답변 거부하며 곧 발표할 것이라 언급 (coming days)
▶️ 장기물 금리는 FOMC 결과 발표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 단기물 금리는 점도표 동결에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 확대
3대 증시는 장기물 금리 상승에도 긴축 우려 완화 영향에 모두 상승. 달러화는 장기 점도표 및 성장 전망치 불변에 하락
1️⃣ 시장은 calendar-based 가이던스를 원하지만 연준은 actual data/outcome-based임을 재차 강조
2️⃣ 향후 2-3년 경제 전망은 여전히 highly uncertain. 따라서 점도표와 경제전망에 (SEP)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를 강조 (not to read too much)
3️⃣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해 큰 우려 표명X. 연준은 무질서한 상황 (disorderly condition)이나 지속적 긴축 (persistent tightening)발 금리 상승을 우려하나, 지금은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 판단
4️⃣ 테이퍼링과 관련해 “상당한 추가 진전” (substantial further progress) 조건을 재차 강조하며 연준의 신뢰를 호소 (“until we give a signal you can assume we’re not there yet”)
5️⃣ SLR 관련 질문에는 여전히 답변 거부하며 곧 발표할 것이라 언급 (coming days)
▶️ 장기물 금리는 FOMC 결과 발표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 단기물 금리는 점도표 동결에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 확대
3대 증시는 장기물 금리 상승에도 긴축 우려 완화 영향에 모두 상승. 달러화는 장기 점도표 및 성장 전망치 불변에 하락
2021.03.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45
일본인 걸그룹 '니쥬 신드롬'에...JYP, 엔터 2위로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14992?cds=news_edit
-니쥬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 아이돌이 일본어로 노래를 하는 느낌입니다. 한국 엔터사가 만들었기에 전체적인 스타일은 완전한 K-POP입니다. 일본에서 일본인을 한국 방식으로 키우고 데뷔시켜 성공한 박진영PD의 능력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타를 발굴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네요. 니쥬의 성공으로 JYP의 주가 흐름도 최근에 아주 좋습니다. 트와이스로 점프업한 기업가치가 이번엔 니쥬로 다시 점프업하네요.
GM, 전기차 화재 원인 내달 발표…LG엔솔, 또 리콜 비용 부담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86030?cds=news_my
-다음달 GM에서도 볼트EV의 리콜 정책을 발표합니다. 현대차의 리콜 사례를 많이 참고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리콜 대수는 현대차가 8먼 1701대, GM은 약 6만 9000여대로 만약 LG엔솔쪽으로 책임이 가면 1조원에 가까운 리콜 비용을 한번 더 부담해야 합니다. 다만, BMS 업데이트 후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과 GM과 LG의 관계가 좋다는 점 때문에 현대 사례와 같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 리콜부터 폭스바겐 사태, GM까지 최근 배터리쪽 악재가 많이 나오네요.
[2차전지] 미래를 위한 조정인가? 주도주의 탈락인가?
https://m.blog.naver.com/minjae0226/222278339767
-2차전지 섹터에 대한 주가 흐름과 긍정/부정 요인을 분석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2016년부터의 주가 흐름과 당시의 상황이 정리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차전지로 돈을 벌수 있을까라는 가장 근원적인 물음과 높아진 밸류와 높아진 눈높이, 그리고 본업을 통한 2차전지 사업 확장이 가능한 회사를 봐야 한다는 지적은 2차전지 섹터에 대해 투자할 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보톡스 무더기 허가 취소 위기...식약처, 우회 수출에 철퇴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4931
-업계 내 싸움인 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진행하던 관행을 정말 식약처가 몰랐을리 없고, 고발장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무관용의 원칙을 고수하며 고발장이 들어온 업체만 조사를 한다는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 쪽에서 움직였을지, 아니면 정말로 중국쪽 대리상이 고발을 한 것인지 언론 보도만으로는 진실을 알기 쉽지 않지만 이번 일은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업계내 싸움으로 보입니다.
美공항, 엿대 연속 100만명 몰렸다..여행 풀리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58224?sid=101
-미국 공항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백신이 보급되면서 여행 수요가 회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내놓기 시작했고, 전세계 항공주들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가장 크게 데인 곳이 미국인데, 회복도 가장 먼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내 트래블버블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45
일본인 걸그룹 '니쥬 신드롬'에...JYP, 엔터 2위로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14992?cds=news_edit
-니쥬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 아이돌이 일본어로 노래를 하는 느낌입니다. 한국 엔터사가 만들었기에 전체적인 스타일은 완전한 K-POP입니다. 일본에서 일본인을 한국 방식으로 키우고 데뷔시켜 성공한 박진영PD의 능력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타를 발굴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네요. 니쥬의 성공으로 JYP의 주가 흐름도 최근에 아주 좋습니다. 트와이스로 점프업한 기업가치가 이번엔 니쥬로 다시 점프업하네요.
GM, 전기차 화재 원인 내달 발표…LG엔솔, 또 리콜 비용 부담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86030?cds=news_my
-다음달 GM에서도 볼트EV의 리콜 정책을 발표합니다. 현대차의 리콜 사례를 많이 참고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리콜 대수는 현대차가 8먼 1701대, GM은 약 6만 9000여대로 만약 LG엔솔쪽으로 책임이 가면 1조원에 가까운 리콜 비용을 한번 더 부담해야 합니다. 다만, BMS 업데이트 후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과 GM과 LG의 관계가 좋다는 점 때문에 현대 사례와 같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 리콜부터 폭스바겐 사태, GM까지 최근 배터리쪽 악재가 많이 나오네요.
