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 Telegram
※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기술 (한국전력원, 2025. 04. 16)

● 기술개요 및 필요성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 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접속이 증가하고 다양한 분산에너지가 연계되면서 전력 공급/수요 체계 및 전력계통 구조가 단방향 단순구조에서 양방향 복잡구조로 변화 중에 있음.

특히 많은 양의 재생에너지가 연계되는 배전망의 경우 재생에너지로 인한 양방향 전력흐름, 출력의 불확실성 및 변동성, 전기품질 저하 등으로 인해 운영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음.
이러한 배전망 환경 변화 속에서 한전은 배전망 운영 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ADMS)을 개발하였음.

ADMS는 분산형전원 연계 배전망 운영 및 최적화를 위해 ICT기술을 활용하여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분산형전원의 수용력 향상과 변동성을 감시/제어하고 안정적 계통운영을 지원하는 배전망 통합운영 플랫폼임.


●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

ADMS에서는 배전망 재생에너지에 대한 통합 운영을 수행함.
측정 가능 재생에너지는 물론 측정이 불가한 재생에너지의 실시간 발전량 추정을 통해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배전망에 연계된 모든 재생에너지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음.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계통해석 기능을 통해 배전망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계통 운영 안정성을 증대할 수 있음.

비상시 배전망에 연계된 수많은 재생에너지의 출력을 일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여 배전계통 뿐 아니라 전체 전력 계통 안정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음.


● 현장적용 및 활용 효과

한전은 ADMS로의 전환 및 배전망 운영체계 변화를 통해,
1) 운영 대상 서버의 수가 크게 줄었으며,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기존 DAS 대비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하였음.

2) 재생에너지 관제 기술로 선로별 수용력이 증대되어 배전선로 신설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음.

3) 전국 배전망 접속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제 체계 구축으로, 한전의 DSO 수행을 위한 기반 확보로, 재생에너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정부시책에 부응함.


● 사업화 전략

분산에너지의 확대,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발전 등으로 ADMS 시장 규모는 글로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한전은 ADMS의 국내외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며, 구획전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ADMS 소프트웨어 현장적용을 시행하였음.

https://blog.naver.com/kepco_kepri/223835155755
※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중요성

희토류 영구자석은 자동차, 조선, IT와 같은 기간산업, 휴머노이드 로봇/드론, UAM, eVTOL/전기차(자율주행)/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첨단산업은 물론 방위산업에 있어서도 가장 핵심적인 부품 중 하나입니다.

지난 세계화의 시대 글로벌 분업화로 인해서 희토류/영구자석의 공급망을 중국이 장악하게 되었고 이후 미중 갈등의 시대가 격화되면서 희토류/영구자석은 현재 글로벌 핵심이슈로 자리잡았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경영진이 사모펀드이고 기술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인 MP머티리얼즈에 영구자석 생산을 위해 수십 억달러를 투자하고 애플이 독점 공급계약을 하는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인도가 국가차원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유도 현재 희토류 영구자석의 전략적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도 현재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국가차원에서 육성하려고 하고 있으며, 드론과 같은 국방전략물자의 핵심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한국군 방산 공급망 위협 (글로벌이코노믹, 2025. 07. 23)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로 한국군의 국방 드론 국산화 계획이 중대한 기로에 섰음.

희토류는 드론의 심장부인 고성능 모터와 유도 시스템,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임.

한국 정부도 K-드론 기체 공급망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여러 부처가 함께 대응에 나섰으나, 희토류 산업의 특성상 단기간에 ‘탈 중국’은 불가능에 가까움.

업게에서는 ‘민관군’의 총력 협력으로 외산 부품 의존도를 이겨내는 것이 ‘산업 생존의 열쇠’라고 강조하고 있음.
일시적인 대응을 넘어 첨단 국방 산업의 바탕이 되는 공급망 전반에 대해 장기 국가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임.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7231108294969fbbec65dfb_1/article.html
※ 모터와 전기차(자율주행), 드론(& eVTOL), 휴머노이드 로봇

AI의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실제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인 자율주행(전기차),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eVTOL)과 빠르게 융합되면서 잠재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 발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AI의 발전이지만,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보면 모터와 배터리와 같은 동력원의 변화를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내연차의 원동기(엔진)와 구동시스템이 전기차에서는 전기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배터리와 전기모터(트랙션모터)에 의해서 구동되어집니다.

항공기의 경우도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터빈엔진이 드론과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에서는 배터리나 수소연료전지 등을 통해 생성된 전기를 통해 전기모터(스테퍼모터, 틸터모터, 리프터모터 등)를 가동하여 작동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또한 배터리를 연료원으로 전기모터(서보모터 등)를 통해 구동하게 됩니다.

전기차(자율주행), 드론(& eVTOL), 휴머노이드 로봇은 모두 배터리를 연료원으로 모터를 통해 구동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들 산업의 발전은 모터와 배터리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 필요 모터의 수

전기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1개에서 2개(4륜구동)의 모터가 장착되며, 고토크를 낼 수 있는 강한 회전력과 장기간의 작동으로 인한 열로 인해 UH등급의 영구자석의 고성능 모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기차용 모터와 UAM(eVTOL)용 모터의 성능이 가장 높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우 산업용 로봇이 3 - 6개의 능동관절(DOF)을 지니고 있어 2-3개 정도의 서보모터 또는 유압모터를 사용하는데 비해, 4족보행 로봇은 12개 이상의 능동관절수로 인해 5-10개 이상의 서보모터를 사용해야 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은 18 - 75개의 능동관절수를 지니고 있어 10 - 50개 이상의 서보모터를 필요로 합니다.
즉, 휴모노이드 로봇 시장의 확대는 모터시장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드론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쿼드콥터(4개의 프로펠러)의 경우 4개의 스테퍼 모터가 필요하며, 프로펠러의 수가 모터의 수를 의미합니다.
최근 안두릴, 팔란티어와 함께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미국 국방성으로부터 차세대 항공기 사업을 수주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는 아처 에비에이션의 eVTOL은 8개에서 12개의 영구자석 동기 모터(틸터모터와 리프터모터)를 사용합니다.
아처의 eVTOL 중 하나인, Midnight은 6개의 배터리팩과 12개의 모터(틸터모터 6개, 리프터모터 6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의 eVTOL 업체인 EHang의 EH216-S는 16개의 모터를 사용합니다.


