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의 연방 법원이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관세를 부과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또 다시 항소 법원에 판결 효력 정지를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는데요, 이건 국제 무역 법원의 판결과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워싱턴 DC 연방 법원의 판결은 관세 부과를 막아 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두 개 업체에만 해당되는 판결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크게 이슈화 되지는 못했습니다만, 상호 관세 전체를 무효라고 판단한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 판결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을 더욱 압박할 수 있는 판결이었거든요.
국제 무역 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를 부과할 무한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만 판단했잖아요?
무한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제한적 권한은 있을 수도 있다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DC 연방 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 자체를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국제 무역 법원은 트럼프의 관세 놀이가 과도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면, 워싱턴 DC의 연방 법원은 아예 그럴 권한 조차 없었다고 판시한 겁니다.
아예 권한 조차 없었는데 관세를 때렸다면, 월권 행위이거나 권력 남용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그동안 연준 인사들이 하나같이 걱정했던 물가 위험은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수 많은 경제 학자들이 미 경제가 조만간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도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대비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그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시했으니, 특히 관세로 인해 핍박을 받고 있던 나라들 위주로 강세를 보였던 겁니다.
지난 주에 우리나라만 강세를 보였던 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를 가진 독일은 아예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거든요.
.
저는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최종 판결을 내릴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정부 당시에 대법관 3명을 지명하면서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보수 성향의 판사가 월등하게 많기 때문에 결국 트럼프에게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 놀이는 달러의 패권을 위협하는 반역적 행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저는 당파를 넘어, 위법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게다가 대법원에서는 2심에서의 판결에서 법적인 절차 해석에 문제가 없었는 지를 주로 보기 때문에 2심에서만 뒤집히지 않는다면 더욱 3심에서는 뒤집힐 가능성이 작습니다.
.
그러니까, 결국 항소 법원에서의 판결이 나오는 6개월 전후면 트럼프의 관세 놀이는 실질적으로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설령 대법원까지 끌고 간다고 해도 그로부터 추가되는 것은 6개월이 고작입니다.
결국, 트럼프가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6개월 이내에 모든 무역 협상국들과 대규모 협상을 이끌어 내야만 한다는 말이죠.
.
그래서 트럼프는 두 가지 전략을 세웠을 겁니다.
첫 째는 강경한 정책이고 둘 째는 온건한 정책입니다.
철강과 알미늄에 대한 50% 관세 인상이 뜬금없이 나온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또한 협상국들에게 기한을 주면서 최상의 제안(best offer)을 내놓으라고 했는데요, 나라 별 협상이 아닌 협상 국가들 전체를 대상으로 좀 더 빠른 협상을 이끌어낼 생각을 했을 겁니다.
.
하나 씩 추가 설명을 드리죠.
우선, 뜬금없이 25% 관세를 50%로 올린 것은...
.
"나 아직 건재해~ IEEPA를 못 쓰게 한다면, 무역 협상법 232조도 있어~~"라고 강조하려는 취지였을 겁니다.
특히 트럼프는 <TACO>라는 자신에 대한 평가에 너무나 속상합니다.
TACO, 즉 Trump always chickens out이라는 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늘 겁을 먹고 먼저 물러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절세의 협상가>라는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인식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국가들을 상대할 때 자신의 협상력을 낮출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강경한 모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주요 무역 상대국인 유럽연합(EU)은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유럽의 철강 산업은 EU 전체 GDP에서 800억 유로 가량을 기여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27개 회원국들 중에서 22개국에 걸쳐 500여 개 생산 시설이 현재 가동 중이고, 그 곳을 통해서 총 2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전체 철강과 알루미늄의 생산량 중에서 20%는 미국에 수출하고 있죠.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 위원회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서...
.
"우리는 미국이 철강 수입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대응 조치를 보류한 상태일 뿐이며, 이번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기존 및 추가적인 EU의 조치는 7월 14일부터 자동으로 발효될 것이며,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발효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사실, 트럼프는 중국과의 신경전에서 대패했잖아요?
