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앱토스 근황: 더 블록의 공동 창업자이자 앱토스의 어드바이저였던 Mike Dudas가 앱토스 어드바이저에서 사임하고 앱토스 토큰 물량 받는 것도 Coincenter에 귀속시키려는 모양입니다.
모 샤이크가 사임한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거 같고, 댓글을 보면 모 샤이크 퇴사가 재단 내부의 문제 때문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들이 많습니다.
재단이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지요.
모 샤이크가 베스팅이 풀려서 그거 받고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정치적 이슈인지.
뭐가됐던 수조원짜리 프로젝트의 창업자가 3년만에 광속퇴사를 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 사태를 얼버무리고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이렇게 퇴사하고 엑싯하는 사례들도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출처: https://x.com/mdudas/status/1870244782674718991?s=46&t=HsLVoWShV6YaRZiwG2br3Q
모 샤이크가 사임한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거 같고, 댓글을 보면 모 샤이크 퇴사가 재단 내부의 문제 때문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들이 많습니다.
재단이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지요.
모 샤이크가 베스팅이 풀려서 그거 받고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정치적 이슈인지.
뭐가됐던 수조원짜리 프로젝트의 창업자가 3년만에 광속퇴사를 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 사태를 얼버무리고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이렇게 퇴사하고 엑싯하는 사례들도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출처: https://x.com/mdudas/status/1870244782674718991?s=46&t=HsLVoWShV6YaRZiwG2br3Q
👍5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모 텔레그램 운영자 분과 식사를 했는데 공교롭게 전 수이 옷을 그 분은 하이퍼리퀴드 옷을 입고 오셨네요.
블록체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현생을 삼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현생을 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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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모 텔레그램 운영자 분과 식사를 했는데 공교롭게 전 수이 옷을 그 분은 하이퍼리퀴드 옷을 입고 오셨네요. 블록체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현생을 삼키고 있습니다.
이 때가 9월이었는데, 뭔가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웃기네요. 평상시에도 해당 코인 로고가 있는 옷을 입고 다닐 정도의 광기여야 사이클의 주인공이 되는 거 같습니다.
❤8
Wallstreet Bets의 베이스 기반 AI Agent가 수이에 밈코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x.com/wallstreetbets/status/1870346632807714999?s=46&t=HsLVoWShV6YaRZiwG2br3Q
Wallstreet Bets가 수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네요.
출처: https://x.com/wallstreetbets/status/1870346632807714999?s=46&t=HsLVoWShV6YaRZiwG2br3Q
Wallstreet Bets가 수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네요.
❤6
Forwarded from 돌비콩의 코인정복
🤔크립토 리서처들의 ‘내년 예측’은 왜 늘 비슷할까?
1. 에코챔버 효과: 긍정편향의 구조화
- 크립토 리서처와 애널리스트 다수는 이 산업 생태계 속에서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이해당사자다. 즉, 그들 대부분은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을 하고 있으며, 자연히 크립토 산업 자체의 지속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편향을 가질 수밖에 없다.
- 이들이 생산하는 리포트나 예측은 본질적으로 에코챔버를 기반한다. 이너서클에서 활동하는 리서처들은 서로의 낙관적 전망을 참조하고, 이를 더욱 확대·재생산한다. 부정적 시나리오나 실패 가능성 등은 ‘일시적 문제’로 치부되거나, 종종 무시되기도 한다.
- 그 결과 매년말 [기술 발전, 제도권 진입, 매스어답션 가속]류의 전형적 내러티브가 반복된다.
- 하지만 이런 내러티브는 곰곰이 따져 보면, 지난 사이클들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20년에도, 21년에도,22년에도 매번 “산업 성장, 혁신 인프라 구축, 제도권 자금 유입” 등의 단골멘트가 반복돼 왔다.
2. 인간지표로서의 ‘전문가 예측’
- 아이러니하게도, 전문가들의 전망은 [가격과 사이클 예측]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두가 낙관할 때가 최고점, 모두가 비관할 때가 바닥”처럼 역지표로 기능하기도 한다.
- 특히 크립토 시장은 높은 유동성과 변동성, 레버리지,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되어 전문가들의 ‘합리적 추론’마저 순식간에 무력화한다.
- 2022년 전망에서 온통 “계속 성장한다”던 P2E나 메타버스는 정작 투기적 버블 붕괴로 참혹한 한 해를 보냈다. 반면 “최악의 침체장”을 떠올렸던 때 2023년의 경우, 실제로는 따스한 회복기였다.
3. 해묵은 키워드 뒤편의 진짜 변화와 교훈
- 그렇다고 매년 등장하는 "버즈워드"가 전혀 의미 없는 예측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오히려, 그 뒤편에선 실제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매스어답션을 향한 작지만 확실한 걸음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 인프라 개선, L2 롤업 상용화, DeFi UX 고도화, NFT 인프라의 정교화, RWA를 통한 전통금융 접점 확대, ZK기술 상용화 준비 등은 분명히 작년과 달라진 지점들이다. 커뮤니티, 개발자, 인프라, 정책,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지난 사이클과 구별되는 변화가 분명히 축적되고 있다.
