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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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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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써보는 SuiRL 후기

1. 레이어1 성공 플레이북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느낀 건, “성공엔 하나의 공식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로 투 원』의 저자 피터 틸도 “비즈니스는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답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듯이 비즈니스엔 정답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성공적인 레이어1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이와 하이퍼리퀴드의 플레이북만 보더라도 “성공적인 레이어1이 되기 위해 무조건 이런 걸 해야 한다.” 같은 공식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수이와 하이퍼리퀴드가 성장하는 방식은 어찌 보면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이는 수천억 원을 VC들로부터 모은 반면, 하이퍼리퀴드는 단 한 푼도 VC들에게 펀딩받지 않았습니다. 또 수이는 SuiRL처럼 재단이 주도해서 KOL들을 챙겨주지만, 하이퍼리퀴드는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조차 쓰지 않죠. 완전히 정반대의 플레이북을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두 프로젝트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시장에서 성공적인 플레이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방향성도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잘 실행하느냐가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수이와 하이퍼리퀴드 둘 다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가치가 후자보다 훨씬 크지만요.



2. KOL에 대한 생각 변화


이 자리를 빌려 고백을 하나 하자면, 저는 KOL들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크립토 선민”에 가까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세뇌를 당했다고 핑계를 대곤 했지만, 어쨌든 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세뇌를 당했다는 것은 너무 좀생이 같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제 편견이었던 거죠.

하지만 포필러스를 창업한 뒤 그 생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KOL에 대한 시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코같투님을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부터였습니다. 어찌 보면 저에게 또 다른 귀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포필러스가 특정 시점부터 리서처이자 KOL로 성장하게 된 이유도, 결국 코같투님과의 만남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이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2023년에 처음 만났을 땐, 이들도 “크립토 선민”에 가까운 집단이었는데 언제부턴가 KOL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이들과 협력할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정보를 전달하며 대우해주는 모습에 크게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KOL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시장에 좋은 KOL도 많습니다.

1) 프로젝트가 하려는 것이 옳고, 2) 그것을 좋은 KOL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마케팅 전략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KOL들의 영향력이 앞으로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이들은 이미 업계를 떠받치는 하나의 기둥이 되었기 때문에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너무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필러스도 앞으로 더 많은 KOL분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3. 수이 생태계도 정말 많은 성장을 했구나


이번 이벤트에서 대략 얼마를 썼고, 얼마를 재단에서 지불했으며, 얼마를 생태계 플레이어들에게 후원받았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가 굉장히 팬시하고 럭셔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단이 직접 지불한 돈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그만큼 이제 수이 생태계에서도 그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이번 SuiRL을 가장 크게 후원해 준 수이랜드나 블루핀의 경우 30일 기준 레비뉴가 100만 달러를 넘어가고 있고, 더블업 역시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멘텀 또한 50만~100만 달러를 오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더 성숙해지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프로토콜들이 등장할 것이고, 결국 이런 이벤트들은 재단 주도에서 생태계 주도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생태계가 커질수록 이벤트 부담은 줄고, 규모는 더 커지겠죠.

솔라나가 초창기엔 재단 주도였지만, 요즘엔 대부분이 생태계 주도인 것만 봐도, 수이 역시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수이를 리서치했을 땐 매출은 전무했고 TVL도 1억 달러가 안 됐는데, 지금은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4. 좀 더 좋은 자리를 만들려면


이번엔 단순히 참가자로서 SuiRL에 참여했지만, 내년엔 재단과 더 긴밀히 협력하여 SuiRL이 목적을 더 잘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 부분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코같투님, 불개미님 같은 초대형 KOL분들은 물론이고, 한국 시장에서 가장 떠오르는 KOL들을 초대해 파운더들과 자리를 갖고, 생태계 플레이어들과 대화하며 이들이 수이 생태계에 불리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벤트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제이 같은 수이 고인물들은 뒤에서 운영을 도와주고, 다양한 한국 KOL분들이 참여해 수이를 여러 각도에서 비춰주셨으면 좀 더 유의미한 자리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 앞으로 수이 생태계에서 기대할 만한 것


