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삼성전자와 한진이 '21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주가는 '21년 10월 8일(금) 종가기준입니다.
Forwarded from 공부하는 투자자의 스터디룸
<21.10.10 공투생각 - 이제는 Bad is good이 통하지 않는다.>
최근엔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 시장 개장에 맞춰 주요 경제지표 이벤트들을 팔로업하고, 주요 자산들의 변화들을 살펴본다.
당연하게 매크로 이슈가 내 종목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이슈들은 아니더라도, 요새는 조금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결국에 주식투자는 흔들리는 배 위에서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 것인데, 요새는 배가 조금 많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어디에 와있는 지는 알아야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금 분명한 변곡점 시그널들이 느껴진다.
가장 주목한 이벤트는 '비농업 고용지표'인데 Fed가 가장 중요하게 보고있는 '고용'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지표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비농업고용지수'가 분명 개선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인즉, 이전까지는 증시 참여자들에겐 'Bad is good'의 논리가 확실하게 적용돼는 시기였다. 핵심 지표인 고용 지표가 아직 회복되지 않는다면, 유동성 공급의 주체인 Fed가 테이퍼링의 시기를 늦춰줄 수 있고, 시장은 이 유동성 파티를 조금 더 연장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있었다고 하면..
이제는 바보가 아닌 이상, 이제는 이 기형적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의 시계열을 더 이상 늘릴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이제 더 이상 'Bad is good(좋으면 좋고, 나빠도 좋다)' 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는 시장 자체가 안다. 이대로 긍정회로만 돌리다가는 나만 죽겠는데? 하고 말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금요일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는 2달 연속으로 아주 큰 폭으로 '쇼크'를 기록했다.
이제 이 쇼크를 1). 고용지표가 컨센서스를 한참 하회하니 아직 Fed는 유동성 회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테이퍼링은 조금 나중 일이 될 거야. 주식을 사자! 와 2). 이제는 정말 성장이 나와야 할 고용 지표에 성장이 나오질 않네. 이거 정말 큰 일인데...
둘 중에서 어떻게 해석할 지가 궁금했기에 금요일 저녁 9시 반, 지표가 발표된 이후 나스닥 선물, 미 10년물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의 변화를 분 단위로 체크하고 있었다.
단기적으로 1번 처럼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듯 했으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확신이 없는 듯이 급등락 하더니 결과적으로는 'Bad is good'의 논리가 깨진 듯이 보였다.
나스닥은 하락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속적으로 반등했고, 달러지수 역시 높은 수준에서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아직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분명한 건 Fed가 생각한 시계열에 적당한 성장이 나와줘야 할 시기에 아직도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장은 '악재'보다도 '악재가 발생할 것이라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최근엔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 시장 개장에 맞춰 주요 경제지표 이벤트들을 팔로업하고, 주요 자산들의 변화들을 살펴본다.
당연하게 매크로 이슈가 내 종목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이슈들은 아니더라도, 요새는 조금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결국에 주식투자는 흔들리는 배 위에서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 것인데, 요새는 배가 조금 많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어디에 와있는 지는 알아야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금 분명한 변곡점 시그널들이 느껴진다.
가장 주목한 이벤트는 '비농업 고용지표'인데 Fed가 가장 중요하게 보고있는 '고용'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지표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비농업고용지수'가 분명 개선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인즉, 이전까지는 증시 참여자들에겐 'Bad is good'의 논리가 확실하게 적용돼는 시기였다. 핵심 지표인 고용 지표가 아직 회복되지 않는다면, 유동성 공급의 주체인 Fed가 테이퍼링의 시기를 늦춰줄 수 있고, 시장은 이 유동성 파티를 조금 더 연장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있었다고 하면..
이제는 바보가 아닌 이상, 이제는 이 기형적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의 시계열을 더 이상 늘릴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이제 더 이상 'Bad is good(좋으면 좋고, 나빠도 좋다)' 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는 시장 자체가 안다. 이대로 긍정회로만 돌리다가는 나만 죽겠는데? 하고 말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금요일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는 2달 연속으로 아주 큰 폭으로 '쇼크'를 기록했다.
이제 이 쇼크를 1). 고용지표가 컨센서스를 한참 하회하니 아직 Fed는 유동성 회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테이퍼링은 조금 나중 일이 될 거야. 주식을 사자! 와 2). 이제는 정말 성장이 나와야 할 고용 지표에 성장이 나오질 않네. 이거 정말 큰 일인데...
