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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조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지난 금요일(12/12) 필라델피아 지수가 5.2% 하락했고, 이 여파로 오늘(12/15)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3.3%)와 SK하이닉스(-3.4%)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인력과 자재 부족으로 Open AI용 데이터센터 일부의 완공 시점을 27년에서 28년으로 연기했다는 언론 보도가 영향을 미쳤고, 오라클은 사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1. 반복되는 AI 리스크 부각
이번 사이클의 첫 조정은 24년 7월 세콰이어 캐피털의 AI 버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24년 10월 금리 상승 리스크, 25년 1월 Deepseek 쇼크, 4월 관세 문제, 7월 샘 올트만, 11월 마이클 버리의 버블론으로 이어지며 분기별로 주식 시장에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2. ROI의 시차 문제가 공통점
주가 조정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원인이 있습니다.
- 방대한 capex 규모
- 허약한 이익의 연결 고리(Open AI, 오라클, 네오클라우드)
- 단기 주가 상승 부담

좀더 본질적으로 살펴 보면 '투자와 수익간의 시차 문제'입니다. AI로 돈을 벌 것 같은데 얼마나 벌 수 있을지 알수 없다는 공포입니다. 밸류에이션이 높아졌다는 것은 미래 수익을 선반영했다는 의미라 공포가 더욱 커지겠지요.

3. 사이클의 조정과 피크아웃은 어떻게 구분할까
알 수 없는 것을 알아낼 방법이 없는 시기는 조정입니다.
알 수 없었던 부분이 확실해지면 피크아웃입니다.
미래의 이익을 알 수 없는 구간에서는 투자자의 마음만 흔들릴 뿐, 우려는 언제든 환호로 바뀔수 있습니다.
미래의 AI 이익이 구체화되는 이벤트를 우리는
1) AI DT의 가동이 본격화(28년)
2) TSMC ph2, 하이닉스 용인, 마이크론 ID fab 가동 (2H27)
3) Open AI 상장(2H27)
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빠질지 좋아질지 결론이 나지 않고, 그러면 사이클이 무너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정으로 봅니다.

4. 반등 시나리오
최근까지의 조정 국면은 고객측 이익과 서비스로 증명해 왔습니다.
1) 서비스 확장: AI트래픽 증가(토큰 사용량 등), 서비스 영역 증가(휴머노이드 등), 경쟁적 성능 향상(GPT-5.2 등)
2) 실적: 구글과 MS등 CSP들의 견조한 성장 스토리가 부각, 혹은 약한 연결고리인 Open AI나 오라클의 이익률 개선
결국 AI로 인한 사용자의 효용 증가가 증명되는 것이 다시 랠리로 가게 만드는 척도입니다.
이 관점에서 26년 1월 실적 발표와 CES를 기대합니다.

5. 마이크론
마이크론의 실적은 가이던스 수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리의 향후 가격 상승폭과, 공급망의 이익 업사이드를 중간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호실적이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AI 섹터 조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는 'end market'에서 찾아야 합니다. 부가가치의 인과 관계 때문입니다. 마이크론만으로는 호실적의 원인이 AI 고객들의 호황때문인지, 아니면 희생때문인지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5 공표자료)
12월 산타 랠리 가능성은? 시황맨

2014년 이 후 12월 코스피 지수는 상승 5회, 하락 5회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10년 중 8번은 그 해 지수 방향과 12월 등락이 일치했습니다.

즉, 그 해 증시가 오르면 12월도 상승. 내리면 12월에도 하락한 겁니다.

특히 2019년 이 후에는 연간 상승 여부와 12월 등락 추이가 일치했습니다.

아무래도 증시가 연간 상승했다는 것은 내년 실적 기대치가 높은 것을 반영한 것이니 주식을 들고 가거나 추가 매수하는 심리가 작용해서 그런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이를 토대로 보면 코스피 지수는 12월에 상승으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태양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공짜 핵융합로입니다. 지구에 조그만 핵융합로를 만드는 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목성 4개를 태워버린다 해도, 태양계에서 생산될 모든 전력 중 태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100%나 다름없을 겁니다!!

