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 Telegram
세종기업데이터
23.6K subscribers
4.93K photos
27 videos
1.27K files
4.96K links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포스코ICT(022100) 4Q21

매출 2,779억원(YoY: +16.5%), 영업이익 279억원(YoY: 흑전), 순이익 186억원(YoY: 흑전)을 기록하며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스마트팩토리 테마로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로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내려왔습니다.

포스코에서 공장에 IT관련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최근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이후 이러한 디지털 투자가 늘어나게 될지에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가 반등에 있어선 흑자전환 기조가 1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3Vx5rY
대한항공(003490) 4Q21

매출 2조 9,075억원(YoY: +52.73%), 영업이익 7,037억원(YoY: +483.26%), 순이익 3,643억원(YoY: -13.63%)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최대 피해 기업일줄 알았지만,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입니다. 여객을 나를 때보다 화물을 나를 때 돈을 더 버네요. 시장 컨센은 영업이익 5,600억 선이었는데 이를 훨씬 초과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유가가 올랐지만 유류 할증료 적용 구간임에 따라 유가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해상 물류 이슈가 더해져 분기 기준으론 최대 영업이익이 나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4%입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는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좋다는 코멘트까지 썼는데, 반대로 위드코로나가 된다면 경계해야 할까요? 여객이 코로나 이전처럼 풀리기를 기대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https://bit.ly/3IEo8C7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주가 폭락의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반등 싯점도 알 수 있다.
.
우크라이나 사태, 치솟아 오르는 유가, 연준의 엄격해지는 통화 정책, 기업 이익의 축소, 초대형 종목의 IPO...
수 많은 걱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주가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
오늘은 시장에서 걱정하는 것들을 하나 씩 집어보고 제 의견을 붙여보겠습니다.
.
우선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제가 증시에 있으면서 4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좋게 발표되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4분기에는 언제나 <빅 배스>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빅 배스라는 것은, 보수적 회계 기록에 대한 원칙 때문에 생긴 습관인데요, 고질적 미수금이나 혹은 실패가 예상되는 사업 모델 등에 대해서 한꺼번에 손실로 털어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매년 4분기에 이례적으로 손실 규모가 커지는 것은 거의 정례화되어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 외에도 1회성 성과급 등이 주로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유독 4분기 실적은 언제나 엉망이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늘 그래왔던 반복적인 악재가 시장을 끌어내리는 주된 악재라니,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
또한, 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물가를 더 오래 상승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수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것을 염려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 많으니까요.
특히, 트럭운전사, 항만 노무자들이 조기퇴직을 하는 바람에 여전히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연말에 바이든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선언한 이후, 무려 25일 이상 적체되고 있던 평균 적체 일수가 최근 10일 수준으로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화물을 제 때 내리지 못하고 대기 중이기 때문에 물류에 소요되는 비용도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요.
.
중국도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톈진, 다롄 등 중국의 항구 도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톈진과 다롄은 2020 년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각각 세계 9위와 16위의 항구입니다.
물론, 상하이항과 셔먼항 등 주변 항구로 선박들이 분산하면 딱히 문제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다른 항구까지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컨테이너 운임 상승 등의 공급망 쇼크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
다만,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
또한, 엘지엔솔의 IPO가 가져온 우리나라만의 수급적 악재는, 향후 KOSPI나 MSCI에 편입되는 시기가 각각 다르고, 또한 파킹 의무 기간에 따른 유동성 변수가 한 동안 수급적 이슈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논외로 하겠습니다.
.
그럼, 먼저 우크라이나로 가보죠.
러시아에서는 서방에게 오히려 긴장 조성하지 말라는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의 기정사실 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제 2의 체첸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죠.
.
체첸은 1994년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었습니다.
전쟁은 6년을 지속해서 2000년에 끝났지만 그로부터 9년 동안 테러에 시달려야 했고 무려 27만명이나 희생되었죠.
.
체첸에서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러시아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방 주요 언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가 뭘까요?
