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IEA가 지지난주 낸 WEO 2024에서는 "2030년 화석연료가 전세계 에너지의 75%비중일 것"이라고 전망
IEA가 지난 주 낸 Renewable Reports에서는 "2030년 화석연료 비중이 전세계 에너지의 80%일 것"이라고 전망
일주일만에 뷰가 변함.......?
IEA가 지난 주 낸 Renewable Reports에서는 "2030년 화석연료 비중이 전세계 에너지의 80%일 것"이라고 전망
일주일만에 뷰가 변함.......?
Forwarded from 한국경제 (@The Korea Economic Daily)
한미반도체 주가 10% 급락에…부랴부랴 '정정 리포트'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4370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43706
한국경제
한미반도체 10% 급락에…부랴부랴 '정정 리포트' 나왔다 [종목+]
한미반도체 10% 급락에…부랴부랴 '정정 리포트' 나왔다 [종목+], 현대차증권 "경쟁사와 기술격차 매우 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아래) "AI 위해서는 SMR이 필수"…기대감 커지는 국내 건설기업
이미 SMR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해 온 국내 건설업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직 기술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지만, 선제적인 투자와 기존 원자력 건설 기술 등으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미국 SMR 개발기업들과 함께 기술 개발에 나섰지만, 기술이 상용화되는 것은 최소 2028년은 돼야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다면 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9368?sid=101
이미 SMR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해 온 국내 건설업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직 기술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지만, 선제적인 투자와 기존 원자력 건설 기술 등으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미국 SMR 개발기업들과 함께 기술 개발에 나섰지만, 기술이 상용화되는 것은 최소 2028년은 돼야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다면 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9368?sid=101
Naver
"AI 위해서는 SMR이 필수"…기대감 커지는 국내 건설기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원으로 '소형모듈원자로'가 급부상하고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고려하면 데이터센터가 근교에 있는 것이 유리하고,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대규모 전력을
Forwarded from Buff
북한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50821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상호 군사 원조’를 실행에 옮기면서 한반도 안보 상황도 엄중해졌다는 평가다.
국제 긴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북한이 지상군 등 여러 인력을 합해 병력 1만 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북한이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러시아가 참전하거나 군사 지원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분단 이래 가장 큰 전략적 대치 구도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 ‘북한 러 파병’ 관련 긴급 안보회의…“중대 위협”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3250.html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열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우리 안보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참석자들은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러시아 위해 파병한 '폭풍군단'은 최정예 특수부대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8139000504?input=1195m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는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다.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군단 예하부대로는 '번개'로 불리는 경보병여단과 '우뢰'로 불리는 항공육전단, '벼락'으로 불리는 저격여단 등 10개 여단이 있고,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명으로 추정된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폭풍군단 예하 4개 여단 소속 병력 1만2천여명을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특수부대원 1천500여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송했고,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850821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상호 군사 원조’를 실행에 옮기면서 한반도 안보 상황도 엄중해졌다는 평가다.
국제 긴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북한이 지상군 등 여러 인력을 합해 병력 1만 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북한이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러시아가 참전하거나 군사 지원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분단 이래 가장 큰 전략적 대치 구도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 ‘북한 러 파병’ 관련 긴급 안보회의…“중대 위협”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3250.html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열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우리 안보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참석자들은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러시아 위해 파병한 '폭풍군단'은 최정예 특수부대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8139000504?input=1195m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는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다.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군단 예하부대로는 '번개'로 불리는 경보병여단과 '우뢰'로 불리는 항공육전단, '벼락'으로 불리는 저격여단 등 10개 여단이 있고,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명으로 추정된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폭풍군단 예하 4개 여단 소속 병력 1만2천여명을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특수부대원 1천500여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송했고,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국정원 "北 1.2만명 파병" 북·러 '상호 군사지원' 현실화 극동지역 軍부대에 분산 배치 러시아제 군복·무기 지급 받아 韓도 우크라 무기 지원 가능성 "분단 후 최대 전략적 대치 구도"
Forwarded from [한투증권 박상현] 전기전자📱
안녕하세요. 한투 전기전자 박상현입니다.
