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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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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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NDC 발표 참가 후기


지난 6월 25일, 한국 최대의 게임사인 넥슨(NEXON)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NDC(Nexon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연사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전체 48개 세션 중 블록체인 관련 세션은 단 2개였는데, 특히 전통적인 게임 업계에서는 여전히 웹3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적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NDC에서 블록체인 관련 세션이 두 개나 배정되었다는 점은 꽤나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 중 한 자리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 발표는 두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과 게임의 결합이 어떤 효용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해당 파트에서 특히 강조한 점은 ‘재미’라는 본질적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게임은 굳이 웹3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구태여 웹3를 도입할 경우, 기존 게임의 핵심 재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축의 효용—예컨대 개방형 IP 생태계로의 확장 가능성, 또는 신뢰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의 유저 간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어야 그 도입이 의미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웹3를 도입하려는 게임사가 전략적으로 어떤 접근을 취해야 하는지를 네 가지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1. 완전히 다른 유저 페르소나
: 웹2 게이머와 웹3 게이머의 기대와 행동 패턴은 본질적으로 다름

2.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하는 게임 요소의 범위
: OCM, OCA, FOC 등 기술적/설계적 수준 구분

3. 빌딩할 생태계 선택하기
: 기술 스택, 커뮤니티, 지원 역량 등을 고려

4. 거래 가능한 자체 토큰이 정말 필요한가?
: 인게임 자산이든 거버넌스 목적이든 자체 토큰의 도입은 게임의 복잡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함

발표 이후 여러 개발자 및 기획자 그룹들과의 후속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세 번째 항목인 ‘빌딩할 생태계 선택’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5개 그룹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중 4개 그룹이 수이(Sui) 생태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발표 중 저는 “EVM은 접근성 높은 언어 설계 덕분에 초기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지만, 기술적 한계와 실제 비즈니스 전개 과정에서 겪는 운영상의 어려움, 그리고 지원 체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는 SVM 기반의 Solana나 Move 기반의 Sui에서 더 많은 온보딩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Sui는 언어 설계부터 인프라 구조까지 실질적인 비즈니스 로직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섹터를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SuiPlay’라는 자체 게임 콘솔 출시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고, 아마 이러한 점들이 참가자분들의 흥미를 끌어낸 것 같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출범한 지 채 1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블록체인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생태계를 형성했으며, 기관과 국가들조차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실질적 활용 사례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자금과 인재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게이밍 분야에서도 분명히 실질적인 기회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게임 개발자들이 웹3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단순히 ‘토큰 발행’ 자체를 목적으로 삼고 투기 열풍에 편승하려는 시도들을 하기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더욱 유의미한 시도를 남기어 게이밍 섹터에도 유의미한 족적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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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표 개요에 대한 많은 레퍼런스 한국어 기사 몇개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https://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166801

https://zdnet.co.kr/view/?no=20250625165832

https://v.daum.net/v/20250626102431835
7🔥1
Forwarded from 종명이의 딸깍
Stable 요약: USDT 최적화 블록체인 인프라

기존 문제점 (Before Stable)

• 비용 문제: 변동성 큰 수수료로 소액 거래 비효율적
• 기업 한계: 거래 속도 불안정, 기존 시스템 통합 어려움, 프라이버시 솔루션 부재
• 사용자 경험: 가스비용용 변동성 토큰 추가 관리 필요, 진입 장벽 높음
• 금융 접근성: 달러 기반 금융 도구 부족, 고비용 송금 문제
• 개발자 장애: 안정화폐 전용 인프라 미비로 개발 복잡성 증대

Stable 솔루션 (After Stable)

핵심 아키텍처
• USDT 네이티브 가스: 모든 거래 수수료를 USDT로 결제 (P2P 거래는 가스비 無)
• 초고성능: 초당 수천 건 처리, 1센트 미만의 초저수수료 + 즉시 결제
• 기업 전용 기능:
• 보장된 블록스페이스: 혼잡 시에도 안정적 성능
• 기밀 거래: 규정 준수형 프라이버시 솔루션 (출시 예정)

