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완료해도 확진자 폭증…이스라엘, 백신패스 폐지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1269?cds=news_my
-백신이 감염 방지에 효과가 없자 결국 백신패스 폐지를 검토합니다. 하루 8만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중환자수는 814명으로 중증화율은 약해보입니다. 백신을 자주 맞을수록 되려 본래의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화이자 CEO조차 1년에 한번을 권고하는 뉴스도 보도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N차 접종에 대해선 좀더 신중한 입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한편, 앞으로 PCR을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고 하면서 휴마시스 주가가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방역 정책에 따라 기업들의 주가도 변동하니 뉴스에 계속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한물간 싸이월드, 누가 쓰겠어요?” 추억의 ‘그들’, 반응이 왜이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42594?cds=news_edit
-안그래도 싸이월드 오픈 소식이 왜 안들려오나 했는데, 여러 문제로 아직 정식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던거군요. 한물간 서비스에 메타버스를 붙인다고 소비자들이 이용할지에 대한 우려, 메타버스 만능주의를 경계하라는 분석입니다. 10~20대는 과거의 서비스를 잘 모르고, 30대 이상은 메타버스 소비를 잘 안합니다. 그 간극을 잘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최대 낙폭’ 코스피 2720…시총 상위 100개 중 2개 빼고 전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00707?cds=news_edit
-2800이하에서 중간에 매물대가 좀 비어 있어 내려올 수 있겠구나 싶긴 했지만 어제의 하락은 예상보다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새벽 다우와 나스닥이 장중 하락을 축소하며 끝났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럽도 조금이지만 반등했고, 미국도 하락폭을 줄였으니 국내 시장도 오늘은 좀 낫길 기대해봅니다
부실시공 대책이 후분양제?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56683?cds=news_my
-부실시공의 대책으로 후분양제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아예 다 짓고 살아보지 않는 이상 하자를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지 않고, 골조 공사의 경우 일반인은 아예 정상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후분양제 도입은 부실시공 방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위 글의 필자는 공사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역시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1269?cds=news_my
-백신이 감염 방지에 효과가 없자 결국 백신패스 폐지를 검토합니다. 하루 8만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중환자수는 814명으로 중증화율은 약해보입니다. 백신을 자주 맞을수록 되려 본래의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화이자 CEO조차 1년에 한번을 권고하는 뉴스도 보도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N차 접종에 대해선 좀더 신중한 입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한편, 앞으로 PCR을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고 하면서 휴마시스 주가가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방역 정책에 따라 기업들의 주가도 변동하니 뉴스에 계속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한물간 싸이월드, 누가 쓰겠어요?” 추억의 ‘그들’, 반응이 왜이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42594?cds=news_edit
-안그래도 싸이월드 오픈 소식이 왜 안들려오나 했는데, 여러 문제로 아직 정식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던거군요. 한물간 서비스에 메타버스를 붙인다고 소비자들이 이용할지에 대한 우려, 메타버스 만능주의를 경계하라는 분석입니다. 10~20대는 과거의 서비스를 잘 모르고, 30대 이상은 메타버스 소비를 잘 안합니다. 그 간극을 잘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최대 낙폭’ 코스피 2720…시총 상위 100개 중 2개 빼고 전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00707?cds=news_edit
-2800이하에서 중간에 매물대가 좀 비어 있어 내려올 수 있겠구나 싶긴 했지만 어제의 하락은 예상보다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새벽 다우와 나스닥이 장중 하락을 축소하며 끝났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럽도 조금이지만 반등했고, 미국도 하락폭을 줄였으니 국내 시장도 오늘은 좀 낫길 기대해봅니다
부실시공 대책이 후분양제?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56683?cds=news_my
-부실시공의 대책으로 후분양제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아예 다 짓고 살아보지 않는 이상 하자를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지 않고, 골조 공사의 경우 일반인은 아예 정상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후분양제 도입은 부실시공 방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위 글의 필자는 공사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역시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Naver
접종 완료해도 확진자 폭증… 이스라엘, 백신패스 폐지 검토
백신 접종 선도국 이스라엘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지 못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돌파감염, 재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이스라엘 당국은 기존 방역패스인 ‘그린패스’ 제도 폐지
오늘(1/26) 4분기 실적이 나온 기업 중, 좋은 실적을 낸 기업을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에코프로의 검찰 수사 뉴스가 나왔는데, 1월엔 이런 저런 일이 정말 많네요.