- 이 상황을 재평가해보면, 이런 예측은 “정확한 전망”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산업 내부의 퍼포먼스 마케팅, 담론 형성, 그리고 새해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의례적 행위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
4. 분석이 아닌 ‘위시리스트’, 산업 염원의 표출
- 이들 리포트는 “내년엔 제도권의 문턱을 낮춰 규제가 명확해졌으면”, “NFT가 단순 아트에서 탈피해 실제 문화를 구축했으면”, “L2가 활성화되고 가스비 문제를 해결했으면” 등, ‘되어야 할 미래상’을 이상적으로 그린다.
- 이런 리포트들을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예측보고서’로 보기보다는, 업계가 바라보는 청사진, 집단적 바람, 기술자·투자자·이용자들이 궁극적으로 어디에 가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욕망의 거울로 해석할 수 있다.
- 이를 방증하듯, 실제로 많은 시장 예측 리포트가 "prediction"이라는 용어 대신에 "ideas, excited, like to see, hope, look forward"를 사용하기도 한다.
- 내년에도 많은 보고서가 “메인스트림 어답션 가속, RWA 폭발, zk 상용화, 국가단위 CBDC 및 비트코인 채택, DeFi의 제도권 융합” 등 비슷한 내용을 반복할 것이다.
- 따라서 이 예측들을 읽을 때, “작년과 무엇이 다른가?”를 자문하고 전통금융, 규제기관 등 산업 밖의 시선을 참고해 균형 잡힌 시각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5. 내년 예측은 ‘투자 가이드’가 아니라 ‘심리 맵’으로 읽어라
- 당장의 가격이나 사이클을 맞추는 예측보다는, 현재 집단 심리와 산업 센티멘트를 반영하는 심리 지도다. 내년 전망을 통해 “지금 업계 사람들은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서 성장 가능성을 보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 그들이 어떤 키워드에 열광하는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현재 에코챔버 안에서는 무엇이 주류 담론인지.
- 이 예측들은 매년 업데이트되는 산업의 ‘위시리스트’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미래는 이렇다”는 바람을 텍스트화하여 공유하는 일종의 비전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기술 발전의 방향성과 업계의 장기적 빌딩 의지를 보여주며, 장기 성장 패턴에는 큰 힌트를 줄 수 있다.
✍️매년 반복되는 장밋빛 전망을 그대로 신뢰하기보다는, 업계 내부자들의 욕망과 비전을 담은 선언문으로 해석하자. 이를 통해 산업의 심리와 장기 방향성을 읽을 수 있으며, 실제 기술과 인프라는 그러한 바람 속에서 진짜 발전을 거듭한다. 그 안에 담긴 심리적, 문화적, 비전적 함의를 파악함으로써, 단순 전망을 넘어 산업의 ‘염원’을 엿볼 수 있다.
매년 말이 되면, 크립토 리서처들은 “매스어답션, NFT 상용화, L2 활성화, 스테이블코인 폭발, DeFi 혁신” 등 장밋빛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는다.
그러나 현실은 예측과 어긋나 왔다. 21년 말 대부분이 22년을 낙관했지만, 테라 사태, 3AC 파산, FTX 쇼크, 긴축 등으로 ‘최악의 크립토 윈터’를 맞았다.
반면, 2022년 말 모두가 2023년을 혹독한 침체장으로 점쳤을 때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다. 이런 역설적인 패턴은 마치 ‘인간지표’를 연상시킨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1. 에코챔버 효과: 긍정편향의 구조화
- 크립토 리서처와 애널리스트 다수는 이 산업 생태계 속에서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이해당사자다. 즉, 그들 대부분은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을 하고 있으며, 자연히 크립토 산업 자체의 지속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편향을 가질 수밖에 없다.
- 이들이 생산하는 리포트나 예측은 본질적으로 에코챔버를 기반한다. 이너서클에서 활동하는 리서처들은 서로의 낙관적 전망을 참조하고, 이를 더욱 확대·재생산한다. 부정적 시나리오나 실패 가능성 등은 ‘일시적 문제’로 치부되거나, 종종 무시되기도 한다.
- 그 결과 매년말 [기술 발전, 제도권 진입, 매스어답션 가속]류의 전형적 내러티브가 반복된다.
- 하지만 이런 내러티브는 곰곰이 따져 보면, 지난 사이클들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20년에도, 21년에도,22년에도 매번 “산업 성장, 혁신 인프라 구축, 제도권 자금 유입” 등의 단골멘트가 반복돼 왔다.