.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침공 후에 이른 바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좀 쉽게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대마도를 침공해서 먹었다고 해보죠.
우리가 그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 저항하겠지요?
아마도, 대마도를 관장하는 관리들은 닌자들의 공격에 매일 죽어나갈겁니다.
각종 테러도 예상되기 때문에 치안에도 힘을 써야만 할 겁니다.
이런 것들이 몽땅 관리비들이죠.
.
사람은 좀처럼 지배하기 어려운 종자입니다.
나를 지배하는 주체를 나 스스로 인정해야만, 지배가 가능하죠.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민족 자결주의에 의해 그 많은 점령국을 독립시킨게 아니라고 했지요?
영국의 여인들이 평생 아무 것도 안하고 아이만 낳아도 주둔국에 군인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식민지에서의 저항으로 인한 희생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식민지들을 포기했던 것이죠.
.
하지만, 돈바스 지역은 크림만큼이나 친러 세력이 많습니다.
러시아 국적자도 무려 7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지요.
지난 크림 병합 이후에, 분리독립을 선포할 정도로...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보다는 러시아에 편입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만약 러시아가 슬쩍 먹는다고 해도, 사후에 저항으로 인한 관리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경이 철조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서 어느 날 깃대만 꽂으면 된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
저 역시,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병합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설령 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지정학적 우려가 주가를 장기적으로 끌어 내리지는 못합니다.
.
미국 본토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무참하게 무너졌던, 911테러도 딱 6주만에 직전 고점을 넘어섰잖아요?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한다면요?
언제나 매수 대응이 정답이었습니다.
.
게다가 말이죠.
미 증시가 본격적으로 하락을 시작했을 때의 뉴스와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우크라이나 문제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뉴스입니다.
주가 하락을 주도한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
그럼,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가요?
연준이 마음을 바꾸어 먹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잖아요?
딱 한 달 전까지만 해도, 3월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50.8%나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3월 동결 가능성은 무려 0%입니다.
그러니까, 시장을 끌어내린 진짜 악재는 이 주변 어딘가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
지난 주에 <조망친> 상원 의원 때문에 과잉 유동성 문제가 생겼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조만친 의원이 자신이 직접 제안하고 사인까지 했던 법안을 훼까닥 뒤집겠다는 기자회견을 기습적으로 하고, 그의 전화기를 꺼버리는 순간...아예 인적 인프라 법안은 완전히 물건너 가버렸잖아요?
연준에서는 인적 인프라에 대한 통과까지 염두에 두고 돈을 찍어놨는데요,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뒤집는 바람에 지금 돈들이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무능해지고, 유동성 과잉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
이 때부터 미국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짜리 국채 금리가 하루짜리 역 레포 금리를 하회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구요?
MMF 운용사의 조달금리가 운용금리를 상회하는 역 마진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잉 유동성 때문에, 자칫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지게 생긴 겁니다.
이 때부터 연준은 다급해지기 시작한 것이구요.
.
실제로, 미국의 유능한 하우스들은 이런 자금시장 불균형 문제가 작년 하반기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결심하게 된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니까, 어떤 악재보다도 연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주가 하락의 가장 실질적 이유에 가깝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연준이 서두르게 된 이유가 <물가>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절반만 동의합니다.
.
당장 입증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회사채 시장의 흐름이 매우 온건합니다.
투자등급 회사채 상장지수펀드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LQD)’가 올해 들어서 월요일까지 고작 3% 하락하는데 그쳤으니까요.
.
또한 BEI 는 지난 해 말 2.6%였던 것이 2.4%로 오히려 안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드커브가 더 이상 눕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장의 건강까지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인플레가 수요를 파괴하고 있다는 조짐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중간 가계 지출이 올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이 집계를 2015년부터 시작했는데요, 4.6%는 가장 큰 상승률입니다.
가계들은 식품, 의류, 주거, 유틸리티, 교통 관련 지출을 늘릴 계획인데요, 이들 모두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비용에 속해있습니다.
이 말은 기업들이 물가 상승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 미국은 돈을 찍어 뿌렸으니까요.
적어도 소비만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얼마든지 비용 전가가 가능하다는 계획 하에 말이죠.
비록 모든 공적인 지원금은 종료되었지만, 저축액이 미국의 월간 총 소비량의 4~5개월 분이나 누적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올 해 한 해의 소비는 크게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중간 정리를 해보자면...