희토류를 볼모로 잡고 있던 중국은 미국에게 할 말 다하면서도 이익을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나라들이 대 미국 전략을, 가급적이면 시간을 좀 더 끌어보자는 쪽으로 수정하는 나라들이 조금씩 더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주요 무역 상대국이 전부 다 EU처럼 강경하게 나오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트럼프는 온건한 전략도 함께 세우게 되는데요, 바로 무역 협상 상대국에 주요 분야별 최상의 제안을 나열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죠.
먼저 협상에 도달하는 국가에게는 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말이죠.
.
이 같은 전략은 최근에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드러났는데요, 미국산 공업 및 농업 제품에 대한 관세와 쿼터, 비관세 장벽 개선 계획 등이 일괄적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들의 답변을 며칠 내로 평가하고, 합의가 가능한 범위(possible landing zone)를 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그럼...
남아 있는 6개월 여 동안 트럼프는 얼마나 많은 나라와 협상을 끝낼 수 있을까요?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최근 여러 국가와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고 주장해왔지만,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은 영국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완성된 합의는 아니었고, 향후 협상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한 큰 틀에만 합의한 것이죠.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만 가지고도 수년이 걸리는 것이 국가 간의 무역 협상인데요, 6개월 안에 복수의 나라들과 완벽한 협상에 이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그래서, 궁지에 몰린 트럼프는 더욱 서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협상 안을 들고 오는 나라에 대해서 시범적으로 좋은 꿀 떡을 주며 협상을 앞당기려 할 것입니다.
7월 9일이 되면 상호 관세 유예 만료가 되는데요, 영국처럼 중간 합의라도 해서 유예 기간을 연장하려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협조하는 나라가 작거나 혹은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강하게 치 받는 전략도 함께 쓸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터뷸런스도 있을 겁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시장을 잘 관찰해보면, 이번 증시의 바닥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의 바닥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초대형 수출 주도주들은 트럼프의 관세에 억눌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근 까지의 증시 상승은 관세 사각지대에 있는 조선주와 방산주 등이 이끌며 만들었었죠.
하지만 무역 법원의 판결이 있던 날 주변으로부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관세로 인해 힘 한번 못쓰던 초대형 수출주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죠.
이런 종목들의 움직임이 시사하는 바는, 이번 국제 무역 법원의 판결이 관세 맨 트럼프의 시간은 고작 6개월에서 길어야 1년여 남짓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
물론 워싱턴 DC 연방 법원의 판결은 관세 부과를 막아 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두 개 업체에만 해당되는 판결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크게 이슈화 되지는 못했습니다만, 상호 관세 전체를 무효라고 판단한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 판결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을 더욱 압박할 수 있는 판결이었거든요.
국제 무역 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를 부과할 무한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만 판단했잖아요?
무한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제한적 권한은 있을 수도 있다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DC 연방 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 자체를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겁니다.
그러니까 국제 무역 법원은 트럼프의 관세 놀이가 과도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면, 워싱턴 DC의 연방 법원은 아예 그럴 권한 조차 없었다고 판시한 겁니다.
아예 권한 조차 없었는데 관세를 때렸다면, 월권 행위이거나 권력 남용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그동안 연준 인사들이 하나같이 걱정했던 물가 위험은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수 많은 경제 학자들이 미 경제가 조만간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도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대비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결국 관세 때문이었잖아요?
그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시했으니, 특히 관세로 인해 핍박을 받고 있던 나라들 위주로 강세를 보였던 겁니다.
지난 주에 우리나라만 강세를 보였던 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를 가진 독일은 아예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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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최종 판결을 내릴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정부 당시에 대법관 3명을 지명하면서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보수 성향의 판사가 월등하게 많기 때문에 결국 트럼프에게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 놀이는 달러의 패권을 위협하는 반역적 행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저는 당파를 넘어, 위법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게다가 대법원에서는 2심에서의 판결에서 법적인 절차 해석에 문제가 없었는 지를 주로 보기 때문에 2심에서만 뒤집히지 않는다면 더욱 3심에서는 뒤집힐 가능성이 작습니다.
.
그러니까, 결국 항소 법원에서의 판결이 나오는 6개월 전후면 트럼프의 관세 놀이는 실질적으로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설령 대법원까지 끌고 간다고 해도 그로부터 추가되는 것은 6개월이 고작입니다.