곧 월루스에서도 큰 컨텐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월루스의 크리에이터인 조지가 직접 움직일 것으로 보이고, 저도 계속 조언을 드려왔습니다. 월루스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전면에 나서야 월루스가 탈중앙 스토리지 & 데이터 마켓에서 장악력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정말 재미있는 컨텐츠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모멘텀은 유명한 토큰화 플랫폼들과 협업하며 수이에 다양한 자산을 온보딩할 계획이고, 더블업은 단순한 갬블을 넘어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Sui Play가 론칭되면 게임 쪽 에코시스템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확실히 올해 하반기에 수이가 다시 한 번 주목받을 만한 재료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KOL들을 초대해 대우해 준 것은 굉장히 전략적이고 똑똑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개인적으로 발리는…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이에서 좋은 숙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지만, 코같투님이 말씀하셨듯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 사실상 감금 상태로 미팅·대화·컨텐츠 제작만 한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발리는 교통도 불편하고 수질도 좋지 않아, 할 만한 것이 서핑 정도밖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러 온 게 아니라 일을 하러 온 것이니, 일 열심히 하다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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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
레전드사건 징행중
: : [이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키네틱(Kinetiq)
작성자: 재원

- HIP-3의 100만 HYPE 스테이킹 요건은 자본이 부족한 빌더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키네틱의 런치(Launch) 제품은 이러한 부담을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해소하여 누구나 새로운 시장을 개설할 수 있게 한다.

- 키네틱은 하이퍼리퀴드의 유동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출발해 현재 3,600만 HYPE(약 17억 달러)를 예치하며 HyperEVM의 대표 금융 인프라로 성장했다. vkHYPE를 통한 수익 통합과 iHYPE를 통한 기관향 스테이킹 서비스도 지원한다.

- 키네틱의 밸류 캡처 구조는 일반적인 유동 스테이킹 프로토콜보다 높다. 런치를 통해 배포되는 각 HIP‑3 시장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더해지며, exLST는 마이크로 거래소 지분처럼 작동해 높은 스테이킹 수익을 형성한다.

- kHYPE는 아직 런치 수수료를 배분하지 않지만, 몇 개의 시장만으로도 연간 수천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토큰 업사이드는 토크노믹스 설계, 거래량 지속성, 오라클 신뢰성, 그리고 경쟁 우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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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TMI일 수 있지만, 발리에 있다가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월요일에 바로 내원해서 상담을 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사실 저는 식단 자체는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은데, 남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제로콜라"를 많이 마신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술도 안마시고, 맥주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제로콜라를 많이 마신 것이 충분히 악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요. 아직 제로콜라/인공감미료 관련해서는 연구가 오랜시간 진행된 것이 없어서 이렇다할 결과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 조심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제로콜라/제로음료는 끊을 생각입니다.

물 많이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사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돈 아무리 많이 벌고 아무리 유명해져도 죽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해서, 앞으로 저와 약속이 있으신 분들은 제 건강상태를 감안하시고 술은 권유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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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진지하게 써보는 SuiRL 후기 1. 레이어1 성공 플레이북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느낀 건, “성공엔 하나의 공식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로 투 원』의 저자 피터 틸도 “비즈니스는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답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듯이 비즈니스엔 정답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성공적인 레이어1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이와 하이퍼리퀴드의 플레이북만 보더라도 “성공적인 레이어1이…
SuiRL 에서 얻은 수이랑 관련없는 알파.

SuiRL 에서 빌더들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이들 중에서 "미스텐랩스" 출신 엔지니어들은 죄다 리알로에 대해서 엄청 높게 평가를 하더라구요.

과장 1도 없이, 제가 발리에서 만난 미스텐랩스 엔지니어 출신 빌더들은 전부 Ade를 존경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Ade는 미스텐랩스에서 제일 잘 하는 에이스 개발자였고 꽤 많은 미스텐랩스 엔지니어들을 멘토링하고 키웠다고 합니다. 수이에 문제가 생기면 다 Ade가 가서 고쳤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깃허브의 컨트리뷰션을 보면, Ade는 2023년도 말에 퇴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이 컨트리뷰션 순위 7위에 랭크되는등 미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런 Ade가 창업한 것이 리알로입니다. 물론 Ade는 훌륭한 엔지니어지 비즈니스적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Good tech 기준에서는 수이에 버금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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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불개미 CRYPTO
🇰🇷 PCE 발표가 30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잠시후 9시 30분에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가 발표됩니다.

