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양도세 50억 유지 가닥 김용범 "李대통령도 긍정적"
대주주 기준 10억 철회될듯
"李, 11일 회견서 입장 표명"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 이상'으로 다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데다 여야가 정부안에 반대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이다.
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사진)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 어제 야당 대표와 오찬할 때 정부의 최종 입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며 "최종 결정은 근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10억원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는 기획재정부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김 실장은 지난 7월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주가지수가 하락했다는 점도 거론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는 의미다.
김 실장은 "조세 정책상의 고려가 있었으나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정부도 그 부분을 인식하고 있으며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근일 내에 정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완화한다는 취지냐는 질문에는 "근일 내에 말씀드리겠다"며 부정하지는 않았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기준 완화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날 구 부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국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원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다"며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본을 제대로 조달받을 수 있게 한다면 결국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면서도 "내일 모레에 있을 대통령 간담회에서 답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날 김 실장은 "배당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으로 돼 있는데 일률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주제가 아니다"며 "11월에 정부 세법이 조세소위에서 논의될 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설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직전 3년 평균보다 5% 이상 늘어난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가 이뤄질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김 실장은 당분간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감소와 4분기 연속 0%대 성장 등으로 인해 성장 엔진이 꺼지기 일보 직전"이라며 "단기적으로 재정이 확장적 역할을 해 추락을 막아야 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415202
대주주 기준 10억 철회될듯
"李, 11일 회견서 입장 표명"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 이상'으로 다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데다 여야가 정부안에 반대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이다.
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사진)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 어제 야당 대표와 오찬할 때 정부의 최종 입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며 "최종 결정은 근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10억원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는 기획재정부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김 실장은 지난 7월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주가지수가 하락했다는 점도 거론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는 의미다.
김 실장은 "조세 정책상의 고려가 있었으나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정부도 그 부분을 인식하고 있으며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근일 내에 정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완화한다는 취지냐는 질문에는 "근일 내에 말씀드리겠다"며 부정하지는 않았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기준 완화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날 구 부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국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원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다"며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본을 제대로 조달받을 수 있게 한다면 결국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면서도 "내일 모레에 있을 대통령 간담회에서 답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날 김 실장은 "배당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으로 돼 있는데 일률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주제가 아니다"며 "11월에 정부 세법이 조세소위에서 논의될 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설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직전 3년 평균보다 5% 이상 늘어난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가 이뤄질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김 실장은 당분간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감소와 4분기 연속 0%대 성장 등으로 인해 성장 엔진이 꺼지기 일보 직전"이라며 "단기적으로 재정이 확장적 역할을 해 추락을 막아야 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415202
