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테슬라車 6천억원어치 구매 계획' 논란되자 보류 | 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국무부와 자동차 납품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되자 국무부가 해당 계획을 보류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더힐 등에 따르면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4억달러(약 5천800억원) 상당의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전날 NYT는 국무부의 2025년 구매 예상 명세를 담은 조달 예측 문서에 테슬라 장갑차 4억달러어치가 구매 목록으로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취임하기 전인 작년 12월에 발간됐다.
이에 정부효율부 수장으로서 정부 기관 축소와 지출·인력 감축을 주도하고 있는 머스크가 자신의 회사 제품을 정부 기관에 납품하는 것은 이해 충돌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머스크의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해당 구매 계획이 "민간 기업의 전기 장갑차 생산에 대한 관심을 조사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이 구매 요청을 실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해당 조달 예측 문서에서는 테슬라의 이름이 삭제됐으며, 전날 새로 공개된 국무부 조달 문서에는 테슬라에 대한 언급 없이 "전기 장갑차"라고만 기재됐다.
국무부는 이 전기 장갑차 조달 계획도 현재 구매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머스크 역시 국무부에서 해당 계약을 체결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50214007700075
미국 트럼프 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국무부와 자동차 납품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되자 국무부가 해당 계획을 보류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더힐 등에 따르면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4억달러(약 5천800억원) 상당의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전날 NYT는 국무부의 2025년 구매 예상 명세를 담은 조달 예측 문서에 테슬라 장갑차 4억달러어치가 구매 목록으로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취임하기 전인 작년 12월에 발간됐다.
이에 정부효율부 수장으로서 정부 기관 축소와 지출·인력 감축을 주도하고 있는 머스크가 자신의 회사 제품을 정부 기관에 납품하는 것은 이해 충돌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머스크의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해당 구매 계획이 "민간 기업의 전기 장갑차 생산에 대한 관심을 조사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이 구매 요청을 실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해당 조달 예측 문서에서는 테슬라의 이름이 삭제됐으며, 전날 새로 공개된 국무부 조달 문서에는 테슬라에 대한 언급 없이 "전기 장갑차"라고만 기재됐다.
국무부는 이 전기 장갑차 조달 계획도 현재 구매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머스크 역시 국무부에서 해당 계약을 체결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50214007700075
연합뉴스
美국무부, '테슬라車 6천억원어치 구매 계획' 논란되자 보류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트럼프 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테슬라 주가 반등 6%↑…'머스크 영향력' 기대감 재부상(종합)
백악관 기자회견 이후 자율주행 규제 완화 낙관론에 무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반등해 13일(현지시간)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77% 오른 355.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에서는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GODE) 수장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테슬라에 필요한 자율주행 등 규제 완화를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미 언론은 월가의 이런 낙관적인 전망이 지난 11일 머스크의 백악관 기자회견 후 시장에서 더 힘을 얻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백악관 집무실로 불러 DOGE 활동에 대해 기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게 했고, 정부 기관 인력 감축을 위한 DOGE의 권한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금융매체 모틀리풀은 "머스크의 대통령 집무실 연설과 행정명령이 테슬라에 즉각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투자자들은 대통령과 머스크의 긴밀한 관계를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50214004051075
백악관 기자회견 이후 자율주행 규제 완화 낙관론에 무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반등해 13일(현지시간)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77% 오른 355.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에서는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GODE) 수장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테슬라에 필요한 자율주행 등 규제 완화를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미 언론은 월가의 이런 낙관적인 전망이 지난 11일 머스크의 백악관 기자회견 후 시장에서 더 힘을 얻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백악관 집무실로 불러 DOGE 활동에 대해 기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게 했고, 정부 기관 인력 감축을 위한 DOGE의 권한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금융매체 모틀리풀은 "머스크의 대통령 집무실 연설과 행정명령이 테슬라에 즉각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투자자들은 대통령과 머스크의 긴밀한 관계를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50214004051075
연합뉴스
테슬라 주가 반등 6%↑…'머스크 영향력' 기대감 재부상(종합)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반등해 13일(현지시간) 이틀째 강...
