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 Telegram
미국 유정관(OCTG) 업체인 Tenaris S.A의 2Q22 실적은 매출 28억달러, 영업이익 6.6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각각 18%(매출), 37%(영업이익) 증가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83%(매출), 337%(영업이익) 증가하였습니다.

에너지용 강관(Tubes) 부문의 2Q22 매출은 26억달러, 영업이익은 6.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각각 19%(매출액), 35%(영업이익) 증가하였습니다. 2Q22 영업이익률은 24.2%입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액이 15.8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하였고, 중동이 2.6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43% 증가하였습니다.
In addition, we have suspended any sales to Russian customers or purchases from Russian suppliers that would breach applicable sanctions, and we are exploring alternatives with respect to the potential relocation or closure of our representative office in Moscow. Furthermore, in light of the armed conflict involving Russia and Ukraine and the designation of PAO Severstal’s (“Severstal”) controlling shareholder as person subject to EU and UK sanctions, in March 2022 we recorded an impairment in the amount of approximately $14.9 million in connection with our investment in a joint venture in Russia with Severstal.

Tenaris는 러시아에 대한 판매 및 러시아의 유정관(OCTG)업체들로 부터의 구매를 (4월부터) 중단하였는데, 이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In the second half, we anticipate further growth in sales and stable margins, with higher prices compensating cost increases. Growth in sales will be more limited in the third quarter as they will be affected by seasonal factors and lower shipments to pipeline projects. We also anticipate that free cash flow will remain positive during the semester.

Tenaris는 2022년 하반기에 더 많은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이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유정관 제품의 높은 가격이 높아진 비용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Inventories remain at low levels and the supply response remains limited reflecting low investment levels over the past years and uncertainty about longer-term demand in the energy transition. Drilling activity continues to increase around the world led by North America and the Middle East. Offshore drilling activity is also increasing with deepwater developments in Brazil, Guyana and sub-Saharan Africa. Pipeline project activity is advancing in the Middle East and South America.

현재 에너지용 강관 제품들의 재고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공급은 지난 수년간의 저조한 투자로 인하여 제한적인 상태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시추활동이 북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글로벌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송유/가스관(Pipe Line) 프로젝트가 중동과 남아메리카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든 행정부에서 통과가능성이 높아진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해 현재 시장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나,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가용한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자는 의미가 더 강하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 멘친 의원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합의 이후의 코멘트를 보면,
President Biden, Leader Schumer and Speaker Pelosi have committed to advancing a suite of commonsense permitting reforms this fall that will ensure all energy infrastructure, from transmission to pipelines and export facilities, can be efficiently and responsibly built to deliver energy safely around the country and to our allies.
바이든 대통령, 척 슈머 상원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송전에서 파이프라인 및 LNG 수출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에너지 인프라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건설되어 미국 전역과 동맹국에게 안전하게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동맹국의 에너지 안보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미국 내 LNG 프로젝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럴 경우 천연가스의 수출을 위한 대규모 파이프라인 건설이 필요합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기사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세아제강/세아제강지주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보여지는데, 일반 송유관용 파이프라인 수혜 외에도 LNG 이송에 필수적인 STS(스테인리스 강) 강관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84
미국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세아제강 휴스틸 현대제철 등 강관사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공약인 ‘더 나은 재건’법을 대체하는 것으로, 오는 9월 안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법안 통과가 현실화 되면 미국 내 파이프라인, 가스 액화 및 저장 설비, 해상 운송을 위한 터미널 등 건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필수 소재인 에너지용 강관 수요는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강관 수출은 미국이 전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유정용 강관의 경우 거의 100%가 미국에 수출된다.

세아제강은 국내 최대 유정용 강관 생산기업으로, 이와 관련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16년 인수한 미국 현지 생산법인에서 에너지용 강관을 만드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세아홀딩스 측은 "미국에 유정용 강관 생산법인이 있어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LNG 강관의 경우 한국과 이탈리아 법인을 통해 시장 대응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독일의 슐츠 총리가 올 연말 가동이 중지될 예정이었던 원전 3기에 대한 가동 연장이 타당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독일 원전의 가동연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독일 정부는 사민당(SPD 206석), 녹색당(118석), 자유민주당(FDP, 92석) 3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데, 친기업성향의 자유민주당은 원전 가동연장을 계속 주장하고 있으나, 녹색당이 이에 완강한 거부의사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연립정부내 최대 정당인 사민당의 슐츠총리가 원전 가동연장에 긍정적 태도를 보임으로써 현재 2차 스트레스 테스트 중인 원전 3기의 가동연장에 좀 더 힘이 실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가동 중지되어 있는 또 다른 원전 3기에 대한 수명연장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어 보입니다.

요아힘 뷜러 독일 기술검사협회(TUEV) 대표는 27일 일간 <빌트> 인터뷰에서 “지난해 가동을 중단한 원전 세곳의 재가동이 가능하다. 전력망에 다시 연결할 수 있는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가동을 중단한 원전 세곳과 올해 가동 중단이 예정된 원전 세곳의 가동 기간을 3년 연장하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어 “원전 재가동엔 몇년이 아닌 몇개월이나 몇주가 걸릴 것으로 본다”며 “재가동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지는 정치적 의지에 달린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미 독일 기술검사협회(TUEV) 대표는 원전 6기의 가동연장 및 수명연장이 가능하다는 기술적 의견을 제시한 바 있는 상태입니다.