[2차전지] 미래를 위한 조정인가? 주도주의 탈락인가?
https://m.blog.naver.com/minjae0226/222278339767
-2차전지 섹터에 대한 주가 흐름과 긍정/부정 요인을 분석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2016년부터의 주가 흐름과 당시의 상황이 정리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차전지로 돈을 벌수 있을까라는 가장 근원적인 물음과 높아진 밸류와 높아진 눈높이, 그리고 본업을 통한 2차전지 사업 확장이 가능한 회사를 봐야 한다는 지적은 2차전지 섹터에 대해 투자할 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보톡스 무더기 허가 취소 위기...식약처, 우회 수출에 철퇴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4931
-업계 내 싸움인 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진행하던 관행을 정말 식약처가 몰랐을리 없고, 고발장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무관용의 원칙을 고수하며 고발장이 들어온 업체만 조사를 한다는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 쪽에서 움직였을지, 아니면 정말로 중국쪽 대리상이 고발을 한 것인지 언론 보도만으로는 진실을 알기 쉽지 않지만 이번 일은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업계내 싸움으로 보입니다.
美공항, 엿대 연속 100만명 몰렸다..여행 풀리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58224?sid=101
-미국 공항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백신이 보급되면서 여행 수요가 회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내놓기 시작했고, 전세계 항공주들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가장 크게 데인 곳이 미국인데, 회복도 가장 먼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내 트래블버블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Sejong Data
2021.03.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3.18 일본인 걸그룹 '니쥬 신드롬'에...JYP, 엔터 2위로 '껑충' -니쥬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 아이돌이 일본어로 노래를 하는 느낌입니다. 한...
Forwarded from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규희)
하나금융투자 Economist/자산배분 나중혁 (T.3771-3638)
[경제공감] 3월 FOMC, 립서비스의 최고 단계에 이르다
▶ https://bit.ly/2OGzVt6
▶ 3월 FOMC 성명서 주요내용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0~0.25%로 유지했다. 3월 성명서에서는 팬데믹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부문은 여전히 약하지만, “경제 활동과 고용 지표들이 최근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지난 1월에는 “경제활동과 고용 회복 속도가 최근 몇 달간 완만했다”라는 표현을 감안할 때 경기 회복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물가에 대한 평가도 지난 1월 “약화된 수요와 앞서 크게 낮아진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있다”에서 이번 3월에는 “인플레이션은 계속 2%를 밑돌고 있다”라는 문구로 수정됐다. 경제 평가를 제외하고는 지난 1월 성명서와 매우 유사했다.
▶ 대폭 상향된 경제전망표에서 느껴지는 자신감
성명서 내용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매 분기 발표하는 경제 전망(Projection Materials)이 지난 12월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미 연준 관계자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을 암시한다.
올해 경제성장률 및 실업률 전망치는 각각 6.5% 및 4.5%로 지난 12월(4.2% 및 5.0%)에 비해 상당히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특히, 지난 12월에 비해 2.3%p나 상향 조정된 올 해 성장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0.1%p 상향 조정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3.3%)는 백신 보급 및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발 경제 충격에서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임을 시사한다.
반면, 올 해 헤드라인 및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전망치는 각각 2.4% 및 2.2%(지난 12월, 1.8% 및 1.8%)로 V자 경기 반등과 함께 물가 상승 압력 역시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다만, 점도표 중간값은 여전히 2023년까지 0.1%로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볼 때(18명 중 4명이 2022년 중 한두 차례 금리인상을, 2023년에는 7명이 그 이상의 금리인상 주장), 미 연준이 실제로 경제 회복을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매우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임을 말해준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보고 있으며, 테이퍼링 같은 정책 변화를 위해서는 전망이 아닌 실제로 상당한 경제지표의 진전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 역시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
▶ 추가 조치는 없이 궁극의 립서비스에 성공한 미 연준
이번 3월 FOMC는 미 연준의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이벤트였다. 이들이 제시한 올 해 미국의 경제성장률(6.5%) 수치는 최근 빠른 속도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 블룸버그의 컨센서스(5.6%)를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즉, 실제 경기 회복이 눈에 보이는 현 시점에서 미 연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슈퍼 비둘기 스탠스를 유지한 궁극의 립서비스였다는 판단이다.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HANA_Macro
[경제공감] 3월 FOMC, 립서비스의 최고 단계에 이르다
▶ https://bit.ly/2OGzVt6
▶ 3월 FOMC 성명서 주요내용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0~0.25%로 유지했다. 3월 성명서에서는 팬데믹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부문은 여전히 약하지만, “경제 활동과 고용 지표들이 최근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지난 1월에는 “경제활동과 고용 회복 속도가 최근 몇 달간 완만했다”라는 표현을 감안할 때 경기 회복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물가에 대한 평가도 지난 1월 “약화된 수요와 앞서 크게 낮아진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있다”에서 이번 3월에는 “인플레이션은 계속 2%를 밑돌고 있다”라는 문구로 수정됐다. 경제 평가를 제외하고는 지난 1월 성명서와 매우 유사했다.
▶ 대폭 상향된 경제전망표에서 느껴지는 자신감
성명서 내용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매 분기 발표하는 경제 전망(Projection Materials)이 지난 12월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미 연준 관계자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을 암시한다.
올해 경제성장률 및 실업률 전망치는 각각 6.5% 및 4.5%로 지난 12월(4.2% 및 5.0%)에 비해 상당히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특히, 지난 12월에 비해 2.3%p나 상향 조정된 올 해 성장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0.1%p 상향 조정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3.3%)는 백신 보급 및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발 경제 충격에서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임을 시사한다.