그저 개인적인 취미용 과학 프로젝트(pet science project)에 불과하다고 인정하는 게 아니라면, 그 보잘것없는 작은 원자로들에 돈 낭비 좀 그만하세요. 진짜 좀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우주 데이터센터 정리 by.도PB

52.
머스크가 단계적으로 우주 데이터센터를 보낸다면, 가장 현실적인 1단계(지상 데이터센터 대체가 아니라) 우주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우주에서 바로 처리하는 엣지 컴퓨트임.

53.
예를 들어 지구 관측(광학, 초분광, SAR) 위성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데, 이걸 매번 지상으로 내리기보다 궤도에서 전처리/추론을 돌려 "요약된 인사이트"만 내려보내는 쪽이 경제성이 생김.

54.
따라서 1단계의 데이터센터는 건물형이 아니라, 위성에 탑재된 컴퓨팅 페이로드(가속기/스토리지) + 레이저 링크 조합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함.

55.
2단계는 Starlink V3 위성을 더 크고 강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통신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을 저장, 처리(추론 중심)를 수행하게 만드는 방향임.

56.
이때 핵심은 레이저 링크임. 레이저 링크가 있어야 위성들이 단독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궤도상에서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분산 클러스터 처럼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임.

57.
3단계는 대량배치(Scale-up)임. 한 방에 완성된 우주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발사/배치/운영을 반복하면서 네트워크를 점점 데이터센터 처럼 키우는 실행력이 머스크의 강점임.

58.
정리하면, 머스크는 ① Starlink V3의 대역폭/레이저 링크 고도화 → ② 위성 플랫폼에 컴퓨팅·저장 탑재 확대 → ③ 대량 발사/배치로 분산 클러스터화 → ④ 우주 생성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시장부터 매출화 → ⑤ 장기적으로 더 큰 전력/방열 모듈을 붙이며 ‘진짜 데이터센터급’으로 확장하는 방향임.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41102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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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스페이스X 관련주

1. 머스크 지배 기업 (Musk-controlled)
TSLA (테슬라): 머스크 비즈니스 제국의 '쌍두마차(Twin stars)' 중 하나.

2. 핵심 경쟁사 (Core competitors)

RKLB (로켓랩): 중소형 위성 발사에 집중하고 있는 '업계 2위' 기업.

ASTS (AST 스페이스모바일): 스타링크의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주요 발사 파트너 중 하나.

FLY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중소형 위성 궤도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로켓인 '알파(Alpha)'를 개발.

3. 스타링크 관련주 (Starlink-related)
TMUS (티모바일): 스타링크 위성을 사용하여 통신 음영 지역(Dead zones)을 없애는 '다이렉트 투 셀(Direct to Cell)' 프로젝트에서 스페이스X와 협력 중.

QCOM (퀄컴): 스페이스X는 퀄컴과 같은 모바일 칩 거대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4. 파트너사 (Partners)
SATS (에코스타 커뮤니케이션즈): 스페이스X가 이 회사의 주파수(Spectrum) 라이선스를 인수함.

PL (플래닛 랩스): 첫 번째 초분광(Hyperspectral) 위성 발사를 위해 스페이스X와 협력.

AMZN (아마존): 경쟁자에서 파트너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음.

5. 투자자 (Investors)
GOOGL (구글): 스페이스X의 초기 주주로, 한 자릿수 비율의 지분을 보유.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함.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Physical AI의 변곡점이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안전요원 없이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의 End-to-End 방식이 웨이모의 방식(모듈러 방식)대비 월등하다고 강조하였고, 웨이모는 그동안의 운행거리와 안전성을 내세우면서 반격하였습니다.

중국에서 2022년 7월에 가장 먼저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두는 우한지역에서 1천대를 운행하면서, BEP를 달성했습니다.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무인택시 서비스가 검증되면, 2026년에는 지역과 대수측면에서 빠른 확장이 예상됩니다.

로보택시는 운전이라는 노동을 AI가 대체하는, 물리세계의 첫 AI서비스입니다.
LLM모델과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AI 거품 우려는 Physical AI 서비스가 잠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첫주 일본 iREX 컨퍼런스에서 확인한 로봇 혁명은 이제 시작입니다. 
로봇은 이제 사람과 같이 유연한 걷기, 뛰기, 춤추기 등 밸런스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균형제어 엔진을 내재화한 로봇이 세상을 학습하기 시작하면, 데이터센터와 전력 쇼티지는 다시 한번 부각될 전망입니다.

