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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2024년 4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85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3.55%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3.74% 감소하였음.
전기차의 수출은 11.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8.06% 감소하였음.

4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정부의 자동차에 대한 “이구환신” 정책의 영향과 전기차의 전반적인 가격 인하, 내연차 대비 가성비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임.

2024년 4월까지의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총 293.9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2.27% 증가하였으며, 전기차 수출은 42.1만대로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하였음.

2024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수출은 해외국가들의 무역장벽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자료인용 : Central China Securities 발간 “월간 리튬배터리 산업” (2024. 05. 13)
※ 엔켐 북미시장 고객사 확대 및 탈중국 공급망 재편 중에서의 캐즘 (= 이연수요)

전기차 시장 성장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엔켐의 북미에서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영업이 당초 예상과 같이 순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보여지고 있는 시장의 우려(캐즘)은 미국과 유럽이 탈중국화(de-risking)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현상으로 일종의 공급망 재편을 위한 시간확보 차원에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자체의 확대만을 위해서라면 중국의 값싼 전기차와 배터리가 유럽과 미국에 무역장벽 없이 진출하게 되면 매우 빠른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볼 수 있겠지만, 미국과 유럽은 자국 업체와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일시적인 산업재편이 일어나고 있고 이 과정 중에서 일시적인 북미와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중국 업체들의 시장 파이를 제한하고(이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 자체에는 부정적), 이 제한된 파이가 시차를 두고 미국/유럽 및 한국, 일본 등 비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들에게 돌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요가 이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이러한 이연수요의 과실을 얻기 위해 현재 준비중(IRA FEOC 대응, CRMA 대응, 더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 출시 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타 업체보다 준비되어 있던 업체들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이 향후 전기차/2차전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현대/기아차와 GM
배터리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소재부문에서는 LG화학과 포스코그룹, 엔켐이 그러한 업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엔켐 북미고객사 (납품 중)
1) 기존고객사 : SK온 조지아공장(SKBA), 얼티엄셀즈 오하이오공장(GM-LG엔솔 JV)
2) 신규고객사 : 얼티엄셀즈 테네시공장, 테슬라, 파나소닉



● 엔켐 북미 납품예정 고객사 (2024년 하반기)
1) 블루오벌 (Ford–SK온 JV)


● 엔켐 북미 납품 추진업체
1) Our Next Energy (BMW와 빌게이츠가 투자한 업체) : 2025년부터 북미에서 LFP배터리 생산 예정

2) 리비안
3) PowerCo (폭스바겐 배터리 자회사)
4) 프레이어


● 유럽 납품 추진업체
1) 노스볼트 : 폭스바겐과 협력
2) ACC (스텔란티스와 토탈에너지와의 JV) : 유럽 벤츠, 스텔란티스에 배터리 공급 예정
3) 베르코어 (르노 투자) : 유럽 르노에 배터리 공급 예정
4) Envision AESC : 유럽 BMW, 벤츠, 혼다 등에 배터리 공급 예정


● 그 외 지역 납품 추진업체
1) VinES (베트남 빈패스트 자회사)
2) TATA 그룹 (인도 재계서열 2위 업체)
3) OLA (인도 및 인도네시아 모빌리티업체)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405141034212109abe7dc9896_29
※ 미국, 중국산 ESS용 배터리에 2026년부터 추과 관세적용

이번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인상 조치에서, ESS용 배터리도 대상이 되어 2026년부터 25%의 추가 관세가 부여됩니다.


ESS용 배터리의 경우 2년간의 유예를 두었는데 이는 아직 미국의 ESS용 배터리 공급망이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향후 2년 동안 ESS용 배터리에 대한 공급망을 새롭게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ESS는 전기차와 함께 북미 배터리 시장의 또 다른 성장 축이 될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애리조나에서 ESS용 LFP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며, BMW와 빌게이츠가 투자한 업체인 ONE(Our Next Energy)도 2025년부터 미국에서 LFP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그 외, GM, Ford 등도 북미에서 LFP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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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용 배터리는 2년 간의 면제기간을 얻어 2026년부터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할 예정임.
이는 미국의 에너지 저장 수요의 시급성과 미국의 ESS용 배터리 공급망 미비 때문으로 보임.

