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29일 주요 테크 뉴스
■ 앰코 테크놀로지, 미국 반도체 보조금으로 최대 4억 달러 및 2억 달러 규모의 정부 대출 수혜 예정. 25% ITC 혜택도 예상. 미국 애리조나에 20억 달러 규모의 패키징 팹 건설 계획
■ 엔비디아, 대중 수출 규제를 충족하는 B20 GPU에 이어 GB20 AI 서버를 중국에 출시 예정
■ 엔비디아, H20에 삼성전자 HBM3 사용 예정이라는 보도
■ TSMC, 중국 고객들로부터 최대 40% 더 높은 가격에 긴급 주문 수주
■ AMD, 노트북용 APU인 Ryzen AI 9 HX 370와 Ryzen AI 9 365 출시
■ 인텔, 불안정성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14·13세대 CPU의 리콜 가능성 부인
■ 유럽 유통업체에서 인텔 14·13세대 CPU의 환불이 12세대 대비 각각 3, 4배 많은 상황
■ 애플의 AI 기능은 9월로 예정된 초기 iOS 18과 iPadOS 18 출시 이후 몇 주 후 출시 예정
■ 메타, 16,384개의 엔비디아 H100 80GB GPU가 포함된 클러스터에서 Llama 3 405B 모델을 훈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 54일에 걸쳐 이루어진 훈련에서 클러스터는 419건의 예상치 못한 구성 요소 결함을 겪었으며, 이 중 절반은 GPU 및 HBM3 메모리가 원인
감사합니다.
■ 앰코 테크놀로지, 미국 반도체 보조금으로 최대 4억 달러 및 2억 달러 규모의 정부 대출 수혜 예정. 25% ITC 혜택도 예상. 미국 애리조나에 20억 달러 규모의 패키징 팹 건설 계획
■ 엔비디아, 대중 수출 규제를 충족하는 B20 GPU에 이어 GB20 AI 서버를 중국에 출시 예정
■ 엔비디아, H20에 삼성전자 HBM3 사용 예정이라는 보도
■ TSMC, 중국 고객들로부터 최대 40% 더 높은 가격에 긴급 주문 수주
■ AMD, 노트북용 APU인 Ryzen AI 9 HX 370와 Ryzen AI 9 365 출시
■ 인텔, 불안정성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14·13세대 CPU의 리콜 가능성 부인
■ 유럽 유통업체에서 인텔 14·13세대 CPU의 환불이 12세대 대비 각각 3, 4배 많은 상황
■ 애플의 AI 기능은 9월로 예정된 초기 iOS 18과 iPadOS 18 출시 이후 몇 주 후 출시 예정
■ 메타, 16,384개의 엔비디아 H100 80GB GPU가 포함된 클러스터에서 Llama 3 405B 모델을 훈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 54일에 걸쳐 이루어진 훈련에서 클러스터는 419건의 예상치 못한 구성 요소 결함을 겪었으며, 이 중 절반은 GPU 및 HBM3 메모리가 원인
감사합니다.
[반.전] 글로벌 반도체: 이번 주도 실적이 몰려옵니다 - 관전 포인트 점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 주도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대거 몰려있습니다.
해외 대형주들 위주로 관전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 AMD (한국 시간 7/31 오전)
전체 실적/가이던스를 떠나서 AI 반도체 가이던스가 제일 중요합니다. 여전히 동사 밸류에이션의 근간입니다.
회사가 보수적이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투자자 눈높이는 높기에 어느 정도는 맞춰야지요 (회사 40억 달러 vs 언론 평균 50~60억 달러).
업황과 별개로, 점유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AI PC 업사이드로 가이던스가 기대 이상일 수는 있지만 크게 새로울 게 없습니다.
■ 퀄컴 (8/1 오전)
퀄컴의 주가는 AI PC 기대감 하나로 올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 기대감이 대폭 꺾였습니다.
밸류에이션을 지탱해주기 위해서는 관련한 긍정적 증거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전체 가이던스 측면에서는 AI 스마트폰 관련 가격 인상 효과로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 Arm (8/1 오전)
다음 분기 혹은 내년 컨센서스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주가 수준입니다.
최소한 연간 가이던스라도 상향해 주어야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단기 스토리로는 고가의 IP (v9) 도입과 이로 인한 로열티 매출 성장 가속화 정도를 기대합니다.
■ 인텔 (8/2 오전)
업황 회복 지연, AI로의 쏠림, 점유율 하락 등 온 우주의 기운이 동사에게 부정적입니다. 가이던스는 큰 기대가 어렵습니다.
투자자들은 찐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결국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작동을 해야 할텐데요.
차기 서버 CPU Granite Rapids, AI PC CPU Lunar Lake 등 신제품 일정에 대한 업데이트가 여전히 가장 중요합니다.
■ 참고. 기타 실적 발표 일정
7/29 오후 - 온 세미컨덕터
7/31 오전 -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네트웍스, 스카이웍스, 코보
7/31 오후 - 미디어텍, UMC
8/1 오전 - 메타 플랫폼스, 웨스턴 디지털, 램 리서치
8/2 오전 - 애플, 아마존
감사합니다.
(2024/07/29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 주도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대거 몰려있습니다.