■ 테슬라와 웨이모 지역확장 경쟁시작

- 테슬라, 안전요원 제거: 텍사스 오스틴에서 테스트. 현재까지는 안전요원 탑승 때문에, 대수 확장이 느리게 진행.(웨이모의 제푸딘은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길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
  현재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은 2곳(오스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운영허가 또는 준비 지  역은 5곳(애리조나, 네바다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 텍사스 달라스와 휴스턴)

- 웨이모, 로보택시 운행: 2020년 10월~2025년 12월  9.6천마일, 인간 운전자대비 충돌사고 91% 감소. 미국의 5개 도시에서 서비스 진행 중이며, 2026년에 4개 도시 확장 예정.

(2025/12/15일 공표자료)
>>SpaceX, 미국 6대 ‘방산 대기업’ 시가총액 합계 초과

•혁신은 모든 것을 뒤흔듦. 아무리 가장 견고하고 보수적인 군수·방산 산업이라 하더라도 예외는 아님. 일론 머스크는 SpaceX를 통해 이를 현실로 만들어냈음

•민간 우주 기술과 발사 서비스가 기존 방산 대기업 중심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며, 산업 패러다임 자체를 전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임 (중국언론 인용)
SpaceX 밸류에이션 8,000억 달러의 의미: 전통 방산을 넘어선 우주 패권

https://news.1rj.ru/str/umbrellaresearch

미국 모건스탠리 리서치 자료를 인용한 차트로, SpaceX(비상장)의 기업가치가 8,000억 달러(약 1,100조 원)에 도달할 경우 미국 주요 방산 기업 6곳의 시가총액 합계를 넘어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1. 산업의 주도권 이동 (Old vs New)
압도적 밸류에이션: SpaceX 단일 기업의 가치가 미국의 내로라하는 전통 방산/항공 기업인 RTX, 보잉, 록히드마틴, 제너럴 다이내믹스, 노스롭 그루먼, L3해리스 등 6개 사의 시총 합(7,090억 달러)을 상회함

패러다임 시프트: 전통적인 하드웨어 제조 및 정부 수주 중심의 방산 비즈니스 모델(Old Space)보다, 재사용 로켓과 저궤도 위성 통신망(Starlink)을 통한 데이터/플랫폼 비즈니스(New Space)가 시장에서 훨씬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음을 시사

보잉의 몰락과 SpaceX의 부상: 과거 항공우주의 상징이었던 보잉(Boeing)의 비중이 축소된 반면, 혁신 속도가 빠른 SpaceX가 그 자리를 대체하며 산업 표준을 재정립 중


2. 주가 움직임 원인 분석 및 시장 방향성
Starlink의 현금 창출력(Cash Cow): 단순 발사 용역을 넘어 글로벌 통신 사업자로서의 지위가 확고해지며, 구독 경제 모델을 통한 막대한 현금 흐름 창출이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 동인

독점적 해자 구축: Starship의 성공적인 발사 및 회수는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제적 해자를 구축함

국방 예산의 우주 비중 확대: 미 우주군(Space Force) 창설 이후 국방 예산이 전통적인 지상/항공 전력에서 우주 기반 감시 및 통신 자산으로 이동 중이며, SpaceX는 이 분야(Starshield)에서도 핵심 파트너로 부상
SpaceX가 공식적으로 텐더 오퍼(tender offer) 를 완료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업가치는 8000억 달러(약 1,080조 원),주당 가격은 421달러, 출처는 Bloomberg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번 거래로 SpaceX 회사 자체는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 텐더 오퍼가 뭐냐면

텐더 오퍼는 회사 직원이나 초기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외부 투자자에게 파는 구조입니다.

즉,
•매도자: SpaceX 직원·초기 주주
•매수자: 기존 또는 신규 투자자
•중개·승인: SpaceX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 없음

IPO도 아니고, 증자도 아닙니다.

3️⃣ 이게 왜 중요하냐

이 뉴스의 핵심은 “자금 조달”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공식화” 입니다.

