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래에셋 에너지/정유화학] 이진호,김태형
[베네수엘라와 유가 영향 분석]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베네수엘라 정권 전환기 임박(요약)
1) 2026년 1월 3일 미국 특수부대가 카라카스에서 대규모 공습과 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부인을 체포
2) 마두로 부부는 미국 해군 함정으로 이송된 후, 뉴욕으로 옮겨져 나르코-테러리즘 등 연방 혐의로 기소될 예정
3)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안전한 전환 기간까지 "통치"할 것이며, 석유 부문을 장악해 미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발표
4) 작전 중 미국 측 사상자는 없었으나(부상자 일부 보고), 베네수엘라 측 피해가 발생했으며 국제사회에서 합법성 논란 제기
5) 베네수엘라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는 마두로 석방을 요구하며 미국의 행동을 "야만적"이라고 비난
베네수엘라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에게 주어진 옵션은 협력뿐(정권 방향성 전망)
1) 현재 부통령 로드리게스는 미국을 비난하고 있으나, 만약 마두로 정권을 이어받아 독재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미국의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이 높음
2) 따라서 "온건한 독재(Dictablanda)"로 마두로의 석방 또는 사면을 조건으로 권력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대규모 투자와 경제 제재 완화를 받아들이는 옵션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3) 트럼프, "그녀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건 뭐든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꽤 친절했지만, 실제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언급
Kpler, 28년까지 베네수엘라 생산량 약 2배 증가 전망(원유 생산량 전망)
1) 현재 베네수엘라는 90만 b/d 생산 중(전세계 원유생산량 중 약 0.8%). 약 3개월 내 10만 b/d 증가해 100만 b/d까지는 복귀 가능
2) 2026년 말까지 Chevron 보유 유정 생산량 확대로 30~40만 b/d 증가한 120만 b/d까지 증가 가능
3) 2028년까지 총 80~90만 b/d 증가해 180만 b/d까지 증가 가능
4) 하지만 이 모든 가정은 대규모 CAPEX 지출이 포함된 상황. 설비 노후화, 만성적인 투자 부족, 그리고 오리노코 벨트의 혹독한 운영 환경(열, 습도, 부식으로 인프라가 심각하게 열화)으로 인해 유정, 파이프라인, 처리 시설, 전력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는 상태로 복구하려면 상당한 자본 지출이 필요
5) 현재 베네수엘라에서는 Chevron(미국), Repsol(스페인), Eni(이탈리아) 등이 활동 중. Chevron은 2025년 초 라이선스 취소로 사업 축소·중단 위기를 겪었으나, 2026년 1월 현재 제한적 조건 하에 운영 중
국제유가: 단기 영향 제한적, 중장기 하방 압력 강화 전망
1) 단기 유가 영향 제한적: 개장 시 소폭 상승 가능성 있으나, 상승 폭은 제한될 전망. 베네수엘라 PDVSA는 작전 후, 석유생산 및 정제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주요 시설 피해 없었다고 발표. 베네수엘라 역시 마두로가 체포된 상황에서 의미있는 군사적 대응을 할 가능성은 낮음
2) 중장기 원유 생산량 증가로 하방 압력 강화 예상: 인프라 노후화로 인해 단기적으로 큰 원유 생산량 증가는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과거 피크 생산량은 3백만 b/d로 현재 대비 3배 수준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 매장량 보유국. 따라서 대규모 CAPEX 투자를 전제로 노후화된 설비가 개선된다면, 생산단가 40달러 이하로 하락하며 경쟁력 높은 원유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텔레그램: t.me/miraeoillee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베네수엘라 정권 전환기 임박(요약)
1) 2026년 1월 3일 미국 특수부대가 카라카스에서 대규모 공습과 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부인을 체포
2) 마두로 부부는 미국 해군 함정으로 이송된 후, 뉴욕으로 옮겨져 나르코-테러리즘 등 연방 혐의로 기소될 예정
3)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안전한 전환 기간까지 "통치"할 것이며, 석유 부문을 장악해 미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발표
4) 작전 중 미국 측 사상자는 없었으나(부상자 일부 보고), 베네수엘라 측 피해가 발생했으며 국제사회에서 합법성 논란 제기
5) 베네수엘라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는 마두로 석방을 요구하며 미국의 행동을 "야만적"이라고 비난
베네수엘라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에게 주어진 옵션은 협력뿐(정권 방향성 전망)