구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투자…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3162
애플, 휴머노이드 개발 검토…55조 시장 선점 경쟁 가열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319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3162
애플, 휴머노이드 개발 검토…55조 시장 선점 경쟁 가열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3199
Naver
구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투자…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구글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로봇 개발업체 앱트로닉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3억5000만달러(약 50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Figure-02 휴머노이드로봇 출고
Open AI와 협력으로 유명해진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가
오늘 출고되어 2번째 고객에게 전달됨.
🔥첫 번째 고객은 BMW
30일 이내에 로봇이 단일 신경망을 사용하여 종단간 작업 수행하게됨.
Open AI와 협력으로 유명해진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가
오늘 출고되어 2번째 고객에게 전달됨.
🔥첫 번째 고객은 BMW
30일 이내에 로봇이 단일 신경망을 사용하여 종단간 작업 수행하게됨.
"일반인한테도 판매"…1억 원대 中로봇 순식간에 '완판'
중국 로봇업체가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
중국 매체 상관신문은 13일 중국중앙TV(CCTV)의 춘제(春節·음력설) 갈라쇼에서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에 대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로봇 G1은 무게 35kg, 높이 127cm, 작동시간 2~4시간이다. 해당 제품은 일어서기, 앉기, 뛰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고 힘 제어가 가능한 유연한 손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 보조용으로 적합하다. 판매가 9만9천위안(약 2천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H1 모델은 제조업·서비스업 등 산업 현장용으로 65만위안(약 약 1억3000만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모델은 CCTV 춘제 갈라쇼 ‘춘완’(春晩)에 등장해 중국 북부지역 전통 무용의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제품은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 모두 곧바로 매진돼 현재 구매가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해당 로봇을 일반인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유니트리 관계자는 “일반인 사용자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690806642070192&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 로봇업체가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
중국 매체 상관신문은 13일 중국중앙TV(CCTV)의 춘제(春節·음력설) 갈라쇼에서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에 대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로봇 G1은 무게 35kg, 높이 127cm, 작동시간 2~4시간이다. 해당 제품은 일어서기, 앉기, 뛰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고 힘 제어가 가능한 유연한 손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 보조용으로 적합하다. 판매가 9만9천위안(약 2천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H1 모델은 제조업·서비스업 등 산업 현장용으로 65만위안(약 약 1억3000만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모델은 CCTV 춘제 갈라쇼 ‘춘완’(春晩)에 등장해 중국 북부지역 전통 무용의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제품은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 모두 곧바로 매진돼 현재 구매가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해당 로봇을 일반인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유니트리 관계자는 “일반인 사용자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690806642070192&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일반인한테도 판매"…1억 원대 中로봇 순식간에 '완판'
중국 로봇업체가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 중국 춘제 갈라쇼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사진=‘영인모빌리티’ 유튜브 캡처)중국 매체 상관신문은 13일 중국중앙TV(CCTV)의 춘제(春節·음력설) 갈라쇼에서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
Forwarded from 루팡
전력회사들, 데이터센터 확장에 ‘전속력 진행 중’
미국의 주요 전력회사 두 곳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DeepSeek이 전력 수요 성장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고객들이 여전히 "전속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Duke Energy Corp.와 American Electric Power(AEP) 경영진에게 지난달 DeepSeek 관련 뉴스가 데이터센터 개발업체들의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했다.
듀크 에너지(Duke Energy) 차기 CEO인 해리 사이더리스(Harry Sideris)는 “하이퍼스케일러들과의 논의에서 그들은 이미 효율성 향상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DeepSeek의 등장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 기업들은 DeepSeek의 효율성이 AI 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의 연구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려는 논의가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AEP CEO인 빌 페어먼(Bill Fehrman)도 이와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DeepSeek이 등장한 후 여러 고객사와 논의를 가졌지만, 그 누구도 전력 수요 전망이 변할 것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I의 높은 전력 소비량은 OpenAI, Alphabet Inc.(구글 모기업), Microsoft Corp.(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들이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를 모색하게 만들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13/utilities-are-full-speed-on-data-centers-even-after-deepseek?srnd=telecom
미국의 주요 전력회사 두 곳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DeepSeek이 전력 수요 성장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고객들이 여전히 "전속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Duke Energy Corp.와 American Electric Power(AEP) 경영진에게 지난달 DeepSeek 관련 뉴스가 데이터센터 개발업체들의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했다.
