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eb21 반회극 – Telegram
xleb21 반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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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는 반도체, 국제관계, 역사, 외국어 등입니다. 독서 학습 사고를 반복하고, 실수와 실패로부터 회복해서, 현재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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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끝없는 도전: 골든이글 신화창조의 비밀을 밝히다»를 읽고

(이래서 성공할 수 있었다.)

1. 명쾌하고 정확했던 비전
- 자주적인 전투 항공기 개발 능력이 필요하다.
: 공군력 운용에 많은 비용이 들고 외부 세력에 의존적이 됨.(함부로 개조도 못 함, 미국산 부품 없으면 출격 못 함)
: 한 번 개발 시기를 놓치면 20-30년 전투기 운용하는만큼 개발시기가 늦어짐.
- 훈련기는 초음속의 성능이 필요하다.
: 차세대 항공기는 무엇보다 기동성에 대한 요구치가 높고, 이를 위해 고등훈련기부터 기동성이 강조될 것이다.
: 우리 공군 외에도 미 공군으로 고등훈련기 수출 가능성을 확보
- 훈련기에 무장과 레이더를 강화해 경공격기 파생모델 개발 시 시장성이 추가로 확보된다.
: 항상 고비용 고성능의 전투기만 필요한 것은 아님. 군수 예산에 맞게 운용될 수 있는 경공격기도 수요가 있을 것.
: 순수 훈련기 대비해서 수익성을 배가시킬 수 있음.
- 국과연(ADD)는 핵심기술 개발을, 업체(KAI, 당시 삼성항공)이 실제 체계종합 프로젝트를 맡아야 한다.
: 업체가 기술 주도권을 가져야 향후 양산 시 문제가 생겼을 때의 책임 소재 또는 문제 개선을 주도적으로 진행 가능.

2. 절충교역을 통한 기술 이전과 록히트와의 파트너쉽
- 차세대 전투기 획득사업에서 절충교역의 형태로 고등훈련기 관련 기술 이전
: 설계기술, 복합소재 기술, 시뮬레이터/테스트 파일럿 등 인프라 확보
- 록히드를 사업의 파트너로 끌어들여, 사업비 분담 뿐 아니라 프로젝트의 신뢰성도 높임
: 순수 국내 항공기 개발 프로젝트는 레퍼런스 없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 부족
: 고비용이 드는 개발비 중 일부를 록히드가 부담하게 할 수 있음.
: 록히드가 진행하는 기술이전이 무성의하게 진행될 부담 줄일 수 있음.
: 이 모든 것은 미국과 한국이 동맹관계라는 특수성에 기반.(스페인/독일 등 국가와의 합작 프로젝트는 미 공군 반대)

3. 중요 고객인 공군이 직접 참여
- 개발 프로젝트에 공군 인력이 직접 참여, T-50은 공군 사업이라는 인식 부여
: 국방부 및 정부 설득에 공군이 적극적으로 참여
: 개발/도입 시기 현실화 및 요구성능 아음속->초음속 상향 등에 대한 조속한 의견 합치 가능

(그럼에도 이 때문에 힘들었다.)

1. 돈, 돈, 돈
- 항공기 개발이라는 장기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거대한 비용
- 단계별로 꼭 필요한 사항을 돈을 아끼려고 생략하면, 시간 지연/불량 발생으로 더 큰 돈이 소요됨.

2. 혁신을 두려워하는 거대 조직(연구소, 국방부, 정부)의 관성적 태도
- 예산에 대한 부담은 조직이 움직이지 않게 함.
: "이 정도 예산이면 절대 불가해요", "다른 예산을 취소해야 해서 안 됩니다."
- 연구소에서 초기 개발을 진행한 프로젝트를 업체에 넘길 수 없다.
- 프로젝트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 하는 조직의 장
: 항공전력 자주화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 하는 국방부와 정부(그렇게까지 돈을 들일 필요가......?)
: 항공기 사업의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평가/인프라는 무시하고, 예산과 납기만을 강조하는 업체의 리더
: 혹시 이해해주는 윗사람(참모총장, 장관 등)이 있더라도, 인사 교체가 일어나면 말짱도루묵
https://m.blog.naver.com/jeunkim/223951360424
항공모함을 위해 필요한 것
: 항모 호위 전단(잠수함, 순양함, 보급함)
: 항모용 전투기
: 그 모든 전투력이 가동할 때 필요한 인력
이러면 다음 고등훈련기는 T-50이......?라기엔 20년 뒤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
보잉, '방산 부문' 파업 위기 직면…회복 발목 잡히나

경영 위기를 극복 중이던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방위산업 부문 노조의 파업 위기에 다시 직면했다. 이는 최근 상용 항공기 부문 노조 파업에서 회복 중인 상황에서 불거진 새로운 난관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와 일리노이주 보잉 방산 부문 노조원들은 27일(현지시간) 사측이 제시한 새 근로조건 계약안(4년 20% 임금 인상 등)을 압도적인 표 차로 거부하며 파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노조는 "사측 제안이 숙련 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단결을 강조했다. 반면 댄 길리안 보잉 부사장은 "조합원들이 최선의 조건을 거부해 실망스럽다"며 제안이 모든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반박했다.

