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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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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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의 마법사 코스타스가 인터넷 없이 SMS로 트랜잭션 쏘는 것을 동영상으로 보여줬는데, 사람들 반응이 너무 좋네요.

역시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시연이 더 임팩트가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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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HODL생활
많은 SVM 포크나 레버리지 프로토콜들이 실패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결국 “솔라나는 단순히 SVM 자체만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좋은 VM을 이더리움 위에 올리는 시도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결국 빌더라고 생각합니다.

SVM 유저들이 이더리움에 빌딩할 인센티브가 적은 거 같다는 느낌. 이더리움 생태계(커뮤니티)와 솔라나 생태계(커뮤니티)가 문화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솔라나에서 빌딩하려던(또는 하고있는) 빌더들을 이더리움 생태계에 끌어들이기 힘들다는 부분도 충분히 허들로 작용할 수 있는 거 같고요.

이와 별개로 이클립스의 실패를 "이더리움에 SVM을 구현하려던 것이 실패했다"고 보기엔 좀 어폐가 있죠. 이클립스나 Soon이나 SVM을 이더리움에 구현하려고 해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팀이 멍청하기 때문에 망한거라고 생각해서(닐은 성추행, 나머지 애들은 토큰팔이), 좀 더 제대로 된 플레이어가 이더리움에 SVM 기반 레이어2를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문제는 제대로된 SVM 빌더가 이더리움에 빌딩할 인센티브가 적다는 부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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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수이 코파운더인 코스타스와 점심을 먹었는데, 코스타스는 제가 수이에 관심을 갖게 해준 프로덕트인 zkLogin, zkSend 등을 개발한 암호학자 입니다.

2009년도에 비트코인 밋업에서 만난 분과 결혼한 썰부터, 어떻게 수이가 인터넷이 없는 상태에서 SMS만으로 트랜잭션을 전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수이가 어떤 식으로 양자 대비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수이 스마트 컨트랙트가 어떻게 리눅스 머신을 제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외에도 코스타스는 zk tunneling, 타임캡슐 등 말만 들어도 괴상한 프로덕트들을 만들고 있고 수이 내부에서도 “코스타스 다른 생각 못하게 해라.” 라고 미리 주의를 줄 정도로 뭔가 새롭게 개발하는 것을 즐기는 양반입니다.

점심 약속인데 혼자 신나서 떠드느라 빵 한조각 먹고 바로 다른 미팅으로 떠난게 레전드.

이번 KBW 수이 리포트에선 코스타스가 만들고 있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들도 담아서 소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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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98톤 코같투 일기장(목표 0.09톤)
인터넷 연결 없이, 정확히는 LTE나 5G 연결 없이 SMS를 통해 트랜잭션을 쏘는 것을 보여주었음. SKT 통신망이랑 연결해서 SMS로 트랜잭션 기록이 날아오고 수이 월렛에도 수량변화가 생기는 식으로 설명하던데, 이게 도대체 어케 가능한건지 궁금함.
이걸 제가 코스타스에게 물어봤는데, 결국 "인터넷"이 필요한 건 수이의 노드들이고 유저는 인터넷이 없어도 어떻게든 노드에 트랜잭션이 닿아서 전파만 되면 되기 때문에 SMS를 받아낼 수 있는 풀노드가 있으면 그 노드가 SMS를 통한 트랜잭션을 받고, 다른 벨리데이터들에게 그 트랜잭션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즉, 유저(클라이언트)-->풀노드-->P2P 네트워크 경로를 만들어서 인터넷 없이 SMS만 된다면 수이에 트랜잭션을 쏠 수 있는거죠.

이는 인터넷이 마비되는 재난 상황에서 꽤 유의미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집트 아랍의 봄 때는 정부가 인터넷 망을 끊었지만 그 이후에도 SMS는 작동을 했던 사례가 있고, 필리핀에서도 정전이 났을 때 인터넷 데이터망이 다운됐지만 통신사 기지국의 백업 전원으로 SMS는 몇 시간 더 살아 있었죠.

