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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중희토류와 영구자석 수출통제를 완전히 풀지는 않을 것 (중국 환구시보 보도)

1. 중국은 희토류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가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무기”로 생각하고 있어 희토류 문제가 미국과 중국 경제무역협정에서 가장 신중하게 다뤄지는 부분 중 하나임.

2. 중국은 희토류 수출통제를 통해 미국에 고통을 주고 있으며, 희토류를 자신들의 경제적 무기로 삼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

3.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가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제한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4.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완전히 취소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하였음. 중국은 희토류를 통해 미국을 압박하려 하고 있음.
중국의 희토류에 대한 강경한 조치가 중국의 희토류 시장 영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의견에 중국은 전혀 동의하고 있지 않음.

5. 최근 중국의 “전략광물 밀수 수출 특별단속”은 앞으로 희토류 수출 통제가 쉽게 완화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임.

6. S&P Global에 따르면, 새로운 희토류 광산이 개발되는 데는 평균 18년이 소요되며 미국은 단기가 아닌 장기에 걸쳐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을 이뤄야 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미국이 현재 중희토류를 분리할 능력이 없다고 분석하였음.



● 미국과 중국 관세 상호유예 이후 희토류 수출 이슈 (환구시보, 2025. 05. 14)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 대한 관세를 유예한 이후, 희토류 수출 문제가 초점이 되고 있음.


미국의 “포춘”은 5월 12일 기사에서 미국은 중국 희토류에 대한 접근 유지를 희망하고 있으며, 중국은 희토류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가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무기”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희토류 문제가 양국 경제무역협정에서 가장 신중하게 다뤄지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보도하였음.

미국과 중국 양국은 12일 공동성명을 통해 관세율 인하를 합의하였고, 성명에서 중국 측은 “2025년 4월 2일부터 미국에 대한 비관세 반제조치를 중단하거나 취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중단하거나 취소할지는 밝히지 않았음.

중국의 비관세 반제조치 중단 성명은 미국에서 “중국이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완화할 것인가?” 하는 논의를 시작하게 하였음.

미국 싱크탱크인 대서양평의회의 선임연구원인 Dexter Roberts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하였음.
“희토류 분야에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주도적 위치는 중국이 미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임. 현재 중국은 희토류 수출통제로 미국에 고통을 주고 있으며, 희토류를 자신들의 경제적 무기로 삼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였음.

지난 4월 16일 New York Times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이 말한 50종의 핵심 광물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17종의 희토류 원소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하였음.
많은 희토류 원소들은 열에 강한 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 영구자석, 유리, 조명기구 및 배터리 등의 제품에 사용되며 또한 F-35전투기, 잠수함,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등 군사 장비의 핵심 재료로 사용되고 있음.

희토류는 이번 미중 무역분쟁에서 중국이 내놓을 수 있는 유용한 카드로, 지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면 관세 전쟁을 선언한 이후, 중국은 4월 4일 신속하게 중희토류 수출제한으로 대응하였음.

보도에 따르면 당시 중국은 수출 허가제도를 만들면서, 중국의 희토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출허가를 신청하도록 하였음.
테슬라는 이 허가를 신청한 첫번째 회사 중 하나로, 테슬라의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희토류가 필요했기 때문임.
머스크는 4월 22일 테슬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생산이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제한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테슬라는 이 문제에 대해 중국과 소통하고 조율 중이며,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 허가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음.


미국과 중국이 5월 12일 스위스 제네바 경제무역회담 공동 성명을 발표한 이후, 미국 기업들은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에 변화가 있는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음.
영국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수출통제를 완전히 취소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하였음.

DGA-Albright Stonebridge Group의 파트너이자 중국 무역 전문가인 Joerg Wuttke는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희토류를 통해 미국을 압박하려 한다고 말하였음.

“중국은 미국에 대응하기 위해 희토류를 사용하는 것을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미국 씽크탱크의 선임연구원인 Roberts는 말하였음. “중국이 지나치게 강경한 조치를 취하면 이로 인해 중국의 희토류 시장 영향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중국은 생각하지 않고 있음.”

중국의 최근 “전략광물 밀수 수출 특별단속”은 앞으로 수출 통제가 쉽게 완화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임.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관련 조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중국이 일부 전략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한 이후 일부 해외 기관과 중국 내 불법 행위자들이 서로 결탁하여 밀수 등을 통해 수출통제 조치를 회피하려고 시도하였다고 밝혔음.
밀수 등의 불법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중국 수출 통제 조정국은 5월 9일 전략광물 밀수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특별 단속을 위한 배치를 하였고, 조만간 일련의 조치들을 추가할 예정임.
현장 회의에는 상무부, 공안부, 국가안전부, 해관총서, 국가우정국 및 기타 부서가 참여하여 업무분담을 하고 모든 관련 부서가 법 집행 협력을 강화하여 전략광물의 밀수 및 수출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공동 관리하여 전략광물의 불법 유출을 단호하게 방지할 것이라고 하였음.

포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희토류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란드와 우크라이나와 같은 희토류 생산 대체지를 찾기 시작하고 있지만, 이들 지역의 채굴 수준이 중국에 미치지 못하고 희토류 채굴 비용도 높아 개발이 어렵다고 지적하였음.
또한 미국과 동맹국 간의 광물 협정도 협상과 실행을 위한 시간이 필요함.
S&P Global의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광산을 건설하는데 평균 18년이 소요되며, 이는 미국의 노력이 중기 또는 장기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중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은 희토류 원소의 분리 및 가공 기술에서도 차이가 있음.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보고서에서 미국이 현재 중희토류를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이러한 기술이 아직 개발 중에 있다고 분석하였음.

2025년 1월, 미국의 한 업체는 텍사스주의 광석을 이용하여 콜로라도 연구시설에서 첫번째 순도 99.1%의 산화 디스프로슘 샘플을 생산한 바 있음.
하지만 CSIS는 실험실 샘플을 상업화된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많은 공정이 필요하며, “광업 및 가공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는 예측 가능한 미래에 미국이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음.

https://baijiahao.baidu.com/s?id=1832064359947080605&wfr=spider&for=pc
※ 21세기 지정학적 게임의 핵심이 된 희토류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중국의 많은 언론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중국이 미국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보복 수단임이 이번 미중 상호관세 대립과정에서 매우 드라마틱하게 드러났습니다.

중국은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통해 미국의 대중 압박에 맞서는 ‘무기’로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번 사태를 통해 미국이 희토류 공급망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절감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협상 속에서 대립과 타협이 계속해서 이어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희토류 이슈는 항상 중심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원료부터 제품생산까지 92%를 장악, 중국 희토류가 어떻게 지정학적 게임의 핵심이 되었을까? (2025. 05. 13)

1992년 봄, 덩샤오핑은 남방지역을 순시하면서 갑자기 광둥성의 한 희토류 제련소를 방문해, 작업장에 쌓인 희토류 광석을 보며 “중동에는 석유가 있고,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는데 왜 중국은 여전히 원료만을 팔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음.

이 덩샤오핑의 물음은 마치 큰 망치처럼 당시 중국 희토류 산업의 30년간의 상황을 깨어 주었음.

