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 Telegram
세종기업데이터
23.6K subscribers
4.93K photos
27 videos
1.27K files
4.96K links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성명서]
성명서를 기존에 단어 몇개, 표현 몇개 바꾸는 식에서 이번엔 완전히 새로 쓰다시피 했음.

- 기준금리 0-0.25% 동결.
-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예정.
- 테이퍼링 3월 종료.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monetary20220126a1.pdf

지난번 미팅 성명서 대비 변경 내용
https://graphics.wsj.com/fed-statement-tracker-embed/

[Decisions Regarding Monetary Policy Implementation 발간]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_LongerRunGoals.pdf
- "The Committee’s primary means of adjusting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is through chang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라는 표현이 나옴. 지난번 FOMC 의사록에서 긴축 방향을 놓고 금리인상 vs QT 간 운선순위에 대한 디스커션이 있었음을 밝힌바 있는데 금리인사에 우선순위가 있음을 밝히는 내용인 듯.

[Principles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예상과 달리 이 문서가 1월에 나왔음. 내용은 테이퍼링이 아니라 QT에 대한 내용임. 구체적인 내용은 별것 없지만 이게 1월에 나왔다는 점이 중요... 파월이 언급한 연말이 아닌 시장이 예상하는 올해 중반쯤에 시작할 수 있을 듯. 시장이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데 아마도 이때문일 듯.

- 위에 언급한대로 금리 인상이 primary tool 임을 강조
- QT 타이밍과 페이스는 아직 결정 안됐음. 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에 할 것.
-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자산을 감소할 것임.
- 장기적으로는 경제 각 섹터의 크레딧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할 것임.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20126c.htm
https://news.1rj.ru/str/yakjangsu
4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1월 26일(수) 종가기준입니다.
2022년 1월 FOMC 기자회견 Q&A 전문


Q1. 예전 인상 사이클은 분기별로 한번씩 계속 인상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아니면 앞에 몰아서 하고 나중에 좀 느슨하게 할까?

A. 정확히 언제 몇 번 인상할지 아직 결정한 바 없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고용과 물가가 훨씬 강하다는 점이다
 

Q2. 현재의 고용시장을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하는지? 고용과 임금 상승세 꺾지 않고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A. 고용 목표와 물가 목표 모두 우리가 0% 금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고용시장은 물가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의 완전 고용이라고 판단. (단기적 완전고용) 근데 완전 고용은 비즈니스 사이클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적 완전고용) 점차 참가율이 상승하면서 완전 고용 수준이 더 올라가고 그에 따라 고용 수준도 개선될(장기적 완전 고용을 달성할) 것이다. 그리고 고용시장 위협하는 기준금리 수준은 꽤나 높다. (금리 몇 번 올린다고 고용 다치지 않을 것)


Q3. 자산 정상화 원칙을 보면 자산을 상당히 줄여야 할 것 같은데 (“통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겠다” = 잉여 유동성 제거하겠다) 그게 어느 정도인지? 재투자 중단 말고 적극적 매도 고려할 생각 있는지? 얼만큼의 자산 정상화가 한번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지?

A. 좋은 질문이지만 아직 위원회가 관련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제 막 자산 정상화 원칙을 제시한 것뿐이다. 실제 결정과 경로는 아직이다. 지난 사이클은 두 세번의 미팅에 걸쳐서 결정했고 이제 우리는 막 그 첫 단계에 들어갔음. 자산 훨씬 커졌고 경기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난 번보다 일찍 움직일 유인이 되는 것은 맞음. 다만 우리의 주 통화정책 수단은 기준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진행된 후 자산 정상화를 실시할 것. 메인은 금리 인상이고 자산정상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 그리고 자산 정상화는 꽤나 새로운 컨셉이기 때문에 얼만큼의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를 낳는지 모른다


Q4. 최근 금융시장(주식)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지? 금융시장 이미 다소 긴축적으로 변해서 연준의 긴축 목표를 이루는데 좀 도움이 되었는지?

A. 우리는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 금융시장을 본다. 지난번 SEP에서 올해 3번의 인상 전망한다고 했고 시장은 그걸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영하고 잇는 건 아니다) 시장은 자산 정상화도 아마 하반기 즘 실행할 걸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통화정책 기대는 적절하게 형성되고 있다


Q5. 금리 리프트 오프 조건이 충족된 것은 알겠다. 그렇다면 추가 인상을 결정하는 기준이 뭔지? 그리고 중립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내려올 것 같은지?

