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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가격 사이클의 하락과 상승 요인

과거 리튬가격의 하락과 상승 사이클을 보면,
먼저 공급측면에서의 파산과 감산과 같은 리튬 공급량 축소가 있은 이후, 수요가 뒷받침 되면서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2018년까지 리튬 1차상승기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리튬가격의 하락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호주 알리타 광산의 파산과 중국 CBAK, Optimum nano와 같은 업체들이 파산 또는 법정관리에 들어갔었습니다.

20219년에 독일이 전기차 보조금을 인상을 기점으로 2020년 코로나 이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리튬가격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폭등을 하였고, 이후 2023년까지 다시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리튬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2024년 초부터 공급측면에서 다시 감산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2024년 1월 호주 Mt. finiss가 리튬채굴을 중단하였고, Green-bushes도 리튬정광 채굴량을 10만톤 줄였습니다.

2월에도 CATL이 직접 소유하고 있는 중국 장시성 이춘시의 리튬광산의 채굴(탄산리튬 환산 시 연20만톤 규모)이 일시 중단되며 감산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리튬의 공급량이 가시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리튬가격은 현재 바닥을 확인하며 횡보 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과 같이 수요측이 돌아선다면 과거의 사이클에서 보았듯이 리튬가격은 다시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배터리 산업 체인의 자본지출과 재고

다른 원자재와 동일하게 리튬도 산업내(업스트림,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재고가 축적되는 시기에 가격이 올라가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재고도 소진됩니다.

미드스트림(배터리 및 소재)과 다운스트림(전기차)에서 그 동안 축적했던 재고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가격 하락시기에는 업스트림(광산)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가격도 빠르게 하락합니다. (상승시기에는 반대)

금융시장이 금리에 의해서 결정되듯, 실물경제는 재고에 의해서 결정되며 이는 배터리 산업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자본지출을 통해 재고의 축적과 감소를 알 수 있는데, 해당 업체들의 자본 지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원재료 매입지출이기 때문입니다.

리튬가격이 상승할 때는 추가적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혹은 우려)으로 원재료 구매를 늘리고 이런 과정에서 자본지출이 크게 증가하지만, 반대로 리튬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기존 재고를 소진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양만 구매를 진행하고 구매시기를 최대한 뒤로 늦추기 때문에 자본지출이 빠르게 감소합니다.

그러나 업스트림은 성격상 광산 개발(&금융비용)에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며, 사업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자본이 투하되기 때문에 지본지출이 미드스트림과 업스트림에 비해 후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업스트림은 자본운영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자본지출은 2023년 3분기부터 감소세로 돌아섰고, 업스트림의 업체들의 감산이 본격화된 2024년 1분기 이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업스트림 업체들의 자본지출이 본격적으로 감소하는 시점이 리튬가격 반등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인산철배터리의 한계

2차전지 섹터에서 기관들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이 매우 많은데, 가격경쟁력을 넘어 이제는 LFP가 조만간 삼원계 배터리를 다 따라잡았고 능가한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CATL과 같은 중국업체들의 LMFP 고전압 인산철망간 배터리의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엔지니어들이나 현업자들은, LFP배터리의 근본적 한계(철과 인산 분자가 갖고 있는 화학적 한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왠지 주식시장은 엔지니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인산철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인데, 에너지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시도들을 하는 것은 LFP배터리의 최대 장점인 가격경쟁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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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는 납축배터리를 대체하고자 만들어진 배터리임. (삼원계 대체가 아님)
LFP배터리는 전압이 납축배터리와 동일하여 납축배터리로 구성해 놓은 시스템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음.

○ LFP배터리와 삼원계배터리 비교.

1) 최저작동온도 : 삼원계 -40도 / LFP -20도
2) 작동온도 (Operating Temperature) : 삼원계 -20도 에서 60도 / LFP 0도에서 55도
3) 수명 (Life Cycle) : 삼원계 0.3C-rate 1500회 이상, 1C-rate 500회이상 / LFP 0.3C-rate 2000회 이상, 1C-rate 400회이상
※ 분리막에 의해서 배터리의 수명은 달라지기도 함.