기판 업종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종목 관점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의 이수페타시스, 투자의견 중립의 대덕전자와 심텍으로 총 3개 기업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AI가속기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로 MLB의 주력 응용처 확대로 강화되는 성장 모멘텀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대덕전자와 심텍은 메모리 기판 업종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에 주목합니다. 다만, 메모리 기판 턴어라운드 투자는 선진입보다는 후진입이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진입 적기는 내년 2분기 이후로 전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박상현/이승연] 전기전자: PCB 체리 피킹
*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TechBrayden
* 보고서 원문: https://alie.kr/GE6kto8
●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AI 네트워크 장비
-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입장에서는 개별 AI 연산장치의 성능보다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이 중요. 데이터센터에 설치되는 AI 연산 장치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연산 장치간 효율적인 데이터 송수신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AI 서버가 상호 연결되는 백엔드 네트워크에서의 네트워크 장비 성장 기대
- 백엔드 네트워크에서의 이더넷 비중 증가도 투자 포인트. 지금까지 백엔드 네트워크에는 인피니밴드 활용되었지만 앞으로는 이더넷의 채용 비중이 높아질 것. 이수페타시스가 여러 이더넷 네트워크 장비사를 MLB 제품의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변화.
● 메모리 기판에서 찾는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
- 메모리 기판 턴어라운드 투자를 준비할 시점. 작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이례적인 재고 조정으로 힘든 보릿고개를 보낸 메모리 기판 기업은 올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 앞으로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
- 그러나 실적과 별개로 주가는 아직 부진. 지난 사이클 대비 약한 반등과 전방 수요도 지난 2021년 고점 대비 출하량 절대치가 밑돌기 때문. 벨류에이션도 선진입 부담스러운 국면.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주가의 하락 여력이 아직 남아 있는 현시점에서는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고 후진입하는 전략이 더 효과적일 것
- 주가의 바닥은 전방 수요를 촉진시켜줄 수 있는 확실한 트리거가 확인되었을 때 형성될 것.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전망. 구글 I/O, 애플 WWDC,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 등의 행사가 5월부터 개최되기 때문
● 탑픽은 이수페타시스
- 최선호주는 AI 인프라라는 분명한 성장 기회를 눈 앞에 둔 이수페타시스.
- 주력 응용처가 AI가속기에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에 주목. 스마트폰과 PC부터 전장에 이르기까지 전방 수요 무엇하나 두드러지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노출도가 큰 이수페타시스는 매력적인 투자처
기판 업종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종목 관점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의 이수페타시스, 투자의견 중립의 대덕전자와 심텍으로 총 3개 기업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AI가속기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로 MLB의 주력 응용처 확대로 강화되는 성장 모멘텀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대덕전자와 심텍은 메모리 기판 업종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에 주목합니다. 다만, 메모리 기판 턴어라운드 투자는 선진입보다는 후진입이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진입 적기는 내년 2분기 이후로 전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박상현/이승연] 전기전자: PCB 체리 피킹
*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TechBrayden
* 보고서 원문: https://alie.kr/GE6kto8
●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AI 네트워크 장비
-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입장에서는 개별 AI 연산장치의 성능보다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이 중요. 데이터센터에 설치되는 AI 연산 장치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연산 장치간 효율적인 데이터 송수신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AI 서버가 상호 연결되는 백엔드 네트워크에서의 네트워크 장비 성장 기대
- 백엔드 네트워크에서의 이더넷 비중 증가도 투자 포인트. 지금까지 백엔드 네트워크에는 인피니밴드 활용되었지만 앞으로는 이더넷의 채용 비중이 높아질 것. 이수페타시스가 여러 이더넷 네트워크 장비사를 MLB 제품의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변화.
● 메모리 기판에서 찾는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
- 메모리 기판 턴어라운드 투자를 준비할 시점. 작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이례적인 재고 조정으로 힘든 보릿고개를 보낸 메모리 기판 기업은 올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 앞으로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
- 그러나 실적과 별개로 주가는 아직 부진. 지난 사이클 대비 약한 반등과 전방 수요도 지난 2021년 고점 대비 출하량 절대치가 밑돌기 때문. 벨류에이션도 선진입 부담스러운 국면.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주가의 하락 여력이 아직 남아 있는 현시점에서는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고 후진입하는 전략이 더 효과적일 것
- 주가의 바닥은 전방 수요를 촉진시켜줄 수 있는 확실한 트리거가 확인되었을 때 형성될 것.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전망. 구글 I/O, 애플 WWDC,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 등의 행사가 5월부터 개최되기 때문
● 탑픽은 이수페타시스
- 최선호주는 AI 인프라라는 분명한 성장 기회를 눈 앞에 둔 이수페타시스.