(사진은, 세아제강 실적이 잘 나왔길래 강관 수출도 찾아보았습니다.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0675
(사진은, 세아제강 실적이 잘 나왔길래 강관 수출도 찾아보았습니다.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0675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1월 성명서에서 달라진 점
- 가장 첫 문단에 삽입되어 있던 연준의 경제 지원 의지와 목적 문구를 삭제
- 경기동향 판단에서 코로나 확산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는 문구를 추가
- 물가 판단 상향 (having exceeded ~for some time -> well above)과 고용시장 판단 상향 (strong)에 연준은 곧 (soon)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문구를 추가
- 가장 첫 문단에 삽입되어 있던 연준의 경제 지원 의지와 목적 문구를 삭제
- 경기동향 판단에서 코로나 확산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는 문구를 추가
- 물가 판단 상향 (having exceeded ~for some time -> well above)과 고용시장 판단 상향 (strong)에 연준은 곧 (soon)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문구를 추가
Forwarded from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약장수
[성명서]
성명서를 기존에 단어 몇개, 표현 몇개 바꾸는 식에서 이번엔 완전히 새로 쓰다시피 했음.
- 기준금리 0-0.25% 동결.
-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예정.
- 테이퍼링 3월 종료.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monetary20220126a1.pdf
지난번 미팅 성명서 대비 변경 내용
https://graphics.wsj.com/fed-statement-tracker-embed/
[Decisions Regarding Monetary Policy Implementation 발간]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_LongerRunGoals.pdf
- "The Committee’s primary means of adjusting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is through chang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라는 표현이 나옴. 지난번 FOMC 의사록에서 긴축 방향을 놓고 금리인상 vs QT 간 운선순위에 대한 디스커션이 있었음을 밝힌바 있는데 금리인사에 우선순위가 있음을 밝히는 내용인 듯.
[Principles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예상과 달리 이 문서가 1월에 나왔음. 내용은 테이퍼링이 아니라 QT에 대한 내용임. 구체적인 내용은 별것 없지만 이게 1월에 나왔다는 점이 중요... 파월이 언급한 연말이 아닌 시장이 예상하는 올해 중반쯤에 시작할 수 있을 듯. 시장이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데 아마도 이때문일 듯.
- 위에 언급한대로 금리 인상이 primary tool 임을 강조
- QT 타이밍과 페이스는 아직 결정 안됐음. 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에 할 것.
-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자산을 감소할 것임.
- 장기적으로는 경제 각 섹터의 크레딧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할 것임.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20126c.htm
https://news.1rj.ru/str/yakjangsu
성명서를 기존에 단어 몇개, 표현 몇개 바꾸는 식에서 이번엔 완전히 새로 쓰다시피 했음.
- 기준금리 0-0.25% 동결.
-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예정.
- 테이퍼링 3월 종료.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monetary20220126a1.pdf
지난번 미팅 성명서 대비 변경 내용
https://graphics.wsj.com/fed-statement-tracker-embed/
[Decisions Regarding Monetary Policy Implementation 발간]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_LongerRunGoals.pdf
- "The Committee’s primary means of adjusting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is through chang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라는 표현이 나옴. 지난번 FOMC 의사록에서 긴축 방향을 놓고 금리인상 vs QT 간 운선순위에 대한 디스커션이 있었음을 밝힌바 있는데 금리인사에 우선순위가 있음을 밝히는 내용인 듯.
[Principles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예상과 달리 이 문서가 1월에 나왔음. 내용은 테이퍼링이 아니라 QT에 대한 내용임. 구체적인 내용은 별것 없지만 이게 1월에 나왔다는 점이 중요... 파월이 언급한 연말이 아닌 시장이 예상하는 올해 중반쯤에 시작할 수 있을 듯. 시장이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데 아마도 이때문일 듯.
- 위에 언급한대로 금리 인상이 primary tool 임을 강조
- QT 타이밍과 페이스는 아직 결정 안됐음. 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에 할 것.
-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자산을 감소할 것임.
- 장기적으로는 경제 각 섹터의 크레딧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할 것임.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20126c.htm
https://news.1rj.ru/str/yakjangsu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다운 문)
2022년 1월 FOMC 기자회견 Q&A 전문
Q1. 예전 인상 사이클은 분기별로 한번씩 계속 인상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아니면 앞에 몰아서 하고 나중에 좀 느슨하게 할까?
A. 정확히 언제 몇 번 인상할지 아직 결정한 바 없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고용과 물가가 훨씬 강하다는 점이다
Q2. 현재의 고용시장을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하는지? 고용과 임금 상승세 꺾지 않고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A. 고용 목표와 물가 목표 모두 우리가 0% 금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고용시장은 물가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의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 (단기적 완전고용) 근데 완전 고용은 비즈니스 사이클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적 완전고용) 점차 참가율이 상승하면서 완전 고용 수준이 더 올라가고 그에 따라 고용 수준도 개선될(장기적 완전 고용을 달성할) 것이다. 그리고 고용시장 위협하는 기준금리 수준은 꽤나 높다. (금리 몇 번 올린다고 고용 다치지 않을 것)
Q3. 자산 정상화 원칙을 보면 자산을 상당히 줄여야 할 것 같은데 (“통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겠다” = 잉여 유동성 제거하겠다) 그게 어느 정도인지? 재투자 중단 말고 적극적 매도 고려할 생각 있는지? 얼만큼의 자산 정상화가 한번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지?
