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2 범람기에서 ETH의 미래에 대한 토론>
어제 Ambient founder Doug와 eth kol Ryan 그리고 solana 코파운더 Toly 등의 토론이 있었어서 Bread의 정리글과 함께 정리해 봄.
1. 현재 ETH가 blob 이후에 inflationary로 돌아감에 따라 bearish한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
2. Blob의 가스비 산정 방식을 간단히 보면
3. 현재 blobscan에서 보면 보통 1~2개의 blob만 포함되고 대부분 taiko임.
4. 여기서 논쟁이 시작된건데 'ETH에 L2가 모여들고 점점 사용이 늘어나면 결국 blob이 포화 될거고 ETH revenue가 늘어날 것이다'가 시작이었음.
5. 대부분의 반응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대표적으로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났던 두 번의 사례를 든다.
대 인스크립션 시대에서 블롭 런칭 후 잠깐 등장했던 blobnoscription과 ZRO 에어드롭으로 아비트럼이 붐볐던 시기.
6. 결국 L2는 user에게 받은 fee를 L1에 롤업 하면서 아낀만큼 돈을 버는 시퀀서 사업이고, 반드시 매 블록에 롤업을 해야할 의무는 없으니 만약 blob space가 50%이상 점유되어 cost가 ~0에서 증가할 것 같으면
등등의 회피전략을 쓰며 ETH가 다시 하드포크로(내년 초 Pectra update에서 용량이 다시 2~3배로 늘어난다;;) blob space를 늘리기만 기다릴 것이다.
7. 이렇게 된 원인은 결국 ETH가 경제구조를 잘못 짠 것인데, 애초에 돈을 버는 것은 한정된 비싼 재화인 block space를 경매시키는 Sequencer이지 모두에게 동일한 요금을 받는 DA가 아니란 것. L2에서도 돈을 버는 것을 보면 파레토 룰이 적용되어, 특정 사업적 요구로 비싼 fee를 내는 상위권 tx가 대부분의 수익을 내준다. 나머지는 spam tx가 많고 이들은 단지 비용이 0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 비용이 올라가면 그냥 spam을 안한다 (=가격 민감도가 높다).
ETH는 사업을 위해 비싼 돈을 내줄 L2에게 blob이라는 경쟁하지 않고 거의 0원을 내며 ETH의 보안을 이용할 기회를 내주며 돈을 빨리는 것.
blobnoscription같은 0 value blob과 Arbitrum rollup tx같은 extremely valuable blob이 같은 가격을 내는 것은 말이 안된다.
8. 이는 vitalik 및 EF가 당장의 revenue보다는 ETH 생태계로 모두를 끌어들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향후에 수익화 하면 된다 생각 하는 것.
9. 일단 ETH가 이 상황에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옵션은 1) L1 app들한테 L2로 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L1 자체 생태계도 같이 성장시켜서 일반 block space도 채워야 한다. 2) Blob쓰는 애들이 L1 user의 영역인 block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규정해서, blob 경쟁을 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자기들의 사업 margin이 남는 선까지는 계속 경쟁하면서 더 내도록 해야 한다. 특히 MEV수익을 자기들 profit이 아닌 L1 cost로 쓰도록 몰아야 한다. 3) Blob 자체의 pricing mechanism을 바꾼다.
등이 있겠다.
8. 이에 대해 raw bandwidth cost가 2년마다 50%씩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DA가 포화되어 비싸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ETH는 공짜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너말대로 다 되더라도 얼마나 시간이 걸리냐도 중요하다 는 지적.
✍️ 아무리 많은 L1이 나와도 현재 Solidity라는 언어를 기반으로 한 ETH만큼 풍부한 개발자/프로젝트 생태계를 가지지 못했다. 그리고, 기술자이자 철학자인 vitalik의 리더쉽 아래에 ETH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블록체인이 서버에 비해 가지는 핵심 장점인 탈중앙성/검열저항성에 대한 논의가 모든 업데이트에서 충분히 논의되며 장기간의 로드맵을 가지고 진행된다. 이런 점에서 결국 많은 기회를 열어주며 단기 revenue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이더 생태계로 근본 프로젝트들이 다 온보딩 되면 강력한 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나중에 꼭 충족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싶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bearish하게 되는 것 같다.