둘 중에서 어떻게 해석할 지가 궁금했기에 금요일 저녁 9시 반, 지표가 발표된 이후 나스닥 선물, 미 10년물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의 변화를 분 단위로 체크하고 있었다.
단기적으로 1번 처럼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듯 했으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확신이 없는 듯이 급등락 하더니 결과적으로는 'Bad is good'의 논리가 깨진 듯이 보였다.
나스닥은 하락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속적으로 반등했고, 달러지수 역시 높은 수준에서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아직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분명한 건 Fed가 생각한 시계열에 적당한 성장이 나와줘야 할 시기에 아직도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장은 '악재'보다도 '악재가 발생할 것이라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알리바바 T mall 스포츠 브랜드의 4-9월 판매 증가율) 9월 리닝 YoY+52%와 FILA +5.1%로 최상위. 나이키와 아이다스 5개월째 평균 30%대 감소세. 9월에 각 -48.4%, -37.2% (국태국안증권)
•국뽕(国潮)은 유효하군요.
•국뽕(国潮)은 유효하군요.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연휴간 있었던 중앙은행 인사들 주요 발언 내용입니다.
Yi Gang 중국 인민은행 총재
1.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독점행위 규제, 소비자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도 강화할 것
2. 플랫폼 기업이 금융 관련 기업활동도 영위할 경우 지주회사 설립한 후 모든 관련 금융기업들을 자회사로 편입시켜야 함
3. 향후 이들 기업의 재무제표 통합, 건전성 규제도 강화시킬 것
Christine Lagarde ECB 총재(비둘기파, 당연직)
1. 통화정책 긴축 전환 서두르면 안됨
2. 현재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물가 관련 정책 대응은 성급한 결정
3. 성급한 긴축 정책은 유로존 경기 회복세에 타격 입힐 수 있음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최근 물가 상승세는 판데믹 관련 요인(공급 측면)에 기인. 결국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 찾을 것
2. 기대 인플레이션, 특히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된다면 이는 수요 측면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이 필요.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base scenario가 아님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2021년 투표권)
1. 당분간 고용시장은 기복있는 모습 보일 것. 그렇다고 고용시장 회복세 둔화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too soon to say it’s stalling)
2. 아직 코로나 국면을 통과한 것이 아님
3.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품목, 그리고 공급 병목 현상에 기인.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4. 통화정책 관련한 본인의 의견과 전망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음
Yi Gang 중국 인민은행 총재
1.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독점행위 규제, 소비자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도 강화할 것
2. 플랫폼 기업이 금융 관련 기업활동도 영위할 경우 지주회사 설립한 후 모든 관련 금융기업들을 자회사로 편입시켜야 함
3. 향후 이들 기업의 재무제표 통합, 건전성 규제도 강화시킬 것
Christine Lagarde ECB 총재(비둘기파, 당연직)
1. 통화정책 긴축 전환 서두르면 안됨
2. 현재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물가 관련 정책 대응은 성급한 결정
3. 성급한 긴축 정책은 유로존 경기 회복세에 타격 입힐 수 있음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최근 물가 상승세는 판데믹 관련 요인(공급 측면)에 기인. 결국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 찾을 것
2. 기대 인플레이션, 특히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된다면 이는 수요 측면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이 필요.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base scenario가 아님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2021년 투표권)
1. 당분간 고용시장은 기복있는 모습 보일 것. 그렇다고 고용시장 회복세 둔화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too soon to say it’s stalling)
2. 아직 코로나 국면을 통과한 것이 아님
3.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품목, 그리고 공급 병목 현상에 기인.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4. 통화정책 관련한 본인의 의견과 전망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음
올해 반대매매 3.9兆, 이미 작년 전체 규모 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54930?sid=101
-반대매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추가로 납입하는 경우도 많아 향후 증시 흐름에 있어 신용잔고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상반기 코로나 시국 초반에 반대매매가 엄청 많았고 이후에는 상승장이 왔는데, 올해 이미 작년 수준을 넘었다고 하니 개별 종목별로 수익률 격차가 심할 것 같습니다.