EIA에 따르면, 미국의 ESS에 대한 수요는 강하며 2024년 3월말 기준 미국 2024년 ESS 프로젝트의 규모는 11.6GW에 달해 2023년 6.7GW 대비 급속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됨.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ESS용 배터리 출하량의 상위 8개업체가 중국 기업이었으며 합계 시장점유율은 89.2%였음.
참고로 PCS와 같은 ESS용 부품은 이번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음.

자료인용 : Guolian Securities 발간 “미국 관세인상으로 인한 영향 분석” (2024. 05. 15)
※ 리튬휘석 및 리튬운모 사용 시 탄산리튬 제련마진

탄산리튬은 통상 염호, 스포듀민(리튬휘석), 레피도라이트(리튬운모)를 통해 만들어지는데, 중국에서는 많은 중소규모 업체들이 리튬휘석과 리튬운모를 제련하여 탄산리튬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통상 리튬휘석에 품위는 4-6%이며, 리튬운모의 품위는 2% 이하입니다.

8 - 10만위안 대에서 중국 제련업체들의 생산원가가 탄산리튬가격 8 - 10만위안/톤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튬휘석의 경우 2023년 3-5월과 8-12월에 제련업체들의 마진이 생산원가 이하였으며, 리튬운모를 사용하여 제련하는 경우는 23년 12월에 마진이 생산원가 이하로 내려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튬휘석은 호주에서 많이 수입되며, 리튬운모는 장시성, 칭하이성 등 중국 내에서 생산되거나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습니다.

자료인용 : Huayuan Securities 발간 “주간 신재생에너지 금속 산업보고서” (2024. 05. 12)
※ 중국 구리밸류체인 분석 (2015년)

“A comparison of copper use in China and India as a Proxy for their economic development”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국의 정제(Fabrication) 구리수요는 1341.6만톤이었으며, 이 중 최종 구리제품의 순수출물량(수출량-수입량)을 제거하면 중국의 실제 구리 수요는 1074.3만톤규모임.

글로벌 구리수요에서 중국이 실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과대평가되어 있을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 중국 외 아시아, 아프리카의 실제 구리수요는 과소평가되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특히 미국과 유럽의 구리 수요는 주로 최종 구리제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크게 과소평가되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중국 전해 알루미늄 원가구성

1) 알루미나 40%
2) 전력비용 35%
3) 애노드(주석, 인듐 등 포함) 15%
4) 불화알루미늄 + 빙정석 + 가공비 10%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글로벌 알루미늄 수요 및 수요처

2021년 기준 글로벌 알루미늄 수요의 57.3%는 중국이며, 그 다음으로 유럽 14.5%, 아시아(중국제외) 11.5%, 북미 9.6% 순임.

중국의 산업별 알루미늄 수요는 건설 24%, 교통인프라 23%, 전기전자분야 22%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중국 탄산리튬 재고현황

중국의 탄산리튬 수급은 여전히 과잉상태임.
2023년 3월까지 중국의 탄산리튬 재고가 급증한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다, 2023년 말부터 다시 탄산리튬 재고가 증가하면서 2024년 1월,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10만위안 아래로 하락하였음.

2024년 3월 이후 수요가 살아나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하였으나, 전체 시장을 보면 탄산리튬의 공급과잉 상태는 여전한 상태임.
2024년 전반적으로 리튬가격은 쉽게 올라가기도 떨어지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2024년 중국 금속산업 보고서” (2024. 05. 08)
※ 전해액 3사 지역별 매출 분석

타 2차전지 소재와 마찬가지로 전해액 업체들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브레인홀딩스의 경우 지분법 및 SSC 이익과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타산업군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실적은 매출액 1,363억 영업이익 260억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엔켐