혹자는 블록체인이 재난 상황이나 국가 위기 상황일 때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럴려면 인터넷이 다운된 상황에서도 자산을 "최소한 옮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SMS까지(전화망)다운되면 어렵겠지만 그래도 보통의 경우 SMS가 인터넷 통신망보다 더 오래 살아있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들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기능이 "수이 가격 오르는데 도움이 되나요?"하면 그건 아닐 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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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방금 수이 코파운더인 코스타스와 점심을 먹었는데, 코스타스는 제가 수이에 관심을 갖게 해준 프로덕트인 zkLogin, zkSend 등을 개발한 암호학자 입니다. 2009년도에 비트코인 밋업에서 만난 분과 결혼한 썰부터, 어떻게 수이가 인터넷이 없는 상태에서 SMS만으로 트랜잭션을 전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수이가 어떤 식으로 양자 대비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수이 스마트 컨트랙트가 어떻게 리눅스 머신을 제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코스타스랑 밥 먹으면서 들은 재미있는 썰들:

1.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 집 곳곳에 마커를 둔다고 함. 똥 쌀 때도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화장실에도 마커를 둔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 그냥 글로 들으면 "컨셉 오지네." 하겠지만 직접 이 양반 만나서 이야기 들으면 절대로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좀 무서워요.

2. 애초에 미스텐랩스가 만들어진 건 "수이"를 만들기 위함도 있었긴 했지만, 코파운더 다섯명(에반, 샘, 조지, 코스타스, 아데니)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비즈니스나 마케팅은 잘 모르기도 하고 이거에 대해서 신경 안쓰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그걸 시장에 시핑하고 싶어서 만들어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디, 마케팅, 파트너십 등등에 대해서는 전부 위임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3. 코스타스는 원래부터 유명한 암호학자였고, 비트코인 초창기부터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지라 이미 인생은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채굴을 했던 비트코인이 지금 엄청난 가치로 상승했고, 메타에서 월급을 많이 받아서 비트코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신경도 안썼는데 그게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린 케이스.

4. 와이프랑 만난 곳이 공교롭게도 비트코인 컨퍼런스여서. 자식의 이름을 "크립토"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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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수이 크리에이터 행사 1일 차]

주로 파운더/재단 사람들의 피치로 끝난 메인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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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 Building a Better Internet – by Adeniyi (CPO, co-founder of Mysten Labs)
• 인터넷의 진정한 역할은 사용자가 데이터를 소유·조정하고 접근할 수 있는 조정 레이어(Global Coordination Layer) 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수이가 그 역할을 자처함
• 앞으로 집중할 8개 핵심 스택은 다음과 같음
• Sui: Coordination Layer
• DeepBook: Liquidity Layer – 수이 디파이의 기반 유동성 인프라
• SEAL & Nautlius → verifiable off-chain compute, access rules 제공
• Walrus: AI 시대를 위한 Data Market
• 단순 스토리지 이상 → 데이터 무결성·정품성에 집중
• SEAL 통합 완료 → Private Data 활용 가능
• Quantum Mechanism 적용
• 이더리움·수이·솔라나 등 모든 조정 레이어에 기저 data market으로 확장 가능
• SuiNS: Identity Layer
• Hashi for BTCFi: 비트코인 금융 확장 (세부 내용 미정)
• zkLogin & Passkeys: 안전하고 간편한 웹3 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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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 New Alpha Ideas & Innovation – by Kostas (CISO & Cheif Cryptography Officer, co-founder of Mysten Labs)
• 수이의 네이티브 기능의 핵심은 공정하고 투명한 랜덤성(Fair & Transparent Randomness) 에 기반해 풍부한 매커니즘을 설계가능하다는 것에 있음
• 혁신적 유즈케이스인 유스케이스는 아래와 같음
• NFT 확장 (Confidential NFTs 구현 가능)
• 컨텐츠 독점성을 보장 가능(e.g., 다운로드 제한, 일부만 reveal 가능)
• 예: 이미지 일부만 프리뷰 가능(SuiSnaps), Freemium, 타임캡슐, 미스터리 박스(게임)
• 스마트 패스키: 기존 기기 메커니즘 활용한 로그인
• zkLogin과 결합해 멀티시그 compatible 구현 가능
• ZK Tunnels: 영지식 증명을 활용한 2-player state channel
• 두 state간의 관계를 미리 정의하여 채널을 만든 뒤, Zero latency & zero gas로 무제한에 가까운 트랜잭션을 가능케할 수 있음.
• 유스케이스: 게임(2P 게임·확률 게임), 오프체인 결제, AI agent 채널, Sui Stream(줌 같은 P2P 연결) 등
• Quantum-Safe Sui
• EdDSA(Ed25519) 라고하는 서명 알고리즘을 통해 가능
• 양자 저항 표준 전환(NIST 권고)에 맞춰 대응가능함
• Path to Internet-less
• 블록체인은 인터넷 유무와 관계없이 조정 레이어 역할 수행할 수 있어야 함
• SMS, LoRA & HAM mesh, Sound, Satellite, Wi-Fi SSID, Bluetooth 활용
• Sui Linux: 스마트 컨트랙트로 제어되는 리눅스 환경
• Sui Robots: 로봇 동작을 객체 단위 매커니즘으로 구현
• AI Detection for Security: 스마트 컨트랙트의 잠재적 보안 위협 감지 등