AI의 발전에 따라 자율주행 전기차, 드론과 eVTOL,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모터(특히 영구자석 동기모터)와 배터리 산업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제이에스링크, 비중국 유일한 중희토류 생산업체인 Lynas와 영구자석 생산시설 MOU 체결

한국의 제이에스링크가 호주의 희토류 생산업체인 Lynas Rare Earth와 3,000톤의 영구자석 생산시설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Lynas Rare Earth는 2010년,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 분쟁으로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통제를 실시한 이후 일본정부와 기업들이 희토류 탈중국을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한 업체로 현재 (제대로 된) 비중국 유일의 희토류 공급 업체입니다.

최근 시장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P머티리얼즈의 경우 Mt. PASS 광산에서 채굴한 희토류 광석을 중국으로 보내 분리/정제하였고 여전히 제대로 된 희토류 분리/정제 능력을 증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특히 Lynas Rare Earth는 현재 중희토류인 분리/정제한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이기 때문에 오직 Lynas를 통해서만 비중국 희토류/영구자석 공급망을 실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제이에스링크와 Lynas의 영구자석 생산시설 MOU체결은, 희토류/영구자석 밸류체인에서 비중국 희토류에서부터 영구자석까지 일괄적인 비중국 밸류체인을 형성한 첫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이에스링크는 Lynas를 통해 안정적인 희토류(특히 중희토류) 공급을 보장받게 되었고, Lynas도 제이에스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영구자석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이에스링크는 중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한 (일본 3사 제외) 비중국 영구자석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특히 서방 희토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희토류 업체인 Lynas로부터 제이에스링크 영구자석 사업에 대한 능력을 입증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Lynas bolstered by rare earths deal and record production (Australian Mining, 2025. 07. 24)

Lynas Rare Earth와 제이에스링크가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지속가능한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하였음.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NdFeB 영구소결자석 3,000톤 규모의 제조 시설을 구축할 예정임.
Lynas Rare Earth는 제이에스링크에 3,000톤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를 공급하고, 제이에스링크는 NdFeB 영구소결자석을 생산하게 됨.


Lynas Rare Earth의 CEO인 Amanda Lacaze는 “전 세계 제조업체들이 증가하는 영구자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공급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가운데, 제이에스링크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음. 또한 “제이에스링크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영구자석 생산을 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음.

Lynas Rare Earth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에서 첫 디스프로슘 산화물을, 6월에는 테르븀 산화물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음.
이로써 Lynas Rare Earth는 중국 외 지역에서 중희토류 산화물(디스프로슘, 테르븀)을 상업적으로 분리한 유일한 업체가 되었음.


https://www.australianmining.com.au/lynas-bolstered-by-rare-earths-deal-and-record-production/
※ 요동치는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 (MP Materials와 Lynas 그리고 제이에스링크)

미중간 관세갈등이 격화되면서 희토류/영구자석은 미중간에 핵심 이슈로 떠올랐으며, 글로벌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계도 요동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 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기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미국 국방부와 애플의 MP머티리얼즈 투자와 비중국 1위 희토류 업체인 Lynas와 한국의 제이에스링크와의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협력이 요동치는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의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Mt. PASS광산을 보유한 MP머티리얼즈는 수많은 파산과 소유권 이전을 거듭하다 2017년 사모펀드인 JHL Capital Group이 한화 약 270억(2,050만 달러)에 인수된 업체입니다.
MP머티리얼즈는 단순히 Mt. PASS 광산에서 나오는 바스트내사이트(세륨과 란타넘이 대부분이며 소량의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이 포함되어 있음) 광석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수출된 정광은 중국에서 분리/정제되어 영구자석을 중심으로 촉매와 광학유리, 연마제 등에 사용되는 희토류로 만들어 졌습니다.

MP머티리얼즈는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2023년 캘리포니아에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Stage 2)을 갖췄으나, 얼마전까지 대부분의 바스트내사이트 광석을 중국에 수출해 왔으며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에 의문점을 지녀 왔습니다.
영구자석 또한 2025년을 목표로 텍사스에 1,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생산라인을 건설하였지만 여전히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즉, MP머티리얼즈의 희토류 분리/정제 그리고 영구자석 제조능력은 검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중 갈등 속에서 핵심 이슈로 부상한 희토류/영구자석의 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미국 정부(국방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딜을 추진하며, 여기에 애플이라는 IT공룡까지 참여시켰습니다.


이는 탈중국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Lynas는 중국을 제외하고 유일한 희토류 생산/분리/제련 업체입니다.
2010년 센카쿠(다오위다오) 분쟁 이후, 희토류의 중요성을 절감한 일본이 국가 전략차원에서 투자한 호주 희토류 업체로 Lynas는 일본의 희토류 영구자석 업체와 함께 성장해온 회사이며, 현재에도 서방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영구자석 3사(Proteials, 신에츠, TDK)에게 희토류 원재료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의 99%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중희토류(디스프로슘, 테르븀)의 공급망과 분리/정제 능력을 갖춘 유일한 희토류 업체가 Lynas입니다.
Lynas 외에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을 현재 구축할 수가 없는 게 현실
입니다.

이런 Lynas가 한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인 제이에스링크와 3,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제조협력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매우 놀라운 뉴스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서구권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의 업스트림을 담당하던 업체가 대기업도 아닌 한국의 신생업체와 협력하기로 결정한 의미는 시장의 추론과 편견을 뛰어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희토류 산업의 가장 전문가 집단인 Lynas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로벌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은 거대한 변곡점에 직면해 있으며,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을 어떤 업체가 선점해 가는지에 대한 초기 윤곽이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 Lynas sees higher rare earths prices after US backs MP Materials (From Reuters, 2025. 07. 24)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 업체인 Lynas는 서방 국가들의 희토류 수요 증가와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재건 의지를 보여주는 최근의 계약 등으로 희토류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음.

미국 국방부는 이달 초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MP 머티리얼즈에 투입하며 최대주주가 되기로 합의하였음.
미국 국방부는 NdPr 희토류에 대해 킬로그램 당 110달러의 최저 가격을 보장하였는데, 이는 현재 중국 시장가격의 2배에 달하는 금액임.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업체인 Lynas의 CEO는 미국 국방부와 MP 머티리얼즈의 계약이 ‘중국의 지배력을 깨고 자국 산업에 투자를 유도하려는 미국 정부의 결의를 반영’한다고 말하였음.

(비중국) 희토류 가격이 110달러/kg을 넘을 수 있으며, 이번 계약의 세부사항을 보면 미국 정부는 희토류 가격이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중국의 공급부족으로 일본 영구자석 업체들이 지난 분기에 생산량을 크게 늘렸으며, Lynas는 이들 일본 업체들과 협력하여 일본 외 지역 자동차 고객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Lynas는 한국의 제이에스링크와 영구자석 제조 협약을 체결하였음.
Lynas는 제이에스링크와 말레이시아에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계약을 공개하였으며, 말레이시아를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음.