반면, 올 해 헤드라인 및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전망치는 각각 2.4% 및 2.2%(지난 12월, 1.8% 및 1.8%)로 V자 경기 반등과 함께 물가 상승 압력 역시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다만, 점도표 중간값은 여전히 2023년까지 0.1%로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볼 때(18명 중 4명이 2022년 중 한두 차례 금리인상을, 2023년에는 7명이 그 이상의 금리인상 주장), 미 연준이 실제로 경제 회복을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매우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임을 말해준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보고 있으며, 테이퍼링 같은 정책 변화를 위해서는 전망이 아닌 실제로 상당한 경제지표의 진전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 역시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
▶ 추가 조치는 없이 궁극의 립서비스에 성공한 미 연준
이번 3월 FOMC는 미 연준의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이벤트였다. 이들이 제시한 올 해 미국의 경제성장률(6.5%) 수치는 최근 빠른 속도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 블룸버그의 컨센서스(5.6%)를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즉, 실제 경기 회복이 눈에 보이는 현 시점에서 미 연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슈퍼 비둘기 스탠스를 유지한 궁극의 립서비스였다는 판단이다.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HANA_Macro
Data로 풀어본 미국 주식시장(3/8)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이전의 다른 금리급등 국면보다 1994년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음
: 신규 국채발행 물량이 사상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미 국채 매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경기가 확장국면에 집입할 수 있는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https://blog.naver.com/tysinvs/222279228456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이전의 다른 금리급등 국면보다 1994년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음
: 신규 국채발행 물량이 사상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미 국채 매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경기가 확장국면에 집입할 수 있는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https://blog.naver.com/tysinvs/222279228456
[그림1] '21년 3월 18일(목) 오전 09:45분 삼성전자 일봉
[그림2] 삼성전자 호가창
: 20일선과 60일선 저항을 강하게 받고 있는 모습. 두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을 동반한 강한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그림2]의 호가창을 보면, 각 가격대마다 평균 약 20~30만주 정도 매도호가가 걸려있고, 특히 83,500원에는 약 57만주, 84,000원에는 약 50만주의 매물이 있어 이를 어떻게 소화할지가 오늘의 관전 포인트(?)
[그림2] 삼성전자 호가창
: 20일선과 60일선 저항을 강하게 받고 있는 모습. 두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을 동반한 강한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그림2]의 호가창을 보면, 각 가격대마다 평균 약 20~30만주 정도 매도호가가 걸려있고, 특히 83,500원에는 약 57만주, 84,000원에는 약 50만주의 매물이 있어 이를 어떻게 소화할지가 오늘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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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 판재류 전문 기업입니다.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호에이엘 판재공장은 연간 70,000여톤에 달하는 압연 생산능력과 연간 24,000톤의 주방기물용 고급 환절판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하는 제품의 약 30% 이상을 동남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대호에이엘이 위치하고 있는 대구지역으로 수입된 알루미늄의 괴의 수입금액을 통해 회사의 실적 동향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대구로 수입되는 알루미늄 괴의 수입액은 2020년 하반기 들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8월부터 지속 감소하던 금액이 1년만에 상승 전환하여 5개월째 플러스 추세라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대호에이엘(069460) 4Q20 대구지역으로 수입되는 알루미늄 괴 증가(유료용)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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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수입되는 알루미늄 괴의 수입액은 2020년 하반기 들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8월부터 지속 감소하던 금액이 1년만에 상승 전환하여 5개월째 플러스 추세라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대호에이엘(069460) 4Q20 대구지역으로 수입되는 알루미늄 괴 증가(유료용)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48
POSCO의 1분기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15조 4,806억원입니다. 세종기업데이터의 예상 가이던스도 시장 추정치와 비슷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YoY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
저희 세종기업데이터는 매월 발표되는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 분기 실적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데이터와의 상관관계가 높을수록 추정치는 더 의미가 있어집니다.
세종기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기업별 수출입 정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다음 분기 추정치까지 확인해보세요 😃
https://sejongdata.co.kr/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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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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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너>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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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이 송출될 때를 즈음해서, 중국의 양제츠와 왕이, 그리고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과 제이크 설리반이 미국의 앵커리지에서 만나게 될 겁니다.
저는 이 모임이 너무도 궁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입니다.
.
저는 지난 주에, 이번 만남은 중국 측에서 먼저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 자오리젠이 미국 측에서 요구했다고는 했습니다만...뭔가 좀 급하게 진행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국가 간에 중대한 일로 만나게 되면, 양국의 스텝들이 먼저 조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번에는 그런 절차가 일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만남의 장소가 앵커리지라는 점이 저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지구가 동그랗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지 않습니다. 주로 북극 항로를 이용하거든요..
그러니까, 알래스카라는 장소는 마치 "돌아가시는 길에 잠깐 보죠."라는 뉘앙스의 장소였습니다.
이런 장소를 미국에서 먼저 청했다면 매우 심각한 외교적 결례가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만남을 청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 것이죠.
.
게다가, <양제츠>라면 중국에서 실질적 No2입니다.
알래스카에 눈구경이 하고 싶을 정도로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불장난 하지 말라~ 혹은 중국 내정에 간섭말라~" 이런 말을 전하고 싶었다면, 굳이 만나서 하지 않아도 될 듯하구요.
그렇다면,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그렇게 급하게 만남이 성사되었을까요?
.
바이든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겨우 몇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 그 이전의 트럼프와는 격이 다를 만큼 매우 조직적인데다가 명분마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적지 않은 압박을 받았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죠.
.
개도국에게는 공통적으로 피할 수 없는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권유린>이지요.
이런 것들은 언제든지 압박의 도구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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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난 2월 4일 이 방송을 통해서 위구르 수용소에서 탈출한 <투르수나이 지아우둔>이라는 여성이야기를 해드렸지요?
그녀는 자궁이나 항문에 전기봉을 넣고 공개적으로 고문하고 거의 매일 밤, 정장을 입은 남성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다고 증언했는데요, 정장을 착용했다면 수용소 내부 인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만 해도 중국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에 미국이 신장 지역의 인권 침해 사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고, 정의를 중시하는 유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태양광 모듈 업체들은 고객들로부터 신장의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신장은 전세계에서 폴리실리콘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이로인해 신장 산 태양광 모듈가격이 폭락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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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세요.