결국, 트럼프가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6개월 이내에 모든 무역 협상국들과 대규모 협상을 이끌어 내야만 한다는 말이죠.
.
그래서 트럼프는 두 가지 전략을 세웠을 겁니다.
첫 째는 강경한 정책이고 둘 째는 온건한 정책입니다.
철강과 알미늄에 대한 50% 관세 인상이 뜬금없이 나온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또한 협상국들에게 기한을 주면서 최상의 제안(best offer)을 내놓으라고 했는데요, 나라 별 협상이 아닌 협상 국가들 전체를 대상으로 좀 더 빠른 협상을 이끌어낼 생각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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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씩 추가 설명을 드리죠.
우선, 뜬금없이 25% 관세를 50%로 올린 것은...
.
"나 아직 건재해~ IEEPA를 못 쓰게 한다면, 무역 협상법 232조도 있어~~"라고 강조하려는 취지였을 겁니다.
특히 트럼프는 <TACO>라는 자신에 대한 평가에 너무나 속상합니다.
TACO, 즉 Trump always chickens out이라는 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늘 겁을 먹고 먼저 물러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절세의 협상가>라는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인식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국가들을 상대할 때 자신의 협상력을 낮출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강경한 모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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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주요 무역 상대국인 유럽연합(EU)은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유럽의 철강 산업은 EU 전체 GDP에서 800억 유로 가량을 기여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27개 회원국들 중에서 22개국에 걸쳐 500여 개 생산 시설이 현재 가동 중이고, 그 곳을 통해서 총 2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전체 철강과 알루미늄의 생산량 중에서 20%는 미국에 수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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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 위원회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서...
.
"우리는 미국이 철강 수입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대응 조치를 보류한 상태일 뿐이며, 이번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기존 및 추가적인 EU의 조치는 7월 14일부터 자동으로 발효될 것이며,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발효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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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럼프는 중국과의 신경전에서 대패했잖아요?
희토류를 볼모로 잡고 있던 중국은 미국에게 할 말 다하면서도 이익을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나라들이 대 미국 전략을, 가급적이면 시간을 좀 더 끌어보자는 쪽으로 수정하는 나라들이 조금씩 더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주요 무역 상대국이 전부 다 EU처럼 강경하게 나오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트럼프는 온건한 전략도 함께 세우게 되는데요, 바로 무역 협상 상대국에 주요 분야별 최상의 제안을 나열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죠.
먼저 협상에 도달하는 국가에게는 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말이죠.
.
이 같은 전략은 최근에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드러났는데요, 미국산 공업 및 농업 제품에 대한 관세와 쿼터, 비관세 장벽 개선 계획 등이 일괄적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들의 답변을 며칠 내로 평가하고, 합의가 가능한 범위(possible landing zone)를 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그럼...
남아 있는 6개월 여 동안 트럼프는 얼마나 많은 나라와 협상을 끝낼 수 있을까요?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최근 여러 국가와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고 주장해왔지만,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은 영국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완성된 합의는 아니었고, 향후 협상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한 큰 틀에만 합의한 것이죠.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만 가지고도 수년이 걸리는 것이 국가 간의 무역 협상인데요, 6개월 안에 복수의 나라들과 완벽한 협상에 이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그래서, 궁지에 몰린 트럼프는 더욱 서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협상 안을 들고 오는 나라에 대해서 시범적으로 좋은 꿀 떡을 주며 협상을 앞당기려 할 것입니다.
7월 9일이 되면 상호 관세 유예 만료가 되는데요, 영국처럼 중간 합의라도 해서 유예 기간을 연장하려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협조하는 나라가 작거나 혹은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강하게 치 받는 전략도 함께 쓸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터뷸런스도 있을 겁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시장을 잘 관찰해보면, 이번 증시의 바닥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의 바닥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초대형 수출 주도주들은 트럼프의 관세에 억눌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근 까지의 증시 상승은 관세 사각지대에 있는 조선주와 방산주 등이 이끌며 만들었었죠.
하지만 무역 법원의 판결이 있던 날 주변으로부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관세로 인해 힘 한번 못쓰던 초대형 수출주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죠.