1) 현재 부통령 로드리게스는 미국을 비난하고 있으나, 만약 마두로 정권을 이어받아 독재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미국의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이 높음
2) 따라서 "온건한 독재(Dictablanda)"로 마두로의 석방 또는 사면을 조건으로 권력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대규모 투자와 경제 제재 완화를 받아들이는 옵션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3) 트럼프, "그녀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건 뭐든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꽤 친절했지만, 실제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언급
Kpler, 28년까지 베네수엘라 생산량 약 2배 증가 전망(원유 생산량 전망)
1) 현재 베네수엘라는 90만 b/d 생산 중(전세계 원유생산량 중 약 0.8%). 약 3개월 내 10만 b/d 증가해 100만 b/d까지는 복귀 가능
2) 2026년 말까지 Chevron 보유 유정 생산량 확대로 30~40만 b/d 증가한 120만 b/d까지 증가 가능
3) 2028년까지 총 80~90만 b/d 증가해 180만 b/d까지 증가 가능
4) 하지만 이 모든 가정은 대규모 CAPEX 지출이 포함된 상황. 설비 노후화, 만성적인 투자 부족, 그리고 오리노코 벨트의 혹독한 운영 환경(열, 습도, 부식으로 인프라가 심각하게 열화)으로 인해 유정, 파이프라인, 처리 시설, 전력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는 상태로 복구하려면 상당한 자본 지출이 필요
5) 현재 베네수엘라에서는 Chevron(미국), Repsol(스페인), Eni(이탈리아) 등이 활동 중. Chevron은 2025년 초 라이선스 취소로 사업 축소·중단 위기를 겪었으나, 2026년 1월 현재 제한적 조건 하에 운영 중
국제유가: 단기 영향 제한적, 중장기 하방 압력 강화 전망
1) 단기 유가 영향 제한적: 개장 시 소폭 상승 가능성 있으나, 상승 폭은 제한될 전망. 베네수엘라 PDVSA는 작전 후, 석유생산 및 정제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주요 시설 피해 없었다고 발표. 베네수엘라 역시 마두로가 체포된 상황에서 의미있는 군사적 대응을 할 가능성은 낮음
2) 중장기 원유 생산량 증가로 하방 압력 강화 예상: 인프라 노후화로 인해 단기적으로 큰 원유 생산량 증가는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과거 피크 생산량은 3백만 b/d로 현재 대비 3배 수준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 매장량 보유국. 따라서 대규모 CAPEX 투자를 전제로 노후화된 설비가 개선된다면, 생산단가 40달러 이하로 하락하며 경쟁력 높은 원유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텔레그램: t.me/miraeoillee
Telegram
[미래에셋 에너지/정유화학] 이진호,김태형
글로벌 에너지(전통/신재생) 및 정유화학 자료 공유방입니다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베네수엘라 관련으로 언급되었던 주식 오버나잇 시세
팔란티어: 5% 상승
셰브론: 10% 상승
엑슨 모빌: 6% 상승
록히드마틴: 0.6% 상승
RTX: 2% 상승
AVAV: 3% 상승
나이키: 0.5% 상승
@insidertracking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Forwarded from 루팡
미장 오버나이트
팔란티어 +5%
IREN +2.9%
마이크론 +2.6%
블룸에너지 +2.3%
테슬라 +1.4%
엔비디아 +0.4%
팔란티어 +5%
IREN +2.9%
마이크론 +2.6%
블룸에너지 +2.3%
테슬라 +1.4%
엔비디아 +0.4%
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2026 시나리오 BBVA
1. 기본 시나리오 (Base-Case Scenario, 확률 60%)
'연착륙 정체기(The Soft-Landing Plateau)'
거시 경제: 미국은 사금융(Private Credit)의 완충 작용으로 경기 침체를 피하며, 인플레이션은 끈질기지만 통제 가능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정책: 미 연준(Fed)이 금리를 3.0~3.5% 수준으로 인하하지만,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집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대체로 종료됩니다.
성장: 미국 소비는 둔화되는 반면, 유럽은 재정 확대로 재가속화되고 중국은 안정화됩니다.
추천 거래: 유럽 주식 및 중소형주 매수, 우량 등급 채권 보유, 선별적인 기술주 투자.
2. 하락 시나리오 (Downside Scenario, 확률 20%)
'관세 주도 스태그플레이션(Tariff-Driven Stagflation)'
거시 경제: 관세의 타격이 예상보다 커서 공급망이 붕괴되고, 비용 상승형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동시에 소비는 무너집니다.
정책: 연준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곤경에 처하며, 국채 수익률은 재정 적자 우려로 5% 이상 급등합니다.
성장: 미국은 일시적인 경기 침체에 빠지며 글로벌 무역은 위축됩니다.
추천 거래: 달러 및 금 매수(방어), 필수 소비재 및 단기 국채 보유, 경기 민감주 및 고베타 기술주 매도.