A. 아직 추가 인상 관련 논의하지 않음. 다만 위원회는 3월에 기준금리 인상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올해 통화정책 없이도 물가 상승률 낮아질 걸로 예상한다. (긴축 수준으로 금리 인상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임) 재정정책도 2021년보다 작아지겠고 공급 병목도 완화될 걸로 본다


Q6. 자산정상화를 결정하는데 두 세번의 회의가 필요하고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야 자산정상화를 결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여름에야 자산 정상화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자산정상화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한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된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을 보면 경제에 따라서 조절한다고 되어있다. 그럼 자산정상화를 단순히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게 아니지 않은가? (2018년 12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자산 정상화를 “auto pilot”으로 실행하겠다며 지속 의사를 밝힌 이후 주식 시장이 하락한 것을 염두에 둔 질문으로 판단)

A. 타이밍은 아직 정한 것이 없고 답변하지 않겠다. 우리 지난 사이클에는 3년 정도 자산정상화 원칙을 조금씩 수정해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산정상화 원칙 마지막 단락에 경기(데이터)에 따라서 페이스를 조절할 거라는 유연성 있는 말을 넣어놓은 것. 자산 매입 처음에는 금융시장 기능을 복구하는게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연준 역레포에 있는 잉여유동성만 1.6조달러. 파월 의장은 잉여 유동성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자산 정상화를 실행하는 것이 2018년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 것)


Q7. 경기 상하방 위험이 다 있다고 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 투자 스캔들로 사임했는데 댈러스 연준은 아직도 투자관련 데이터를 안주고 있다. 왜?

A. 리스크 1. 팬데믹 끝난 거 아님 2. 공급 병목 지속. 중국 무관용 방역 정책 등 3. 유럽 에너지 우려. 그리고 로버트 카플란 총재 관련해서는 연준에서 수사권을 넘겼기 때문에 어떤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도 데이터 없다


Q8. 12월 SEP에서는 22년 연말 거의 타겟 수준까지 떨어질 걸로 전망했는데 지금은 달라진 것이 있는지?

A. 12월 SEP 할 때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안좋아진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당시 전망한 핵심 PCE보다 0.n%정도 올려야할 것 같다. 더 안좋아지면 연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재정정책이 성장을 견인했는데 올해는 그러지 못 할거고 반도체, 항구 상황 등 결국 나아질거다. 병목이 길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긴 했지만 결국은 내려올 거라고 생각한다


Q9.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내려오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50bp 인상 고려하고 있는지?

A.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Q10. 인플레이션이 저임금 가구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A. 낮은/고정 월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인플레이션은 즉각적으로 필수 의식주에 (더) 영향을 미친다


Q11.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이 너무 behind the curve인 것 아닌지? 그리고 당신은 병목현상 연내에 완화될 거라고 했는데 ford가 오늘 2023년까지 반도체 문제 이어질 거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나는 병목 올해 해결될 거라고 말한 적 없다. 올해 하반기에 완화되기 시작할 거라고 말했을 뿐


Q12.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2%까지 낮아질 때까지 할건지? 아니면 평균적으로 2% 인플레이션 달성시키기 위해 2%보다 낮게 될 때까지 인상 할건지?

A. 우리 2%보다 낮게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건 기대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서 고정되도록 하는 것


Q13. 재정 부양책이 과했다고 판단하나?

A. 그걸 판단하기에 너무 이르다. 25년후에 과거를 돌아보면서 역사학자들이 판단하면 될 듯함.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 팬데믹 직후에는 경기에 구조적 악영향을 미칠 리스크가 있었다. 따라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재정정책이 필요했다


Q14. 채권 커브 역전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도 우려하는가?

A. 우리도 채권커브를 모니터링한다. 다만 우리가 커브를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절대적인 법칙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지금 2/10년 75bp 정도인데 이정도는 매우 정상적인 스프레드이다


Q15. 연준이 하고 싶은 것이 “Gradual hike” 인지? 과거 정상화 사이클 마다 자산 버블 우려하는 논의가 있어 왔는데 이번에도 금융 불안정 우려 하는지?