듀크 에너지(Duke Energy) 차기 CEO인 해리 사이더리스(Harry Sideris)는 “하이퍼스케일러들과의 논의에서 그들은 이미 효율성 향상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DeepSeek의 등장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 기업들은 DeepSeek의 효율성이 AI 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의 연구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려는 논의가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AEP CEO인 빌 페어먼(Bill Fehrman)도 이와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DeepSeek이 등장한 후 여러 고객사와 논의를 가졌지만, 그 누구도 전력 수요 전망이 변할 것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I의 높은 전력 소비량은 OpenAI, Alphabet Inc.(구글 모기업), Microsoft Corp.(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들이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를 모색하게 만들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13/utilities-are-full-speed-on-data-centers-even-after-deepseek?srnd=telecom
Bloomberg.com
Utilities Are ‘Full Speed’ on Data Centers
Two of the US biggest utilities said that their data center customers are proceeding “full speed ahead” even after Chinese artificial intelligence company DeepSeek threw questions over the future for power-demand growth.
[단독] SK하이닉스, 청주 신규 공장 인력 본격 배치 … HBM 특수 극대화
내달 초 M15x 첫 인력 배치 … 선발대 이은 후속
이달 중 업무 배치 마무리 … 4분기 가동 준비 분주
올해도 밀려드는 HBM 주문 … 생산능력 30% 확대 전망
SK하이닉스가 다음달 청주 M15X 팹(Fab)에 가동 준비 엔지니어를 본격 투입한다. M15X는 오는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세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다음주 중 내부적으로 M15X 파견 인력 규모를 확정짓고 다음달 초 해당 인력들이 출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SK하이닉스는 M15X에 차출할 인력 규모와 담당자 선정 등을 두고 내부 의견 수렴에도 나섰다. 이후 차출 지원자를 선정하는 사내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CGP)을 가동하고 여기에 회사 측이 필요한 인력을 더해 최종 근무 인원을 모집했다.
이 중 D램 전공정 분야 팀장과 파트장급 인원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지난해 12월 우선 파견했다. 이어 이번에 엔지니어들을 대거 배치해 본격적으로 공장 가동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M15X는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지역에 두고 있는 기존 팹 M15를 확장해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20조 원 가량을 투자해 HBM 같은 고성능 D램 생산에 적합한 인프라와 장비 반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청주 팹이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전담하고 있던 곳이라서 파견 근무자를 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D램 생산공장인 이천 팹에서 근무하던 인원들이 이번에 청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M15X는 앞으로 더 커지는 AI 반도체 수요에 맞춰 부족한 HBM 공급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생산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올해만 해도 지난해 대비 HBM 수요가 두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AI 투자에 대한 불을 더 지피면서 기존 예상 대비 더 큰 HBM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한 SK하이닉스는 이들의 HBM 요구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 주기가 2년에서 1년 수준으로 앞당겨지면서 차세대 HBM을 개발, 공급해야 하는 주기도 빨라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나 지난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 회장을 만나 "HBM4 공급 스케줄을 6개월 앞당겨달라"는 요청까지 하면서 SK하이닉스 HBM 팹의 생산 시계는 더 빨라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도체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오는 11월 경 M15X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나서면 HBM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0~30%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본다. M15X에 이미 최선단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계약을 마친 상황이고 본격적인 장비 반입과 시험가동을 위한 인력들도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막바지 준비 작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4/2025021400079.html
내달 초 M15x 첫 인력 배치 … 선발대 이은 후속
이달 중 업무 배치 마무리 … 4분기 가동 준비 분주
올해도 밀려드는 HBM 주문 … 생산능력 30% 확대 전망
SK하이닉스가 다음달 청주 M15X 팹(Fab)에 가동 준비 엔지니어를 본격 투입한다. M15X는 오는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세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다음주 중 내부적으로 M15X 파견 인력 규모를 확정짓고 다음달 초 해당 인력들이 출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SK하이닉스는 M15X에 차출할 인력 규모와 담당자 선정 등을 두고 내부 의견 수렴에도 나섰다. 이후 차출 지원자를 선정하는 사내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CGP)을 가동하고 여기에 회사 측이 필요한 인력을 더해 최종 근무 인원을 모집했다.