3. 상승 시나리오 (Upside Scenario, 확률 20%)
'생산성 폭발(The Productivity Boom)'
거시 경제: AI가 예상보다 빠르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단위 노동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춥니다.
정책: 인플레이션 붕괴로 연준이 금리를 2.5% 미만으로 인하하며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납니다.
성장: 전 세계적으로 동시 다발적인 경제 가속화가 일어나며, 투자가 즉각적인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추천 거래: 미국 기술주(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산업재 및 소재 등 저평가 경기 민감주, 신흥국 통화 공격적 비중 확대.
1. 기본 시나리오 (Base-Case Scenario, 확률 60%)
'연착륙 정체기(The Soft-Landing Plateau)'
거시 경제: 미국은 사금융(Private Credit)의 완충 작용으로 경기 침체를 피하며, 인플레이션은 끈질기지만 통제 가능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정책: 미 연준(Fed)이 금리를 3.0~3.5% 수준으로 인하하지만,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집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대체로 종료됩니다.
성장: 미국 소비는 둔화되는 반면, 유럽은 재정 확대로 재가속화되고 중국은 안정화됩니다.
추천 거래: 유럽 주식 및 중소형주 매수, 우량 등급 채권 보유, 선별적인 기술주 투자.
2. 하락 시나리오 (Downside Scenario, 확률 20%)
'관세 주도 스태그플레이션(Tariff-Driven Stagflation)'
거시 경제: 관세의 타격이 예상보다 커서 공급망이 붕괴되고, 비용 상승형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동시에 소비는 무너집니다.
정책: 연준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곤경에 처하며, 국채 수익률은 재정 적자 우려로 5% 이상 급등합니다.
성장: 미국은 일시적인 경기 침체에 빠지며 글로벌 무역은 위축됩니다.
추천 거래: 달러 및 금 매수(방어), 필수 소비재 및 단기 국채 보유, 경기 민감주 및 고베타 기술주 매도.
3. 상승 시나리오 (Upside Scenario, 확률 20%)
'생산성 폭발(The Productivity Boom)'
거시 경제: AI가 예상보다 빠르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단위 노동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춥니다.
정책: 인플레이션 붕괴로 연준이 금리를 2.5% 미만으로 인하하며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납니다.
성장: 전 세계적으로 동시 다발적인 경제 가속화가 일어나며, 투자가 즉각적인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추천 거래: 미국 기술주(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산업재 및 소재 등 저평가 경기 민감주, 신흥국 통화 공격적 비중 확대.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22년 금리 인상기에 빠졌건 멀티플 프리미엄이 23,24년에 eps 증가와 함께 미국을 나홀로 급등으로 이끔
25년은 사실상 eps 증가분만 반영되면서 타 선진국이나 이머징 대비 언더퍼폼
26년의 시작도 기대감보다는 어닝에 집중하는 모습
25년은 사실상 eps 증가분만 반영되면서 타 선진국이나 이머징 대비 언더퍼폼
26년의 시작도 기대감보다는 어닝에 집중하는 모습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5/11/20/OS4CNPOSTNGV3FPLUDNXBHWOEI/
[Insight] AI 패권 전쟁의 민낯: "소송하는 미국 vs 제조하는 중국"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미·중 AI 활용법의 결정적 차이'**를 다룬 분석임.
1. 🇺🇸 미국: "변호사의 나라 (The Land of Lawyers)"
• 활용: AI로 더 세련된 PPT를 만들거나, 더 많은 **소송(Lawsuits)**을 제기하는 데 씀.
• 현실: 기술력은 최고지만, 앤스로픽/OpenAI 등이 '저작권 소송' 방어하느라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을 낭비 중. 혁신이 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형국.
2. 🇨🇳 중국: "엔지니어의 나라 (The Land of Engineers)"
• 활용: AI를 로봇에 탑재하고 제조업 공정을 돌리는 데 올인함.
• 전략: 시진핑이 "강력한 응용(Application)"을 주문함. 법적 논쟁보다는 당장 공장 효율 높여서 실물 경제 찍어 누르겠다는 심산.
💡 핵심 한 줄 요약:
"미국이 AI로 말(Words)을 하고 법정 싸움을 벌일 때, 중국은 AI로 물건(Things)을 만들며 물리적 격차를 벌리고 있다."
우리가 미국 진영에서 중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듯
[Insight] AI 패권 전쟁의 민낯: "소송하는 미국 vs 제조하는 중국"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미·중 AI 활용법의 결정적 차이'**를 다룬 분석임.
1. 🇺🇸 미국: "변호사의 나라 (The Land of Lawyers)"
• 활용: AI로 더 세련된 PPT를 만들거나, 더 많은 **소송(Lawsuits)**을 제기하는 데 씀.