- 주력 응용처가 AI가속기에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에 주목. 스마트폰과 PC부터 전장에 이르기까지 전방 수요 무엇하나 두드러지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노출도가 큰 이수페타시스는 매력적인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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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박상현] 전기전자📱
커버리지: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심텍, 티엘비, 리노공업, ISC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동아일보)20년 반도체맨이 말하는 삼성전자 위기론
기술보다 재무 라인이 우위
-직전 경계현 전 부문장(2022년~2024년 5월)은 뭔가 의욕적으로 바꿔보려 하지 않았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벤치마킹하려고 했다.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노력을 했는데. 그 당시 성과는 고꾸라지던 때였고, HBM으로 SK하이닉스는 날아가면서 이미 분위기가 엉망이었다. 결정적으로 노조와의 교섭에서 경계현 사장이 휴가 하나를 더 주기로 협상했는데, 서초에서 ‘노’하면서 노조는 파업하고 경계현 사장은 잘렸다.”
-서초가 뭔가?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이다. 흔히 ‘HH’라고 부른다. 우리가 ‘서초에 보고 올린다’고 얘기할 때, 그 서초는 정현호 부회장이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부문장이 결정할 수 없는 것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기술보다 재무나 법무 쪽이 더 힘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가?
“애플이 2019년 아이폰에 삼성전자 모뎀을 넣고 싶어 했다. 당시 시스템LSI 사장은 하고 싶어 했지만 서초에서 ‘노’했다. 아이폰은 갤럭시의 경쟁자인데, 거기에 팔면 아이폰 경쟁력이 좋아질 거라고 본 것. 그때 공급했으면 우리가 (퀄컴을)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결정을 HH가 한다고 직원들은 보고 있나.
“그렇다. 그는 재무 출신이라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보고서 쓸 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쓰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수준의 기술 지식을 가진 경영진이 결정하는 게 말이 되나.”
-반도체 엔지니어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내부 보고서를 쓴다고?
“기술용어를 최대한 쓰지 않아야 한다. 그게 도저히 안 돼서 기술용어를 써야 하면, 그걸 쉽게 풀어서 밑에다 써준다.”
-그거 쉽지 않겠다.
“그리고 결정을 위에서 내리기 때문에 보고 라인이 매우 길어졌다. 파트→그룹→팀→개발실→총괄→서초, 이렇게 보고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결정도 느리고 중간에 변형이 된다. 만약 실무진이 ‘이 일은 10가지 리스크 중 8~9개가 빨간색(위험하단 뜻)’이라고 보고를 올리면 ‘빨간색을 좀 노란색으로 바꿔’라고 한다. 그래서 노랑으로 바꿔서 한 번 더 보고가 올라갔다 오면 ‘굳이 노란색으로 해야 해. 좀 파랗게 바꿀 수 있는 거 없어’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더 올라가면 ‘저거 하나를 꼭 노랗게 해야 해. 너무 거슬린다. 조건을 좀 달아서 파랗게 한번 해봐’라고 한다.”
-전영현 부문장이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다.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고 희망치만 반영된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게 그런 건가.
“임원들은 당장 내년에 (공급에) 들어가야 자기 실적이 되니까 빨리 가려고만 한다. 어차피 망가지는 건 후임자 때니까. 부서 간 장벽 문제도 마찬가지다. 여러 부서가 함께 일할 때, 가능한 한 자기네 부서 문제는 계속 숨긴다. 그러다 다른 부서에서 문제가 생기면 ‘저것 때문에 안 된다’면서 묻어가려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8/130244183/1
기술보다 재무 라인이 우위
-직전 경계현 전 부문장(2022년~2024년 5월)은 뭔가 의욕적으로 바꿔보려 하지 않았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벤치마킹하려고 했다.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노력을 했는데. 그 당시 성과는 고꾸라지던 때였고, HBM으로 SK하이닉스는 날아가면서 이미 분위기가 엉망이었다. 결정적으로 노조와의 교섭에서 경계현 사장이 휴가 하나를 더 주기로 협상했는데, 서초에서 ‘노’하면서 노조는 파업하고 경계현 사장은 잘렸다.”