2. 인간지표로서의 ‘전문가 예측’
- 아이러니하게도, 전문가들의 전망은 [가격과 사이클 예측]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두가 낙관할 때가 최고점, 모두가 비관할 때가 바닥”처럼 역지표로 기능하기도 한다.
- 특히 크립토 시장은 높은 유동성과 변동성, 레버리지,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되어 전문가들의 ‘합리적 추론’마저 순식간에 무력화한다.
- 2022년 전망에서 온통 “계속 성장한다”던 P2E나 메타버스는 정작 투기적 버블 붕괴로 참혹한 한 해를 보냈다. 반면 “최악의 침체장”을 떠올렸던 때 2023년의 경우, 실제로는 따스한 회복기였다.
3. 해묵은 키워드 뒤편의 진짜 변화와 교훈
- 그렇다고 매년 등장하는 "버즈워드"가 전혀 의미 없는 예측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오히려, 그 뒤편에선 실제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매스어답션을 향한 작지만 확실한 걸음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 인프라 개선, L2 롤업 상용화, DeFi UX 고도화, NFT 인프라의 정교화, RWA를 통한 전통금융 접점 확대, ZK기술 상용화 준비 등은 분명히 작년과 달라진 지점들이다. 커뮤니티, 개발자, 인프라, 정책,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지난 사이클과 구별되는 변화가 분명히 축적되고 있다.
- 이 상황을 재평가해보면, 이런 예측은 “정확한 전망”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산업 내부의 퍼포먼스 마케팅, 담론 형성, 그리고 새해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의례적 행위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
4. 분석이 아닌 ‘위시리스트’, 산업 염원의 표출
- 이들 리포트는 “내년엔 제도권의 문턱을 낮춰 규제가 명확해졌으면”, “NFT가 단순 아트에서 탈피해 실제 문화를 구축했으면”, “L2가 활성화되고 가스비 문제를 해결했으면” 등, ‘되어야 할 미래상’을 이상적으로 그린다.
- 이런 리포트들을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예측보고서’로 보기보다는, 업계가 바라보는 청사진, 집단적 바람, 기술자·투자자·이용자들이 궁극적으로 어디에 가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욕망의 거울로 해석할 수 있다.
- 이를 방증하듯, 실제로 많은 시장 예측 리포트가 "prediction"이라는 용어 대신에 "ideas, excited, like to see, hope, look forward"를 사용하기도 한다.
- 내년에도 많은 보고서가 “메인스트림 어답션 가속, RWA 폭발, zk 상용화, 국가단위 CBDC 및 비트코인 채택, DeFi의 제도권 융합” 등 비슷한 내용을 반복할 것이다.
- 따라서 이 예측들을 읽을 때, “작년과 무엇이 다른가?”를 자문하고 전통금융, 규제기관 등 산업 밖의 시선을 참고해 균형 잡힌 시각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5. 내년 예측은 ‘투자 가이드’가 아니라 ‘심리 맵’으로 읽어라
- 당장의 가격이나 사이클을 맞추는 예측보다는, 현재 집단 심리와 산업 센티멘트를 반영하는 심리 지도다. 내년 전망을 통해 “지금 업계 사람들은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서 성장 가능성을 보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 그들이 어떤 키워드에 열광하는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현재 에코챔버 안에서는 무엇이 주류 담론인지.
- 이 예측들은 매년 업데이트되는 산업의 ‘위시리스트’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미래는 이렇다”는 바람을 텍스트화하여 공유하는 일종의 비전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기술 발전의 방향성과 업계의 장기적 빌딩 의지를 보여주며, 장기 성장 패턴에는 큰 힌트를 줄 수 있다.
✍️매년 반복되는 장밋빛 전망을 그대로 신뢰하기보다는, 업계 내부자들의 욕망과 비전을 담은 선언문으로 해석하자. 이를 통해 산업의 심리와 장기 방향성을 읽을 수 있으며, 실제 기술과 인프라는 그러한 바람 속에서 진짜 발전을 거듭한다. 그 안에 담긴 심리적, 문화적, 비전적 함의를 파악함으로써, 단순 전망을 넘어 산업의 ‘염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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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처로써 이 글에 대한 제 생각 공유.
미드커브 그래프에서 대부분의 리서처들이 속한 곳은 미드커브(Mid-Curve)임. 좋은 리서처라고 해서 투자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됨. 시장은 이성적이지 않고 리서치는 지극히 이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리서처는 그저 이성적이지 않은 시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하는 위치에 놓여있어서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
그리고 긍정편향의 구조화에 대해서는 100번 공감. 이 업계의 리서처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크립토 시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음. 당연히 시장과 기술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리서처가 "인간지표"인 것은 아니다. 모두가 망했다고 했을 때 솔라나에 대한 긍정적인 글을 수려하게 작성한 Ryan Watkins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포필러스에 있지만, 포뇨님이 쟁글에서 작성하신 솔라나 리포트도 그 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리서처들이 꼭 인간지표인 것은 아니다.