제이에스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3,000톤 규모의 NdPr 영구소결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Lynas는 전하였음.

이번 계약이 최종 합의는 아니지만, 영구자석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경희토류 및 중희토류 원재료를 제이에스링크에게 공급할 예정임.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lynas-sees-higher-rare-earths-prices-after-us-backs-mp-materials-2025-07-24/
※ 전력AI기반 소상공인 에너지절감

향후 태양광 발전, ESS와 같은 분산형 자원(DER)이 늘어나게 되면 전력의 효율적 운용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도심에서도 BIPV(building intergrated photovoltaic), BAPV(building attached photovoltaic)와 같은 건물형 태양광 설치가 늘어나고, 함께 ESS의 설치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심형 태양광/ESS와 같은 소규모 에너지원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계통운영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전력운영 체계도 이러한 변화에 맞게 재정비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통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전력데이터 확보가 중요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의 옥토퍼스 에너지가 ‘크라켄’ 플랫폼을 통해 도시 소비자 전력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크라켄은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관리시스템과 고객센터 운영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로 시작하면서 수백만 가정/소규모 소비자들의 전력 수요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된 AI를 통해 전력망 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한전, 전력데이터/AI 활용 소상공인 에너지 절감 추진

한국전력은 전통시장 상인회, 누리플렉스와 전력데이터 및 AI를 접목한 소상공인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과기부 주관 대국민 혁신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전력AI기반 소상공인에너지 절감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과 실증을 위해 마련되었음.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전력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 요금제 추천, 계약전력 변경 등 실질적인 요금 절감 방안을 제공함.
또한 피크 시간대 부하, 전력사용량 추이 분석을 통해 과다요금 발생 구간을 사전에 예측하고 정보를 전달함.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5_0003265966
※ 옥토퍼스 에너지, 세계최초 V2G(vehicle-to-grid) 연동 EV 번들 발표

트럼프의 등장 이후,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산업이 퇴보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지만,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기차 산업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전력망(그리드) 관리가 가능해지고 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혜택(전기료, 교통비용 등 절감) 뿐 아니라 전력판매 수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최선두에서 영국의 옥토퍼스 에너지가 실제적으로 실현시키면서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 Octopus CEO launches WORLD FIRST vehicle-to-grid EV bundle (Energy Tech Summit 2025, 06. 25)

옥토퍼스 에너지는 중국의 BYD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기, 무료주행(Free-driving)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V2G 연동 EV 번들을 도입하였으며, 이는 영국에서 월 299파운드에 제공될 예정임.

옥토퍼스 에너지의 AI 및 에너지 관련 기술과 BYD의 하드웨어 기술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여 이번 프로젝트가 가능하였음.

이러한 기술적 진전은 AI와 스마트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혁신을 통해 에너지와 교통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옥토퍼스 에너지는 양방향 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BYD의 Dolphin 전기차량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이는 개별적 기술 진보를 넘어 전체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로 연결될 전망임.


차량 소유자들은 전기료가 가장 저렴한 시간에 충전을 하고, 전기료가 비쌀 때 전기를 다시 그리드에 공급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전기료를 절감하고, 그리드의 수요 공급 균형을 맞추며, 전기차의 무료 주행까지 가능하게 됨.
또한 그리드 균형 유지에 기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됨.


거대 자본과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세력이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을 유지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이러한 혁신기술들은 전기차 도입의 중요성과 글로벌 대기업과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임.

태양광과 배터리, 전기차는 주거 및 교통분야에서 비용 절감과 세금 부담을 줄여주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에너지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됨.


전기차 충전은 밤 시간대에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편의성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이는 전력망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음.

현재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기술은 에너지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를 안정화하기 위한 기술과 정책적 도움이 필요함.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를 조율해주는 기술융합이 매우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경제적, 정책적 지원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함.

재생에너지와 ESS 기술을 실질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법과 정책이 계속 이어져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6AtobfFIPlY
※ 더불어 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밝히는 한국 에너지 산업 방향

이소영 의원이 말하는 한국 에너지 산업에 대한 방향은 이재명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기조와 동일하며, 앞으로 현 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향성을 잘 요약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EU의 CBMA 등에 따른 탄소배출감소의 필요성 그리고 태양광 이격거리 조례 폐지를 통한 태양광 설치량 및 설치비용 절감 등에 대한 내용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 에너지에 투자해야 할 시간 (더불어 민주당 이소영 의원, 2025. 07. 22)

○ 한국 에너지 시장의 후진성 및 정치화

한국은 OED 국가 중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최하위 수준이며, 개발도상국보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음.

한국에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경시하는 현상이 존재하지만, 글로벌적으로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7,800억 달러(태양광 4,500억 달러)로 원전 투자의 11배 규모임.

한국은 자본 시장과 에너지 영역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미치지 못함.
특히 전력시장은 정부가 에너지 믹스를 결정하는 구조로, 시장 논리가 아닌 정책에 의해 좌우됨.

2017년 탈원전 정책이 시작되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정치적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음.
글로벌 흐름은 화석연료와 재생에너지의 대결이나, 한국은 원전과 재생에너지로 논의가 변질됨. 정치적 쟁점화로 인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공격이 발생하였음.


OECD 평균 재생에너지 비중은 36%이나 한국은 9%에 불과하며, 일본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임.
미국은 신규발전 설비의 90%이상이 재생에너지이며, 유럽은 100% 재생에너지 조달 시간이 증가하고 있음.

한국은 갈라파고스처럼 고립된 에너지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 경제를 가난하게 만들 수 있음.
한국의 독특하고 정체된 재생에너지 시장으로 인해 해외기업 투자 유치가 어려우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

한국은 태양광을 자체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620조원 세계 시장에서 기회를 놓치고 있음.

○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및 국내 탈탄소 정책

EU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하고 고탄소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할 예정임.

현재 한국의 EU 수출액 중 CBAM 적용 품목이 50억달러 규모에 달하고 있음.
한국 산업의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인해 국제 경쟁력에 타격을 받을 수 있음. 한국은 화석연료 비중이 높고, 재생에너지 비중이 9%에 불과하여 같은 제품이라도 온실가스 단위 배출량이 높은 편임.

지난 3년 동안 탈탄소 정책 추진이 정체되어 시급한 상황임.