A. 좋은 질문이지만 아직 위원회가 관련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제 막 자산 정상화 원칙을 제시한 것뿐이다. 실제 결정과 경로는 아직이다. 지난 사이클은 두 세번의 미팅에 걸쳐서 결정했고 이제 우리는 막 그 첫 단계에 들어갔음. 자산 훨씬 커졌고 경기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난 번보다 일찍 움직일 유인이 되는 것은 맞음. 다만 우리의 주 통화정책 수단은 기준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진행된 후 자산 정상화를 실시할 것. 메인은 금리 인상이고 자산정상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 그리고 자산 정상화는 꽤나 새로운 컨셉이기 때문에 얼만큼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를 낳는지 모른다
Q4. 최근 금융시장(주식)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지? 금융시장 이미 다소 긴축적으로 변해서 연준의 긴축 목표를 이루는데 좀 도움이 되었는지?
A. 우리는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 금융시장을 본다. 지난번 SEP에서 올해 3번의 인상 전망한다고 했고 시장은 그걸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영하고 잇는 건 아니다) 시장은 자산 정상화도 아마 하반기 즘 실행할 걸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통화정책 기대는 적절하게 형성되고 있다
Q5. 금리 리프트 오프 조건이 충족된 것은 알겠다. 그렇다면 추가 인상을 결정하는 기준이 뭔지? 그리고 중립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내려올 것 같은지?
A. 아직 추가 인상 관련 논의하지 않음. 다만 위원회는 3월에 기준금리 인상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올해 통화정책 없이도 물가 상승률 낮아질 걸로 예상한다. (긴축 수준으로 금리 인상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임) 재정정책도 2021년보다 작아지겠고 공급 병목도 완화될 걸로 본다
Q6. 자산정상화를 결정하는데 두 세번의 회의가 필요하고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야 자산정상화를 결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여름에야 자산 정상화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자산정상화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한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된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을 보면 경제에 따라서 조절한다고 되어있다. 그럼 자산정상화를 단순히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게 아니지 않은가? (2018년 12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자산 정상화를 “auto pilot”으로 실행하겠다며 지속 의사를 밝힌 이후 주식 시장이 하락한 것을 염두에 둔 질문으로 판단)
A. 타이밍은 아직 정한 것이 없고 답변하지 않겠다. 우리 지난 사이클에는 3년 정도 자산정상화 원칙을 조금씩 수정해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에 경기(데이터)에 따라서 페이스를 조절할 거라는 유연성 있는 말을 넣어놓은 것. 자산 매입 처음에는 금융시장 기능을 복구하는게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연준 역레포에 있는 잉여유동성만 1.6조달러. 파월 의장은 잉여 유동성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자산 정상화를 실행하는 것이 2018년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 것)
Q7. 경기 상하방 위험이 다 있다고 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 투자 스캔들로 사임했는데 댈러스 연준은 아직도 투자관련 데이터를 안주고 있다. 왜?
A. 리스크 1. 팬데믹 끝난 거 아님 2. 공급 병목 지속. 중국 무관용 방역 정책 등 3. 유럽 에너지 우려.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총재 관련해서는 연준에서 수사권을 넘겼기 때문에 어떤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도 데이터 없다
Q8. 12월 SEP에서는 22년 연말 거의 타겟 수준까지 떨어질 걸로 전망했는데 지금은 달라진 것이 있는지?
A. 12월 SEP 할 때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안좋아진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당시 전망한 핵심 PCE보다 0.n%정도 올려야할 것 같다. 더 안좋아지면 연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재정정책이 성장을 견인했는데 올해는 그러지 못 할거고 반도체, 항구 상황 등 결국 나아질거다. 병목이 길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긴 했지만 결국은 내려올 거라고 생각한다
Q9.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내려오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50bp 인상 고려하고 있는지?
A.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Q10. 인플레이션이 저임금 가구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A. 낮은/고정 월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인플레이션은 즉각적으로 필수 의식주에 (더) 영향을 미친다
Q11.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이 너무 behind the curve인 것 아닌지? 그리고 당신은 병목현상 연내에 완화될 거라고 했는데 ford가 오늘 2023년까지 반도체 문제 이어질 거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나는 병목 올해 해결될 거라고 말한 적 없다. 올해 하반기에 완화되기 시작할 거라고 말했을 뿐
Q12.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2%까지 낮아질 때까지 할건지? 아니면 평균적으로 2% 인플레이션 달성시키기 위해 2%보다 낮게 될 때까지 인상 할건지?
A. 우리 2%보다 낮게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건 기대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서 고정되도록 하는 것
Q13. 재정 부양책이 과했다고 판단하나?
A. 그걸 판단하기에 너무 이르다. 25년후에 과거를 돌아보면서 역사학자들이 판단하면 될 듯함.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 팬데믹 직후에는 경기에 구조적 악영향을 미칠 리스크가 있었다. 따라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재정정책이 필요했다
Q14. 채권 커브 역전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도 우려하는가?