애초에 "시장"과 "전문가 예측"은 상호모순이다. 전문가가 뭔지도 모르겠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던, 경제에 대해서 얼마나 박식하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가 "예측"을 어떤 범주로 받아들일 것이냐가 중요. 당장 앞으로의 1년은 예측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10년이라는 큰 타임프레임 내에서 이 시장이 어떤 위치에 있을지에 대한 예측은 할 수 있고, 그 예측들은 맞는 경우도 많았다.
타임프레임이 1년 단위면 그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측했다면 그 리서처는 억만장자가 됐을 것.
예를 들어서 MBS(Monad, Berachain, Story)로 대표되는 신흥 레이어1의 경쟁을 예상했지만 현실은 하이퍼리퀴드가 이들이 가졌던 마인드쉐어를 전부 가져왔다. 이걸 누가 예상하고 예측할 수 있었을까?
나는 오래 전부터 "난 리서처이지만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그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자잘한 섹터별 예측은 그저 희망사항에 가깝다. 하지만 5년 10년 프레임의 "바람"은 맞는 경우도 많다. 시장의 특성과 리서처의 특성, 그리고 그들의 성향을 잘 보고 이번 2025년 예측글들을 소화해낼 것.
미드커브 그래프에서 대부분의 리서처들이 속한 곳은 미드커브(Mid-Curve)임. 좋은 리서처라고 해서 투자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됨. 시장은 이성적이지 않고 리서치는 지극히 이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리서처는 그저 이성적이지 않은 시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하는 위치에 놓여있어서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
그리고 긍정편향의 구조화에 대해서는 100번 공감. 이 업계의 리서처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크립토 시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음. 당연히 시장과 기술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리서처가 "인간지표"인 것은 아니다. 모두가 망했다고 했을 때 솔라나에 대한 긍정적인 글을 수려하게 작성한 Ryan Watkins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포필러스에 있지만, 포뇨님이 쟁글에서 작성하신 솔라나 리포트도 그 맥락과 궤를 같이한다. 리서처들이 꼭 인간지표인 것은 아니다.
애초에 "시장"과 "전문가 예측"은 상호모순이다. 전문가가 뭔지도 모르겠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던, 경제에 대해서 얼마나 박식하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가 "예측"을 어떤 범주로 받아들일 것이냐가 중요. 당장 앞으로의 1년은 예측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10년이라는 큰 타임프레임 내에서 이 시장이 어떤 위치에 있을지에 대한 예측은 할 수 있고, 그 예측들은 맞는 경우도 많았다.
타임프레임이 1년 단위면 그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측했다면 그 리서처는 억만장자가 됐을 것.
예를 들어서 MBS(Monad, Berachain, Story)로 대표되는 신흥 레이어1의 경쟁을 예상했지만 현실은 하이퍼리퀴드가 이들이 가졌던 마인드쉐어를 전부 가져왔다. 이걸 누가 예상하고 예측할 수 있었을까?
나는 오래 전부터 "난 리서처이지만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그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렇기 때문에 난 블록체인 업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기존 블록체인과 서비스들의 변형(iteration)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과, 이 업계가 가지고 있는 의도하지 않은 자생성(Unintended Spontaneity)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리서처로 할 일은, 그런 것들이 나오면 빨리 찾아내고 빨리 분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일게다. 그리고 그런 자생성과 복잡성을 가장 잘 구현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블록체인이 종국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자잘한 섹터별 예측은 그저 희망사항에 가깝다. 하지만 5년 10년 프레임의 "바람"은 맞는 경우도 많다. 시장의 특성과 리서처의 특성, 그리고 그들의 성향을 잘 보고 이번 2025년 예측글들을 소화해낼 것.
South Bear the Pain
My Crypto Thesis: Unintended Spontaneity.
블록체인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13
Forwarded from SB Crypto
<AI Agent 구성 요소와 측정>
채팅방에서 좋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AI Agent는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AI Agent Survey 페이퍼를 4~5개 정도 읽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제가 간략하게 쓰는 내용이니 논문과 같은 표현보다는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레퍼런스 논문들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가 적은 내용은 매우 간략 버전이며 한 문장 한 문장이 논문 주제입니다.)
0️⃣ AI와 AI Agent는 다른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
AI Agent는 기존의 단일 AI와는 다른 형태를 보입니다. 기존 LLM 단순히 입력-모델-출력으로 구성된 결과물을 위한 인프라라면, AI Agent는 여러 AI 또는 인프라와 결합되어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범용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크에 따라 과적합 되어 있을 수 있으며, 비용, 환경, 대상 등 다양한 추가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벤치마크를 설계해야 합니다.