정리하면:
•SpaceX는 돈이 급하지 않다
•외부 투자자들은 이 가격에도 사고 싶어 한다
•내부 직원들은 현금화(exit) 기회를 얻었다
•시장은 8000억 달러를 ‘합의된 현실’로 인정했다

https://x.com/nyse_min/status/2000346276605706748?s=20
2👌1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모건스탠리) 스페이스 X의 $800B 밸류? 우주 데이터센터?

1. 8,000억 달러 가치 평가 논란과 팩트 체크
1) 배경: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월 5일 보도를 통해 스페이스X가 2차 주식 매각(secondary share sale)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업 가치가 8,000억 달러(약 1,100조 원)로 평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2025년 7월 평가액이었던 4,000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 일론 머스크의 반박: 이에 대해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12월 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가 8,000억 달러 가치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언론 보도는 정확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가 수년간 현금 흐름 흑자(cash flow positive)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자금 조달이 아닌 직원과 투자자의 유동성을 위한 정기적인 자사주 매입(stock buybacks)을 연 2회 진행할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치 상승은 스타십(Starship)과 스타링크(Starlink)의 진전, 그리고 글로벌 주파수 확보에 따른 시장 확대의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3) 모건 스탠리의 해석: 모건 스탠리는 머스크의 발언이 8,000억 달러라는 '평가액' 자체를 부정한 것인지, 아니면 '신규 자본 조달' 루머를 부정한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현금 흐름 흑자와 자사주 매입을 언급한 문맥상, 회사가 외부에서 새로운 자본을 수혈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2. 가상의 8,000억 달러 기업 가치 분석
보고서는 만약 스페이스X가 실제로 8,0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시장 내 위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했습니다.

1) 비상장 기업 순위: 오픈AI(OpenAI, 5,000억 달러)와 바이트댄스(ByteDance, 4,800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유니콘 기업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2) S&P 500 비교: 상장 기업들과 비교할 경우, 시가총액 기준으로 S&P 500 내 약 13위에 해당하며, 이는 JP모건(JPMorgan)과 오라클(Oracle) 사이의 규모입니다.

3) 방위 산업 압도: 미국의 6대 방산 기업(RTX, 보잉, 록히드마틴, 제너럴 다이내믹스, 노스롭 그루먼, L3해리스)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4) 투자 지표 비교: 8,000억 달러 가치 기준, 스페이스X의 '성장성 대비 주가매출비율(Price/Sales to Growth, PSG)'은 1.39배로 추산됩니다. 이는 엔비디아(0.46배)보다는 높지만, 팔란티어(2.20배)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3. 새로운 비전: 우주 궤도 데이터 센터 (Orbital Data Centers)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Tesla)의 융합을 예고하며, 우주 공간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1) 스타클라우드(Starcloud) 구상: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을 대규모로 확장하고 고속 레이저로 연결하여 우주에 GPU를 탑재한 궤도 컴퓨팅 클라우드를 형성하는 개념입니다.

2) 목표: 기술적 난제가 해결된다면, 4~5년 내에 스타십을 통해 연간 100GW(기가와트) 규모의 AI 컴퓨팅 파워를 우주에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상에서 전력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확장 방법으로 제시되었습니다.

3) 우주 데이터 센터의 3가지 핵심 이점:
i) 냉각 효율 (Cooling): 우주의 온도는 약 -270°C(2.7 켈빈)에 불과합니다. 지상 데이터 센터 에너지의 약 40%가 냉각에 사용되는 반면, 우주에서는 열을 방출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스타클라우드 측은 지상 대비 에너지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ii) 전력 공급 (Power): 우주에서는 날씨나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합니다. 우주의 태양광 효율(약 1,361 W/m²)은 지상보다 약 30% 더 높습니다.

iii) 연결성 (Global Edge Connectivity):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하면 전 세계 어디든 밀리초(ms) 단위의 짧은 지연 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어, 지상의 장거리 광케이블보다 유리한 엣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합니다.

iv) 장애물: 강력한 우주 방사선, 유지보수 및 수리의 어려움, 우주 쓰레기 문제, 그리고 국가 간 데이터 주권 및 규제 문제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4. 주요 경쟁사 및 파트너 현황
스페이스X 외에도 여러 기업이 우주 데이터 센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1) 스타클라우드 (Starcloud, 비상장): 202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세쿼이아 캐피탈 등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 멤버로서 H100 GPU를 탑재한 테스트 위성을 발사하여 우주 환경에서의 상용 하드웨어 작동 가능성을 검증했습니다.