이외에도 많은 설명들이 있었고, 이 발표 이후에 스티브님과 함께 코스타스와 런치를 하면서 들은 얘기가 많은데 정~~말 많은 기능들이 구현되었거나 구현될 예정이구나 란걸 느꼈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해서 스티브, 저, 혹은 포필러스의 다른 리서처분들을 통해 찬찬히 공유드릴테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이는 그냥.. 기술로는 어나더 레벨이란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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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수이 KOL이벤트에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일단 SuiRL 이벤트는 정말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과분할 정도로 좋은 대접을 받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돌아보며 SuiRL의 본래 목적을 생각했을 때, 저는 다음번에는 초대받지 않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KOL들을 보면, 대부분 수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른 블록체인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 즉, 수이에 익스클루시브하지 않은 영향력 있는 KOL들을 모아, 그들에게 수이를 더 잘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스텐랩스의 코파운더들을 직접 만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수이의 인지도를 기존 생태계를 넘어 확장하려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이번 SuiRL은 모나드가 과거에 “모나드 카드”로 했던 전략과 유사합니다. 모나드 생태계 내부가 아닌, 외부의 영향력 있는 KOL들에게 선물을 준 것처럼, SuiRL도 그런 전략이 컨퍼런스의 형태로 구현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미 수이를 사랑하고 오랫동안 다뤄온 저는 다음번에는 굳이 초대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수이를 잘 모르는 분들이 초대되는 것이 SuiRL의 목적에 더 부합할 것입니다.

다만 제가 이번에 초대받은 이유는, 아마도 SuiRL에서 일어난 일들을 한국어로 번역해 한국 커뮤니티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라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수이 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 KOL 중 영향력이 크지만 아직 수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중심으로 SuiRL이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이의 인지도가 한국 생태계에서도 더욱 넓고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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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레이어1을 런칭하는 것은 매우 큰 뉴스이긴 하지만, 아직 이걸 가지고 뭔가를 예측하기엔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지난 사이클에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리브라를 낸다고 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는데, 사실 지금 시장 사이클에선 그 정도의 충격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오늘 잠을 잘 못 자서 깊게 생각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완전히 기업용 기반의 페이먼트 특화 네트워크를 낸다면, 이들이 모든 레이어1들의 시장을 갉아먹는 느낌은 아닐 것 같고, 솔라나·이더리움처럼 일반 블록체인을 만든다면 성공을 예측하기에는 생각보다 복잡한 이슈들이 많을 것 같아 아직은 뭐라고 코멘트를 남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뭐가 됐든 저 같은 리서처 입장에서는 “구글이 블록체인을 설계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새로운 연구거리를 던져주니 흥미롭고,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는 구글 같은 회사가 블록체인을 만들 정도면 이 시장이 적어도 특정 분야에서는 PMF가 검증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썩 나쁜 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과연 리테일들이 가져갈 수 있는 몫이 있을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또, 리테일들이 참여할 수 없는 플랫폼이라면 기존 시장의 파이를 전부 가져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기도 합니다.(규제 준수한답시고 네트워크 퍼미션드로 만들어놓고, 화이트 레이블링 하고 이러면 진짜 리테일들은 뭐 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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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치 네트워크 x 포필러스, Let's Talk Bitcoin 밋업 안내

