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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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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끊임없이 복기하고 기록하는 투자자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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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2003년~ 2007년 산업재 싸이클과 현재 산업재 싸이클 비교]

🚀 2003년~2007년 국내 산업재 호황은 중국의 고도 성장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중국이 연 평균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철강(포스코, 현대제철), 조선(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석유화학(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건설기계·중장비(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시멘트·건설(쌍용양회, 한일시멘트, 대형 건설사) 등이 중국 인프라 붐의 직접 수혜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원자재·범용 산업재 중심의 ‘중국 스토리’가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 반면 현재 산업재 싸이클은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제조업 부흥, AI 인프라 투자가 핵심 동력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장,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확충, LNG 인프라 건설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첨단 제조·에너지 인프라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시기의 공통점은 조선, 일부 건설기계, 발전기·전력기기처럼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호황을 누리는 업종이 있다는 점입니다.

📌 하지만 차이점은 뚜렷합니다. 03~07년에는 철강, 범용 화학, 시멘트, 중국 인프라 수요에 직결되는 업종이 강세였으나, 현재는 이들 산업이 중국 경기 둔화와 공급과잉으로 부진합니다.

📌 대신 현재는 AI 데이터센터 설비, LNG 터미널 건설, 송전·배전 장비 등이 이번 사이클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03~07년 당시의 수혜 산업 중 지금은 힘을 잃은 분야가 있는 반면,
당시에는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지금은 새롭게 떠오르는 산업도 등장한 것이 이번 싸이클의 특징입니다.


#산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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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 90억 달러 추가 투자](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27/google-to-invest-additional-9-billion-in-virginia-data-centers)

▶️ 투자 규모 및 배경

◦ 구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 추가 90억 달러 투자 발표
◦ 이번 투자로 버지니아 내 구글 데이터센터 총 투자액은 29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
◦ 버지니아는 ‘이스트 코스트 데이터센터 허브’로, 글로벌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

▶️ 고용 및 지역 경제 효과

◦ 신규 투자로 수천 개의 건설·운영 관련 일자리 창출 예상
◦ 현지 정부는 고용·세수 확대 효과를 적극 홍보

▶️ 에너지·인프라 연계

◦ 대규모 데이터센터 증설은 전력 수요 급증 요인으로 작용
◦ 버지니아 전력망에 추가 부담 → 송배전 및 변압기 수요 확대와 직접 연결
◦ 구글은 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해 투자 추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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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 국가별 대형원전 시공 경험 - 중국, 러시아 제외 시 한국이 가장 많음.

▶️ 현대건설의 경우 웨스팅하우스와의 전략적 협약이 맺어져 있는 만큼 대형원전 시장 확대 초입에서 가장 큰 수혜 전망.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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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외교 사절단에 1조 달러 규모 ‘해양 투자 로드맵’ 제안](maritime-executive.com/article/india-pitches-1-trillion-maritime-roadmap-to-foreign-envoys)

▶️ 로드맵 주요 투자 분야
공공·민간의 합작으로 항만 및 화물 터미널 운영, 복합(다중 모달) 터미널, 해양 서비스, 조선, 선박 해체 및 수리, 그린 수소 허브, 지속가능 해운 솔루션 등의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제안되었습니다.

▶️ 법률 및 정책 개혁
영국 식민지 시절 제정된 낡은 법률을 대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개 법률이 새로 제정되었습니다:
- Bills of Lading Act
- Carriage of Goods by Sea Act
- Merchant Shipping Act
- Coastal Shipping Act
- Indian Ports Act
이를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 투자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대규모 프로젝트 기회
– Vadhavan Port (마하라슈트라): 연간 2,300만 TEU 처리 용량의 초대형 환적 항만, 인도의 컨테이너 처리 용량을 거의 두 배로 늘릴 잠재력.
– Galathea Bay Transshipment Port (안다만·니코바르 제도): 대규모 컨테이너 환적 항만 계획.
– Tuna Tekra Terminal (서해안, DP World 운영): 연간 200만 TEU 규모 터미널.
추가로 LNG 벙커링 허브, 산업 단지, 친환경 연료 기반의 인프라 투자 기회도 제시되었습니다

#조선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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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전선 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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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직 광통신 침투율이 25%에 불과 →
구조적 성장의 초입.

광통신은 초기 설치 비용이 많이 들지만 속도와 안정성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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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유진투자 케이블.pdf
▶️ 전력망 확대로 인한 전력 케이블/ AI산업 성장으로 인해 미국에서 본격화된 광통신 인프라 대전환 → 전력, 통신 케이블 증가

▶️ 수요 확대 기반 = AI주권+ 에너지 안보라는 인식

▶️ 안보사항이기에 중국 기업 규제 가능성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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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유진투자 케이블.pdf
[케이블 수요층 다변화]

▶️ 전력 케이블

◦ 과거에는 공공 전력회사나 국가 유틸리가 주도.
◦ 지금은 에너지 민간 개발사가 직접 주도하며 수요 창출

▶️ 통신 케이블

◦ 과거에는 통신 인프라 투자가 통신사에 집중.
지금은 하이퍼스케일러(AWS, Google, Microsoft, Meta 등)이 직접 투자.

💥 전력/케이블 모두 수요 증가하는 그림에서 수요층이 변화하는 중.

🚀 기존 빅사이클에 의존하던 케이블 업체는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고객 다변화로 선별적 수주를 통한 마진 확보

#케이블
부의 나침반
유진투자 케이블.pdf
[케이블 산업 공급 사이드]

▶️ 전력 케이블

◦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장기 호황 시기 생산 시설 증설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력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주요 전력기기 업체들의 구조조정과 M&A

▶️ 통신 케이블

◦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닷컴버블 시기에 통신 케이블의 대형 사이클 → 2001년 닷컴 버블 붕괴 이후 통신 기업들 파산으로 통신 인프라 시장 전체가 기나기 구조조정과 M&A

💥 통신/전력 케이블 모두 2000년대 초반 초호황 시기와 이후 장기 불황으로 시기를 겪음.

장기 불황으로 장기간 구조조정 시기를 지나서 수요가 튀어 오르고 있다.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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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으로 구조조정 시기를 거친 뒤 소수의 공급 플레이어만 남았는데,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은 항상 관심.

#원전 #조선 #케이블 #가스터빈 #전력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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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어만 하고 싶지 않다. 공격도 원한다"며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의 명칭을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 바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을 때 국방부는 전쟁부였다. 전쟁부 시절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승리 역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피트 헤그세스국방장관에게 명칭 변경 업무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26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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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미국의 해양 봉쇄 전략에서 비롯된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

2016년 중국이 처음으로 제1도련선을 돌파한 이후, 9년 만인 올해 6월에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전 세계의 시선이 중동에 쏠린 틈을 타 중국 항모전단이 사상 처음으로 제2도련선을 넘어섰다.

역사를 돌아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이 공통적으로 패배한 이유는 ‘전선의 이중화’였다. 독일은 서부 전선을 정리하지 못한 채 소련을 침공했고, 일본 역시 중일 전쟁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태평양 전선까지 확대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또한 같은 교훈을 바탕으로, 전선의 이중화를 피하는 방향에서 외교 정책의 기조를 세워왔다.

중국 입장에서도 해양 굴기는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다. 이를 저지해야 하는 미국은 이제 혼자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즉, 해양 방산 시장은 단기적인 흐름이 아니라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조선업이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산 항만 크레인 문제도 결국 규제 강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조선 #지정학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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