○ LFP배터리의 단점

1) 운용온도범위가 좁음 : 영하의 온도에서 운용하기 어려움
2) 에너지밀도가 낮음 : 삼원계배터리 대비 60%수준의 밀도. 에너지밀도와 수명대비 가격을 계산하면 아주 저렴하지도 않음.
3) 전기적운용특성 : 0.2V(3.4V – 3.6V)이내에 Capacitance의 85%가 몰려 있음. 변위차가 적기 때문에 BMS의 밸런스를 잡기가 어려움. (배터리 열화발생)
4) Memory Effect : 충전이 덜 되어도, 그 충전량을 기억하여 더 이상 충전되지 않는 현상



○ C-rate가 배터리에 끼치는 영향

▷ C-rate는 한 번에 밀려들어오는 전자의 양(=정공의 크기)이라고 이해하면 좋음.
배터리마다 권장 C-rate(Standard C-rate/Current)가 존재함.
LFP의 권장 C-rate가 0.2 C-rate면 0.2C-rate에서는 배터리의 열화가 생기지 않음.
배터리의 열화(SOC)는 C-rate에 의해 결정됨.

삼원계는 스탠다드 환경을 0.33C-rate로 설정하는데 비해, LFP는 0.2C-rate로 설정함.
C-rate가 낮으며 낮을수록 배터리의 열화속도가 낮아짐. 0.2C-rate에서 LFP배터리의 수명은 3-4000회도 가능.

LFP배터리는 C-rate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열화가 빨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철, 인산 분자는 니켈 대비 움직임이기 어려운(활성도가 낮은)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고, 철, 인산 분자가 빠르게 움직이면(C-rate가 높아진다는 의미) 분자구조에 무리가 가고 열화가 빨라지는 것은 당연한 상식임.

1-Crate가 넘어가면 삼원계와 LFP의 수명이 역전이 되기 시작함.
전기차의 환경은 2C-rate에서 운영이 되는 경우가 많음. (평균 운용 C-rate)
전기차에서는 LFP의 수명이 삼원계보다 낮을 확률이 높음. (아직까지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배터리의 화학적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높음)

LFP 배터리를 채택한 전기차에 수명은 표기되어 있지만, 작동환경에서의 구체적인 수명이 적혀있는 자료를 제시하지 않음.
배터리의 Life Cycle은 작동환경 조건을 붙여야 함.
소비자들에게는 공개하지 않지만 거래처(완성차업체)에는 작동환경 조건을 함께 제공함.

ESS 배터리는 작동환경이 0.5C-rate가 표준임.
때문에 LFP배터리는 ESS용이나 파워뱅크용으로 더 적합한 배터리임.


고성능 전기차로 가면 갈수록 삼원계 배터리와 LFP배터리의 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음.

BYD의 블레이드배터리는 배터리를 얇게(칼날처럼) 만들어서 배터리 사이에 쿨링시스템을 적용하여 열화현상을 제어하고 있음. (블레이드 배터리가 비싼 이유)


○ 전압변위(전기적운용 특성) / 메모리효과

리튬인산철은 전압변위(3.2V – 3.4V)가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음.
0.2V 이내에 Capacitance의 85%가 몰려 있음.
전기차는 전압변위가 큰 것이 좋음. LFP는 전압변위 차가 적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움.

권장되는 환경에서(0.5C-rate)는 운행된다고 하면 LFP가 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맞지만, 대용량 직병렬 셀로 BMS를 통해 운영을 하게 된다면 인산철배터리가 더 위험함.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고 이는 폭발위험성 증가로 이어짐. (LFP배터리가 화재가 나는 이유 중 하나)

LFP배터리는 리튬배터리 중 유일하게 메모리효과(Memory Effect)가 발견된 배터리임.
※ 메모리효과 :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의 충전 가능 용량이 줄어드는 특성.

LFP 배터리의 메모리효과 때문에, LFP배터리를 채택한 전기차는 초기에 100% 완충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음. (삼원계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는 전기차에서는 이런 권고사항이 없음)


○ LFP와 화재위험성

LFP의 화학적 특성만을 보고 LFP가 화재에 더 강할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전기차에서는 LFP배터리가 삼원계 배터리보다 화재에 더 취약할 수 있음. (중국 인산철배터리 차량들이 불이 잘 나는 이유)

1) C-rate가 높은 구간에서의 운행이 늘어나면 배터리 열화현상이 심해지며 배터리의 화재위험성이 증가.

2) 전압변위차가 적어 배터리 BMS의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움. 특히 전압강하 현상에 취약. BMS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은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는 의미.