• 현실: 기술력은 최고지만, 앤스로픽/OpenAI 등이 '저작권 소송' 방어하느라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을 낭비 중. 혁신이 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형국.
2. 🇨🇳 중국: "엔지니어의 나라 (The Land of Engineers)"
• 활용: AI를 로봇에 탑재하고 제조업 공정을 돌리는 데 올인함.
• 전략: 시진핑이 "강력한 응용(Application)"을 주문함. 법적 논쟁보다는 당장 공장 효율 높여서 실물 경제 찍어 누르겠다는 심산.
💡 핵심 한 줄 요약:
"미국이 AI로 말(Words)을 하고 법정 싸움을 벌일 때, 중국은 AI로 물건(Things)을 만들며 물리적 격차를 벌리고 있다."
우리가 미국 진영에서 중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듯
조선일보
변호사의 미국 vs 엔지니어의 중국
변호사의 미국 vs 엔지니어의 중국 WEEKLY BIZ Cover Story 화제의 책 브레이크넥 저자 댄 왕 인터뷰
"AI 랠리 3년, 샴페인 터트리기엔 이르다"… 빅테크 636조 '청구서' 공포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073036645fbbec65dfb_1#_PA
美서 가장 빠르게 늘어날 직업은 ‘돌봄·기술직’…고령화와 AI가 고용 지형 바꾼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00474257349a1f309431_1#_PA
'빅쇼트' 버리 "AI거품 언제 터질지 알 수 없어…공매도 비추천"
https://blog.naver.com/cy2863/224110103873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073036645fbbec65dfb_1#_PA
美서 가장 빠르게 늘어날 직업은 ‘돌봄·기술직’…고령화와 AI가 고용 지형 바꾼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00474257349a1f309431_1#_PA
'빅쇼트' 버리 "AI거품 언제 터질지 알 수 없어…공매도 비추천"
https://blog.naver.com/cy2863/224110103873
글로벌이코노믹
"AI 랠리 3년, 샴페인 터트리기엔 이르다"… 빅테크 636조 '청구서' 공포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시장 한편에서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극심한 기술주 쏠림 현상을 두고 '거품' 경고음을 내고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이 주도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난해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Market Data] 다우존스 8개월 연속 상승의 통계적 함의
2025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가 8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 이는 1900년 이후 단 9차례만 관측된 매우 희소한 '강력한 모멘텀 시그널'.
1. 희소성 (Scarcity)
• 지난 125년(1900년~) 역사상 8개월 연속 상승은 이번을 포함해 단 9번 발생.
• 기술적 과열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역사적으로 이는 추세의 '끝'이 아닌 '가속화'를 의미했음.
2. 12개월 포워드 성과 (Historical Performance)
• 승률 (Win Rate): 과거 8번의 사례 중 1년 후 주가 상승 확률 88% (7승 1패).
• 유일한 예외: 1961년 (-11.96%)
• 기대 수익률 (Avg Return): 1년 후 평균 수익률 +12.90%.
• 참고: 1995년 사례의 경우, 8개월 상승 후 추가로 1년 동안 +17.42% 급등.
3. 시계열별 승률 (Time Horizon)
• 단기 (1~2개월):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한 노이즈 발생 가능 (승률 75~100%).
• 중기 (6개월): 과거 사례 **전체(100%)**가 6개월 후 플러스 수익률 기록. 시간이 지날수록 추세의 신뢰도가 높아짐.
2025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가 8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 이는 1900년 이후 단 9차례만 관측된 매우 희소한 '강력한 모멘텀 시그널'.
1. 희소성 (Scarcity)
• 지난 125년(1900년~) 역사상 8개월 연속 상승은 이번을 포함해 단 9번 발생.
• 기술적 과열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역사적으로 이는 추세의 '끝'이 아닌 '가속화'를 의미했음.
2. 12개월 포워드 성과 (Historical Performance)
• 승률 (Win Rate): 과거 8번의 사례 중 1년 후 주가 상승 확률 88% (7승 1패).
• 유일한 예외: 1961년 (-11.96%)
• 기대 수익률 (Avg Return): 1년 후 평균 수익률 +12.90%.
• 참고: 1995년 사례의 경우, 8개월 상승 후 추가로 1년 동안 +17.42% 급등.
3. 시계열별 승률 (Time Horizon)
• 단기 (1~2개월):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한 노이즈 발생 가능 (승률 75~100%).
• 중기 (6개월): 과거 사례 **전체(100%)**가 6개월 후 플러스 수익률 기록. 시간이 지날수록 추세의 신뢰도가 높아짐.