1) L2들의 보안도 stage2이상 갖춰져야지 ETH의 보안을 레버리징하는 의미가 있고 기관들이 온보딩 할 수 있다. 아직은 단일 재단이 다 돌리고 있어 솔라나보다도 중앙화 된 L2들.. 물론 금융이 아닌 게임, 소셜 등을 중점으로 하는 체인은 믿을만한 기업 중심의 중앙화도 괜찮다 생각.
2) Investor가 아닌 'User', 여기서 유저는 이 프로토콜을 씀으로서 에어드롭이나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게 아닌 넷플릭스처럼 온전히 앱을 돈내면서 즐기는 유저,를 끌어오는 슈퍼앱이 솔라나가 아닌 EVM 생태계로 온보딩 해야 함. => 사실 이거만 되면 L2도 끊임없이 매출을 올리며 L1에 낼 돈도 충분해 질 것이고, 선순환이 가능. 현재 L2는 에어드롭 파머밖에 없어서 L1에서 돈 내라고 하면 셧다운 해야하는게 문제. 그리고 이것이 비탈릭이 노리는 본질일 것
3)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L2들에게 돈을 받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결국 L1 위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경쟁을 회피하지 못하고 ETH에 revenue share를 하도록 강제할 수 있어야 한다.
4) ETH는 잡코가 아닌 코인세계에서 시총 2위 기업이다. 비탈릭과 EF가 ETH를 그만 팔고 비용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지출하며 토큰 판매가 아닌 다른 수익원으로 비용을 충당해야 한다... 지구상에서 founder가 매년 천문학적 주식을 팔아대기만 하는데 bullish해지는 기업은 없다. 일시적 이슈로 한 두번씩 파는건 괜찮지만 바이백도 없고 매년 팔기만 하면서 우리에겐 비전을 믿고 사라고 하면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인다. 비탈릭...반드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어제 Ambient founder Doug와 eth kol Ryan 그리고 solana 코파운더 Toly 등의 토론이 있었어서 Bread의 정리글과 함께 정리해 봄.
1. 현재 ETH가 blob 이후에 inflationary로 돌아감에 따라 bearish한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
2. Blob의 가스비 산정 방식을 간단히 보면
- 1블록당 총 6개의 blob이 포함 가능
- 블록에 4개 이상(50%가 넘게 차면)의 blob이 포함되면 다음 블록에서 base fee 인상.
- 만약 blob base fee인상으로 인해 비싸지면 L2들은 가스비를 비교하여 blob space대신 일반 block space에 롤업하는 것을 선택 할 수 있음
3. 현재 blobscan에서 보면 보통 1~2개의 blob만 포함되고 대부분 taiko임.
4. 여기서 논쟁이 시작된건데 'ETH에 L2가 모여들고 점점 사용이 늘어나면 결국 blob이 포화 될거고 ETH revenue가 늘어날 것이다'가 시작이었음.
5. 대부분의 반응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대표적으로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났던 두 번의 사례를 든다.
대 인스크립션 시대에서 블롭 런칭 후 잠깐 등장했던 blobnoscription과 ZRO 에어드롭으로 아비트럼이 붐볐던 시기.
- 이 때 L2들은 경쟁하며 높은 fee를 내는 대신에 위에 첨부한 사진처럼 회피해 버렸다.
- 대부분 L2는 꼭 매번 L1에 포스팅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비쌀 때는 유저들에게 돈만 받고 롤업을 skip하여 수익을 극대화
- 모든 블록에 대해 롤업을 해야만 finalize 되는 taiko는 울면서 비싼 돈을 내긴 했지만 그만큼 L2 gas fee도 같이 올라가니 그만큼 트젝이 감소
6. 결국 L2는 user에게 받은 fee를 L1에 롤업 하면서 아낀만큼 돈을 버는 시퀀서 사업이고, 반드시 매 블록에 롤업을 해야할 의무는 없으니 만약 blob space가 50%이상 점유되어 cost가 ~0에서 증가할 것 같으면
1) 빈도 감소
2) 담합으로 서로 순번정해 경쟁하지 않고 돌아가며 롤업
3) 가스비 비교해보고 blob대신 block에 기록
등등의 회피전략을 쓰며 ETH가 다시 하드포크로(내년 초 Pectra update에서 용량이 다시 2~3배로 늘어난다;;) blob space를 늘리기만 기다릴 것이다.
