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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구리밸류체인 분석 (2015년)

“A comparison of copper use in China and India as a Proxy for their economic development”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국의 정제(Fabrication) 구리수요는 1341.6만톤이었으며, 이 중 최종 구리제품의 순수출물량(수출량-수입량)을 제거하면 중국의 실제 구리 수요는 1074.3만톤규모임.

글로벌 구리수요에서 중국이 실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과대평가되어 있을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 중국 외 아시아, 아프리카의 실제 구리수요는 과소평가되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특히 미국과 유럽의 구리 수요는 주로 최종 구리제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크게 과소평가되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중국 전해 알루미늄 원가구성

1) 알루미나 40%
2) 전력비용 35%
3) 애노드(주석, 인듐 등 포함) 15%
4) 불화알루미늄 + 빙정석 + 가공비 10%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글로벌 알루미늄 수요 및 수요처

2021년 기준 글로벌 알루미늄 수요의 57.3%는 중국이며, 그 다음으로 유럽 14.5%, 아시아(중국제외) 11.5%, 북미 9.6% 순임.

중국의 산업별 알루미늄 수요는 건설 24%, 교통인프라 23%, 전기전자분야 22%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중국 탄산리튬 재고현황

중국의 탄산리튬 수급은 여전히 과잉상태임.
2023년 3월까지 중국의 탄산리튬 재고가 급증한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다, 2023년 말부터 다시 탄산리튬 재고가 증가하면서 2024년 1월,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10만위안 아래로 하락하였음.

2024년 3월 이후 수요가 살아나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하였으나, 전체 시장을 보면 탄산리튬의 공급과잉 상태는 여전한 상태임.
2024년 전반적으로 리튬가격은 쉽게 올라가기도 떨어지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전해액 3사 지역별 매출 분석

타 2차전지 소재와 마찬가지로 전해액 업체들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브레인홀딩스의 경우 지분법 및 SSC 이익과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타산업군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실적은 매출액 1,363억 영업이익 260억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엔켐

업체별로 보면, 엔켐은 1분기부터 얼티엄셀즈 1공장 납품 시작하면서 미국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배터리 소재의 과잉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2023년 4분기부터 크게 감소하였고, 폴란드와 헝가리에서도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엔켐의 중국 매출과 헝가리 매출은 SK온 향이 대부분이며, 폴란드 매출은 LG에너지솔루션 향인데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공장가동률이 지난 4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SK온은 중국, 유럽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좋지 못한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북미 얼티엄셀즈 2공장의 납품이 부분적으로 시작되고 있고, 1공장의 가동률도 올라가고 있어 북미에서의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중국과 유럽의 본격적인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1분기에 매출이 많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삼성SDI향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소형원통형 배터리용(Non-it향)의 매출이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매출은 SK온향 NCM 622/523 배터리용 전해액으로 엔켐과 마찬가지로 중국 SK온(옌청 등)의 가동률이 좋지 못한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전해액 매출은 SK온의 헝가리 이반차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 의미 있는 전해액 매출 증가가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전해액 사업도 매출이 이전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솔브레인홀딩스의 주력 매출처인 삼성SDI 헝가리 괴드공장의 가동률이 유럽에서 타업체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럽지역에서의 매출감소가 타업체 대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공장 가동률이 현재 매우 안 좋은 상황(특히 SK온)이나 삼성SDI의 유럽공장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2024년 1분기 삼성SDI향 소재업체들의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이유입니다.
※ 2024년 2분기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예상

정책효과로 인하여 시장의 수요가 예상을 상회하며, 4월과 5월 경기 회복이 유지되면서 수요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4월 자동차에 대한 “이구환신”정책이 발표되면서 5월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BYD, 리샹, 니오 등 전기차 업체들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이구환신”으로 인한 전기차 판매량의 증가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연간 판매량이 기존치보다 25% 더 증가할 것임. 이로 인한 배터리의 수요의 증가도 60Gwh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

4월 자동차 수요가 예상보다 약간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월 “이구환신”정책 시행 후 자동차 주문이 회복되고 있어 6월에는 더 높은 판매 증가세가 예상됨.