A. 우리도 채권커브를 모니터링한다. 다만 우리가 커브를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절대적인 법칙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지금 2/10년 75bp 정도인데 이정도는 매우 정상적인 스프레드이다
Q15. 연준이 하고 싶은 것이 “Gradual hike” 인지? 과거 정상화 사이클 마다 자산 버블 우려하는 논의가 있어 왔는데 이번에도 금융 불안정 우려 하는지?
A. 올해는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로부터 점진적으로 벗어나는 해가 될 거다. 여러가지를 해야한다. QE 중단, 기준금리 인상 개시, 추가 인상 등. 그리고 자산 가격은 금융 불안정을 판단하는 여러가지 기준 중에 하나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가계, 기업 대출 상태 좋고 은행도 강하다. 섀도우뱅크에 대한 우려, 국채 시장에 대한 우려 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금융 불안정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Q1. 예전 인상 사이클은 분기별로 한번씩 계속 인상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아니면 앞에 몰아서 하고 나중에 좀 느슨하게 할까?
A. 정확히 언제 몇 번 인상할지 아직 결정한 바 없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고용과 물가가 훨씬 강하다는 점이다
Q2. 현재의 고용시장을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하는지? 고용과 임금 상승세 꺾지 않고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A. 고용 목표와 물가 목표 모두 우리가 0% 금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고용시장은 물가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의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 (단기적 완전고용) 근데 완전 고용은 비즈니스 사이클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적 완전고용) 점차 참가율이 상승하면서 완전 고용 수준이 더 올라가고 그에 따라 고용 수준도 개선될(장기적 완전 고용을 달성할) 것이다. 그리고 고용시장 위협하는 기준금리 수준은 꽤나 높다. (금리 몇 번 올린다고 고용 다치지 않을 것)
Q3. 자산 정상화 원칙을 보면 자산을 상당히 줄여야 할 것 같은데 (“통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겠다” = 잉여 유동성 제거하겠다) 그게 어느 정도인지? 재투자 중단 말고 적극적 매도 고려할 생각 있는지? 얼만큼의 자산 정상화가 한번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지?
A. 좋은 질문이지만 아직 위원회가 관련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제 막 자산 정상화 원칙을 제시한 것뿐이다. 실제 결정과 경로는 아직이다. 지난 사이클은 두 세번의 미팅에 걸쳐서 결정했고 이제 우리는 막 그 첫 단계에 들어갔음. 자산 훨씬 커졌고 경기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난 번보다 일찍 움직일 유인이 되는 것은 맞음. 다만 우리의 주 통화정책 수단은 기준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진행된 후 자산 정상화를 실시할 것. 메인은 금리 인상이고 자산정상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 그리고 자산 정상화는 꽤나 새로운 컨셉이기 때문에 얼만큼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를 낳는지 모른다
Q4. 최근 금융시장(주식)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지? 금융시장 이미 다소 긴축적으로 변해서 연준의 긴축 목표를 이루는데 좀 도움이 되었는지?
A. 우리는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 금융시장을 본다. 지난번 SEP에서 올해 3번의 인상 전망한다고 했고 시장은 그걸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영하고 잇는 건 아니다) 시장은 자산 정상화도 아마 하반기 즘 실행할 걸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통화정책 기대는 적절하게 형성되고 있다
Q5. 금리 리프트 오프 조건이 충족된 것은 알겠다. 그렇다면 추가 인상을 결정하는 기준이 뭔지? 그리고 중립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내려올 것 같은지?
A. 아직 추가 인상 관련 논의하지 않음. 다만 위원회는 3월에 기준금리 인상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올해 통화정책 없이도 물가 상승률 낮아질 걸로 예상한다. (긴축 수준으로 금리 인상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임) 재정정책도 2021년보다 작아지겠고 공급 병목도 완화될 걸로 본다
Q6. 자산정상화를 결정하는데 두 세번의 회의가 필요하고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야 자산정상화를 결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여름에야 자산 정상화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자산정상화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한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된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을 보면 경제에 따라서 조절한다고 되어있다. 그럼 자산정상화를 단순히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게 아니지 않은가? (2018년 12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자산 정상화를 “auto pilot”으로 실행하겠다며 지속 의사를 밝힌 이후 주식 시장이 하락한 것을 염두에 둔 질문으로 판단)
A. 타이밍은 아직 정한 것이 없고 답변하지 않겠다. 우리 지난 사이클에는 3년 정도 자산정상화 원칙을 조금씩 수정해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에 경기(데이터)에 따라서 페이스를 조절할 거라는 유연성 있는 말을 넣어놓은 것. 자산 매입 처음에는 금융시장 기능을 복구하는게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연준 역레포에 있는 잉여유동성만 1.6조달러. 파월 의장은 잉여 유동성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자산 정상화를 실행하는 것이 2018년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 것)
Q7. 경기 상하방 위험이 다 있다고 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 투자 스캔들로 사임했는데 댈러스 연준은 아직도 투자관련 데이터를 안주고 있다. 왜?