빨라진 탈석탄, 느린 신재생…결국 전기료 인상 국민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00351?cds=news_edit
-제목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탄소중립으로 정책 방향을 정하고, 석탄 화력발전의 비중을 낮추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부족분을 충분히 만회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수준까지 낮춰야 하는데 여름철 에어컨을 적게 틀라 홍보하는 일이 앞으로도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계부채 추가 대책 곧 발표…’전세대출, DSR 강화’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81299?cds=news_my
-정부의 대출 규제가 더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DSR 산정시 전세 대출도 포함시키고, 전세대출의 한도도 보증금 상향액으로 한정하며, 3단계 DSR의 조기 도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금을 보유한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가고 있네요. 가계대출이 왜 늘어났는지의 본질은 보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망위험 절반 뚝…머크 ‘먹는 코로나 약’ 긴급사용승인 신청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1499?cds=news_edit
-하루에 8알씩 총 5일간 40알을 먹어야 한다는데, 일반적인 감기약 대비 투약 용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망환자와 입원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데,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에 이어 또다른 약물 안전성 이슈가 부각될 것 같은데, 일단은 미국 FDA에서 정말 승인을 해주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54930?sid=101
-반대매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추가로 납입하는 경우도 많아 향후 증시 흐름에 있어 신용잔고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상반기 코로나 시국 초반에 반대매매가 엄청 많았고 이후에는 상승장이 왔는데, 올해 이미 작년 수준을 넘었다고 하니 개별 종목별로 수익률 격차가 심할 것 같습니다.
빨라진 탈석탄, 느린 신재생…결국 전기료 인상 국민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00351?cds=news_edit
-제목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탄소중립으로 정책 방향을 정하고, 석탄 화력발전의 비중을 낮추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부족분을 충분히 만회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수준까지 낮춰야 하는데 여름철 에어컨을 적게 틀라 홍보하는 일이 앞으로도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계부채 추가 대책 곧 발표…’전세대출, DSR 강화’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81299?cds=news_my
-정부의 대출 규제가 더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DSR 산정시 전세 대출도 포함시키고, 전세대출의 한도도 보증금 상향액으로 한정하며, 3단계 DSR의 조기 도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금을 보유한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가고 있네요. 가계대출이 왜 늘어났는지의 본질은 보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망위험 절반 뚝…머크 ‘먹는 코로나 약’ 긴급사용승인 신청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1499?cds=news_edit
-하루에 8알씩 총 5일간 40알을 먹어야 한다는데, 일반적인 감기약 대비 투약 용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망환자와 입원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데,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에 이어 또다른 약물 안전성 이슈가 부각될 것 같은데, 일단은 미국 FDA에서 정말 승인을 해주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Naver
올해 반대매매 3.9兆, 이미 작년 전체규모 넘었다
[이달 7일까지 반대매매 3조9403억, 작년 전체(3조9215억) 넘어서… 일평균 미수금 규모도 역대 최고수준]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이탈하면서 빚을 내 투자해온 개인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 헝다
LG전자(066570) 3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87.845억원(QoQ: +9.8%, YoY: +22.0%)
영업이익: 5,407억원(QoQ: -38.4%, YoY: -49.6%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이 약 1.1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닝 쇼크로 판단됩니다. 여기에는 잘 아시는것처럼 GM GM Bolt EV 리콜과 관련 충당금이 설정되었기 때문이며, 관련 금액은 약 4,8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반영하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iS4Leu
매출액: 187.845억원(QoQ: +9.8%, YoY: +22.0%)
영업이익: 5,407억원(QoQ: -38.4%, YoY: -49.6%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이 약 1.1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닝 쇼크로 판단됩니다. 여기에는 잘 아시는것처럼 GM GM Bolt EV 리콜과 관련 충당금이 설정되었기 때문이며, 관련 금액은 약 4,8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반영하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iS4Leu
'21년 9월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체 매출액이 전년동월대비 역성장을 기록하였네요.