또한 ESS 수요 호조와 더불어 2분기 배터리 생산량은 1분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으로도 25 – 30%의 증가가 예상됨.
업계의 배터리 재고 상황은 여전히 낮은 상황
임.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중국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85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6%, 전월대비 -4%를 기록하였으며, 전기차 침투율은 36%였음.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29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하였음.

CPCA(승련회)에 따르면, 4월 중국 전기차 도매 판매량은 78.5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0%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4% 감소하였음. 침투율은 39.9%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2024년 4월 유럽 주요 9개국 전기차 판매

4월 유럽 주요 9개국의 전기차 총 판매량은 16.43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3%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8% 감소하였음. 전기차 보급률은 19.4%였음.
이 중 순수전기차(BEV)는 10.8만대로 66%를 차지하였음.

유럽 주요 9개국의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67.7만대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하였음.

국가별로는 노르웨이의 전기차판매가 좋았으나, 이탈리아와 독일은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노르웨이가 1.2만대로 전년동기대비 25%, 전월대비 15% 증가하였으며(침투율 91%), 영국은 3.3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4%, 전월대비 -54%였음.
프랑스는 3.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29%였으며, 이탈리아는 0.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24%, 전월대비 -30%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2024년 4월 미국 전기차 판매

4월 미국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12.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9%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 -3% 감소하였음. 전기차 침투율은 9.5%였음.
이 중 순수전기차는 10.1만대로 전년동월대비 9%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0%였음.
하이브리드 차량은 2.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8%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11%감소하였음.

전체 자동차의 판매량은 132.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5%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8.7%감소하였음.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49.8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5%증가하였음.

차량별로는 테슬라의 점유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으나, 포드, 현대/기아차, 도요타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높아졌음.
4월 테슬라의 미국 판매량은 4.7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6.8%, 전월대비 -6.2% 감소하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FEOC 최종 가이던스, FEOC 정의 및 핵심광물/배터리부품 범위

이번 FEOC 최종 가이던스는 2023년 12월 초판보다 ‘Foreign Entity’에 대한 정의가 더욱 엄격 해졌음.
Foreign Entity of Concern 범위에는 국가 및 성급 지방정부가 추가되었으며, 고위 정치인에 전국인민대표 대회 대표, 성급 지방정부 CPPCC(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 등을 추가하여 대상범위를 확대하였음.

CATL의 쩡위쥔 대표(지분율 23.3%)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황스린(지분율 10.6%) CATL 회장(부이사장)은 성정부 정치협상회의 위원임.

CATL의 라이선스 방식의 미국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은 1)구매권, 2)판매권, 3)운영권, 4)모든 생산 세부 사항을 관찰할 권리, 5)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지적 재산권/데이터 등에 대한 사용권리가 미국 업체에게 있기 때문에 FEOC에 저촉되지 않음.


● FEOC의 정의

외국정부의 정의는 국가 1급 이하의 정부, 성, 시 및 기타 하위 수준의 정부를 Foreign Entity로 규정하며, 이에 의해 소유, 통제 또는 관할권이 있는 기업을 FEOC로 간주함.

Foreign Entity에는 고위 정치인도 포함되는데,
1) 현직 및 전직 중국 중앙 및 지방 고위 관리
2) 현직 및 전직 중국공산당 및 산하 기관, 위원회의 고위 관리
3) 현직 및 전직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성급 일급공산당위원회 구성원
4) 현직 성/지방 1급 정치협상회의 위원 및 상기 1), 2), 3), 4) 인원의 직계존비속


● 핵심 광물 및 배터리부품

배터리 부품 및 주요 광물 심사에 대한 범위가 완화되었음.
분리막의 원단, 코팅되지 않은 동박, 전해액 용매는 “제조되지 않고 처리된” 배터리 부품으로 규정하여 심사 범위에서 제외되었음.
또한 PVDF, CMC의 바인더(접착제)도 심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음.