A. 리스크 1. 팬데믹 끝난 거 아님 2. 공급 병목 지속. 중국 무관용 방역 정책 등 3. 유럽 에너지 우려.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총재 관련해서는 연준에서 수사권을 넘겼기 때문에 어떤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도 데이터 없다
Q8. 12월 SEP에서는 22년 연말 거의 타겟 수준까지 떨어질 걸로 전망했는데 지금은 달라진 것이 있는지?
A. 12월 SEP 할 때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안좋아진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당시 전망한 핵심 PCE보다 0.n%정도 올려야할 것 같다. 더 안좋아지면 연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재정정책이 성장을 견인했는데 올해는 그러지 못 할거고 반도체, 항구 상황 등 결국 나아질거다. 병목이 길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긴 했지만 결국은 내려올 거라고 생각한다
Q9.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내려오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50bp 인상 고려하고 있는지?
A.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Q10. 인플레이션이 저임금 가구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A. 낮은/고정 월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인플레이션은 즉각적으로 필수 의식주에 (더) 영향을 미친다
Q11.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이 너무 behind the curve인 것 아닌지? 그리고 당신은 병목현상 연내에 완화될 거라고 했는데 ford가 오늘 2023년까지 반도체 문제 이어질 거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나는 병목 올해 해결될 거라고 말한 적 없다. 올해 하반기에 완화되기 시작할 거라고 말했을 뿐
Q12.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2%까지 낮아질 때까지 할건지? 아니면 평균적으로 2% 인플레이션 달성시키기 위해 2%보다 낮게 될 때까지 인상 할건지?
A. 우리 2%보다 낮게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건 기대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서 고정되도록 하는 것
Q13. 재정 부양책이 과했다고 판단하나?
A. 그걸 판단하기에 너무 이르다. 25년후에 과거를 돌아보면서 역사학자들이 판단하면 될 듯함.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 팬데믹 직후에는 경기에 구조적 악영향을 미칠 리스크가 있었다. 따라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재정정책이 필요했다
Q14. 채권 커브 역전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도 우려하는가?
A. 우리도 채권커브를 모니터링한다. 다만 우리가 커브를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절대적인 법칙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지금 2/10년 75bp 정도인데 이정도는 매우 정상적인 스프레드이다
Q15. 연준이 하고 싶은 것이 “Gradual hike” 인지? 과거 정상화 사이클 마다 자산 버블 우려하는 논의가 있어 왔는데 이번에도 금융 불안정 우려 하는지?
A. 올해는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로부터 점진적으로 벗어나는 해가 될 거다. 여러가지를 해야한다. QE 중단, 기준금리 인상 개시, 추가 인상 등. 그리고 자산 가격은 금융 불안정을 판단하는 여러가지 기준 중에 하나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가계, 기업 대출 상태 좋고 은행도 강하다. 섀도우뱅크에 대한 우려, 국채 시장에 대한 우려 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금융 불안정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클라우드’가 효자네…MS,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4?cds=news_edit
-MS가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S오피스365 등이 포함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는데, 2020년 성장률도 60%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장폭도 낮아 보이진 않습니다. 클라우드 필수 시대에 참 좋은 사업구조를 가진 것 같습니다.
CJ 3세 승계 뼈대된 ‘올리브영’…IPO 앞두고 몸값 키우기 ‘한창’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89720?cds=news_my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이마트보다 비싸게 상장되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을 자주 이용하지만 이마트보다 비싼 것은 고밸류라 생각합니다. CJ 3세들이 IPO 후 올리브영의 지분을 매각해 CJ지주 지분을 확보할 계획임에 따라 비싸게 상장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승계 이슈가 주가를 받쳐주기도 하겠지만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경우엔 회사 규모에 맞게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도 있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모처럼 흑자’에 배당금 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8?cds=news_my
-3년 만에 흑자를 낸 LGD가 배당도 재개합니다. 23년까지 지배기업 순이익의 20%를 배당에 쓰겠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투자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형 OLED 사업에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수요 예측 참패…IPO 둘러싼 우려 셋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4807?cds=news_my
-LG엔솔 상장 1주일 후 청약 스케줄이 잡혀 있는 점, 최근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건설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점, 구주 매출 비중이 높아 이번 IPO는 승계 작업을 위함이라는 점 등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요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일정을 조정하는 것 같은데, LG엔솔 이후에도 큰 IPO들이 이어져 있어 시장 수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4?cds=news_edit
-MS가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S오피스365 등이 포함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는데, 2020년 성장률도 60%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장폭도 낮아 보이진 않습니다. 클라우드 필수 시대에 참 좋은 사업구조를 가진 것 같습니다.