포필러스가 아치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첫 밋업에 초대합니다. 이번 밋업에서는 아치 네트워크의 소개 및 비트코인 생태계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 날짜: 9월 10일, 수요일
📍 장소: 케이스퀘어 강남 2 빌딩, 20층 해시드 라운지

🔖 프로그램 안내
7:00-7:30 입장
7:30-7:50 아치 네트워크 소개 (박주혁, 아치 네트워크)
7:50-8:00 Q&A
8:00-8:30 패널토론: 100y, c4lvin, Steve (포필러스)
8:30-9:00 네트워킹

👉 참가 링크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Forwarded from 0.0998톤 코같투 일기장(목표 0.09톤)
🪙 수이 파운더랑 예민한 주제 인터뷰한 후기

코스타스라는 파운더랑 인터뷰를 매우 즐겁게 하고, 조금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얘기함.

최근 WEB3 파운더들이 베스팅 기간 시작되면 나가거나 TGE하면 빤스런 치는 모럴 해저드가 많은데 수이는 안그럴 자신 있냐고 물어봄.

이 답변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수이 파운더 팀은 수이이기 이전에 이미 메타에서 같이 팀을 이뤄 8년을 같이 일해왔고 이제 10년지기를 향해 가는 팀이었음.

그리고 대놓고 말해서 우린 이미 경제적으로 다 자유를 이뤘고, 지금 SUI는 넥스트 인터넷을 위한 도전임을 어필했음.

많으면 뭐 얼마나 많길래 했는데 코스타스 이 사람은 비트 3천개 넘게 있었음. 에반은 솔라나 컴파일러를 초기에 빌딩해준 OG라 슈퍼고래라고 함.

그리고 암호학을 너무 좋아해서 코스타스 아들 이름을 크립토로 지었다고 함.

부럽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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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98톤 코같투 일기장(목표 0.09톤)
🪙 수이 파운더랑 예민한 주제 인터뷰한 후기 코스타스라는 파운더랑 인터뷰를 매우 즐겁게 하고, 조금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얘기함. 최근 WEB3 파운더들이 베스팅 기간 시작되면 나가거나 TGE하면 빤스런 치는 모럴 해저드가 많은데 수이는 안그럴 자신 있냐고 물어봄. 이 답변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수이 파운더 팀은 수이이기 이전에 이미 메타에서 같이 팀을 이뤄 8년을 같이 일해왔고 이제 10년지기를 향해 가는 팀이었음. 그리고 대놓고 말해서 우린 이미…
실제로 솔라나는 초창기에 리브라 시절 에반과 그의 팀의 영향을 좀 많이 받았었죠.

그래서 2019년엔 솔라나가 Move 언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었고, 무브를 도입하려던 이유도 무브 언어의 공유 데이터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분리하려고 하는 설계가 고속 처리를 필요로 하는 솔라나와 잘 맞는다고 이야기 한 바 있었죠. (https://solana.com/ko/news/solana-now-supports-libra-s-move-vm)

그리고 2022년에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무브 언어를 솔라나에 포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는 솔라나의 코드베이스랑 무브언어를 통합하려고 했던 것으로, LLVM 백엔드를 통해서 무브를 솔라나의 rBPF VM위에서 실행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https://brson.github.io/2023/03/12/move-on-llvm)

같투님이 말씀하시는 "에반이 솔라나의 컴파일러를 초기에 빌딩해줬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에반이 솔라나 컴파일러의 핵심인 LLVM(Low Level Virtual Machine)을 만든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LLVM은 솔라나의 스마트 컨트랙트 컴파일 파이프라인에 필수적인 백엔드로, 아마 LLVM이 없었다면 솔라나가 오늘날의 고성능 구조를 갖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겁니다.