음극재 안의 흑연, 전해액 리튬염, 첨가제에 포함된 핵심광물, 바인더에 포함된 핵심광물을 impracticable-to-trace(추적이 어려운)로 정의하고 2027년 1월 1일까지 FEOC 규정에서 일시 유예하였음.
리튬염, 첨가제, 바인더에 적용된 핵심광물의 예는 리튬, 불소, 인, 형석 등임.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전기차 충전속도의 향상 :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용량, C-rate

● 실리콘음극재


충전 속도를 단축하기 위해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소재는 실리콘 음극재임.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면 리튬이온을 음극에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에너지 밀도도 높아지고 충전도 빠르게 할 수 있음.

실리콘 음극재는 충방전시 스웰링 현상으로 많은 양을 음극에 첨가하기가 어려움.
현재 흑연에 실리콘 음극재를 약 5% 혼합하고 있으며, 이를 늘리기 위한 여러 R&D가 한창임.


○ 실리콘음극재 충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1. 리튬이온의 이동 경로를 단축하고, 소재 내 저항을 줄여 리튬 이동속도를 증가.

SK온은 이중 레이어 구조에 고용량 실리콘과 저저항 흑연을 배치해 리튬이온의 이동경로를 줄이고 이동 속도를 높였음.
삼성SDI는 전극 내 리튬이온의 이동경로를 단축할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하고 바인더를 균일하게 분포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음.

2. 에너지 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충전 시간을 줄이는 기술

급속충전을 하면 에너지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밀도와 고속충전 간 균형을 이루면서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 기술


● 전기차 충전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배터리 용량과 C-rate

1. 배터리 용량


배터리 용량이 크면 충전 시간이 길어 짐.
전력량(Wh) = 전류(Ah) X 전압(V) / 전력(P) = 전압(V) X 전류(I)
예) 용량 5000 mAh, 전압 3.85V의 스마트폰 배터리 = 19.25Wh의 전력량

충전시간은 배터리의 용량을 충전기의 전력으로 나누면 알 수 있음.
예) 84Kwh 용량의 배터리를 350Kw의 고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0.24시간(14분)이 소요됨.


전기차 업체들은 배터리 시스템의 전압을 800V까지 올려 충전 속도를 높이려 하고 있음.
현대차, 포르쉐 등은 배터리 시스템을 800V로 올리고 충전기의 출력을 350Kw까지 높인 충전 시스템을 선보였음.

2. C-rate

C-rate(Current-rate)는 배터리의 충방전율을 의미하며, 단위 용량은 C는 Capacity의 약자임.
C-rate (C) = 충방전전류(A) / 배터리의 정격 용량값(Ah)

C-rate의 표준값은 1C임.
1000mAh 용량 배터리의 C-rate가 1C 라면 배터리는 1000mA의 전류로 1시간 동안 충전한다는 의미임.

C-rate로 배터리의 충전시간을 유추할 수 있음.
이론상 완충까지 1 C-rate는 1시간, 2 C-rate는 30분, 5 C-rate는 12분의 충전시간이 걸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19877
※ 주간 중국 리튬 시장동향 (2024. 05. 13 – 2024. 05. 17)

● 리튬광석


리튬염 가격이 최근 약세를 보이며, 다운스트림업체들이 원자재 구매에 관망세를 보이고 있음.

현재 시장은 장기거래가 비교적 많으며, 수요처들의 리튬광석 외부조달 수요가 높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공급상황이 타이트함.

당분간 리튬광석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중국내 리튬광석(레피도라이트) 현물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50 - 100위안 하락(-3.6%)한 1,350위안/톤이었으며, 호주산 리튬정광(스포듀민) CIF 가격은 톤당 10달러 하락한 1,125달러/톤이었음.