이 중 D램 전공정 분야 팀장과 파트장급 인원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지난해 12월 우선 파견했다. 이어 이번에 엔지니어들을 대거 배치해 본격적으로 공장 가동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M15X는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지역에 두고 있는 기존 팹 M15를 확장해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20조 원 가량을 투자해 HBM 같은 고성능 D램 생산에 적합한 인프라와 장비 반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청주 팹이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전담하고 있던 곳이라서 파견 근무자를 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D램 생산공장인 이천 팹에서 근무하던 인원들이 이번에 청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M15X는 앞으로 더 커지는 AI 반도체 수요에 맞춰 부족한 HBM 공급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생산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올해만 해도 지난해 대비 HBM 수요가 두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AI 투자에 대한 불을 더 지피면서 기존 예상 대비 더 큰 HBM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한 SK하이닉스는 이들의 HBM 요구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 주기가 2년에서 1년 수준으로 앞당겨지면서 차세대 HBM을 개발, 공급해야 하는 주기도 빨라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나 지난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 회장을 만나 "HBM4 공급 스케줄을 6개월 앞당겨달라"는 요청까지 하면서 SK하이닉스 HBM 팹의 생산 시계는 더 빨라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도체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오는 11월 경 M15X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나서면 HBM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0~30%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본다. M15X에 이미 최선단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계약을 마친 상황이고 본격적인 장비 반입과 시험가동을 위한 인력들도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막바지 준비 작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4/2025021400079.html
뉴데일리
[단독] SK하이닉스, 청주 신규 공장 인력 본격 배치 … HBM 특수 극대화
SK하이닉스가 다음달 청주 M15X 팹(Fab)에 가동 준비 엔지니어를 본격 투입한다. M15X는 오는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세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다음주 중 내부적으로 M15X 파견 인력 규모를 확정짓고 다음달 초 해당 인력들이 출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해 하반기 SK하이닉스는 M15X에 차출할 인력 규모와 담당자 선정 등을 두고 내부 의견 수렴에도 나섰다. 이후 차출 지원자를 선정하는 ...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MSCI 기준 주요국 증시 상승률. 시황맨
달러 기준 지수라고 보면 되는 MSCI 주요국 증시 상승률.
현재 코스피는 10% 넘게 올라 중상위권. 코스닥 지수는 14% 올라 여기에 적용하면 대략 5~6위권.
특히 한국 증시가 미국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점도 연초 장세 특징.
참고로 주요국 증시 평균 상승률은 6.3%
자료 : bespokeinvest
달러 기준 지수라고 보면 되는 MSCI 주요국 증시 상승률.
현재 코스피는 10% 넘게 올라 중상위권. 코스닥 지수는 14% 올라 여기에 적용하면 대략 5~6위권.
특히 한국 증시가 미국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점도 연초 장세 특징.
참고로 주요국 증시 평균 상승률은 6.3%
자료 : bespokeinvest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미국 금요일 징크스. 시황맨
미 증시는 3주 연속 금요일에 음봉이 나왔습니다.
낙폭이 컸던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의 강한 메세지 등이 영향을 주면서 주말 증시가 흔들리는 현상 반복.
오늘도 트럼프가 금요일 증시를 흔드는지도 관전 포인트(?)
미 증시는 3주 연속 금요일에 음봉이 나왔습니다.
낙폭이 컸던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의 강한 메세지 등이 영향을 주면서 주말 증시가 흔들리는 현상 반복.
오늘도 트럼프가 금요일 증시를 흔드는지도 관전 포인트(?)