해외 대형주들 위주로 관전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 AMD (한국 시간 7/31 오전)
전체 실적/가이던스를 떠나서 AI 반도체 가이던스가 제일 중요합니다. 여전히 동사 밸류에이션의 근간입니다.
회사가 보수적이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투자자 눈높이는 높기에 어느 정도는 맞춰야지요 (회사 40억 달러 vs 언론 평균 50~60억 달러).
업황과 별개로, 점유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AI PC 업사이드로 가이던스가 기대 이상일 수는 있지만 크게 새로울 게 없습니다.
■ 퀄컴 (8/1 오전)
퀄컴의 주가는 AI PC 기대감 하나로 올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 기대감이 대폭 꺾였습니다.
밸류에이션을 지탱해주기 위해서는 관련한 긍정적 증거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전체 가이던스 측면에서는 AI 스마트폰 관련 가격 인상 효과로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 Arm (8/1 오전)
다음 분기 혹은 내년 컨센서스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주가 수준입니다.
최소한 연간 가이던스라도 상향해 주어야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단기 스토리로는 고가의 IP (v9) 도입과 이로 인한 로열티 매출 성장 가속화 정도를 기대합니다.
■ 인텔 (8/2 오전)
업황 회복 지연, AI로의 쏠림, 점유율 하락 등 온 우주의 기운이 동사에게 부정적입니다. 가이던스는 큰 기대가 어렵습니다.
투자자들은 찐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결국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작동을 해야 할텐데요.
차기 서버 CPU Granite Rapids, AI PC CPU Lunar Lake 등 신제품 일정에 대한 업데이트가 여전히 가장 중요합니다.
■ 참고. 기타 실적 발표 일정
7/29 오후 - 온 세미컨덕터
7/31 오전 -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네트웍스, 스카이웍스, 코보
7/31 오후 - 미디어텍, UMC
8/1 오전 - 메타 플랫폼스, 웨스턴 디지털, 램 리서치
8/2 오전 - 애플, 아마존
감사합니다.
(2024/07/29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30일 주요 테크 뉴스
■ Onsemi, 2분기 매출액 17.4억 달러로 컨센서스 17.3억 달러를 소폭 상회. Non-GAAP EPS는 0.96 달러로 컨센서스 0.92 달러 상회.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7~18억 달러로 중간값 기준 컨센서스 17.8억 달러 하회. 차량 반도체의 꾸준한 수요와 SiC 리더십이 실적의 주요 배경
■ 애플, 디바이스용 AI 모델 구축에 2,048개의 구글 TPUv5p, 서버 AI 모델 구축에 8,192개의 TPUv4를 사용
■ 대만, AMD의 대만 R&D 센터(86.4억 대만달러 규모) 건립 신청을 승인. 대만 정부는 해당 투자에 33.1억 대만달러의 보조금 지급 예정
■ AMD Ryzen 9000 출시 연기, 프로세서 표면에 있는 히트 스프레더의 모델명 표기 오류 때문이라는 보도
■ 마이크론의 GDDR6X가 QC 문제로 인해, 다음달부터 엔비디아의 GeForce RTX 40 시리즈에 공급이 제한될 전망
감사합니다.
■ Onsemi, 2분기 매출액 17.4억 달러로 컨센서스 17.3억 달러를 소폭 상회. Non-GAAP EPS는 0.96 달러로 컨센서스 0.92 달러 상회.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7~18억 달러로 중간값 기준 컨센서스 17.8억 달러 하회. 차량 반도체의 꾸준한 수요와 SiC 리더십이 실적의 주요 배경
■ 애플, 디바이스용 AI 모델 구축에 2,048개의 구글 TPUv5p, 서버 AI 모델 구축에 8,192개의 TPUv4를 사용
■ 대만, AMD의 대만 R&D 센터(86.4억 대만달러 규모) 건립 신청을 승인. 대만 정부는 해당 투자에 33.1억 대만달러의 보조금 지급 예정
■ AMD Ryzen 9000 출시 연기, 프로세서 표면에 있는 히트 스프레더의 모델명 표기 오류 때문이라는 보도
■ 마이크론의 GDDR6X가 QC 문제로 인해, 다음달부터 엔비디아의 GeForce RTX 40 시리즈에 공급이 제한될 전망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AMD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2Q24 실적
- 매출액 58.4억 달러
: +8.9% y-y, +6.6% q-q
: 컨센서스 57.2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28.3억 달러
: +114.5% y-y, +21.3% q-q
: 컨센서스 27.7억 달러 상회
- Client 매출액 14.9억 달러
: +49.5% y-y, +9.1% q-q
: 컨센서스 14.4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6.5억 달러
: -59.0% y-y, -29.7% q-q
: 컨센서스 6.6억 달러 하회
- Embedded 매출액 8.6억 달러
: -41.0% y-y, +1.8% q-q
: 컨센서스 8.5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3.1%
: 컨센서스 52.6% 상회
- Non-GAAP EPS 0.69 달러
: +% y-y, +% q-q
: 컨센서스 0.68 달러 상회
■ FY 3Q24 가이던스
- 매출액 64~70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5.5% y-y, +14.8% q-q
: 컨센서스 66.1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3.5%
: 컨센서스 53.5% 부합
감사합니다.