매일경제
주식양도세 50억 유지 가닥 김용범 "李대통령도 긍정적" - 매일경제
대주주 기준 10억 철회될듯"李, 11일 회견서 입장 표명"
Forwarded from 페더의 기만채널
잠시 후 오후 11시에는 발표되는 분기별 고용 및 임금조사(QCEW) 수정치 발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나 웡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컨센서스(80만 개)보다 낮은 56만 개 하향 조정으로 추정했으며 47만 5천 ~ 71만 4천 개의 밴드를 제시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된 수치이지만 기업 birth-death 데이터가 수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최악이었던 시기는 2024년 중반으로 현재는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만약 2025년 3월까지 1년 간 55.5만개 일자리가 하향조정됐다면 매달 약 4.7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2024년 10월부터 노동시장은 이미 둔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2024년 9월 FOMC에서의 빅컷을 정당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나 웡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컨센서스(80만 개)보다 낮은 56만 개 하향 조정으로 추정했으며 47만 5천 ~ 71만 4천 개의 밴드를 제시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된 수치이지만 기업 birth-death 데이터가 수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최악이었던 시기는 2024년 중반으로 현재는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만약 2025년 3월까지 1년 간 55.5만개 일자리가 하향조정됐다면 매달 약 4.7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2024년 10월부터 노동시장은 이미 둔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2024년 9월 FOMC에서의 빅컷을 정당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 QCEW를 기반하는 수정하는 벤치마크 예비치는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91.1만개 하향조정됐음. 이는 월가 추정치 80~100만개에서 추정치 상단에 근접한 수준
즉, 12개월로 나눠보면 올해 3월까지 매월 약 7.6만명이 감소하게 됨
https://www.bls.gov/web/empsit/cesprelbmk.htm
즉, 12개월로 나눠보면 올해 3월까지 매월 약 7.6만명이 감소하게 됨
https://www.bls.gov/web/empsit/cesprelbmk.htm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올해 3월까지 1년간 신규 고용은 총 175.8만명으로 월평균 14.6만명
이번 예비 벤치마크 수정치에서 91.1만명 하향조정되면서 실제 신규 고용은 84.7만명으로 월평균 7.1만명
즉, 월평균 14.6만명➡️7.1만명으로 대폭 감소한 것. 결국 노동시장은 트럼프 관세 발표 한참 전부터 부진했었음
이번 하향조정 폭이 작년보다 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는 오히려 장단기물 모두 2bp 이상 상승 중
8월 고용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가 다소 과도하게 반응했고, 이번 하향조정 폭도 클 것이라는 우려가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
이번 예비 벤치마크 수정치에서 91.1만명 하향조정되면서 실제 신규 고용은 84.7만명으로 월평균 7.1만명
즉, 월평균 14.6만명➡️7.1만명으로 대폭 감소한 것. 결국 노동시장은 트럼프 관세 발표 한참 전부터 부진했었음
이번 하향조정 폭이 작년보다 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는 오히려 장단기물 모두 2bp 이상 상승 중
8월 고용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가 다소 과도하게 반응했고, 이번 하향조정 폭도 클 것이라는 우려가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
Forwarded from iM전략 김준영
BLS 예비 벤치마크 조정치 발표
- 3월까지 1년간 고용 증가치가 기존 발표보다 91.1만명 적게 추정됨
- 월평균으로는 약 7.6만명 감소 효과
- 기존 발표는 1년간 180만명, 월평균 14.9만명 증가로 제시됐었음
- 노동시장 둔화세가 장기간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남
-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파월 의장도 고용시장 리스크 확대를 인정했으며, 일부는 이미 7월에 인하를 선호했음
- 9월 17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확실시하는 분위기
* 25년 3월까지의 조정이며 이는 내년 1월 고용에서 최종 발표됨
- 3월까지 1년간 고용 증가치가 기존 발표보다 91.1만명 적게 추정됨
- 월평균으로는 약 7.6만명 감소 효과
- 기존 발표는 1년간 180만명, 월평균 14.9만명 증가로 제시됐었음
- 노동시장 둔화세가 장기간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남
-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파월 의장도 고용시장 리스크 확대를 인정했으며, 일부는 이미 7월에 인하를 선호했음
- 9월 17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확실시하는 분위기
* 25년 3월까지의 조정이며 이는 내년 1월 고용에서 최종 발표됨
Forwarded from GIVME 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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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Tesla/status/1965256232958333297?t=xYzLv1ObM6j_PFpx5W23xw&s=19
이 질문의 출발점은 오늘 공개된 메가팩행사 때문입니다.
변압기와 스위치기어가 장착된 메가블록 영상이 공개됬습니다.
- 메가팩 3를 사용한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저장 플랫폼(20MWh)
- 23% 설치속도 빠름
- 248 MWh / acre
- 주변온도 -40도 ~ +60도까지 가동가능
- 26년 하반기부터 배송 시작
예를들어, 1GWh급 ESS 단지를 만들려면, 메가블록 50개 정도 그냥 가져와서 설치하면 간편하게 해결됨
*1GWh는 약 100만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
이 질문의 출발점은 오늘 공개된 메가팩행사 때문입니다.
변압기와 스위치기어가 장착된 메가블록 영상이 공개됬습니다.