3)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낮아 무게가 많이 나갈 수 밖에 없음. 이 때문에 공차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모듈을 없애는 CTP기술을 도입하고 배터리화재 방지시스템을 간소화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음.
모듈이 없어지면서 배터리를 관리하기가 더 어려워 짐. 모듈이 있으면 문제되는 배터리가 있는 모듈의 작동만을 멈출 수 있지만 CTP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함. (하지만 CTP, CTC, CTB 등은 삼원계도 가야만 하는 길임.)


https://www.youtube.com/watch?v=O7mNkvbM5Vk
일반적으로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은 계절성을 지니고 있으며, 봄철부터 여름철(3월부터 7월까지) 상승하고, 11월과 12월에는 하락하는 경향 보여줍니다.

이는 탄산리튬의 수요처인 전기차/ESS 시장 성수기가 하반기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배터리 생산량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2024년 탄산리튬 가격을 3월부터 7월까지 상승하고, 8월부터 10월까지는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기 어렵고(당시의 시장 환경에 의해 결정), 11월부터 12월까지는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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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리튬선물의 계절적 특징과 2024년 시기별 가격 전망

● 탄산리튬 선물가격의 계절성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주로 원료인 리튬광산의 계절성에 영향을 받음.

1. 리튬 광산의 채굴은 주로 겨울에 집중되는데, 이 기간동안 날씨가 추워 채굴 난이도가 낮아져 생산량도 상대적으로 높음.
따라서 겨울철에는 탄산리튬 공급량이 비교적 충분하여 가격도 낮은 편임.
봄과 여름이 되면 리튬 채굴량이 줄어들면서 탄산리튬 공급도 줄어들고 가격도 올라가는 경향이 있음.


2.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다운스트림의 수요 영향도 받는데, 봄과 여름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ESS시장이 성수기를 준비하며 탄산리튬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고, 겨울철에는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탄산리튬 가격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

3. 리튬배터리 제조업의 성수기는 보통 하반기에 나타남. 특히 전기차의 판매량과 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를 대비해 여름철에 리튬배터리 생산이 증가하여 탄산리튬 수요증가를 촉진함.

4. 탄산리튬 수요에 대한 시장의 예측도 탄산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쳐 성수기 기간이 매년 다를 수 있음.

5. 중국의 환경보호 정책, 계절적 영향, 생산능력의 가동률 및 점검/보수, 전력제한 등은 탄산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침.

6. 칠레와 호주와 같은 주요 탄산리튬 생산국가는 환경과 자원보호를 위해 리튬자원 채굴에 매우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음.

7. 중국 탄산리튬 선물은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변동이 심한 편인데, 일반적으로 새로 상장하는 선물 상품은 상장 2 – 3년 동안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음.
더욱이 탄산리튬 가격이 장기간 상승, 하락하여 그 변동성이 매우 심한 상태임.


● 2024년 탄산리튬 선물가격 전망.

탄산리튬 선물은 2023년 상장 이후 계속해서 하락해왔으나, 2024년에는 서서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됨.


1. 1월부터 2월까지 탄산리튬 선물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알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공급과 수요의 영향 속에서 전반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됨. 가격 하락속도가 느려지고 있음.

2. 3월은 국내외 정책 등의 영향으로 탄산리튬 상승 확률이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상.

3. 4월에는 정책과 업체들의 재고 및 계절적 영향으로 상승할지 하락할지 알 수 없음.

4. 5월부터 7월까지 탄산리튬의 생산량과 판매량의 영향으로 인해 선물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음.


5. 8월에는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측이 어려우며, 당시의 국내외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6. 9월부터 10월까지 상승확률이 높으며, 휴일 및 판매량, 정책 등의 영향을 받을 것임.