한전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장논리에 따른 발전원 믹스 조정이 어려움.
독일 등 선진국은 경매 제도를 통해 석탄발전소의 자발적 폐쇄를 유도하고 있음.
한전 자회사는 공기업으로 마진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지 않아 지원금을 받기 위해 폐쇄 입찰에 응하지 않고 있음.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이 높은 주된 이유는 높은 인허가 비용 및 토지 가격, 규모의 경제 미실현 때문임.
태양광 이격거리 조례 폐지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을 낮출 수 있음.
(태양광 이격거리 조례 : 지자체들이 주택, 도로, 공공시설로부터 일정거리 이내 태양광 설치를 금지하는 조례)

태양광 이격거리 조례 폐지를 통해, 태양광 설치 가능 토지를 늘릴 수 있고, 주민 동의를 얻기 위한 추가 비용을 낮출 수 있음.

○ 균등화 발전 단가(LCOE) 전망과 에너지 믹스

미국 연구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2030년 경에는 재생에너지의 LCOE가 원전 등 다른 전원보다 경쟁 우위에 있을 것
으로 전망되고 있음.

2040년까지 석탄화력 발전을 제로화 해야 하며, 가스발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많이 줄여 나가야 함.
천연가스도 채굴과정에서의 메탄 누출 등 전 생애 주기 온실가스 배출량은 석탄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높을 수 있음.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활용이 필요함.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ESS나 수소 등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함
.

○ 전기료 및 에너지 자립

한국의 전기료는 객관적으로 OECD 국가 중 싼 편임. 원가보다 싸게 공급하는 시간대나 용도가 있어 왔음.

단기적으로 원가 현실화 과정에서 전기료가 상승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가격을 하락하게 할 수 있음.
재생에너지는 연료비(변동비)가 들지 않기 때문임.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자립 및 안보 측면에서도 필요함.
한국은 연간 약 200조원에 달하는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어, 외국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irJLVlYp9kA
※ 미국 에너지부(DOE) 발간, 가상발전소 이니셔티브 “Pathways to Commercial Liftoff” 2025년 업데이트판 (2025. 01) #3.

2. 가상발전소 가치 제안 (VPP Value Proposition)


(Impact 1.) 가상발전소는 전력망에서 매우 중요한 피크부하 감소라는 이점을 제공해 줌.

VPP는 분산에너지자원을 통합하여 에너지 수요를 공급하고, 전환하며 또한 감축해 줌으로써 증가하는 피크수요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전력망 전체 용량 제약을 완화할 수 있음.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를 효율적으로 맞춤으로써 VPP는 다음과 같은 전력계통 제약을 해결할 수 있음.
1) 발전 : ESS를 통해 피크부하 시 전력을 공급
2) 송전 : 유틸리티 규모 전력공급이 송전망 제약(용량부족)으로 인해 제한될 때 전력수요를 감소시켜 줄 수 있음.
3) 배전 : 지역 전력 인프라의 용량 한도를 초과할 위험이 있을 때 최대수요를 좀 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으로 전환시켜 줄 수 있음.


이러한 VPP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유틸리티의 예는 “Portland General Electric(PGE)”임.
PGE는 현재 최대 수요(부하)의 약 2%를 담당하는 VPP를 2030년에는 최대 부하의 약 25%까지 증가시킬 계획임.
PGE는 신규 및 기존 태양광 및 ESS 자산, 유연한 소비부하, 소비자들의 백업 발전 참여를 장려하여 VPP 용량을 늘릴 계획임.


(Impact 2.) VPP는 빠르게 운영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VPP는 6개월 이내에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음.

이는 더 높은 용량의 전력인프라를 건설할 시간을 벌어주고, 미국인들이 이미 비용을 지불한 전력망 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
VPP 구성은 이미 전력망에 존재해 있거나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산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대규모 VPP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음.

Wood Mackenzie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미국 소비자와 기업은 324GW의 신규 분산에너지 자원을 설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VPP에 적용될 경우 137GW의 감축 가능 용량을 뜻함.
반면, 전력망 용량을 늘리기 위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인 유틸리티 규모 발전, 송전, 배전은 화석 연료 발전소 건설, 변압기 업그레이드와 같은 대규모 중앙 집중식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투자에 의존함. 그리고 이러한 인프라 건설은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이 심화되고 있음.

1) 신규 발전 시설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력망에 연결되기 전에 송전망에 연결하기까지 4 - 6년을 기다려야 함.
2)장거리 송전 프로젝트는 인허가에 긴 시간이 필요하며, 검토 기간 또한 평균 4.3년이고 최대 11년까지 지연될 수 있음.
3) 공급망의 문제로 대형 변압기(500MVA 이상) 조달 리드 타임은 평균 3년임.


VPP는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
일례로 NRG Energy와 Renew Home은 스마트 온도 조절장치를 통해 유연한 수요(flexible demand)를 활용하여 2035년까지 텍사스에 1GW 규모의 VPP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하였음. 이는 피크부하 가스발전소 12에 해당하는 규모임.
이는 텍사스 전력 신뢰도 위원회(ERCOT)가 2030년 부하 증가 예측치를 이전보다 40GW 증가한 148GW로 상향 조정한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으로, 급증하는 수요 증가는 VPP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음.


(Impact 3.) VPP는 저비용 솔루션임.

VPP는 대규모 전력망과 배전망 모두에서 전통적인 투자 대비 비용 효율적인 전력용량 자원임.

대규모 전력망에서 VPP로부터 새로운 시스템 수준의 최대 용량을 조달하는 것은 피크부하용 가스발전소나 유틸리티 규모 BESS로부터 동일한 용량을 조달하는 것보다 비용일 저렴할 수 있음.
이러한 절감 효과와 배전 및 송전 비용감소는 VPP사업자 뿐 아니라 모든 요금 납부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음.

2035년 유틸리티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RMI의 연구에 따르면, VPP를 활용하면 기존 시나리오와 비교하여 순 발전 비용을 20% 또는 가구당 연간 140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뉴욕에서는 ConEdison이 2014년에 12억 달러 규모의 변전소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고 대신 브루클린 퀸즈 DR(수요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분산에너지 자원 및 수요 감소 조치로 2억 달러만 지출하였음.
이러한 비용 절감 외에도, VPP에 등록된 고객들은 인센티브 지급 형태의 추가적인 재정적 혜택도 받게 됨.

배전망에서 가상발전소는 지역별 최대 부하를 줄여 비용이 많이 드는 전력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여주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많은 전력업체들은 VPP를 배전망 용량 업그레이드의 물리적 시간을 확보해줄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 동안 소비자들은 전기요금 인상을 낮출 수 있게 됨.

