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이복현 "민주당, 상법개정안 재의결 미루면 '내로남불' 비판 받을 것"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일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통상 거부권이 시행된 법안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에 부쳐지고,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최종 폐기된다. 하지만 재의결에 부쳐지지 않을 경우, 6월 3일 대통령 선거 후 다음 대통령이 거부권을 철회하고 공포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7554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일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통상 거부권이 시행된 법안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에 부쳐지고,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최종 폐기된다. 하지만 재의결에 부쳐지지 않을 경우, 6월 3일 대통령 선거 후 다음 대통령이 거부권을 철회하고 공포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7554
Naver
이복현 "민주당, 상법개정안 재의결 미루면 '내로남불' 비판 받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서 재의결돼야 한다며 "상법 재의요구 재표결 중단은 헌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이 지연된 것을 '반헌법적'이라고 비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한국증시 밸류업 발목잡는 중복상장…대기업 논란에 파열음 계속
모기업·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논란…LG·두산 등 비판 잇따라
'소수주주 희생해 문어발 확장' 비판…법규 미비, 당국 연성규제 실효성 의문 커
韓 중복상장률 18% 달해…美 MS, 애플, 테슬라 등 자회사 많아도 모기업만 상장 관행화
상법 등 현행법에는 중복상장에 대한 규정이 뚜렷이 없는 데다 증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주요 정책으로 내건 정부 당국도 규제에 소극적이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증폭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작년 12월 인도법인의 현지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하면서 중복상장 논란에 휩싸였다.
LG전자가 100% 지분을 보유한 인도법인은 10년 이상 인도 가전제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알짜' 사업 부문을 따로 상장하면 LG전자로 갈 투자자금 수요가 줄어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우려다.
LG전자 측은 인도와 한국 시장의 투자자가 달라 자금 유출 우려가 없고, 인도 IPO가 100% 구주매출(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식 매각) 형태인 만큼 조달 금액이 고스란히 국내 본사로 돌아온다고 강조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LG전자 주주로서는 애초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 중 하나인 인도 사업이 분리된다는 우려가 여전하고, 본사로 유입될 자금도 지배주주의 이해관계 중심으로 쓰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SK그룹도 중복상장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이차전지 소재 조직을 분할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상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SK온과 SK엔무브의 상장도 잇달아 추진해 모기업 가치를 낮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두산그룹도 논란이 적잖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2월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를 체코 증시에 상장해 LG처럼 중복상장 지적이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다른 자회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역시 별도 상장됐고, 이 두 회사는 주주 권익을 침해하며 부당 합병을 추진한다는 물의까지 빚었다.
중복상장은 모회사와 자회사의 이익이 이중으로 계산(더블카운팅)되는 결과를 빚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깎는 요인이 된다.
반면 대기업 지배주주(오너가)에게 중복상장은 매력이 크다.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모으면 오너가의 지분이 대거 희석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면 지배력은 변화 없이 외부 자본을 끌어와 그룹의 덩치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복상장은 일반주주와 지배주주 사이의 이해충돌 문제가 생기지만, 국내 법규에는 중복상장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항이 없다.
금융 당국은 대신 상장심사를 엄격히 하고 물적분할 시 기업이 주주보호 방안을 지배구조보고서에 적도록 하는 등 '연성 규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이를 회피하면서 IPO를 강행할 길이 많아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IBK투자증권의 작년 11월 집계에 따르면 한국의 중복상장 비율은 18.4%로 일본(4.38%), 대만(3.18%), 미국(0.35%) 등 주요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미국은 투자전문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와 같은 극소수 사례를 제외하면 주요 기업이 중복상장을 한 경우를 찾기 어렵다.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커리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 코드 공유 플랫폼 '깃허브',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사인 '모장' 등 다수의 알짜 자회사를 갖고 있지만 모회사인 MS 빼고는 모두 비상장사다.