지난 주 리튬운모(레피도라이트)의 가격하락은 운모 생산업체들은 원가를 통제하기 위해 리튬운모의 외부조달을 제한했기 때문임.

리튬휘석(스포듀민)은 시장 주문이 많지 않고 유통업자들이 위탁업체를 통해 시장의 가격 변동을 제어하고 있어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았음.
시장의 리튬휘석 공급은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상황임.


● 리튬염 (탄산리튬/수산화리튬)

지난 주 리튬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시장의 견적문의가 활발하였음.
리튬염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다운스트림업체들의 구매의사가 높아지면서 시장 거래가 활발하였으며, 리튬염 업체들은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주문서를 교부하였음.

당분간 리튬염 가격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지난 주 탄산리튬 가격은 전주대비 4.19 - 4.55% 하락하였으며, 수산화리튬 가격도 2.20 – 2.51% 하락하였음.


● 리튬광석 재고

2024년 5월 17일 기준, 중국 항구 및 내륙창고의 리튬광석 재고는 9.8만톤으로 전주대비 0.5만톤 감소하였음.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한 거래가 많은 상황으로, 스팟 거래는 제한적인 상황으로 가용 현물 재고 수준이 낮아지고 있음.

현재 품위 4% 이상의 재고는 38%임.

https://baijiahao.baidu.com/s?id=1799284539842785812
※ 전구체 산업과 국내 전구체 업체들

전구체는 미국 FEOC에 의해 2025년부터 탈중국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는 핵심소재 중 하나로 현재 국내 양극재업체들은 매우 분주하게 전구체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구체는 소재의 특성상 양극재업체와 배터리업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데, 각 업체들의 배터리 특성에 따라 다양한 조성이 필요한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양극재, 전해액은 여러 원소재가 조성되어져 만들어지는 소재로 각 배터리사와 배터리에 따른 레시피가 천차만별이며, 전구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들 소재들은 배터리사와의 협력이 특히 중요한 소재로 개발단에서부터 수많은 테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전구체도 제조사별, 전기차 모델별 배터리의 특성에 맞게 랜덤형/방사형(내부결정유형), 침상형/판상향(표면형상유형), 고비표면적/고밀도(물성제어), 각종 코팅기술, 입도제어 기술, 형상제어 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2차전지 소재는 신규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기술개발이 되었다고 해도 양산과정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산업에서 수율의 문제가 핵심임)
전구체도 R&D를 통해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제 안정적 대량 양산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많기 때문에 신규업체들이 기존업체들의 양산성을 따라가기는 싶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면에서 기존 양산라인 가동 경험이 있는 에코프로머티나 에코앤드림, 이엠티 등이 타업체들 대비 대량 양산에 좀 더 앞서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에코프로머티가 국내 전구체 산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논캡티브 마켓으로도 활발히 진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규업체 중에서는 한국전구체>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순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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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의 원가 비중의 약 40%가 양극재이며, 양극재 원가비중의 60 – 80%가 전구체임.
배터리 원가의 약 30%가 전구체임.

● 전구체 생산공정

1) 공침법 (Co-Precipitation)


전구체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쓰이는 공법으로, 공침(공동침전)은 어떤 물질이 침전할 때 다른 물질을 함께 침전시키는 현상.

니켈, 코발트, 망간을 용해해 금속 용액을 만들고, 이후 금속 용액 안에 착화제 및 조절제를 넣고 PH(산도)를 맞춘 후 교반(휘저어서 섞음)함. 이때 반응과 응집 과정을 통해 침전물이 생김.
침전된 물질을 여과하고 세척 및 건조하면 전구체가 만들어짐.


● 전구체 크기와 형태

1) 전구체의 입자크기에 따라 대립경과 소립경 전구체로 나눌 수 있음.
대립경은 입자 크기가 10 - 20㎛, 소립경은 5㎛ 이하를 의미.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입자 간에 접촉 면적이 늘어나 더 빠른 전기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
보통 대입경과 소입경을 섞어 사용함.