AES Indiana와 Camus Energy의 백서에 따르면, 그리드 내 전기차 위치를 감지하는 가시성 솔루션을 배포하고 그리드 최적화형 충전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면, 기존 방식으로 배전선로 및 배전 변압기 업그레이드를 평균 8.5년 연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업그레이드 연기로 인한 자본 비용 절감은 향후 10년간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음.

50만개의 전력 계량기를 보유한 AES Indiana는 VPP를 통한 비용 절감의 예를 보여주고 있음.
미국 전체에 1.5억개의 전력 계량기를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고 기존 전력시스템(발전, 송전, 배전 포함)의 활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매우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음.

Baltimore Gas & Electric(BGE)의 충전 관리 프로그램은 배전망에서 VPP의 최대 부하 감소 잠재력을 입증해주고 있음.
BGE의 충전 관리 프로그램은 고객의 운송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족시켜 주면서도 최대 부하를 30%가량 감소시켰음.
BGE는 2027년까지 주거용 고객을 기존 3,253명에서 3만명으로까지 확대하여 충전관리 프로그램을 적용시킬 계획임.


(Impact 4.) VPP를 통한 전력망 안정성 및 복원력 향상

가상발전소는 기존 발전 자산들이 제공할 수 없는 복원력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음.

태양광 및 ESS 또는 연료전지 등을 포함하는 VPP는 멀리 떨어진 기존 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전기보다 훨씬 더 실패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또한 VPP는 자연재해로 정전이 발생하였을 때 빠른 복구를 통해 기존 유틸리티 발전소보다 빠르게 전력 공급을 회복할 수 있음.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전력망을 지하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곤 하는데, 이는 매우 높은 비용을 수반함.
위스콘신 공공 서비스 위원회는 69kV 라인을 지중 매설하는데 드는 비용이 가공 설치보다 마일 당 약 5배 높다고 추정하였음.

유틸리티 발전소는 취약한 송전선 또는 배전말단에 분산에너지 자원 및 VPP를 활용하여 낮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보장하고 있음.
예를 들어, 2023년 Duke Energy는 노스캐롤라이나주 Hot Springs 마을에 2MW의 태양광 발전과 4.4MWh의 BESS를 VPP 지원 기술과 함께 설치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였음.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 1,45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그리드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평가되었음.
마이크로그리드는 Hot springs 주민들에게 복원력을 제공하였으며, 주변 지역 사회에서는 주파수 및 전압 조절과 시스템 최대부하시 용량완화 등과 같은 에너지 및 대규모 시스템 혜택을 제공하였음.

Hot Springs의 마이크로그리드와 VPP 투자를 통해 Duke Energy는 2024년 허리케인 헬렌 발생 후 지역 변전소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전력을 신속하게 복구하여 공급할 수 있었음.
※ 첨단 AI 기술과 전력거래 플랫폼의 결합으로 폭발적 성장을 이룬 옥토퍼스 에너지

옥토퍼스 에너지는 에너지전환 시대 전력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에너지시장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려는 현정부에 훌륭한 선례를 남겨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AI와 재생에너지의 결합이 어떻게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전력소비자들의 전기요금을 줄이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시장원리에 따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분산에너지와 AI는 지금까지 일방향적 이었던 전력시장을 양방향(다중방향) 전기수송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에너지의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에너지 프로슈머’가 활성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프로슈머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옥토퍼스의 Kraken 같은 플랫폼이며, 재생에너지 산업이 커지는 곳에서는 이와 같은 신산업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 옥토퍼스 에너지 글로벌 사용자 천만 명 돌파, AI와 저비용 전략을 통한 시장확장. (From Solarbe, 2025. 07. 21)

옥토퍼스 에너지는 설립 10년 만에 글로벌 사용자 1천만명을 돌파하였음.
특히 스페인 시장에서 성공적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12개월 간 스페인 고객수가 98% 급증하면서 총 35만명을 넘어섰음.

옥토퍼스 에너지의 핵심 성장 동력은 다음과 같음.

1) 기술혁신 : Kraken AI플랫폼

Kraken은 AI기반의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 송전, 고객 서비스 및 요금 청구까지 전체 과정을 자동화하여 관리하여, 회사의 운영 비용 및 인력을 크게 절감하게 만들어 주었음.


Kraken은 성공적인 B2B 사업 모델로 확장되어, 전세계 여러 에너지 기업에게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음.
약 7천만명의 고객이 Kraken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2024년 1.8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였음.

2) 독특한 저비용 사용자 전략

옥토퍼스 에너지의 전략은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Lower Power”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전기 사용 습관과 청구서를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더 낮은 계약 전력으로 변경하도록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고정 요금을 직접 절감시킴.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연평균 80유로를 절약할 수 있음.


그 외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음.
영국에서 BYD와 협력하여 전기차 임대, 양방향 충전기, 스마트 전기요금을 포함하는 “차량+전기” 통합 패키지를 출시하였음.


옥토퍼스 에너지의 성장은 금융자본, 첨단 AI기술(Kraken 플랫폼), 혁신적인 사용자 전략의 성공적인 결합 결과임.
현재 글로벌로 진출하며 해당 비즈니스 모델의 파괴적인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음.


https://news.solarbe.com/202507/21/50004293.html
※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율 확대에 따른 영향

2025년 9월(이르면 8월)로 예정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발표를 앞두고 상황에 따라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3차 배출권거래제 기간(2021 - 2025년), 탄소배출권 유상배출 비율은 10%였으며 이를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게 4차에서는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할당은 발전부문과 산업부문으로 나눠지는데, 3차 유상할당 비율은 발전부문 10%, 산업부문은 41개 업종은 10%, 28개 업종은 0%였습니다.

이번 4차에서는 발전부문의 유상비율이 30% 이상으로 대폭 확대되고(50%까지도 예측되고 있음), 산업부문은 업종별로 소폭 상승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유럽(EU ETS)의 경우 발전부문의 유상할당비율은 100%입니다.

유상할당비율 확대는 탄소배출감소의 목적과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통해 친환경산업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유상할당비율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상할당비율 확대는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출권의 가격 2025년 7월 기준 1톤당 약 8,900원으로 유럽의 1톤당 10만원대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기재부 유상할당비율 조정에 따라 1톤당 2.5만원까지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부문의 유상할당비율이 높아질 경우, 석탄화력발전소와 가스발전소의 발전단가가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더 큰 경쟁력을 지니게 됩니다.


● 적자 누적인데, 정부 정유/화학에 “탄소배출권 돈 내라” (디지털타임즈, 2025. 07. 27)

이르면 8월 공개될 ‘제 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2026 – 2030년)’을 앞두고 정유/화학 업계가 비상임.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유도와 배출권 시장 기능 활성화, 녹색 재정 마련 등을 위해 유상할당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임.
환경부는 유상할당을 통해 기업의 감축 투자 유인을 높이고, 시장에서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임.