A. 올해는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로부터 점진적으로 벗어나는 해가 될 거다. 여러가지를 해야한다. QE 중단, 기준금리 인상 개시, 추가 인상 등. 그리고 자산 가격은 금융 불안정을 판단하는 여러가지 기준 중에 하나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가계, 기업 대출 상태 좋고 은행도 강하다. 섀도우뱅크에 대한 우려, 국채 시장에 대한 우려 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금융 불안정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클라우드’가 효자네…MS,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4?cds=news_edit
-MS가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S오피스365 등이 포함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는데, 2020년 성장률도 60%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장폭도 낮아 보이진 않습니다. 클라우드 필수 시대에 참 좋은 사업구조를 가진 것 같습니다.

CJ 3세 승계 뼈대된 ‘올리브영’…IPO 앞두고 몸값 키우기 ‘한창’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89720?cds=news_my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이마트보다 비싸게 상장되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을 자주 이용하지만 이마트보다 비싼 것은 고밸류라 생각합니다. CJ 3세들이 IPO 후 올리브영의 지분을 매각해 CJ지주 지분을 확보할 계획임에 따라 비싸게 상장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승계 이슈가 주가를 받쳐주기도 하겠지만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경우엔 회사 규모에 맞게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도 있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모처럼 흑자’에 배당금 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08?cds=news_my
-3년 만에 흑자를 낸 LGD가 배당도 재개합니다. 23년까지 지배기업 순이익의 20%를 배당에 쓰겠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투자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형 OLED 사업에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수요 예측 참패…IPO 둘러싼 우려 셋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34807?cds=news_my
-LG엔솔 상장 1주일 후 청약 스케줄이 잡혀 있는 점, 최근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건설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점, 구주 매출 비중이 높아 이번 IPO는 승계 작업을 위함이라는 점 등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요 참패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일정을 조정하는 것 같은데, LG엔솔 이후에도 큰 IPO들이 이어져 있어 시장 수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혼자 지수 -30p를 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4Q 영업이익 YoY 상승 상위 기업(1/26 실적발표 기준)
2021.4Q 영업이익 YoY 흑자전환 기업(1/26 실적발표 기준)
2021.4Q 영업이익 YoY 하락 상위 기업(1/26 실적발표 기준)
2021.4Q 영업이익 YoY 적자전환 기업(1/26 실적발표 기준)

https://bit.ly/3H5Sjlj
포스코ICT(022100) 4Q21

매출 2,779억원(YoY: +16.5%), 영업이익 279억원(YoY: 흑전), 순이익 186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스마트팩토리 테마로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로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내려왔습니다.

포스코에서 공장에 IT관련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최근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이후 이러한 디지털 투자가 늘어나게 될지에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가 반등에 있어선 흑자전환 기조가 1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3Vx5rY
대한항공(003490) 4Q21