글로벌 스마트폰 10대 중 9개의 엑츄에이터용 모터는 중국 희토류에 의존하고 있음.
F-35 전투기 한 대당 400kg의 희토류 재료를 소비해야 함.
테슬라 모델 Y의 영구자석 모터는 매년 내몽골 바이윈어보에서 생산되는 3,000톤의 NdFeB를 사용하고 있음.


희토류는 명실상부 ‘산업의 비타민’으로 오랫동안 모든 국가에서 전략적 자원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그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면서 21세기의 지정학적 패턴을 재구성하고 있음.


○ 중국 희토류 산업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 룽난현의 폐광구에서는 황폐한 붉은 대지 위에 여전히 침출 수작업으로 생겨난 원형 구덩이를 볼 수가 있음.

지난 1980년대에 현지 농민들은 호미와 옥살산을 사용해서 붉은 흙에서 희토류를 추출하였고, 이러한 채굴로 인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가격은 한때 돼지고기 가격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였음.

2005년 산화네오디뮴 가격이 톤당 12,000달러에 불과하였으며 채굴로 인한 환경관리 비용에도 모자랐었음.

2010년 들어, 희토류는 전환점을 맞이하였는데,
일본의 순시선이 조어도 해역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였고 이에 중국 당국은 희토류 수출 쿼터를 강화하면서 희토류의 국제 시장 가격이 3개월 만에 300% 급등하였음.

도쿄 아키하바라의 영구자석 재료를 매매하는 상사는 급히 내몽골 바오터우로 사람을 보내 백지수표를 제시하며 산화 디스프로슘을 구매를 요청하였음.

이번 희토류 위기는 중국이 전 세계 분리 생산 능력의 92%를 통제하고 있음을 세계에 인식시켰으며, 이는 마치 사우디가 석유 밸브를 장악하는 것과 같음.

베이징 중국과학원의 희토류 연구원인 91세의 쉬광셴 원사는 희토류 직렬 추출 기술을 발명하였는데, 1972년 그가 발명한 이 공정은 중국의 희토류 정제 비용을 3/4으로 급감시켰고, 이로 인해 미국 몰리브덴 회사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현지 제련소를 폐쇄시키는 직접적인 결과를 초래하였음.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명에도 불구하고, 당시 영구자석의 특허 80%를 일본이 가지고 있었으며 중국은 희토류 산업체인에서 단순한 “운반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


○ 첨단 방위산업과 희토류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희토류 공급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중국은 글로벌 NdFeB 영구자석의 70%를 공급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터의 핵심 특허는 여전히 히타치 메탈의 손에 있음.

더 심각한 것은 미사일 유도 시스템 제조에 필요한 중희토류의 전세계 매장량의 80%가 중국 남부의 붉은 점토층에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임.

미국 펜타곤이 2022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의 90%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은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의 레이저 조준기에 사용되고 있음.


○ 희토류 산업의 어려움과 중국의 기술 극복

세계 최대의 경희토류 광산인 바오터우의 바이윈어보는 방사성 토륨의 공생율(반생률)은 0.14%에 달하며, 광산 지역 주변 주민들의 갑상선 질환 발병률은 중국 전체 평균보다 23배 높음.

일본 도다 공업이 0.1마이크로미터의 산화세륨 연마 분말을 개발하였을 때, 중국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0.5마이크로미터 기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
일본 업체는 첨단 제품을 TSMC에만 판매하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에게는 2등급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음.


2021년 12월 23일 중국 희토류 그룹은 장시성 간저우에서 오광그룹, 중국알루미늄(CHALCO) 등의 업체를 통합하여 광산채굴부터 영구자석 제조까지의 수직통합을 실현하였음.

후난성 창사의 CRRC는 최신 생산라인에서 전기차 모터용 나노 결정 희토류 영구자석 소재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영구자석의 자기 에너지 부피가 60MGOe를 돌파하였음.
이는 동일한 성능의 모터 무게를 30%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함.

중국과학원은 ‘무암모늄 채굴’ 기술을 통해 희토류 광산의 폐수 재사용률을 40%에서 90%로 향상시켰음.

광둥성 포산의 비구이위안 로봇 재활용 작업장에서는 폐휴대폰을 분해하고 여기서 순도 99.99%의 프라세오디뮴 합금을 추출하고 있음.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통해 중국은 희토류 산업 게임의 룰을 바꾸고 있음.
일본이 1톤의 폐 영구자석에서 950kg의 희토류를 회수할 때, 중국 업체들의 목표는 AI를 사용하여 희토류 리사이클링 비용을 광산 채굴의 50% 수준으로 줄이는 것임.


○ 미국과 중국의 희토류 갈등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교의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희토류 공급 중단”은 미중 갈등의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음.
펜타곤은 3.5억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Mt.Pass 광산의 채굴을 재개하였지만, 제련과정은 여전히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희토류 갈등은 2024년에 시작되었음.
중국이 토륨, 란탄 등 4가지 희토류 원소를 수출 금지 목록에 포함시켰을 때, 원전 업체인 웨스팅하우스는 그들의 토륨 기반 용융염 원자로 기술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로 “목이 졸릴 수 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되었음.

중국의 희토류 중심지인 간저우에는 세계 최대의 희토류 거래 센터가 있으며, 스마트 창고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 이곳에서 나타나는 희토류 가격차트는 멀리 떨어진 월 스트리트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음.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되어 온 희토류 전쟁은 이미 단순한 자원 쟁탈전을 넘어섰음.

과학기술과 지정학이 주기율표에서 복잡하게 얽히고, 원소에서 제품까지의 공급망을 누가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21세기 산업 혁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uper?context=%7B%22nid%22%3A%22news_9355310438463686016%22%7D&n_type=1&p_from=4
※ 미국 및 글로벌 태양광 모듈 가격

○ 북미/미국 시장 태양광 모듈 가격


미국의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공급업체와 프로젝트 디벨로퍼 측이 새로운 가격을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며, 현재 거래 가격이 소폭 상승하여 와트 당 0.27 – 0.3달러에 근접하고 있음.
미국 생산 태양광 모듈가격도 상승하는 추세로, 와트당 0.4달러 이상으로 서서히 상승하고 있음.



○ 기타 지역 태양광 모듈 가격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수출하는 TOPCon 가격은 전체적으로 와트당 0.085 – 0.09달러임.

인도시장의 경우 중국 태양광 셀을 수입하여 현지에서 모듈로 조립하는 경우 와트 당 0.14 – 0.15달러(도매가격)임.
최근 일부 인도 제조업체들이 동남아시아로부터 태양광 셀을 구매하고 있음. (이는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AD/CVD 부과로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셀 일부가 인도로 수출하는 것으로 추정)

호주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0.09달러 이며, 분산형 프로젝트용 태양광 모듈은 와트 당 0.09 – 0.1달러임.

유럽은 와트 당 0.85 – 0.09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선물 주문이 감소하고 전체 가격이 다소 하락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2024년 하반기 집중식 프로젝트 태양광 모듈 가격은 0.08 – 0.085달러 구간이었음.