美 의회조사국, 트럼프의 '황금 함대' 구상에 제동…"현대판 전함, 과연 필요한가?"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1012364139533107c202_1#_PA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051012364139533107c202_1#_PA
글로벌이코노믹
美 의회조사국, 트럼프의 '황금 함대' 구상에 제동…"현대판 전함, 과연 필요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황금 함대(Golden Fleet)'의 부활을 선언하며 야심 차게 내놓은 '트럼프급 전함' 건조 계획이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보고서를 통해 천문학적 비용과 전략적 실효성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포브스가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CES 현장 리포트 - Day 0. AI 모의고사는 끝났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CES 행사와 함께 연초 예열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CES 2026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율주행은 이제 졸리다
행사 전 LA를 경유해 자율주행 비교 체험부터 시작했습니다. 작년 초 FSD(V 13.2), 웨이모 체험의 놀라움을 이번에도 느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더이상 놀랍지 않았습니다. 이미 완성에 가까운 지루한(?) 기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FSD(V 14.2) 사용 시간이 길어지자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차례로 잠이 들었습니다.
안정성에 있어 작년 기준 웨이모 > 사람 > 테슬라 였다면, 이제는 테슬라 > 웨이모 > 사람 입니다. 적어도 저희가 체험한 구간에서는 그랬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구간이 훨씬 불안하게 느껴졌다는 것이 저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특히 비오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운전할 때 인간 주행에 대한 불신은 극대화 되었습니다.
2. 휴머노이드로 넘어간 바통
이제는 웬만한 결과물로는 놀라움을 주기 어려워 졌습니다. 자율주행에서 경험한 것처럼 이미 AI에 대한 역치값은 무서울 정도로 높아진 것이죠.
이제는 휴머노이드가 작년 자율주행의 도파민을 대체합니다.
특히 미중 갈등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의 강자인 중국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밸류체인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이제는 실전이다
AI 모델의 성능과 비용 핑계를 댈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완성에 가까운 제품, 서비스를 누가 먼저 시장에 안착시키느냐의 싸움입니다.
제품 성능은 물론이고 양산 가능성 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비교 기준은 명확합니다.
누군가는 하는데 나는 못한다? -> 위기입니다.
제품, 서비스가 남들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열위다? -> 위기입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 -> 위기입니다.
AI는 경쟁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누구는 날아다니는데 누구는 발걸음조차 제대로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AI로 큰 일을 해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기업’ 위주로 투자하자는 것이 저희의 작년 CES의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년간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이를 증명했습니다.
올해는 어느 기업이 가장 깊게 AI를 파고들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그 부분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기업들은 이미 충분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일 올해도 여전히 놀라움을 줄수 있는 기업이 나타난다면, 파급력은 오히려 작년을 크게 상회할 것입니다.
금일 언베일 행사(4일), 내일 젠슨황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빠른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CES 행사와 함께 연초 예열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CES 2026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율주행은 이제 졸리다
행사 전 LA를 경유해 자율주행 비교 체험부터 시작했습니다. 작년 초 FSD(V 13.2), 웨이모 체험의 놀라움을 이번에도 느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더이상 놀랍지 않았습니다. 이미 완성에 가까운 지루한(?) 기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FSD(V 14.2) 사용 시간이 길어지자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차례로 잠이 들었습니다.
안정성에 있어 작년 기준 웨이모 > 사람 > 테슬라 였다면, 이제는 테슬라 > 웨이모 > 사람 입니다. 적어도 저희가 체험한 구간에서는 그랬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구간이 훨씬 불안하게 느껴졌다는 것이 저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특히 비오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운전할 때 인간 주행에 대한 불신은 극대화 되었습니다.
2. 휴머노이드로 넘어간 바통
이제는 웬만한 결과물로는 놀라움을 주기 어려워 졌습니다. 자율주행에서 경험한 것처럼 이미 AI에 대한 역치값은 무서울 정도로 높아진 것이죠.
이제는 휴머노이드가 작년 자율주행의 도파민을 대체합니다.
특히 미중 갈등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의 강자인 중국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밸류체인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이제는 실전이다
AI 모델의 성능과 비용 핑계를 댈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완성에 가까운 제품, 서비스를 누가 먼저 시장에 안착시키느냐의 싸움입니다.
제품 성능은 물론이고 양산 가능성 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비교 기준은 명확합니다.
누군가는 하는데 나는 못한다? -> 위기입니다.
제품, 서비스가 남들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열위다? -> 위기입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 -> 위기입니다.
AI는 경쟁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누구는 날아다니는데 누구는 발걸음조차 제대로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AI로 큰 일을 해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기업’ 위주로 투자하자는 것이 저희의 작년 CES의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년간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이를 증명했습니다.