■ FY 2Q24 실적
- 매출액 58.4억 달러
: +8.9% y-y, +6.6% q-q
: 컨센서스 57.2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28.3억 달러
: +114.5% y-y, +21.3% q-q
: 컨센서스 27.7억 달러 상회
- Client 매출액 14.9억 달러
: +49.5% y-y, +9.1% q-q
: 컨센서스 14.4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6.5억 달러
: -59.0% y-y, -29.7% q-q
: 컨센서스 6.6억 달러 하회
- Embedded 매출액 8.6억 달러
: -41.0% y-y, +1.8% q-q
: 컨센서스 8.5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3.1%
: 컨센서스 52.6% 상회
- Non-GAAP EPS 0.69 달러
: +% y-y, +% q-q
: 컨센서스 0.68 달러 상회
■ FY 3Q24 가이던스
- 매출액 64~70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5.5% y-y, +14.8% q-q
: 컨센서스 66.1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3.5%
: 컨센서스 53.5% 부합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삼성 이영진] 마이크로소프트(MSFT) F4Q24 실적 요약
■ F4Q24 실적
: 매출 647.3억 달러(+15%, +16% CC)
vs 컨센 643.8억 달러
: EPS $2.95
vs 컨센 $2.94
: PBP 203.2억 달러(+11%, +12% CC)
vs 컨센 201.4억 달러, 가이던스 199-202억 달러
: IC 285.2억 달러(+19%, +20% CC)
vs 컨센 287.0억 달러, 가이던스 284-287억 달러
: MPC 159억 달러(+14%, +15% CC)
vs 컨센 155.0억 달러, 가이던스 152-156억 달러
: Azure 성장 +29%
vs 컨센 29.7%
: Azure 성장(CC 기준) +30%
vs 컨센 31.3%, 가이던스 30-31%
: Azure 성장 추이(CC 기준)
31% → 27% → 28% → 28% → 31% → 30%
: Azure 내 AI 기여도 8%p
: CAPEX 138.7억 달러(금융 리스 자산 제외)
vs 컨센 136.4억 달러
: CAPEX 추이(리스 제외)
66.1 → 89.4 → 99.2 → 97.4 → 109.5 → 138.7억 달러
: CAPEX 190억 달러(리스 포함)
: CAPEX 추이(리스 포함)
78 → 107 → 112 → 115 → 140 → 190억 달러
■ 가이던스는 어닝콜에서 발표(F1Q25 컨센)
: 매출 650.7억 달러
: PBP 205.5억 달러
: IC 287.2억 달러
: MPC 156.9억 달러
: Azure 성장(CC 기준) +30.2%
https://www.microsoft.com/en-us/investor/earnings/fy-2024-q4/press-release-webcast
감사합니다.
■ F4Q24 실적
: 매출 647.3억 달러(+15%, +16% CC)
vs 컨센 643.8억 달러
: EPS $2.95
vs 컨센 $2.94
: PBP 203.2억 달러(+11%, +12% CC)
vs 컨센 201.4억 달러, 가이던스 199-202억 달러
: IC 285.2억 달러(+19%, +20% CC)
vs 컨센 287.0억 달러, 가이던스 284-287억 달러
: MPC 159억 달러(+14%, +15% CC)
vs 컨센 155.0억 달러, 가이던스 152-156억 달러
: Azure 성장 +29%
vs 컨센 29.7%
: Azure 성장(CC 기준) +30%
vs 컨센 31.3%, 가이던스 30-31%
: Azure 성장 추이(CC 기준)
31% → 27% → 28% → 28% → 31% → 30%
: Azure 내 AI 기여도 8%p
: CAPEX 138.7억 달러(금융 리스 자산 제외)
vs 컨센 136.4억 달러
: CAPEX 추이(리스 제외)
66.1 → 89.4 → 99.2 → 97.4 → 109.5 → 138.7억 달러
: CAPEX 190억 달러(리스 포함)
: CAPEX 추이(리스 포함)
78 → 107 → 112 → 115 → 140 → 190억 달러
■ 가이던스는 어닝콜에서 발표(F1Q25 컨센)
: 매출 650.7억 달러
: PBP 205.5억 달러
: IC 287.2억 달러
: MPC 156.9억 달러
: Azure 성장(CC 기준) +30.2%
https://www.microsoft.com/en-us/investor/earnings/fy-2024-q4/press-release-webcast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마이크로소프트 F1Q25 가이던스
: PBP 203-206억 달러 vs 컨센 205.5억 달러
: IC 286-289억 달러 vs 컨센 287.2억 달러
: MPC 149-153억 달러 vs 컨센 156.9억 달러
: Azure 성장(CC 기준) 28-29% vs 컨센 30%
https://view.officeapps.live.com/op/view.aspx?src=https://microsoft.com/en-us/investor/earnings/FY-2024-Q4/Document/DownloadDocument/42/OutlookFY24Q4.pptx
감사합니다.
: PBP 203-206억 달러 vs 컨센 205.5억 달러
: IC 286-289억 달러 vs 컨센 287.2억 달러
: MPC 149-153억 달러 vs 컨센 156.9억 달러
: Azure 성장(CC 기준) 28-29% vs 컨센 30%
https://view.officeapps.live.com/op/view.aspx?src=https://microsoft.com/en-us/investor/earnings/FY-2024-Q4/Document/DownloadDocument/42/OutlookFY24Q4.pptx
감사합니다.
