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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에너지플러스 전시회 참관기 #2. SMR

스마트에너지플러스 전시회에 참석한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사업단’에서 한국 원자력공학연구원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과거 비에이치아이를 투자하면서 i-SMR을 비롯한 SMR에 대해 공부한 바 있어 최근 국내 i-SMR과 뉴스케일파워, 오클로를 비롯한 해외 SMR에 대한 최근 동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구원님은 i-SMR과 다른 SMR에 대한 장점과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SMR이 상용화 되기 위해 많은 난관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i-SMR (Innovative Small Modular Reactor,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

i-SMR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이 주축이 되어 추진 중인 한국형 SMR로 이전 SMART라는 SMR 사업의 후속사업입니다.

i-SMR은 뉴스케일파워의 SMR인 VOYGR와 마찬가지로 가압경수로형으로 2030년대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SMR은 붕소를 사용하지 않는 무붕소 노심을 적용(무붕산 운전)하여 붕산희석으로 인한 반응도 증가사고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며, 사고시 냉각에 따른 붕산 석출에 따른 재임계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붕산을 사용하지 않게 됨으로써 원전기기의 부식현상을 막을 수 있어 장기간에 걸친 운전과 보수의 필요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SMR에서 붕산 사용의 문제점은 뉴스케일파워에 대해 설명할 때 좀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i-SMR의 장점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다 보니 다른 국가들의 SMR에 대한 문제점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며 i-SMR의 상대적 우위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i-SMR이 극복해야 할 문제점은 모든 SMR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아직 실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과 적용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 그리고 낮은 경제성(기존 대형 원전대비 2-3배 높은 전력생산단가) 외에도 i-SMR의 노형이 대형원전(APR 1400/1000)과 같이 웨스팅하우스의 AP 1000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원전과 마찬가지로 웨스팅하우스의 특허 분쟁을 극복해야 한다는 문제점 지니고 있습니다.


2. 뉴스케일파워 ‘VOYGR’

뉴스케일파워의 SMR인 VOYGR 유일하게 미국 원자력규제의원회(NRC)로부터 SMR 설계 표준인증을 획득한 가장 상업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SMR입니다.

하지만 뉴스케일파워의 VOYGR은 최근 미국 유타주와의 실증사업이 중단되었는데, 이는 안전문제와 함께 전력단가가 기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유타주에서 2029년까지 실증을 위한 첫번째 가동을 목표로 하였는데 먼저 전력단가가 기존 MW당 58달러에서 89달러로 상승하였고, 특히 안전성 입증에 대한 문제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뉴스케일파워 SMR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원님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원래 뉴스케일파워의 SMR도 i-SMR과 마찬가지로 무붕산운전으로 계획되었으나, 기술적인 난관으로 인해 다시 붕산을 사용하여 제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서 언급한바 대로 붕산을 사용하게 되면 붕산으로 인해 원전기기들의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간의 운행이 어려운 문제점을 지니게 됩니다.


특히 SMR은 용기 하나에 원자로와 노심을 비롯해, 가압기, 증기발생기, 주증기 등을 모두 넣는 일체형으로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부품 수리가 어려운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용기의 개봉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부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고 모듈 자체를 폐기해야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i-SMR은 용기 개봉이 가능하여 손상된 부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사능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품교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붕산을 사용하는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내구성에 있어 큰 문제점을 지닐 수 밖에 없는데 용기 개봉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듈에 문제가 생기면 모듈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2) 뉴스케일파워는 유타주에서의 실증 프로젝트 중단으로 인해 루마니아 프로젝트(2030년 목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VOYGR가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라는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돈이 얼마가 들던 루마니아 프로젝트는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오클로 SMR

오클로는 현재 미국 에너지부장관인 크리스 라이트가 직전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던 회사로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특히 미국 정부는 오클로에 한국정부가 투자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특히 전임 한수원 사장이었던 황주호씨가 주도적으로 오클로와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오클로 SMR는 i-SMR과 뉴스케일파워의 VOYGR의 경수로 방식이 아닌 감속재 없이 고속중성자로 핵분열을 만드는(Fast Reactor) 방식으로 소듐을 통해 냉각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클로의 SMR은 검증이 전혀 되지 않은 모델로 실증 성공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며, 다만 현재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이사로 재직했던 업체라는 이유가 현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주된 이유로 보여집니다.


4. 기타 SMR에 대해

2030년으로 예정된 뉴스케일파워의 루마니아 프로젝트와 2029년 실증을 목표로하고 있는 GE hitachi의 캐나다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여타 SMR 프로젝트는 2040년은 되어야 실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연구원님의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특히 루마니아 프로젝트와 GE Hitachi 프로젝트의 실증 여부에 따라 SMR 산업의 판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들 프로젝트는 경제성과 안전성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실증 성공 여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AI 산업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SMR이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자본시장에서의 큰 관심에도 불구하고 SMR은 넘어야 할 산이 매우 많은 미래 전력원으로 보여집니다.
※ 블랙록과의 AI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MOU와 구체적 내용 (더불어 민주당 차지호 의원 인터뷰)

차지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미래 전략 사무 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미래 전략 및 글로벌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의원입니다.
차지호 의원은 블랙록과 MOU 체결에 주역역할을 한 인물로 차지호 의원의 인터뷰는 블랙록의 한국 투자가 앞으로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이번 경주 APEC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 때 이재명대통령과 만나 UN총회에서 체결했던 MOU를 구체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랙록은 한국에 AI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전략적 투자(재무적투자)를 단행할 것이며,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GPU 수십만장 규모)를 국내에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전력문제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 상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좀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기 전에 블랙록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부터 먼저 수조단위의 투자를 선행(파일럿 투자)할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APEC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 투자계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록의 신재생에너지와 AI 투자 계획이 구체화 되면, 신재생에너지와 AI와 관련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중요성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크기보다 전력망이 훨씬 더 중요함.


블랙록과의 MOU에는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 센터 구축 협력 로드맵과 한국의 재생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공동 모색이 포함되어 있음.

데이터 센터 건설에 들어가는 시간보다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됨.
순서상 파일럿 투자는 우선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먼저 시작하고 전력망을 구축할 것임.
형성된 전력망에 맞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는 구조가 될 것임.


이러한 종합적인 패키지가 MOU안에 담겨져 있음.

이번 블랙록 투자는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궤를 같이하고 있음.
한국은 선진국 대비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지 않아 공격적으로 비율을 높여야 함.


즉, 재생에너지의 규모의 경제 확보가 시급하고 중요함.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어야 가격 안정성과 전력 공급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임.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의지가 블래록에 신뢰를 주었음.


블랙록은 재생에너지와 AI 둘 다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ESG를 이끌어온 자산운영사임.



● ‘1경 7천조’ 그 회장님, AI 수도로 왜 한국을 택했나? (MBC NEWS, 2025. 09. 30)

이재명 대통령이 UN총회에서 체결한 블랙록과의 MOU 체결은 몇 달 간의 물밑 협상 끝에 나온 결과임.

블랙록의 한국 투자는 크게 3가지 핵심 내용으로 분류될 수 있음.
1) 국내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2)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을 AI 허브(수도)로 만들고 이를 통해 아태 지역의 AI 전환 대응을 공동으로 진행 함.
3) 블랙록이 주도하는 AIP(엔비디아, MS 등 참여) 내에 한국이 참여하기로 함.



○ 아시아 AI 수도

AI 수도는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환경을 국내에 조성하겠다는 것을 의미함.
이를 위해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 센터 구축이 핵심임.
기존의 GPU 5만장을 넘어 수십만장 단위의 데이터 센터를 만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태 지역과 국내의 수요에 동시에 대응할 것임.


○ 한국과 블랙록이 MOU를 맺은 이유 (블랙록이 한국에 투자하려는 이유)

블랙록은 이재명 정부의 AI 고속도로와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한 의지와 한국이 가진 기술 인프라와 인력을 높이 평가하였음.

이재명 정부의 AI/에너지 고속도로는 블랙록의 글로벌 로드맵과 일치하고 있음.