- 메가팩 3를 사용한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저장 플랫폼(20MWh)
- 23% 설치속도 빠름
- 248 MWh / acre
- 주변온도 -40도 ~ +60도까지 가동가능
- 26년 하반기부터 배송 시작
예를들어, 1GWh급 ESS 단지를 만들려면, 메가블록 50개 정도 그냥 가져와서 설치하면 간편하게 해결됨
*1GWh는 약 100만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
Forwarded from [한투 선진국] 최보원
S&P500, 나스닥 지수는 0.3%, 0.4% 상승. 고용 약화 부담에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되며 IT, 경기소비재 업종 상승세 지속. 전일 부진했던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업종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
미국 노동부는 1분기까지 과거 12개월간의 고용/임금조사(QCEW)를 반영한 비농업 고용 연례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를 발표. 비농업 부문의 고용건수가 기존 발표치 보다 91.1만건 감소한 것으로 공개. 시장 예상치였던 -68.0만명,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언급했던 -80.0만건 수준대비로 큰 폭으로 하향조정되며 고용 시장 약화 부담 확대. 상호관세 적용 전부터도 고용 시장 약화된 것으로 평가되며 경기둔화 우려 확대
차주 FOMC 회의 결과 발표 앞두고 금주 CPI, PPI 등 주요 물가 지표 공개. 고용 위축 국면에서 물가 상승 부담 지속되고 있고, 상호 관세 영향까지 지켜봐야하는 환경에서 대형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 친기업 정책도 지속. 지수 하방 압력과 상승 압력 공존하고 있는 시기
미국 주요 지수는 펀더멘털 기반으로 추가 상승 여력은 보유 판단. 다만 추가 상승 속도는 둔화 예상. 숫자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심리 강해지며 동일 업종 내에서도 기업별 주가 차별화 심화 예상
미국 노동부는 1분기까지 과거 12개월간의 고용/임금조사(QCEW)를 반영한 비농업 고용 연례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를 발표. 비농업 부문의 고용건수가 기존 발표치 보다 91.1만건 감소한 것으로 공개. 시장 예상치였던 -68.0만명,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언급했던 -80.0만건 수준대비로 큰 폭으로 하향조정되며 고용 시장 약화 부담 확대. 상호관세 적용 전부터도 고용 시장 약화된 것으로 평가되며 경기둔화 우려 확대
차주 FOMC 회의 결과 발표 앞두고 금주 CPI, PPI 등 주요 물가 지표 공개. 고용 위축 국면에서 물가 상승 부담 지속되고 있고, 상호 관세 영향까지 지켜봐야하는 환경에서 대형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 친기업 정책도 지속. 지수 하방 압력과 상승 압력 공존하고 있는 시기
미국 주요 지수는 펀더멘털 기반으로 추가 상승 여력은 보유 판단. 다만 추가 상승 속도는 둔화 예상. 숫자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심리 강해지며 동일 업종 내에서도 기업별 주가 차별화 심화 예상
2025년 9월 1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라클이 내년 AI 관련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77%로 제시했습니다.
(2) 자동화 수요를 보여주는 일본 공작기계 주문이 8월에 8.1% 증가했습니다.
(3) 애플이 아이폰 17을 공개했습니다. AI 관련해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7.05원 (-1.40원)
테더 1,395.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오라클이 내년 AI 관련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77%로 제시했습니다.
(2) 자동화 수요를 보여주는 일본 공작기계 주문이 8월에 8.1% 증가했습니다.
(3) 애플이 아이폰 17을 공개했습니다. AI 관련해 미흡하다는 평가입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7.05원 (-1.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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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9/10 미 증시, 위축된 고용지표와 애플 여파에도 대형기술주 수급 쏠림에 상승
미 증시는 연간고용 수정이 예상보다 크게 하향 조정되자 경기에 대한 불안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상승 전환. 그러나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태에서 일부 대형 종목에 집중된 상승이라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 특히 러셀2000지수는 하락하고 주요 지수는 상승하는 차별화1가 진행. 한편, 애플(-1.48%)이 아이폰 17 공개 후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46%)의 상승이 확대되며 지수 상승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43%, 나스닥 +0.37%, S&P500 +0.27%,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변화요인: 고용지표, 수급동향, 애플
미 노동부(BLS)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당초 보고된 것보다 91.1만 건을 하향 조정(예상 -60만 건). 업종별로 보면 무역 및 운송(-22.6만 건), 전문 및 비즈니스(-15.8 만 건), 레저 및 접객업(-17.6만 건) 등이 하향 조정 주도. 이는 연간 고용 규모가 기존의 월간 보고서 기반 추정치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음을 의미해 고용이 생각보다 부진했음을 보여줌. 이와 같은 연례 벤치마크 수정은 기업의 세금 기록을 기반으로 한 보다 포괄적인 데이터와 비교하여 이루어진 것. 이번 발표는 기업들의 보고 오류나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기업들의 고용 수치가 낮았기 때문으로 추정.