자료인용 : China Fortune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보고서” (2025. 05. 12)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사업의 핵심은 주택용 시장이 아닌 유틸리티 시장임

한화솔루션의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이후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관 보고서를 비롯한 여러 분석 글들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돌게 만든 실적 요인이 주로 주택용 태양광이었기 때문에 현재 보여지고 있는 많은 분석 글들은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태양광 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산업의 핵심은 주택용이 아닌 유틸리티용이며 향후 미국 유틸리티 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의 성과가 앞으로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 미국 유틸리티 태양광 시장과 주택용 태양광 시장 비교

2024년 기준, 미국의 태양광 모듈 시장은 약 49.4GW였으며 이 중 유틸리티용 태양광 모듈의 설치량은 약 30GW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주택용 태양광 시장은 약 5 – 7GW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즉, 유틸리티용 태양광 시장이 주택용 태양광 시장보다 약 4 - 6배정도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유틸리티용 시장과 주택용 태양광 시장의 차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 한화솔루션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 집중한 이유

유틸리티용 태양광 시장은 주로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 사용되어집니다.

글로벌의 경우 유틸리티용 태양광 패널의 90%이상이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며, 미국의 경우도 80 – 85%가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과 수명, 효율, 그리고 가격에서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 박막형 보다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자국산 태양광 모듈 사용에 따른 어드밴테이지로 유틸리티 시장에서 퍼스트솔라의 박막형 모듈이 일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한화솔루션이 미국 유틸리티 시장이 아닌 주택용 시장에 집중했던 이유는 주로 동남아 4개국(미국 전체 수입량의 80%이상 차지)으로부터 수입되었던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밀렸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의 수입가격(2024년 말 기준)이 와트당 0.24달러이하였으나, 한화솔루션의 미국 제조 태양광 모듈의 생산가격은 0.35-0.4달러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동남아산 모듈과의 가격차이 때문에 대규모 볼륨 시장인 유틸리티 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은 경쟁에서 밀렸으며, 대신 유틸리티용 보다 진입장벽이 높고 모듈 단가가 높은 주택용 시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동남아 4개국 AD/CVD 부과와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상황이 바뀌기 시작

지난 4월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높은 수준의 AD/CVD 최종 관세율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해 2024년 하반기부터 이들 국가로부터의 태양광 모듈 수입이 급감했으며, 앞으로는 미국에 수입이 사실상 막힐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관세 부과 전 대규모 수입으로 인해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은 과잉재고를 겪어왔으며, 현재 이들 재고가 소진 중에 있습니다. 재고 소진 속도에 따라 미국 내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미국 유틸리티용 태양광 시장을 장악했던 동남아산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의 수입이 막힘에 따라 미국 유틸리티 시장은 앞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을 사용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 1위 업체가 한화솔루션입니다.
한화솔루션 외에 Longi, Trina Solar, JA Solar등 미국 진출 중국 업체들이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중국업체 대비 높은 경쟁력을 지닌 한화솔루션

미국 내 태양광 모듈 Capa는 약 40GW이며, 이 중 결정질 실리콘 Capa가 약 25 – 30GW 수준입니다.
2025년 하반기 기준, 한화솔루션이 8.1GW로 가장 많은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계인 Longi 5GW, Trina solar 5GW, JA Solar 2GW, Boviet 2GW 등 중국계가 15GW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이 이들 중국계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태양광 셀 수급 2) AMPC에 FEOC 적용 가능성이 대표적입니다.

먼저 태양광 셀 수급은 앞으로 미국 내 태양광 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할 것입니다. (퍼스트솔라의 박막형은 이러한 셀 이슈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미국 내 중국 업체들은 주로 태양광 모듈에 사용되는 셀을 동남아시아에 있는 중국계 생산시설로부터 수입하여 모듈로 조립생산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AD/CVD로 인해 이들 동남아 태양광 셀에 높은 관세가 부과되었고 이들 지역으로부터의 태양광 셀 수급이 더 이상 어렵게 되었습니다. 즉, 이들 업체들은 저렴한 동남아 4개국 자사 태양광 셀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셀을 수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이에 비해 한화솔루션은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만들 때, 태양광 셀을 한국 진천 공장(현재 2.8GW, 2026년초 4.8GW로 증설 예정)에서 수입했습니다.
한국산 태양광 셀의 가격이 동남아 4개국산 대비 가격이 높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생산되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가격 경쟁력이 다소 열위에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산에 AD/CVD 부과로 인해 한국 산 태양광 셀의 가격경쟁력은 크게 상승할 것이며, 실제로 2025년부터 한국산 태양광 셀의 미국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수입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월과 2월 한국산 태양광 셀의 수입이 753.54MW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화솔루션은 AD/CVD와 트럼프 관세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한국에서 태양광 셀을 수입하며, 더욱이 미국에서 현재 3.3GW의 태양광 셀 공장을 2025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입니다.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셀 경쟁력은 향후 미국 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의 핵심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트럼프 정부에서 제안된 IRA 수정안에서 AMPC에 FEOC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한화솔루션에게 매우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계 업체들이 AMPC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한화솔루션이 이들 업체들 대비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지니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산업은 현재 매우 큰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1분기 시장의 관심을 받게 하였던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의 호실적도 중요하지만, 좀 더 긴 안목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그에 따른 한화솔루션의 수혜를 이해한 다면 한화솔루션을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가져가도 좋은 주식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분산에너지법 : 가상발전소(VPP) 및 지역별 전기요금 차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1) 재생에너지의 확대로 인해 기존 중앙집중식 전력 운영체계에서 분산형 전력 운영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2) 분산에너지가 활성화되면,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전력을 생산하는 지역에서 소비를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전력수요를 전력을 발전하는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분산에너지법의 지향점임.

3) 공급자측면에서 분산에너지 법 도입의 핵심은 VPP(가상발전소)임.
VPP는 소규모 분산에너지 자원들을 ICT기술을 통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할 수 있고, 전력 도매시장에서 대형발전설비와 동일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됨.

4) 분산에너지법은 지역별로 전기요금 차등을 둘 수 있게 한 조항이 있음.
전국 단일 요금제가 송배전 비용을 반영하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별화의 근거를 마련해 주었음.
전력수요자가 전력요금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모이게 될 수 있으며, 이는 분산에너지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으로 인한 전력산업 생태계 변화 전망 (SK에코플랜트/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의원, 2024. 01. 26)

중앙 집중형으로 운영되던 전력 시스템의 지역 단위 분산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생산, 소비의 지역단위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이 2024년 6월부터 시행되었음.


○ 늘어난 재생에너지 관리를 위한 해답 ‘분산에너지 시스템’

다른 나라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나가고 있지만, 한국은 주요국 대비 보다 급격한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함.

급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중심에는 ‘전력’이 있음.
한국은 그동안 석탄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을 중심으로 전력을 생산해 왔지만 점차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재생에너지가 처음 도입되던 2010년 초, 전력거래소는 약 500여기의 발전기를 모니터링하고 이중 절반 수준의 설비를 활용해 전력계통을 운영했음.
하지만 2024년 1월 기준 태양광 및 풍력 설비의 수만 13만개를 넘게 되었고, 향후 10년 내 재생에너지 설비 수는 최소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중앙집중형 운영체계로 이들 발전설비들을 모두 모니터링하고 운영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있음.

분산형 운영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


○ 전력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수요지 중심의 전력분산

중앙집중식 공급 시스템을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계통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음.


분산에너지가 활성화돼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직접 소비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중앙 계통에 문제가 발생해도 독립적인 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안정적인 전력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게 됨.

재생에너지는 수요지 인근에 설치해 전력 수요를 분산할 수 있음.
하지만 국내 현실에서 재생에너지는 수요지와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보급이 진행되었음.
때문에 지역별 전력의 공급과 수요는 불균형 함.