여러모로 수이는 수이 이전에도, 리브라 이전에도 이 업계에 많은 기여를 직/간접적으로 한 팀이라는 것이죠. 코스타스도 암호학적으로 솔라나에 기여한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그건 또 많은 서칭이 필요하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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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CAMP의 파운더인 니라브와 무브먼트의 가짜 파운더인 루시는 룸메이트였다.

이 글엔 어떠한 가치판단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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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스타게이트 인수를 통해 엿보이는 레이어 “제로” 이상의 야망
작성자: 강희창

- 2025년 8월 10일 레이어제로 파운데이션은 약 $110M 규모로 모든 STG를 0.08634 ZRO로 교환하는 조건의 인수안을 발표했다(이후 가격 상으로 160M 규모의 인수가 되었다). 하지만 장기 락업 상태인 veSTG 홀더들은 직접적 이익을 얻기 어렵다는 점에서 불만을 표시했고, 레이어제로는 이들을 위해 6개월간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배분하는 보완책을 제시했다.

- 2025년 8월 21일 웜홀은 레이어제로의 제안이 스타게이트를 과소평가했다며, $120M USDC 현금 인수를 제시했다. 다만 웜홀의 장기적 전략적 시너지나 스타게이트와의 기술적 시너지는 불분명했다. 이번 인수 경쟁의 본질은 단순히 숫자의 크기보다 누가 스타게이트와 더 큰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에 있었다.

- 스타게이트 인수는 레이어제로가 단순한 체인간 인프라 제공자를 넘어, 모든 유동성과 서비스를 관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 위한 자연스러운 확장 전략이다.

- 지금까지 레이어제로는 체인 간 메시징 레이어라는 ‘보이지 않는 기반’ 역할에 충실했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체인들을 연결하는 “도로망”에 머무르지 않고, 그 위에서 직접 유저와 맞닫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동차”를 인수해 서비스 레벨로 올라가려는 야망을 드러낸 것이다. 이를 통해 레이어제로는 금융 인프라의 실질적 연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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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요블이 세상살이🔥 (요블이 (✧ᴗ✧))
🟢Rialo

디코 Xplorer Role 주는 이벤트 진행중

디스코드 가입후 -> Rialo 트위터 팔로우 ->
xplorer-giveaway 채널에 트위터 이름 남기기

+ 현재 regional-channels 에서 500개의 이모지 반응 넘으면
해당 국가의 채팅방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한국 한번씩 누르기

+ Rialo Club
밈 + GIF + 아트 + 이모지 Mods의 핸드픽으로
Rialo Club Role 도 주는중 (이것도 한번 참여해볼 생각)

관심가는 플젝이라 잘챙겨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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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pher (KR)
📢 Kostas Kryptos Chalkias 세미나 안내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Mysten Labs의 공동 창업자이자 Chief Cryptographer, Kostas Kryptos Chalkias 연사를 모십니다!
- Sui 블록체인과 Walrus 탈중앙 스토리지 개발, Meta의 Libra 프로젝트 등 글로벌 블록체인·암호학 분야에서 활약해온 세계적인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타스가 수이의 얼굴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수이에 불리시 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미쳐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말 하는 거에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 에너지는 직접 만나보면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스타스가 디사이퍼에 실제로 와서 강연을 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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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리에 있느라 놓친 소식:

저의 이더리움 생태계(사실 전 이더리움 생태계라고 보고있진 않지만 일단 지금까진 그러하니...) 관련 유일한 포트폴리오인 썩싱트가 아비트럼(정확히는 Tandem)과 1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아비트럼 생태계의 ZK 인프라를 최소 1년 동안은 사실상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듯, 이러한 프로버 마켓 인프라는 ZK의 수요를 창출해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모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롤업 쪽 ZK 수요뿐만 아니라, ZK 프루프를 생성하는 다른 체인이나 서비스들도 썩싱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ZK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은 쪽은 롤업들이고, 그중에서도 롤업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옵티미즘과 아비트럼을 모두 잡았다는 점은 후발 주자들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매우 좋은 시장 선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독점”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결국 이 업계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사업적 수완이 매우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독점 파트너십의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번에 바이낸스에서 매수한 $PROVE 중 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전량 스테이킹해 두었는데, 스테이커 수익이 얼마나 증가할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Up and to the right.
🪙 이번 KBW2025 수이 행사 알파 알려드릴게요.

이게 스태시를 이용한 수이 카드인데, 핸드폰에 NFC 기능 키고 태그하면 1초만에 수이가 또롱! GMAIL을 통해 만든 지갑에 클레임이 가능합니다. 수이의 사용성을 체감하기 위한 기프트카드 같은 느낌.


많게는 약 13만원까지 카드에 들어있고 기본으로는 한 6.5만원 정도였던것 같기도?

최근에 제 트위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SUIRL에서 똥꼬쇼를 한 덕분에 수고했다고 13만원짜리 5장 정도 받았는데, 이벤트로 다 뿌리겠습니다.

수이 마케팅 리드 크리스티나가 아마 KBW2025에도 이 카드를 살포할 것 같은데, 짐되는 굿즈보다 이 카드가 실속만점일 수도?

수이 행사장에서 크리스티나를 보면 기브미 쪼꼴릿..아니 카드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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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 글로우 업데이트는 솔라나 가격에 얼만큼의 영향력을 미칠까?

솔라나의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 알펜 글로우(Alpenglow)의 채택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알펜 글로우 업데이트의 골자는 기존의 합의 프로토콜(TowerBFT, 역사증명(PoH)) 등을 폐기하고 오프체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매커니즘(Votor, Rotor)을 적용하여 블록타임을 150ms로 줄이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솔라나는 앞으로 더욱 리테일 및 기관들에 의해 채택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토큰의 유통량에 다이나믹스를 줄 수 있는 breakthrough한 솔루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가격의 랠리에 대해서는 좀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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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최저점을 찍은 이후, 밈코인과 같은 단기 이벤트를 제외하고 솔라나의 가격 모멘텀에 큰 영향을 준 것은 기관의 채택 및 기관의 채택 예정 뉴스였고, 이를 기반하는 것은 솔라나의 일관된 “기관들을 위한 표준 및 솔루션들의 개발 및 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와 달리,

1. 솔라나의 코어 스택은 불안정하여 기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만큼 안정성과 라이브니스를 제공해주지 못한 것이 관찰되었고

2.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고 LST의 활성도는 낮으며

3. 벨리데이터 노드 운영 비용은 매우 높아 신규 진입이 쉽지 않고

4. 마지막으로 SOL에 대한 공급은 이미 수요를 넘어서는 과잉입니다. (약 90%의 유통량 중 스테이킹된 70%p의 SOL중 10%p만 언스테이킹 되어도 가격은 급격히 하락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알펜 글로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1번과 3번은 어느정도 해결될 잠재력이 있습니다(물론 이것도 검증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2번 측면에서는 빌더들 사이에서도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자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LST 활성화도 Jito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모든 노력이 이뤄졌을 때 현 상황보다 분명히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4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렇다할 솔루션이 없습니다. 소각 메커니즘이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돼 deflationary한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실마리가 보여야하지만 - 아직까지 소각 메커니즘에 대한 action도 불명확하고, 또 솔라나가 무엇보다 정말 base fee를 활발히 burn할 수 있는, 한철 장사인 밈코인 시장 이외에 광범위한 생태계로 클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관들의 채택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가격 펌핑이 일 수 있겠지만 그것이 현재 이상의 가격을 계속해서 뚫고 나가는데에 지속가능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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