이마트 월별 매출액('21년 09월)
기간: '14년 1월 ~ '21년 09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2YDtRXD
이마트 월별 매출액('21년 09월)
기간: '14년 1월 ~ '21년 09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2YDtRXD
지난 6월 29일에 발간한 SK하이닉스 관련 보고서를 S-POST로 전환하였습니다. 당시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이닉스의 주가를 95,000원으로 잡았었는데 3개월 정도 지난 후 현실이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의 하락은 당황스러울 정도이긴 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918
하이닉스의 보고서를 S-POST로 전환한 것은, 보고서의 방향이 맞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이며, 기업가치 상승은 이익의 증가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보고서에도 나와 있듯, 과거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50%를 넘어가고 회사가 연간 20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던 때보다 지금 기업가치가 더 높은 것이 맞다는 논리는 '유동성'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내린 결론이, 하이닉스의 주가는 비싸다였으며,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본래의 기업가치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식은 부동산과 달리 베타가 높습니다. 매우 민감하고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털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짧은 경험에서 느낀 것은 상승시엔 끝없는 장미빛 미래를 얘기하다가도 하루 아침에 흑빛으로 전망을 바꿔버리는 것이 시장이었습니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꾸준히 자산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꼭 기업의 본래 가치, 실적에 대한 분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은 싸게 제품을 만들어서 비싸게 많이 팔아야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다양한 루트에서 찾아야 하지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어느정도 기초 자료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P(판매가격), Q(판매량), C(비용) 관점으로 정리만 해도 기업분석의 틀은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분석은 쉬워 보일 수도, 뻔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를 100% 숙지한다고 해서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지는 것도 분명 아닙니다.
어떤 투자 방법이든 전부 의미가 있고 다양한 투자 기법을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분석은 그 모든 투자 방법을 뒷받침 해줄 기본 중의 기본일 것입니다. 모르는 투자가 아닌 아는 투자를 하세요. 높은 변동성에도 버티고 기다릴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의 [내 꿈은 전업투자자 Ver 3.0]
https://sejongdata.co.kr/archives/47731
https://sejongdata.co.kr/archives/45918
하이닉스의 보고서를 S-POST로 전환한 것은, 보고서의 방향이 맞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이며, 기업가치 상승은 이익의 증가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보고서에도 나와 있듯, 과거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50%를 넘어가고 회사가 연간 20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던 때보다 지금 기업가치가 더 높은 것이 맞다는 논리는 '유동성'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내린 결론이, 하이닉스의 주가는 비싸다였으며,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본래의 기업가치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식은 부동산과 달리 베타가 높습니다. 매우 민감하고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털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짧은 경험에서 느낀 것은 상승시엔 끝없는 장미빛 미래를 얘기하다가도 하루 아침에 흑빛으로 전망을 바꿔버리는 것이 시장이었습니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꾸준히 자산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꼭 기업의 본래 가치, 실적에 대한 분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은 싸게 제품을 만들어서 비싸게 많이 팔아야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다양한 루트에서 찾아야 하지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어느정도 기초 자료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P(판매가격), Q(판매량), C(비용) 관점으로 정리만 해도 기업분석의 틀은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분석은 쉬워 보일 수도, 뻔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를 100% 숙지한다고 해서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지는 것도 분명 아닙니다.
어떤 투자 방법이든 전부 의미가 있고 다양한 투자 기법을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분석은 그 모든 투자 방법을 뒷받침 해줄 기본 중의 기본일 것입니다. 모르는 투자가 아닌 아는 투자를 하세요. 높은 변동성에도 버티고 기다릴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의 [내 꿈은 전업투자자 Ver 3.0]
https://sejongdata.co.kr/archives/47731
Sejong Data
SK하이닉스(000660) 1Q21 유동성 외에는 달리 설명이 안되는 주가 - Sejong Data
# SK하이닉스(000660) 1Q21 유동성 외에는 달리 설명이 안되는 주가 하이닉스의 주가를 볼 때 메모리 시장의 수요 동향, D램 가격 체크는 필수입니다. 이미 시장에 좋은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많지만, 필자는 ...
# ’21년 10월 잠정수출(1일~10일)
2021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3%증가한 152억불, 수입은 59% 증가한 176억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역대 같은 기간 중 수출과 수입 모두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조업일수는 5.5일이었으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33.7% 증가한 27.6억불, 수입은 29.7% 증가한 32억불이었습니다. 일평균 수출금액은 10일 단위로 수출입 실적을 트래킹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8223
2021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3%증가한 152억불, 수입은 59% 증가한 176억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역대 같은 기간 중 수출과 수입 모두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조업일수는 5.5일이었으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33.7% 증가한 27.6억불, 수입은 29.7% 증가한 32억불이었습니다. 일평균 수출금액은 10일 단위로 수출입 실적을 트래킹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8223
이주열 “다음 금통위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고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64343?cds=news_my
-금리 추이를 보면 그동안 상당한 저금리이긴 했습니다. 지금의 금리 인상은 긴축보다는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정도라고 한국은행이 밝혔는데, 납득이 됩니다. 그동안 유동성이 너무 확대되어 물가 인상 부담이 높아지고 실질 구매력은 떨어지는 영향이 나타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금리 조정을 필요한 것 같습니다.