1️⃣ AI Agent에 대한 정의와 공통 요소
AI Agent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모호한 영역 중 하나입니다. agent가 무엇이냐? 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게 더 agentic 한지에 대해 스펙트럼으로 이해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목표 및 환경: 에이전트의 활동 반경 및 실제 테스크의 복잡도가 높을 수록 Agentic하다. 상호작용 대상의 수 , 실시간 소통 등이 복잡함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UI & UX: 사용을 위한 입력이 자연어에 가까울 수록 Agentic하며, 인간의 별도의 추가 입력이 없이 자율적으로 목표를 수행할 수록 Agentic 하다.
-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제어 흐름이 자율적이고 동적일 수록 Agentic하다.
2️⃣ Agent의 설계 요소
Agent 설계를 위해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Profile: 초기값 설정. 페르소나를 포함하여 전체 요소에 대한 전략 등에 대한 설정을 포함합니다.
- Memory: 메모리 구성 방식 (장기기억, 단기기억 등), 메모리 정보 저장 방식 (자연어, 벡터 등), 메모리 관련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모리 관리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아 [2]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Planning: Reasoning 방식(단일 경로, 복수 경로), 피드백 방식(환경, 인간, 모델) 등을 의미합니다.
- Action: 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물과 동작을 포함합니다. 대상, 환경, 횟수,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3️⃣ 평가 방법
- 벤치마크는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로 나뉩니다. 주관적 평가에는 잘 알려진 튜링테스트 등이 있고, 객관적 평가에는 각 task에 따른 수행 완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관적 평가에는 윤리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근데 재밌는 제안 중 하나는 비용과 연계된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확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비용이 많이드는 최신 모델일수록 더 좋은 정확도를 가질 확률이 높기에 실제 Agent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단순히 베이스 모델만이 아닌 다운스트림 모델에 대한 측정을 개별로 해야합니다. 각 Agent가 다루는 주제(과학, 개발, 문화 등)에 따라 정확도와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gent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Agent는 다음과 같습니다. (i.e., General Agent, Tool Agent, Simulation Agent, Embodied Agent, Game Agent, Web Agent, Assistant Agent)
* 관련해서 Web2/Web3에 다양한 시스템 디자인들도 추후 공유해보겠습니다.
<References>
- Wang, Lei, et al. "A survey on large language model based autonomous agents." Frontiers of Computer Science 18.6 (2024): 186345.
- Zhang, Zeyu, et al. "A survey on the memory mechanism of large language model based agents." arXiv preprint arXiv:2404.13501 (2024).
- Kapoor, Sayash, et al. "Ai agents that matter." arXiv preprint arXiv:2407.01502 (2024).
- Durante, Zane, et al. "Agent ai: Surveying the horizons of multimodal interaction." arXiv preprint arXiv:2401.03568 (2024).
채팅방에서 좋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좋은 AI Agent 프로젝트에는 어떤 게 있나요?"
이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AI Agent는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AI Agent Survey 페이퍼를 4~5개 정도 읽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제가 간략하게 쓰는 내용이니 논문과 같은 표현보다는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레퍼런스 논문들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가 적은 내용은 매우 간략 버전이며 한 문장 한 문장이 논문 주제입니다.)
0️⃣ AI와 AI Agent는 다른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
AI Agent는 기존의 단일 AI와는 다른 형태를 보입니다. 기존 LLM 단순히 입력-모델-출력으로 구성된 결과물을 위한 인프라라면, AI Agent는 여러 AI 또는 인프라와 결합되어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범용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크에 따라 과적합 되어 있을 수 있으며, 비용, 환경, 대상 등 다양한 추가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벤치마크를 설계해야 합니다.
1️⃣ AI Agent에 대한 정의와 공통 요소
AI Agent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모호한 영역 중 하나입니다. agent가 무엇이냐? 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게 더 agentic 한지에 대해 스펙트럼으로 이해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목표 및 환경: 에이전트의 활동 반경 및 실제 테스크의 복잡도가 높을 수록 Agentic하다. 상호작용 대상의 수 , 실시간 소통 등이 복잡함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UI & UX: 사용을 위한 입력이 자연어에 가까울 수록 Agentic하며, 인간의 별도의 추가 입력이 없이 자율적으로 목표를 수행할 수록 Agentic 하다.
-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제어 흐름이 자율적이고 동적일 수록 Agentic하다.
2️⃣ Agent의 설계 요소
Agent 설계를 위해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Profile: 초기값 설정. 페르소나를 포함하여 전체 요소에 대한 전략 등에 대한 설정을 포함합니다.
- Memory: 메모리 구성 방식 (장기기억, 단기기억 등), 메모리 정보 저장 방식 (자연어, 벡터 등), 메모리 관련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모리 관리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아 [2]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Planning: Reasoning 방식(단일 경로, 복수 경로), 피드백 방식(환경, 인간, 모델) 등을 의미합니다.