-서초가 뭔가?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이다. 흔히 ‘HH’라고 부른다. 우리가 ‘서초에 보고 올린다’고 얘기할 때, 그 서초는 정현호 부회장이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부문장이 결정할 수 없는 것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기술보다 재무나 법무 쪽이 더 힘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가?
“애플이 2019년 아이폰에 삼성전자 모뎀을 넣고 싶어 했다. 당시 시스템LSI 사장은 하고 싶어 했지만 서초에서 ‘노’했다. 아이폰은 갤럭시의 경쟁자인데, 거기에 팔면 아이폰 경쟁력이 좋아질 거라고 본 것. 그때 공급했으면 우리가 (퀄컴을)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결정을 HH가 한다고 직원들은 보고 있나.
“그렇다. 그는 재무 출신이라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보고서 쓸 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쓰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수준의 기술 지식을 가진 경영진이 결정하는 게 말이 되나.”
-반도체 엔지니어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내부 보고서를 쓴다고?
“기술용어를 최대한 쓰지 않아야 한다. 그게 도저히 안 돼서 기술용어를 써야 하면, 그걸 쉽게 풀어서 밑에다 써준다.”
-그거 쉽지 않겠다.
“그리고 결정을 위에서 내리기 때문에 보고 라인이 매우 길어졌다. 파트→그룹→팀→개발실→총괄→서초, 이렇게 보고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결정도 느리고 중간에 변형이 된다. 만약 실무진이 ‘이 일은 10가지 리스크 중 8~9개가 빨간색(위험하단 뜻)’이라고 보고를 올리면 ‘빨간색을 좀 노란색으로 바꿔’라고 한다. 그래서 노랑으로 바꿔서 한 번 더 보고가 올라갔다 오면 ‘굳이 노란색으로 해야 해. 좀 파랗게 바꿀 수 있는 거 없어’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더 올라가면 ‘저거 하나를 꼭 노랗게 해야 해. 너무 거슬린다. 조건을 좀 달아서 파랗게 한번 해봐’라고 한다.”
-전영현 부문장이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다.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고 희망치만 반영된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게 그런 건가.
“임원들은 당장 내년에 (공급에) 들어가야 자기 실적이 되니까 빨리 가려고만 한다. 어차피 망가지는 건 후임자 때니까. 부서 간 장벽 문제도 마찬가지다. 여러 부서가 함께 일할 때, 가능한 한 자기네 부서 문제는 계속 숨긴다. 그러다 다른 부서에서 문제가 생기면 ‘저것 때문에 안 된다’면서 묻어가려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8/130244183/1
동아일보
20년 반도체맨이 말하는 삼성전자 위기론[딥다이브]
‘삼성전자 위기론’이 잦아들 줄 모르죠. 주가가 5만원대에 머물면서 주변에서 부쩍 ‘삼성전자 주식 살까?’라고 묻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왜 삼성전자가 위기인가에 대한 전문가 분석은 많습니다. 그 중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조직문화인데요. 삼성전자 조직문화, 내부 직…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동아일보)20년 반도체맨이 말하는 삼성전자 위기론 기술보다 재무 라인이 우위 -직전 경계현 전 부문장(2022년~2024년 5월)은 뭔가 의욕적으로 바꿔보려 하지 않았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벤치마킹하려고 했다.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노력을 했는데. 그 당시 성과는 고꾸라지던 때였고, HBM으로 SK하이닉스는 날아가면서 이미 분위기가 엉망이었다. 결정적으로 노조와의 교섭에서 경계현 사장이 휴가 하나를 더 주기로 협상했는데,…
ㅋㅋㅋㅋ 삼전 빠진다고 별 재료를 다 갖다붙이네요. 이런게 억까 아닌가...