○ 한국의 프로젝트 참여 방법

한국 정부와 기업은 크게 두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임.
1) 인프라를 만드는 건설 과정에 대한 참여
2)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블랙록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연결하는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서의 역할


인프라 건설 시, 재생에너지 건설 과정에서 국내 업체들이 수평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임.
재생에너지의 비율은 향후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임.

AI 데이터센터 또한 한국 기업과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연계하여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임.


○ 블랙록의 투자 방식

블랙록의 투자형식은 전통적인 외국 회사의 투자방식인 전략투자(Strategic Investment)와 다른 재무적투자(Financial Investment)가 될 것임.


재무적투자는 국내에서 공동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만든 자금을 형성하여,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동으로 나눠 갖는 형식으로 한국 정부, 기업과 한 배를 탄 것과 같음.

한국 기업만으로 인프라를 구축했을 때보다,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함께 체계적으로 인프라를 구성했을 때 훨씬 더 큰 규모의 시장을 만들 수 있음.


○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중요성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크기보다 전력망이 훨씬 더 중요함.

블랙록과의 MOU에는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 센터 구축 협력 로드맵과 한국의 재생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공동 모색이 포함되어 있음.

데이터 센터 건설에 들어가는 시간보다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됨.
순서상 파일럿 투자는 우선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먼저 시작하고 전력망을 구축할 것임.
형성된 전력망에 맞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는 구조가 될 것임.


이러한 종합적인 패키지가 MOU안에 담겨져 있음.

이번 블랙록 투자는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궤를 같이하고 있음.
한국은 선진국 대비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지 않아 공격적으로 비율을 높여야 함.

즉, 재생에너지의 규모의 경제 확보가 시급하고 중요함.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어야 가격 안정성과 전력 공급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임.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의지가 블랙록에 신뢰를 주었음.

블랙록은 재생에너지와 AI 둘 다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ESG를 이끌어온 자산운영사임.

https://www.youtube.com/watch?v=RiSIYMJBJe0&t=1s
※ 10월 9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의 의미 (“이제 미국의 세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선포)

역사에서 인류 문명사의 흐름을 바꾸는 수많은 전환점들이 존재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트럼프의 당선 등이 대표적인 전환점들이었으며, 이번 10월 9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 또한 글로벌 질서가 변화하는 중요한 전환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는 중국이 지금까지 미국의 조치에 대해서 수세적 또는 대응적 조치를 취했던 것을 벗어나 먼저 공제를 필치는 선제전략을 펼쳤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중국의 대미 전략이 변화하였음을 의미하는 사건으로, 중국이 미국에 대해서 충분히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이 지금까지 미국만이 가지고 있던 세계질서의 재정자의 역할을 중국 자신도 하겠다는 공식적으로 선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까지 마음대로 세계 질서를 만들 던 역할을 중국도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헤어질 결심을 하였으며, 앞으로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수년 동안에 걸친 치열한 협상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치열한 협상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첨단산업(GPU, HBM, EUV 장비 등)에서의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미국은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제조능력과 공급망을 빠른 시간 안에 구축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 있지 않으며 누가 더 빠르게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협상력 및 앞으로의 글로벌 주도권이 바뀌는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과 중국 양측 모두 사활을 건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희토류/영구자석으로 대표되는 중요 소재/광물의 공급망 구축은 미국에게 이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 나오는 언론보도와 같이 미국은 천문학적인 돈들을 해당 산업에 쏟아 붓고 그 규모를 더욱 더 늘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정부 뿐 아니라 JP모건 같은 민간 금융사들도 해당 분야의 탈중국 공급망 확보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미국의 강한 애국주의적 성향에 따라 많은 금융사와 민간업체들이 해당 분야의 공급망 구축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수년간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 노력은 미국과 글로벌 이슈의 한 복판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3500억불, 현금주는 순간 미국이 줍줍 들어온다” (김현정의 뉴스쇼, 2025. 10. 21)

○ 10월 9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의 의미


지난 10월 9일, 중국은 상무부 61호 및 62호 문건을 발표하면서, 먼저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를 발표하였음.
61호 문건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것으로 중국의 희토류를 0.1%만 사용해도 반드시 상무부의 동의를 거쳐야 함.
62호 문건은 더욱 강력한 것으로 해외에 공장을 지어 생산하더라도 중국 엔지니어 기술이 필요하거나 라이선스 만 사용해도 중국 상무부의 승인을 거쳐야 함.


이러한 중국의 조치는 “이제 미국의 세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선포한 것으로, 중국은 이제 자신들도 세계 질서를 정하는 자로 존재함을 정식으로 선언한 것임.
10월 9일 발표를 기점으로 역사가 분리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발표임.
이전까지 미국이 세계 질서를 만드는 국가였으나, 이제는 중국도 질서를 재정하는 자라는 것을 공식으로 선언한 것임.

이제 미국이 마음대로 하던 세계 질서의 시대가 끝났고, 중국도 미국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의미함.


○ 희토류의 전략적 중요성과 중국의 기술 독점

희토류는 미래 4차 산업의 전 영역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소재이며, AI분야에서도 필수적임.


희토류의 핵심은 광산 보유량 보다 정제 기술에 있으며, 이 정제 기술은 현재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임.

미국은 금융과 군사력으로 글로벌 패권을 유지해 왔으나, 첨단 군사장비에 반드시 희토류가 사용되어져야 함.

중국이 희토류 정제 기술을 독점하고, 세계를 향해 중국이 희토류를 통제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미국이 마음대로 하던 세계 질서 재정자 역할이 끝났고, 중국도 그 역할에 동참하겠다는 의미임.


○ 미중 갈등의 패턴 변화와 5년이라는 시간이 가지는 의미

지금까지의 미국과 중국의 패턴은 미국이 먼저 공격하면 중국이 방어하는 식이었으나, 이번 희토류 조치는 중국이 먼저 공격을 취한 것이 특징임.


중국은 미국과 헤어질 결심을 한 상황이지만, 미국의 미래 첨단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며 미국도 중국의 공급망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5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서로가 헤어질 과정을 준비해야 함.


미국은 자국이나 호주 등 우방국을 통해서 가성비 있는 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며, 중국도 EUV 장비나 엔비디아의 GPU와 같은 핵심 기술을 국산화할 시간이 필요함.

즉, 미국과 중국은 서로 5년 안에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협상의 우위를 가지기 위해서 중국은 지금 시점에서 희토류 카드를 사용한 것임.

트럼프는 중국의 조치 직후 강경한 태도에서 이틀 만에 톤 다운을 하며 태도를 바꿨음.
또한 중국과의 협상 장소를 말레이시아로 선택했는데, 지금까지는 중국이 미국이나 유럽 등 먼 곳으로 갔으나 이번에는 중국과 가까운 말레이시아로 미국을 부른 것임.
이는 외교적으로 누가 더 급한지를 보여주는 시그널임.

미국과 중국은 서로 5년 안에 승부를 봐야 하는 전쟁 중이며, 이러한 승부 속에서 양국은 희토류와 같이 자신들이 가진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임.

미국과 중국은 서로 헤어지기로 결심하였지만, 지금 당장 헤어지면 서로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임.