이를 바탕으로 12월까지 제4차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 상반기 중 세부 할당계획을 고시할 예정임.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탄소중립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강조해와 유상할당 전환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

정유,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등 주요 탄소배출 업종 등 탄소 다배출 산업으로 분류된 업종들은 3기까지 대부분 배출권을 무상으로 할당 받았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1251?sid=101
※ 어느 기업이 한국의 옥토퍼스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국내 신재생에너지/에너지고속도로 및 전력인프라(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련 산업과 주식들을 계속 공부하면서 AI를 기반으로 하는 전력플랫폼 업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옥토퍼스 에너지와 AI 전력플랫폼인 Kraken의 폭발적인 잠재력이 향후 에너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을 현재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옥토퍼스 에너지와 같은 기업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현재 깊이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공부의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옥토퍼스 에너지와 같은 플랫폼 업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업체로 대기업으로는 한화큐셀(한화솔루션)과 중소형 업체로는 그리드위즈와 누리플렉스를 주목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양광, 풍력, ESS, 전기차 등과 같은 분산에너지자원(DER)이 늘어날수록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솔루션과 더 나아가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 분산에너지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가 발전사업자를 위한 플랫폼(그리드 운영)이며, 전력 소비자들을 위한 전력관리(소비, 발전, 저장) 및 거래(판매) 플랫폼(옥토퍼스 에너지의 Kraken, Enel X의 JuiceNet, Eneco의 Toon 등)이 그것들입니다.

이들 플랫폼들은 AI와 결합하며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전력데이터가 기반이 되는 전력데이터테크업체들이 이러한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이러한 전력데이터를 기반 플랫폼 업체를 지향하는 업체가 그리드위즈와 누리플렉스가 대표적입니다.

국내의 경우, 이제 막 분산에너지자원이 확대되는 초입에 있기 때문에 VPP와 같은 분산에너지자원(DER)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여러 업체들이 높은 잠재력을 인식하며 직간접적으로 VPP사업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VPP 플랫폼을 완성한 업체는 한화큐셀(Q플래닛 플랫폼)과 누리플렉스가 있으며, 그리드위즈도 VPP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발전소 뿐 아니라 이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플랫폼 그리고 전력 AI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지는 않지만,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해당 분야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그리드위즈 (하나증권, 2025. 07. 24)

그리드위즈는 에너지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정적 전력 공급에서 효율적 전력 수급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 수요관리(DR)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에 있음.
전세계 수요관리 시스템(DRMA) 시장 규모는 2024년 104억 달러에서 2030년 259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 15.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전력 수요관리 이용자의 46%는 제조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으로 전력 피크관리 및 비용절감에 대한 니즈 확대에 기인하고 있음.
상업용 건물과 가정용 수요관리는 각각 29%와 25% 선임.

그리드위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기반의 VPP 플랫폼(가상발전소) 고도화에 성공하여 이 분야 내 선발주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임.

동사는 올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 중이고, 국내 Top-Tier 기업과는 장기 PPA 진행이 예상되고 있어, 기존 DR비즈니스와의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가 확대될 전망임.
붙임자료제1차장기배전계획주요내용대외공개용_홈페이지게시.pdf
556.4 KB
※ (분산에너지법 제18조 관련) 제1차 장기 배전계획 (한국전력공사, 2025. 07)

○ 분산에너지 개요


(정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 지역 또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에너지 (40MW 이하 발전설비 등)

(사업 종류) 분산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구역전기,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 저장전기판매, 소규모전력중개, 수요관리사업 등


○ 주요 내용

분산에너지 수용에 필요한 망 증설계획
분산에너지 관련 전력계통 및 배전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망 운영 계획

신 산업/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 관련 신기술/제도 등


○ 배전망 관리/감독 주요 내용

1) 분산에너지 수용 관련, 기준에 적합한 배전설비 설치 및 관리
2) 배전망 관리방침 : 배전망 접속 및 연계조건, 접속/차단 및 출력제어 절차, 배전사업 정보 제공 등
3) 분산에너지 출력예측/감시/평가 등을 통한 안정적 전력망 운영 : ADMS (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활용 등
4) 소규모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구축 : 90kW 이상 신규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고객 대상 인프라 설치 의무 부과
5)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 제출 : 분산에너지 실태조사(향후 예상접속 용량) 등을 반영한 5년 이상의 계획 수립


○ 제1차 장기 배전계획 수립 방향

1) 배전망 증설계획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 향후 전망을 위한 실태조사 시행
실태조사 결과 및 상위 설비계획 고려 배전망 적기 구축

2) 배전망 운영계획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계통 운영 능력 확보
법/제도 정비를 통한 배전망 운영 신뢰도 강화

3) 신산업,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역 유연성 서비스(ESS, 전기차 등을 활용하여 배전망 피크를 감소시켜 망 건설을 최소화하는 서비스) 도입
분산전력망 및 유연자원 개발 등 장기 기술 로드맵 수립
국내 DSO(배전망운영자, 배전망 연계 발전설비 등을 운영하여 지역단위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는 망 운영자) 체계 선진화 (k-DSO Alliance 구축)


○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확대

1) 신규 사업자 대상 인프라 구축 확대

2028년까지 인프라 약 11GW 확보 (전체 약 30% 규모)

2) 기설 사업자 대상 인프라 추가 확대
거래형태(시장거래-PPA) 변경 시 인프라 구비 의무화
가상발전소(VPP) 협조체계 구축으로 VPP 개별 자원에 대한 감시 및 제어


○ 한전-전력거래소 정보공유 체계 강화

계통정보 실시간 공유, 효율적 분산에너지 운영, 통합관제 기반 마련


1) EMS 관제운영 고도화(거래소)를 위한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 출력정보
2) 일일 수급현황 정확도 제고(거래소)를 위한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 계량정보
3) 가상발전소(VPP) 사업자 입찰 전 배전제약 사전 검토를 위한 분산에너지 발전계획
4) 출력제어 시 분산에너지사업자에게 고지 의무 이행을 위한 출력제어 정보


○ 안정적 배전계통 운영

배전망의 역할 변화(수요 → 수요+발전)에 따라 배전계통의 전기품질 및 배전계통 운영 안정성 향상을 위한 배전분야 관리항목 강화 필요


○ 주요 신기술 및 제도

1. 배전망 NWAs(전력망 비증설 대안) 서비스 개시

민간 ESS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배전망 건설 최소화 및 자원 유입 활성화