화웨이나 SMIC 등 회사들에 대한 제재는 힘들지만 견딜 수는 있어요.
하지만 신장 위구르 지역의 상품을 통으로 묶어 버리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의 판로가 막힌다고 생각해보세요.
중국 정부가 먹여살려야 한다는 말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결국 정치를 흔들 수 있는 문제로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중국의 어두운 면을 탓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비록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하신 분들 덕에 인권이 살아 있다지만,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형제복지원 사태는 조선 시대가 아닌 바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겪었던 사건들이었으니까요.
이 세상 어느 곳이나 민주화가 완숙되기 전까지는 인권 유린의 역사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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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이 정의롭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달러에 대한 충성심을 가질 수 있는 정권"인지의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다만, 충성심으로부터 벗어나려한다면, "인권"을 명분으로 내세워 언제든지 주리를 틀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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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치던 중국입니다만, 이번 신장 지역의 상품에 대한 세계적 보이콧 움직임에 놀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경제와 정치가 흔들리기 전에"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그게 무엇인지는 다음 주에나 가야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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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중동 문제에 대해 전망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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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프란치스코>교황님께서 친히 이라크를 방문하시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아브라함의 고향인 이라크의 <우르 평원> 고대 유적지에서 기독교, 이슬람교, 야지디교의 지도자들과 만났습니다.
종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시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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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 방문에 앞서 교황님은 이라크 남부 시아파 성지인 <나자프>를 방문해서, 이슬람 시아파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를 만났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시아파에서도 가장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어찌 보면 이란의 <하메네이>보다 훨씬 더 존경을 받을 겁니다.
하메네이는 권력의 최상층에 있어서 부러울 게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시스타니는 지금도 수십년 전부터 살고 있던 작고 허름한 셋방에서 칩거 중이었거든요.
하메네이가 종단의 종주라면, 알 시스타니는 성철 스님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뭐...가난하게 살아야만 존경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황님도 시스타니에게 훨씬 더 끌리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알 시스타니 역시 누구도 만나지 않는 은둔자로 알려졌지만, 교황이 오신다 하니 그를 기꺼히 만나겠다고 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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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나자프의 1대 이맘인, <알리>의 영묘가 자리한 라술 거리에 도착해서 호송차량에서 내리셨어요.
그리고는, 알시스타니가 수십 년째 세 들어 사는 자택까지 걸어서 이동하셨습니다.
이는 시스타니에 대한 존경을 의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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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조~~금 알게 되는 순간 말도 많아지고, 또한 옳고 그름에 따른 주장과 다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꼭대기에 서면 어떠한 반목도 미움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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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늘 드리고자하는 주제는 종교도 정치도 아닙니다.
매우 오랜 시간 앙숙으로 지냈던 아랍과 이스라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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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로 지내던 이들이 요즘 이상해졌어요.
지난해 8월 UAE가 이스라엘과 처음으로 수교를 했지요?
이것만으로도 깜짝 놀랄 일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바레인, 수단, 모로코가 이스라엘과 수교를 선언했습니다.
지금은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이 이스라엘과 수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지요.
심지어 전체 인구의 95%가 이슬람교도인 발칸의 소국 코소보는 아예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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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사우디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서서히 잡음이 들리고 있어요.
911테러범들 중에서 절반 이상이 사우디로부터 나왔고 지금도 과격한 테러리스트를 만드는 교육기관인 <마드라사>를 사우디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전 세계 테러리즘에 대해 가장 많은 돈을 지원하는 나라가 바로 사우디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사우디를 테러지원국으로조차 지정한 적이 없고 늘 감싸왔었습니다.
오히려 그들과 맛서 싸우는 국가나 단체가 테러리스트 지정이 되었어야 했지요.
.
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예멘의 <후티> 반군을 테러리스트 지정에서 해제했습니다.
후티는 이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우디와 맞서왔던 조직이거든요.
미국이 사우디를 접고, 오히려 이란 편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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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 중동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가장 궁금한 것은, 어떻게 해서 지금까지 철천지 원수로 지내왔던 중동의 산유국들이 하나둘 이스라엘과 손을 잡기 시작한 걸까요?
.
영화를 보면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 전혀 엉뚱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반전이 참으로 많지요?
지금 중동의 모습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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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푸어 선언 이후,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오로지 딱 하나의 왕따로 살아왔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상대가 한 대 때리면 두 배로 갚아주는 방식을 고수하면서 말이죠.
.
하지만 언제나 도전을 받아야만 하는 <전교 짱>의 삶은 정말 고단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주변국들과 친구가 되기로 말이죠.
하지만 친구가 그냥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뭔가 중요한 것을 줘야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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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동의 석유는 그동안 미국이 마음 껏 사주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세일 오일이 개발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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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너>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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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이 송출될 때를 즈음해서, 중국의 양제츠와 왕이, 그리고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과 제이크 설리반이 미국의 앵커리지에서 만나게 될 겁니다.
저는 이 모임이 너무도 궁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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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에, 이번 만남은 중국 측에서 먼저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 자오리젠이 미국 측에서 요구했다고는 했습니다만...뭔가 좀 급하게 진행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국가 간에 중대한 일로 만나게 되면, 양국의 스텝들이 먼저 조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번에는 그런 절차가 일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만남의 장소가 앵커리지라는 점이 저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지구가 동그랗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지 않습니다. 주로 북극 항로를 이용하거든요..
그러니까, 알래스카라는 장소는 마치 "돌아가시는 길에 잠깐 보죠."라는 뉘앙스의 장소였습니다.