댄 길리안 보잉 방산 부문 에어 도미넌스 사업부 부사장은 성명에서 노조가 "최선의 조건을 거부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사측 제안이 IAM 837 지부 협상위가 승인한 것으로, 5000달러 보너스, 첫해 8% 임금 인상, 근무 일정 변경 등을 포함하며 수용 시 평균 임금이 40% 인상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길리안 부사장은 현재 비상 계획을 실행하며 파업 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노조와의 협상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재 근로계약은 27일 밤 만료되지만 7일간의 '냉각기간'이 적용된다. 사측이 노조와 협상 계획을 잡지 않아 막판 타결은 불투명하다. 보잉은 비상 계획을 실행하며 파업 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잉은 지난해 시애틀 상용 항공기 부문 노조가 7주간 파업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더욱이 2022년 이후 영업 적자를 지속하는 방산 부문 노조의 파업은 회사에 또 다른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멜리우스 리서치 스콧 미쿠스 애널리스트는 방산 노조가 1996년 이후 파업한 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https://vo.la/GGxpOZA
- 에르메스 주가 전고점 대비 -27% 하락(YTD -10%)
- 시점 상 EU-미국 무역협상으로 15% 관세 확정 영향으로 보임
#RMS
[초점] KAI, KF-21 보라매 본격 양산 돌입

2032년까지 120대 공군 인도 목표…항공력 중추 대체
F-35 대안으로 부상…가격·기술 경쟁력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이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본격 양산에 돌입하며 국방 기술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정부가 2032년까지 총 120대 확보를 목표로 KF-21 양산 계획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독자 개발 전투기를 핵심 전력으로 삼는 기술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국방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양산 결정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기반이 이뤄낸 쾌거이자, 세계 5세대 전투기 시장의 경쟁 구도에 도전장을 던지는 출사표로 평가받는다.

방위사업청과 개발 주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두 차례의 순차 계약을 맺고 KF-21의 양산을 공식화했다. 2024년 6월 20대 물량의 첫 계약에 이어, 2025년 6월 20대를 추가하는 2차 계약을 마무리해 우선 블록 I 기종 40대의 생산을 확정했다. 이들 40대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차례로 한국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앞으로 내부 무장 탑재와 스텔스 성능 강화 등 성능 개량이 예정된 블록 II 60대의 생산이 완료되면, 2032년까지 총 120대의 KF-21을 확보한다는 최종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KF-21의 본격 양산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은 과거 록히드 마틴과 T-50 고등훈련기를 공동 개발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면허생산국에서 독자 개발국으로의 전환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KF-21 프로젝트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국산 AESA 레이더를 비롯해, LIG넥스원의 전자전(EW)과 미사일 체계, 대한항공의 기체 부품 등 250곳이 넘는 국내 기업이 참여해 수직 통합된 산업 생태계를 갖췄다. 첨단 유리화 디지털 계기판(Glass Cockpit)과 강력한 쌍발 엔진 역시 국산 기술력의 결정체다.

이미 T-50과 이를 기반으로 한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 이라크, 필리핀 등에 수출되며 K-방산의 신뢰도를 세계 시장에 알렸다. 이 성공 신화는 KF-21의 수출길을 여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일한 공동개발 파트너인 인도네시아가 최대 48대 도입 뜻을 다시 밝힌 가운데, KF-21은 세계 시장의 쟁쟁한 다른 기종들과 견줘 뚜렷한 차별점과 경쟁 우위를 지닌다.

◇ F-35 대안 넘어 라팔·유로파이터와 ‘급’이 다른 경쟁력

KF-21은 아직 시제기 단계여서 양산까지 경험이 부족한 튀르키예의 카안(KAAN)보다 성숙한 산업 기반과 생산 준비성에서 앞선다. 1990년대 기술에 바탕을 둬 성능 개량이 제한적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내부 시스템 통합 능력은 뛰어나지만 KF-21은 개방형 임무 체계를 통한 뛰어난 확장성과 낮은 수명주기비용이 돋보인다. 그리펜 JAS-39E는 비용 효율성과 신속한 기술 통합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KF-21의 쌍발 엔진은 더 강한 추력과 많은 무장 탑재량, 높은 생존성을 제공한다.

미국의 F-35A와 견줘보면 KF-21은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미국의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같은 엄격한 수출 통제와 무장 운용 제한에서 자유롭다는 점은 국방 자율성을 중시하는 국가들에게 핵심 장점으로 꼽힌다.

◇ 독자 기술·개방성 무기… ‘K-방산’ 성공 방정식 잇는다

KF-21의 경쟁 우위는 체계적인 투자와 미래 비전에서 나온다. 해마다 53억 달러 이상의 국방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 자립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KAI는 KF-21과 연동될 스텔스 무인전투기와 '충실한 윙맨(Loyal Wingman)'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미래 유무인 복합 전장 개념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생산이 본격화한 KF-21 보라매는 단순한 신형 전투기를 넘어, 기술력, 경제성, 전략적 협력이라는 3박자를 갖춘 기종으로서 세계 전투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으로 떠올랐다. 앞으로 블록 II 개량이 완료되면 5세대급 전투기에 가까운 고성능을 발휘할 전망이다.


https://vo.la/lWa4Lg
https://naver.me/FVSiL0Yj
: 사람들이 내 인생을 보고 종이 쪼가리나 소유하려 한다면 나는 실망할 것입니다.
원문: “I’m somewhat ashamed… That I’ve profited from being shrewd with money is not by itself satisfying to me. To atone, I teach and try to set an example. I would hate it if the example of my life caused people to pursue the passive ownership of pieces of paper. I think lives so spent are disastrous lives. I think it’s a better career if you help build something. I wish I’d built more, but I was cursed at being so good at stock picking. ‘The man is the prisoner of his talents.’ You can laugh, but I’ll bet this room is full of people who are prisoners of their talents. It tends to be the human condition.”
출처: https://www.google.com/amp/s/25iq.com/2015/12/12/what-are-charlie-mungers-views-on-giving-back-to-society/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