매출 2조 9,075억원(YoY: +52.73%), 영업이익 7,037억원(YoY: +483.26%), 순이익 3,643억원(YoY: -13.63%)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최대 피해 기업일줄 알았지만,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입니다. 여객을 나를 때보다 화물을 나를 때 돈을 더 버네요. 시장 컨센은 영업이익 5,600억 선이었는데 이를 훨씬 초과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유가가 올랐지만 유류 할증료 적용 구간임에 따라 유가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해상 물류 이슈가 더해져 분기 기준으론 최대 영업이익이 나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4%입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는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좋다는 코멘트까지 썼는데, 반대로 위드코로나가 된다면 경계해야 할까요? 여객이 코로나 이전처럼 풀리기를 기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https://bit.ly/3IEo8C7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주가 폭락의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반등 싯점도 알 수 있다.
.
우크라이나 사태, 치솟아 오르는 유가, 연준의 엄격해지는 통화 정책, 기업 이익의 축소, 초대형 종목의 IPO...
수 많은 걱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주가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
오늘은 시장에서 걱정하는 것들을 하나 씩 집어보고 제 의견을 붙여보겠습니다.
.
우선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제가 증시에 있으면서 4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좋게 발표되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4분기에는 언제나 <빅 배스>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빅 배스라는 것은, 보수적 회계 기록에 대한 원칙 때문에 생긴 습관인데요, 고질적 미수금이나 혹은 실패가 예상되는 사업 모델 등에 대해서 한꺼번에 손실로 털어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매년 4분기에 이례적으로 손실 규모가 커지는 것은 거의 정례화되어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 외에도 1회성 성과급 등이 주로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유독 4분기 실적은 언제나 엉망이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늘 그래왔던 반복적인 악재가 시장을 끌어내리는 주된 악재라니,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
또한, 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물가를 더 오래 상승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수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것을 염려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 많으니까요.
특히, 트럭운전사, 항만 노무자들이 조기퇴직을 하는 바람에 여전히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연말에 바이든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선언한 이후, 무려 25일 이상 적체되고 있던 평균 적체 일수가 최근 10일 수준으로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화물을 제 때 내리지 못하고 대기 중이기 때문에 물류에 소요되는 비용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요.
.
중국도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톈진, 다롄 등 중국의 항구 도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톈진과 다롄은 2020 년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각각 세계 9위와 16위의 항구입니다.
물론, 상하이항과 셔먼항 등 주변 항구로 선박들이 분산하면 딱히 문제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다른 항구까지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컨테이너 운임 상승 등의 공급망 쇼크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
다만,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
또한, 엘지엔솔의 IPO가 가져온 우리나라만의 수급적 악재는, 향후 KOSPI나 MSCI에 편입되는 시기가 각각 다르고, 또한 파킹 의무 기간에 따른 유동성 변수가 한 동안 수급적 이슈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논외로 하겠습니다.
.
그럼, 먼저 우크라이나로 가보죠.
러시아에서는 서방에게 오히려 긴장 조성하지 말라는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의 기정사실 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제 2의 체첸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죠.
.
체첸은 1994년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었습니다.
전쟁은 6년을 지속해서 2000년에 끝났지만 그로부터 9년 동안 테러에 시달려야 했고 무려 27만명이나 희생되었죠.
.
체첸에서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러시아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방 주요 언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가 뭘까요?
.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침공 후에 이른 바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좀 쉽게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대마도를 침공해서 먹었다고 해보죠.
우리가 그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 저항하겠지요?
아마도, 대마도를 관장하는 관리들은 닌자들의 공격에 매일 죽어나갈겁니다.
각종 테러도 예상되기 때문에 치안에도 힘을 써야만 할 겁니다.
이런 것들이 몽땅 관리비들이죠.
.
사람은 좀처럼 지배하기 어려운 종자입니다.
나를 지배하는 주체를 나 스스로 인정해야만, 지배가 가능하죠.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민족 자결주의에 의해 그 많은 점령국을 독립시킨게 아니라고 했지요?
영국의 여인들이 평생 아무 것도 안하고 아이만 낳아도 주둔국에 군인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식민지에서의 저항으로 인한 희생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식민지들을 포기했던 것이죠.
.
하지만, 돈바스 지역은 크림만큼이나 친러 세력이 많습니다.
러시아 국적자도 무려 7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지요.
지난 크림 병합 이후에, 분리독립을 선포할 정도로...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보다는 러시아에 편입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만약 러시아가 슬쩍 먹는다고 해도, 사후에 저항으로 인한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경이 철조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서 어느 날 깃대만 꽂으면 된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
저 역시,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병합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설령 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지정학적 우려가 주가를 장기적으로 끌어 내리지는 못합니다.
.
미국 본토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무참하게 무너졌던, 911테러도 딱 6주만에 직전 고점을 넘어섰잖아요?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한다면요?
언제나 매수 대응이 정답이었습니다.
.
게다가 말이죠.
미 증시가 본격적으로 하락을 시작했을 때의 뉴스와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우크라이나 문제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뉴스입니다.
주가 하락을 주도한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
그럼,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요?
연준이 마음을 바꾸어 먹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잖아요?
딱 한 달 전까지만 해도, 3월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50.8%나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3월 동결 가능성은 무려 0%입니다.
그러니까, 시장을 끌어내린 진짜 악재는 이 주변 어딘가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
지난 주에 <조망친> 상원 의원 때문에 과잉 유동성 문제가 생겼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조만친 의원이 자신이 직접 제안하고 사인까지 했던 법안을 훼까닥 뒤집겠다는 기자회견을 기습적으로 하고, 그의 전화기를 꺼버리는 순간...아예 인적 인프라 법안은 완전히 물건너 가버렸잖아요?
연준에서는 인적 인프라에 대한 통과까지 염두에 두고 돈을 찍어놨는데요,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뒤집는 바람에 지금 돈들이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무능해지고, 유동성 과잉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