- Action: 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물과 동작을 포함합니다. 대상, 환경, 횟수,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3️⃣ 평가 방법
- 벤치마크는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로 나뉩니다. 주관적 평가에는 잘 알려진 튜링테스트 등이 있고, 객관적 평가에는 각 task에 따른 수행 완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관적 평가에는 윤리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근데 재밌는 제안 중 하나는 비용과 연계된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확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비용이 많이드는 최신 모델일수록 더 좋은 정확도를 가질 확률이 높기에 실제 Agent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단순히 베이스 모델만이 아닌 다운스트림 모델에 대한 측정을 개별로 해야합니다. 각 Agent가 다루는 주제(과학, 개발, 문화 등)에 따라 정확도와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gent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Agent는 다음과 같습니다. (i.e., General Agent, Tool Agent, Simulation Agent, Embodied Agent, Game Agent, Web Agent, Assistant Agent)
* 관련해서 Web2/Web3에 다양한 시스템 디자인들도 추후 공유해보겠습니다.
<References>
- Wang, Lei, et al. "A survey on large language model based autonomous agents." Frontiers of Computer Science 18.6 (2024): 186345.
- Zhang, Zeyu, et al. "A survey on the memory mechanism of large language model based agents." arXiv preprint arXiv:2404.13501 (2024).
- Kapoor, Sayash, et al. "Ai agents that matter." arXiv preprint arXiv:2407.01502 (2024).
- Durante, Zane, et al. "Agent ai: Surveying the horizons of multimodal interaction." arXiv preprint arXiv:2401.03568 (2024).
❤5
개인적으로 앱토스를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모 샤이크가 왜 사임을 했는지. 정황적인 이해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섣부르게 “돈 벌자마자 자기 프로젝트를 버리는 파운더를 봐봐라.”는 식으로 깎아내리면서 비탈릭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모 샤이크는 최근 댓글로 앱토스를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했고, 더 블록 파운더의 글들로 추측해보면 이사회 관련해서 뭔가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냥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탐욕스러운 파운더”로 손가락질 하는 것이 맞나?
물론 사실관계가 확인됐고 정말 베스팅이 풀려서 나간거라면 비난받아 마땅한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비난하는 모습은 뭐랄까..
이더리움 진영은 그냥 타 레이어1 애들이 뭘 하던 신경을 끄고 자신들이나 잘 했으면 좋겠다. 그럴 체급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계속 신경을 쓰는 모습이 아직 이더리움도 그 급은 아닌가 싶기도.
출처: https://x.com/sassal0x/status/1870020483502223664?s=46&t=HsLVoWShV6YaRZiwG2br3Q
모 샤이크는 최근 댓글로 앱토스를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했고, 더 블록 파운더의 글들로 추측해보면 이사회 관련해서 뭔가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냥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탐욕스러운 파운더”로 손가락질 하는 것이 맞나?
물론 사실관계가 확인됐고 정말 베스팅이 풀려서 나간거라면 비난받아 마땅한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비난하는 모습은 뭐랄까..
이더리움 진영은 그냥 타 레이어1 애들이 뭘 하던 신경을 끄고 자신들이나 잘 했으면 좋겠다. 그럴 체급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계속 신경을 쓰는 모습이 아직 이더리움도 그 급은 아닌가 싶기도.
출처: https://x.com/sassal0x/status/1870020483502223664?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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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개인적으로 앱토스를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모 샤이크가 왜 사임을 했는지. 정황적인 이해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섣부르게 “돈 벌자마자 자기 프로젝트를 버리는 파운더를 봐봐라.”는 식으로 깎아내리면서 비탈릭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모 샤이크는 최근 댓글로 앱토스를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했고, 더 블록 파운더의 글들로 추측해보면 이사회 관련해서 뭔가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냥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탐욕스러운 파운더”로 손가락질 하는…
Fun Fact: 이더리움도 코파운더인 개빈 우드(Galvin Wood), 조셉 루빈(Joseph Lubin),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떠났다.
무엇을 조롱하고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 생태계의 역사부터 좀 인지하고 떠드는 것이 어떨까?
무엇을 조롱하고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 생태계의 역사부터 좀 인지하고 떠드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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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기술 검증 안했지만 주말용 도파민 공유. 스캠일 수 있음.
Virtuals Protocol의 Sui 버전. 코인베이스벤처스 투자팀 중 하나가 팔로우하고 있어 발견함. 토큰 있음. 시총 $5M
DYOR NFA
https://x.com/suiaifun
Virtuals Protocol의 Sui 버전. 코인베이스벤처스 투자팀 중 하나가 팔로우하고 있어 발견함. 토큰 있음. 시총 $5M
DYOR NFA
https://x.com/suiaifun
X (formerly Twitter)
Sui AI (@SuiAIFun) on X
Launch and Co-Create Onchain AI Agents @SuiNetwork
🌐 Web: https://t.co/MZTibg61C1
💬 TG: https://t.co/BiLga6Ro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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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 진짜 요새 심상치 않은 상황
지난 주~이번 주까지, 이전에 근무하던 증권사 동기를 비롯해 대학교 동문, 후배 등 직장인들 기준으로 만나본 결과....