수요가 적은 전남에는 재생에너지 공급이 많고, 강원에서는 화력발전의 공급이 많으나 수요가 적음.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보내기 위한 송전선로 이슈가 쟁점이 되고 있음.


○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도입으로 인한 공급자, 수요자, 전력시장의 변화

분산에너지법은 공급자측과 수요차측, 그리고 전력시장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음.

1) 공급자측 : 분산에너지 법 도입의 핵심은 VPP(가상 발전소)
공급자측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도는 VPP(가상발전소/통합발전소)임.
현재 분산자원들이 통합된 관리체계 없이 급전지시(전력거래소가 전력 수급 균형 유지와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수요와 공급을 확인하면서 발전시설에 발전 여부를 직접지시)로 운영되고 있음.

VPP를 도입하게 되면 소규모 분산에너지 자원들을 ICT 기술을 이용해 연결한 뒤 통합적으로 제어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할 수 있어, 도매시장에서 대형 발전설비와 동일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

향후 VPP는 전력도매시장 뿐 아니라 특화지역 전력판매형 VPP와 같은 방식으로 전력 소매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음.


2) 수요자측 : 전력시장을 뒤바꿀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지금까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전력 수요를 전력을 발전하는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분산에너지법의 지향점이기 때문.

실제 분산 에너지법에는 수도권 등 계통포화 지역에 대규모 전력소비자가 입주하는 경우 전력계통영향평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있음.
이를 통해 전력공급자는 계통포화를 회피하기 위해 전력공급을 거부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대규모 전력사용자는 전력계통이 혼잡하지 않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전력수요 분산 가능성을 높이게 됨.

또한 대규모 전력사용자에게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가 부여됨.
설치 의무지역은 택지개발, 도시개발,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등 대규모 전력소비가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되며, 이때 분산에너지에는 재생에너지, 연료전지, SMR, 지역난방까지 포함됨.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는 지역의 전력자립률이 낮은 지역부터 설치의무가 될 가능성이 높음. 또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할 분산에너지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

지역별로 전기요금 차등을 둘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전력 수요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지금까지 전국에 단일 요금제가 적용됐지만, 분산에너지법은 송배전 비용 등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다르게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음.
이렇게 되면 전력수요자가 송배전 이용요금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모이게 돼 분산에너지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음.
다만 전기요금 정상화가 필요한 현시점에서 요금 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에 차등을 두기는 불가능하여, 요금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자급률이 높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료가 가능함.


3) 전력시장측

분산에너지법은 배전망에 적합한 설비를 설치, 관리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운영까지 책임지는 배전사업자를 지정하는 근거를 마련하였음.



분산에너지법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해 규제 샌드박스로 활용할 수도 있음.
VPP와 다양한 분산자원이 기존 시스템과 연계 운영되기 위해서 전력시장구조의 전반적인 개편이 요구됨.

발전사업자의 전력직접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의 통과는 분산에너지 시스템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음.
기존에는 소매가격이 한전을 통해 단일가격으로 형성됐다면, 이를 통해 발전사업자와 전력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음.

https://news.skecoplant.com/plant-tomorrow/14831/
※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이재명 대선후보의 16일 전북 군산유세에서 언론은 “전기가격 인상”에 포커스를 맞췄으나, 이러한 발언의 배경에는 한국 전력계통의 변화와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후보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를 말하였는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2024년 6월에 통과되었던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기존 대형화력발전소를 통해 장거리 송전을 하는 중앙집중형 전력체계를 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형 자원을 통해 수요지 중심(지산지소)의 분산형 전력계통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간 전기요금 차별화(생산지 인근의 전력요금 저렴해짐)하여 대규모 전력수요 시설을 지방으로 이전하여 국토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분산에너지법을 보면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기요금 차등을 둘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전력 수요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지금까지 전국에 단일 요금제가 적용됐지만, 분산에너지법은 송배전 비용 등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다르게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음.
이렇게 되면 전력수요자가 송배전 이용요금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모이게 돼 분산에너지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음.
다만 전기요금 정상화가 필요한 현시점에서 요금 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에 차등을 두기는 불가능하여, 요금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자급률이 높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료가 가능함.


만약 정권이 교체된다면, 국내 전력계통은 매우 큰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태양광, 풍력과 같은 직접적인 발전원 외에도 ESS, DR, AMI, 가상발전소, 전력거래소, HVD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혜를 받는 업체들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67735i
※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과 향후 과제 (제로에너지바, 2025. 05. 15)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단순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제조업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해상풍력은 철강, 조선, 전기장비, 건설 등과 같은 산업의 플랫폼이 될 수 있으며, 지역 경제의 미래가 될 수 있음.


기존 해상풍력 개발방식은 오픈도어 시스템이었음. 사업자가 직접 부지를 선정하고 29개 법률에 따른 인허가를 받아야 했음. 이러한 과정은 평균 7 – 8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게 만들었음.
해상풍력 특별법은 복잡한 인허가절차를 통합하고, 정주주도의 체계로 바꾸기 위해 만들어 졌음.


국무총리 소속의 해상풍력 발전위원회가 신설.
정부가 입지조사, 민간협의, 통합인허가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음.


해상풍력법이 통과되었어도, 앞으로 1년간 마련될 시행령이 핵심임.
예비지구 지정요건, 민간협의 통보 기한, 발전사업자 선정 기준, 환경성 평가 기준, 정부와 지자체의 권한 배분 등이 시행령에 위임되어 있음.

해상풍력법의 성패는 시행령에 담길 세부 내용에 좌우되며, 특히 대통령의 의지가 가장 중요.

2030년까지 해상풍력 14.3GW를 설치할 경우 경제 파급효과는 약 87조원, 정규직 일자리는 77만개를 예상함.
군산, 울산, 창원, 포항 등 기존 산업도시는 풍력 부품의 생산, 설치, 유지보수의 거점이 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Og8EjPoRcYI
※ 희토류 및 영구자석 관련 공급망 이슈정리 (Update 2025. 05. 18)

https://blog.naver.com/nihil76/223861305737
※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및 태양광 셀 동남아시아 미국 수출가격

●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셀 미국 수출 가격

중국의 P형 셀 수출 가격은 와트당 약 0.036달러이며, 보다 높은 가격의 (비중국산)원재료를 사용하는 동남아시아산 P형 셀의 미국 수출가격은 와트당 0.08-0.09달러임.

N형 셀의 경우, 중국의 평균 수출가격은 와트당 0.036달러이며, 고가의 원재료를 사용하는 동남아시아산 N형 셀의 미국 수출가격은 와트당 0.11 – 0.12달러임.

전반적으로 동남아시아 배터리 셀의 미국 수출 평균가격은 큰 변동은 없으나 미국의 무역정책에 의해 큰 변동 가능성이 있음.

자료인용 : ZhongYin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주간보고서” (2025. 05. 18)


●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미국은 관세정책 영향에 따라 공급자와 프로젝트 디벨로퍼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0.27 – 0.3달러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업체들의 견적이 상승하여 0.4달러 이상의 견적이 증가하고 있음.