이런 장소를 미국에서 먼저 청했다면 매우 심각한 외교적 결례가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만남을 청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 것이죠.
.
게다가, <양제츠>라면 중국에서 실질적 No2입니다.
알래스카에 눈구경이 하고 싶을 정도로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불장난 하지 말라~ 혹은 중국 내정에 간섭말라~" 이런 말을 전하고 싶었다면, 굳이 만나서 하지 않아도 될 듯하구요.
그렇다면,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그렇게 급하게 만남이 성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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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겨우 몇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 그 이전의 트럼프와는 격이 다를 만큼 매우 조직적인데다가 명분마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적지 않은 압박을 받았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죠.
.
개도국에게는 공통적으로 피할 수 없는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권유린>이지요.
이런 것들은 언제든지 압박의 도구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지난 2월 4일 이 방송을 통해서 위구르 수용소에서 탈출한 <투르수나이 지아우둔>이라는 여성이야기를 해드렸지요?
그녀는 자궁이나 항문에 전기봉을 넣고 공개적으로 고문하고 거의 매일 밤, 정장을 입은 남성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다고 증언했는데요, 정장을 착용했다면 수용소 내부 인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만 해도 중국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실제로 최근에 미국이 신장 지역의 인권 침해 사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고, 정의를 중시하는 유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태양광 모듈 업체들은 고객들로부터 신장의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신장은 전세계에서 폴리실리콘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이로인해 신장 산 태양광 모듈가격이 폭락하기도 했지요.
.
그럼 생각해보세요.
화웨이나 SMIC 등 회사들에 대한 제재는 힘들지만 견딜 수는 있어요.
하지만 신장 위구르 지역의 상품을 통으로 묶어 버리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의 판로가 막힌다고 생각해보세요.
중국 정부가 먹여살려야 한다는 말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결국 정치를 흔들 수 있는 문제로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중국의 어두운 면을 탓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비록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하신 분들 덕에 인권이 살아 있다지만,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형제복지원 사태는 조선 시대가 아닌 바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겪었던 사건들이었으니까요.
이 세상 어느 곳이나 민주화가 완숙되기 전까지는 인권 유린의 역사는 존재합니다.
.
또한 미국이 정의롭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달러에 대한 충성심을 가질 수 있는 정권"인지의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다만, 충성심으로부터 벗어나려한다면, "인권"을 명분으로 내세워 언제든지 주리를 틀 수 있다는 말이죠.
.
큰소리 치던 중국입니다만, 이번 신장 지역의 상품에 대한 세계적 보이콧 움직임에 놀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경제와 정치가 흔들리기 전에"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그게 무엇인지는 다음 주에나 가야 알 수 있겠네요.
.
이번 주에는 중동 문제에 대해 전망해볼 생각입니다.
.
얼마 전, <프란치스코>교황님께서 친히 이라크를 방문하시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아브라함의 고향인 이라크의 <우르 평원> 고대 유적지에서 기독교, 이슬람교, 야지디교의 지도자들과 만났습니다.
종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시지 않았나 싶네요.
.
<우르> 방문에 앞서 교황님은 이라크 남부 시아파 성지인 <나자프>를 방문해서, 이슬람 시아파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를 만났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시아파에서도 가장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어찌 보면 이란의 <하메네이>보다 훨씬 더 존경을 받을 겁니다.
하메네이는 권력의 최상층에 있어서 부러울 게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시스타니는 지금도 수십년 전부터 살고 있던 작고 허름한 셋방에서 칩거 중이었거든요.
하메네이가 종단의 종주라면, 알 시스타니는 성철 스님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뭐...가난하게 살아야만 존경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황님도 시스타니에게 훨씬 더 끌리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알 시스타니 역시 누구도 만나지 않는 은둔자로 알려졌지만, 교황이 오신다 하니 그를 기꺼히 만나겠다고 하셨다네요.
.
교황은 나자프의 1대 이맘인, <알리>의 영묘가 자리한 라술 거리에 도착해서 호송차량에서 내리셨어요.
그리고는, 알시스타니가 수십 년째 세 들어 사는 자택까지 걸어서 이동하셨습니다.
이는 시스타니에 대한 존경을 의미하지요.
.
어느 분야든 조~~금 알게 되는 순간 말도 많아지고, 또한 옳고 그름에 따른 주장과 다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꼭대기에 서면 어떠한 반목도 미움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오늘 드리고자하는 주제는 종교도 정치도 아닙니다.
매우 오랜 시간 앙숙으로 지냈던 아랍과 이스라엘의 이야기입니다.
.
원수로 지내던 이들이 요즘 이상해졌어요.
지난해 8월 UAE가 이스라엘과 처음으로 수교를 했지요?
이것만으로도 깜짝 놀랄 일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바레인, 수단, 모로코가 이스라엘과 수교를 선언했습니다.
지금은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이 이스라엘과 수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지요.
심지어 전체 인구의 95%가 이슬람교도인 발칸의 소국 코소보는 아예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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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사우디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서서히 잡음이 들리고 있어요.
911테러범들 중에서 절반 이상이 사우디로부터 나왔고 지금도 과격한 테러리스트를 만드는 교육기관인 <마드라사>를 사우디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전 세계 테러리즘에 대해 가장 많은 돈을 지원하는 나라가 바로 사우디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사우디를 테러지원국으로조차 지정한 적이 없고 늘 감싸왔었습니다.
오히려 그들과 맛서 싸우는 국가나 단체가 테러리스트 지정이 되었어야 했지요.
.
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예멘의 <후티> 반군을 테러리스트 지정에서 해제했습니다.
후티는 이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우디와 맞서왔던 조직이거든요.
미국이 사우디를 접고, 오히려 이란 편을 든다?
.