7. 11월과 12월은 상승과 하락 확률이 불투명

일반적으로 탄산리튬 선물가격은 3월부터 7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11월부터 12월에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다른 달들은 상승 및 하락 확률을 예측하기 어려움.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uper?context=%7B%22nid%22%3A%22news_9641921349976667360%22%7D&n_type=1&p_from=4
중국 배터리 산업체인 전반이 오는 3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 산업계는 통상 1, 2월은 춘절의 영향을 전통적인 비수기이며,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는 계절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도 이번 1, 2월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3월부터는 본격적인 판매량과 생산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중국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3월 생산량 전망을 보면, 2월대비 70 – 80%의 생산량증가가 있을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최근 리튬광산의 감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처인 배터리산업의 생산량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는 앞으로 2차전지 소재가격의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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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3월 전기차/배터리 시장 전망 : “리튬배터리 산업계 훈풍이 불기 시작, 더 이상 비관할 필요가 없다”

탄산리튬 가격은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재고 확충 속도와 호주 광산들의 생산량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며,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해외 출하량 증가로 3월 생산량이 크게 개선될 것임.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설치량은 705.5Gwh로 전년대비 38.6%증가하여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였음.
중국 자동차 배터리산업 혁신연맹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설치량은 387.7Gwh로 전년대비 31.6% 증가하였음.

2024년 1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72.9만대로 전년동월대비 78.8% 증가하였으며, 전기차용 및 ESS를 포함한 기타 배터리의 총 판매량은 57.1Gwh로 전월대비 36.6%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72.0% 증가하였음.
2024년 1월 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설치량은 32.3Gwh로 전년동월대비 100.2% 증가하였음.

다운스트림인 전기차의 가격인하는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2024년 2월 BYD, Changan Nevo, Hozon Auto, Sanghai Wuling을 포함한 다수의 전기차업체들이 모두 가격인하를 발표하였음.
이는 탄산리튬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원가하락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전기차업체들 간의 경쟁심화의 영향도 있음.

앞으로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GGII에 따르면, 리튬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의 생산량은 2023년 12월 이후 2024년 1,2월 하락하였다가 3월부터 V자형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각 배터리 산업체인의 선두 업체들의 3월 생산량 가이던스에 따르면, 생산량 증가가 2월대비 70 – 80%로 매우 강한 반등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자료인용 : Minmetals Securities 발간 “리튬배터리 산업계 전망 ; 리튬배터리 생산 훈풍이 시작” (2024. 02. 27)
※ 2023. 4분기, 호주 리튬정광 생산 및 판매

● 분기별 호주 리튬정광 생산량


2023년 4분기 기준, 호주에는 8개의 리튬 생산 프로젝트가 있으며, 이들 프로젝트의 실제 리튬정광 생산량은 93.9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전분기대비 4.6% 증가하였음.
23년 4분기 SC6(산화리튬 함량 6%인 스포듀민 정광) 정광 생산량은 84.9만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17.7%, 전분기대비 3.9% 상승한 수치임.

SC6리튬 정광 생산량을 기준으로, 증가는 주로 Marion(36.2% 증가), PLS(22.1%/24,000톤 증가), Bald Hill이며, 감소는 주로 Greenbushes(-13.6%/56,000톤 감소), Cattlin(-2.6%/0.2만톤 감소) 였음.

Marion, PLS, Wodigna, Bald Hill의 리튬정광 생산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Greenbushes는 채굴가격이 높아 생산량을 줄이고 있음.
FY24(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 생산량 가이던스를 보면, Greenbushes를 제외한 나머지 7개 프로젝트에서 생산량이 증가하였음.


● 분기별 호주 리튬정광 판매량

2024년 4분기 호주의 리튬정광 판매량은 86만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11.5%, 전분기대비 3.6% 증가한 수치임.
SC6리튬 정광의 판매량은 76.7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5%, 전분기대비 3.0% 증가하였음.

SC6기준 프로젝트별 판매량을 보면, Wodgina(128.8%/7.7만톤 증가), Marion, Bald Hill이 증가하였으며, Greenbushes(-29.8%/11.7만톤 감소), Cattlin(-22.1%/1.5만톤 감소)은 감소하였음.

자료인용 : Huafu Securities 발간 “2023년 4분기 해외 리튬광산 동향” (2024. 02. 25)
※ 2023년 호주 리튬휘석 생산 및 판매량 (LCE 기준)

2023년 호주 리튬휘석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전년대비 33%, 26%증가하였음.


2023년 말 기준, 호주에는 8개의 광산이 있으며 이 중 Finniss와 Mt. Holland광산이 2023년 새롭게 채굴이 시작되었으며, Bald Hill은 재가동 되었음. 그러나 Mt. Holland를 제외하고는 Bald Hill과 Finniss의 광산 규모는 작음.