[반.전] AMD: 비로소 AI 없이 Non-AI로 옳게 되다 - 2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2분기 실적은 가이던스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AI GPU 매출액도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초과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차기 분기는 CPU 신제품 사이클이 본격화 될 전망이며, AI GPU 매출도 계속 늘겠지요.
■ AI, 여전히 실망스럽지만...
이번에도 동사는 AI GPU 가이던스를 40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시장 눈높이 (50억 달러+, Bloomberg)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저희는 작년 하반기부터 AI 기대감이 너무 과도하기에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리고 여전히 AMD의 AI 기회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기회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저 시장이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요.
■ 이제는 AI 떼고 봐도 매력적
하지만 주식 차원에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일단 3월 초 주가 피크 이후 valuation은 어느덧 AI 기대감이 반영되기 직전 수준까지 회귀했습니다. 쉽게 말해 AI 프리미엄은 이제 다 뱉어냈습니다.
반면 본업의 업황은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CPU 신제품 기대감 + Embedded 부문의 점진적 회복 개시 등으로요. 즉, 이익 전망 상향 사이클 돌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장은 오로지 AI만 바라보는 분위기지만, AMD의 경우 이제 AI 프리미엄 떼고 펀더멘털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MD 2Q24 review 보고서: https://bit.ly/4dpbtlW
(2024/07/3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2분기 실적은 가이던스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AI GPU 매출액도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초과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차기 분기는 CPU 신제품 사이클이 본격화 될 전망이며, AI GPU 매출도 계속 늘겠지요.
■ AI, 여전히 실망스럽지만...
이번에도 동사는 AI GPU 가이던스를 40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시장 눈높이 (50억 달러+, Bloomberg)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저희는 작년 하반기부터 AI 기대감이 너무 과도하기에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리고 여전히 AMD의 AI 기회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기회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저 시장이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요.
■ 이제는 AI 떼고 봐도 매력적
하지만 주식 차원에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일단 3월 초 주가 피크 이후 valuation은 어느덧 AI 기대감이 반영되기 직전 수준까지 회귀했습니다. 쉽게 말해 AI 프리미엄은 이제 다 뱉어냈습니다.
반면 본업의 업황은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CPU 신제품 기대감 + Embedded 부문의 점진적 회복 개시 등으로요. 즉, 이익 전망 상향 사이클 돌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장은 오로지 AI만 바라보는 분위기지만, AMD의 경우 이제 AI 프리미엄 떼고 펀더멘털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MD 2Q24 review 보고서: https://bit.ly/4dpbtlW
(2024/07/3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퀄컴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3Q24 실적
- 매출액 93.9억 달러
: +11.2% y-y, +0.1% q-q
: 컨센서스 92.1억 달러 상회
- 전체 QCT(반도체) 매출액 80.7억 달러
: +12.5% y-y, +0.5% q-q
: 컨센서스 78.8억 달러 상회
: Handsets 59.0억 달러(+12.3% y-y, -4.5% q-q)
- QTL(라이선스) 매출액 12.7억 달러
: +3.5% y-y, -3.4% q-q
: 컨센서스 12.8억 달러 하회
- Non-GAAP EPS 2.33 달러
: +24.6% y-y, -4.5% q-q
: 컨센서스 2.25 달러 상회
■ FY 4Q24 가이던스
- 매출액 95~103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4.3% y-y, +5.4% q-q
: 컨센서스 97.0억 달러 상회
- QCT(반도체) 매출액 84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3.9% y-y, +4.1% q-q
: 컨센서스 82.3억 달러 상회
- QTL(라이선스) 매출액 14.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4.9% y-y, +13.9% q-q
: 컨센서스 13.58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2.45~2.65 달러
: 중간값 기준, +26.2% y-y, +9.4% q-q
: 컨센서스 2.46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 FY 3Q24 실적
- 매출액 93.9억 달러
: +11.2% y-y, +0.1% q-q
: 컨센서스 92.1억 달러 상회
- 전체 QCT(반도체) 매출액 80.7억 달러
: +12.5% y-y, +0.5% q-q
: 컨센서스 78.8억 달러 상회
: Handsets 59.0억 달러(+12.3% y-y, -4.5% q-q)
- QTL(라이선스) 매출액 12.7억 달러
: +3.5% y-y, -3.4% q-q
: 컨센서스 12.8억 달러 하회
- Non-GAAP EPS 2.33 달러
: +24.6% y-y, -4.5% q-q
: 컨센서스 2.25 달러 상회
■ FY 4Q24 가이던스
- 매출액 95~103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4.3% y-y, +5.4% q-q