1. 임원들 많이 날리고 비상경영 하는 회사 많아짐. 다들 하나 같이 내년엔 더 어렵고 힘들거라고 함. 특히 사소한 부분부터 비용 아끼는 조치 많이 들어감.
2. 희망퇴직도 조건 좋게 줘도 요새 다 안 하려고 함. 임금피크제 해서 연봉 깎이고, 고과 낮게주는 등 졸렬하게 해도 절대 절대 안 나가고 버틴다고 함. → 밖이 지옥인거 아니까.
3. 바쁘다고 연차 못 쓰고 돈으로 줬었는데 갑자기 연차 사용 독려하고 연차 쓰는 거에 대해서 아무도 터치 안 하고 있음. 전사적 차원에서 연차 사용 독려함.
4. 일부 제조업은 공장 돌릴 수록 손해라서 공장 샷따 내리고 무급휴가 준다고 함. 돌리면 손해인 구조라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함.
5. 부동산 대출 갚느라 죽을 맛인 사람과, 폭등 전에 사서 그래도 걱정 없는 사람들로 나눠짐. 특히 뒤늦게 포모에 샀다가 상따한 사람들은 대출 금리 자체는 생각보다 안 내려서 죽을 맛이라고 함.
6. 취직이 안 됨, 진짜 채용 공고가 몇년 전에 비하면 1/3 수준임. 게다가 경력직도 채용이 없어서 이직하기 쉽지 않음. 특히 개발자 쪽도 이제 꿀이 아님, 최상위 포식자 아닌 이상 별다를 것 없다고 함.
7. 이제 회사가 갑이 된 것 같다고 함, 살기 위한 조치이니 꼬우면 나가라는 듯한 태도라고 함. 근데 진짜 이렇게 안 하면 망할 것 같아서 따지지도 못 하는 상황.
🇰🇷 개인적으로 몇년간 쌓여오던 대한민국의 구조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이 한꺼번에 중첩되어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임.
코인이나 주식 투자 좀 잘 되었지만, 절대 절대 자만하지 마시고 재직 중인 직장 꼭 붙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IMF급 위기가 올 거라곤 생각 안 합니다만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심한 독감이 와서 조금 고생해야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출처 : 마샬공유방 2.0
#대한민국 #위기
지난 주~이번 주까지, 이전에 근무하던 증권사 동기를 비롯해 대학교 동문, 후배 등 직장인들 기준으로 만나본 결과....
대한민국 진짜 심상치 않다...
1. 임원들 많이 날리고 비상경영 하는 회사 많아짐. 다들 하나 같이 내년엔 더 어렵고 힘들거라고 함. 특히 사소한 부분부터 비용 아끼는 조치 많이 들어감.
2. 희망퇴직도 조건 좋게 줘도 요새 다 안 하려고 함. 임금피크제 해서 연봉 깎이고, 고과 낮게주는 등 졸렬하게 해도 절대 절대 안 나가고 버틴다고 함. → 밖이 지옥인거 아니까.
3. 바쁘다고 연차 못 쓰고 돈으로 줬었는데 갑자기 연차 사용 독려하고 연차 쓰는 거에 대해서 아무도 터치 안 하고 있음. 전사적 차원에서 연차 사용 독려함.
4. 일부 제조업은 공장 돌릴 수록 손해라서 공장 샷따 내리고 무급휴가 준다고 함. 돌리면 손해인 구조라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함.
5. 부동산 대출 갚느라 죽을 맛인 사람과, 폭등 전에 사서 그래도 걱정 없는 사람들로 나눠짐. 특히 뒤늦게 포모에 샀다가 상따한 사람들은 대출 금리 자체는 생각보다 안 내려서 죽을 맛이라고 함.
6. 취직이 안 됨, 진짜 채용 공고가 몇년 전에 비하면 1/3 수준임. 게다가 경력직도 채용이 없어서 이직하기 쉽지 않음. 특히 개발자 쪽도 이제 꿀이 아님, 최상위 포식자 아닌 이상 별다를 것 없다고 함.
7. 이제 회사가 갑이 된 것 같다고 함, 살기 위한 조치이니 꼬우면 나가라는 듯한 태도라고 함. 근데 진짜 이렇게 안 하면 망할 것 같아서 따지지도 못 하는 상황.
🇰🇷 개인적으로 몇년간 쌓여오던 대한민국의 구조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이 한꺼번에 중첩되어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임.