개발자 인프라
• EVM 완전 호환: 기존 이더리움 도구/앱 즉시 적용 가능
• 전용 SDK: 안정화폐 dApp 개발 간소화
• 통합 도구: 기업 시스템 연동용 API 제공

생태계 확장
• 크로스체인 연동: 다중 체인 간 유동성 확보
• 실생활 적용: USDT 직결 체크/신용카드, 가맹점 직접 결제 시스템 (제3자 수수료 제거)
• Stable Wallet: 일상적 USDT 사용 최적화 지갑

기대 효과
• 글로벌 금융 포용성: 고비용 송금 해소, 달러 기반 서비스 접근성 확대
• 규정 준수: 내장형 컴플라이언스 도구로 기업 적용 용이
• 사용자 경험 혁신: 단일 토큰(USDT) 관리로 복잡성 해소

Stable은 안정화폐 생태계를 처음부터 재구성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USDT의 실용성/포용성/운영 효율성을 혁신합니다.


원문보기

#stable
Zenmev는 결국 러그가 확정난 분위기입니다.

일본쪽의 피해가 엄청난거같고 (애시당초 일본과 한국에서만 홍보함) 그나마 한국은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홍보채널이 보일 때마다 이를 전파하고 광고등을 막은 바가 있어 그나마 피해가 덜하다고 생각.

이게 뭔지는 이 글을 참고하세요..
2👍2
Forwarded from 박주혁
㈜ 청년열정마라두바이쫀득민트초코손맛푸드
언제까지 망하지 않느냐면

"이미 투자는 받았고 토큰은 내야하는 병신 쓰레기 프로젝트들이 줄을 서고 있는 한"
수십 개에 달하는 프로젝트들이 유저들에게 '야퍼(Yapper)'가 되어달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콘텐츠를 트위터에 만들어달라는 거죠.

이건 크립토 트위터(CT)를 마케팅 채널로 쓰는 프로젝트들에게는 꽤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자연스러운 성장이 훨씬 더 힘들어지거든요:

1) 대부분의 유저들은 콘텐츠 제작에 대해 확실한 보상을 주는 프로젝트에만 관심을 보일 겁니다.

2) 저 같은 사람들은 타임라인을 도배하는 이런 '콘텐츠'에 염증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제 생각에 이 두 가지 현상은 각각 그 자체로도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줍니다.

제가 본 바로는, 야퍼들은 비슷한 야퍼들끼리만 어울립니다. 트위터에서 토큰 파밍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반면, 이런 상호작용에 흥미를 잃은 저 같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반대편에 서게 되고요.

결국 '야퍼와 '안티-야퍼'라는 두 집단이 생겨나는 겁니다.

벌써부터 이 두 집단이 서로 분리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이미 더 큰 규모로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판이죠. 소셜 미디어가 정치 담론의 중심이 된 후로 미국 정치는 물론이고 전 세계 정치가 극심하게 양극화되었습니다.

이제 좌파와 우파는 서로 대화조차 하려 들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 진영의 논리를 대변해 주는 유명인에게만 기대면서 스스로 옳다고 위안을 삼죠.

만약 크립토 트위터(CT)에서도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야핑의 마케팅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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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님이 지적하신 수이의 단일 클라이언트 문제는 확실히 수이가 개선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이 다른 체인들과 비교해서 훨씬 안정적이라 평가받는 이유도 전 클라이언트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노드 수나 이런 것들 보다도 클라이언트의 중앙화가 체인의 중앙성/탈중앙성을 논하는데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솔라나도 이제 막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긴 해서, 체인의 성숙도와 비례해서 일어나는 부분이긴하지만 이런 지적들은 확실히 체인에 중요한 지적인 거 같습니다.

https://x.com/r2jamong/status/1939179797541974456?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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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수이 플레이 배송 전에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임이 다양하게 출시되면, 소규모 대회를 열어서 이벤트처럼 진행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스팀 여름 할인 메일 왔던데 오랜만에 게임 쇼핑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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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한국을 멍청한 유동성 출구로 볼 것인가, 아니면 똑똑한 협업 파트너로 볼 것인가?