CJ 3세 승계 뼈대된 ‘올리브영’…IPO 앞두고 몸값 키우기 ‘한창’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89720?cds=news_my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이마트보다 비싸게 상장되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을 자주 이용하지만 이마트보다 비싼 것은 고밸류라 생각합니다. CJ 3세들이 IPO 후 올리브영의 지분을 매각해 CJ지주 지분을 확보할 계획임에 따라 비싸게 상장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승계 이슈가 주가를 받쳐주기도 하겠지만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경우엔 회사 규모에 맞게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도 있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모처럼 흑자’에 배당금 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8?cds=news_my
-3년 만에 흑자를 낸 LGD가 배당도 재개합니다. 23년까지 지배기업 순이익의 20%를 배당에 쓰겠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투자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형 OLED 사업에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수요 예측 참패…IPO 둘러싼 우려 셋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4807?cds=news_my
-LG엔솔 상장 1주일 후 청약 스케줄이 잡혀 있는 점, 최근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건설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점, 구주 매출 비중이 높아 이번 IPO는 승계 작업을 위함이라는 점 등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요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일정을 조정하는 것 같은데, LG엔솔 이후에도 큰 IPO들이 이어져 있어 시장 수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Naver
‘클라우드’가 효자네…MS,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마이크로소프트(MS)가 4분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폭풍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25일(현지시간) M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517억달러(약 62조원), 순이
Forwarded from 리얼치킨보이 - 같이 투자 기록방 (치킨보이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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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1년4분기 어닝콜 정리!
어닝콜 Q&A
포스코ICT(022100) 4Q21
매출 2,779억원(YoY: +16.5%), 영업이익 279억원(YoY: 흑전), 순이익 186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스마트팩토리 테마로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로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내려왔습니다.
포스코에서 공장에 IT관련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최근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이후 이러한 디지털 투자가 늘어나게 될지에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가 반등에 있어선 흑자전환 기조가 1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3Vx5rY
매출 2,779억원(YoY: +16.5%), 영업이익 279억원(YoY: 흑전), 순이익 186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스마트팩토리 테마로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로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내려왔습니다.
포스코에서 공장에 IT관련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최근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이후 이러한 디지털 투자가 늘어나게 될지에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가 반등에 있어선 흑자전환 기조가 1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3Vx5rY
대한항공(003490) 4Q21
매출 2조 9,075억원(YoY: +52.73%), 영업이익 7,037억원(YoY: +483.26%), 순이익 3,643억원(YoY: -13.63%)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최대 피해 기업일줄 알았지만,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입니다. 여객을 나를 때보다 화물을 나를 때 돈을 더 버네요. 시장 컨센은 영업이익 5,600억 선이었는데 이를 훨씬 초과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유가가 올랐지만 유류 할증료 적용 구간임에 따라 유가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해상 물류 이슈가 더해져 분기 기준으론 최대 영업이익이 나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4%입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는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좋다는 코멘트까지 썼는데, 반대로 위드코로나가 된다면 경계해야 할까요? 여객이 코로나 이전처럼 풀리기를 기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https://bit.ly/3IEo8C7
매출 2조 9,075억원(YoY: +52.73%), 영업이익 7,037억원(YoY: +483.26%), 순이익 3,643억원(YoY: -13.63%)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최대 피해 기업일줄 알았지만,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입니다. 여객을 나를 때보다 화물을 나를 때 돈을 더 버네요. 시장 컨센은 영업이익 5,600억 선이었는데 이를 훨씬 초과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유가가 올랐지만 유류 할증료 적용 구간임에 따라 유가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해상 물류 이슈가 더해져 분기 기준으론 최대 영업이익이 나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4%입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는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좋다는 코멘트까지 썼는데, 반대로 위드코로나가 된다면 경계해야 할까요? 여객이 코로나 이전처럼 풀리기를 기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https://bit.ly/3IEo8C7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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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의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반등 싯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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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치솟아 오르는 유가, 연준의 엄격해지는 통화 정책, 기업 이익의 축소, 초대형 종목의 IPO...
수 많은 걱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주가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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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장에서 걱정하는 것들을 하나 씩 집어보고 제 의견을 붙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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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제가 증시에 있으면서 4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좋게 발표되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4분기에는 언제나 <빅 배스>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빅 배스라는 것은, 보수적 회계 기록에 대한 원칙 때문에 생긴 습관인데요, 고질적 미수금이나 혹은 실패가 예상되는 사업 모델 등에 대해서 한꺼번에 손실로 털어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매년 4분기에 이례적으로 손실 규모가 커지는 것은 거의 정례화되어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 외에도 1회성 성과급 등이 주로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유독 4분기 실적은 언제나 엉망이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늘 그래왔던 반복적인 악재가 시장을 끌어내리는 주된 악재라니,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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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물가를 더 오래 상승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수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것을 염려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 많으니까요.
특히, 트럭운전사, 항만 노무자들이 조기퇴직을 하는 바람에 여전히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연말에 바이든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선언한 이후, 무려 25일 이상 적체되고 있던 평균 적체 일수가 최근 10일 수준으로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화물을 제 때 내리지 못하고 대기 중이기 때문에 물류에 소요되는 비용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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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톈진, 다롄 등 중국의 항구 도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톈진과 다롄은 2020 년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각각 세계 9위와 16위의 항구입니다.