NWAs(전력망 비증설 대안) 개념 (Non-wires alternatives)
전력망 과부하가 발생하는 지역에 전력망 확충 대신 분산에너지 출력조정 등 유연성을 활용해 과부하를 억제하여 전력망 확충시기를 지연 또는 억제하는 기술


2. DSO-MD 관제 플랫폼 확대 운영

전력 도매시장에 참여하는 분산에너지 사업자의 배전망 제약을 고려한 발전계획 수립과 배전망 유연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 확보

DSO-MD 운영센터 구축 확대 및 플랫폼 기능 고도화

DSO-MD 주요 역할 (Distribution System Operator – Market & Dispatch)
분산에너지 사업자와 통신설비를 연결하여 전력시장 참여에 필요한 정보제공 : 배전망 상태(정상, 과부하 등), 전일/당일/실시간 입찰 가능 용량 등
(실시간 관제) 분산에너지 사업자 발전량 실시간 모니터링, 비상시 출력조정 요청 등


3. 통합 배전계획 Framework 개발

통합 배전계획(Integrated Distribution System Planning) 개요
분산에너지 급증에 대응, 배전망 현대화 및 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배전계획 Framework. (캘리포니아, 뉴욕 등)

배전망 연계 발전계획, 유연자원 활용(NWAs, 자원조달 방안 등), 이해관계자(지자체 및 사업자 등) 참여를 고려한 한전형 통합 배전계획 체계 개발

4. DSO 체계 선진화

분산에너지를 능동적으로 운영하는 분산전력망 구축과 유연자원 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 로드맵 제시 (2025년 하반기 공개)


1) 분산전력망 계획
장기 예측/자원 계획 : 장기유연자원 계획 기술 (필요량 산출, 장기 스케줄링)
배전망 투자모형 : 유연자원 운영 모의 기반 투자모형
통합 자원계획 시스템 : 배전망-자원 통합계획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2) 분산전력망 운영
유연자원 감시/제어 : 유연자원 데이터 예측, 실시간 스케줄링 최적화
배전망 유연화 : 분산에너지 고려 계통 재구성, 전력 융통 및 거래

전기품질 및 신뢰도 향상 : 실시간 품질관리 플랫폼 개발, 신뢰도 복원력 재정립

3) 유연자원 활성화
유연자원 프로그램 설계
유연자원 성능 검증
이종 에너지 유연화 : 이종에너지의 변환, 저장, 제어 등 배전망 활용 기술

5. K-DSO Alliance 운영

한전 주관, 산학연 참여 계획/운영/유연 서비스 3개 분과 구성

2025년 발족 및 시범 운영, 2026년 정식조직 출범

민간협력기반 분산화 기술 정책 개발 추진
배전망 사업관련 해외사업 진출 가교 역할 수행
※ 한전 장기 배전계획 : 배전계통운영(ADMS), AMI데이터관리(MDMS), 배전망 가상발전소 관리(DSO-MD)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한전의 배전계획이 7월 29일 확정되었습니다.

해당 계획은 신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자원) 증가를 확정적으로 상장하고, 분산에너지의 확대와 전력계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산에너지 맞춤형 배전망 인프라 투자 및 운영에 대한 로드맵입니다.

이번 한전의 장기 배전계획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에너지 자원의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AI가 기반이 되는 배전계통운영(ADMS), AMI데이터관리(MDMS), 배전망 가상발전소 관리(DSO-MD), 재생에너지 정보관리(재생에너지정보공유시스템)의 필요성과 이들 배전계통운영자원에 대한 계획도 이번 장기 배전계획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능형(AI) 배전망은 한전의 송전계통운영(SCADA)과 전력거래소의 계통운영시스템(EMS), 에너지정보시스템(EIS), 전력시장 입찰/정산(e파워마켓)과 연동되어 전체 전력시스템을 구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 한전, 제1차 장기 배전계획 확정. 지역 분산에너지 체계 전환 가속화 (데일리안, 2025. 07. 29)

한전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최종 확정
하였음.

이번 계획은 2024년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장기 배전계획으로 2024 - 2028년까지 5년간 배전망 증설, 운영 계획과 관련 신기술 제도 등을 담고 있음.

한전의 예측에 따르면,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는 2024년 말 25.5GW에서 2028년 말 36.6GW로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한전은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5년간 약 2조원, 전기사용자망에는 8조 2000억 등 총 10.2조원을 투자할 계획임.

한전은 AI 기반 배전망 운영을 위한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확대,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운영 협조체계 강화, 배전계통 운영 신뢰도 기준 강화 등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함.

한전은 배전망 증설 운영계획 외에도 민간 협력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도 추진함.
이외에도 분산 전력망 기술 로드맵을 하반기에 발표하고, DSO(배전망 운영자) Alliance(한전과 민간 협의체)를 구성해 민간과 기술/정책 교류 확대를 통한 분산에너지관련 산업 활성화를 추진
함.

한전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이행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임.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사용하는 분산형 전력 시스템 기반을 마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29228/?sc=Naver
※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상승과 국제사법재판소 "기후변화 무대응은 국제법위반" 결정

2026년부터 시행될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심각해지는 이상기후로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글로벌적인 이상기후(폭염 및 극한호우 등)로 유럽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얼마전인 2025년 7월 23일 국제사법재판소(ICJ)는 “기후변화 무대응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ICJ 결정은 각국 법원의 기후 소송에서 국제법적인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이번 ICJ결정이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도 오는 9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상할당 비율을 현행 10%에서 대폭 상향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은 톤당 1만원 정도이며, 유럽은 톤당 10만원 이상입니다.


● “갈수록 부족” 유럽 탄소배출권 ETN 뜬다 (매일경제, 2025. 07. 29)

2026년부터 탄소배출권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럽 탄소 배출권 선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내년으로 갈수록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지금보다 공급 부족 현상이 심해질 수 있음.
2026년부터는 경매와 무상할당 물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훨씬 빠듯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이 이러한 공급 부족을 선반영하기 시작하고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3097?sid=101
※ (발전부문) 유상할당비율 100%까지 확대해야

오는 9월로 예정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을 앞두고 탄소배출권 유상할당비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유상할당비율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여기서 마련된 재원은 전력인프라(송배전망 등)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 때문에 유상할당비율은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최근 환경부와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특히 발전부문)유상할당비율을 크게 높이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일각에서는 유럽처럼 100% 유상할당비율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서의 유상할당비율 공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에 대한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탄소 다배출 업종, 배출권 팔아서 돈 벌어 “100% 유상할당 확대해야” (M이코노미뉴스, 2025. 07. 19)

이재명 정부는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함께 유상할당 비중 확대를 기후위기 대응 핵심공약으로 제시하였음.