앞으로 상당기간 극한적 대립보다는 서로 협상을 해 나가면서 시간을 벌려고 노력할 것임.
다만 최악의 시나리오인 예를 들어, 대만 통일문제 등에서 협상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대만에서의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양국은 현재 생존 경쟁에 돌입하였으며, 단기적으로는 서로 마주 앉아 협상하는 것이 필요함. 최악의 시나리오를 선택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임.

https://www.youtube.com/watch?v=bJkUoNILpao
※ 블랙록의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20조 투자 및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블랙록의 자회사인 VENA 그룹의 한국 재생에너지 및 AI인프라 구축에 20조원 투자 계획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섹터도 시장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VENA 그룹의 투자는 초기 파일럿 투자로 앞으로 재생에너지 및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록 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자산운영사들의 비슷한 투자도 향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정부가 상법개정 등을 통한 주식시장 선진화에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글로벌 자산운영사들의 한국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함이고, 때문에 앞으로 더욱 주주 친화적인 주식시장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뷔나그룹의 투자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AI데이터센터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본 인프라가 전력이고, 이 AI데이터센터용 전력을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통해 충당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시간 상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블랙록과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부터 선행투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은 글로벌 수준 대비 매우 낮은 10%대에 불과합니다. (OECD 평균 32%)
때문에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에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건설기간이 가장 짧은 태양광과 ESS에 대한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력수요를 만들기 위해서 해상풍력에 대한 투자와 HVDC 등 관련 기초 인프라 투자 등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재생에너지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한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분산에너지 및 이를 운영할 수 있는 한국형 차세대전력망 구축이 필수적이며, 이와 관련된 지능형 배전망 , AMI, VPP, xEMS 등과 같은 산업도 빠르게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I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의 고도화/효율화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에너지 테크 기업들이 시간을 두고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표면적인 태양광, 해상풍력, 전선, 변압기 등과 같은 하드웨어에 시선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에너지테크 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기까지 학습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에너지 테크 기업의 롤모델은 영국의 옥토퍼스 에너지와 같은 업체가 되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번 정부 정책의 근간이고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투자와 AI 데이터센터는 이번 정부의 경제 성장(일종의 토목공사)을 이끌 정책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이번 블랙록 투자와 같이 단순한 정부 정책자금 만이 아니라 금융시장을 폭넓게 활용하여 대규모로 투자를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및 AI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 블랙록 자회사 뷔나 그룹, 한국 재생에너지/AI 센터에 20조원 투자 (헤럴드경제, 2025. 10. 23)

블랙록의 그린 솔루션 자회사인 뷔나(VENA) 그룹이 한국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20조원을 투자하게 됨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재생에너지와 AI 고도화에 더 힘을 받게 되었음.

이번 블랙록의 투자를 통해 ‘태안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욕지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속도를 낼 것임.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AI 기반 시설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실을 방침임.

뷔나 그룹의 투자 의향서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약 20조원이며, 투자 분야는 재생에너지 솔루션 프로젝트로 태양광, 육상 및 해상풍력, BESS, 그린수소, 연료전지 등이 포함됨.
또한 차세대 AI 컴퓨팅을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연계형 전력망 대응 AI 데이터센터에도 투자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뷔나 그룹의 투자는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AI 기반시설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라고 말하였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해상풍력 보급을 가속화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력계통, AI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함.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현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 전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6212?rc=N&ntype=RANKING&sid
※ 2026년 본격적인 미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 시작과 밸류체인의 공급부족 심화 시작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의 중심에는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미중 간의 갈등 격화로 인한 공급망의 재편(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있습니다.

미국의 AI 데이터센터의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면서 엔비디아의 GPU부터 시작하였던 밸류체인 투자가 반도체, 발전원, 전력기기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2026년부터 Stargate Project를 비롯한 구글, 메타, 테슬라, 아마존 등 빅테크들의 하이퍼스케일 AI 투자가 실제적으로 착공에 들어 갈 예정으로 당면한 시설투자 스케줄에 맞춰 AI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전방위적인 쇼티지가 일어나고 있으며 일어날 예정입니다.

가장 핵심인 엔비디아의 GPU 확보 경쟁이 이후 디램, 낸드, SSD와 같은 반도체와 HDD와 같은 저장장치로 확대되고 있는 중이며 데이터센터용 전원 공급장치(중압 캐비닛, 변압기, 저압 배전반, BESS/UPS, PDU)도 공급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는 2N/3N, DR, RR 시스템과 같은 비상상태를 위한 이중/삼중 전원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전원 공급 및 배전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용 ESS인 UPS에 대한 관심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높아지는 이유도 이러한 데이터센터의 전원시스템에 대한 공급이 본격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건설을 앞두고 반도체 외에도 각종 기자재들이 공급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력은 데이터센터의 핵심으로 지금 당장 전력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발전원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에서는 내러티브와 쇼티지로 SMR/원전 그리고 대규모 가스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이들 발전원들은 전력공급까지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본격화되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즉각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태양광, ESS와 같은 기저발전원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중소규모 가스발전(천연가스 피커플랜트)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며, 태양광과 ESS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전발전 외에도 데이터센터의 비상/보조발전으로 사용되어지는 디젤/중유 발전기, SOFC 등 연료전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력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변압기, 개폐장치, 변전소, 고압배전시스템, ATS, HVDC, 버스 배선시스탬, 랙 배전시스템 등 전력기기들의 수요를 함께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력기기의 수요 이후, 데이터센터가 지어지고 본격적인 서버 설치가 시작되면 배선을 위한 케이블, 냉각/공조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고, 이와 관련하여 액침냉각, 포토닉스(광통신, 광섬유 등), 저전력 반도체 등 전력 효율성을 위한 제품들의 수요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문제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당면과제로 이미 액침냉각, 포토닉스, 저전력 반도체 등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AI데이터센터에 미국은 사활을 걸고 투자를 진행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관련된 밸류체인이 시차를 두고 전방위적인 공급난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반도체 공급난이 시작된 상황이며, 이후 관련된 밸류체인의 공급난이 시작될 것입니다. 당연히 반도체 만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력문제는 데이터센터의 핵심으로 향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때문에 지금 당장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원인 태양광, ESS, 피커플랜트와 전력기기(특히 배전시스템), 보조발전시스템(비상용발전기, SOFC, UPS 등)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재 뿐만 아니라 EPC와 같은 건설과 관련된 분야와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내 여러 분야에서의 인력부족 등 많은 곳에서 바틀넥들이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중국과의 갈등 구조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수적인 희토류/영구자석, ESS와 같은 배터리 등과 같이 미국의 미싱링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높여줄 것이며, 미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련 분야에 투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희토류/영구자석에 대한 미국의 전방위적인 투자와 해외(호주, 말레이시아 등)와의 협력 모색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ESS,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광물 및 공급망으로도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제이에스링크 미국 현지에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 공장 건설 예정 (미국 첨단 국방산업에 있어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의 중요성)

지난 주 방한한 브라이언 조지아주 주지사의 제이에스링크 단독면담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제이에스링크는 미국에 소결 네오디뮴(NdFeB)영구자석 생산시설 외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 생산시설도 건설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은 높은 내열성과 내식성으로 국방분야와 우주항공분야에 많이 사용되며, 특히 전략/전술 무기에 핵심물자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ICBM과 유도미사일(토마호크 등)의 센서(자이로스코프 등)와 액츄에이터에 사용되는데, 고온과 진동 환경에서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은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집니다.


그리고 레이더 시스템, 잠수함(소나 등)과 수중무기(어뢰의 구동모터), 대형 드론과 같은 UAV(무인항공기)의 모터와 내비게이션 시스템에도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자전장비(전자파 방해장치, 통신 시스템 부품), 스텔스 기술(레이저 흡수 재료 및 관련 부품의 정밀 제어장치) 등 매우 폭넓은 무기체계에 필수적인 물자입니다.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이 이처럼 많은 첨단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이유는, 네오디뮴 영구자석 대비 자력은 약하지만, 고온(최대 350도)과 부식에 매우 강해 극한 환경이 요구되는 군사, 항공우주 분야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네오디뮴 영구자석 중 가장 높은 EH와 AH 등급의 내열성(최대 작동온도)이 약 180 - 220이기에 더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군사무기에서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은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국방분야에서 중요한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은 현재 오직 중국에서만 생산(상업적으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용되는 분야가 국방과 항공우주라는 매우 제한적인 분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중국 외 지역에서는 경제성을 이유로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곳이 없었으며, 관련된 기술과 제조역량이 소실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표면화 되면서 미국은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의 대중국 의존의 심각성에 대해서 2018부터 인지하였으나, 공급망과 기술, 인력의 문제로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2018년, 2021년, 2022년 미국 의회에 보고된 국방수권법에서도 국방분야에서의 희토류 영구자석의 문제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제이에스링크 켄지 고니시 부사장과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

이번 조지아주 주지사와의 단독 미팅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제이에스링크의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 생산시설의 미국 내 건설 내용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현재 제이에스링크의 영구자석 핵심 엔지니어인 고니시 부사장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켄지 고니시 부사장은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관련특허(개인특허포함)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1) https://jglobal.jst.go.jp/detail?JGLOBAL_ID=200903091028673524
2) https://jglobal.jst.go.jp/detail?JGLOBAL_ID=201103055525776320

이러한 켄지 고니시 부사장의 이력이 현재의 제이에스링크의 영구자석 생산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미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 생산 협력도 가능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켄지 고니시부사장의 이력과 사마륨코발트 영구자석 분야의 전문성 등은 제가 2025년 3월에 작성한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ihil76&logNo=22379362825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 제이에스링크, 미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건설 ‘속도’ (The bell, 2025. 10. 27)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는 방한 중 국내 희토류 영구자석 업체인 제이에스링크 경영진과 단독 면담을 갖고 조지아주 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공장 설립계획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였음.