Forwarded from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Monthly_250217_F.pdf
1.6 MB
<트럼프의 큰 그림>
1. 관세의 경제학
- 멕시코와 캐나다: 짧지만 잦을 분쟁
- 중국: 장기전 + 정밀타격
- 상호관세 시나리오
2. 기우(杞憂)
3. 두 가지 아이디어
트럼프는 관세를 협상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분과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관세 활용 시나리오와 그것이 글로벌 경기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1. 관세의 경제학
- 멕시코와 캐나다: 짧지만 잦을 분쟁
- 중국: 장기전 + 정밀타격
- 상호관세 시나리오
2. 기우(杞憂)
3. 두 가지 아이디어
트럼프는 관세를 협상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분과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관세 활용 시나리오와 그것이 글로벌 경기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대만, 트럼프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미국 투자 및 구매 확대 약속
라이 총더, AI 반도체 협력 및 국방 예산 증액을 통해 관세 조치 선제 대응
대만 라이 총더 총통은 금요일, 미국 내 투자 및 조달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과의 무역 균형을 맞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라이 총통은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은 미국이 제조업을 재건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 강국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 필수적인 파트너입니다."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Taiwan-promises-more-U.S.-investment-and-purchases-to-answer-Trump-call
라이 총더, AI 반도체 협력 및 국방 예산 증액을 통해 관세 조치 선제 대응
대만 라이 총더 총통은 금요일, 미국 내 투자 및 조달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과의 무역 균형을 맞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라이 총통은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은 미국이 제조업을 재건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 강국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 필수적인 파트너입니다."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Taiwan-promises-more-U.S.-investment-and-purchases-to-answer-Trump-call
Nikkei Asia
Taiwan promises more U.S. investment and purchases to answer Trump call
Lai aims to preempt tariffs with vow to cooperate on AI chips, hike defense budget
Forwarded from 고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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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칩설계 Arm, 자체 칩 만든다…올해 공개·메타가 첫 고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8026
📌Arm의 자체 칩 개발 소식
-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올해 여름 첫 자체 개발 칩을 공개할 예정 (CEO 르네 하스)
- 첫 고객으로 메타(페이스북 모회사)를 확보
📌첫 자체 칩의 특징과 목표
- AI 훈련용 GPU가 아닌 데이터센터 서버용 CPU로 예상
- FT는 이번 자체 칩이 AI 칩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라고 분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8026
📌Arm의 자체 칩 개발 소식
-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올해 여름 첫 자체 개발 칩을 공개할 예정 (CEO 르네 하스)
- 첫 고객으로 메타(페이스북 모회사)를 확보
📌첫 자체 칩의 특징과 목표
- AI 훈련용 GPU가 아닌 데이터센터 서버용 CPU로 예상
- FT는 이번 자체 칩이 AI 칩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라고 분석
Naver
英 칩설계 Arm, 자체 칩 만든다…올해 공개·메타가 첫 고객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올해 처음 자체 개발한 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Arm 최고경영자(CEO)인 르네 하스가 이르면 오는 여름 자체 제작한 첫
Forwarded from Risk & Return
Arm의 수익모델이 명령어세트(ISA) → 컴퓨팅서브시스템(CCS) → 다음은 완제품?
FT 보도에 따르면 Arm이 올해 자체 칩을 출시해 메타를 첫 고객으로 확보한다고 함
이는 데이터센터용 CPU 완제품으로 예상되며 TSMC에 아웃소싱 계획
CCS로 넘어갔을 때부터 기존 라이선스(선불료) 구조에서 벗어나 로열티(사용료)로 급속도로 넘어가는 중인데
완제품으로 가게 되면 아예 Product 매출로 반영돼 새로운 수익처를 확보하게 되는 셈
Arm의 TAM(총 도달시장)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 이상일수도. 13일 $ARM 6% 마감
https://www.ft.com/content/95367b2b-2aa7-4a06-bdd3-0463c9bad008
FT 보도에 따르면 Arm이 올해 자체 칩을 출시해 메타를 첫 고객으로 확보한다고 함
이는 데이터센터용 CPU 완제품으로 예상되며 TSMC에 아웃소싱 계획
CCS로 넘어갔을 때부터 기존 라이선스(선불료) 구조에서 벗어나 로열티(사용료)로 급속도로 넘어가는 중인데
완제품으로 가게 되면 아예 Product 매출로 반영돼 새로운 수익처를 확보하게 되는 셈
Arm의 TAM(총 도달시장)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 이상일수도. 13일 $ARM 6% 마감
https://www.ft.com/content/95367b2b-2aa7-4a06-bdd3-0463c9bad008
Ft
Arm to launch its own chip in move that could upend semiconductor industry
SoftBank-owned group secures Meta as one of its first customers for new initiative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ASIC 과열, 엔비디아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을 것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최근 보고서에서, ASIC(주문형 반도체)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특정 고객의 맞춤형 수요에 크게 의존하며, 전체 소유 비용(TCO)이 GPU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의 CUDA 생태계가 이미 성숙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지위는 여전히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ASIC vs. GPU: 모건스탠리의 분석
최근 6개월 동안 AI 시장은 맞춤형 ASIC으로 관심을 돌렸고, ASIC의 성장 가능성이 상용 GPU보다 몇 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AMD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ASIC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며, 장기적으로 GPU의 시장 지위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SIC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나 기업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되며,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TPU(Tensor Processing Unit)의 성공 사례가 있다. TPU는 구글이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을 개발하며, 브로드컴(Broadcom)과 협력해 최적화된 ASIC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를 통해 브로드컴은 8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엔비디아도 GPU를 최적화해 Transformer 모델에 대응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중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에서는 상용 GPU가 ASIC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ASIC의 개발 비용은 낮지만, 전체 시스템 비용은 더 높다
모건스탠리는 ASIC 자체는 GPU보다 저렴하지만, 전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비용이 높아 총 소유 비용(TCO)이 낮지 않다고 분석했다.