제가 나름 컨설턴트 출신이라 헤드쿼터에 보고도 해보고 컴케도 계속 해봤는데 여러분이 아는 잘나가는 재벌 그룹들도 하나같이 저렇습니다요. SK 그룹은 어땠을까요~ 하이닉스는 안그럴까요 ? ㄷㄷㄷ;;;
제가 나름 컨설턴트 출신이라 헤드쿼터에 보고도 해보고 컴케도 계속 해봤는데 여러분이 아는 잘나가는 재벌 그룹들도 하나같이 저렇습니다요. SK 그룹은 어땠을까요~ 하이닉스는 안그럴까요 ? ㄷㄷㄷ;;;
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부산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2652
압도적 세금 혜택으로 마이애미로 떠난 월가 투자사들이 생각납니다.
거기 황소(BULL)는 막 기계 황소던데.. (상기 이미지)
부산시도 블록체인 친화적인 뭔가의 강력한 혜택을 주면 좋겠네요.
산은 따위는 안내려가도 됩니다. BNK가 커지면 됩니다.
각종 블록체인 투자사와 Web3 테크사가 들어서면 됩니다.
반도체 소켓만 봐도 부산이 짱입니다.
ISC vs 리노공업 해보시면 압니다.
지방출신 서울시민 호소인인 저도 요즘엔 부산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거기 황소(BULL)는 막 기계 황소던데.. (상기 이미지)
부산시도 블록체인 친화적인 뭔가의 강력한 혜택을 주면 좋겠네요.
산은 따위는 안내려가도 됩니다. BNK가 커지면 됩니다.
각종 블록체인 투자사와 Web3 테크사가 들어서면 됩니다.
반도체 소켓만 봐도 부산이 짱입니다.
ISC vs 리노공업 해보시면 압니다.
지방출신 서울시민 호소인인 저도 요즘엔 부산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Forwarded from 개똥같은상훈이
[News] NVIDIA Reportedly in Talk with Samsung for Potential GPU Orders amid Rumored Tensions with TSMC
https://www.trendforce.com/news/2024/10/21/news-nvidia-reportedly-in-talk-with-samsung-for-potential-gpu-orders-amid-rumored-tensions-with-tsmc/
엔비디아는 삼성과 협력하여 AI 가속기보다 제조가 덜 복잡한 것으로 간주되는 새로운 GPU를 생산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NVIDIA가 TSMC에 지불하는 것보다 20-30 % 인하를 목표로 삼성으로부터 할인 된 가격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제안합니다.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삼성의 기회는 TSMC의 4nm 공정으로 제작된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로 인해 지연되는 동안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칩은 데이터 센터의 일반적인 고전압 환경에서 실패하여 두 회사 간의 수십 년 간의 파트너십에 부담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2024년 4분기부터 팀 그린의 블랙웰 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4/10/21/news-nvidia-reportedly-in-talk-with-samsung-for-potential-gpu-orders-amid-rumored-tensions-with-tsmc/
엔비디아는 삼성과 협력하여 AI 가속기보다 제조가 덜 복잡한 것으로 간주되는 새로운 GPU를 생산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NVIDIA가 TSMC에 지불하는 것보다 20-30 % 인하를 목표로 삼성으로부터 할인 된 가격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제안합니다.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삼성의 기회는 TSMC의 4nm 공정으로 제작된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로 인해 지연되는 동안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칩은 데이터 센터의 일반적인 고전압 환경에서 실패하여 두 회사 간의 수십 년 간의 파트너십에 부담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2024년 4분기부터 팀 그린의 블랙웰 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ews] NVIDIA Reportedly in Talk with Samsung for Potential GPU Orders amid Rumored Tensions with TSMC | TrendForce News
Would Samsung finally be able to secure major orders from tech giants, even one of the world’s top AI companies?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Informat...
Forwarded from 고로치의 장기투자 생각 저장소
https://x.com/gorochi0315/status/1617352673602473984?t=k1oFDc63zjEBRw-MAoWryA&s=19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말이 있다.
우리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생각과 행동의 인풋을 집어 넣는대로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은 점점 그 행동을 더 하는데 유리하게 우리 뇌는 바뀌고, 우리가 안하는 행동은 점점 안하도록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우리 생각과 행동에도 관성이 있는것이다.