연준이 금리 인상을 갑자기 서두르기 시작했다는 것이 악재는 맞는데요, 이게 과연 시장 급락을 야기시킬 정도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악재니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가 또 있습니다.
<ETF의 증폭효과>그리고 <감정의 동조화>가 주가 폭락의 범인 입니다.
.
먼저 ETF의 증폭 효과부터 설명드리죠.
수년전부터 ETF는 중요한 투자자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미국에서도 뮤추얼 펀드로부터 대부분 ETF 쪽으로 자산이 이동하게 되었죠.
ETF는 매년 대형화되고 전문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예를 들어 우리네 코스피 200 종목에 투자하는 ETF가 운용 자산이 1조 원이라고 해보죠.
투자자들이 종목을 사는 대신 1조원어치 ETF를 매수했다는 것이죠?
그럼 ETF운용사는 코스피 200 종목을 벤치 마크에 맞춰서 1조원어치 매수해서 현물로 반드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장이 하락한 것 같아서, 투자자들이 1000억원어치 ETF를 매도한다면요?
당연히 ETF 운용사는 좋은 종목 나쁜 종목 가리지 않고 벤치 마크에 따라 운용 자산의 10% 만큼을 매도하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ETF는 기계적이고 맹목적이기 때문에 수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매도된 물량 만큼 반드시 시장에 매물을 쏟아낸다는 점입니다.
특정한 트리거 라인을 건드릴 경우, 적정한 하락폭보다 더 깊은 하락을 만든다는 것이죠.
지난 2020년 3월처럼 말입니다.
.
이번에는 감정의 동조화를 설명드리죠.
오래 전 객장 시절에는 투자자들이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니 각기 다른 생각으로 종목이나 시장에 접근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매체들로 인해서 이른바 감정의 동조화가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누군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슬픈 표정을 보이면, 그 슬픔이 모두를 전염시키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죠.
.
그럼 지금 심리 상태는 얼마나 심하게 동조화되었을까요?
가장 유명한 심리지표라면 HNNSI(Hulbert Nasdaq Newsletter Sentiment Index, 헐버트 나스닥 뉴스레터 심리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지수는 무려 -68%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바이러스 쇼크로 인해 급락했던 시기에 HNNSI가 기록했던 최저 수치는 -64.0%였으니까요, 지금이 그 때보다 더욱 강한 공포 심리가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공포심리에 공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매도가 집중되고, ETF가 함께 매도하게 되면서 필요 이상의 급락을 만들게 된 겁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
우선, 지금이라도 매도해야하는 지를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생각은 지수가 흥분했을 때 하는 것이지 지금처럼 잔뜩 찌푸려 있을 때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언제쯤 추가 매수를 해도 될까요? 이런 질문이 반갑습니다.
.
혹여 주식 비중이 100%라면 고민이 크실텐데요, 그런 경우라도 마음 편하게 대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적정한 시기에(공개 방송 등) 알려드리도록 하고, 우선 차기 반등은 언제쯤으로 예상할 수 있을 지를 예측해보죠.
.
대략 절반 이하의 확률로....
첫번째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3월 전후로 중기적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제나 과거처럼, 반복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을 보면 첫번째 금리인상의 시기 까지는 대부분 증시가 조정을 보여왔었지만, 일단 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증시는 상승해왔었기 때문이었지요.
.
하지만, 이번 하락은 오로지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하락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좀 더 명확히 하자면,
조만친 의원이 갑자기 변절하는 바람에...
시장 유동성이 남아 돌아가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단기 금리 시장이 왜곡되면서....
금융시스템이 마비되기 전에 이를 서둘러 수정하기 위한 연준의 발빠른 행보가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이잖아요?
.
이 부분에서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이 되어야만 하락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결국, 단기 금리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잉여 유동성 문제가 해소되어야만 저점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
다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상 시에는 매수와 매도가 평형을 이루다가도, 심리적으로 쏠림이 생기면 ETF는 악마처럼 변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제 좀 익숙해지셔야합니다.
.
어떤 이유로 하락을 했던, 매우 강한 감정의 동조화와 더불어 ETF의 증폭효과가 가세했기 때문에 설령 지금부터 좀 더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도 서둘러 매도하는 것은 그다지 실익이 없습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놀랍게도 지난 2020년 3월 보다 심리상태가 더욱 비관적입니다.
전체 관찰 구간 중 고작 1.5%에 해당될 정도로 말이죠.
.
단기 금리 시장의 안정을 타깃으로 하되, 만약 여의치 않다면 3월 FOMC회의 이후로 대략 2~3차례의 분할 매수 전략을 권고드립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4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1월 27일(목) 종가기준입니다.
매출 신기록 갈아치운 LG전자, 수익성은 ‘물음표’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829?cds=news_edit
-어제 LG전자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찍었지만 수익성은 감소했습니다. 공급망 이슈와 물류비가 부담이 되었고, 전장 부문도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2022년 가전, TV 수요와 물류비 이슈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전망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엄 섹터의 판매는 2022년에도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수요 자체는 많이 안정화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장 쪽 밸류를 같이 받고 있는데, 전장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더딘 것이 아쉽습니다.