7. 이렇게 된 원인은 결국 ETH가 경제구조를 잘못 짠 것인데, 애초에 돈을 버는 것은 한정된 비싼 재화인 block space를 경매시키는 Sequencer이지 모두에게 동일한 요금을 받는 DA가 아니란 것. L2에서도 돈을 버는 것을 보면 파레토 룰이 적용되어, 특정 사업적 요구로 비싼 fee를 내는 상위권 tx가 대부분의 수익을 내준다. 나머지는 spam tx가 많고 이들은 단지 비용이 0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 비용이 올라가면 그냥 spam을 안한다 (=가격 민감도가 높다).
ETH는 사업을 위해 비싼 돈을 내줄 L2에게 blob이라는 경쟁하지 않고 거의 0원을 내며 ETH의 보안을 이용할 기회를 내주며 돈을 빨리는 것.
blobnoscription같은 0 value blob과 Arbitrum rollup tx같은 extremely valuable blob이 같은 가격을 내는 것은 말이 안된다.
8. 이는 vitalik 및 EF가 당장의 revenue보다는 ETH 생태계로 모두를 끌어들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향후에 수익화 하면 된다 생각 하는 것.
9. 일단 ETH가 이 상황에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옵션은 1) L1 app들한테 L2로 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L1 자체 생태계도 같이 성장시켜서 일반 block space도 채워야 한다. 2) Blob쓰는 애들이 L1 user의 영역인 block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규정해서, blob 경쟁을 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자기들의 사업 margin이 남는 선까지는 계속 경쟁하면서 더 내도록 해야 한다. 특히 MEV수익을 자기들 profit이 아닌 L1 cost로 쓰도록 몰아야 한다. 3) Blob 자체의 pricing mechanism을 바꾼다.
등이 있겠다.
8. 이에 대해 raw bandwidth cost가 2년마다 50%씩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DA가 포화되어 비싸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ETH는 공짜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너말대로 다 되더라도 얼마나 시간이 걸리냐도 중요하다 는 지적.
1) L2들의 보안도 stage2이상 갖춰져야지 ETH의 보안을 레버리징하는 의미가 있고 기관들이 온보딩 할 수 있다. 아직은 단일 재단이 다 돌리고 있어 솔라나보다도 중앙화 된 L2들.. 물론 금융이 아닌 게임, 소셜 등을 중점으로 하는 체인은 믿을만한 기업 중심의 중앙화도 괜찮다 생각.
2) Investor가 아닌 'User', 여기서 유저는 이 프로토콜을 씀으로서 에어드롭이나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게 아닌 넷플릭스처럼 온전히 앱을 돈내면서 즐기는 유저,를 끌어오는 슈퍼앱이 솔라나가 아닌 EVM 생태계로 온보딩 해야 함. => 사실 이거만 되면 L2도 끊임없이 매출을 올리며 L1에 낼 돈도 충분해 질 것이고, 선순환이 가능. 현재 L2는 에어드롭 파머밖에 없어서 L1에서 돈 내라고 하면 셧다운 해야하는게 문제. 그리고 이것이 비탈릭이 노리는 본질일 것
3)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L2들에게 돈을 받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결국 L1 위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경쟁을 회피하지 못하고 ETH에 revenue share를 하도록 강제할 수 있어야 한다.
4) ETH는 잡코가 아닌 코인세계에서 시총 2위 기업이다. 비탈릭과 EF가 ETH를 그만 팔고 비용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지출하며 토큰 판매가 아닌 다른 수익원으로 비용을 충당해야 한다... 지구상에서 founder가 매년 천문학적 주식을 팔아대기만 하는데 bullish해지는 기업은 없다. 일시적 이슈로 한 두번씩 파는건 괜찮지만 바이백도 없고 매년 팔기만 하면서 우리에겐 비전을 믿고 사라고 하면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인다. 비탈릭...반드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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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사이드 파티 후기...작년 제작년에 비해 진짜 사람도 많아지고 음악도 너무 시끄러워져서 대화하기 난이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 트위터 창업자가 만든 신박한 새로운 프로덕트
2시간 전에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가 트위터에 링크를 하나 딸랑올렸습니다.