한국인은 종종 ‘창의적이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참여한다’는 특성이 큰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Engage하며, 이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결과물로 이어내곤 하죠.

크립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비록 철학과 기술적 트렌드는 서구에서 시작되었지만, 한국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이를 흡수하고 진화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수년간 한국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항상 글로벌 거래량 상위권을 유지해왔으며, Terra와 같은 사례에서는(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잠시나마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규제 환경의 미비로 인해 그간 한국에서는 ‘투자’나 ‘빌딩’보다는 ‘투기’ 관점에서의 접근이 우세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막대한 유동성이 생성되고 유지되어 왔고, 점차 한국은 글로벌 프로젝트들에게 '출구 유동성(exit liquidity)'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저희 한국인은 결코 멍청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관찰하고, 학습하고, 점차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 만약 지금도 한국인들이 무조건적으로 프로젝트의 토큰을 매수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면, 진짜 멍청한 쪽은 오히려 프로젝트 일 것 입니다.

게다가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한국은 변화를 위한 기반을 빠르게 갖춰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부는 점점 더 암호화폐 친화적인 방향으로 규제를 정비하고 있으며, 저희 포필러스는 국내 기관 및 정부 유관 인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자문과 협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일상적으로 열리고 있고, 담론의 중심도 이제는 '투기'가 아닌, ‘실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질적 혁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높은 인재 밀도와 빠르게 성장한 산업 인식 수준을 바탕으로,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다음 국면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일찍이 감지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은, 한국에서 장기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재를 직접 발굴하거나, Dev Session과 같은 협업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며 ‘진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죠. 이는 단기적인 관심을 얻기 위해 의미없는 밋업 등에 막대한 예산을 퍼붓다가 종국엔 신뢰를 잃고 사라지는 프로젝트들과는 분명히 다른 접근입니다.

자, 이제 누가 장기적으로 진정한 승자일까요?

출처 : JayLoves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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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HODL생활
: : 한국을 멍청한 유동성 출구로 볼 것인가, 아니면 똑똑한 협업 파트너로 볼 것인가? 한국인은 종종 ‘창의적이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참여한다’는 특성이 큰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Engage하며, 이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결과물로 이어내곤 하죠. 크립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비록 철학과 기술적 트렌드는 서구에서…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한국 시장 참여자들이 점차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프로젝트들 역시 인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전엔 그저 한국을 유동성 출구로만 쌌다면, 지금은 카이토든 뭐든 최대한 한국인들에게 먹여주는 정도는 하기 때문이죠(코같투님과 같은 KOL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날게 아니라, 한국 시장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프로젝트들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넘어서, 네임 플레이만 하는 협업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국내 빌더들을 지원해주고 이들과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사용 사례들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국내 빌더들을 키워내기 위해서 자본을 투자하는 것도 좋고, 국내 기업과 “실질적인 협업(기업 임원들과 악수하고 기사내는 게 아니라)”을 통해 정말 유의미한 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도 좋은 예시겠죠. 아직까지는 그런 체인들이 많이 없는 거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결국 우리가 기준을 높여야 프로젝트들도 행동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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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Ponyo)
“한국 사랑해요”

요즘 들어 갑자기 온갖 플젝 파운더들이 사랑 고백읋 한다.

이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방식도 죄다 비슷비슷하다. 카이토에 리더보드 캠페인 하나 파고, 비행기 타고 와서 밋업 열고 에어드랍 몇 푼 뿌린다.