#애플 #테슬라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 #엔비디아 #아마존 등도 마찬가지다.
https://naver.me/Ixsoy8sT
모기업·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논란…LG·두산 등 비판 잇따라
'소수주주 희생해 문어발 확장' 비판…법규 미비, 당국 연성규제 실효성 의문 커
韓 중복상장률 18% 달해…美 MS, 애플, 테슬라 등 자회사 많아도 모기업만 상장 관행화
상법 등 현행법에는 중복상장에 대한 규정이 뚜렷이 없는 데다 증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주요 정책으로 내건 정부 당국도 규제에 소극적이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증폭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작년 12월 인도법인의 현지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하면서 중복상장 논란에 휩싸였다.
LG전자가 100% 지분을 보유한 인도법인은 10년 이상 인도 가전제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알짜' 사업 부문을 따로 상장하면 LG전자로 갈 투자자금 수요가 줄어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우려다.
LG전자 측은 인도와 한국 시장의 투자자가 달라 자금 유출 우려가 없고, 인도 IPO가 100% 구주매출(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식 매각) 형태인 만큼 조달 금액이 고스란히 국내 본사로 돌아온다고 강조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LG전자 주주로서는 애초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 중 하나인 인도 사업이 분리된다는 우려가 여전하고, 본사로 유입될 자금도 지배주주의 이해관계 중심으로 쓰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SK그룹도 중복상장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이차전지 소재 조직을 분할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상장했고, 다른 자회사인 SK온과 SK엔무브의 상장도 잇달아 추진해 모기업 가치를 낮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두산그룹도 논란이 적잖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2월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를 체코 증시에 상장해 LG처럼 중복상장 지적이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다른 자회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역시 별도 상장됐고, 이 두 회사는 주주 권익을 침해하며 부당 합병을 추진한다는 물의까지 빚었다.
중복상장은 모회사와 자회사의 이익이 이중으로 계산(더블카운팅)되는 결과를 빚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깎는 요인이 된다.
반면 대기업 지배주주(오너가)에게 중복상장은 매력이 크다.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모으면 오너가의 지분이 대거 희석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면 지배력은 변화 없이 외부 자본을 끌어와 그룹의 덩치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복상장은 일반주주와 지배주주 사이의 이해충돌 문제가 생기지만, 국내 법규에는 중복상장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항이 없다.
금융 당국은 대신 상장심사를 엄격히 하고 물적분할 시 기업이 주주보호 방안을 지배구조보고서에 적도록 하는 등 '연성 규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이를 회피하면서 IPO를 강행할 길이 많아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IBK투자증권의 작년 11월 집계에 따르면 한국의 중복상장 비율은 18.4%로 일본(4.38%), 대만(3.18%), 미국(0.35%) 등 주요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미국은 투자전문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와 같은 극소수 사례를 제외하면 주요 기업이 중복상장을 한 경우를 찾기 어렵다.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커리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 코드 공유 플랫폼 '깃허브',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사인 '모장' 등 다수의 알짜 자회사를 갖고 있지만 모회사인 MS 빼고는 모두 비상장사다.
#애플 #테슬라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 #엔비디아 #아마존 등도 마찬가지다.
https://naver.me/Ixsoy8sT
Naver
한국증시 밸류업 발목잡는 중복상장…대기업 논란에 파열음 계속
모기업·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논란…LG·두산 등 비판 잇따라 '소수주주 희생해 문어발 확장' 지적…법규 미비, 당국 연성규제 실효성 의문 커 韓 중복상장률 18% 달해…美 MS, 애플, 테슬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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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은 아니지만 상법 개정의 자매품(?)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한다고 합니다. 다들 관심 많은 소식이라서 올립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48213?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48213?sid=100
Naver
민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입법 추진…기업 주주환원 촉진
배당성향 35%이상 상장사에 별도 세율…대선 공약 반영 가능성도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를 해소하고 기업의 주주환원을 촉진하기 위해 배당소득을 종합소득과 분리해 과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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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니라 뭐가 또 나오나 봅니다.