2025년 4월 기준, 배출권거래제 대상은 69개 업종, 818개 업체로 국가 온실 배출량의 73.5%를 차지하고 있으나 배출 허용 총량의 과잉할당과 높은 무상할당 비율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임.

국내 배출권(KAU24) 가격은 8,770원/톤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무상 배출권이 과잉 공급되다 보니 기업들은 감축 투자보다는 오히려 배출권 판매로 이익을 남기는 구조가 되었음.

배출권 거래제는 국가 배출량의 73%를 담당하는 주요 탄소 감축 수단이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배출권 가격으로 인해 제대로 된 감축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

배출권 거래제 정상화를 위한 핵심은 유상할당 비율임.
한국의 유상할당 비율은 10%에 불과한데, 배출권거래제를 운영 중인 EU, 미국 캘리포니아, RGGI, 뉴질랜드 등은 모두 발전 부문에 대해서는 100% 유상할당을 시행하고 있음.


○ ‘배출권거래제 제4차 계획기간 유상할당 강화의 필요성과 추진방안 토론회’

플랜1.5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박정현, 이소영 의원과 배출권 거래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음.

토론회에서 발전 부문 유상할당 확대에 따른 부담은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이며, 유상할당 수입을 활용하여 전기요금 상승 억제 장치를 병행한다면, 발전업계의 수용성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하였음.
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선진국은 발전 부문에 대해 100% 유상할당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유상할당 비율은 10%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비중은 4.3%에 그치고 있음.

발전부문에 대해 100% 유상할당을 적용하는 주요국들은 전체 수익의 일부를 전기요금 보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환류시키고 있음.

유상할당 확대는 화석연료와 재생에너지 간의 경쟁을 촉발시킬 수 있지만, 전기요금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유상할당 50%와 배출권 가격 5만원 가정 시, 전체 전력부문이 부담해야 하는 배출권 구매 비용은 3.6조원으로 전기요금 상승효과는 가구당 월 17,000원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음.


발전부문 유상할당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함께 GDP가 최대 0.37% 증가(발전부문 유상할당 100%)할 수 있음.
발전부문 유상할당 확대를 통한 수입 활용 방식에 따라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일부 참여자는 유상할당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재원이 마련되면 기후대응기금을 통해 효과적인 사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예를 들어, 통상 이슈가 없는 재생에너지 송전망 접속 비용을 지원 등.


유상할당 강화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매요금의 전가가 가능해야 하며, 기업들의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구조개편이 필요함.

그동안 배출권 거래제의 정상적인 운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용을 내야 하는 탄소 다배출 업종들이 오히려 시장에 배출권을 팔아 돈을 벌었음이 드러났음.
10년 동안 상위 10개 기업이 받은 무상수익이 5천억원 정도됨.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 무상할당을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배출권을 나눠주면, 이는 사실상 지원금을 주는 것과 차이가 없음.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57377
※ 한화솔루션 3분기 적자 이유와 카터스빌 ‘솔라허브’의 중요성

한화솔루션이 오늘 실적발표 컨콜에서 신재생부문 3분기 적자를 예상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3분기 적자전망의 이유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태양광 셀 품질 이슈로 3분기 미국 모듈 생산성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미국내 모듈 생산성 저하는 AMPC 수취 감소와 가동률 하락에 따른 비용상승으로 이어져 3분기 실적이 적자전환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6월 한화솔루션의 한국 진천공장에서의 셀 수출 물량이 전혀 잡히지가 않아 이상하게 생각(개인적으로 관세의 영향으로 생각)하였는데, 한화솔루션의 셀 라인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설명은 말레이시아와 한국 태양광 셀 라인의 품질문제는 7월 말에 모두 해소가 되었고, 8월부터는 정상적인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기 때문에 9월부터는 미국 모듈 공장의 가동도 정상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문제로 잘 해결된 것으로 보여 다행이라고 할 수 있으며, 4분기부터는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카터스빌 솔라허브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

한화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짓고 있는 ‘솔라허브’의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각 3.3GW)은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었지만 2025년 4분기에 완공을 하고 2026년 1분기부터는 상업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과 건설지연 및 공급망, 인력 문제 등으로 원활한 생산시설 증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소의 지연이 있었지만 2026년 1분기에는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생산시설을 짓는 것은 높은 비용과 공사지연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카터스빌의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이 중요한 이유는 2026년부터 AMPC에도 FEoC가 적용됨에 따라 태양광 모듈과 셀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웨이퍼 또한 비중국산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의 경우 비 FEoC 비율이 2025년 0%, 2026년 50%, 2027년 60%로 매년 10%씩 늘어나기 때문에 비중국산 소재확보가 중요하며, 카터스빌의 ‘솔라허브’가 비중국산 밸류체인의 핵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웨이퍼와 셀도 AMPC가 적용됩니다.

현재 모듈과 셀의 경우는 동남아 4개국에 대한 AD/CVD 부과로 인하여 높은 관세를 통해 미국내 생산업체들이 보호받고 있지만, 웨이퍼는 동남아에 있는 중국업체들의 웨이퍼를 사용하여 셀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또한 동남아산 웨이퍼를 통해 태양광 셀을 한국 진천과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보내 모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폴리실리콘의 경우 신장(위구르)에서 생산된 중국산 폴리실리콘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웨이퍼/셀의 경우는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공장 등에서 나오는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을 사용하여 동남아에 있는 중국업체들이 웨이퍼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AMPC를 수취하기 위해서는 50%의 비FEoC 원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그 비중은 매년 높아집니다.

때문에 카터스빌의 한화솔루션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은 앞으로 한화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셀 품질이슈로 3분기 전자전환이 예상되면서, 한화솔루션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한화솔루션 컨퍼런스콜에서 보여준 회사의 다소 보수적인 IR 내용으로 인하여 한화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뷰는 훼손된 것 또한 사실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한화솔루션의 장기적인 뷰는 여전히 건재하며, 미국 내 전력공급 상황도 증가하는 전력수요와 발전원 증설의 어려움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미국 상황에서 전력부족은 전기료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전기료 상승은 빠르게 설치될 수 있는 태양광과 같은 전력원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원전/화석연료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물리적으로 건설기간이 매우 길고 공급망 문제를 안고 있는 대형원전, SMR, 가스발전이 단기간안에 부족한 전력수요를 메꿀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노이즈 구간으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큰 틀에서 투자아이디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