: 컨센서스 97.0억 달러 상회
- QCT(반도체) 매출액 84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3.9% y-y, +4.1% q-q
: 컨센서스 82.3억 달러 상회
- QTL(라이선스) 매출액 14.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4.9% y-y, +13.9% q-q
: 컨센서스 13.58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2.45~2.65 달러
: 중간값 기준, +26.2% y-y, +9.4% q-q
: 컨센서스 2.46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ARM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5 실적
- 매출액 9.39억 달러
: +39.1% y-y, +1.2% q-q
: 컨센서스 9.03억 달러 상회
- Non-GAAP 영업이익률 47.7%
: 컨센서스 43.3% 상회
- Non-GAAP EPS 0.40 달러
: +66.7% y-y, +11.1% q-q
: 컨센서스 0.34 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매출액 7.80~8.30억 달러
: 중간값 기준, -0.1% y-y, -14.3% q-q
: 컨센서스 8.05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0.23~0.27 달러
: 중간값 기준, -30.6% y-y, -37.5% q-q
: 컨센서스 0.27 달러 하회
■ FY 2025 가이던스
- 직전 가이던스와 동일
- 매출액 38~41억 달러
: 중간값 기준, +22.2% y-y
: 컨센서스 39.9억 달러 하회
- Non-GAAP EPS 1.45~1.65 달러
: 중간값 기준, +22.0% y-y
: 컨센서스 1.56 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 FY 1Q25 실적
- 매출액 9.39억 달러
: +39.1% y-y, +1.2% q-q
: 컨센서스 9.03억 달러 상회
- Non-GAAP 영업이익률 47.7%
: 컨센서스 43.3% 상회
- Non-GAAP EPS 0.40 달러
: +66.7% y-y, +11.1% q-q
: 컨센서스 0.34 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매출액 7.80~8.30억 달러
: 중간값 기준, -0.1% y-y, -14.3% q-q
: 컨센서스 8.05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0.23~0.27 달러
: 중간값 기준, -30.6% y-y, -37.5% q-q
: 컨센서스 0.27 달러 하회
■ FY 2025 가이던스
- 직전 가이던스와 동일
- 매출액 38~41억 달러
: 중간값 기준, +22.2% y-y
: 컨센서스 39.9억 달러 하회
- Non-GAAP EPS 1.45~1.65 달러
: 중간값 기준, +22.0% y-y
: 컨센서스 1.56 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삼성 이영진] 메타 플랫폼스(META) 2Q24 실적 요약
■ 2Q24 실적
: 매출 390.7억 달러(+22%)
vs 컨센 382.6억 달러,가이던스 365~390억 달러
: EPS (GAAP) $5.16
vs 컨센 $4.73
: CAPEX 84.7억 달러
vs 컨센 95.3억 달러
■ 3Q24 및 FY24 가이던스
: 3Q 매출 385-410억 달러 vs 컨센 391억 달러
: FY24 비용 960-990억 달러 (기존 유지)
: FY24 capex 370-400억 달러 (기존 350~400억 달러) vs 컨센 371.3억 달러
■ 25년 CAPEX 코멘트 비교
https://investor.fb.com/investor-news/press-release-details/2024/Meta-Reports-Second-Quarter-2024-Results/default.aspx
감사합니다.
■ 2Q24 실적
: 매출 390.7억 달러(+22%)
vs 컨센 382.6억 달러,가이던스 365~390억 달러
: EPS (GAAP) $5.16
vs 컨센 $4.73
: CAPEX 84.7억 달러
vs 컨센 95.3억 달러
■ 3Q24 및 FY24 가이던스
: 3Q 매출 385-410억 달러 vs 컨센 391억 달러
: FY24 비용 960-990억 달러 (기존 유지)
: FY24 capex 370-400억 달러 (기존 350~400억 달러) vs 컨센 371.3억 달러
■ 25년 CAPEX 코멘트 비교
1Q: we expect capital expenditures will continue to increase next year
2Q: we currently expect significant capital expenditures growth in 2025
https://investor.fb.com/investor-news/press-release-details/2024/Meta-Reports-Second-Quarter-2024-Results/default.aspx
감사합니다.
Atmeta
Meta - Home
[반.전] 퀄컴: Wait for it - FY 3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전일 주가가 급등했다고는 하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시간 외 소폭 하락 중입니다. 결국 볼 게 별로 없었기 때문일 텐데요.
모바일 체인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잘하고 있지만, 업황에 대한 전망이 이번에도 개선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적 내용과 저희 생각을 요약 드리자면,
■ 6월 분기 실적
- Copilot+ PC 출시 영향으로 IoT 사업이 분기 실적을 견인
- 모바일 관련 실적은 계절성과 Huawei 수출 허가 만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
■ 9월 분기 전망
- 차기 iPhone의 출시와 Copilot+ PC의 추가 생산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시기
- 동사에서 발표한 전분기 대비 세부 매출 전망은
1) Handsets 낮은 한 자릿수 성장
2) IoT 낮은 두 자릿수 성장
3) 차량 반도체 flat
4) 라이선스 14% 성장
■ 11월 Investor Day를 기다릴 필요
- 주가 조정은 가혹했지만, 단기적으로 모멘텀은 부재하다는생각
- 차기 Investor Day에서 새로이 제시될 중장기 가이던스가 동사의 향후 이익 전망과 valuation을 결정 지을 것
- 따라서 투자 판단 역시 Investor Day 때까지 잠시 미뤄둘 필요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LO3u60
(2024/08/0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전일 주가가 급등했다고는 하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시간 외 소폭 하락 중입니다. 결국 볼 게 별로 없었기 때문일 텐데요.