올해는 어느 기업이 가장 깊게 AI를 파고들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그 부분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기업들은 이미 충분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일 올해도 여전히 놀라움을 줄수 있는 기업이 나타난다면, 파급력은 오히려 작년을 크게 상회할 것입니다.
금일 언베일 행사(4일), 내일 젠슨황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빠른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CES 현장 리포트 - Day 0. #1. 테슬라 FSD, 웨이모보다 솜씨 좋은 운전 기사가 되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 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CES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왔는데요. 먼저 LA에 들려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FSD 14.2버전을 경험했습니다.
1년 전 FSD 13.2버전을 탔을때, 이미 흥분을 지나치게 했던 탓인지 올해는 작년만큼의 도파민이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FSD 14.2 버전은 진짜 베스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것과 같은 운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이 필요없는 운행이 가능했습니다. 운행 속도도 나무늘보 버전부터, 매우 빠른 속도 버전까지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주차도 지정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참 사람같은 센스가 생겼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왔기 때문에, 비 때문에 FSD 성능이 약간 저하될수 있다는 안내 메세지를 디스플레이에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전방주시를 2~3초만 안해도 경고 메세지가 울렸는데, 올해는 위험성이 적은 도로에서는 고개를 돌리고 얘기해도 경고 메세지가 없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작년에는 분명 웨이모의 운전 솜씨가 훨씬 더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테슬라의 운행이 훨씬 더 부드러웠습니다. 운행 데이터가 축적될 수록 End-to-End 방식의 우월성이 입증되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로봇 사업 헤드인 Jim Fan이 FSD 14.2버전을 탑승한 뒤, 물리적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첫 번째 서비스라는 말은 괜히 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차량 하드웨어의 완성도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와서, 사이버 트럭 트렁크에 비가 새는 바람에 가방이 홀딱 젖었습니다. 애플과 다르게 참 디테일에 약합니다.
어쨌든 로보택시를 위한 기술적 요소는 완성되었고, 규제 완화만 되면, 대규모 배포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제 관제 센터에서 어쩌다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처리하는 안전요원만 필요할 뿐입니다.
몇 대가 운행되면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까요.
2025년 4분기 들어, 웨이모가 2천대를 기준으로 주당 45만 건의 호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연율화해보면, 매출이 4.6~7억 달러 수준입니다. 테슬라 로보택시 요금은 웨이모 대비 절반 수준으로, 2천대 운행 시 연간 매출은 3.5~4.7억 달러입니다. 이는 테슬라 2025년 예상 매출(Bloomberg기준)의 1%에도 못 미칩니다.
로보택시 매출이 5% 비중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2만 대 정도의 운행대수가 필요합니다.
4분기 대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주가 조정 시기이지만, 전기차 판매대수보다는 로보택시 확산 속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 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CES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왔는데요. 먼저 LA에 들려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FSD 14.2버전을 경험했습니다.
1년 전 FSD 13.2버전을 탔을때, 이미 흥분을 지나치게 했던 탓인지 올해는 작년만큼의 도파민이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FSD 14.2 버전은 진짜 베스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것과 같은 운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개입이 필요없는 운행이 가능했습니다. 운행 속도도 나무늘보 버전부터, 매우 빠른 속도 버전까지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주차도 지정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참 사람같은 센스가 생겼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왔기 때문에, 비 때문에 FSD 성능이 약간 저하될수 있다는 안내 메세지를 디스플레이에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전방주시를 2~3초만 안해도 경고 메세지가 울렸는데, 올해는 위험성이 적은 도로에서는 고개를 돌리고 얘기해도 경고 메세지가 없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작년에는 분명 웨이모의 운전 솜씨가 훨씬 더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테슬라의 운행이 훨씬 더 부드러웠습니다. 운행 데이터가 축적될 수록 End-to-End 방식의 우월성이 입증되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로봇 사업 헤드인 Jim Fan이 FSD 14.2버전을 탑승한 뒤, 물리적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첫 번째 서비스라는 말은 괜히 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차량 하드웨어의 완성도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와서, 사이버 트럭 트렁크에 비가 새는 바람에 가방이 홀딱 젖었습니다. 애플과 다르게 참 디테일에 약합니다.
어쨌든 로보택시를 위한 기술적 요소는 완성되었고, 규제 완화만 되면, 대규모 배포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제 관제 센터에서 어쩌다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처리하는 안전요원만 필요할 뿐입니다.
몇 대가 운행되면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까요.