탈원전의 상징과도 같았던 독일의 원전 가동연장이 현실화 되면, 현재 원전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The German chancellor on Wednesday said it might make sense to extend the lifetime of Germany's three remaining nuclear power plants.
독일 슐츠 총리는 지난 8월 3일 수요일, 올 연말 가동이 중지될 예정인 3기의 원전에 대해 수명연장을 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고 말하였음.

The German government has previously said that renewable energy alternatives are the key to solving the country's energy problems.
However, Scholz said this was not happening quickly enough in some parts of Germany, such as Bavaria.
"The expansion of power line capacities, of the transmission grid in the south, has not progressed as quickly as was planned," the chancellor said.
독일 정부는 재생에너지가 독일의 에너지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하였으나, 슐츠 총리는 바이에른과 같은 독일의 일부지역에서는 송전선 용량 확장 문제 등으로 인하여 재생에너지의 확장이 계획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였음.

Berlin has said it will await the outcome of a new "stress test" of Germany's electric grid before deciding on the phaseout.
독일 정부는 원전의 연장가동 여부의 결정을 위해 새로운(2차)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https://www.dw.com/en/germany-considers-u-turn-on-nuclear-phaseout/a-62699645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OCTG & Line Pipe)업체인 미국의 테라리스(본사 룩셈부르크 소재)와 프랑스의 발로렉의 지역별 에너지용 강관의 매출을 보면, 두 회사 모두 기타 지역보다 북미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의 매출액 증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타 지역 대비 북미지역이 높은 상태이며, 더욱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에너지용 강관에 대한 공급부족도 겹치면서 에너지용 강관 가격이 급등하였고, 테나리스, 발로렉 모두 북미 지역에서 높은 매출 성장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두 기업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미국지역의 노출도가 높은 국내 강관업체가 더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일 오후 발간된 하나증권의 세아제강 레포트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019억과 718억으로 예상하였으며, 이는 기존 컨센이었던 매출 4,728억, 영업이익 658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체 강관 판매량은 21.5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내수의 경우 스프레드가 1분기 대비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미국 수출의 경우 미국 내 에너지용 강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스프레드가 재차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분기 대비 더 좋아졌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더욱이 환율 등 외부적 요인도 우호적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지난 1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서에는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아제강은 환율 헷지(자연 헷지를 추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분기 환율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보고서에서는 환율이 10% 상승 시, 약 47억의 세전 이익이 기대되어지고 있습니다.

3분기의 경우, 보고서에서는 내수 강관 스프레드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은 높은 가격이 지속되고 특히 3분기 중반부터는 저가 열연소재 투입이 예정되어 스프레드가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의 경우, 계약과 매출인식이 평균 2달 정도의 리드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7월의 미국 수출가격은 9월 정도에 매출로 인식이 되어집니다.
7월까지도 미국 에너지강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3분기 수출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프랑스의 발로렉이나 미국의 테나리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 2022년 한반기도 에너지용 강관시장이 계속해서 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세아제강의 하반기 실적도 3분기를 넘어 4분기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8월부터는 세아제강 수출 강관에 저가 열연소재가 투입이 예정되어 있고, 최근까지의 열연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이 기조는 하반기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 미국 수출 에너지용 강관의 스프레드는 계속해서 확대되어질 것이며, 이는 하반기 세아제강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폴란드에 수출 예정 주요 무기인 K2흑표전차, K9자주포, FA50경공기 제조사 및 부품업체들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금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이 ‘원전수출위원회’로 격상돼 이달 중 출범할 예정입니다.

몇일 전 나왔던 아시아경제의 단독보도 였던 ‘원전수출국, 국정과제 최종본서 빠졌다’라는 보도가 단순한 해프닝이었음이 밝혀졌으며, 정부이 원전 수출에 대한 의지는 약화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해졌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의 이전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46013?sid=101

https://blog.naver.com/nihil76/2228378708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조하는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호주 수출 모델인 레드백(AS-21)의 호주 수출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초까지 경쟁 상대였던 독일 라임메탈사의 링스 장갑차에 밀려 수주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호주의 정치지형 변화 그리고 한국의 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 수출이 성사되면서 호주로의 레드백 수출 가능성이 매우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는 지난 5월 21일 중도좌파 성향의 노동당이 총선에 승리하면서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이전 보수당 정권의 총리와 국방장관이 독일에 매우 우호적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국방장관의 지역구가 독일 라임메탈사의 생산라인이 있던 곳 이였습니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바뀌면서 분위기도 급반전 되었는데, 현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지역구가 빅토리아주 질롱시 이며, 바로 이곳에 한화 K-9 자주포 공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이 호주에 레드백을 수출한다면 이곳에서 생산이 이뤄질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폴란드와의 방산 협력으로 인하여, 차후 호주에서 생산된 레드백이 폴란드나 기타 지역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레드백의 호주 수출가능성을 높여준 이유입니다.