자료인용 : SinoLink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연구” (2025. 05. 18)
※ 신재생에너지와 핵심광물, 희토류

국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급망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높은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과 풍력, 배터리, 전력설비를 자체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한 공급망 준비는 미흡한 상황입니다.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ESS용 배터리, 케이블 등 전력설비에는 다량의 구리, 알루미늄을 비롯한 주요 비철금속과 희토류 및 여러 핵심광물들이 필수적인데 한국의 경우 이들 희토류와 핵심광물들의 자급률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부울경,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를 건설(약 14GW 규모)은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주요 골자인데, 풍력발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량의 고성능 NdFeB 영구자석이 필요합니다.
현재 중국이 수출 통제를 하고 있는 중희토류가 포함된 NdFeB 영구자석의 가장 큰 수요처가 바로 전기차와 함께 풍력발전 분야입니다.
전기차 1대에 들어가는 동기모터용 영구자석의 수요가 1-2kg이며, 풍력터빈에는 MW당 2.7 – 3.2톤의 고성능 영구자석이 사용됩니다.
즉, 14GW 규모의 해상풍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3,780톤 - 4,480톤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영구자석이 필요합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력인프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희토류 및 영구자석의 공급망 확보는 어느때보다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핵심광물’ 태양광 풍력 확대에 복병으로 급부상 (ESG경제, 2025. 05. 18)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복병은 전력 설비에 필요한 ‘핵심광물’의 수급문제임.


중국 연구팀은 “핵심광물의 공급 문제가 2060년 중국의 탄소 중립 달성에서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였음.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매우 광물 집약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음.
육상 풍력은 크롬, 몰디브덴, 아연과 같은 광물의 수요가 가스화력발전소 대비 9배임.
태양광은 설비 용량 1GW당 4000톤의 구리가 필요한데, 이는 기존 발전소 수요의 4배임.

알루미늄, 구리 외에도 태양광 패널은 은, 실리콘, 카드뮴, 텔루륨, 인듐, 갈륨, 셀레늄, 게르마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육상과 해상 풍력 설비에는 붕소, 크롬, 망간, 몰리브덴, 니오븀, 니켈, 주석, 바나듐, 아연과 같은 광물과 다양한 희토류가 들어 감.

중국 연구팀에 따르면, 1.5도 기후목표 달성하기 위해서 중국은 2060년 태양광 3193GW, 풍력 1986GW의 설비를 설치해야 함.
2060년 중국의 주요 20개 광물의 총 수요는 2020년보다 1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최근 IEA 보고서에 따르면, 넷제로를 위해 2050년까지 글로벌 전력 생산량의 약 90%가 재생에너지로 충당되어야 하며, 이 중 태양광과 풍력이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57
※ 2024년 및 2025년 1분기, 글로벌 및 중국 태양광 시장

○ 2024년 글로벌 및 중국 태양광 시장


CPIA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신규 태양광 설치용량은 530GW로 전년대비 35.9%증가하였음. 중국은 277.17GW로 전년대비 27.8% 증가하였고, 중국 외 지역은 252.83GW로 전년대비 46.04%증가하였음.

2024년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은 235.93GW로 전년대비 13.43% 증가하였음.
중국의 모듈 수출 증가율이 해외 시장 성장률 보다 낮은 이유는 인도, 미국, 유럽 등 지역의 무역장벽으로 인해 주요 해외지역에서의 자체생산능력이 늘어났기 때문임.

아시아 태평양지역과 중동지역으로의 중국 태양광 모듈 수출은 각각 68.11GW, 40.15GW로 전년대비 26.29%, 79.24% 증가하였음.
중국의 수출은 주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아프리카 신흥 시장에 의존하고 있음.


○ 2025년 1분기 중국 태양광 시장

2025년 1분기 중국의 태양광 수요는 중국 정부정책으로 인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2025년 1분기 중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는 59.71GW로 전년동기대비 30.54% 증가
하였음. 이 중집중식 태양광 발전 설치용량이 23.41GW로 전년동기대비 6.75%증가하였고, 분산형 태양광 설치용량은 36.31GW로 전년동기대비 52.5% 증가하였음.
특히 산업용 태양광 설치용량이 31.26GW로 전년동기대비 85.08% 증가하였음.

중국의 분산형 및 산업용 태양광 설치용량 증가는 중국 정부가 2025년 1월에 발행한 “분산형 태양광 발전개발 건설 관리 방법”에 따라 2025년 5월 1일 이후 전력망에 연결된 대형 산업 및 상업 분산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원칙적으로 모두 자체적인 전력수요를 위해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임.
이로 인해 중국 분산형/상업용 태양광 설치업자들은 전력망 연결을 위해 이 이전에 태양광설치를 서둘렀음.


○ 2025년 1분기 중국 태양광 모듈 수출

중국 세관 수출통계에 다르면, 2025년 1분기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물량은 61.9GW로 전년동기대비 8.45% 감소하였음.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 감소 요인은,
1) 중국 내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해외 수출물량이 감소
2)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음.
3) 미국과 인도 등의 주요국들의 무역장벽 심화

자료인용 : ZhongYin Securities 발간 “2024년 및 2025년 1분기 전력산업 보고서” (2025. 05. 20)
● 데이터센터 및 분산전원 확산, 기술개발 운영전략 논의 (산업교육연구소 DC 분산전원 세미나, 2025. 03. 24) #1. 전력수요 지역분산 및 신재생에너지 확보

AI시대 전력 과소비시설인 데이터센터(DC)의 수요 급증이 예상되면서, 계통영향평가제도, 지역별 요금제, 분산특구 지원정책 등 DC 지역분산을 유도와 관련산업 활성화에 관한 세미나.

세미나에서는 전력수요지방분산, 액침냉각 및 수중 DC단지 구축전략, RE100 및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UPS, 수냉식 냉각시스템, ESS, LNG 및 지열에너지 등에 관해 논의


○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지역분산, 계통영향평가 필수 (장동환 한국전력공사 계통영향평가부장)

DC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력이며, 수도권과 지방 전력수급 불균형이 계속 심해지고 있음. 서울의 전력자급도는 10% 밖에 되지 않는 상황.

이에 따라 한전은 현재 집중형 전력공급체계를 지역단위 수요공급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지역별 전력수급 균등화를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시행하였음.

전력계통영향평가는 계통포화 지역에 입지하려는 대규모 전력소비자가 전력망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10MW 이상 전기를 사용하는 사업자는 사업승인 등 신청 이전에 평가를 실시.

현재 계통영향평가 신청대기 건수가 200건을 넘길 정도로 포화된 상황임.
계통영향평가 신청의 60%이상이 데이터센터이며 DC사업자는 필수적으로 전력계통을 고려해야 함.



○ 데이터센터 RE100, 신재생에너지 확보전략 (권재원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특임교수)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의 필요 전력량을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임. 가입 대상 기업은 연간전력소비량 100GWh 또는 Fortune 1,000대 기업임.

2025년 2월말 기준 Re100 참여기업은 451개사이며, 이들 기업들의 총 소비전력은 500Twh/yr로 독일 전체 소비전력보다 많으며, 한국과 비슷함.
국내 Re100 참여기업은 36개사임.

AI시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전기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재생에너지는 LCOE 하락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시장확대 및 가격하락의 선순환 구조로 확대추세는 지속될 전망.
2025년 2월 기준 미국 기업의 청정에너지 계약규모는 120GW수준이며 이 중 ICT 기업이 67%를 차지함.