모바일 체인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잘하고 있지만, 업황에 대한 전망이 이번에도 개선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적 내용과 저희 생각을 요약 드리자면,
■ 6월 분기 실적
- Copilot+ PC 출시 영향으로 IoT 사업이 분기 실적을 견인
- 모바일 관련 실적은 계절성과 Huawei 수출 허가 만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
■ 9월 분기 전망
- 차기 iPhone의 출시와 Copilot+ PC의 추가 생산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시기
- 동사에서 발표한 전분기 대비 세부 매출 전망은
1) Handsets 낮은 한 자릿수 성장
2) IoT 낮은 두 자릿수 성장
3) 차량 반도체 flat
4) 라이선스 14% 성장
■ 11월 Investor Day를 기다릴 필요
- 주가 조정은 가혹했지만, 단기적으로 모멘텀은 부재하다는생각
- 차기 Investor Day에서 새로이 제시될 중장기 가이던스가 동사의 향후 이익 전망과 valuation을 결정 지을 것
- 따라서 투자 판단 역시 Investor Day 때까지 잠시 미뤄둘 필요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LO3u60
(2024/08/0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Arm Holdings FY 1Q25 review
보고서 링크: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40801&fileName=2024080113113802K_02_03.pdf
보고서 링크: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40801&fileName=2024080113113802K_02_03.pdf
[삼성 문준호의 반.전] 애플 실적 요약
■ FY 3Q24 실적
- 전체 매출액 857.8억 달러
: +5% y-y, -5% q-q
: 컨센서스 844.3억 달러 상회
- iPhone 매출액 393.0억 달러
: -1% y-y, -15% q-q
: 컨센서스 386.4억 달러 상회
- Mac 매출액 70.1억 달러
: +2% y-y, -6% q-q
: 컨센서스 69.7억 달러 상회
- iPad 매출액 71.6억 달러
: +24% y-y, +29% q-q
: 컨센서스 66.2억 달러 상회
- 웨어러블/액세서리 매출액 81.0억 달러
: -2% y-y, +2% q-q
: 컨센서스 78.1억 달러 상회
- 서비스 매출액 242.1억 달러
: +14% y-y, +1% q-q
: 컨센서스 240.1억 달러 상회
- 매출총이익률 46.3%
: 컨센서스 46.2% 상회
- EPS 1.40 달러
: +11% y-y, -8% q-q
: 컨센서스 1.34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 FY 3Q24 실적
- 전체 매출액 857.8억 달러
: +5% y-y, -5% q-q
: 컨센서스 844.3억 달러 상회
- iPhone 매출액 393.0억 달러
: -1% y-y, -15% q-q
: 컨센서스 386.4억 달러 상회
- Mac 매출액 70.1억 달러
: +2% y-y, -6% q-q
: 컨센서스 69.7억 달러 상회
- iPad 매출액 71.6억 달러
: +24% y-y, +29% q-q
: 컨센서스 66.2억 달러 상회
- 웨어러블/액세서리 매출액 81.0억 달러
: -2% y-y, +2% q-q
: 컨센서스 78.1억 달러 상회
- 서비스 매출액 242.1억 달러
: +14% y-y, +1% q-q
: 컨센서스 240.1억 달러 상회
- 매출총이익률 46.3%
: 컨센서스 46.2% 상회
- EPS 1.40 달러
: +11% y-y, -8% q-q
: 컨센서스 1.34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인텔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2Q24 실적
- 매출액 128.3억 달러
: -0.9% y-y, +0.9% q-q
: 컨센서스 129.2억 달러 하회
- Datacenter 매출액 30.5억 달러
: -3.5% y-y, +0.3% q-q
: 컨센서스 32.1억 달러 하회
: 영업이익률 9.1%
- Client (PC) 매출액 74.1억 달러
: +9.3% y-y, -1.6% q-q
: 컨센서스 74.4억 달러 하회
: 영업이익률 33.7%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8.7%
: 컨센서스 43.8% 하회
- Non-GAAP EPS 0.02 달러
: -84.6% y-y, -88.9% q-q
: 컨센서스 0.10 달러 하회
■ FY 3Q24 가이던스
- 매출액 125~13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8.2% y-y, +1.3% q-q
: 컨센서스 144.30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8.0%
: 컨센서스 45.8% 하회
- Non-GAAP EPS -0.03 달러
: 적전 y-y, 적전 q-q
: 컨센서스 0.32 달러 하회
- 2025년, 100억 달러 이상 비용 감축
- 15% 이상 인력 감축
- 2024년 4분기부터 배당 지급 중단
감사합니다.
■ FY 2Q24 실적
- 매출액 128.3억 달러
: -0.9% y-y, +0.9% q-q
: 컨센서스 129.2억 달러 하회
- Datacenter 매출액 30.5억 달러
: -3.5% y-y, +0.3% q-q
: 컨센서스 32.1억 달러 하회
: 영업이익률 9.1%
- Client (PC) 매출액 74.1억 달러
: +9.3% y-y, -1.6% q-q
: 컨센서스 74.4억 달러 하회
: 영업이익률 33.7%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8.7%
: 컨센서스 43.8% 하회
- Non-GAAP EPS 0.02 달러
: -84.6% y-y, -88.9% q-q
: 컨센서스 0.10 달러 하회
■ FY 3Q24 가이던스
- 매출액 125~13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8.2% y-y, +1.3% q-q
: 컨센서스 144.30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8.0%
: 컨센서스 45.8% 하회
- Non-GAAP EPS -0.03 달러
: 적전 y-y, 적전 q-q
: 컨센서스 0.32 달러 하회
- 2025년, 100억 달러 이상 비용 감축
- 15% 이상 인력 감축
- 2024년 4분기부터 배당 지급 중단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애플 6월분기 실적 소회: 제품 가격이 모든 것을 설명
[삼성증권 IT/이종욱]
■ 어닝서프라이즈이지만, 반쪽짜리 축제 분위기입니다.