▷ 2023년 리튬 광산별 생산량 및 판매량 (LCE 기준)
1) Greenbushes : 생산량 19만톤 / 판매량 17.9만톤 (주요주주 : Tianqi, Albemarle, IGO)
2) Pilbara : 생산량 7.0만톤 / 판매량 6.9만톤 (주요주주 : PLS)
3) Wodgina : 생산량 5.2만톤 / 판매량 4.9만톤 (주요주주 : MRL, Albemarle)
4) Mt. Marion : 생산량 4.5만톤 / 판매량 4.5만톤 (주요주주 : MRL, 간펑리튬)
5) Mt. Cattlin : 생산량 2.7만톤 / 판매량 2.3만톤 (주요주주 : Arcdium)
6) Finniss : 생산량 0.7만톤 / 판매량 0.6만톤 (주요주주 : Core)
7) Bald Hill : 생산량 0.5만톤 / 판매량 0.4만톤 (주요주주 : MRL)
8) Mt. Holland : 2023년말부터 가동 (주요주주 Wesfarmers, SQM)

2023년 호주 리튬휘석 생산량은 총 39.6만톤(LCE 기준)으로 전년대비 33%증가하였고, 판매량은 37.4만톤으로 26%증가하였음.

2024년 Greenbushes의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광산들의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호주는 2024년도에 가장 중요한 리튬자원 공급처가 될 것임.

자료인용 : Huafu Securities 발간 “2023년 4분기 해외 리튬광산 동향” (2024. 02. 25)
※ 2023년 4분기 호주 광산별 리튬가격

2023년 4분기부터 호주 리튬가격은 M+1(익월가격)으로 조정되면서 판매가격이 전분기대비 크게 하락하였음.

2023년 리튬가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제련단에서 생산원가 이하가 되어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3분기 물품 수령이 줄어들면서 호주 광산업자들은 제련업체들과 가격 결정 매커니즘에 대한 협상을 통해 이전 M-1(전월가격)에서 M+1(익월가격)으로 판매가격 기준을 변경하였음.

2023년 4분기 광산별 톤당 리튬정광 가격은 Mt. Cattlin이 763달러(SC6 850달러), PlS(Pilbara)는 1,280달러(CIF china), Mt. Marion은 763달러(SC6 1,060달러), Bald Hill은 979달러 였음.

자료인용 : Huafu Securities 발간 “2023년 4분기 해외 리튬광산 동향” (2024. 02. 25)
호주 주요 리튬 광산의 리튬정광 판매가격 및 생산원가를 보면,
리튬가격의 빠른 하락으로 인하여 광산들의 판매가격과 생산원가의 갭이 좁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Mt. Marion과 Mt. Cattlin의 경우 생산원가와 판매가격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글로벌 리튬광석에 있어 가장 많은 채굴량과 높은 수익성을 지니고 있는 호주 광산들이 판매가격과 생산원가 역전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2024년 들어 광산들이 채굴을 중단하거나 감산을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1월 5일 호주 Mt. Finiss광산이 채굴을 중단하였고, 또한 1월 29일 호주에서 가장 큰 리튬광산인 Greenbushes가 리튬정광 감산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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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주요 리튬 광산별 판매가 및 생산원가

● Greenbushes 광산

2023년 4분기 Greenbushes 광산의 평균 리튬정광 판매가격은 톤당 3,016달러(FOB가격)이었음.
타 광산 대비 4분기 평균가격이 높은 이유는 다른 광산들은 리튬가격 책정을 M+1(익월가격)으로 하는데 비해, Greenbushes는 여전히 M-1(전월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임.

생산량 감소로 Greenbushes 광산의 생산원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23년 4분기에는 생산원가(COGS)가 614달러로 상승하였음. 614달러 중 특허권 사용료가 197달러임.


● Pilbara (Pilgangoora 광산)

2024년 4분기 Pilbara(Pilgangoora 광산)의 톤당 리튬정광 판매가격은 1,113달러(SC5.2, CIF china)였음.
SC6의 판매가격은 톤당 1,280달러임.
Pilbara의 가격 책정 방식은 고객과의 협의에 따라 책정되는데, 임시조정가격의 가격 책정은 출하되는 달을 포함하여 2개월동안의 가격을 평균으로 함.

2023년 4분기 생산원가는 톤당 523달러였음.