제이에스링크는 미국 공장에서 자동차, 풍력발전, 엘리베이터, 가전, 의료제품, 로봇, 데이터센터, 국방 분야 등 광범위한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할 예정임.

제이에스링크는 NdFeB 소결자석 뿐 아니라 국방 핵심물자인 SmCo(사마륨코발트) 자석도 미국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으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첨단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됨.

조지아 주정부는 영구자석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음.

한편 조지아 주 대표단은 오는 29일 직접 한국을 방문해 제이에스링크의 예산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생산역량과 기술력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으로 조지아 공장 설립 계획이 구체화 될 것.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10270830014580101939
※ 베센트 장관의 미중 무역협상 프레임워크 합의에 대해 (희토류, 펜타닐, 대두 문제 VS 100% 추가 관세는 등가교환 대상이 아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하여 양국이 미중 정상회담 전에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으며, 주요 내용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유예될 것이며 이에 미국도 100%로의 추가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베센트 장관의 발언으로 시장은 미중이 어느정도 선에서의 타협점을 찾고 미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일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베센트 장관의 발언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으며 베센트 장관에 발언에 대한 중국측의 동의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 앞서 미중이 서로에게 요구한 사항을 보면,
미국측은 희토류 통제 해제, 펜타닐 문제 해결, 대두 등 농산물 수입확대를 요구하였고,
중국측은 미국에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수출 통제 유예, 대만에 대한 미국의 입장변화(하나의 중국 수용)를 요구하였습니다.


베센트 장관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요구한 희토류, 펜타닐, 대두 문제를 모두 수용하였고 미국은 중국의 요구인 하나의 중국(대만 문제), 기술 수출 통제완화 등은 수용하지 않고 단지 중국이 희토류 통제 발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였던 100% 추가 관세만 보류하겠다는 것입니다.

베센트 장관의 말을 다시 해석하면, 중국이 미국의 100% 추가관세가 무서워서 미국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지금까지의 중국의 입장과 태도를 비춰봤을 때 상식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희토류, 펜타닐, 대두 VS 100% 추가관세는 전혀 등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요구를 중국이 수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대만문제나 기술수출 통제 문제와 같은 부분에서의 미국측의 변화가 있어야 양측이 어느 정도 합의가 가능하지, 중국의 핵심 요구사항은 하나도 수용이 안되고 일방적으로 미국의 요구조건만 중국이 수용했다는 것은 논리적이지가 않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언제나 언론플레이를 통해 미국 내 지지층(특히 MAGA세력)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사용해 왔으며 항상 미국이 유리하다는 점 만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베센트 장관의 발언도 여러 상황을 종합해 봤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은 호주의 라이나스 #1. (비중국 희토류 채굴/분리/제련/메탈라이징, 중희토류)

희토류가 글로벌 지정학의 핵심 전략물자로 부상하면서 희토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정확한 포인트를 잡고 있는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중국의 희토류 공급망 장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탈중국 공급망 완성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은데 탈중국 공급망의 핵심은 호주의 라이나스이며 라이나스를 중심으로 하는 밸류체인 만이 현실적으로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희토류문제는 라이나스를 중심으로 봐야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에 대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중국 희토류에 대한 키워드는
1) 비중국 희토류 채굴/분리/제련/메탈라이징
2) 중희토류
3) 말레이시아
4) 비중국 공급망을 갖춘 영구자석의 제조입니다.


그리고 이 키워드의 핵심은 라이나스이며, 라이나스와 함께하고 있는 일본 영구자석 3사, 제이에스링크 외에는 라이나스의 비중국 공급망 체인에 있는 영구자석 업체가 현재로는 없는 상황임.


1. 희토류 채굴/분리/제련/메탈라이징 (유일한 비중국 공급망을 갖춘 유일한 업체 라이나스)

현재 미국 및 서방의 희토류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이며 어느 기업이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에 속해 있고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은 희토류 생산, 분리/제련/메탈라이징, 영구자석 제조의 모든 밸류체인에서 매우 강력한 장악력을 확보하고 있고 이를 현재 무기화하며 미국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많은 희토류 업체들이 현재 우후죽순으로 계획을 얘기하고 있지만, 현재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곳은 호주의 라이나스와 라이나스와 연관된 기업들(일본 3사, 제이에스링크)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수년이 지난 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MP머티리얼즈는 Mt. Pass라는 우수한 경희토류 광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희토류는 물론 경희토류에 대한 분리/제련 능력도 입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영구자석 제조는 2년전 공장을 완성한 이후 아직까지 시제품조차 만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2Q25 컨콜에서 전구체/플레이크 생산을 성공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라이나스를 제외하고 가장 가능성이 있는 MP머티리얼즈의 상황이 이런 상황에서 USA Rare Earth, Energy Fuels 등은 계획만 있고 사업적인 시작도 되어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2. 중희토류와 희토류 분리/제련 (비중국 업체중 중희토류를 분리/제련할 수 있는 업체는 라이너스 뿐임)

중국 수출통제의 핵심은 중희토류 그 중에서도 고성능 희토류 영구자석에 사용되는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에 있습니다.

희토류는 크게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로 나뉘는데 이 둘은 광산(광상)의 특성, 채굴/분리/제련 방법 등 많은 면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희토류는 미국의 Mt. Pass, 호주의 Mt. Weld와 같은 경암형 광산에서 채굴이 되며 이들 광산에는 중희토류 함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나마 호주의 Mt. Weld 광산에 매우 적은량의 중희토류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중희토류는 고온다습한 지역의 이온점토에 존재하며 이온점토에서 채굴하는 것이 매우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채굴되는 대부분의 중희토류가 중국 남부나 미얀마에 몰려 있는 이유입니다.
이들 지역 외에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일부 지역에 상업적 생산이 가능한 중희토류 광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그린란드 등에 대량의 중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다고 얘기하지만 이들은 경암형 광산이며 채굴이 매우 어렵고 경제성이 매우 낮습니다.

중희토류는 경희토류와 전혀 다른 방법을 통해 채굴/분리/제련되며 금속화(메탈라이징) 되어집니다.
이들 중희토류 분리/제련 기술은 중국에 의해서 주도되고 발전해 왔으며, 서방 업체 중 유일하게 라이나스 만이 최근 중희토류(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의 상업적 분리/제련에 성공한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중희토류를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이를 분리/제련할 수 있는 비중국 업체는 라이나스가 유일합니다.

최근 중국의 희토류 기술, 인력, 장비 통제 등으로 라이나스도 다소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라이나스 외에 중희토류를 대응할 수 있는 비중국 업체는 라이나스가 유일합니다.