- 매출액(+5%y-y)과 EPS(+10.2%y-y)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5% 높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 대부분의 서프라이즈는 하드웨어, 그 중에서도 아이패드와 웨어러블에서 나왔습니다. 신제품 출시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비스 매출은 예상 수준(beat by 1%)입니다.
- 시간외 주가는 1% 상승 중입니다. 이익 서프라이즈 수준에 비해 상승폭이 작은데, 부진한 주식 시장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중국 매출 부진, 서비스 이익률 하락 등 완벽한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 이제 실적에는 출하량보다 가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미 애플의 고객은 많습니다. 이는 애플 고객 증가분의 효과가 희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충성 고객은 너무 큰 밸류입니다. 이들이 애플 제품을 얼마의 가격에 교체해 주느냐가 애플 성장의 핵심이 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 이번 분기 서프라이즈의 주인공은 단연 아이패드입니다. 전년동기대비 24% 성장했고, 컨센서스 대비로도 9%나 잘 나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파격적으로 M4 프로세서를 달고 OLED를 탑재하며 11인치 가격을 200달러 인상하고, 2TB 버전을 추가하는 등 ASP를 올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연간 1,000만대를 목표로 하여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충성고객들이 300만원에 태블릿PC를 사기 시작하면 (가격 레인지:150만원~450만원) 애플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반면 중국 매출은 실망스럽습니다. 전년동기 7% 하락했으며 컨센서스 대비 4% 부족했습니다. 중국의 2Q24 아이폰 판매는 5%y-y 상승했다고 추정합니다. 잘 팔았고, 투자자도 열광했습니다. 그럼에도 매출이 하락한 이유는 5월 이후 판가를 20% 할인하여 팔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고객은 싸면 교체하고 싸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 하반기 아이폰16의 판가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작 대비 동결입니다. 아이폰15 시리즈와 같은 충격 가능성은 작다고 생각되지만 적어도 하반기의 실적 기대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반면 내년 아이폰의 판가는 상승할 것이라 추정합니다. 올해보단 내년이 기대됩니다.
■ 서비스의 수익성, 드디어 천장에 닿았나
-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14% 상승했고,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컨센서스 1% 상회). 매출총이익률도 전년동기 대비 3.5%pt나 상승한 74%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오묘합니다. 매출액은 1.4% 상승했지만 이익률은 0.6pt 하락했습니다.
- 수수료율 재협상 등 서비스 매출의 수익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 왔습니다. 지난 분기까지는 그래도 애플 TV 구독료 인상 등 매출 상승 요소가 있었지만, 이제는 희석되고 있습니다.
- 서비스 매출의 일부도 제품 판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1) 애플케어 매출이 판가와 연동되며, 2) 아이폰에 높은 비용을 지불한 사람이 서비스 지출도 높다는 (너무 당연한) 서베이 결과도 있습니다. 역시 돌고 돌아 애플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제품 판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가는 올해 보다는 내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플 주가의 매력은 24년보다는 25년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같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pple Intelligence도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 올해 주가는 애플 외부의 변수가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1) 매크로와 지수의 영향이 있고, 2) 종목으로도 반도체의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내년 하반기가 좋아 보이는데 언제부터 이 호재가 주가에 반영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2024/08/02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 어닝서프라이즈이지만, 반쪽짜리 축제 분위기입니다.
- 매출액(+5%y-y)과 EPS(+10.2%y-y)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5% 높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 대부분의 서프라이즈는 하드웨어, 그 중에서도 아이패드와 웨어러블에서 나왔습니다. 신제품 출시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비스 매출은 예상 수준(beat by 1%)입니다.
- 시간외 주가는 1% 상승 중입니다. 이익 서프라이즈 수준에 비해 상승폭이 작은데, 부진한 주식 시장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중국 매출 부진, 서비스 이익률 하락 등 완벽한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 이제 실적에는 출하량보다 가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미 애플의 고객은 많습니다. 이는 애플 고객 증가분의 효과가 희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충성 고객은 너무 큰 밸류입니다. 이들이 애플 제품을 얼마의 가격에 교체해 주느냐가 애플 성장의 핵심이 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 이번 분기 서프라이즈의 주인공은 단연 아이패드입니다. 전년동기대비 24% 성장했고, 컨센서스 대비로도 9%나 잘 나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파격적으로 M4 프로세서를 달고 OLED를 탑재하며 11인치 가격을 200달러 인상하고, 2TB 버전을 추가하는 등 ASP를 올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연간 1,000만대를 목표로 하여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충성고객들이 300만원에 태블릿PC를 사기 시작하면 (가격 레인지:150만원~450만원) 애플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반면 중국 매출은 실망스럽습니다. 전년동기 7% 하락했으며 컨센서스 대비 4% 부족했습니다. 중국의 2Q24 아이폰 판매는 5%y-y 상승했다고 추정합니다. 잘 팔았고, 투자자도 열광했습니다. 그럼에도 매출이 하락한 이유는 5월 이후 판가를 20% 할인하여 팔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고객은 싸면 교체하고 싸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 하반기 아이폰16의 판가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작 대비 동결입니다. 아이폰15 시리즈와 같은 충격 가능성은 작다고 생각되지만 적어도 하반기의 실적 기대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반면 내년 아이폰의 판가는 상승할 것이라 추정합니다. 올해보단 내년이 기대됩니다.