현재 이종섭 국방장관이 호주를 방문중에 있고, 레드백의 호주 수출이 머지않은 시일안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드백을 만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뿐 아니라 관련된 업체들 SNT중공업, STX엔진, 이엠코리아, 포메탈 같은 업체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레드백(K-21 보병전투장갑차)는 K-9의 파워팩(엔진+변속기)과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57773?sid=100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5일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함께 양국 방위산업 협력의 상징인 호주 현지 K-9 자주포 생산 공장 부지를 방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이 장관은 호주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공장 공사가 진행 중인 빅토리아주 질롱시(市)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방문은 말스 장관이 자신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질롱의 방산 역량과 방산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희망해 이뤄졌고, 리비 코커 호주 연방 하원의원도 동행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8월 5일, 중국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조치로 8개 항목에 대한 미국과의 협력을 취소/중단 하기로 발표하였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8번의 미중 기후변화협상 중단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일견 신재생에너지와 기존 탄소에너지 간의 에너지패권전쟁의 양상을 띠며 전개되어가는 가운데, 이번 중국의 기후변화협상 중단 통보는 탄소에너지 세력에 힘을 실어 주는 결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배출 감축은 전세계가 함께 협력하여도 그 달성이 쉽지 않은데, 러시아에 이어 전세계에서 가장 탄소 배출을 많이 하는 중국도 이 대열에서 이탈하려는 조짐을 보이는 것은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소비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 중심의 미국/유럽의 입장과 제조와 에너지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중국, 러시아는 그 산업구조상 탈탄소에 대한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친환경 정책이 대의적인 측면에서는 부정하기 힘들지만, 그 내면에는 중동과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으로 인한 서방세계의 패권이 위협받는 것을 억제하고 자신들의 패권(에너지 및 산업 패권)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부인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중동과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자원과 제조업 중심의 국가들은 서방국가들의 친환경정책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상황에서 러시아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중국의 미국과의 기후협력 대화 중단은, 서방과 다른 지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간극을 더욱 더 심화 시킬 것이며, 신재생에너지와 기존 화석에너지에 대한 논쟁을 더욱 더 격화 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러시아/중국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럽 외의 전통적 우방국(사우디,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다시 규합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이들의 핵심이익(자원 등)을 보장해 줘야 하며 결국 이러한 움직임은 친환경 정책의 후퇴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While the extent of China’s withdrawal from climate discussions is still not clear, the move threatens to derail the often fragile cooperation between the world’s two largest carbon emitters, with only a few months to go before the crucial UN Cop27 in Egypt this autumn. Experts say there is little hope of avoiding disastrous global heating without strong action by the US and China, which are together responsible for about 40% of the world’s greenhouse gas emissions.

중국의 미국과의 기후변화 대화 중단이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 아직까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중국과 미국 사이의 이미 취약한 기후변화 협력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음.
두 국가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두 국가의 강력한 조치 없이는 지구적 재앙인 온난화를 피할 희망이 없음.

The US and China have accused each other of not doing enough to cut planet-heating emissions at various points in recent years. China attacked US “selfishness” when then-president Donald Trump rolled back various environmental protections in 2017, while Joe Biden, Trump’s successor, last year claimed the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had made a “big mistake” by not attending the Cop26 climate summit in Scotland.

미국과 중국은 최근 수년간 온실가스 배출에 관해 서로를 비난해 왔었는데, 중국은 2017년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환경보호 정책을 후퇴시킨 것에 대해 이기적이라고 비난하였고, 2021년 바이든 행정부는 시진핑 주석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렸던 Cop26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라며 비난한바 있음.

However, the two powers achieved a breakthrough at the same talks in Glasgow in November, agreeing a surprise plan to work together “with urgency” on slashing emissions. Xie Zhenhua, the head of China’s delegation, said both countries must “accelerate a green and low carbon transition”. John Kerry, the US climate envoy, acknowledged that the nations have “no shortage of differences” but that “cooperation is the only way to get this job done. This is about science, about physics.”

미국과 중국은 지난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린 회담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긴급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듯 보였음.
중국 대표였던 Xie Zhenhua는 양국이 ‘녹색 및 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해야한다’고 말하였으며, 존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양국이 여전히 이견이 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은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였음.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2/aug/05/what-does-the-us-china-row-mean-for-climate-change-taiwan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나라이며, 에너지원을 보았을 때 화석에너지의 비중(80% 이상)이 여전히 절대적입니다.

지금까지는 무역을 중심으로 경제가 성장하였기 때문에 소비 국가들인 서방과의 관계가 중요하였고, 그들의 에너지 헤게모니에 어느정도 동참할 수밖에 없었으나, 향후 미국과 유럽(나토)와의 협력보다는 대립이 더욱 분명해져 가는 이상 서방과의 관계보다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한 체제유지 및 성장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한다면 그들은 그린플레이션에 노출된 국가들 대비 더 강력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