구글과 유튜브가 나스닥에 없는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22043?cds=news_my
-최근 국내에 분할 후 상장하는 일이 많고 이 과정에서 모회사 주가가 하락하면서 모회사 주주들의 이익이 감소하면서 금융위까지 물적분할 후 상장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기까지 나섰습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니 과거 집단 소송 사례가 많아 주주들의 권익이 더 보호되고 있네요.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에 나스닥 -1.4%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13436
-나스닥은 거의 며칠 연속 빠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하락이 컸습니다. 전일 실적발표에서 올해도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수 있다 밝히면서 신차 출시를 연기한 것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최근 국가별 증시 흐름을 보면 한국이 가장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과매도 구간이라 하면서도 반등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에…희비 갈린 편의점, 무인매장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0348?cds=news_media_pc
-원유가격도 많이 올랐고 에너지 가격도 올라 아이스크림 업계도 가격을 인상합니다. 일단 빙그레가 3월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는데, 최근의 하락 장에서도 그나마 주가가 버틴 이유가 있었네요. 롯데는 정찰제를 도입하며 표면상으로는 가격을 낮췄지만, 할인을 없애 소비자가는 올리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찰제 도입에 편의점은 환영, 무인 판매점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 4Q21

매출 12조 3,766억원(YoY: +55.36%), 영업이익 4조 2,195억원(YoY: +33.84%)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창사이래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가장 좋았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4%입니다.
4Q21 영업이익 YoY 흑자전환 기업(1/27 발표까지)
4Q21 영업이익 YoY 적자전환 기업(1/27 발표까지)
4Q21 영업이익 YoY 적자 지속 기업(1/27발표까지)
4Q21 영업이익 YoY 증가 기업(1/27 발표까지)
4Q21 영업이익 YoY 감소 기업(1/27 발표까지)
홈페이지에 엑셀 파일로도 올려두었습니다 :)

https://bit.ly/3G9sfob

오늘 실적이 나온 기업들은 재무정보에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LX인터내셔널, 송원산업 등이 좋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실적 발표가 쏟아지니 일일이 정리해서 보여드리기가 어려워 중간 중간 리스트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박성진 대표님 삼프로TV
심층인터뷰 정리

1. 많은 사람들이 급락이 언제쯤 끝나는지를 궁금해 하는데 그건 누구도 알수 없다.

2. 투자를 20년 넘게 했고, 개인투자자로도 2019년까지 투자를 했었다. 그 기간동안 저와 함께 10년 넘게 투자를 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지금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

그 친구들중에서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해 고점에서 모두 주식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고, 또 바닥에서 주식을 왕창 사서 부자가 된 사람은 내 주위엔 한 명도 없다.

3. 자문사를 설립하고 (2019년 하반기) 얼마안되서 코로나 폭락을 맞이하고 제가 운영하는 펀드 또한 -30% 이상의 손실이 났지만, 저평가되어 있고 좋은 기업이라면 시장이 정신을 차리면 용수철 처럼 주가가 다시 튀어 오른다.

4. (홍진채 대표님) 코로나 수혜주하면 대부분 진단키트나 치료제 쪽을 많이 떠올리시는데, 그때 화학주들 실적이 잘나온 경우도 많았다. 포장,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으면서 관련 수요가 확 늘어나면서 스프레드가 벌어지며 수익을 크게 벌어들인것. 이런것 처럼 위기가 오더라도 본업을 잘하고 + 외부 수혜까지 오는 기업들은 실적이 좋을수 있다.

Q. (홍대표님 질문) PBR 0.2 배라고 해서 진짜 싸다! 고 해서 들어갔는데 PBR 0.1배가 되듯이, 그냥 마냥 싸다고 들어갔다가 뒤돌아보니 싼건 이유가 있었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럴경우는 진짜 싸다고 판단하는 박대표님만의 노하우를 살짝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A. 기업을 보는 관점에 따라 싸다 비싸다 기준이 다를것. 기업의 본질, 목적을 생각하면

지금 보다 미래에 이익을
더 벌수 있는가 없는가?​

2~3년 뒤 미래이익 예측
-> 그 예측값 대비 주가 산정.