2) 액시엄 스페이스 (Axiom Space, 비상장): 2025년 말까지 첫 번째 독자 비행 궤도 데이터 센터(ODC) 노드 2기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케플러 커뮤니케이션즈(Kepler Communications) 등과 협력하여 보안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처리를 목표로 합니다.

3) 구글 (Google): '프로젝트 선캐처(Project Suncatcher)'라는 문샷(moonshot)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자체 AI 칩인 TPU를 탑재한 태양광 위성군을 구축할 계획이며, 2027년 초 프로토타입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30년대 중반이면 우주 기반 컴퓨팅 비용이 지상과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엔비디아 (NVIDIA): 우주 궤도 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요한 고성능 GPU와 핵심 인프라를 공급하며 이 분야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5) 론스타 데이터 홀딩스 (Lonestar Data Holdings): 달(Moon)과 우주 공간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미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달 착륙선에 데이터 센터 페이로드를 실어 보낸 바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머스크 생태계의 시너지 본격화 단계 진입
- Source: xAI Memphis의 X 계정

»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거대한 팬들은 xAI의 슈퍼컴퓨터 'Colossus'를 식히기 위한 냉각 인프라. 수십만 개의 GPU가 가동될 때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제어하기 위해 대규모 공랭/수랭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

» Tesla Megapack. 흰색 박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은 테슬라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ESS)인 메가팩 단지. 메가팩을 통해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 가능

🔹수직 계열화(Vertical Integration) 완성
» 상기 게시물은 머스크가 구상하는 'Musk Universe'의 시너지를 명확히 표현. xAI(AI 수요)가 Tesla(에너지 공급)의 고객이 되는 구조. Tesla Energy는 xAI라는 대형 고객(Captive Market)을 확보함으로써 매출 성장의 가속화 가능

🔹에너지 병목(Energy Bottleneck) 해소

»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AI 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전력 부족'. 멤피스 데이터센터는 초기 전력 수급 문제로 가스 터빈을 돌려 환경 규제 이슈가 있었으나, Tesla Megapack을 통해 전력망 안정화와 환경 이슈를 해결한 것으로 추정. Musk의 밸류체인에서는 전력 문제없이 GPU를 풀가동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시사

🔹슈퍼컴퓨터 'Colossus'의 가동

» 상기 규모의 냉각 팬과 배터리 백업 시스템이 갖춰졌다는 것은, 현재 xAI의 슈퍼컴퓨터가 H100/H200 또는 Blackwell GPU 기반으로 본격적인 학습 부하를 걸고 있다는 의미. 이는 Grok 3.5 또는 4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거나 학습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암시
#Opinion 우주 위의 데이터센터

지난주 스페이스X IPO 소식에 위성통신 종목과 몇몇 항공우주 섹터 종목들에 수급이 몰렸습니다. 스페이스X가 왜 상장을 하는 것일지 생각부터 드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IPO 규제 완화 때문인가? 오픈AI, 앤트로픽, 데이터브릭스 등 유수의 테크 기업이 인수하는 흐름에 발맞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해서인가? 여러 이유가 나오고 있지만 하나 꼽자면 '오빗 데이터센터' 입니다.