■ 서비스의 수익성, 드디어 천장에 닿았나
-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14% 상승했고,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컨센서스 1% 상회). 매출총이익률도 전년동기 대비 3.5%pt나 상승한 74%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오묘합니다. 매출액은 1.4% 상승했지만 이익률은 0.6pt 하락했습니다.
- 수수료율 재협상 등 서비스 매출의 수익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 왔습니다. 지난 분기까지는 그래도 애플 TV 구독료 인상 등 매출 상승 요소가 있었지만, 이제는 희석되고 있습니다.
- 서비스 매출의 일부도 제품 판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1) 애플케어 매출이 판가와 연동되며, 2) 아이폰에 높은 비용을 지불한 사람이 서비스 지출도 높다는 (너무 당연한) 서베이 결과도 있습니다. 역시 돌고 돌아 애플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제품 판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가는 올해 보다는 내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플 주가의 매력은 24년보다는 25년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같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pple Intelligence도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 올해 주가는 애플 외부의 변수가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1) 매크로와 지수의 영향이 있고, 2) 종목으로도 반도체의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내년 하반기가 좋아 보이는데 언제부터 이 호재가 주가에 반영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2024/08/02 공표자료)
[반.전] 인텔: 바닥이라는 게 존재했던 걸까 - 2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인텔이 대규모 쇼크에 이어, 배당 지급 중단까지 발표하며 시간외 19% 급락했습니다.
전방 산업 회복 지연에, 규제에, AI 쏠림에 여러가지 이슈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인 반면,
공정과 제품 개발 목표가 공격적이었던 만큼(혹은 무리였던 만큼) 수익성 부담은 컸습니다.
게다가 지금 직면한 어려움들은 단기에 해소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것 더 큰 문제죠.
물론 인텔은 중장기 턴어라운드를 기다리거나 적어도 "더 빠지지는 않겠지"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주식이었다지만,
대규모 비용 감축 목표를 또다시 발표하고, 이미 한 차례 대폭 삭감했던 배당을 이제는 지급조차 안 할 정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이익 개선을 기대하려 해도, 매출이 성장하는 게 아니라, 비용 줄이는 데에만 기대야 하는 것이죠.
이는 그만큼 전망이 어둡다는 것이고, 아직 바닥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번 실적처럼요.
당분간은 바닥 잡기 콜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적/가이던스에 대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MCnOX
(2024/08/02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인텔이 대규모 쇼크에 이어, 배당 지급 중단까지 발표하며 시간외 19% 급락했습니다.
전방 산업 회복 지연에, 규제에, AI 쏠림에 여러가지 이슈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인 반면,
공정과 제품 개발 목표가 공격적이었던 만큼(혹은 무리였던 만큼) 수익성 부담은 컸습니다.
게다가 지금 직면한 어려움들은 단기에 해소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것 더 큰 문제죠.
물론 인텔은 중장기 턴어라운드를 기다리거나 적어도 "더 빠지지는 않겠지"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주식이었다지만,
대규모 비용 감축 목표를 또다시 발표하고, 이미 한 차례 대폭 삭감했던 배당을 이제는 지급조차 안 할 정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이익 개선을 기대하려 해도, 매출이 성장하는 게 아니라, 비용 줄이는 데에만 기대야 하는 것이죠.
이는 그만큼 전망이 어둡다는 것이고, 아직 바닥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번 실적처럼요.
당분간은 바닥 잡기 콜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적/가이던스에 대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MCnOX
(2024/08/02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8월 5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베디아 Blackwell이 설계 결함으로 출시 지연될 수 있다는 보도. 엔비디아 측에서는 대변인을 통해 이를 부인
■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관련 반독점 조사 착수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애플 보유 지분 절반 가까이 매각
■ 인텔, 13/14세대 CPU의 보증 기간 2년 연장. via 산화 문제는 2022년에 인식하여 공정 개선 통해 해결, 다만 일부 재고가 리테일에 남아있을 수는 있다고 발표
■ SK하이닉스, 하이브리드 본딩 통해 400단 낸드 준비. 양산 시기는 2025년 하반기로, 2025년 상반기 321단 낸드 양산 이후가 될 것
■ CXMT, 기존 2026년 예정보다 훨씬 앞서 HBM2 양산을 개시
감사합니다.
■ 엔베디아 Blackwell이 설계 결함으로 출시 지연될 수 있다는 보도. 엔비디아 측에서는 대변인을 통해 이를 부인
■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관련 반독점 조사 착수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애플 보유 지분 절반 가까이 매각
■ 인텔, 13/14세대 CPU의 보증 기간 2년 연장. via 산화 문제는 2022년에 인식하여 공정 개선 통해 해결, 다만 일부 재고가 리테일에 남아있을 수는 있다고 발표
■ SK하이닉스, 하이브리드 본딩 통해 400단 낸드 준비. 양산 시기는 2025년 하반기로, 2025년 상반기 321단 낸드 양산 이후가 될 것
■ CXMT, 기존 2026년 예정보다 훨씬 앞서 HBM2 양산을 개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