이 때부터 미국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짜리 국채 금리가 하루짜리 역 레포 금리를 하회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구요?
MMF 운용사의 조달금리가 운용금리를 상회하는 역 마진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잉 유동성 때문에, 자칫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지게 생긴 겁니다.
이 때부터 연준은 다급해지기 시작한 것이구요.
.
실제로, 미국의 유능한 하우스들은 이런 자금시장 불균형 문제가 작년 하반기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결심하게 된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니까, 어떤 악재보다도 연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주가 하락의 가장 실질적 이유에 가깝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연준이 서두르게 된 이유가 <물가>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절반만 동의합니다.
.
당장 입증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회사채 시장의 흐름이 매우 온건합니다.
투자등급 회사채 상장지수펀드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LQD)’가 올해 들어서 월요일까지 고작 3% 하락하는데 그쳤으니까요.
.
또한 BEI 는 지난 해 말 2.6%였던 것이 2.4%로 오히려 안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드커브가 더 이상 눕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장의 건강까지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인플레가 수요를 파괴하고 있다는 조짐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중간 가계 지출이 올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이 집계를 2015년부터 시작했는데요, 4.6%는 가장 큰 상승률입니다.
가계들은 식품, 의류, 주거, 유틸리티, 교통 관련 지출을 늘릴 계획인데요, 이들 모두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비용에 속해있습니다.
이 말은 기업들이 물가 상승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 미국은 돈을 찍어 뿌렸으니까요.
적어도 소비만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얼마든지 비용 전가가 가능하다는 계획 하에 말이죠.
비록 모든 공적인 지원금은 종료되었지만, 저축액이 미국의 월간 총 소비량의 4~5개월 분이나 누적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올 해 한 해의 소비는 크게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중간 정리를 해보자면...
연준이 금리 인상을 갑자기 서두르기 시작했다는 것이 악재는 맞는데요, 이게 과연 시장 급락을 야기시킬 정도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악재니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가 또 있습니다.
<ETF의 증폭효과>그리고 <감정의 동조화>가 주가 폭락의 범인 입니다.
.
먼저 ETF의 증폭 효과부터 설명드리죠.
수년전부터 ETF는 중요한 투자자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미국에서도 뮤추얼 펀드로부터 대부분 ETF 쪽으로 자산이 이동하게 되었죠.
ETF는 매년 대형화되고 전문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예를 들어 우리네 코스피 200 종목에 투자하는 ETF가 운용 자산이 1조 원이라고 해보죠.
투자자들이 종목을 사는 대신 1조원어치 ETF를 매수했다는 것이죠?
그럼 ETF운용사는 코스피 200 종목을 벤치 마크에 맞춰서 1조원어치 매수해서 현물로 반드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장이 하락한 것 같아서, 투자자들이 1000억원어치 ETF를 매도한다면요?
당연히 ETF 운용사는 좋은 종목 나쁜 종목 가리지 않고 벤치 마크에 따라 운용 자산의 10% 만큼을 매도하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ETF는 기계적이고 맹목적이기 때문에 수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매도된 물량 만큼 반드시 시장에 매물을 쏟아낸다는 점입니다.
특정한 트리거 라인을 건드릴 경우, 적정한 하락폭보다 더 깊은 하락을 만든다는 것이죠.
지난 2020년 3월처럼 말입니다.
.
이번에는 감정의 동조화를 설명드리죠.
오래 전 객장 시절에는 투자자들이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니 각기 다른 생각으로 종목이나 시장에 접근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매체들로 인해서 이른바 감정의 동조화가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누군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슬픈 표정을 보이면, 그 슬픔이 모두를 전염시키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죠.
.
그럼 지금 심리 상태는 얼마나 심하게 동조화되었을까요?
가장 유명한 심리지표라면 HNNSI(Hulbert Nasdaq Newsletter Sentiment Index, 헐버트 나스닥 뉴스레터 심리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지수는 무려 -68%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바이러스 쇼크로 인해 급락했던 시기에 HNNSI가 기록했던 최저 수치는 -64.0%였으니까요, 지금이 그 때보다 더욱 강한 공포 심리가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공포심리에 공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매도가 집중되고, ETF가 함께 매도하게 되면서 필요 이상의 급락을 만들게 된 겁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
우선, 지금이라도 매도해야하는 지를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생각은 지수가 흥분했을 때 하는 것이지 지금처럼 잔뜩 찌푸려 있을 때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언제쯤 추가 매수를 해도 될까요? 이런 질문이 반갑습니다.
.
혹여 주식 비중이 100%라면 고민이 크실텐데요, 그런 경우라도 마음 편하게 대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적정한 시기에(공개 방송 등) 알려드리도록 하고, 우선 차기 반등은 언제쯤으로 예상할 수 있을 지를 예측해보죠.
.
대략 절반 이하의 확률로....
첫번째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3월 전후로 중기적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제나 과거처럼, 반복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을 보면 첫번째 금리인상의 시기 까지는 대부분 증시가 조정을 보여왔었지만, 일단 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증시는 상승해왔었기 때문이었지요.
.
하지만, 이번 하락은 오로지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하락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좀 더 명확히 하자면,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변절하는 바람에...
시장 유동성이 남아 돌아가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단기 금리 시장이 왜곡되면서....
금융시스템이 마비되기 전에 이를 서둘러 수정하기 위한 연준의 발빠른 행보가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이잖아요?
.
이 부분에서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이 되어야만 하락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결국, 단기 금리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잉여 유동성 문제가 해소되어야만 저점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
다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상 시에는 매수와 매도가 평형을 이루다가도, 심리적으로 쏠림이 생기면 ETF는 악마처럼 변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제 좀 익숙해지셔야합니다.
.
어떤 이유로 하락을 했던, 매우 강한 감정의 동조화와 더불어 ETF의 증폭효과가 가세했기 때문에 설령 지금부터 좀 더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도 서둘러 매도하는 것은 그다지 실익이 없습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놀랍게도 지난 2020년 3월 보다 심리상태가 더욱 비관적입니다.
전체 관찰 구간 중 고작 1.5%에 해당될 정도로 말이죠.
.
단기 금리 시장의 안정을 타깃으로 하되, 만약 여의치 않다면 3월 FOMC회의 이후로 대략 2~3차례의 분할 매수 전략을 권고드립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4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1월 27일(목) 종가기준입니다.
매출 신기록 갈아치운 LG전자, 수익성은 ‘물음표’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29?cds=news_edit
-어제 LG전자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찍었지만 수익성은 감소했습니다. 공급망 이슈와 물류비가 부담이 되었고, 전장 부문도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2022년 가전, TV 수요와 물류비 이슈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전망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엄 섹터의 판매는 2022년에도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수요 자체는 많이 안정화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장 쪽 밸류를 같이 받고 있는데, 전장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더딘 것이 아쉽습니다.