당연하게도 이 플레이북은 잘 먹힌다. 국내 야퍼들은 CT 타임라인을 홍보 트윗으로 도배하고 밋업도 찍먹하러 다닌다. CT에는 연일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성 글이 넘쳐나고, 이를 본 다른 플젝 팀들도 같은 수법을 따라한다. 최근에는 메타마스크를 마스크팩 브랜드쯤으로 아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까지 스티커 받으려 줄을 선다.

밋업 현장만 보면 꽤나 대단한 프로젝트다. 사람들로 꽉찬 행사장 열기, “한국에 진심”이라는 파운더들의 트윗을 보면 프로젝트도 생각보다는 진정성 있어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보고 ‘커뮤니티 생각보다 탄탄하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파운더들 역시 셀카 한 장 올려놓고 “K커뮤니티 미쳤다”며 자화자찬한다.

상장일이 닥친다.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고 야퍼들에게는 에어드롭 물량이 지급된다. 팀, 투자자 및 야퍼들은 당연히 덤핑하기 시작하고 차트는 보아뱀을 그린다. 업비트에 상장된 것을 본 일부 신규 투자자들은 업비트에 상장했고 이 플젝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으니 괜찮겠지 판단해 뒤늦게 올라타지만, 토큰 가격이 회복할리 없다. TGE가 끝나면 그렇게 한국을 찬양했던 팀은 온데간데없고 밋업, 커뮤니티 관리, 한국에 대한 관심 모두 급감한다.

한국인 야퍼들은 잘못이 없다. 꽁돈 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까. 문제는 카이토를 이용해 한국 시장에 하입을 만들고 상장시킨 뒤에 덤핑만 하려는 프로젝트들이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있어 한국은 그냥 유동성 출구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최근에는 일부 밋업이 오프체인 현금화 창구로 이용된다는 소문까지 있다. 실제 참석자 수보다 부풀린 수치를 밝표하고, 유령 지갑에 예산을 뿌려 팀이 조용히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명을 거론하지는 않겠다. 이들이 누군지는 본인들이 제일 잘 알 테니. 정말로 한국을 사랑한다면 단순히 “커뮤니티 빌딩”을 넘어 한국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조금 더 심도있는 논의들이 진전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비로소 한국 사랑해요라는 말에 의미가 담길테니까.

링크: https://x.com/13300RPM/status/193964202485842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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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CC에서 들려온 수이 관련 소식:

1.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CC Subinism

2. 아베가 앱토스에 이어서 수이에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수이랜드 잘 하고 있어서 굳이..? 싶기는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 앱 다중배포는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듄이 수이 데이터를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큰 소식이네요.

출처: https://x.com/Cybercent/status/193979783486736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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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리서치 회사 티어표를 투표 형태로 만든 것이 있습니다. 저희는 B 티어네요.

메사리가 압도적 1등이라 그게 좀 의아했는데, 투표 자체는 중복 투표가 가능해서 큰 의미는 없는 인기투표 같네요.

그냥 저 서베이에 올라갔다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인지도 싸움인데 거기서 밀린거니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https://research-versus.lovabl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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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무조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발행해야한다
작성자: 100y, 코멘트: 스티브, 시원, 재원

- 최근 한국에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준비금 운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글로벌적으로 거의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이더리움에 무조건 발행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왜 이더리움에 무조건 발행해야되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이더리움은 다른 네트워크에 비해 압도적인 유동성, 검증된 시스템, 네트워크 효과, 높은 보안 규모, 뛰어난 탈중앙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더리움 외의 네트워크에도 네이티브 발행 지원을 할 수는 있으나, 초기 발행 지원은 무조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시작해야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 글로벌 스테이블코인들이 발행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방식은 1) 단일 네트워크, 2) 네이티브 브릿지가 없는 멀티체인, 3) 네이티브 브릿지가 있는 멀티체인, 4) 정식 브릿지가 있는 멀티체인으로 나뉜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무조건 발행하되, 전략적으로 소수의 체인에 네이티브 발행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고, 멀티 체인을 지원하게 된다면 꼭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도입해야할 것이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네트워크에 대한 논의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무조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발행해야한다
▫️ 왜 이더리움인가?
▫️ 발행방식 제안
▫️ 마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특수성
▫️ 다른 사람들의 의견