● Mt. Cattlin 광산

2024년 4분기 Mt. Cattlin 광산의 리튬정광(SC6) 판매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하여 톤당 850달러(CIF)로 전월대비 72% 하락하였음.

2024년 4분기 생산원가는 아직 데이터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톤당 600 - 700달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Mt. Marion 광산

2024년 Mt. Marion 광산의 리튬정광 판매가격은 톤당 738달러였음. SC6 정광의 판매가격은 톤당 1,060달러임.

자료인용 : Huafu Securities 발간 “2023년 4분기 해외 리튬광산 동향” (2024. 02. 25)
※ 아프리카 리튬개발 프로젝트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주로 중국 기업들에 의해 운영되는 프로젝트들이며, 2023년 하반기부터 중국 유입량이 많아지고 있음.

● Sabi Star (짐바브웨)

짐바브웨의 Sabi Star 리튬 프로젝트는 현재 Full Capa에 근접하여 생산을 하고 있음.

Sabi Star광산 프로젝트는 40여 광구에서 희금 금속 광물에 대한 채굴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먼저 개발된 5개광구에서의 Li2O(Lithium oxide)의 생산량은 연간 8.85만톤(평균 품위 1.98%)임. 원광기준 90만톤/연.

Sabi Star는 2023년 5월부터 테스트 생산에 들어갔고, 9월 첫번째 리튬정광이 중국에 수출되기 시작하였음.
나머지 35개 광구에 대한 초기 탐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음.


● Bikita (짐바브웨)

Bikita 프로젝트는 400만톤의 광물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3.5만톤의 리튬염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2023년 말 기준 테스트 생산 중)에 있음.

Bikita 리튬 프로젝트의 연간 생산 capa는 70만톤이며, 이는 Li2O 4.3%(SC4.3) 기준 연간 9만톤에 해당하는 수량임.


● Kamativi (짐바브웨)

2023년 말 기준, 5,000톤의 리튬 정광의 중국으로의 첫번째 선적이 시작되었음.
1단계 시험 생산 중에 있으며, 2024년 6월 2단계 생산이 이뤄질 예정.

Kamativi 광산은 1900년대 초부터 주로 주석을 채굴하였으며, 탐사 이후 약 30만톤/연의 리튬정광을 채굴할 수 있는 리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음. 1단계 5만톤/연 생산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에 완료.

자료인용 : Huafu Securities 발간 “2023년 4분기 해외 리튬광산 동향” (2024. 02. 25)
※ 주요 2차전지 소재업체별 Valuation 및 선호주식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을 구해볼 때, 회사가 제시하는 미래 Capa외에도 고객사의 질, 산업내 경쟁강도, 수직계열화 여부, 원가경쟁력, 전기차/2차전지 산업의 방향성 등 여러 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회사가 제시하는 미래 Capa는 단지 잠재력을 나타내는 숫자일 뿐이고, 회사의 뜻대로 Capa가 증설되고 증설 이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해당 업체의 산업내 경쟁력이 뒷받침되야만 합니다.

미래 Capa는 단순히 보도자료나 보고서 등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산업의 방향성과 회사의 경쟁력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뒷받침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주가에 대한 의지와, 그룹사인 경우 대주주가 어느 업체를 키우려고 하는 지를 고려하는 것도 주가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주식은 대주주의 의지와 동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기 관점에서 2차전지 주요 소재업체들에 대한 Valuation 및 고객사, 경쟁강도 등에 따른 업체비교를 해보았으며, 이에 따라 업사이드가 높아 보이는 업체들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도표는 개인적인 자료와 견해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만 생각해주시고 각자의 방식에 따라(멀티플 적용 방법 및 업체 경쟁력 등) 다시 계산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부분만 고려하였으며, 그 외 사업에 대한 가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 2025년-2026년 기준 2차전지 소재 업체별 업사이드 및 고객사 & 경쟁강도

○ 선호주식 (높은 업사이드, 고객사, 경쟁강도 및 신규 성장사업 보유)
1) 중앙첨단소재 : 639.7%
/ 캡티브마켓(엔켐) 보유 / 경쟁강도 매우낮음 / 타 2차전지소재 진출
2) 동국산업 : 236.7% / 경쟁업체 소수 / 경쟁강도 낮음
3) 엔켐 : 225.8% / 북미전해액 시장 과점 / 경쟁강도 낮음
4) SKC : 214.3% / 캡티브마켓(SK온) 보유 / 경쟁강도 보통 / 글라스기판 사업
5) 엘앤에프 : 227.7% / 경쟁강도 높은 편 / 고객사 및 수직계열화가 경쟁사 대비 열위