이러한 고용시장 악화는 결국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줌. 물론, 결과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인하가 재개될 것으로 시장은 판단. 고용 둔화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9월에 50bp 인하의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점진적인 금리인하가 더 높은 상태. 이러한 고용악화 속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을 확대할 경우 ‘약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관련 지표 발표 직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는 등 경기 우려를 반영.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있는 주체는 CTA 펀드로 추정하고 있음. 실제 CTA 펀드는 최근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미 증시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늘려와 현재 거의 포화 상태에 도달해 있음. 과거 이 경우 하락 요인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매도세가 유입.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투자자 주도의 제로데이 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의 힘으로 시장의 상승이 지속. 특히 VIX 지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콜옵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음. 이 경우 종목 쏠림 현상이 진행돼 지수는 견조. 오늘도 금융, 에너지를 비롯해 일부 대형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견인하는 등 쏠림의 순환매가 진행
이런 가운데 애플(-1.48%)이 아이폰 17 등을 발표. 이번 이벤트는 실시간 통역 기능과 심박수 센서가 추가된 에어팟 프로 3 발표로 시작. 애플 워치 시리즈는 손목 온도 기능 등 건강 기능, 위성 통신, 5G 기술과 24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 아이폰 17은 디스플레이가 좀더 확대된 가운데 A19 칩, 듀얼 퓨전 카메라를 장착.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 에어는 매우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티타늄 프레임과 A19 Pro 칩을 사용하고 eSIM만 지원하도록 설계. 최고 사양의 아이폰 17 프로는 항공우주 등급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과 발열 관리를 위한 베이퍼 챔버를 갖추었고, 8배 광학 줌을 포함한 카메라를 탑재.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에어팟을 제외하고 제품 스펙은 좋아졌지만 새로운 부분은 없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유입되며 애플 주가는 하락.
미 증시는 연간고용 수정이 예상보다 크게 하향 조정되자 경기에 대한 불안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상승 전환. 그러나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태에서 일부 대형 종목에 집중된 상승이라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 특히 러셀2000지수는 하락하고 주요 지수는 상승하는 차별화1가 진행. 한편, 애플(-1.48%)이 아이폰 17 공개 후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46%)의 상승이 확대되며 지수 상승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43%, 나스닥 +0.37%, S&P500 +0.27%,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변화요인: 고용지표, 수급동향, 애플
미 노동부(BLS)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당초 보고된 것보다 91.1만 건을 하향 조정(예상 -60만 건). 업종별로 보면 무역 및 운송(-22.6만 건), 전문 및 비즈니스(-15.8 만 건), 레저 및 접객업(-17.6만 건) 등이 하향 조정 주도. 이는 연간 고용 규모가 기존의 월간 보고서 기반 추정치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음을 의미해 고용이 생각보다 부진했음을 보여줌. 이와 같은 연례 벤치마크 수정은 기업의 세금 기록을 기반으로 한 보다 포괄적인 데이터와 비교하여 이루어진 것. 이번 발표는 기업들의 보고 오류나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기업들의 고용 수치가 낮았기 때문으로 추정.