상법, 배당분리 과세에 이어…
https://m.blog.naver.com/soyoung8lee/223844651094
상법, 배당분리 과세에 이어…
곧, ‘세 번째 제안’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저의 정책 제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soyoung8lee/223844651094
NAVER
<자본시장 도약을 위한 두 번째 제안 : ‘배당소득 분리과세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에 이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배당소득 분리과세법’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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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환경|ESG] 이나예 & 정다솜
[한투증권 정다솜] ESG Note: 배당주 날개가 될 분리과세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KIS_ESG
▶️ 배당소득 분리과세 입법에 따라 대주주의 배당 확대 기대
- 지난주 민주당이 배당성향 35% 이상 기업의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
- 기존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시 배당소득이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최대 45%의 세율 적용, 대주주의 배당 유인을 약화
- 개정안 통과시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한 세율 25%까지 인하, 대주주의 배당 확대 및 일반 투자자들의 장기 배당투자 확대 기대
▶️ 배당성향 35%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
- FY2024 기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기업은 323개(코스피 170개, 코스닥 153개)
- 이들 기업 중 최근 3년 배당성향이 25% 이상이고, 3년 간 DPS를 유지하거나 늘려온 기업은 165개(코스피 95개, 코스닥 70개)
- 밸류업 참여기업의 배당 증가금액에 분리과세 도입을 시도했던 작년 세법개정안을 고려하면, 배당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 주목 필요
-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35% 이상을 목표로 설정한 기업은 16개(주주환원율 35% 이상 기업 포함시 48개)
- 이들 기업은 현재 배당 수준이 낮지만 향후 배당성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리포트 링크: https://vo.la/ElcLXj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KIS_ESG
▶️ 배당소득 분리과세 입법에 따라 대주주의 배당 확대 기대
- 지난주 민주당이 배당성향 35% 이상 기업의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
- 기존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시 배당소득이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최대 45%의 세율 적용, 대주주의 배당 유인을 약화
- 개정안 통과시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한 세율 25%까지 인하, 대주주의 배당 확대 및 일반 투자자들의 장기 배당투자 확대 기대
▶️ 배당성향 35%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
- FY2024 기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기업은 323개(코스피 170개, 코스닥 153개)
- 이들 기업 중 최근 3년 배당성향이 25% 이상이고, 3년 간 DPS를 유지하거나 늘려온 기업은 165개(코스피 95개, 코스닥 70개)
- 밸류업 참여기업의 배당 증가금액에 분리과세 도입을 시도했던 작년 세법개정안을 고려하면, 배당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 주목 필요
-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35% 이상을 목표로 설정한 기업은 16개(주주환원율 35% 이상 기업 포함시 48개)
- 이들 기업은 현재 배당 수준이 낮지만 향후 배당성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리포트 링크: https://vo.la/ElcLXj
Telegram
[환경|ESG] 이나예 & 정다솜
[한국투자증권 환경 | ESG] 채널입니다.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이소영 의원님은
핵심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PBR이 낮은 상장주식에 대해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시 자산손익 공정평가 적용
이 의원은 “현행 제도는 상장주식의 주가가 상속세·증여세 산정에 영향을 주는 구조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출수록 상속·증여에 유리한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러한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핵심”
최대주주의 상장주식 평가가액이 순자산가치의 80%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PBR이 0.8 미만인 경우), 비상장주식과 동일하게 자산·수익 등을 반영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고, 평가가액의 하한선을 순자산가치의 80%로 설정하도록 했다. 또한, 상장회사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에 적용되던 가산세율 20%를 삭제해 상장주식의 시세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경우에는 세금부담을 경감하고, 세금의 현금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물납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www.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6436