과연 지금 중동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가장 궁금한 것은, 어떻게 해서 지금까지 철천지 원수로 지내왔던 중동의 산유국들이 하나둘 이스라엘과 손을 잡기 시작한 걸까요?
.
영화를 보면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 전혀 엉뚱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반전이 참으로 많지요?
지금 중동의 모습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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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푸어 선언 이후,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오로지 딱 하나의 왕따로 살아왔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상대가 한 대 때리면 두 배로 갚아주는 방식을 고수하면서 말이죠.
.
하지만 언제나 도전을 받아야만 하는 <전교 짱>의 삶은 정말 고단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주변국들과 친구가 되기로 말이죠.
하지만 친구가 그냥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뭔가 중요한 것을 줘야만 하지요.
.
지금까지 중동의 석유는 그동안 미국이 마음 껏 사주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세일 오일이 개발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1000만 배럴이 넘는 새로운 공급처가 생기는 바람에 유가는 수년 째 곤두박질을 거듭합니다.
심지어 재정 균형 유가 아래에서 머물다보니 중동의 왕정국가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쓸 돈마저 부족했지요
지금까지 산유국들은 오로지 석유를 팔아 재정을 충당해왔기 때문에 왕족이 재산을 독식해도 그닥 불만이 없었는데요, 저유가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체제 유지에 위기감마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채권을 발행해서 겨우 국민들이 화나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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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채권 발행을 통한 연명도 오래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미국을 대신해서 자신들의 석유를 사줄 <시장>을 찾지 못하면 중동은 쿠데타가 생겨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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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큐슈너가 뜩~~하네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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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대교와 이슬람은 한 조상이란다~
너희들 석유를 형이 좀 팔아줄까 해~
친척 형하고 계속 원수로 살래? 아니면 예전처럼 석유 팔고 황금칠한 람보르기니 하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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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수너는 중동의 석유가 남아돌아 처치 곤란인 시기에 그들의 석유를 팔아줄 수 있는 시장을 주겠다고 장담한 겁니다.
물론,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에일라트-아슈켈론 파이프라인(EAP) 협력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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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동의 지도를 봐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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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친 곳이, 이른바 <시아파 트라이엥글>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석유가 많이 나는 곳이죠.
그곳에서 나는 석유가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라비아 반도를 지나 홍해와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야만 했습니다.(붉은 색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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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트가 독점적이다보니, 아무래도 통과 운임이 비쌉니다.
게다가 세상의 배들은 점차 커지고 있었지만, 이곳을 통과할 수 있는 배의 사이즈가 12~20만 DWT로 제한적이었으니 비효율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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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홍해와 지중해 모두 닿아있는 나라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최 남단은 시나이반도 북동쪽의 홍해와 맞닿아 있어요.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 <에일라트> 항구지요.
그리고 서쪽은 지중해와 닿아 있는데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아슈켈론> 항구까지 약 254Km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둔 겁니다.
에일라트 항구는 큰 사이즈의 유조선들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유럽 시장으로 직접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를 구축해두었습니다.
통통배만 통과할 수 있는 수에즈운하보다 시간 절약은 물론이고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게되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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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는 매일 폭탄이 떨어지는 세상에서 나의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이스라엘이 매우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걸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의 비밀 국가전략 사업으로 관리돼 왔었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3차 중동전쟁이 끝난 것이 1967년이었는데요, 그 이듬해였던 1968년에 이란 석유를 유럽으로 수송하기 위해 이란과의 공동 출자로 출범했었지만, 친미 정권이었던 팔레비 왕조가 갑자기 무너지고 반미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란은 중동에서의 악역을 도맡게 되었고, 비밀리에 진행되던 프로젝트도 잠시 잊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 간에 MOU가 전격적으로 체결되면서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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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의 수교에 트럼프가 명목상의 주연 배우로 치장되어 있었습니다만, 조연인 척하며 얼굴만 몇 번 비추던 그의 사위 <큐슈너>가 실질적 주연이었지요.
딱 그 일을 하기에 적합한 정도의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었고, 또한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집권하자마자, 4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중동의 여러 산유국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그들을 이스라엘 편으로 돌아세우게 만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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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해보죠.
.
2014년을 전후로, 세상에 없던...아니, 존재하고 있었지만 매우 자연파괴적인 문제로 인해 방치되던 세일 오일이 툭~하고 나타나게 된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석유의 시대 이후, 중동은 배가 고파본 적이 없었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테니, 살짝 배가 고프게 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엄청난 양의 석유를 매수했던 미국이 세일 오일의 개발을 강행하면서 오히려 석유 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산유국이 되어버렸지요.
미국이 최대 산유국 대열에 오르면서 이제 중동 산유귝들에게 가장 중요한 판로는 오로지 유럽 뿐이었습니다.
너무 장기간 재정 적자에 시달려왔던 중동 국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판로에서 수송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는, "결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을 겁니다.
.
물론, 중동인들에게는 하나의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이슬람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에 하나가,<형제>인데요, 졸지에 이스라엘에게 국토의 상당부분을 잃고 방황하는 팔레스타인을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스라엘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형제에 대한 배신"이라는 터울을 뒤집어 써야만 하는데요, 이는 이슬람의 가치에 매우 반하는 일이 됩니다.
.
이 때 교황님이 까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직접 알 시스타니를 만나시면서 같은 조상이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삭>이라는 이름이 많지요? 미나리 연출자도 정이삭 님이니까요.
중동에는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중에서 <이삭>은 기독교계의 시조가 되고 <이스마엘>은 이슬람의 시조가 되었기 때문이죠.
.
지금까지 오로지 팔레스타인만이 형제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스라엘도 같은 아버지로부터 나온 형제라는 명분마저 섰으니, 이제 마음 놓고 실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이 맞다면, 중동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수십년 동안 유지되어왔던 앙숙관계를 접고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은 형제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역사적 사건과 투자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변화라면 재정 균형 유가의 하락입니다.