스페이스X는 핵심 사업인 '스타링크' 재투자 때문에 IPO를 통한 조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난 몇년간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일론 머스크 이름값 하나로 충분히 잘 자금을 조달해 스타링크에 재투자했고 결과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왜 IPO를 강행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명목적으로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엑시트 사이클 도래가 있겠고요. 새로운 사업 로드맵을 구상했다는 게 또다른 이유입니다. 그게 바로 우주 궤도 위의 데이터센터 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론 바론과 인터뷰에서 스타링크 v3용 위성군집(컨스텔레이션)이 서로 연결하는데 쓰는 '고속 레이저 링크'로 GPU 위성의 오빗 컴퓨팅 클라우드를 형성할 수 있다고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일론은 "다른 기술적 장애물이 해결된다는 가정 하에 스타십(스페이스X의 재활용 로켓)이 4~5년 안에 연 100GW의 AI인프라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오빗 데이터센터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우주 환경은 섭씨 영하 270도로 냉각 이점이 큽니다. 무중단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고 지상보다 태양 복사 조도가 30% 많아 발전 효율도 좋습니다. 위성 인프라 간 연결 거리도 지상 경로에 비하면 짧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으로 우주발사 가격 대중화를 이뤄낸 만큼 우주의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러 번의 발사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오빗 데이터센터의 기술요소는 크게 5개입니다. ①GPU 위성 ②고속 레이저 링크 ③태양광 발전 ④초대형 냉각판 ⑤우주발사 시스템 ⑥유지보수 자동화 시스템. 이중 스타링크로 1,2를 구현할 수 있고 스타십이 5를 담당하며 3,4는 새로운 벤더가 필요하고 6은 기술적인 도전이 필요합니다. 관련 종목은 조만간 시장에서 잘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고성능 소재 기반의 항공우주 부품을 제조하는 벤더와 태양광 패널 업체들이 유력할 겁니다. 다만 내러티브의 지속성이 가능한가에 의문을 갖고 접근해야 합니다. 각국 우주 규제 당국과 갈등, 오빗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실현 가능성, 우주 궤도 위 잔해의 충돌 위험 등 기술 내외적인 요인이 잔존합니다.
[키움증권 미국 주식 박기현]

🚀 SpaceX, 우주로 쏘아올린 AI 데이터센터

1. 루머에서 '공식화' 단계로
- 머스크의 확인: 2026년 IPO 계획 보도에 대해 머스크가 직접 "Accurate(정확하다)"고 인정.
- 역대급 규모: 목표 가치 $1.5T(테슬라급), 조달 금액 $30B 이상으로 사우디 아람코를 넘어서는 역사상 최대 IPO 전망.

2. 초고밸류(PSR 60배+)의 근거
- 우주 데이터센터: 스타링크를 AI 인프라로 개조. 우주의 무제한 태양광 전력과 자연 냉각(-270°C)을 활용해 지상의 전력/발열 한계 돌파 시도.
- AI 전쟁 자금: 상장 조달 자금은 AI 패권 장악 및 화성 이주 비용을 위한 'War Chest' 성격.

3. 압도적 국가 경쟁력 (미국 vs 중국)
- 판도 역전: 2018년 중국에 밀렸던 발사 횟수가 SpaceX 덕분에 2025년 기준 미국 178회 vs 중국 77회로 초격차 발생.
- 프리미엄: 단순 기업을 넘어 미국의 '안보 및 우주 인프라 핵심축'으로서의 가치 반영.

4. 시장 영향: 유동성 블랙홀
- 수급 쏠림: 상장 시 기관들의 비중 조절 과정에서 기존 Big Tech(M7) 및 방산주 매도 압력 가능성('스펀지 효과').
- 구축 효과: 상장 전까지는 경쟁사(Rocket Lab 등)가 반사이익을 보나, 상장 후에는 대장주인 SpaceX로의 자금 쏠림 경계 필요.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279
여기서 말하는 미국 우주 기업 = 스페이스X, 국내 유통사 = 스피어


스페이스X → 스피어(서플라이 벤더) → 에이치브이엠(밀 벤더)

이런 구조입니다.
수급(기관 매수)이 붙으면서 시세도 강한 우주 테마 3대장주는

에이치브이엠, 스피어, 세아베스틸지주
[제약바이오 이명선][제약/바이오] 26년 구조적 성장과 관심 : 글로벌 트렌드에 적중하라

제약바이오 비중확대 의견 유지

- 신약개발 기업의 코스피 이전/재상장에 따른 수급

- 글로벌 빅파마와의 계약 체결에 따른 기대감

- RNA치료제 분야의 에스티팜, BBB셔틀에 대해서는 에이비엘바이오, 비만/대사분야에서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중인 일동제약,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는 에이프릴바이오에 관심 필요

자료 링크: https://whub.dbsec.co.kr/pv/gate?q=D56mhauAwp41Ok4t7p7Ez2SYQAKlr8krPCXY0dNVGojulTCeNgahr0234Q9ZWe6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