중희토류의 분리/제련은 경희토류 분리/제련과 다른 차원이 문제이며 라이나스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서방 기업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경희토류 분리/제련도 못하고 있습니다.)
※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은 호주의 라이나스 #2. (말레이시아, 비중국 공급망을 갖춘 영구자석 제조)

3. 말레이시아 (현실적으로 비중국산 희토류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곳)


말레이시아는 현재 중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상업적 규모의 희토류(중희토류 포함) 분리/제련하는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 Gebang Pahang과 Kuantan Pahang에서 희토류 산화물(REO), 탄산염 및 염화물 등을 연간 2.2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영구자석에 사용되는 네오디뮴(Nd)과 프라세오디뮴(PR) 산화물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라이나스는 호주 Mt. Weld에서 희토류 정광을 말레이시아로 가져와 분리/제련하여 산화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라이나스의 말레이시아 희토류 산화물 시설은 현재 중국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상업적으로 희토류의 분리/제련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라이나스를 포함하여 MP머티리얼즈 등의 업체들이 미국에서 희토류 분리/제련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시설을 만들고 있으나 미국에서 가격경쟁력 있는 희토류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과 희토류 협력 발표에서 알 수 있듯, 말레이시아는 앞으로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의 핵심지역이 될 것입니다.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이에스링크와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시설 3,000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곳은 비중국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희토류 영구자석을 만들고 이를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을 제외하고 희토류의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를 포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4. 비중국 공급망 영구자석 제조 (라이나스와 협력을 하고 있는 일본 3사, 제이에스링크 외에는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을 만들기 어려움)

일본 3사, MP머티리얼즈, USA Rare Earth, NEO, 성림첨단산업, 제이에스링크 등의 업체가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해서 영구자석을 만들면 영구자석 생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기사에서 나와 있듯 성림첨단산업은 현재 비중국산 중희토류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생산시설의 가동률이 저하되어 있는 상황처럼 비중국산 희토류의 확보는 영구자석 업체들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대구에서 전기차 모터용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성림첨단산업은 다음 달이면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 할 처지다. 지난 4월 4일 시작된 중국의 중(重)희토류 7종 수출 규제로 핵심 원자재인 디스프로슘(Dy)·터븀(Tb) 수입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5개월 동안 중국에서 수입한 양은 필요량의 단 2.5%(100㎏)에 불과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업체는 전 세계를 돌며 대체 매장지를 물색했고, 최근 동남아에서 광산 한 곳을 찾았다. 그러나 계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책은행에 금융지원(대출보증)을 요청했지만 “광산 관련 매출이 아직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 업계 관계자는 “속이 타는 기업 사정을 너무 몰라준다”라고 토로했다. (중앙일보 2025. 09. 26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1998?sid=101

MP머티리얼즈와 USA Rare Earth 등 미국 업체들은 아직 희토류 분리/제련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중희토류는 확보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영구자석 생산시설이 언제 가동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슬로베이니아에서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가동하려고 하는 Neo의 경우 중국 자본과 중국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업체로 비중국 공급망 업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희토류 영구자석을 만들 거나 만들 가능성이 있는 업체 중 비중국 공급망을 갖춘 업체는 모두 호주 라이나스와 협력관계에 있는 일본 3사와 제이에스링크 뿐입니다.
※ 미중 정상회담 희토류 1년 유예조치 (중국의 10월 희토류 통제에 대한 1년 유예. 4월 통제조치는 지속)

1. (중국) 지난 10월 희토류 통제 조치 1년 유예 VS (미국) 중국 상품에 부과된 24%의 관세 부과 1년 유예 및 중국 해운, 물류 및 조선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1년 유예

2. (중국) 대두 수입 재개 VS (미국) 10% 펜타닐 관세 취소



어제 김해에서 있었던 미중 정상회담의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 기내에서의 발언을 중심으로 국내에 보도되면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희토류와 관련된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중국측 발언의 간극이 존재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말보다는 중국 당국의 발표 내용과 중국측 자료와 기사를 바탕으로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희토류를 중심으로 합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희토류 1년 유예조치 (10월 조치에 대한 유예인가? 아니면 4월 조치에 대한 유예인가?)

路透社记者:美方表示,中方同意暂停实施稀土出口管制措施。发言人能否介绍具体情况?中方仅暂停实施10月份出台的管制措施,还是连同4月份出台的管制措施一并暂停?
郭嘉昆:中方已经发布了中美元首会晤的消息稿,你可以查阅。习近平主席在会晤中指出,两国经贸团队就重要经贸问题深入交换意见,形成了解决问题的共识。双方团队要尽快细化和敲定后续工作,将共识维护好、落实好。

2025년 10월 3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 궈자쿤(郭嘉昆)은 로이터 통신 기자가 이번 합의 내용이 지난 4월에 도입된 통제 조치를 유예한 것인지 아니면, 10월에 도입된 조치를 유예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미중 정상회담 초안을 참고하라고 하였습니다.

4월 중국이 발표한 희토류 통제 조치는 사마륨, 디스프로슘, 테르븀 등 중희토류 7종과 이를 사용한 제품(영구자석 등)의 이중용도(민수용과 군사용 모두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통제 조치였습니다.
군사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관련 희토류 광물과 제품에 대해 중국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
이었습니다.

10월 중국의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보다 훨씬 강력한 조치로 중국 희토류 및 관련된 기술, 장비, 제품(영구자석 등)이 단 0.1%만 포함되어 있어도 모두 중국 당국의 허가를 사전 획득해야 한다는 조치로 사실상 전세계 희토류 밸류체인을 통제하겠다는 조치였습니다.
이럴 경우, 네덜란드 ASML의 EUV 장비를 포함하여 수많은 제품의 생산이 중국 통제아래 놓이게 되는 매우 강력한 조치였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00% 추가관세로 이 조치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지난 10월에 발표하였던 통제조치(4월 조치는 유지)를 1년 유예하기로 하였고, 미국은 이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로 중국 상품에 부과된 24%의 관세 부과를 1년 유예하고, 중국의 해운, 물류, 조선산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또한 1년 유예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중국은 10월 희토류 통제 조치를 통해 미국으로부터 관세와 무역법 301조에 대한 조치를 유예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대두 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고, 미국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펜타닐 관세 10%를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이 중국측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입니다.

실질적인 내용을 보면, 미국보다는 중국측에 유리한 결과로 합의가 이뤄졌으며, 지난 10월 발표된 중국의 희토류 통제조치가 얼마나 미국측에 강력한 협상 지렛대로 작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희토류라는 중국의 강력한 대응 수단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의 공급망과 제조/기술/장비/인력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을 생각해 볼 때 빠른 시일안의 탈중국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을 형성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능성을 지닌 호주의 라이나스와 라이나스의 영구자석 밸류체인(일본 3사, 한국의 제이에스링크) 그리고 지역적으로는 경제성 있는 희토류 분리/정제와 영구자석을 제조할 수 있는 지역인 말레이시아의 중요성이 앞으로 더욱 더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희토류는 전략물자를 넘어 미국의 목을 겨눈 칼이 된 상태입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847412738868173651&wfr=spider&for=pc
※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말레이시아 (feat. 라이나스 & 제이에스링크 그리고 미국과 말레이시아 희토류 공급망 전략적 협력)