재정균형 유가는 유가 수입과 재정 지출의 균형이 맞는 수준의 유가를 의미하는데요, 지금까지는 평균적으로 60달러 이상이었고, 이보다 높은 유가에서만 중동의 활발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로 인해 재정 균형 유가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다면 60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유가에서도 중동발 설비 투자는 재개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되지요.
해외 비중이 높은 건설업종에 서서히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
또한, 조선업종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수에즈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수에즈막스급>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가진 선종이라야만 했습니다만, 앞으로 산유국들이 비용절감을 위해서 에일라트 아슈켈론 루트를 이용한다면, 훨씬 더 덩치가 큰 배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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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심지어 재정 균형 유가 아래에서 머물다보니 중동의 왕정국가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쓸 돈마저 부족했지요
지금까지 산유국들은 오로지 석유를 팔아 재정을 충당해왔기 때문에 왕족이 재산을 독식해도 그닥 불만이 없었는데요, 저유가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체제 유지에 위기감마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채권을 발행해서 겨우 국민들이 화나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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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채권 발행을 통한 연명도 오래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미국을 대신해서 자신들의 석유를 사줄 <시장>을 찾지 못하면 중동은 쿠데타가 생겨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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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큐슈너가 뜩~~하네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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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대교와 이슬람은 한 조상이란다~
너희들 석유를 형이 좀 팔아줄까 해~
친척 형하고 계속 원수로 살래? 아니면 예전처럼 석유 팔고 황금칠한 람보르기니 하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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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수너는 중동의 석유가 남아돌아 처치 곤란인 시기에 그들의 석유를 팔아줄 수 있는 시장을 주겠다고 장담한 겁니다.
물론,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에일라트-아슈켈론 파이프라인(EAP) 협력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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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동의 지도를 봐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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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친 곳이, 이른바 <시아파 트라이엥글>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석유가 많이 나는 곳이죠.
그곳에서 나는 석유가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라비아 반도를 지나 홍해와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야만 했습니다.(붉은 색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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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트가 독점적이다보니, 아무래도 통과 운임이 비쌉니다.
게다가 세상의 배들은 점차 커지고 있었지만, 이곳을 통과할 수 있는 배의 사이즈가 12~20만 DWT로 제한적이었으니 비효율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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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홍해와 지중해 모두 닿아있는 나라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최 남단은 시나이반도 북동쪽의 홍해와 맞닿아 있어요.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 <에일라트> 항구지요.
그리고 서쪽은 지중해와 닿아 있는데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아슈켈론> 항구까지 약 254Km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둔 겁니다.
에일라트 항구는 큰 사이즈의 유조선들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유럽 시장으로 직접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를 구축해두었습니다.
통통배만 통과할 수 있는 수에즈운하보다 시간 절약은 물론이고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게되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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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는 매일 폭탄이 떨어지는 세상에서 나의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이스라엘이 매우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걸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의 비밀 국가전략 사업으로 관리돼 왔었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3차 중동전쟁이 끝난 것이 1967년이었는데요, 그 이듬해였던 1968년에 이란 석유를 유럽으로 수송하기 위해 이란과의 공동 출자로 출범했었지만, 친미 정권이었던 팔레비 왕조가 갑자기 무너지고 반미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란은 중동에서의 악역을 도맡게 되었고, 비밀리에 진행되던 프로젝트도 잠시 잊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 간에 MOU가 전격적으로 체결되면서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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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의 수교에 트럼프가 명목상의 주연 배우로 치장되어 있었습니다만, 조연인 척하며 얼굴만 몇 번 비추던 그의 사위 <큐슈너>가 실질적 주연이었지요.
딱 그 일을 하기에 적합한 정도의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었고, 또한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집권하자마자, 4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중동의 여러 산유국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그들을 이스라엘 편으로 돌아세우게 만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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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해보죠.
.
2014년을 전후로, 세상에 없던...아니, 존재하고 있었지만 매우 자연파괴적인 문제로 인해 방치되던 세일 오일이 툭~하고 나타나게 된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석유의 시대 이후, 중동은 배가 고파본 적이 없었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테니, 살짝 배가 고프게 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엄청난 양의 석유를 매수했던 미국이 세일 오일의 개발을 강행하면서 오히려 석유 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산유국이 되어버렸지요.
미국이 최대 산유국 대열에 오르면서 이제 중동 산유귝들에게 가장 중요한 판로는 오로지 유럽 뿐이었습니다.
너무 장기간 재정 적자에 시달려왔던 중동 국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판로에서 수송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는, "결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을 겁니다.
.
물론, 중동인들에게는 하나의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이슬람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에 하나가,<형제>인데요, 졸지에 이스라엘에게 국토의 상당부분을 잃고 방황하는 팔레스타인을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스라엘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형제에 대한 배신"이라는 터울을 뒤집어 써야만 하는데요, 이는 이슬람의 가치에 매우 반하는 일이 됩니다.
.
이 때 교황님이 까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직접 알 시스타니를 만나시면서 같은 조상이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삭>이라는 이름이 많지요? 미나리 연출자도 정이삭 님이니까요.
중동에는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중에서 <이삭>은 기독교계의 시조가 되고 <이스마엘>은 이슬람의 시조가 되었기 때문이죠.
.
지금까지 오로지 팔레스타인만이 형제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스라엘도 같은 아버지로부터 나온 형제라는 명분마저 섰으니, 이제 마음 놓고 실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이 맞다면, 중동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수십년 동안 유지되어왔던 앙숙관계를 접고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은 형제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역사적 사건과 투자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변화라면 재정 균형 유가의 하락입니다.