GM 불 끈 LG엔솔, IPO 일정 재개…이르면 연말 입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72097?cds=news_my
-LG그룹의 리콜 비용이 확정되면서 LG 배터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평가에 어제 어려운 시장에서도 배터리 관련 주만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리콜건은 LG전자와 LG엔솔이 총 약 1.4조원을 배상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불확실성은 해소되었지만 다음 분기 실적엔 제동이 걸렸습니다. 3분기 실적 가닥이 잡히면서 이르면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는 IPO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대어가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 시대’ 연 SKT, 인적/액면 분할 의결…기업가치 제고 ‘방점’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6572?cds=news_edit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SKT가 진짜로 분할을 합니다.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을 함께 진행하며 신설회사인 SK스퀘어가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SK스퀘어는 투자에, SK텔레콤은 통신에 집중하게 되는데 개인주주까지 포함하여 해당 안건의 찬성률이 99%를 넘었다고 하니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 속에 분할이 진행됩니다. 향후 아마존과의 협업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 분할 후 좋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봅니다.
‘닥터둠’ 김영익 교수 “내 평생 못 본 폭락 옵니다, 준비합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5789?cds=news_edit
-해당 기사의 댓글을 보면, 안 좋은 평가도 많이 받는 것 같긴 합니다. 사실 그 어떤 전문가라 하더라도 하락의 시기를 제대로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고’를 하지만, 막상 그 시기를 물어보면 두루뭉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금투 출신의 김영익 교수 역시 지금은 거품이라 밝혔지만 거품이 꺼지는 시기를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거품은 연착륙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늘 시장엔 위험이 상존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64343?cds=news_my
-금리 추이를 보면 그동안 상당한 저금리이긴 했습니다. 지금의 금리 인상은 긴축보다는 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정도라고 한국은행이 밝혔는데, 납득이 됩니다. 그동안 유동성이 너무 확대되어 물가 인상 부담이 높아지고 실질 구매력은 떨어지는 영향이 나타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금리 조정을 필요한 것 같습니다.
GM 불 끈 LG엔솔, IPO 일정 재개…이르면 연말 입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72097?cds=news_my
-LG그룹의 리콜 비용이 확정되면서 LG 배터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평가에 어제 어려운 시장에서도 배터리 관련 주만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리콜건은 LG전자와 LG엔솔이 총 약 1.4조원을 배상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불확실성은 해소되었지만 다음 분기 실적엔 제동이 걸렸습니다. 3분기 실적 가닥이 잡히면서 이르면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는 IPO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대어가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 시대’ 연 SKT, 인적/액면 분할 의결…기업가치 제고 ‘방점’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6572?cds=news_edit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SKT가 진짜로 분할을 합니다.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을 함께 진행하며 신설회사인 SK스퀘어가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SK스퀘어는 투자에, SK텔레콤은 통신에 집중하게 되는데 개인주주까지 포함하여 해당 안건의 찬성률이 99%를 넘었다고 하니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 속에 분할이 진행됩니다. 향후 아마존과의 협업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 분할 후 좋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봅니다.
‘닥터둠’ 김영익 교수 “내 평생 못 본 폭락 옵니다, 준비합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5789?cds=news_edit
-해당 기사의 댓글을 보면, 안 좋은 평가도 많이 받는 것 같긴 합니다. 사실 그 어떤 전문가라 하더라도 하락의 시기를 제대로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고’를 하지만, 막상 그 시기를 물어보면 두루뭉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금투 출신의 김영익 교수 역시 지금은 거품이라 밝혔지만 거품이 꺼지는 시기를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거품은 연착륙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늘 시장엔 위험이 상존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곘습니다.