국내의 경우 기존 발전소 전력공급량으로는 Re100 실현이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REC구매나 Virtual PPA체결 및 프로젝트 지분투자 등을 고려해야 함.
재생에너지 공급을 하는 유틸리티 사업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거나 Green Microgird를 활용할 수도 있음.


2022년 기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음.
2029년까지 신청이 들어온 수도권 신규 데이터센터 550개소 중 64개소만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실정
임.
따라서 데이터센터는 전력공급이 원활한 지역으로 분산되야 함.

분산에너지 의무이행 계획이 시행되면,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신규로 계약전력 30MW급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면 2040년까지 35MW 수준의 태양광 용량을 확보해야 함.

https://www.kharn.kr/news/article.html?no=27336
● 데이터센터 및 분산전원 확산, 기술개발 운영전략 논의 (산업교육연구소 DC 분산전원 세미나, 2025. 03. 24) #2. ESS와 UPS

○ ESS, 분산전원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기술 (장권영 시너지 대표)


ESS는 전력계통에서 충전과 방전을 수행하며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중요한 분산자원임.

신재생에너지의 증가로 전력수급의 제어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어 예비전원 역할을 하는 ESS는 필수적임.

데이터센터는 가상발전소(VPP) 역할도 할 수 있음.

VPP는 ICT 및 자동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산형 전원을 연결 및 제어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임.
즉, 전력계통의 급전상황과 응동해 분산전원을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실제 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짐.
분산형 전원체계가 갖춰진다면 데이터센터도 충분히 가상발전소의 역할을 할 수 있음.

데이터센터에서 ESS를 활용한다면 수요자원시장에 참여해 추가적인 이익을 낼 수 있음.
시간대별로 상이한 전기 요금을 활용해 수익성을 확보하거나 고객사의 전력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전력거래시장으로부터 최대 이익을 제공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음.

AI의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는 계속 증설되고 있으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의 효율적인 수급을 위해 ESS는 반드시 필요함.
중요한 분산전원인 데이터센터를 가상발전소로 활용할 경우 운영 예비력으로 소모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하이브리드 UPS, 파워솔루션 (임승온 이온 R&D 센터장)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는 무정전 전원장치로 사용전원 또는 예비전원의 장애가 발생했을 때 안정된 교류전원을 정해진 정전보상시간동안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장치임.

UPS는 변압기 타입과 무변압기 타입으로 구분되며, 최근에는 크기가 작고 손실율이 적은 무변압기 타입이 95%이상 사용됨.

UPS는 운전방식에 따라 패시브 스탠바이방식, 라인 인터랙티브 방식, 더블 컨버전 방식으로 구분.
대부분의 UPS는 더블 컨버전 방식으로 사용됨.


데이터센터는 전원구성에 따라 Tire가 나뉨.

Tier 1은 단독으로 UPS가 설치되어 있음.

Tier 2는 UPS가 병렬로 구성돼 하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다른 UPS가 대응함.

Tier 3은 분산형 중복구성으로 UPS 1,2에 각각 SPS를 통해 보조 UPS를 설치하며 주전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기 중이던 다른 전원으로 무순단 절체 시킴
최근 DC는 Tier 3으로 많이 구성함.

Tier 4는 각각의 UPS 2개를 둬 하나의 UPS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른 UPS를 통해 유지관리 함. 가장 안정적이지만 유지비용이 많이 듦.


하이브리드 UPS는 PCS(전력변환장치)를 하이브리드로 구성하는 것.
중요 부하를 감당한다는 것이 일반 ESS와의 차이로, 하이브리드 UPS는 평상시에 충전모드로 중요부하에 전원을 공급하다가 정전 시 무정전으로 전원 공급을 함.



전력계통영향평가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위해서는 리튬 배터리 기반 ESS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안임.

AI 데이터센터는 상태에 따라 전력소모량이 15배가량 차이가 남.

https://www.kharn.kr/news/article.html?no=27336
● 데이터센터 및 분산전원 확산, 기술개발 운영전략 논의 (산업교육연구소 DC 분산전원 세미나, 2025. 03. 24) #3. 데이터센터 냉각 : 액침냉각

○ 데이터센터 냉각,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 전환 가속 (조진균 국립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 교수)


데이터센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력사용 증가와 서버에서 발생하는 발열량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관리하기 위한 냉각기술이 절실한 상황임.

CPU, GPU, MPU 등 고성능 프로세서들의 전력밀도가 높아지며 기존의 공냉식 냉각방식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아, 기존 공냉식 방식에서 수냉식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 중에 있음.

수냉식 시스템 중 핵심장비는 CDU(Cooling Distribution Unit)임.
CDU는 데이터센터 내 냉각수의 수질과 온도를 IT장비에 맞게 최적화해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



○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고발열 문제 해법 부상 (최동훈 GRC코리아 이사)

데이터센터에 있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는 전력과 공간부족 및 고발열에 대한 대응문제임.

지난 수십년간 DC는 공기 냉각방식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좁은 공간에 고발열칩이 몰려 있기 때문에 공기냉각으로는 더 이상 대응이 힘든 상황.

현재까지 90%이상의 DC가 공기냉각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랙 당 부하가 20% 수준을 넘어간다면 필수적으로 액체냉각 방식을 고려해야 함.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방식 시장은 2027년 15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
Data Center World에 따르면, 50%이상의 데이터센터가 3년 내 액채냉각 방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

액체냉각기술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임.
데이터센터 전력부하 중 33 – 40%는 쿨링에서 발생하는데 액침냉각을 사용하면 전력부하를 3%수준으로 줄일 수 있음.

현재 액침냉각은 5세대 냉각방식에 해당하며 전체 시스템을 차가운 액체에 담그는 방식으로, 5세대 액침냉각은 PUE(전력사용효율) 1.03%로 거의 열점에 가까운 수준임.

액체냉각은 1상 액침냉각, 2상 액침냉각, 콜드플레이트(DLC), 리어도어 냉각(Rear-Door exchanger) 등으로 구성됨.
업계의 80%이상이 1상 액침냉각을 사용하고 있음.
1상 액침냉각은 비전도성, 비부식성 유체에 서버를 담구는 방식으로 2상 액침냉각 대비 효율이 다소 떨어지나 물질적 호환성 및 건강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음.

액침냉각의 유닛은 크게 3개로 수성됨.
1) 랙으로 서버를 담구는 수조


2) CDU (열교환기 및 순환펌프 일체형 장비)
CDU에서 유전체 냉각수(Coolant)를 분산시켜주며 외부 냉각탑 또는 드라이 쿨러와 연결돼 별도의 냉각수가 CDU내부로 순환함.

3) 냉각수(Coolant)
냉각수는 전기 및 화학적 비활성 액체로 친환경 무취 무독성, 비증발, 불활성, 비전도성을 가진 1상 냉각제임.
데이터센터 전체 수명 동안 증발하지 않아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거의 모든 전자 및 IT 구성요소와 호환 가능함.

액침냉각 시스템에서 서버를 운영하면, 무산소 환경에서 서버 및 구성요소의 산화와 부식을 방지하며 데이터센터 핫스팟(기류적체구역)을 제거할 수 있음.
또한 서버 구성요소에 대한 보다 균등하고 낮은 온도로 냉각이 가능하며 공랭식 대비 20%낮은 서버 코어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음.