2/ 우리는 이러한 것을 습관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반복된 행동이 점점 강화되어 뇌가 그 반복된 행동을 하는데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되겠다.
재밌게도 이 습관이라는 놈은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작용하는데..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반복하여 책읽기가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까지 가게 되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점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어릴때부터 담배에 손을 대어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면.. 특별한 노력이 없다면 담배를 못 끊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거다.
심지어 이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뿐만 아니라 우리 몸도 마찬가지인데..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점차 안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눈이 되고, 전화번호부를 핸드폰에 집어 넣는 순간 다른이들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도..
온전히 독립되어 기능하던 눈과 뇌가 그 기능을 다른 도구에 기대면서 점차 약화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넘어, 우리 몸도, 뇌도.. 즉, 우리의 삶 전체에 관성이 있는 것이다.
3/ 과거 솔라나/세럼 초창기 시절, 나는 FTX에서 마진거래를 한창 열심히 했었던 적이 있다. 여느 초심자처럼 4,000달러에서 시작한 계좌가 150,000달러 까지 갔던 그 기억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러다 여느 마진러처럼 고꾸라져 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는데..
그 때 시골국수님 글을 처음 접했다.
(gang8806.tistory.com/m/40)
사람은 그 사람 자체의 본성이 현재 그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겪어온 환경이 현재 그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이 말인 즉슨, 시골국수 님이라서.. 그 사람 자체라서.. 그런 결정을 한게 아니라..
그 환경과 과정이.. 생각의 관성을 만들어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시골국수 님이 아니라 어떤 누구도 비슷한 환경과 과정을 겪었다면 같은 결과를 낳았을거란 말이다.
4/ 이 글을 통해 깨달았던건, 나도 그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충분히 같은 결과를 낳을수 있겠다. 하나와
그 당시, 당장의 내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과 행동이 쌓이고 관성이 생겨 내 삶 자체를 집어 삼킬 그때가 진짜 문제였다..
그때부터 마진에서는 손을 뗐다..
5/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 사실을 잊고.. 나는 작년 말, 몇주간.. 평소 하지도 않던 숏과 단기 트레이딩을 열심히 했던적이 있다. 뉴스와 주변 이야기를 들으니, 시장에는 너무 희망이 없어보였고.. 숏이 확실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2-3주를 해보니..
이상한 억지아닌 억지가 생기고.. 점점 배팅의 크기가 커지더라.. 그렇게 시장을 상대로 내가 맞다고 떼쓰는 나를 대면하게 되었다.
그런던 중 진짜 신기하게 우연히 시골국수님 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과거에 열심히 읽었던 글이라 그 때의 깨달음을 다시 얻기까지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6/ 내가 겪은 투자 세상, 특히 코인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뻘짓' 하지 않는거다. 그래서 코인을 하면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보면 보통 특화된 자기 영역이 있다.. 이것저것 다 하는 만능이 아니란 말이다.
많은 정보가 공유된다고 그게 다 좋은게 아니고 특히, 롱숏 다 발라먹을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그 정보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당신을 죽일거라 확신한다.
그러니 어린 친구들아, 너의 그 행동과 사고방식이 관성이 되고 습관이 되어 너의 삶에 똬리를 틀어 니 삶을 삼키기 전에 무엇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걸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말이 있다.
우리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생각과 행동의 인풋을 집어 넣는대로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은 점점 그 행동을 더 하는데 유리하게 우리 뇌는 바뀌고, 우리가 안하는 행동은 점점 안하도록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우리 생각과 행동에도 관성이 있는것이다.
2/ 우리는 이러한 것을 습관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반복된 행동이 점점 강화되어 뇌가 그 반복된 행동을 하는데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되겠다.
재밌게도 이 습관이라는 놈은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작용하는데..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반복하여 책읽기가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까지 가게 되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점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어릴때부터 담배에 손을 대어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면.. 특별한 노력이 없다면 담배를 못 끊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거다.
심지어 이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뿐만 아니라 우리 몸도 마찬가지인데..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점차 안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눈이 되고, 전화번호부를 핸드폰에 집어 넣는 순간 다른이들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도..