Silent라는 사이트인데 익명의 eSIM을 판매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 160개국 이상의 eSIM을 사용가능하고 번호부여 없이 only 데이터 요금제, IDENTITY US, GB 3가지 요금제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번호 기준 1년 $59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해외번호 하나 개통한다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이 컨셉이라 결제가 죄다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합니다. (모네로도 지원함)
다만... 아직 잭도시 트위터 말곤 따로 올라온게 없어서 선뜻 시도는 못하겠네요.
2시간 전에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가 트위터에 링크를 하나 딸랑올렸습니다.
Silent라는 사이트인데 익명의 eSIM을 판매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 160개국 이상의 eSIM을 사용가능하고 번호부여 없이 only 데이터 요금제, IDENTITY US, GB 3가지 요금제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번호 기준 1년 $59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해외번호 하나 개통한다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이 컨셉이라 결제가 죄다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합니다. (모네로도 지원함)
다만... 아직 잭도시 트위터 말곤 따로 올라온게 없어서 선뜻 시도는 못하겠네요.
Forwarded from ㈜ 청년열정마라두바이쫀득민트초코손맛푸드
"안녕하세요 혹시 제주도에 대해 잘 아시나요?" 같은 멘트로 말거는 놈들이 사실은 다 AI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이라는걸 알게 된 이후 종종 말거는 놈들을 대식이로 개조하는 중
🙊1
Forwarded from 텔레그램 코인 방,채널 - CEN
X 알고리즘 36,000줄의 코드를 분석한 남자 등장
1)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댓글은 좋아요보다 13.5배 더 가치가 있으며, 프로필 클릭은 좋아요보다 12배 더 가치가 있습니다.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아야 합니다.
2) X는 비디오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 중입니다. X 비디오 앱이 출시되었고, 비디오 콘텐츠가 더 많이 추천됩니다.
3) 외부 웹사이트로의 링크를 자주 게시하면 노출이 줄어듭니다.
4) 타인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거나 놀리면 알고리즘이 이를 감지합니다.
5)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게시하면 신속히 플래그가 됩니다.
6) 팔로워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콘텐츠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자를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7) 인상이 아닌 댓글 섹션에서의 대화가 광고 수익에 영향을 줍니다.
8) 팔로잉 수는 팔로워 수의 최대 60%가 적당합니다. 대량 언팔로우는 피해야 합니다.
9) X는 대화 위주의 플랫폼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을 보상합니다.
10)시스템을 조작하거나 비호감적인 행동을 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X의 분위기를 높이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원문
#X #트위터
1)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댓글은 좋아요보다 13.5배 더 가치가 있으며, 프로필 클릭은 좋아요보다 12배 더 가치가 있습니다.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아야 합니다.
2) X는 비디오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 중입니다. X 비디오 앱이 출시되었고, 비디오 콘텐츠가 더 많이 추천됩니다.
3) 외부 웹사이트로의 링크를 자주 게시하면 노출이 줄어듭니다.
4) 타인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거나 놀리면 알고리즘이 이를 감지합니다.
5)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게시하면 신속히 플래그가 됩니다.
6) 팔로워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콘텐츠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자를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7) 인상이 아닌 댓글 섹션에서의 대화가 광고 수익에 영향을 줍니다.
8) 팔로잉 수는 팔로워 수의 최대 60%가 적당합니다. 대량 언팔로우는 피해야 합니다.
9) X는 대화 위주의 플랫폼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을 보상합니다.
10)시스템을 조작하거나 비호감적인 행동을 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X의 분위기를 높이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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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후기는 많이 썼으니 짧게 쓰는 KBW 후기
1. 티켓은 내년부터 못 팔게 될 듯 하다. 적당히 가격 필터링이 있어야 정말 뭔가를 얻어가려는 사람들만 와서 교류를 하다 갈텐데 빌더는 많이 없었음. 온체인 파밍에서 무료 오프체인 에어드롭 파밍으로 넘어온 느낌?