이러한 고용시장 악화는 결국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줌. 물론, 결과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인하가 재개될 것으로 시장은 판단. 고용 둔화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9월에 50bp 인하의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점진적인 금리인하가 더 높은 상태. 이러한 고용악화 속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을 확대할 경우 ‘약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관련 지표 발표 직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는 등 경기 우려를 반영.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있는 주체는 CTA 펀드로 추정하고 있음. 실제 CTA 펀드는 최근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미 증시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늘려와 현재 거의 포화 상태에 도달해 있음. 과거 이 경우 하락 요인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매도세가 유입.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투자자 주도의 제로데이 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의 힘으로 시장의 상승이 지속. 특히 VIX 지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콜옵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음. 이 경우 종목 쏠림 현상이 진행돼 지수는 견조. 오늘도 금융, 에너지를 비롯해 일부 대형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견인하는 등 쏠림의 순환매가 진행
이런 가운데 애플(-1.48%)이 아이폰 17 등을 발표. 이번 이벤트는 실시간 통역 기능과 심박수 센서가 추가된 에어팟 프로 3 발표로 시작. 애플 워치 시리즈는 손목 온도 기능 등 건강 기능, 위성 통신, 5G 기술과 24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 아이폰 17은 디스플레이가 좀더 확대된 가운데 A19 칩, 듀얼 퓨전 카메라를 장착.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 에어는 매우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티타늄 프레임과 A19 Pro 칩을 사용하고 eSIM만 지원하도록 설계. 최고 사양의 아이폰 17 프로는 항공우주 등급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과 발열 관리를 위한 베이퍼 챔버를 갖추었고, 8배 광학 줌을 포함한 카메라를 탑재.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에어팟을 제외하고 제품 스펙은 좋아졌지만 새로운 부분은 없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유입되며 애플 주가는 하락.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취업자 수를 기존 발표보다 91만1천명 줄여 잡으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지만, 이미 예상된 조정이라는 점에서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될 8월 PPI(10일)와 CPI(11일)로 옮겨가며, 최근의 랠리가 다소 과열된 것 아니냐는 경계감도 감돌았습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소재·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특히 통신서비스가 1.6% 뛰며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M7 가운데서는 알파벳이 2% 넘게 오르며 돋보였고, 엔비디아(+1.5%)와 테슬라(+0.2%)도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와 신형 애플워치를 공개했지만 AI 기능 부재에 대한 아쉬움으로 1.5%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은 최근 급등세 이후 -2.6%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팔란티어가 AI 수요 기대감 속에 4% 급등했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전용 벤처캐피털 펀드 설립 발표로 7% 상승했습니다. 네비우스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174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50% 폭등하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기업 폭스는 머독 일가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지만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라클은 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클라우드 신규 계약 매출이 전년 대비 359% 폭증했다는 발표로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 22% 이상 폭등했습니다.
채권에선 고용 하향 수정이 ‘연준의 완화 여지’로 해석됐지만, 물가 재확인 전까지는 관망이 우세했습니다. 국채는 단기물 중심 약세로 10년물 4.07%대, 2년물 3.54%대로 오르며 베어 플래트닝을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유로 약세와 물가 경계 속에 97대 후반까지 반등했습니다. 엔은 147엔대, 역외 위안은 소폭 달러 강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 소식에 위험 프리미엄이 붙으며 WTI 기준으로 0.59% 오른 배럴당 62.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소재·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특히 통신서비스가 1.6% 뛰며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M7 가운데서는 알파벳이 2% 넘게 오르며 돋보였고, 엔비디아(+1.5%)와 테슬라(+0.2%)도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와 신형 애플워치를 공개했지만 AI 기능 부재에 대한 아쉬움으로 1.5%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은 최근 급등세 이후 -2.6%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팔란티어가 AI 수요 기대감 속에 4% 급등했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전용 벤처캐피털 펀드 설립 발표로 7% 상승했습니다. 네비우스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174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50% 폭등하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기업 폭스는 머독 일가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지만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라클은 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클라우드 신규 계약 매출이 전년 대비 359% 폭증했다는 발표로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 22% 이상 폭등했습니다.
채권에선 고용 하향 수정이 ‘연준의 완화 여지’로 해석됐지만, 물가 재확인 전까지는 관망이 우세했습니다. 국채는 단기물 중심 약세로 10년물 4.07%대, 2년물 3.54%대로 오르며 베어 플래트닝을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유로 약세와 물가 경계 속에 97대 후반까지 반등했습니다. 엔은 147엔대, 역외 위안은 소폭 달러 강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 소식에 위험 프리미엄이 붙으며 WTI 기준으로 0.59% 오른 배럴당 62.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