구글과 유튜브가 나스닥에 없는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22043?cds=news_my
-최근 국내에 분할 후 상장하는 일이 많고 이 과정에서 모회사 주가가 하락하면서 모회사 주주들의 이익이 감소하면서 금융위까지 물적분할 후 상장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기까지 나섰습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니 과거 집단 소송 사례가 많아 주주들의 권익이 더 보호되고 있네요.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에 나스닥 -1.4%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13436
-나스닥은 거의 며칠 연속 빠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하락이 컸습니다. 전일 실적발표에서 올해도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수 있다 밝히면서 신차 출시를 연기한 것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최근 국가별 증시 흐름을 보면 한국이 가장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과매도 구간이라 하면서도 반등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에…희비 갈린 편의점, 무인매장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0348?cds=news_media_pc
-원유가격도 많이 올랐고 에너지 가격도 올라 아이스크림 업계도 가격을 인상합니다. 일단 빙그레가 3월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는데, 최근의 하락 장에서도 그나마 주가가 버틴 이유가 있었네요. 롯데는 정찰제를 도입하며 표면상으로는 가격을 낮췄지만, 할인을 없애 소비자가는 올리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찰제 도입에 편의점은 환영, 무인 판매점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 4Q21

매출 12조 3,766억원(YoY: +55.36%), 영업이익 4조 2,195억원(YoY: +33.84%)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창사이래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가장 좋았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