📱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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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무조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발행해야한다 작성자: 100y, 코멘트: 스티브, 시원, 재원 - 최근 한국에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준비금 운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글로벌적으로 거의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이더리움에 무조건 발행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왜 이더리움에 무조건 발행해야되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이더리움은 다른 네트워크에 비해…
제 의견도 있어서 첨부드립니다. 진짜 오랜만에 이더리움을 옹호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지금 시장은 주객이 전도됐다. 물론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이야, 어떤 주식이, 또는 토큰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의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매매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빌더들과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좀 달라야 한다. 도대체 왜 갑자기 원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도입이 어떠한 실질적 사례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정말로 쓰임받으려면 어떠한 전략들을 구사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전략도 수립해야 한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단순히 내러티브로 소비되기엔 정말 가능성이 많은 프로덕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원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논쟁들을 보다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느낀다. 바로 이더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어떤 체인을 더 선호하던,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논할 때 이더리움을 빼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 여태까지 웬만한 모든 스테이블 코인들은 이더리움에서 먼저 발행되었거나, 추후에 발행되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더리움에 발행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더리움은 스테이블 코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을까? 체인의 보안이나 탈중앙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해주시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필자는 좀 더 전략적인 이유를 들어보겠다.

우선 이더리움은 현재 가장 많은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는 체인이다. 디파이 TVL 측면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의 총량 측면에서도 이더리움은 단언컨대 현존하는 블록체인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온체인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을 논하려고 한다면, 유니스왑(Uniswap), 아베(Aave), 몰포(Morpho), 스파크(메이커다오 Spark), 커브(Curve), 컴파운드(Compound) 등이 다 같이 배포되어 있고,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더리움을 빼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프로덕트를 만들 때, 해당 프로덕트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시장을 건너뛰고 다른 시장을 타겟팅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옳은 선택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이더리움은 가장 많은 체인들이 연결되어 있는 레이어1 체인이기도 하다. 필요하다면 전략적으로 큰 공수를 들이지 않고 멀티체인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체인 TVL 기준으로 6위와 7위에 랭크되어 있는 베이스(Base)나 아비트럼(Arbitrum)의 경우, 이더리움의 레이어2 체인이기 때문에 이더리움에서 다른 체인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훨씬 더 쉽고 안전하게 자산을 옮길 수도 있다.

세 번째로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가치중립적인 체인이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지금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만한 체인으로 언급되는 체인들의 특징은, 전부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가시적인 이해당사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체인들에 배포됐을 때, 이 ‘사실’을 가지고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집단은 재단이나 VC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이들이 수혜를 보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함에 있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지 않으려면 그 최초의 발행지는 가장 가치중립적인 체인에서 발행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체인의 재단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겠지만, 결국 특정 재단과 주체들에 편향되어 있는 체인에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최초로 발행되면, 필자가 서론에서 이야기한 “스테이블 코인 자체의 성공”이 아닌 “스테이블 코인을 하나의 내러티브로 소비”하려 한다는 시선을 피할 수 없다. 필자는 굳이 이러한 긁어부스럼을 초반부터 만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논란이 없이 프로덕트 자체에 집중할 것이라면, 가장 가치중립적인 체인에 최초발행하는 것이 가장 전략적인 선택일 것이다.