공냉식으로 CPU를 냉각하면 CPU 온도가 85도까지 올라가는 반면, 액침냉각의 경우 65도 수준으로 25%이상 안정적인 성능을 낼 수 있음.
이를 통해 항온 항습기가 필요 없으며, 백업용 발전기와 UPS 숫자도 줄일 수 있음.


https://www.kharn.kr/news/article.html?no=27336
※ 공화당 온건파 의원들 IRA 축소에 반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와 관련하여 IRA 생산세액공제(AMPC)에 대한 축소 가능성으로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2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였습니다.

공화당 내 강경파 의원들이 IRA AMPC의 축소를 주장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온건파 의원들은 AMPC의 축소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온건파 의원들을 이끌고 있는 Garbarino 의원이 바티칸을 방문한 사이 기습적으로 해당 AMPC 축소안이 공화당 내에서 논의되었고, Garbarino 의원이 돌아오면서 이를 중심으로 온건파 의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AMPC 축소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MPC의 축소는 공화당 내 의원들 사이에 큰 이견이 있는 사안으로 시장의 우려대로 크게 축소된 채 공화당 내에서 합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Moderate Republican balks over IRA rollbacks in megabill (From POLITICO, 2025. 05. 21)

공화당의 중도성향 핵심의원인 Andrew Garbarino 하원의원은 강경 보수주의자들을 달래기 위한 IRA 수정법안 통과에 난색을 보이고 있음.


Garbarino 하원의원은 IRA 세액 공제 수정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말하며 5월 22일 해당 법안에 대한 원내 표결에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음.

그는 Mike Johnson 하원의장의 사무실에서 다른 온건파 의원들과 함께 모인 후, 기자들에게 “IRA 법안 수정은 미국 전역에서 발표된 많은 프로젝트들을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음.

Garbarino 의원은 “수정안에 대한 최종 문건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였으며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라고 하였음.

Garbarino는 IRA 세액공제의 주요 옹호자인데, 교황 레오 14세의 취임식을 위해 지난 주말 동안에 이탈리아를 방문중에 있었고 이때 공화당 지도자들이 IRA 세금공제를 앞당기는데 공화당 강경파와 잠정 합의하였음.

그러나 Juan Ciscomani, Jen Kiggans, Mike Lawler와 같은 다른 공화당 온건파 의원들은 IRA 수정과 Medicaid 근무 요건 상향 조정에 대해 강경파와 생각을 달리하고 있음.

https://www.politico.com/live-updates/2025/05/21/congress/andrew-barbarino-moderate-republican-ira-megabill-00364333
※ 한화솔루션은 미국 주택용 태양광 설치업체가 아닌 태양광 제조업체임. (AMPC 유지, AMPC에 FEOC 적용, 유틸리티 시장 내 판매 증가가 중요)

미국의 IRA수정법안 중 AMPC(45X)가 일부축소 수준인 2031년까지로 결정되면서 AMPC축소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화솔루션의 큰 폭의 주가하락은 IRA수정법안에 따른 주택용 태양광 TPO사업에 대한 우려로 보여집니다.

이번 하원을 통과한 IRA수정법안 중 주거용 태양광에 세금감면의 종료시점이 기존 2032년에서 2025년까지로 수정됨에 따라 주거용 태양광 시장이 위축될 것이며, 이러한 조치가 한화솔루션의 주거용 태양광사업에 악영향을 줄 것 판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한화솔루션 주가 반등의 직접적인 계기가 1분기 주택용 태양광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였기 때문에 한화솔루션을 주택용 태양광 시장 성장의 측면에서 접근한 투자자들의 이탈은 일정 부분 불가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사업은 주택용 태양광 시장 뿐 아니라, 유틸리티, 상업용 시장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사업구조는 주거용 태양광 설치업체인 Sunrun이 아니라, First Solar와 유사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을 직접 제조하지 않고 외부로부터 소싱하여 설치운영만을 담당하는 Sunrun과는 다르게 한화솔루션은 미국에서 태양광모듈을 직접 생산하며 셀과 웨이퍼, 잉곳까지 수직계열화하고 있는 태양광 제조업체로 First Solar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에게 있어 주거용 태양광 설치 세금감면보다는 모듈 및 셀 제조시에 수령하는 AMPC(45X)가 훨씬 더 중요하며, 이번 수정안은 이러한 AMPC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한화솔루션의 2025년 말 기준 미국 생산 태양광 모듈의 생산캐파는 8.1GW로 미국 내에서 Firstsolar에 이어 2위이며, 셀과 웨이퍼, 잉곳도 각각 3.3GW 생산할 예정이기에 AMPC의 유지여부가 한화솔루션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 동남아 4개국 AD/CVD 부과로 유틸리티 시장 판매 증가

미국 유틸리티시장의 80 – 90%를 장악했던 해외 산 특히 동남아 4개국산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셀이 AD/CVD로 인해(2025년 6월부터 관세부과 예정) 미국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들 동남아 4개국의 빈자리를 한화솔루션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제품이 일정 부분(Capa 만큼) 대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내 유틸리티 태양광 시장은 30GW로 주거용 태양광 시장의 5GW보다 6배가 큰 시장입니다.

즉, 2026년 이후 주택용 태양광 시장이 일부 축소되더라도 한화솔루션은 유틸리티,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의 감소분 이상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남아 4개국 결정질 실리콘은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들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모듈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의 국가별 관세율에 따라 다소 유동적)


○ 미국내 중국계 태양광 모듈업체에 FEOC 적용 가능성

이번 수정안에서 주목해 볼 부분은 AMPC에 FEOC를 적용한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AMPC에 FEOC를 적용하게 된다면, FEOC에 해당하는 미국 내 중국 모듈 생산업체들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과 미국에서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셀 사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들 중국계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Longi, Trina, Ja 등) 미국 내 Capa는 약 15GW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사업에 매우 큰 어드밴티지가 될 것입니다.


오늘 한화솔루션 주가하락은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산업을 단순히 주택용 태양광 산업에만 한정시켜서 본 결과로 보이지만, 더 중요한 AMPC의 유지, AMPC에 FEOC 적용 가능성, 태양광 메인 시장인 유틸리티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등을 고려한 좀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 재생에너지 활성화, 대규모 ESS구축, DR, 가상발전소, 지역별 전기요금 차별화, 해빛/바람 연금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분산 에너지에 대한 정책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정권이 교체되게 된다면 분산에너지 정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분산에너지 정책은 한국 전력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인데, 지금까지 국내의 전력계통은 대형 발전소(석탄, LNG, 원자력)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이었습니다.

분산에너지 정책은 이러한 대형발전소와 한전을 중심으로 한 전력계통을 재생에너지, ESS, DR, 소규모 발전(연료전지, 소형발전소, SMR 등)을 통해 민간과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를 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으로 전력계통의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분산에너지 정책은 재생에너지의 활성화, 대규모 ESS의 구축, DR, 가상발전소, 민간/지역별 전력거래소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며, AI와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그리드는 이러한 분산에너지의 핵심 기술이 될 것입니다.

분산에너지 정책을 통해 지역별 전기요금을 차별화, 재생에너지를 통한 농어촌 기본소득 등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동산 문제, 저출산과 같은 한국 사회의 거대담론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 부산시,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최종 후보 선정 (세계일보, 2025. 05. 22)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의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부산 강서구, 울산 남구, 경북 포항, 경기 의왕, 충남 서산, 전남 해남, 제주 등 7개 지역이며, 오는 6월에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돼 기존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 추진이 가능해짐.