2025년 4분기 들어, 웨이모가 2천대를 기준으로 주당 45만 건의 호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연율화해보면, 매출이 4.6~7억 달러 수준입니다. 테슬라 로보택시 요금은 웨이모 대비 절반 수준으로, 2천대 운행 시 연간 매출은 3.5~4.7억 달러입니다. 이는 테슬라 2025년 예상 매출(Bloomberg기준)의 1%에도 못 미칩니다.
로보택시 매출이 5% 비중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2만 대 정도의 운행대수가 필요합니다.
4분기 대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주가 조정 시기이지만, 전기차 판매대수보다는 로보택시 확산 속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CES 현장 리포트 - Day 0. #2. 옵티머스는 아직 근태 불량]
안녕하세요? 삼성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입니다.
테슬라 차량을 빌려서, 첫 번째로 간 장소는 테슬라 다이닝입니다. SNS로 봤을때 매우 화려해보였고, 옵티머스가 서빙한다고 갔었는데, 옵티머스는 한 대도 없었습니다.
1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인 범블비가 전시되어있을 뿐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특별한 이벤트에만 로봇이 배치된다고 합니다. 아직 로봇은 한정된 공간에서도 서비스를 할정도로 학습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이닝은 기대보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다이닝 외부에는 큰 디스플레이에 영화를 볼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층은 비가 와서 미끄러워서 구경할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도 미국의 햄버거 치고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로봇이 아니라면, 굳이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론은 다이닝을 왜 오픈했을까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차가 어떻게 플랫폼으로 쓰일지에 대해 실험하는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다이닝으로 출발하기 전에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음식을 미리 주문하겠냐는 메세지가 뜹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음식 주문 창으로 연결됩니다. 드라이브 뜨루 시간마저 아끼는 거죠. 향후에는 테슬라 다이닝 뿐아니라, 여러 장소가 자율주행 차와 연결되어 차안에서 주문을 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시간동안 머무르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는 두 번째인것 같습니다.
다이닝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소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제 음식을 사서, 다이닝이 아닌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다수 있었습니다.
로봇은 못 만나고,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여러가지 혁신적인 실험을 하는 테슬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이닝에서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입니다.
테슬라 차량을 빌려서, 첫 번째로 간 장소는 테슬라 다이닝입니다. SNS로 봤을때 매우 화려해보였고, 옵티머스가 서빙한다고 갔었는데, 옵티머스는 한 대도 없었습니다.
1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인 범블비가 전시되어있을 뿐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특별한 이벤트에만 로봇이 배치된다고 합니다. 아직 로봇은 한정된 공간에서도 서비스를 할정도로 학습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이닝은 기대보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다이닝 외부에는 큰 디스플레이에 영화를 볼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층은 비가 와서 미끄러워서 구경할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도 미국의 햄버거 치고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로봇이 아니라면, 굳이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론은 다이닝을 왜 오픈했을까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차가 어떻게 플랫폼으로 쓰일지에 대해 실험하는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다이닝으로 출발하기 전에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음식을 미리 주문하겠냐는 메세지가 뜹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음식 주문 창으로 연결됩니다. 드라이브 뜨루 시간마저 아끼는 거죠. 향후에는 테슬라 다이닝 뿐아니라, 여러 장소가 자율주행 차와 연결되어 차안에서 주문을 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시간동안 머무르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는 두 번째인것 같습니다.
다이닝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소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제 음식을 사서, 다이닝이 아닌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다수 있었습니다.
로봇은 못 만나고,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여러가지 혁신적인 실험을 하는 테슬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이닝에서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CES 현장 리포트 - Day 0. #3. 웨이모, 대수는 늘어나는데, 운전솜씨는 정체]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 입니다.
저녁에는 테슬라와 비교를 위해 웨이모에 탑승했습니다. LA 거리에는 정말 많은 웨이모가 다닙니다. 이제 미국 대도시에는 택시는 거의 사라지고, 우버와 웨이모만 남은 것 같습니다.
우버 서비스가 처음 도입되었을때, 택시 운전사들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어느새 소비자가 적응하면서, 사회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공항이나 호텔에는 우버 픽업장소가 별도로 있는 것처럼, 로보택시도 1~2년 뒤에는 픽업 장소가 별도로 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버의 서비스는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앱에는 차량 번호가 표시가 안되서, 많은 웨이모 속에서 찾는것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차 안의 운행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도, 테슬라 화면과 비교하면 작아서 이제는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운전 솜씨는 테슬라와 비교할때 오히려 거칠게 느껴졌습니다.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다소 급하게 주행하는 모습이 진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느낌을 줍니다.
많이 돌려야, 돈을 버니까요.