말레이시아는 향후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말레이시아 정부 또한 말레이시아를 희토류 공급망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의 APEC 참석 중에 이뤄진 제이에스링크와 호주 라이나스와의 회동 내용은 향후 말레이시아 희토류 공급망이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은 중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인데, 이는 단순히 채굴, 분리/정제, 영구자석제조와 같은 응용분야를 넘어 관련된 인력, 장비, 기술, 인프라 등 전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많은 비중국 업체들(특히 미국)이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뛰어들고 있지만 이들은 기술, 인력, 운영 노하우에 있어 문제점을 지니고 있고 또한 희토류 공급망의 일부분만을 담당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잘 알려진 비중국 희토류 업체인 미국의 MP머티리얼즈도 우수한 품질의 경희토류 광산인 Mt. Pass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채굴부터 영구자석까지의 전체 희토류 밸류체인을 다 커버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중희토류는 물론 경희토류의 분리/제련 능력조차 검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MP머터리얼즈는 중국의 주요 희토류 업체인 Shenghe Resources의 협력을 바탕으로 희토류 산업 진출하였고 현재 Shenghe의 협력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3년 말에 텍사스의 1,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생산시설 완공하였지만 아직까지 영구자석 시제품조차 나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Flake인 전구체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외 USA Rare Earth나 Noveon, Rellement 등은 이제 관련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들로 중국이 매우 강력한 희토류관련 인력, 기술, 노하우, 장비 등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근시일 안에 사업적 성과를 내기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의 핵심인 현재 희토류를 채굴하고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를 분리/정제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호주의 라이나스만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쿠안탄)에서 지난 십수년 간 유일한 비중국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을 가동해온 바 있어, 말레이시아는 희토류 밸류체인이 그나마 갖춰진 유일한 비중국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의 희토류 분리/정제, 영구자석 제조시설 내재화가 매우 중요하지만 건설부터 가동까지 시간도 오래 소요되고 제조비용도 너무 비싼 미국에서의 생산은 장기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높은 경제성을 바탕으로 비중국 희토류 및 영구자석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이 필수적이며 현재 말레이시아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말레이시아 정부도 자국 내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에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미국도 2025년 10월 26일, 트럼프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리힘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희토류 및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정(Memorandum of Understanding Concerning Cooperation to Diversify Global Critical Minerals Supply chains and Promote Investment)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말레이시아는 미국으로의 희토류 및 핵심광물 수출에 대한 제한을 자제하고, 미국을 중국 대비 우선 구매자로 우대해주는 미국 구매자 우선 원칙

2) 말레이시아는 미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희토류 및 핵심광물 개발을 촉진하고, 미국 기업 투자 유치 및 현지 가공/정제 시설 건설을 지원

3)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자원 탐사 협력 강화, 미국은 700억 달러를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기로 약속


4) 미국 무역 확대법 섹션 232(미국 국가안보 목적)을 적용하여 희토류 자산에 대한 판매 심사를 강화함.


미국은 비중국 희토류 핵심 파트너로 말레이시아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총리가 APEC방문 일정 중 한국의 제이에스링크와 호주의 라이나스를 함께 만나 향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유도 이러한 상황이 뒷받침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호주의 라이나스와 한국의 제이에스링크는 말레이시아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업체들로 희토류(중희토류 포함) 분리/정제와 영구자석 생산을 말레이시아에서 수행할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 One of S. Korea’s Top conglomerates eyes deeper ties with Malaysia, says PM Anwar (Malaymail, 2025. 10. 31)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는 한국 기업인 제이에스링크와 호주 라이나스(말레이시아 법인)의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생산시설 건설 계획이 말레이시아의 견고한 산업 생태계와 숙련된 노동력 그리고 친투자 정책을 상징한다고 말하였음.

안와르 총리는 제이에스링크와 라이나스의 영구자석 생산시설 건설은 희토류 영구자석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며,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재생에너지, 첨단 제조분야에 있어 중요한 핵심 부품이라고 말하였음.

재무부장관을 겸하고 있는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는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프로젝트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제이에스링크와 합작 투자 파트너(라이나스)를 지원할 것이며, 이는 희토류 생태계에서 말레이시아의 역할을 강화하고, 핵심 광물의 안전하고 투명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글로벌 노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음.

안와르 총리는 제이에스링크의 이준영 대표와 라이나스 말레이시아의 Managing Director인 Datuk Seri Marshal Ahmad와 별도의 면담을 가졌음.

2025년 7월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을 위한 제이에스링크와의 MOU에 서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라이나스와 제이에스링크는 쿠안탄 희토류 분리/정련 생산시설 근처에 최대 3,000톤 규모의 NdFeB 영구 소결 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임.

한국의 제이에스링크는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확장을 통해,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에서 강력한 발판을 만들었으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5/10/31/one-of-s-koreas-top-conglomerates-eyes-deeper-ties-with-malaysia-says-pm-anwar/196787
※ 현재 글로벌 희토류 이슈의 중심에 있는 제이에스링크 (미국 조지아 프로젝트 및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APEC에서의 미중 정상회담을 전후해서 희토류 문제는 글로벌 이슈의 한가운데 존재하였으며 희토류를 둘러싼 각국의 움직임도 매우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큰 관심이 없지만, 한국의 제이에스링크는 이러한 급박한 희토류 정세의 중심에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적으로는 미국과 말레이시아(유일한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역), 희토류 채굴, 분리/정제 분야에서는 호주의 라이나스(중희토류를 포함한 희토류를 현재 유일하게 분리/정제할 수 있는 비중국 기업), 그리고 영구자석은 한국의 제이에스링크(라이나스와 함께 비중국 희토류 영구자석을 만드는 곳)가 현재 글로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아직 시장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제이에스링크는 ICBM, 토마호크, 레이더 시스템, 잠수함 및 어뢰, 대형 드론에 사용되는 핵심 물자인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을 비중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상업적으로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인 라이나스는 내년 초부터 비중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서 사마륨 분리/정제 시설을 가동할 예정에 있습니다.


● 제이에스링크, 미국 및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관련 주요 타임라인

(2025. 07. 24) 제이에스링크, 호주 라이나스와 말레이시아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시설 건설을 위한 MOU 체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7240831023840105755
https://wcsecure.weblink.com.au/pdf/LYC/02970284.pdf


○ 제이에스링크, 미국 조지아주 희토류 영구자석 프로젝트

(2025. 09. 04.) 제이에스링크, 미국 조지아에 3,000톤 규모 영구자석 공장 설립 발표
조지아주 “제이에스링크 아메리카 협력계획”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01617?sid=101


(2025. 10. 24)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 방한 및 제이에스링크 관계자 면담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제이에스링크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
네오디뮴(NdFeB) 영구소결자석 생산시설 외에 국방 핵심물자인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 또한 미국에서 생산할 예정 (비중국 지역 최초의 사마륨코발트 생산시설이 될 것)
https://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0270830014580101939&svccode=


(2025. 10. 28) 호주 라이나스, 말레이시아에서 사마륨을 포함한 중희토류 분리/정제 시설 2026년 초 가동예정
The Australian miner intends to begin producing samarium, needed for magnets for defense technologies, early next year
말레이시아 사마륨 분리/정제 시설은 비중국 지역으로 전세계 유일한 시설이 될 것임.
말레이시아에서 분리/정제된 사마륨은 제이에스링크의 미국 영구자석공장에서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의 원재료가 될 것으로 보임.

https://www.wsj.com/business/australias-lynas-to-build-new-heavy-rare-earths-plant-in-malaysia-684274ed


(2025. 10. 29) 미국 조지아주 콜롬버스시 시장 및 대표단, 제이에스링크 충남 예산 공장 방문
2025년 10월 24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제이에스링크와의 면담 후속조치
미국 프로젝트에는 국방산업의 핵심 물자인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 생산시설도 포함되어 있어 미국 내 공장 설립을 위해 주 정부와 시 정부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
https://www.mt.co.kr/stock/2025/10/30/2025103009389614073


○ 제이에스링크,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프로젝트

(2025. 10. 26)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협정 체결
1) 말레이시아는 미국으로의 희토류 및 핵심광물 수출에 대한 제한을 자제하고, 미국을 중국 대비 우선 구매자로 우대해주는 미국 구매자 우선 원칙
2) 말레이시아는 미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희토류 및 핵심광물 개발을 촉진하고, 미국 기업 투자 유치 및 현지 가공/정제 시설 건설을 지원
3)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자원 탐사 협력 강화, 미국은 700억 달러를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기로 약속

미국은 비중국 희토류 핵심 파트너로 말레이시아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였음.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s-statements/2025/10/memorandum-of-understanding-between-the-government-of-the-united-states-of-america-and-the-government-of-malaysia-concerning-cooperation-to-diversify-global-critical-minerals-supply-chains-and-promote/