부산시는 강서구에 대규모 공유형 ESS 팜을 조성할 계획임.
ESS팜은 대규모 ESS를 조성하고, ESS와 수요자간 가상상계거래를 통해 전력 거래를 하는 신사업모델임.
LFP배터리를 활용해 2027년까지 250MWh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500MWh로 확대할 계획임.

이를 통해 전력공급대상 업체의 계절, 시간별 AI 기반 수요패턴 분석을 통해 실시간 수요를 대응하여 ESS 활용률을 극대화할 예정.

ESS팜은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전기요금 감면 및 ESS를 활용한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력 거래를 통해 연간 최대 20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계통유연성 확보로 전력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37620?sid=102


● 삼프로 대선특집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렇게 될 것” (2025. 05. 24)

○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조만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이 이뤄질 예정임.
제주도에 분산에너지 특구가 만들어지면 전기요금을 실기간으로 자율로 정할 수 있게 됨.

재생에너지 발전이 많은 시간에 낮은 전기요금으로 ESS에 저장하였다가 전기 요금이 높은 시간대에 전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됨.

산업적으로 큰 지역에서는 분산에너지 특구를 존단위로 지정하여 자체적인 전력체계 및 판매체계를 만들 수 있음.

제주도는 독립된 전력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였을 때 전력계통 운영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장이 될 수 있고, 산업지역은 분산에너지 특구를 통해 독자적인 전력체계와 산업연계를 마련할 예정.


○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재생에너지 발전은 수도권에서 하기 어려움.

지리적 여건이 좋은 지방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원 될 수 있게 해 줌.
재생에너지를 통한 원천소득이 생기게 되면 지방인구 감소를 억제할 수 있음.


영농형 태양광 등을 통해 농업과 스마트 팜과 같은 농업과 AI의 결합을 통한 농업 생산성 확대 및 젊은 층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qDBatfoyTKU&t=25s
글로벌 태양광, ESS, 저고도경제 동향

● 중국 저고도경제 관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는 저고도경제와 관련한 응용산업을 확대할 것
을 강조하였음.
5월 20일 중국 발개위는 “선 화물운송, 후 유인항공과 선 외곽지역 후 도심지역”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음.

5월 22일 광저우 자동차그룹은 자사의 GOVY AirCar(다중 회전익기 eVTOL)와 AirJet이 도시와 도시간 단거리 이동을 목적으로 인정절차를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음.
5월 23일 중국 Volant 항공은 VE25-100 eVTOL 프로토타입을 공식 출고하였으며, 2026 항공 적합성인증을 취득할 예정임.

중국항천과기그룹은 YH1000 무인물류기의 첫 비행을 완료하였음. 이를 통해 도심 서비스 센터에서 외곽지역으로 물류배송이 가능하며, 다양한 운송 및 배달 기능을 통해 저고도 물류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임.

간펑리튬은 저고도 비행에 적합한 고체배터리 솔루션을 출시하고, 샘플이 중국 정부의 항공 적합인증 절차에 들어갔음.
간펑리튬의 고체배터리솔루션은 여러 드론 및 eVTOL업체들과 협력을 체결하였고, 이번 항공적합 인증 절차를 통해 저고도 경제의 상업적 운영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였음.

자료인용 : Kaiyuan Securities 발간 “저고도경제 산업 주간보고서” (2025. 05. 25)


●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 가격

미국 시장의 모듈 가격은 와트당 0.27 – 0.30달러로 상승하였으며, 미국 내 생산 TOPCon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0.4달러로 상승하였음.



● 2025년 4월 중국 태양광 설치량 및 태양광 모듈, 인버터 수출

중국 에너지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중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는 45.22GW로 전년동월대비 214.68%, 전월대비 74.56% 증가하였음.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태양광 설치량은 104.93GW로 전년동기대비 74.6% 증가하였음.

중국의 빠른 태양광 설치량 증가는 분산전원 그리드 연결(5월까지 설치된 분산전원만 그리드에 연결할 수 있음) 등과 같은 정책적 영향에 기인함.


2025년 4월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액은 161.58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20.3%감소하였으며, 전월대비 -8.5% 감소하였음.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622.4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6.54% 감소하였음.

2025년 4월 중국의 인버터 수출액은 58.17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28%증가하였음. 수출 증가 원인은 주로 가정용 태양광의 여름 성수기와 해외 유틸리티 태양광 설치량 증가 때문임.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80.29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9.69% 증가하였음.

자료인용 : MinSheng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주간보고서” (2025. 05. 25)


● 2025년 글로벌 ESS 시장 예측

○ 2025년 미국 ESS 시장

미국의 관세정책은 미국 ESS시장 성장 속도를 둔화할 수 있음.

미국 ESS 시장은 중국 LFP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관세문제가 지속된다면 미국 내 여러 프로젝트들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수요 자체가 연기될 뿐이지 사라지는 것은 아님.


○ 2025년 중국 ESS 시장

2025년 중국 ESS 시장은 물량 증가와 가격 안정으로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됨.


2024년 중국 ESS 시장은 양적증가에도 불구하고 탄산리튬 가격하락과 치열한 경쟁으로 단가가 크게 하락하여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못하였음.

그러나 2025년에는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 ESS 관련 업체들의 실적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기조는 이미 2024년 4분기와 2025년 1분기 실적을 통해 일부 검증되었음.


○ 2025년 유럽 ESS 시장

2025년 유럽 ESS 시장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량의 상승으로 유럽 전역의 전력 시스템에 대한 안정화를 위해 ESS 설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

2025년 동안 유럽의 유틸리티용 ESS 설치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ESS 시장 성장을 이끌 것.

자료인용 : MinMetal Securities 발간 “2024년 및 2025년 1분기 ESS산업 보고서” (2025. 05. 23)
※ 중국의 중희토류 통제 이후 글로벌 중희토류 가격 급등

지난 4월 4일 중국의 7종류의 중희토류 관련 제품 수출제한의 영향으로 5월 중국 외 시장의 산화 디스프로슘과 산화 테르븀의 가격 급등하였음.


유럽의 산화 디스프로슘(함량 99.5%) 가격은 250 - 310달러/kg에서 700 - 1000달러/kg으로 204% 상승하였으며, 산화 테르븀(함량 99.99%)은 930 - 1000달러/kg에서 2000 - 4000달러/kg으로 211% 상승하였음.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로 인해 희토류 가격은 중국과 중국 외 시장으로 나뉘어져 거래되고 있음.

현재 중국과 글로벌 희토류 가격 책정에 있어 중국의 수출 통제 외에도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1) 중국의 희토류 총량 통제(희토류 생산 쿼터)의견과 시행 시기
2) 업체별 희토류 할당량 (쿼터)
3) 미얀마 희토류 광석의 수입량 임.


희토류 그중 중희토류는 가격의 변동성이 매우 큼.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는 해외 관련제품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이며, 이는 중국의 희토류 및 영구자석 업체들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

단기적으로 중국 외 지역에서 중희토류의 부족으로 중국과 글로벌 가격 차이가 커질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중희토류 가격도 상승할 것임.

자료인용 : HuaYuan Securities 발간 “주간 비철금속 및 신재료 보고서” (2025. 0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