코인이나 주식 투자 좀 잘 되었지만, 절대 절대 자만하지 마시고 재직 중인 직장 꼭 붙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IMF급 위기가 올 거라곤 생각 안 합니다만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심한 독감이 와서 조금 고생해야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출처 : 마샬공유방 2.0
#대한민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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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공유방 2.0
💣 진짜 요새 심상치 않은 상황 지난 주~이번 주까지, 이전에 근무하던 증권사 동기를 비롯해 대학교 동문, 후배 등 직장인들 기준으로 만나본 결과.... 대한민국 진짜 심상치 않다... 1. 임원들 많이 날리고 비상경영 하는 회사 많아짐. 다들 하나 같이 내년엔 더 어렵고 힘들거라고 함. 특히 사소한 부분부터 비용 아끼는 조치 많이 들어감. 2. 희망퇴직도 조건 좋게 줘도 요새 다 안 하려고 함. 임금피크제 해서 연봉 깎이고, 고과 낮게주는 등 졸렬하게…
정확히 IMF 때 이런 정황들이 있었고, 지금 상황과 비슷한 부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는 떨어짐.
2. 물가가 오름.
3.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
그런데 또 다른 부분은:
1. IMF 때와는 다르게 한국이 현재 외화보유를 많이 하고 있는 편. 개인들도 외화를 많이 보유하고 있음.
2. 경상수지가 IMF때보다 더 안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음.
3. IMF가 터졌을 때 과연 전국민적으로 단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음.
그래도 크립토 같은 도구들이 있어서 심상치 않을 때 자체적으로 온 체인 외화를 보유할 수 있다지만, 국가 자체는 굉장히 긴 암흑기를 지날 거 같아서 매우 우려스럽네요.
1.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는 떨어짐.
2. 물가가 오름.
3.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
그런데 또 다른 부분은:
1. IMF 때와는 다르게 한국이 현재 외화보유를 많이 하고 있는 편. 개인들도 외화를 많이 보유하고 있음.
2. 경상수지가 IMF때보다 더 안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음.
3. IMF가 터졌을 때 과연 전국민적으로 단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음.
그래도 크립토 같은 도구들이 있어서 심상치 않을 때 자체적으로 온 체인 외화를 보유할 수 있다지만, 국가 자체는 굉장히 긴 암흑기를 지날 거 같아서 매우 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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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스의 코파운더인 모 샤이크가 쿡킹 관련 트윗을 올렸는데, 댓글에 스토리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스토리랑 곧 뭐 하려나?
뭔가 너무 뇌절인 거 같긴 한데.. 너무 안어울리기도 하고요.
https://x.com/moshaikhs/status/1870552057574502424
스토리랑 곧 뭐 하려나?
뭔가 너무 뇌절인 거 같긴 한데.. 너무 안어울리기도 하고요.
https://x.com/moshaikhs/status/1870552057574502424
저희 포필러스도 오늘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종무식을 기념하여, 저희 회사 디자이너이신 케이트 님께서 저희 회사 사람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셔서 그것을 공책 커버로 만들어 주셨어요.
캐리커처를 보니까 케이트 님이 평소에 저희를 어떻게 보시는지 너무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나 인성이 안 좋아 보였길래 이렇게 그려주셨을까요. 반성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저희 포필러스도 올 한 해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지만 결국 절대적으로 보면 크게 성장했던 한 해 였던 거 같습니다.
개인 회고글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따로 쓰겠지만, 올 한 해 포필러스와 제 개인 채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리커처를 보니까 케이트 님이 평소에 저희를 어떻게 보시는지 너무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나 인성이 안 좋아 보였길래 이렇게 그려주셨을까요. 반성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저희 포필러스도 올 한 해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지만 결국 절대적으로 보면 크게 성장했던 한 해 였던 거 같습니다.
개인 회고글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따로 쓰겠지만, 올 한 해 포필러스와 제 개인 채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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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오늘 코스모스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딱히 어디서 숨기지는 않지만 전 코스모스 생태계를 여러 이유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컸던 이유가 문화적 파현화가 매우 심한 것 같다 였습니다.
근데 역시 사람은 편견은 가지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팀들이 서로 끈끈히 빌딩하고 있고 명확한 문화가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Interchain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본 요소들을 매우 잘 갖추고 있고 그 위에 차근 차근 여러 레이어를 쌓아갈려는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 초에 보고 코스모스 쪽을 거의 안봤었는데 이번에 Skip팀이 Interchain의 키를 잡은 만큼 내년 초에 부터는 조금씩 팔로우업 해봐야겠습니다 🫡
그 중 가장 컸던 이유가 문화적 파현화가 매우 심한 것 같다 였습니다.
근데 역시 사람은 편견은 가지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팀들이 서로 끈끈히 빌딩하고 있고 명확한 문화가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Interchain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본 요소들을 매우 잘 갖추고 있고 그 위에 차근 차근 여러 레이어를 쌓아갈려는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 초에 보고 코스모스 쪽을 거의 안봤었는데 이번에 Skip팀이 Interchain의 키를 잡은 만큼 내년 초에 부터는 조금씩 팔로우업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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