● 2027년-2030년 기준 2차전지 소재 업체별 업사이드 및 고객사 & 경쟁강도

○ 선호주식 (높은 업사이드, 고객사, 경쟁강도 및 신규 성장사업 보유)

1) 중앙첨단소재 : 1279.3% / 캡티브마켓(엔켐) 보유 / 경쟁강도 매우낮음 / 타 2차전지소재 진출
2) SKC : 377.6% / 캡티브마켓(SK온) 보유 / 경쟁강도 보통 / 글라스기판 사업
3) 포스코퓨처엠 : 305.8% / 흑연음극재 국내 유일생산 가능업체 / 높은 수직계열화를 통한 낮은 경쟁강도
4) 엘앤에프 : 327.7% / 경쟁강도 높은 편 / 고객사 및 수직계열화가 경쟁사 대비 열위
※ 주간 중국 리튬시장 동향 (2024. 02. 26 – 2024. 03. 01)

● 리튬광석


가격 상황이 호전되면서 시장 거래도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음.

탄산리튬 가격이 최근 몇 일동안 반등하면서 리튬광석에 대한 시장상황도 좋아지고 있고 다운스트림의 가격도 점차 상승하고 있음.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대규모의 거래는 일어나지 않고 있음.

중국 리튬광석 현물가격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호주산 정광의 CIF 수입가격(SC6 CIF)이 전주대비 톤당 40달러 상승한 940달러/톤을 기록하였음.

지난 주 탄산리튬 선물가격의 급등으로 현물가격이 상승하였고, 거래시장의 분위기도 개선되고 있음. 그러나 이번 리튬가격 상승이 장기적으로 지속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다운스트림 업체들은 서둘러 재고확충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음.

당분간 리튬광석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탄산리튬

시장거래 문의가 활발해지며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음.
최근 장시성에서 리튬 잔류물에 대한 환경 보호조치에 관한 소식이 있으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했고 탄산리튬 생산업체들도 가격인상을 하였음.

최근 비수기에서의 탄산리튬 생산업체들의 유지보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과 장시성 리튬 잔류물에 대한 환경보호 조치 등이 겹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며 탄산리튬의 판매가격이 상승하였음.

수요측면에서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가격문의가 활발하지만 높은 가격의 매입을 꺼려하는 분위기로 대규모 거래보다는 소규모의 거래들이 이뤄지고 있음.
탄산리튬 현물에 대한 매수세가 호전된 가운데 칭하이 지역에서의 탄산리튬 수요가 높은 상태임.

다운스트림에서 이제 실제 수요에 대한 구매를 진행하고 있어 고가에 거래되기는 어렵지만 당분간 탄산리튬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재고관련

3월 1일 기준, 중국 내륙과 항구의 리튬광석 재고는 10.3만톤으로 전주대비 0.8만톤 감소하였음.

지난 주 탄산리튬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리튬광석에 대한 조회 및 거래 상황이 모두 호전되어 항구의 리튬재고 소진속도가 비교적 빨랐음.

중국 리튬휘석 생산지역의 가동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이며, 장시성 환경정책의 영향으로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임.

현재 리튬광석 현물 재고 중 품위 4%이상이 47%를 차지하고 있음.

https://baijiahao.baidu.com/s?id=1792312163453906379
※ 2024년 2월 유럽 주요 4개국 전기차 판매량

2024년 2월 유럽 주요 4개국(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의 전기차 판매량은 6.3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6%, 전월대비 21%증가하였음.
이 중 순수 전기차는 4.2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26% 증가하였으며, PHEV 모델은 2.2만대로 각각 12%, 14% 증가하였음.

● 2024년 2월 전기차 국가별 판매량
1) 프랑스 : 37,610대 / YoY 25%, MoM 23%
2) 노르웨이 : 7,380대 / YoY -1%, MoM 44%
3) 스웨덴 : 9,721대 / YoY -2%, MoM 8%
4) 스페인 : 9,367대 / YoY 15%, MoM 18%

자료인용 : Zhongtai Securities 발간 “주간 신재생 에너지 및 전력산업 보고서” (2024. 03.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