핵심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PBR이 낮은 상장주식에 대해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시 자산손익 공정평가 적용
이 의원은 “현행 제도는 상장주식의 주가가 상속세·증여세 산정에 영향을 주는 구조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출수록 상속·증여에 유리한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러한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핵심”
최대주주의 상장주식 평가가액이 순자산가치의 80%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PBR이 0.8 미만인 경우), 비상장주식과 동일하게 자산·수익 등을 반영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고, 평가가액의 하한선을 순자산가치의 80%로 설정하도록 했다. 또한, 상장회사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에 적용되던 가산세율 20%를 삭제해 상장주식의 시세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경우에는 세금부담을 경감하고, 세금의 현금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물납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www.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6436
www.newsdaily.kr
이소영 의원, 대주주의 인위적 ‘주가 누르기’ 막는 ‘상속증여세 정상화법’ 발의 - 뉴스데일리
[뉴스데일리]PBR이 낮은 상장주식에 대해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시 자산손익 공정평가 적용이 의원, “최대주주의 세금절감을 위한 주가 누르기, 더 이상 용인돼선 안 돼”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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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가치투자클럽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09008?sid=100
정몽구 회장 별세시 ES의 상속재산은 4.4조원, 상속세는 2.6조원. 근데 이 법이 개정되면 상속세가 4.6조원으로 폭증. 상속재산을 전부 팔아도 납부가 안됨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가치투자클럽
정몽구 회장 별세시 ES의 상속재산은 4.4조원, 상속세는 2.6조원. 근데 이 법이 개정되면 상속세가 4.6조원으로 폭증. 상속재산을 전부 팔아도 납부가 안됨
스텔란티스, 제네럴모터스 PBR이 0.8배가 안되고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PBR도 0.8배가 안되는데,
현대차와 현대제철의 PBR을 0.8배로 간주해서 상속세를 산정하겠다는게 맞는지요
업종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규제하면 반드시 부작용 생깁니다.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PBR도 0.8배가 안되는데,
현대차와 현대제철의 PBR을 0.8배로 간주해서 상속세를 산정하겠다는게 맞는지요
업종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규제하면 반드시 부작용 생깁니다.
가치투자클럽
스텔란티스, 제네럴모터스 PBR이 0.8배가 안되고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PBR도 0.8배가 안되는데, 현대차와 현대제철의 PBR을 0.8배로 간주해서 상속세를 산정하겠다는게 맞는지요 업종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규제하면 반드시 부작용 생깁니다.
이런 비판이 있네요. 댓글을 달 수 없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채널 운영진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전달해 주세요.
비판이 일리가 있긴 하나, 과연 현대차그룹이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여러 한계 때문에 PBR이 낮은 것이라면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주주를 위해 경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오너일가 경영권 상속을 위해 납득하기 어려운 계열사 간 합병, 일감 몰아주기 등을 하지 않았나요? 사실 그동안 주주 중시 경영을 충분히 열심히 했다면 (주가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굳이 이런 법안이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전세계 경쟁기업을 비교하려거든 어느 정도 모범이 되는 곳과 해야겠지요. 테슬라나 BYD의 PBR은 굳이 비교하지 않겠습니까? 현대차그룹이 억지로 전기차를 덜 팔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래도 도요타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도요타는 1.0~1.2에 거래됩니다. 도요타의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perplexity에게 물어봤습니다. 도요타는 2030년 ROE 목표가 20%이랍니다. 진짜 ROE 20%이 된다면 과연 PBR 0.8x이 되지 않을까요?