2. 매일 DJ 파티가 열리고 심지어 19(18?)금 쇼 파티까지 열리니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만 몰리는데 막상 몰린 곳은 너무 시끄럽고 좁아서 대화가 거의 불가. 아닌 곳은 썰렁해서 얘기할 사람이 없음. 네트워크 장을 열어주긴 했는데 정작 어디서 주최한지도 모르고 먹고 놀다 간 경우도 있는데 감사하다.
3. 여럿 만나서 얘기하며 점점 느끼는 것은 해외 프로젝트는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유동성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한다. 업빗썸에서 요구하는 국내 커뮤니티 활성화 기준을 맞추기 위해 공식을 따라 마케팅하고 상장할 뿐 한국 유저에 맞춤형으로 뭔가를 하기엔 애매한 시장이라, KBW는 가볍게하고 찐은 Token에서 봐요~ 하는 재단이 많다.
4. 아니 그래서 토큰은 왜 추석 껴있는건데 하필😥
1. 티켓은 내년부터 못 팔게 될 듯 하다. 적당히 가격 필터링이 있어야 정말 뭔가를 얻어가려는 사람들만 와서 교류를 하다 갈텐데 빌더는 많이 없었음. 온체인 파밍에서 무료 오프체인 에어드롭 파밍으로 넘어온 느낌?
2. 매일 DJ 파티가 열리고 심지어 19(18?)금 쇼 파티까지 열리니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만 몰리는데 막상 몰린 곳은 너무 시끄럽고 좁아서 대화가 거의 불가. 아닌 곳은 썰렁해서 얘기할 사람이 없음. 네트워크 장을 열어주긴 했는데 정작 어디서 주최한지도 모르고 먹고 놀다 간 경우도 있는데 감사하다.
3. 여럿 만나서 얘기하며 점점 느끼는 것은 해외 프로젝트는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유동성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한다. 업빗썸에서 요구하는 국내 커뮤니티 활성화 기준을 맞추기 위해 공식을 따라 마케팅하고 상장할 뿐 한국 유저에 맞춤형으로 뭔가를 하기엔 애매한 시장이라, KBW는 가볍게하고 찐은 Token에서 봐요~ 하는 재단이 많다.
4. 아니 그래서 토큰은 왜 추석 껴있는건데 하필😥
😢2
레딧에서 진행된 EF와의 AMA에서 비탈릭이 당당하게 매년 15%씩 남은 돈 털어서 'ecosystem의 작은 일부가 되겠다' 고 올림.
아무리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곳이라지만 FAANG의 어느 기업이든 CEO가 '저는 계속 기여하겠지만 지분은 다 팔겁니다. 애플은 지속되지만 저는 소액 주주로서 그저 생태계 빌더의 하나로만 남을겁니다'하면 주식은 폭락을 할거다.
탈릭아 그....없나?
*쓰레드로 진행된 전체 AMA내용은 아직 다 안 읽어봄
아무리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곳이라지만 FAANG의 어느 기업이든 CEO가 '저는 계속 기여하겠지만 지분은 다 팔겁니다. 애플은 지속되지만 저는 소액 주주로서 그저 생태계 빌더의 하나로만 남을겁니다'하면 주식은 폭락을 할거다.
탈릭아 그....없나?
*쓰레드로 진행된 전체 AMA내용은 아직 다 안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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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vs Chain thesis 2024 ver.
2016년 나와서 20~22년의 L1 불장 때 귀가 따갑게 들었던 fat protocol thesis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수 년이 지난 지금, 해당 thesis는 여러 이유로 힘을 잃었다...만 그 이유들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고, Orderflow라는 측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ETH의 MEV landscape는 merge와 flashbot/MEV-Boost의 출현 이후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MEV supply chain의 각 구성원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보자면,
예전 searcher가날로먹던 수익이 Marketplace화 되면서 Validator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수많은 L2(L1도 마찬가지)들이 sequencer를 탈 중앙화 하지 않는 데에는 기술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수익 측면에서도 굳이 이 독점을 풀고 싶지 않기에 incentive align이 되지 않는 문제도 있을 것이다.