재정균형 유가는 유가 수입과 재정 지출의 균형이 맞는 수준의 유가를 의미하는데요, 지금까지는 평균적으로 60달러 이상이었고, 이보다 높은 유가에서만 중동의 활발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
에일라트 아슈켈론 프로젝트로 인해 재정 균형 유가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다면 60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유가에서도 중동발 설비 투자는 재개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되지요.
해외 비중이 높은 건설업종에 서서히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
또한, 조선업종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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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68
폭스바겐, 올해 500만대 전기차 배터리 발주…'각형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34069?sid=103
-폭스바겐이 500만대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입찰 공고를 냈는데 전부 각형입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삼성SDI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이 전세계 발주 물량의 40%에 이를 만큼 크다 보니 LG와 SK 역시 추가적인 투자나 체질 개선을 통해 '각형'으로 바꾸어 입찰에 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회사들과의 힘겨루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다가오는 긴축의 그림자…3월 FOMC 총정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4651?cds=news_my
-연준은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1,200억 달러의 자산매입을 유지하며, 2023년 말까지 금리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국채 금리 상승은 내버려두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국채금리가 단번에 치솟았는데,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FOMC의 몇가지 발언에서 긴축에 대해서도 눈을 돌리고 있음이 감지되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기자가 언급한대로 현 시점에서는 파월의장의 말을 믿어야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은 먼저 반응할 것이니 요즘은 더욱 예민하게 시장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1, 美판매량 전작비 3배...선호도 1위 '울트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67932?sid=105
-전작에 비해서는 당연히 판매가 좋아야 합니다. 전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굉장히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고가 모델인 울트라의 인기가 가장 좋네요. 이왕 살 때 제일 좋은 모델로 사려는 움직임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작보다는 판매가 좋지만 2019년 판매량에 도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켓' 탄 줄 알았는데...속만 타는 쿠팡 주주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5123
-쿠팡의 임직원들은 보호예수가 풀려 주식을 팔 수 있길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상장 후 들어갔던 일반 주주들의 속만 타고 있을 것 같네요. 쿠팡의 지나친 고평가 논란은 상장 이전부터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가격에 상장이 되었는데, 결국 김범석 의장이 바로 주식을 팔며 기업가치가 지금이 정점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큰 손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며 주가에 상당한 부담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났네…"D램값 2분기 두 자릿수 오를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5620?cds=news_edit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는 가격이 2자릿수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해 좋은 실적을 낸다면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상승한 삼성과 하이닉스의 주가 수준이 전부 설명이 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체 시장 변동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데, 과연 시장 흐름에 따라 변동이 있을지 실적 기대감과 개인 주주들의 매수세로 우상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3768
폭스바겐, 올해 500만대 전기차 배터리 발주…'각형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34069?sid=103
-폭스바겐이 500만대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입찰 공고를 냈는데 전부 각형입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삼성SDI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이 전세계 발주 물량의 40%에 이를 만큼 크다 보니 LG와 SK 역시 추가적인 투자나 체질 개선을 통해 '각형'으로 바꾸어 입찰에 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회사들과의 힘겨루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다가오는 긴축의 그림자…3월 FOMC 총정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4651?cds=news_my
-연준은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1,200억 달러의 자산매입을 유지하며, 2023년 말까지 금리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국채 금리 상승은 내버려두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국채금리가 단번에 치솟았는데,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FOMC의 몇가지 발언에서 긴축에 대해서도 눈을 돌리고 있음이 감지되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기자가 언급한대로 현 시점에서는 파월의장의 말을 믿어야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은 먼저 반응할 것이니 요즘은 더욱 예민하게 시장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1, 美판매량 전작비 3배...선호도 1위 '울트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67932?sid=105
-전작에 비해서는 당연히 판매가 좋아야 합니다. 전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굉장히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고가 모델인 울트라의 인기가 가장 좋네요. 이왕 살 때 제일 좋은 모델로 사려는 움직임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작보다는 판매가 좋지만 2019년 판매량에 도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켓' 탄 줄 알았는데...속만 타는 쿠팡 주주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5123
-쿠팡의 임직원들은 보호예수가 풀려 주식을 팔 수 있길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상장 후 들어갔던 일반 주주들의 속만 타고 있을 것 같네요. 쿠팡의 지나친 고평가 논란은 상장 이전부터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가격에 상장이 되었는데, 결국 김범석 의장이 바로 주식을 팔며 기업가치가 지금이 정점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큰 손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며 주가에 상당한 부담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났네…"D램값 2분기 두 자릿수 오를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5620?cds=news_edit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는 가격이 2자릿수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해 좋은 실적을 낸다면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상승한 삼성과 하이닉스의 주가 수준이 전부 설명이 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체 시장 변동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데, 과연 시장 흐름에 따라 변동이 있을지 실적 기대감과 개인 주주들의 매수세로 우상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ejong Data
2021.03.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3.19 폭스바겐, 올해 500만대 전기차 배터리 발주…'각형만' -폭스바겐이 500만대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입찰 공고를 냈는데 전부 각형입니다. 국내 업체 ...
금일 시장은 나스닥 급락 마감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중국시장이 개장하면서 빠르게(?)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삼성전자 매수호가에 상당한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데, 오전 10:50분 기준으로 장중 저가인 81.800원에 약 71만주, 81,700원에 약 35만주, 81,600원 30만주, 81,500원에 52만주 등 상당한 물량이 대기중입니다. KOSPI 지수가 추가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이 물량들이 전부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대략 200만주로 가정하면 약 1,600억원 정도입니다.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매도의 의미있는 방향 전환은 아직 없는 상황이며, 삼성전자가 지수를 얼마나 지켜줄 수 있을지가 오후장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매도의 의미있는 방향 전환은 아직 없는 상황이며, 삼성전자가 지수를 얼마나 지켜줄 수 있을지가 오후장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