Naver
이주열 "다음 금통위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고려"(종합)
기사내용 요약 11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 올해 소비자물가 2.1% 넘어설 듯 "스태그플레이션 우려할 정도 아냐" 자가주거비 포함, 제약 요인 있어…검토해야 [서울=뉴시스] 류난영 신효령 기자 = 이주열
Forwarded from BUYagra
아이폰13 칩 부족 영향으로 올해 생산 감소 예상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0-12/apple-poised-to-slash-iphone-production-goals-due-to-chip-crunch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0-12/apple-poised-to-slash-iphone-production-goals-due-to-chip-crunch
Bloomberg.com
Apple Set to Cut iPhone Production Goals Due to Chip Crunch
Apple Inc. is likely to slash its projected iPhone 13 production targets for 2021 by as many as 10 million units as prolonged chip shortages hit its flagship product, according t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포스코강판(058430) 3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899억원(QoQ: +14.38%, YoY: +72.92%)
영업이익: 558억원(QoQ: +28.69%, YoY: +923.77%)
정말 엄청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은 실적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포스코강판이 달성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은 '16년에 기록한 411억원입니다. 하지만 '21년 2분기에 434억원, 3분기에는 558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2개 분기 연속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3AyPrJv
매출액: 3,899억원(QoQ: +14.38%, YoY: +72.92%)
영업이익: 558억원(QoQ: +28.69%, YoY: +923.77%)
정말 엄청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은 실적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포스코강판이 달성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은 '16년에 기록한 411억원입니다. 하지만 '21년 2분기에 434억원, 3분기에는 558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2개 분기 연속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3AyPrJv
Forwarded from SK증권 안영진의 경제 테마
오늘 밤엔 미국 소비자물가가 나오고, 내일 오전엔 중국 생산자물가가 관심이죠.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생산자물가는 더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82614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82614
Naver
중국 석탄가격 최고가 또 경신
극심한 전력난을 겪는 중국에서 석탄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정저우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발전용 석탄 가격은 이날 한때 역대 최고가인 톤당 1640위안까지 치솟았다.
Forwarded from 미국주식으로 한강뷰 가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YoY / MoM 모두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네요.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도 않았고, 기존의 수치와 비교할때 그리 변화점도 없습니다.
지금일어나는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걸까요? 일단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잠시나마 줄어들 수 있어보입니다.
지금일어나는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걸까요? 일단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잠시나마 줄어들 수 있어보입니다.
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 ITK 오늘의 한마디
자산시장에 공급망의 붕괴와 에너지 위기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성장둔화 우려가 강한 가운데 오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기준과 전월대비 기준 모두 예상을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기준은 8월의 5.3%에서 5.4%로 상승했고 전월대비 기준은 0.3%에서 0.4%로 상승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등 변동성이 강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기준이 0.1%에서 0.2%로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지속 여부가 연준의 긴축정책에 키 데이터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금리인상기조가 더 빨라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준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보는 중고차와 트럭, 의류나 항공비등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좋은 사인이나 고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거주관련 비용이 드디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부분은 상당히 우려를 살만한 부분입니다.
주거지수의 임대료가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0.5%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주택 소유자의 등가 임대료 역시 5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CPI의 무려 41%를 차지하는 거주비용의 상승세는 지금까지의 집값과 렌트비용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나온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이 빠르게 긴축으로 향할 것임을 암시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어제 제임스 불라드 연은총재는 상황이 안좋다면 기준금리를 당장 내년 봄이나 여름부터 두번에 걸쳐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장 시장은 내년 두번의 금리인상을 거의 기정사실화 할 정도로 베팅확률은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오늘 의사록은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3분기 어닝시즌은 모두가 위로 향하던 대세 상승에서 기업이 비용상승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에 공급망의 붕괴와 에너지 위기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성장둔화 우려가 강한 가운데 오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기준과 전월대비 기준 모두 예상을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기준은 8월의 5.3%에서 5.4%로 상승했고 전월대비 기준은 0.3%에서 0.4%로 상승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등 변동성이 강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기준이 0.1%에서 0.2%로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지속 여부가 연준의 긴축정책에 키 데이터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금리인상기조가 더 빨라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준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보는 중고차와 트럭, 의류나 항공비등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좋은 사인이나 고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거주관련 비용이 드디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부분은 상당히 우려를 살만한 부분입니다.
주거지수의 임대료가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0.5%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주택 소유자의 등가 임대료 역시 5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CPI의 무려 41%를 차지하는 거주비용의 상승세는 지금까지의 집값과 렌트비용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나온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이 빠르게 긴축으로 향할 것임을 암시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어제 제임스 불라드 연은총재는 상황이 안좋다면 기준금리를 당장 내년 봄이나 여름부터 두번에 걸쳐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장 시장은 내년 두번의 금리인상을 거의 기정사실화 할 정도로 베팅확률은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오늘 의사록은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3분기 어닝시즌은 모두가 위로 향하던 대세 상승에서 기업이 비용상승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