업체별로 보면, 엔켐은 1분기부터 얼티엄셀즈 1공장 납품 시작하면서 미국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배터리 소재의 과잉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2023년 4분기부터 크게 감소하였고, 폴란드와 헝가리에서도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엔켐의 중국 매출과 헝가리 매출은 SK온 향이 대부분이며, 폴란드 매출은 LG에너지솔루션 향인데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공장가동률이 지난 4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SK온은 중국, 유럽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좋지 못한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북미 얼티엄셀즈 2공장의 납품이 부분적으로 시작되고 있고, 1공장의 가동률도 올라가고 있어 북미에서의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중국과 유럽의 본격적인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1분기에 매출이 많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삼성SDI향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소형원통형 배터리용(Non-it향)의 매출이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매출은 SK온향 NCM 622/523 배터리용 전해액으로 엔켐과 마찬가지로 중국 SK온(옌청 등)의 가동률이 좋지 못한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전해액 매출은 SK온의 헝가리 이반차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 의미 있는 전해액 매출 증가가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전해액 사업도 매출이 이전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솔브레인홀딩스의 주력 매출처인 삼성SDI 헝가리 괴드공장의 가동률이 유럽에서 타업체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럽지역에서의 매출감소가 타업체 대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공장 가동률이 현재 매우 안 좋은 상황(특히 SK온)이나 삼성SDI의 유럽공장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2024년 1분기 삼성SDI향 소재업체들의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이유입니다.
※ 2024년 2분기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예상

정책효과로 인하여 시장의 수요가 예상을 상회하며, 4월과 5월 경기 회복이 유지되면서 수요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4월 자동차에 대한 “이구환신”정책이 발표되면서 5월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BYD, 리샹, 니오 등 전기차 업체들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이구환신”으로 인한 전기차 판매량의 증가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연간 판매량이 기존치보다 25% 더 증가할 것임. 이로 인한 배터리의 수요의 증가도 60Gwh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

4월 자동차 수요가 예상보다 약간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월 “이구환신”정책 시행 후 자동차 주문이 회복되고 있어 6월에는 더 높은 판매 증가세가 예상됨.

또한 ESS 수요 호조와 더불어 2분기 배터리 생산량은 1분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으로도 25 – 30%의 증가가 예상됨.
업계의 배터리 재고 상황은 여전히 낮은 상황
임.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중국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4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85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6%, 전월대비 -4%를 기록하였으며, 전기차 침투율은 36%였음.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29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하였음.

CPCA(승련회)에 따르면, 4월 중국 전기차 도매 판매량은 78.5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0%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4% 감소하였음. 침투율은 39.9%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2024년 4월 유럽 주요 9개국 전기차 판매

4월 유럽 주요 9개국의 전기차 총 판매량은 16.43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3%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28% 감소하였음. 전기차 보급률은 19.4%였음.
이 중 순수전기차(BEV)는 10.8만대로 66%를 차지하였음.

유럽 주요 9개국의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67.7만대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하였음.

국가별로는 노르웨이의 전기차판매가 좋았으나, 이탈리아와 독일은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노르웨이가 1.2만대로 전년동기대비 25%, 전월대비 15% 증가하였으며(침투율 91%), 영국은 3.3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4%, 전월대비 -54%였음.
프랑스는 3.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29%였으며, 이탈리아는 0.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24%, 전월대비 -30%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
※ 2024년 4월 미국 전기차 판매

4월 미국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12.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9%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 -3% 감소하였음. 전기차 침투율은 9.5%였음.
이 중 순수전기차는 10.1만대로 전년동월대비 9%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0%였음.
하이브리드 차량은 2.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8%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11%감소하였음.

전체 자동차의 판매량은 132.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5% 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8.7%감소하였음.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49.8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5%증가하였음.

차량별로는 테슬라의 점유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으나, 포드, 현대/기아차, 도요타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높아졌음.
4월 테슬라의 미국 판매량은 4.7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6.8%, 전월대비 -6.2% 감소하였음.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중국 정부정책으로 수요 증가 속도가 빨리질 것” (2024. 0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