(2025. 10. 31)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제이에스링크, 호주 라이나스 관계자와 한국 경주에서 면담
안와르 총리, 말레이시아는 3,000톤 규모 네오디뮴 영구소결자석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제이에스링크와 호주 라이나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5/10/31/one-of-s-koreas-top-conglomerates-eyes-deeper-ties-with-malaysia-says-pm-anwar/196787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1.4억달러 규모의 슈퍼자석 제조시설을 통해 말레이시아 희토류 부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제이에스링크는 이미 토지를 매입했고 운영을 시작하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호주 라이나스와의 합작 영구자석 시설은 더 이상 MOU가 아니며 투자가 이뤄지고 토지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가속화할 것임.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malaysia-pm-says-142-million-magnet-plant-boost-rare-earth-sector-state-media-2025-11-03/


(2025. 11. 03) 말레이시아 Tengku Zafrul Aziz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및 말레이시아 대표단, 제이에스링크 충남 예산 공장 방문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투자진흥청, 대외무역개발공사 경영진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대표단, 제이에스링크 예산공장 방문
이는 10월 31일, APEC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제이에스링크의 면담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확인한 직후 이뤄진 후속조치임.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은 “제이에스링크의 핵심기술이 말레이시아에게 천군만마와 같다면서 제이에스링크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이날 예산공장 방문에는 호주 라이나스 경영진들도 함께 참석하였음.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1104010001070


(2025. 11. 04) 말레이시아 최대은행인 CIMB, 제이에스링크 보통주 장내매수 시작
말레이시아 최대 은행이자, 아세안 지역 내 1위 은행인 CIMB 제이에스링크 보통주 장내매수
CIMB는 2025년 6월 기준, 108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 규모는 약 한화 300조 이상임.
※ 누리플렉스, 부산시 분산특구 사업자 선정의 의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부산, 제주, 경기, 전남을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분산에너지 특구는 원거리 송전망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곳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시스템으로 현재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의 실증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RE100 산단,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등 모두 이러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지산지소의 마이크로그리드)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분산특구의 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들은 향후 국내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 중심 전력망 인프라 구축의 중심 업체들이 될 것으로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업체들
입니다.

이번 분산특구 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강서)특구 : 부산정관에너지, 누리플렉스, 한전KDN, LG CNS
경기(의왕)특구 : LS일렉트릭, LS사우타
제주 특구 : 현대자동차, 제주에너지공사
전남 특구 : 보성산업 / 차세대 전력망 사업자는 향후 공모예정

이들 업체들이 앞으로 재생에너지와 AI 중심의 국내 전력망 구축의 중심업체들이 될 것이며, 중소형 업체로는 누리플렉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누리플렉스는 한전과 오랜 협업을 통해 국내 전력사업자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특히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50여국에서 AMI, 태양광,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을 설치 운영하면서 조직과 인력, 레퍼런스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호치민 인근 산업단지(베트남재생에너지산단)에서 자체적인 재생에너지(태양광, ESS, EMS)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한전KDN과 함께 베트남 산업단지 내 RE100 산단 운영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전과 누리플렉스 등은 베트남에서 실증된 경험을 토대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 RE100산단에 적용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 부산시, 전국 최초 분산특구 확정. (부산일보, 2025. 11. 05)

사업명 : (ESS Farm과 에너지 통합플랫폼 융합을 통한) 부산 강서 스마트그리드 구축
총사업비 : 2,094억 (민간 투자)
사업기간 : 2026년 – 2030년
사업자 : 부산정관에너지(BJE), 누리플렉스, LG CNS, 한전KDN


부산시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부산시는 대규모 ESS 설치와 AI 기반 에너지 관리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거점이 될 전망.

부산시 분산특구는 ‘신산업활성화형’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규모 ESS설치와 AI 기반 에너지 관리 효율화를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음.
ESS를 통해 계통 안정성과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와 AI 기반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을 결합해 미래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임.

이를 통해 부산시는 산업체 전기요금 절감, 전력 설비투자비 절감,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 기업 유치 촉진 등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2198
※ 재생에너지 간헐성 해결의 핵심, AI와 ESS

2020년 원전에 대해서 공부할 때,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LNG 발전과 같은 대규모 백업 발전원을 설치해야 했고, 재생에너지의 복잡한 전력문제(주파수 유지, 수많은 발전사이트의 관리 등)는 전력계통 운영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으며, 또한 당시 BESS와 수소와 같은 저장 기술은 경제성과 기술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I의 급속한 발전과 LFP배터리의 대규모 양산과 경제성 확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간헐성과 운영효율성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미 영국의 옥토퍼스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테크업체들이 AI와 ESS 등을 결합시켜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시장 참여자들(특히 원전을 투자하는)이 여전히 과거 재생에너지의 문제점만을 인식하고 현재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AI와 ESS 기술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되면서 기존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 간헐성문제 = 비경제적”이라는 도식화된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에너지 테크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이유도 이런 AI와 저장기술의 발전으로 에너지 데이터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산자원의 효율적 관리/운영(VPP, xEMS 등)의 중요성이 앞으로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I와 BESS의 발전과 경제성 확보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과거에 바탕을 둔 선입관(비경제성)을 바꿀 수 있는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5 AFORE) VPP플랫폼, 바나듐이온배터리… 에너지 데이터가 제시하는 전력 생태계

데이터가 에너지를 설계하는 시대
AI기반 디지털 플랫폼, 간헐성 문제 풀 핵심 도구
전력 효율화 위한 배터리, AI 결합 필수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해소의 해법은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AI 에너지”임.
데이터 개방을 통해 예방정비를 정교화하는 ‘플랫폼’과 함께 수급 안정성을 위한 수요반응(DR), 배터리를 활용한 솔루션 등이 새로운 전력 생태계의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음.

현재 전기는 양방향에서 소비와 발전이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이때 데이터와 기술력 없이는 수많은 발전/수요 자원사이의 조율이 불가능함.
AI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도구임.

전력 디지털 플랫폼은 기존 전력망을 분산형, 양방향 구조로 바꾸며, 소비자와 분산자원이 시장의 주체로 참여하는 에너지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음.

실제 그리드위즈는 태양광, ESS, DR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묶는 VPP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으로 보정하고, 전력계통의 유연성을 확보.


장수명 배터리(장주기 LFP ESS, 바나듐이온배터리 등) 또한 데이터 기반 에너지 산업의 핵심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ESS는 단순한 저장장치 뿐 아니라 그리드포밍 역할까지 수행해야 함.


AI 산업에서도 배터리와 AI 기술을 결합한 전력 효율화가 필수적임.
AI 서버는 순간적으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데 이때 피크 부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순간적으로 배터리를 통해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 사용량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음.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504
※ 주요 발전원별 현재 상황 (가스발전, 원전, SMR, 태양광, 수소, 분산에너지, VPP)

전문가들의 말은 항상 참고를 해야 하지만, 그들이 이해관계자라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에너지 관련한 전문가들도 이들이 이해관계자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들의 말을 참고해야 하는데, 원전산업계 관련자는 원전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밖에 없고 신재생산업계 관련자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들 이해관계자들은 장미빛 전망을 내놔야 해당 산업에 자금이 들어오고, 기업들의 경우는 성장을 위한 자본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식시장에서 자본이 필요한 업체들은 더욱 더 공격적인 미래 전망을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주식전문가들(애널리스트 포함)이 특정 산업에 대한 견해나 자료를 참고할 때는 더욱더 이들이 이해관계자(주식측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들(저를 포함)도 마찬가지로 해당 주식을 보유하는 순간 가장 강력한 이해관계자가 됩니다.



● AI 시대, 에너지정책은 바뀌어야 한다? 복잡한 에너지 정책의 딜레마 (국가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선교 박사, 2025. 11. 05)

○ 가스발전

글로벌로 대규모 가스 발전용 터빈을 제조할 수 있는 곳이 소수에 불과함.
현재 공급망이 포화 상태로 모든 제조사들의 예약이 끝난 상황으로, 지금 신규 주문을 넣어도 5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
예약을 할 때 대기비용까지도 미리 지불해야 하는 상황임.