ASIC의 하드웨어 비용은 약 3,000달러, 엔비디아 H100 GPU는 약 20,000달러로 차이가 크다.
하지만 ASIC 클러스터 비용은 더 비싸다. 엔비디아는 72개의 GPU가 연결된 NVLINK 네트워크를 제공하지만, ASIC은 더 비싼 광학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비용은 동일하지만, 엔비디아가 새로운 HBM 기술의 독점적인 조달권을 보유하고 있어 유리한 위치에 있다.
CUDA 생태계의 성숙도가 높아, 고객이 쉽게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다. 반면, ASIC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장기적인 유지 보수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한 클라우드 서비스 고위 관계자는 모건스탠리에 “우리의 ASIC 팀이 매번 2~3년 뒤처진 기술을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보면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결론: 엔비디아의 시장 지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엔비디아는 약 160억 달러의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ASIC 개발 비용은 대부분 10억 달러 미만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엔비디아는 4~5년 주기로 세 개의 독립적인 설계팀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어, 경쟁 업체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다.
ASIC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은 쉽게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모건스탠리의 결론이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최근 보고서에서, ASIC(주문형 반도체)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특정 고객의 맞춤형 수요에 크게 의존하며, 전체 소유 비용(TCO)이 GPU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의 CUDA 생태계가 이미 성숙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지위는 여전히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ASIC vs. GPU: 모건스탠리의 분석
최근 6개월 동안 AI 시장은 맞춤형 ASIC으로 관심을 돌렸고, ASIC의 성장 가능성이 상용 GPU보다 몇 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AMD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ASIC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며, 장기적으로 GPU의 시장 지위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SIC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나 기업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되며,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TPU(Tensor Processing Unit)의 성공 사례가 있다. TPU는 구글이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을 개발하며, 브로드컴(Broadcom)과 협력해 최적화된 ASIC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를 통해 브로드컴은 8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엔비디아도 GPU를 최적화해 Transformer 모델에 대응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중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에서는 상용 GPU가 ASIC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ASIC의 개발 비용은 낮지만, 전체 시스템 비용은 더 높다
모건스탠리는 ASIC 자체는 GPU보다 저렴하지만, 전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비용이 높아 총 소유 비용(TCO)이 낮지 않다고 분석했다.
ASIC의 하드웨어 비용은 약 3,000달러, 엔비디아 H100 GPU는 약 20,000달러로 차이가 크다.
하지만 ASIC 클러스터 비용은 더 비싸다. 엔비디아는 72개의 GPU가 연결된 NVLINK 네트워크를 제공하지만, ASIC은 더 비싼 광학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비용은 동일하지만, 엔비디아가 새로운 HBM 기술의 독점적인 조달권을 보유하고 있어 유리한 위치에 있다.
CUDA 생태계의 성숙도가 높아, 고객이 쉽게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다. 반면, ASIC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장기적인 유지 보수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한 클라우드 서비스 고위 관계자는 모건스탠리에 “우리의 ASIC 팀이 매번 2~3년 뒤처진 기술을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보면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결론: 엔비디아의 시장 지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엔비디아는 약 160억 달러의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ASIC 개발 비용은 대부분 10억 달러 미만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엔비디아는 4~5년 주기로 세 개의 독립적인 설계팀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어, 경쟁 업체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다.
ASIC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은 쉽게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모건스탠리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