이 MEV supply chain에서 불만인 것은 User가 아니다. 물론 알고 나면 불만일 수 있겟지만 보통 그런 시장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불하는지도 모른 채로 돈을 낸다. 나머지 구성원들이 문제인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Searcher, builder가 합병하여 searcher의 bundle이 include될 확률을 높여 마진을 확보하려 하는 등 몸 비틀기를 시전중이다.
모든 분야에서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지는 결국 파워 게임이다. 돈을 지불하는호구인 유저가 누구를 따라가냐가 가장 중요하다. 현재는 체인들에 DeFi 밖에는 없는데 DeFi는 인터넷 같은 기본 인프라일 뿐이지 게임이나 social처럼 유저가 해당 앱만을 쓰기 위해 찾아오는 모객 능력이 떨어진다(yield, airdrop등 시간 한정적인 이벤트를 제외하고). 어떤 체인의 재단이 유저를 꼬셔오면 그 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여러 defi가 있는거지 특정 dapp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체인을 찾아오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dapp이 value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Dapp은 유저를 직접 접하는 frontend이기 때문에, 충성 유저가 생기면 가장 강력한 협상력이 생긴다. 이전에 MEV marketplace가 stream 하류에서 생겼다면, 이를 상류로 끌고 와서 value extract하고 이를 user에 rebate하면서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며 영향력을 강화하는 피드백 루프를 형성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robin hood는 0 fee 정책으로 유저를 끌어들이고 MM들에게 orderflow를 팔아서 돈을 번다. 일종의 rebate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dapp들이 너무 많고 dex도 파편화 되어있어 힘이 약했지만 점차 banana gun류의 tg bot, 1inch aggregator, wallet 등 orderflow를 모으는 루트가 생기며 힘이 커지고 있다. 이미 대형 tg bot들은 MEV supply chain에서 강력한 협상력을 가지고 수익을 상당히 rebate받고 있다. 지금은 그걸 전부 자기들이 먹으면서 양쪽으로 뜯고 있지만, 경쟁이 세지면 영향력 유지를 위해 유저 rebate 비율이 늘어날 것이다.
- toss처럼 거부할 수 없는 편리한 UX
- 재밌는 게임
- network 효과가 강력한 social app
등 특정 영역에서 orderflow를 독점하는 슈퍼 앱이 나오고 그들이 본인의 힘에 대해 자각을 한다면 계속 협상력은 넘어올 것이다.
아직 Dapp 빌더들이 소규모 팀이 많기에 orderflow까지 신경쓰고 이익을 요구하는 곳이 많지 않다(호구다). 하지만 국내의 오지스(트리니토)만 봐도 트레이딩 팀이 따로 있어서 직접 체인의 MEV 기회를 다 먹고 있고(60%+), 대형 팀을 꾸린 spot/perp dex들은 점점 그런 곳이 많아질 것이다. CEX들이 이미 훌륭한 롤 모델이니까.
그리고 힘의 균형이 dapp 쪽으로 더 넘어오고 orderflow 확보 자체에 대한 앱들 끼리의 경쟁이 생긴다면 앞으로 재밌는 구조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다양한 사례가 나오게 어서 mass adoption이 왔으면 좋겠다.
참고 트윗
2016년 나와서 20~22년의 L1 불장 때 귀가 따갑게 들었던 fat protocol thesis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수 년이 지난 지금, 해당 thesis는 여러 이유로 힘을 잃었다...만 그 이유들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고, Orderflow라는 측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ETH의 MEV landscape는 merge와 flashbot/MEV-Boost의 출현 이후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MEV supply chain의 각 구성원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보자면,
1. Dapp/Wallet : User의 intent(x->y로 스왑해줘)에 따라 Tx를 구성해 밈풀로 쏴줌. 여기서 직접 tx를 구성하는지, 중간에 solver(or solver network)를 거치는지에 따라 'intent centric approach'가 구분됨.