2) 전구체는 형태에 따라 단결정과 다결정으로 나뉘어 짐.
다결정 전구체는 배터리 생산 공정 중 롤플레싱 과정에서 입자가 깨지기 쉽고 내부 기공이 많아 밀도가 떨어짐.

단결정 구조는 충방전을 계속해도 크랙 현상이 없어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음.

● 무전구체 기술

최근 전구체 없이 바로 양극재를 만드는 기술도 연구되고 있어, 전구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줄일 수 있고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음.
울트라하이니켈 양극재(Ni 90%이상)에서 적용될 수 있음.


● NCA 양극재 제조방법

1) 니켈, 코발트로 구성된 전구체에 알루미늄을 코팅한 후 수산화리튬(LiOH)을 추가해 NCA 양극제를 제조

2)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전구체에 수산화리튬을 추가해 NCA 양극재를 제조

3) 니켈, 코발트 전구체에 산화알루미늄과 수산화리튬을 추가해 NCA 양극제를 제조

이 과정에서 어떻게 코팅하고 열처리를 해 성능이 좋은 양극재를 생산하는지가 그 기업의 기술력이자 경쟁력


● 글로벌 전구체 시장

24케미컬리서치에 따르면, 생산량 기준 글로벌 전구체 시장의 85%를 중국이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이 9%, 일본이 6% 순임

하이니켈 전구체 기준, 2022년 글로벌 1위 전구체 생산업체는 CNGR(중웨이)임.
1) CNGR은 연간 16만톤의 Capa를 보유해 시장 점유율 19.8%임.
2) GEM(거린메이) : 11만톤, 시장점유율 13.6%
3) 브런프(CATL 자회사) : 9만톤, 시장점유율 11.1%
4) 바스프-토다(BASF와 Toda의 JV) : 7.4만톤, 시장점유율 9.2%
5) 화유코발트 : 7만톤, 시장점유율 8.7%
8)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2.8만톤, 시장점유율 3.5%
13) 에코앤드림 : 0.5만톤, 시장점유율 0.6%

○ 국내업체 전구체 양산 계획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및 에코앤드림은 현재 전구체를 생산 중에 있음.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기준 1.5만톤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확보한 상태
LS그룹과 엘앤에프는 2025 – 2026년에 전구체 양산을 시작할 예정.

○ 국내 업체와 중국과의 합작

LG화학 & 중국 화유코발트 : 2028년까지 전구체 공장 건립 계획
SK온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중국 GEM : 5만톤 규모 전구체 공장 건설 계획
포스코퓨처엠 & CNGR :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39215
※ 글로벌 구리가격 상승

남미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글로벌 구리생산량 감소 예측과 중국의 경기회복세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인하여 구리가격이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수요와 공급적인 측면 외에 투기적 성격의 자금도 함께 유입되면서 글로벌 구리가격 상승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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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구리 수요와 공급 전망

2024년부터 2026년의 구리의 수요와 공급 예상은 다음과 같음.
2024년 구리수요 2,661만톤, 공급은 2,679만톤 (18만톤)
2025년 구리수요 2,778만톤, 공급은 2,771만톤 (-6.6만톤)
2026년 구리수요 2,858만톤, 공급은 2,755만톤 (-103만톤)

SMM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글로벌 구리 정광 공급량이 증가속도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음.
1월 구리 정광의 공급량이 +24%였으나, 1월부터 5월까지의 공급량 증가는 10%로 하락하였음.

2024년 1분기 구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1%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2024년 총 구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SMM에 따르면, 2분기와 3분기의 중국내 구리 제련소의 전해동 공급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 공급측면

2023년 말부터 일련의 사건들이 글로벌 구리 공급량을 제한하고 있음.