이런 종목들의 움직임이 시사하는 바는, 이번 국제 무역 법원의 판결이 관세 맨 트럼프의 시간은 고작 6개월에서 길어야 1년여 남짓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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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orwarded from Self-ETF
❤17
오후 1시를 전후하여 외국인들은 현/선물 동시 매도세가 나오고 있음.
현물은 장 초반 이후 꾸준히 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반면, 선물은 큰 방향성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장 초반 대비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의 파생 포지션 때문으로 추정됨.
외국인들은 오후 10시를 전후로 콜옵션 매도 규모를 빠르게 축소했고, 오후장 들어서면서는 소폭의 매수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
현물은 장 초반 이후 꾸준히 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반면, 선물은 큰 방향성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장 초반 대비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의 파생 포지션 때문으로 추정됨.
외국인들은 오후 10시를 전후로 콜옵션 매도 규모를 빠르게 축소했고, 오후장 들어서면서는 소폭의 매수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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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elf-ETF
# 무역수지가 중요한 이유
- 통상적으로 한국은 주요 원자재를 수입하여 제조 및 가공하는 사업 구조로 알려져 있음.
- 한국을 하나의 기업이라고 가정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도식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 수출 - 매출
: 수입 - 원가
: 무역수지 - 마진
- 위 가정을 검증하기 위해서 매달 발표되는 무역수지 데이터를 분기별로 월평균 무역수지를 계산함.
https://selfetf.com/archives/361
- 통상적으로 한국은 주요 원자재를 수입하여 제조 및 가공하는 사업 구조로 알려져 있음.
- 한국을 하나의 기업이라고 가정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도식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 수출 - 매출
: 수입 - 원가
: 무역수지 - 마진
- 위 가정을 검증하기 위해서 매달 발표되는 무역수지 데이터를 분기별로 월평균 무역수지를 계산함.
https://selfetf.com/archives/361
❤6
Forwarded from Self-ETF
# 섹터별 실적 스크리닝_’25년 6월 21일
- KODEX200 기준 5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 섹터가 올랐을줄 알았는데, 철강과 건설 섹터는 소폭이지만 하락했네요.
- 상승률 1위는 인터넷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그룹주들이 시총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최근 시장이 견조하면서 1M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상승을 했네요.
-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공유드리고 있는 파일은 코로나 이후 만들었는데, 1M 기준으로 전 섹터가 상승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 1M 기준 상승률 1위는 인터넷(+51.46%)이며, 그 뒤를 화장품(+24.97%), 방산(+23.6%), 운송(+22.81%) 순입니다.
- 상승은 했지만 상승률이 가장 미진한 섹터는 헬스케어(+5.23%)이며, 그 뒤를 교육(+5.56%), 음식료(+5.98%), 통신(+6.73%) 등 내수 관련 섹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https://selfetf.com/archives/368
- KODEX200 기준 5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 섹터가 올랐을줄 알았는데, 철강과 건설 섹터는 소폭이지만 하락했네요.
- 상승률 1위는 인터넷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그룹주들이 시총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최근 시장이 견조하면서 1M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상승을 했네요.
-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공유드리고 있는 파일은 코로나 이후 만들었는데, 1M 기준으로 전 섹터가 상승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 1M 기준 상승률 1위는 인터넷(+51.46%)이며, 그 뒤를 화장품(+24.97%), 방산(+23.6%), 운송(+22.81%) 순입니다.
- 상승은 했지만 상승률이 가장 미진한 섹터는 헬스케어(+5.23%)이며, 그 뒤를 교육(+5.56%), 음식료(+5.98%), 통신(+6.73%) 등 내수 관련 섹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https://selfetf.com/archives/368
Self-ETF
섹터별 실적 스크리닝_’25년 6월 21일 - Self-ETF
# 섹터별 실적 스크리닝_’25년 6월 21일 ’25년 6월 20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 KODEX200 기준 5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 섹터가 올랐을줄 알았는데, 철강과 건설 섹터는 소폭이지만 하락했네요. – 상승률 1위는 인터넷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그룹주들이 시총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17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무지성 쎈 거 사는 전략의 위엄... 6개월 +50%
6달동안 50% (신용 기준 100%) 못 벌었으면 자기 종목보는 눈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
6달동안 50% (신용 기준 100%) 못 벌었으면 자기 종목보는 눈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