여태까지 필자의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여태까지 꾸준하게 이더리움에 대해서 비판적인 관점을 유지해왔다. 이더리움이 시장을 독식하는 구조가 아닌, 다양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레이어1들이 시장에 나오는 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 코인은 이야기가 다르다. 멀티체인에 디플로이를 할 때 하더라도 이더리움은 반드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체인이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이더리움이 가장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 사실 체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발행하느냐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체인에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느냐보다, 누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느냐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시중은행들과 여러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스테이블 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는 것이 그닥 달갑지 않다. 여태까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시장의 판세도 잘 모르는 이들이 단순히 윗선에서 “스테이블 코인 관련 사업 해보라.”고 해서 하는 식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IT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이들도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를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들을 구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청사진 없이, 그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내러티브를 사용해 주가를 올리는 데 바쁘다. 이는 흡사 2021년도에 “메타버스” 사태를 보는 것 같다. 2022, 2023년에 얼마나 많은 국내 회사들이 메타버스와 게이밍을 이용해 블록체인 사업을 꾸리고 몇 년 해보고 안되자 바로 철수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이들은 애초에 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블록체인과 스테이블 코인은 그저 “수많은 산업군들 중 하나”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스테이블 코인도 메타버스나 게임처럼 이들에게 잊혀질 것이고, 사업부는 축소시키거나 폐쇄시킬 것이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면, “발행하겠다”고 말하기 전에 구체적인 전략을 먼저 발표하고 시장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기회는 그저 또 하나의 거품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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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트럭 형님이 또 아이스크림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사실상 포필러스의 배를 책임지고 계신.. 포필러스의 아버지와 같은 분입니다.

제가 바보같이 아까는 선물코드를 같이 올려버려서 사용 후에 선물코드도 없애서 올립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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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뇨님이 작성하신 최근 프로젝트들의 한국 사랑에 대한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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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글 쓰는 방식이랑 달리 상당히 매운맛이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한국을 좋아한다면, 이제는 단순히 서울에서 밋업을 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한국에서 의미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교육적 행사나 봉사여도 좋고, 구인이어도 좋고, 본인이 훌륭하다 생각하는 프로덕트를 한국의 산업과 연계시켜 선보이는 사례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은 한국을 유동성 출구로 생각하는 재단이 많다면, 오케이 들어오는 대신 입장료를 내라는 요구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겠지만, 이제는 진정 뭔가 빌딩하는 것을 볼 때도 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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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디스프레드에서 TGE 이전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텔레그램 마인드쉐어를 공유해주셨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현재 카이토의 전세계 24시간 리더보드는

1위 아노마
2위 오픈렛저
3위 밈코어
4위 카타나
5위 밈엑스

순인데, 한국 텔레그램에서 주로 언급되는 프로젝트들에는 앱스트랙트, 백팩, 모나드 등 상당히 긴 기간동안 파밍을 이어온 (앞으로도 예정된) 프로젝트들인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마인드쉐어에는 현재 보상이 걸려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카이토보다 더 정확한 마인드쉐어 데이터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데이터 제공해주신 디스프레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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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필러스가 위클리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포필러스는 매주 크립토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리서치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매주 발행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더 많은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위클리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업계 주요 프로젝트들과 각 섹터에 대한 동향, 그리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매주 보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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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Jinsol (100y.eth) | Four Pillars)
USDT를 위한 체인, 스테이블 독스 공개

테더 CEO 파올로, 비트피넥스, USDT0 등의 투자를 받은 USDT 특화 네트워크인 "스테이블(Stable)"의 첫 블로그 포스트와 독스가 공개되었네요.

USDT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크게 1) 블록체인 코어와 2) USDT 특화 기능들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스테이블의 코어 최적화:
- StableBFT 및 추후 DAG 기반의 BFT 프로토콜인 Autobahn 도입 계획
- StableEVM
- Block-STM 기반의 병렬엔진
- C++ 기반의 EVM 구현체
- StableDB를 통한 DB 최적화
- RPC 최적화

스테이블의 USDT 특화 기능:
- USDT를 가스토큰으로 활용
- USDT0을 통한 쉬운 브릿징
- USDT 전송 무료
- 비지니스를 위한 구독형 블록스페이스
- USDT 전송 효율 증가를 위한 USDT 트랜스퍼 애그리게이터
- 컨피덴셜 트랜스퍼

궁금하신분들은 독스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링크: https://x.com/stable/status/1940048398595547289
독스 링크: https://docs.stable.x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