비판이 일리가 있긴 하나, 과연 현대차그룹이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여러 한계 때문에 PBR이 낮은 것이라면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주주를 위해 경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오너일가 경영권 상속을 위해 납득하기 어려운 계열사 간 합병, 일감 몰아주기 등을 하지 않았나요? 사실 그동안 주주 중시 경영을 충분히 열심히 했다면 (주가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굳이 이런 법안이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전세계 경쟁기업을 비교하려거든 어느 정도 모범이 되는 곳과 해야겠지요. 테슬라나 BYD의 PBR은 굳이 비교하지 않겠습니까? 현대차그룹이 억지로 전기차를 덜 팔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래도 도요타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도요타는 1.0~1.2에 거래됩니다. 도요타의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perplexity에게 물어봤습니다. 도요타는 2030년 ROE 목표가 20%이랍니다. 진짜 ROE 20%이 된다면 과연 PBR 0.8x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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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부터 이준석 후보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한 편인데, 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HMM본사 이전 공약을 비판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것을 왜 상법 개정으로 끌고 오나요? 상장사 본사 이전과 상법 이사충실의무 확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본사 이전하면 주주가치 침해되나요? 회사 사정에 맞게 이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경영 판단의 영역이고, 이는 이번 상법 개정과 무관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채널의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나,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면 회사 망하나요? 부산이 무슨 험지도 아니고, 저는 부산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부산시민에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북극항로가 열리고 부산항이 거점항만이 된다면, 부산 본사이전이 HMM이 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부산 소재 해운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도 있는 것이겠죠.
별 상관 없는 이슈를 엮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법 개정안은 주주 가치를 훼손하려는 일부 지배주주를 제외하고는 다수에게 이득입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14
HMM본사 이전 공약을 비판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것을 왜 상법 개정으로 끌고 오나요? 상장사 본사 이전과 상법 이사충실의무 확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본사 이전하면 주주가치 침해되나요? 회사 사정에 맞게 이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경영 판단의 영역이고, 이는 이번 상법 개정과 무관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채널의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나,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면 회사 망하나요? 부산이 무슨 험지도 아니고, 저는 부산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부산시민에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북극항로가 열리고 부산항이 거점항만이 된다면, 부산 본사이전이 HMM이 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부산 소재 해운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도 있는 것이겠죠.
별 상관 없는 이슈를 엮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법 개정안은 주주 가치를 훼손하려는 일부 지배주주를 제외하고는 다수에게 이득입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14
Chosun
이준석 "HMM 이전이 뻥이냐, 상법개정안이 뻥이냐" - 주간조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상장사인 HMM(옛 현대상선)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HMM 이전을 가지고 부산 표심만 낼름 먹고 도망가려고 장난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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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지금 텔레에서 대주주 주가 누르는거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가 많은데, 그 전에 좀 이야기 하고 싶은거.
애초에 성장 잘 하면 그런거 다 부차적인 이야깁니다.
1980년대 1990년대에는 거버넌스가 너무 훌륭해서 KOSPI가 뭐 잘 올랐나..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안 하는거도 참 웃긴거죠.
애초에 한국이 영영 박스피였나? 2012년 이후에나 등장한 이야기일텐데요...
결국 중요한건 성장이고, PBR 1.0배가 사실상 KOSPI 저점이던 시대가 막을 내린 건 2010년대인거 같은데. 그게 0.8배까지 내려간 데에는 거버넌스 문제가 아니라 저성장의 문제가 더 큽니다...
애초에 성장 잘 하면 그런거 다 부차적인 이야깁니다.
1980년대 1990년대에는 거버넌스가 너무 훌륭해서 KOSPI가 뭐 잘 올랐나..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안 하는거도 참 웃긴거죠.
애초에 한국이 영영 박스피였나? 2012년 이후에나 등장한 이야기일텐데요...
결국 중요한건 성장이고, PBR 1.0배가 사실상 KOSPI 저점이던 시대가 막을 내린 건 2010년대인거 같은데. 그게 0.8배까지 내려간 데에는 거버넌스 문제가 아니라 저성장의 문제가 더 큽니다...
Pluto Research
지금 텔레에서 대주주 주가 누르는거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가 많은데, 그 전에 좀 이야기 하고 싶은거. 애초에 성장 잘 하면 그런거 다 부차적인 이야깁니다. 1980년대 1990년대에는 거버넌스가 너무 훌륭해서 KOSPI가 뭐 잘 올랐나..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안 하는거도 참 웃긴거죠. 애초에 한국이 영영 박스피였나? 2012년 이후에나 등장한 이야기일텐데요... 결국 중요한건 성장이고, PBR 1.0배가 사실상 KOSPI 저점이던 시대가 막을…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주식시장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군요.