가스발전이 선호되는 이유는 발전소의 건설기간이 약 5년정도로 다른 대형발전소 대비 상대적으로 짧으며 입지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임. (원전대비)


○ 원전

원전은 글로벌적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면 서방권 국가에서는 프랑스, 한국, 캐나다, 미국 정도 외에는 산업기반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지 않음.

현재 원전이 겪고 있는 문제점은 공급망 부족, 원전제조 기업 부족, 핵연료 준비 부족, 건설비용의 증가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많음.

대형원전은 건설에 10년이 걸리며, 해외의 경우 20년이 넘는 경우도 있음.


○ SMR

최근 SMR에 대한 관심은 AI로 인한 전력부족 때문이며, 5년 또는 10년 뒤에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한 측면도 있음.

SMR에 대한 관심은 지금 당장 필요한 전력을 대응하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10년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안적 측면도 존재함.

발전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발전단가가 하락하게 되어 있는데, SMR은 오히려 작아지는 것으로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임.
대형원전의 가격도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 오랜 건설기간에 따른 금융비용의 상승 등으로 이전보다 크게 높아졌는데, SMR은 대형원전 대비 2-3배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SMR의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비싼 가격임.

SMR은 현재 실증단계로 상용화를 위한 여러 문턱을 넘어야 함.
긍정적인 시각은 2030년대에 SMR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곳도 있지만, 공급망 구축 및 확장을 고려하면 2040년 이후가 되야 실질적인 사용화가 이뤄질 수 있음.

SMR과 원전은 AI 전력수요의 시점과 불일치 한다는 점임.
AI 전력수요는 지금 당장(또는 수년 내에) 필요하지만, SMR과 원전은 실제 발전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함.



○ 태양광

과거 태양광은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으나, 모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이는 글로벌적 탈탄소 흐름 속에 가격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졌기 때문임.

태양광은 간헐성의 문제가 있어 배터리와 같은 저장수단이 필요하며,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도 고민해 봐야 함.


○ 수소

현재 기준으로 아직 까지도 그린 수소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함.

수소는 현재 기술을 만들면서 경제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공급망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기술적인 난관이 많은 상황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은 현재로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음.


○ 분산에너지와 가상발전소(VPP)

재생에너지가 많아지고 발전자원이 분산되면서, 이들 분산에너지를 통합하는 가상발전소(VPP)가 중요해지고 있음.

가상발전소는 여러 분산된 자원을 제어 가능한 단위로 묶어 전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사용하게 해주는 시스템임.

전기차도 주요 분산에너지원 중 하나인데, 전기차를 완충하면 일반 가정에서 1주일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음. 전기차는 향후 이동형 발전소로 활용되어질 수 있음. 이에 따라 V2G나 스마트충전 등이 중요해짐.

과거에는 여름철에 전기가 부족했으나, 재생에너지의 증가로 오히려 여름철에 전기가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태양광, ESS, 전기차 같은 분산에너지원이 많아지면 시간대별로 전기요금이 달라지는 실시간 요금제가 나올 수 밖에 없음. (낮에는 전기료가 싸지고, 밤에는 전기료가 비싸지는 구조)

분산에너지의 복잡한 시스템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에너지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해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qM3ax8gqkbM
※ 말레이시아의 희토류 기술 주권 강화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중국을 제외한 유일한 희토류 전체 밸류체인 구축)

말레이시아 국립 뉴스 포탈인 BERNAMA인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장광과의 희토류 관련 인터뷰를 보면, 말레이시아는 미국과 중국과의 희토류 대립 가운데 희토류 산업을 국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쿠안탄에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유일(상업적 생산 기준)의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시설을 2013년부터 중희토류를 포함한 희토류 산화물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 외에 유일하게 희토류 산업의 인프라(인력, 노하우 등)가 갖춰진 곳입니다.

MP머티리얼즈도 미국에 경희토류 중심의 희토류 정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상업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현재 소규모 생산 중)입니다.
생산된 희토류 산화물(NdPr)이 자체 영구자석 공장에 사용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중국과 미얀마 등지에 있는 중희토류 광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말레이시아의 중희토류(디스프로슘, 테르븀, 사마륨 등)는 라이나스의 말레이시아 분리/정제 시설에서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중희토류는 고온다습한 지역의 이온점토층에 존재하며, MP머티리얼즈의 Mt. Pass와 같은 경암형 광산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제성의 이유로 이온점토층에서 중희토류를 채굴합니다.

말레이시아가 특히 중희토류를 미국에게 주지 않는다면 미국에 있는 업체들은 중희토류 분리/정제시설이 있어도 비중국 중희토류를 현실적으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희토류 원재료 수출금지 조치를 통해 자국에서 분리/정제된 중희토류 산화물/합금 또는 고성능 영구자석을 해외에 수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이 보유한 중희토류 자원과 호주 라이나스의 말레이시아 희토류 분리/정련 시설을 바탕으로 앞으로 건설된 라이나스와 한국 제이에스링크와의 합작 영구자석 생산시설 등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에서 유일한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포괄하는(중희토류를 포함) 희토류 밸류체인을 완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 Malaysia strengthening Rare Earth technological sovereignty – Minister Chang Lih Kang (From BERNAMA TV, 2025. 11. 03)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장관인 Chang Lih Kang은 “말레이시아의 희토류 가공 기술 선도 우위는 주요 강대국들과의 무역협정 가운데서도 국가의 광물 주권이 보호되도록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음.

말레이시아의 희토류 산업의 우위는 인력풀과 풍부한 천연자원, 특히 이온흡착점토(ion adsorption clay)의 풍부한 매장량에서 비롯됨.

Chang 장관은 희토류 원자재 수출에 대한 수출유예조치는 원자재 채굴보다는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산업(분리/정제/가공 및 영구자석 제품화)을 발전시키겠다는 말레이시아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강조하였음.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가공능력의 약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과 협력해 자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Chang은 최근 말레이시아와 미국 간 희토류 관련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이 MOU는 개방성과 투명성을 촉진하며 어떤 기업이나 국가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국가간 기업간 공정한 접근과 협력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또한 미국이 많은 양의 희토류 제품을 원해도, 말레이시아가 더 생산할 수 없으면 미국을 도울 수가 없다고 말하였음.

https://www.bernama.com/tv/news.php?id=2486535
※ 누리플렉스 베트남(호치민) 탐방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국내 RE100산단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의 연관성)

누리플렉스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글로벌로 5개 해외 지사(캐나다, 일본, 베트남, 노르웨이, 가나)를 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51개국에 AMI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구축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베트남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베트남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데, 2017년 베트남 진출 이후 누리플렉스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업체인 태광, 효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송월, 퍼시스 등과 현지 베트남 및 외자 기업들에게 AMI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유지, 보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1위 업체인 빈그룹(Vinh Group)과 협력하며 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누리플렉스의 베트남 사업은 현재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RE100산업단지와 마이이크로그리드(분산에너지 시스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 향후 국내 RE100 산단 및 한국형 첨단 지능형 전력망 사업에 있어 누리플렉스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누리플렉스는 베트남에서 대규모 산단용 태양광 설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FEMS(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에 국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력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는 한전KDN은 베트남 산업단지에서 신재생산업단지 실증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누리플렉스 또한 한전KDN과 베트남 신재생산업단지 사업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의 베트남 신재생산업단지 실증사업은 국내 RE100산단에 적용될 것
입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제대로 된 인력, 노하우, 설치 운영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누리플렉스는 베트남 등 해외에서 오랫동안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국내에서 독보적인 레퍼런스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초기에 누리플렉스의 조직과 인력, 레퍼런스는 경쟁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게 할 것입니다.
특히 누리플렉스는 베트남 외에도 한전과 함께 해외에서 여러 프로젝트(모잠비크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등)를 수행한 바 있어 한전과의 협력이 가장 잘되어 있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와 RE100산단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질적인 조직과 인력, 경험을 갖춘 기업들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누리플렉스를 비롯한 소수의 업체가 관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누리플렉스는 얼마 전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분산에너지 특구”사업자(부산시)로 선정되기도 하여 국내 재생에너지 및 AI를 활용한 전력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