2023년 11월 : 연산 35만톤 규모의 First Quantum Minerals 산하의 Cobre Panama 구리광산의 채굴 계약이 위헌으로 결정하여 채굴 중단

2024년 2월 : Anglo American Plc.는 2024년 구리 생산량 가이던스를 기존 91 - 100만톤에서 73 -79만톤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이 중 칠레와 페루의 구리 광산 생산량이 각각 13만톤과 6.5만톤 하향 조정되었음.

2024년 3월 : 연산 31.5만톤 규모의 Codelco 산하 Radomiro Tomic 구리광산에서 노동자들의 사망으로 파업이 발생

2024년 4월 : 잠비아 국영 전력회사 Zesco는 일부 광산업체들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하였으며, 이로 인해 2024년 글로벌 구리 공급이 약 60만톤 감소할 수 있음.


● 수요측면

수요측면에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으로 구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공급 탄력성이 낮은 특성상 단기적으로 구리 생산량을 빠르게 증가시키기 어려움.
2024년 구리가격은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https://baijiahao.baidu.com/s?id=1799294462582942646&wfr=spider&for=pc
자료인용 : Shanghai Securities 발간 “Zijin Mining 보고서” (2024. 05. 01)
※ 장기적 안목에서의 전기차/배터리산업.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생각)

최근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에 관한 부정적 뉴스가 많은 이유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환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전동화에 소극적이었던 일본의 도요타, 혼다, 독일 벤츠, 미국 포드는 물론이고 기존 전기차 전환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독일의 폭스바겐 조차 전기차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을 제외하고는 이들 업체들은 자체 전기차 플랫폼도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실정으로 제대로 된 전기차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들 수가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기차 자체의 성능은 테슬라나 현대/기아차에 미치지 못하고, 가격경쟁력은 중국업체에게 크게 밀리다 보니 이들 기존 자동차 레거시 업체들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중심을 잡고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경쟁력 있는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현대/기아(E-GMP 및 eM/eS 차세대 플랫폼), GM (얼티엄 플랫폼) 업체들은 흔들림 없이 전동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국 오랫동안 전동화 준비를 해왔던 현대/기아차, GM, 폭스바겐(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등의 업체들이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역이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업체들 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동화 준비가 미진한 기존 레가시 업체들을 중심으로 전동화를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하이브리드나 EREV 등을 통해 전동화 전의 징검다리로 삼고자 하는 움직임이 최근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각종 미디어(기관 레포트 포함)에 의해 확대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엔저와 마케팅, 로비 등에 힘입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이브리드가 마치 전기차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리드의 판매증가는 일본의 기록적인 엔저를 바탕으로 한 도요타의 마케팅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저가 없었으면 하이브리드의 관심도 지금처럼 높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합쳐진 자동차로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복잡하고, 내연차의 문제점과 전기차의 문제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매우 어려운 차종입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유지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잡하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공학적 상식입니다.
내연차는 지속적으로 엔진과 트랜스미션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사용해줘야 하지만, 전기운행이 많아지면 나중에 엔진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화재 위험에 가장 취약한 형태의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완성차 업체들 입장에서는 마진율이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하는 게 당장 큰 이득(특히 도요타 등 일본업체)이기 때문에 전동화 준비가 미진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시간을 벌고자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하이브리드에 강한 일본업체들은 역대급 엔저를 등에 엎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미래를 단순히 운행계통의 변화 또는 친환경으로만 인식하면 전기차가 가져올 변화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자율주행과 개인 (거주)공간의 확대로 이어진다면 과거 스마트과 같은 혁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내연차와 하이브리드, 수소차와 같이 내연기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차량은 이러한 변화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현재 국내시장의 참여자들은 이들 전동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업체들과 이들의 후원을 받는 미디어의 프로파간다에 위해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만연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식시장이 본질적으로 장기적 마인드와 단기적 마인드가 상충하는 곳이기 때문에 작은 호재와 악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지만, 커다란 흐름(시대흐름)에 올라타 장기적 안목(롱텀 마인드)으로 산업을 바라보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zGhsML7W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