주식이 오르려면 성장이 중요하다는 비판은 맞는 말이지만, 반만 맞는 말입니다. 성장하면 지배구조가 안 좋아도, 주주환원이 없어도 주가가 오릅니다. 당장 오늘 실적 나온 삼양식품도 그렇고, 최근 화장품도 그렇고요.
그러므로 주식시장을 떠나 국가 경제가 잘 되려면 경쟁력 있는 산업정책이 필수적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을 떠나서 중요한 정책입니다. 본 채널의 주제를 벗어나지만, 후보들이 AI나 에너지를 얘기하고 반도체, 바이오 등을 얘기합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따지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고도성장기를 지나면 성장률은 내려오고, 축적된 자본은 많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잘 분배하냐, 즉, 주주환원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1980, 1990년. 그리고 중국 WTO 가입 이후 2000년 까지만 해도 한국은 성장주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주가가 떨어져야 하나요? 우리나라 증시의 적절한 비교대상은 일본 대만 유럽입니다. 빅테크 위주의 미국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대만, 일본은 또 할 말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 경제성장률이 유럽보다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유럽은 최근 러시아 전쟁 이후 경제가 딱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독일은 향후 산업 전망이 매우 불투명합니다. 유럽의 병자라는 말까지도 나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가 부근이고, 밸류에이션도 한국보다 좋습니다.
주식에 성장이 제일이지만 성장이 없어도 이익 잘 방어하고 주주환원 잘 해서 ROE 유지하면 주가는 좋습니다. 작년 은행주 상승이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한국 증시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봅니다. 성장과 주주환원은 양 날개처럼 둘 다 중요하고, 이를 중시하고 나쁜 짓 안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그 기초가 됩니다. 성장이냐 주주환원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둘 다 잘 해야 하고 그래야 한국 증시가 좋아질 것입니다.
주식이 오르려면 성장이 중요하다는 비판은 맞는 말이지만, 반만 맞는 말입니다. 성장하면 지배구조가 안 좋아도, 주주환원이 없어도 주가가 오릅니다. 당장 오늘 실적 나온 삼양식품도 그렇고, 최근 화장품도 그렇고요.
그러므로 주식시장을 떠나 국가 경제가 잘 되려면 경쟁력 있는 산업정책이 필수적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을 떠나서 중요한 정책입니다. 본 채널의 주제를 벗어나지만, 후보들이 AI나 에너지를 얘기하고 반도체, 바이오 등을 얘기합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따지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고도성장기를 지나면 성장률은 내려오고, 축적된 자본은 많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잘 분배하냐, 즉, 주주환원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1980, 1990년. 그리고 중국 WTO 가입 이후 2000년 까지만 해도 한국은 성장주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주가가 떨어져야 하나요? 우리나라 증시의 적절한 비교대상은 일본 대만 유럽입니다. 빅테크 위주의 미국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대만, 일본은 또 할 말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 경제성장률이 유럽보다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유럽은 최근 러시아 전쟁 이후 경제가 딱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독일은 향후 산업 전망이 매우 불투명합니다. 유럽의 병자라는 말까지도 나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가 부근이고, 밸류에이션도 한국보다 좋습니다.
주식에 성장이 제일이지만 성장이 없어도 이익 잘 방어하고 주주환원 잘 해서 ROE 유지하면 주가는 좋습니다. 작년 은행주 상승이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한국 증시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봅니다. 성장과 주주환원은 양 날개처럼 둘 다 중요하고, 이를 중시하고 나쁜 짓 안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그 기초가 됩니다. 성장이냐 주주환원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둘 다 잘 해야 하고 그래야 한국 증시가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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