물론, 상하이항과 셔먼항 등 주변 항구로 선박들이 분산하면 딱히 문제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다른 항구까지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컨테이너 운임 상승 등의 공급망 쇼크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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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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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지엔솔의 IPO가 가져온 우리나라만의 수급적 악재는, 향후 KOSPI나 MSCI에 편입되는 시기가 각각 다르고, 또한 파킹 의무 기간에 따른 유동성 변수가 한 동안 수급적 이슈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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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우크라이나로 가보죠.
러시아에서는 서방에게 오히려 긴장 조성하지 말라는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의 기정사실 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제 2의 체첸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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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은 1994년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었습니다.
전쟁은 6년을 지속해서 2000년에 끝났지만 그로부터 9년 동안 테러에 시달려야 했고 무려 27만명이나 희생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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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에서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러시아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방 주요 언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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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침공 후에 이른 바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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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쉽게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대마도를 침공해서 먹었다고 해보죠.
우리가 그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 저항하겠지요?
아마도, 대마도를 관장하는 관리들은 닌자들의 공격에 매일 죽어나갈겁니다.
각종 테러도 예상되기 때문에 치안에도 힘을 써야만 할 겁니다.
이런 것들이 몽땅 관리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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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좀처럼 지배하기 어려운 종자입니다.
나를 지배하는 주체를 나 스스로 인정해야만, 지배가 가능하죠.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민족 자결주의에 의해 그 많은 점령국을 독립시킨게 아니라고 했지요?
영국의 여인들이 평생 아무 것도 안하고 아이만 낳아도 주둔국에 군인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식민지에서의 저항으로 인한 희생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식민지들을 포기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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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바스 지역은 크림만큼이나 친러 세력이 많습니다.
러시아 국적자도 무려 7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지요.
지난 크림 병합 이후에, 분리독립을 선포할 정도로...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보다는 러시아에 편입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만약 러시아가 슬쩍 먹는다고 해도, 사후에 저항으로 인한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경이 철조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서 어느 날 깃대만 꽂으면 된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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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병합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설령 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지정학적 우려가 주가를 장기적으로 끌어 내리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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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무참하게 무너졌던, 911테러도 딱 6주만에 직전 고점을 넘어섰잖아요?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한다면요?
언제나 매수 대응이 정답이었습니다.
.
게다가 말이죠.
미 증시가 본격적으로 하락을 시작했을 때의 뉴스와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우크라이나 문제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뉴스입니다.
주가 하락을 주도한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
그럼,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요?
연준이 마음을 바꾸어 먹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잖아요?
딱 한 달 전까지만 해도, 3월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50.8%나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3월 동결 가능성은 무려 0%입니다.
그러니까, 시장을 끌어내린 진짜 악재는 이 주변 어딘가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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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조망친> 상원 의원 때문에 과잉 유동성 문제가 생겼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조만친 의원이 자신이 직접 제안하고 사인까지 했던 법안을 훼까닥 뒤집겠다는 기자회견을 기습적으로 하고, 그의 전화기를 꺼버리는 순간...아예 인적 인프라 법안은 완전히 물건너 가버렸잖아요?
연준에서는 인적 인프라에 대한 통과까지 염두에 두고 돈을 찍어놨는데요,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뒤집는 바람에 지금 돈들이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무능해지고, 유동성 과잉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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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미국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짜리 국채 금리가 하루짜리 역 레포 금리를 하회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구요?
MMF 운용사의 조달금리가 운용금리를 상회하는 역 마진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잉 유동성 때문에, 자칫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지게 생긴 겁니다.
이 때부터 연준은 다급해지기 시작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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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유능한 하우스들은 이런 자금시장 불균형 문제가 작년 하반기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결심하게 된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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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떤 악재보다도 연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주가 하락의 가장 실질적 이유에 가깝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연준이 서두르게 된 이유가 <물가>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절반만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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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증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회사채 시장의 흐름이 매우 온건합니다.
투자등급 회사채 상장지수펀드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LQD)’가 올해 들어서 월요일까지 고작 3% 하락하는데 그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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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EI 는 지난 해 말 2.6%였던 것이 2.4%로 오히려 안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드커브가 더 이상 눕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장의 건강까지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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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의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반등 싯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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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치솟아 오르는 유가, 연준의 엄격해지는 통화 정책, 기업 이익의 축소, 초대형 종목의 IPO...
수 많은 걱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주가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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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장에서 걱정하는 것들을 하나 씩 집어보고 제 의견을 붙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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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제가 증시에 있으면서 4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좋게 발표되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4분기에는 언제나 <빅 배스>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빅 배스라는 것은, 보수적 회계 기록에 대한 원칙 때문에 생긴 습관인데요, 고질적 미수금이나 혹은 실패가 예상되는 사업 모델 등에 대해서 한꺼번에 손실로 털어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매년 4분기에 이례적으로 손실 규모가 커지는 것은 거의 정례화되어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 외에도 1회성 성과급 등이 주로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유독 4분기 실적은 언제나 엉망이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늘 그래왔던 반복적인 악재가 시장을 끌어내리는 주된 악재라니,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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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물가를 더 오래 상승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수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것을 염려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 많으니까요.