온전히 독립되어 기능하던 눈과 뇌가 그 기능을 다른 도구에 기대면서 점차 약화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넘어, 우리 몸도, 뇌도.. 즉, 우리의 삶 전체에 관성이 있는 것이다.
3/ 과거 솔라나/세럼 초창기 시절, 나는 FTX에서 마진거래를 한창 열심히 했었던 적이 있다. 여느 초심자처럼 4,000달러에서 시작한 계좌가 150,000달러 까지 갔던 그 기억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러다 여느 마진러처럼 고꾸라져 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는데..
그 때 시골국수님 글을 처음 접했다.
(gang8806.tistory.com/m/40)
사람은 그 사람 자체의 본성이 현재 그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겪어온 환경이 현재 그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이 말인 즉슨, 시골국수 님이라서.. 그 사람 자체라서.. 그런 결정을 한게 아니라..
그 환경과 과정이.. 생각의 관성을 만들어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시골국수 님이 아니라 어떤 누구도 비슷한 환경과 과정을 겪었다면 같은 결과를 낳았을거란 말이다.
4/ 이 글을 통해 깨달았던건, 나도 그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충분히 같은 결과를 낳을수 있겠다. 하나와
그 당시, 당장의 내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과 행동이 쌓이고 관성이 생겨 내 삶 자체를 집어 삼킬 그때가 진짜 문제였다..
그때부터 마진에서는 손을 뗐다..
5/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 사실을 잊고.. 나는 작년 말, 몇주간.. 평소 하지도 않던 숏과 단기 트레이딩을 열심히 했던적이 있다. 뉴스와 주변 이야기를 들으니, 시장에는 너무 희망이 없어보였고.. 숏이 확실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2-3주를 해보니..
이상한 억지아닌 억지가 생기고.. 점점 배팅의 크기가 커지더라.. 그렇게 시장을 상대로 내가 맞다고 떼쓰는 나를 대면하게 되었다.
그런던 중 진짜 신기하게 우연히 시골국수님 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과거에 열심히 읽었던 글이라 그 때의 깨달음을 다시 얻기까지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6/ 내가 겪은 투자 세상, 특히 코인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뻘짓' 하지 않는거다. 그래서 코인을 하면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보면 보통 특화된 자기 영역이 있다.. 이것저것 다 하는 만능이 아니란 말이다.
많은 정보가 공유된다고 그게 다 좋은게 아니고 특히, 롱숏 다 발라먹을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그 정보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당신을 죽일거라 확신한다.
그러니 어린 친구들아, 너의 그 행동과 사고방식이 관성이 되고 습관이 되어 너의 삶에 똬리를 틀어 니 삶을 삼키기 전에 무엇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걸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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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치 (@gorochi0315) on X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말이 있다.
우리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생각과 행동의 인풋을 집어 넣는대로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은 점점 그 행동을 더 하는데 유리하게 우리 뇌는 바뀌고,
우리 뇌에는 가소성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생각과 행동의 인풋을 집어 넣는대로 우리 뇌는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은 점점 그 행동을 더 하는데 유리하게 우리 뇌는 바뀌고,
Forwarded from 기억보단 기록을
향후 미국 증시 퍼포먼스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1) 신냉전 시대인 현재 중국+러시아 vs 서방국가가 더욱 대립할수록, 그리고 2) 기후변화가 심각해질수록 공급망 교란은 더욱 심화될 것.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공급망 or 에너지 수급에 차질을 겪는 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고 코모디티가 아웃퍼폼할 수 있다는 뷰에는 동의함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해보면,
1) 양측 모두로부터 꽃놀이패가 가능한 '인도' 경제 고성장 수혜가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던가
2) 에너지 안보가 정말 중요한 와중에, 어떤 원자재가 핵심이 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듯 (ex. 원자력의 구조적 성장과 한정된 우라늄 공급망)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해보면,
1) 양측 모두로부터 꽃놀이패가 가능한 '인도' 경제 고성장 수혜가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던가
2) 에너지 안보가 정말 중요한 와중에, 어떤 원자재가 핵심이 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듯 (ex. 원자력의 구조적 성장과 한정된 우라늄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