전에 투자했던 여행사도 그렇고

지금 투자하고 있는 의류회사도 그렇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려고 하는데, 이 브랜드가 히트할지 안할지 확신할순 없지만, 그간 기업의 행보를 보면 저력이 있는 회사라서, 매출이 2배 정도 될수 있을것이라 기대함.

그런데 이런것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은 가격대라 투자를 진행함.

(정상화시가치+ 신규 미래 증익 가치)
/현재가격​​

비율 고려.

이런식으로 현재 이익이 아니라 미래 이익 대비 싼지 비싼지 검토하여 투자. (향후 2~3년 실적 예측)

5. 위기때 모든 기업이 다 버틸수 있는 것은 아님.
코로나때 2개 기업정도 매도한 것이 있음. 원래 정상상황이라면 턴어라운드를 기대할수 있는 기업이였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환경이 급변해서 판단을 다시하게 해서 매도를 결정 (차입금이 많아서 그 위기를 견딜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안됨)

6. 코로나 이후 정상회복을 하더라도 주가 흐름이 다를 수 있다.
똑같이 코로나 최대 3년 기다리겠다고 생각하고 투자했던 예전 항공사 (참좋은여행)는 8개월만에 기대 가격 이상으로 올라와서 수익실현을 했지만, 비슷한 아이디어 였던 CGV같은경우는 주가가 더 힘들어졌음.

저도 모든 기업을 맞추고 다 수익을 낼순 없음. 그래서 분산 투자가 중요함.

7. 지금 폭락장이라 힘들어 하시는데,

폭락장보다 더 힘든 시기는

"다른 주식들은 가는데
내 주식은 안갈때"

이 상황이 폭락장보다 더 힘들다.

그런 시기가 작년 하반기였고, 그래서 저는 작년 하반기가 지금보다 더 힘들었다.
(인정...ㅠㅠ역시 주잘알...)

8. 이게 한두번 있는게 아니라 늘상있는 시기이다. 어떨땐 삼성전자만 오르고, 어떨때는 2차전지, 바이오, 게임주, NFT 등 그런 시기가 다 있다. 그런데 내가 공부를 해보고 나서 내가 잘 몰라서 투자를 못한거기 때문에 이런건 몇배를 가든간에 별로 아쉽지 않다. (내것이 아니다!)

9. 그러나 정말 아쉬운것은 내가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기에도 좋다고 판단했는데 약간의 가격차이 (10~20% 차이) 때문에 투자를 안하고 펀드에 편입을 안한경우도 생기는데, 그 경우엔 정말 아쉽다.

10. 공모주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기업들이 상장할때 -> 가장 가격을 높게 받을수 있을때 상장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유리할때 상장하는게 아니라 기업에게 유리할때 상장한다. (ex: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 결정)

+ 재무제표에 주관적인 회계요소가 들어갈수 있으므로 상장 시기에 맞춰서 조절을 할 수 있음.

Q. (홍대표님 질문) 분산 투자하실때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이나 원칙이 궁금합니다.

A. 종목당 10~15%를 넘기는 경우는 드묾. 보통 3년에 2배를 기대하는 기업이 기준인데, 그보다 높은 3년에 3배, 4배 가 기대되는 기업이라면 일반 비중보다 더 높게 잡아야 되는 것이 합리적.
보통 10종목 정도 가져감. 비중이 높은 기업은 15%, 낮은 건 5% 정도.

근데 주가와 실적이라는게 사람 마음처럼 안됨. 기대를 높게해서 비중을 많이 실은 종목이 꺾이면서 수익률을 깎아먹기도 하고 큰 기대 안하고 5% 담은 기업이 높게 상승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을 매번 맞추는건 신의 영역. 운이 좋아 잘 맞아떨어질때는 연간 수십%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것이고, 틀리더라도 나쁘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함.

11. 주목하는 업종 (싼기업이 많아보이는 섹터): 건설업, 음식료, 조선은 현재 업황이 바닥을 치고 장기적으로 업황이 좋아질 산업들 + 지주사

그리고 현재 실적이 많이 깨져있는 (물류비) 기업들 중에 물류비 정상화되면 실적 좋아질 기업들을 투자 검토해보는것도 방법.

12. 당부의 말씀.
사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언제든 (고점대비) 10~20% 하락은 숱하게 찾아온다. 사실 이걸 못견디면 투자를 하기 어려움.
급락이 언제 끝날지 고민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고민해보시는게 맞음.
(자책하시지 마라. 제가 가진 기업들도 30~40%씩 빠지는 경우가 나온다.)

https://blog.naver.com/lhd1371/222635088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