특히, 트럭운전사, 항만 노무자들이 조기퇴직을 하는 바람에 여전히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연말에 바이든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선언한 이후, 무려 25일 이상 적체되고 있던 평균 적체 일수가 최근 10일 수준으로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화물을 제 때 내리지 못하고 대기 중이기 때문에 물류에 소요되는 비용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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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톈진, 다롄 등 중국의 항구 도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톈진과 다롄은 2020 년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각각 세계 9위와 16위의 항구입니다.
물론, 상하이항과 셔먼항 등 주변 항구로 선박들이 분산하면 딱히 문제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다른 항구까지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컨테이너 운임 상승 등의 공급망 쇼크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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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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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지엔솔의 IPO가 가져온 우리나라만의 수급적 악재는, 향후 KOSPI나 MSCI에 편입되는 시기가 각각 다르고, 또한 파킹 의무 기간에 따른 유동성 변수가 한 동안 수급적 이슈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논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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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우크라이나로 가보죠.
러시아에서는 서방에게 오히려 긴장 조성하지 말라는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의 기정사실 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제 2의 체첸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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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은 1994년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었습니다.
전쟁은 6년을 지속해서 2000년에 끝났지만 그로부터 9년 동안 테러에 시달려야 했고 무려 27만명이나 희생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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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에서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러시아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방 주요 언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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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침공 후에 이른 바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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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쉽게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대마도를 침공해서 먹었다고 해보죠.
우리가 그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 저항하겠지요?
아마도, 대마도를 관장하는 관리들은 닌자들의 공격에 매일 죽어나갈겁니다.
각종 테러도 예상되기 때문에 치안에도 힘을 써야만 할 겁니다.
이런 것들이 몽땅 관리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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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좀처럼 지배하기 어려운 종자입니다.
나를 지배하는 주체를 나 스스로 인정해야만, 지배가 가능하죠.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민족 자결주의에 의해 그 많은 점령국을 독립시킨게 아니라고 했지요?
영국의 여인들이 평생 아무 것도 안하고 아이만 낳아도 주둔국에 군인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식민지에서의 저항으로 인한 희생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식민지들을 포기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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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바스 지역은 크림만큼이나 친러 세력이 많습니다.
러시아 국적자도 무려 7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지요.
지난 크림 병합 이후에, 분리독립을 선포할 정도로...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보다는 러시아에 편입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만약 러시아가 슬쩍 먹는다고 해도, 사후에 저항으로 인한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경이 철조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서 어느 날 깃대만 꽂으면 된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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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병합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설령 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지정학적 우려가 주가를 장기적으로 끌어 내리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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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무참하게 무너졌던, 911테러도 딱 6주만에 직전 고점을 넘어섰잖아요?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한다면요?
언제나 매수 대응이 정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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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말이죠.
미 증시가 본격적으로 하락을 시작했을 때의 뉴스와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우크라이나 문제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뉴스입니다.
주가 하락을 주도한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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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요?
연준이 마음을 바꾸어 먹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잖아요?
딱 한 달 전까지만 해도, 3월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50.8%나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3월 동결 가능성은 무려 0%입니다.
그러니까, 시장을 끌어내린 진짜 악재는 이 주변 어딘가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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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조망친> 상원 의원 때문에 과잉 유동성 문제가 생겼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조만친 의원이 자신이 직접 제안하고 사인까지 했던 법안을 훼까닥 뒤집겠다는 기자회견을 기습적으로 하고, 그의 전화기를 꺼버리는 순간...아예 인적 인프라 법안은 완전히 물건너 가버렸잖아요?
연준에서는 인적 인프라에 대한 통과까지 염두에 두고 돈을 찍어놨는데요,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뒤집는 바람에 지금 돈들이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무능해지고, 유동성 과잉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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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미국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짜리 국채 금리가 하루짜리 역 레포 금리를 하회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구요?
MMF 운용사의 조달금리가 운용금리를 상회하는 역 마진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잉 유동성 때문에, 자칫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지게 생긴 겁니다.
이 때부터 연준은 다급해지기 시작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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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유능한 하우스들은 이런 자금시장 불균형 문제가 작년 하반기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결심하게 된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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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떤 악재보다도 연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주가 하락의 가장 실질적 이유에 가깝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연준이 서두르게 된 이유가 <물가>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절반만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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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증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회사채 시장의 흐름이 매우 온건합니다.
투자등급 회사채 상장지수펀드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LQD)’가 올해 들어서 월요일까지 고작 3% 하락하는데 그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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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EI 는 지난 해 말 2.6%였던 것이 2.4%로 오히려 안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드커브가 더 이상 눕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장의 건강까지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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