2. Searcher : 블록 데이터 분석해 수익성 있는 MEV 기회 탐지. Arbitrage, front running, 샌드위치 등 전략 사용. 높은 가스비를 지불하는 주체. 샌드위치 등 앞뒤로 자신의 tx를 끼워넣는 전략을 사용하기에 bundle이라는 tx 묶음을 Builder에 제출.
3. Builder : Searcher로부터 받은 거래를 패키징하여 블록을 구성해 validator에게 전달하여 검증 및 propose를 요청.
4. Validator : MEV 최종 보스로 Builder가 구성한 블록을 검증하고 네트워크에 제안. 23년 기준 MEV전체 수익의 72%를 가져감.
예전 searcher가
이 MEV supply chain에서 불만인 것은 User가 아니다. 물론 알고 나면 불만일 수 있겟지만 보통 그런 시장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불하는지도 모른 채로 돈을 낸다. 나머지 구성원들이 문제인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Searcher, builder가 합병하여 searcher의 bundle이 include될 확률을 높여 마진을 확보하려 하는 등 몸 비틀기를 시전중이다.
모든 분야에서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지는 결국 파워 게임이다. 돈을 지불하는
그런데,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dapp이 value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Dapp은 유저를 직접 접하는 frontend이기 때문에, 충성 유저가 생기면 가장 강력한 협상력이 생긴다. 이전에 MEV marketplace가 stream 하류에서 생겼다면, 이를 상류로 끌고 와서 value extract하고 이를 user에 rebate하면서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며 영향력을 강화하는 피드백 루프를 형성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robin hood는 0 fee 정책으로 유저를 끌어들이고 MM들에게 orderflow를 팔아서 돈을 번다. 일종의 rebate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dapp들이 너무 많고 dex도 파편화 되어있어 힘이 약했지만 점차 banana gun류의 tg bot, 1inch aggregator, wallet 등 orderflow를 모으는 루트가 생기며 힘이 커지고 있다. 이미 대형 tg bot들은 MEV supply chain에서 강력한 협상력을 가지고 수익을 상당히 rebate받고 있다. 지금은 그걸 전부 자기들이 먹으면서 양쪽으로 뜯고 있지만, 경쟁이 세지면 영향력 유지를 위해 유저 rebate 비율이 늘어날 것이다.
- toss처럼 거부할 수 없는 편리한 UX
- 재밌는 게임
- network 효과가 강력한 social app
등 특정 영역에서 orderflow를 독점하는 슈퍼 앱이 나오고 그들이 본인의 힘에 대해 자각을 한다면 계속 협상력은 넘어올 것이다.
아직 Dapp 빌더들이 소규모 팀이 많기에 orderflow까지 신경쓰고 이익을 요구하는 곳이 많지 않다(
그리고 힘의 균형이 dapp 쪽으로 더 넘어오고 orderflow 확보 자체에 대한 앱들 끼리의 경쟁이 생긴다면 앞으로 재밌는 구조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1. 로빈 후드처럼 Swap fee를 받지 않거나 swap 종류별로 fee를 다르게 받는 dex
ex) 밸런서는 이미 non-toxic flow와 toxic flow(아비트리지)를 구분하여 non-toxic할 확률이 높은 cowswap에서 오는 order에는 fee discount를 해준다.
*toxic/non-toxi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dex편에서 다시 다뤄보겠다.
2. Account Abstraction 기능의 일부인 Paymaster - gas sponsorship을 이용하여, 스왑피 면제까지는 못해줘도 가스비는 대납해주며 많은 유저를 쉽게 온보딩시켜 orderflow를 독점
ex) zksync의 native AA를 이용한 ERC20 paymaster 적용
3. 토큰 홀더들에게 MEV 수익을 분배
ex) 솔라나의 Jito
4. 체인 런칭이 너무 쉬워졌기에, dydx/hyperliquid같이 해당 앱을 쓰기 위해 유저들이 찾아오는 앱이 아예 수익을 100% 독점하고 싶어 자체 L2/L3를 런칭하는 것도 디스토피아적이긴 하지만 트렌드일 수 있다. 특히나 perp같은 orderflow가 많이 나오는 앱들은 단지 토큰을 팔기 위해서만 체인을 런칭하는게 절대 아니라 생각.
다양한 사례가 나오게 어서 mass adoption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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