테슬라 FSD와 비교할때, 운전 솜씨가 발전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플릿 데이터의 양이 작고, 추론 방식이 모듈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모듈 방식은 인지-판단-제어의 알고리즘 개선에 엔지니어가 많이 개입하기 때문에, 개선 속도가 느리고 복잡합니다. 반면, End-to-End는 원시데이터가 모델의 매개변수 가중치를 직접 조정하여 알고리즘을 수정하기 때문에, 좋은 데이터를 학습할수록 사람과 같은 운전을 하게 됩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 발생시에, 웨이모가 운행 정지 되면서 도시 교통이 마비된 바 있습니다. 웨이모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추론 방식이 End-to-End로 바뀌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웨이모는 미국 5개 도시에서 2천 대~2.5천 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4개 도시에 서비스를 추가합니다.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웨이모의 기업가치는 2020년에 300억 달러에서 현재는 1,000억달러로 높아졌고, 15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웨이모는 2008년 말에 글로벌에서 가장 먼저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고,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에게도 긍정적입니다.
현재 미국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의 경우 연간 2,500대로 판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웨이모 때문에 규제가 완화되면, 그 수혜는 테슬라에게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 입니다.
저녁에는 테슬라와 비교를 위해 웨이모에 탑승했습니다. LA 거리에는 정말 많은 웨이모가 다닙니다. 이제 미국 대도시에는 택시는 거의 사라지고, 우버와 웨이모만 남은 것 같습니다.
우버 서비스가 처음 도입되었을때, 택시 운전사들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어느새 소비자가 적응하면서, 사회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공항이나 호텔에는 우버 픽업장소가 별도로 있는 것처럼, 로보택시도 1~2년 뒤에는 픽업 장소가 별도로 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버의 서비스는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앱에는 차량 번호가 표시가 안되서, 많은 웨이모 속에서 찾는것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차 안의 운행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도, 테슬라 화면과 비교하면 작아서 이제는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운전 솜씨는 테슬라와 비교할때 오히려 거칠게 느껴졌습니다.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다소 급하게 주행하는 모습이 진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느낌을 줍니다.
많이 돌려야, 돈을 버니까요.
테슬라 FSD와 비교할때, 운전 솜씨가 발전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플릿 데이터의 양이 작고, 추론 방식이 모듈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모듈 방식은 인지-판단-제어의 알고리즘 개선에 엔지니어가 많이 개입하기 때문에, 개선 속도가 느리고 복잡합니다. 반면, End-to-End는 원시데이터가 모델의 매개변수 가중치를 직접 조정하여 알고리즘을 수정하기 때문에, 좋은 데이터를 학습할수록 사람과 같은 운전을 하게 됩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 발생시에, 웨이모가 운행 정지 되면서 도시 교통이 마비된 바 있습니다. 웨이모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추론 방식이 End-to-End로 바뀌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웨이모는 미국 5개 도시에서 2천 대~2.5천 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4개 도시에 서비스를 추가합니다.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웨이모의 기업가치는 2020년에 300억 달러에서 현재는 1,000억달러로 높아졌고, 15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웨이모는 2008년 말에 글로벌에서 가장 먼저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고,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에게도 긍정적입니다.
현재 미국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의 경우 연간 2,500대로 판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웨이모 때문에 규제가 완화되면, 그 수혜는 테슬라에게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PER(12m FWD)의 경우 Tesla 200배, BYD는 17.5배 수준. Tesla는 전기차 기업의 밸류에이션 평가 영역을 벗어나 있는 상황
중국 BYD(비야디)가 지난해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업체로 등극한 가운데 이러한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BYD 등 중국업체들이 촉발한 초저가 전략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맞아떨어진 만큼 올해에는 '얼마나 전기차를 싸게 파느냐'가 완성차 브랜드들의 전동화 전략 성공 여부를 결정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얼마나 싸게 파느냐'가 관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27345?sid=104
"테슬라, 시장에서 가장 고평가…'밈 주식'에 가까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1869
중국 BYD(비야디)가 지난해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업체로 등극한 가운데 이러한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BYD 등 중국업체들이 촉발한 초저가 전략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맞아떨어진 만큼 올해에는 '얼마나 전기차를 싸게 파느냐'가 완성차 브랜드들의 전동화 전략 성공 여부를 결정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얼마나 싸게 파느냐'가 관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27345?sid=104
"테슬라, 시장에서 가장 고평가…'밈 주식'에 가까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1869
Naver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얼마나 싸게 파느냐'가 관건
BYD, 테슬라 제치고 판매 첫 1위…저가모델·해외투자가 판매 견인 초저가모델 및 가격인하가 올해 전기차시장 흐름 주도 전망 중국 BYD(비야디)가 지난해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업체로 등극한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