해당 지표에 따라 시장이 요동칠 것 으로 보는데 변동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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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생각 정리하는 방
올컨센
빚쟁이는 여의도로
제게 수이 컨빅션 모티베이션을 준 분은 사실 Steve 님입니다.

저는 Web3를 이른시기에 우연치 않게 접했고, 소개에 적혀있는 것처럼 중간 중간 많은 손실을 겪었기에 Web3에서의 공백기가 좀 컸습니다. 그렇기에 부끄럽지만 포필러스가 어느정도의 활동을 하는 리서치 그룹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열심히 읽고 있으니 감금은 하지 말아주세요 캘빈님).
이럴수가 제가 또 하나의 업보를 만들었네요.

하지만 업보가 아닐겁니다. 수이는 잘 될거니까요.

사실 수이가 문제인 부분들은 아직도 꽤 많습니다. 이번에 수이 브릿지도 수량을 리밋 걸어놔서 선량한 유저들의 돈이 수이 브릿지에 묶인채 언제 풀릴지도 모르고 하염없기 기다리는 경험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벨리데이터도 사실 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리밸런싱도 적극적으로 안 하고, 온보딩도 굉장히 어렵죠.

그런데 뭐 문제가 없는 체인이 어딨겠나요. 그래도 파운더들 만큼은 정말 능력도 있고, 역량도 있는 팀이고. 수이는 확실히 단순히 레이어1으로 포지셔닝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의 메리트는 있습니다.

조만간 수이에 대해서 저희 포필러스가 큰 거 하나 낼 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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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부터 제가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하고 있던 건 바로 $PUMP.

펌프펀 진짜 싫어하고, 여기 파운더 유대인도 너무 싫은데. 트레이딩에 감정 섞으면 그거야말로 하수가 아니겠나 싶어서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간단합니다.

매출/바이백대비 FDV가 너무 낮다는 겁니다.

펌프의 1년 매출은 800M, 하지만 FDV는 지금 3.5B 부근.

하이프의 1년 매출은 1.3B, FDV는 45B.

물론 펌프와 하이프의 목적이 다르고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매출-->벨류로 직관적이게 전환은 안되지만, 아무리봐도 매출대비 가치가 저평가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는 솔라나 밈코인 트렌드가 계속 유지되어야 하고, 런치패드의 신흥강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가정이 들어가야 유효한 전략입니다.

개인적으로 런치패드 전쟁에서 봉크를 응원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봉크를 매수한 적도 많고 응원도 했지만, 어찌저찌 시장은 펌프로 많이 기울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매수 매도 추천 절대 아니고, 본인만의 관점을 만들어서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Steve’s Catallaxy
꽤 예전부터 제가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하고 있던 건 바로 $PUMP. 펌프펀 진짜 싫어하고, 여기 파운더 유대인도 너무 싫은데. 트레이딩에 감정 섞으면 그거야말로 하수가 아니겠나 싶어서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간단합니다. 매출/바이백대비 FDV가 너무 낮다는 겁니다. 펌프의 1년 매출은 800M, 하지만 FDV는 지금 3.5B 부근. 하이프의 1년 매출은 1.3B, FDV는 45B. 물론 펌프와 하이프의 목적이 다르고…
제가 생각하는 크립토 시장이 검증한 PMF는 딱 세 가지라고 봅니다. 세 가지를 제 포트폴리오와 겹쳐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토큰의 생성”입니다.($PUMP, $SOL)

이더리움도 한동안은 이걸로 먹고살았고(ICO), 지금은 솔라나가 이걸로 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밈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토큰의 생성은 앞으로도 어딘가에서 또 다른 형태로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두 번째는 “토큰의 거래”입니다.($HYPE, $SOL)

업비트가 먹고살고, 바이낸스가 먹고살고, 코인베이스가 먹고살고, 유니스왑을 위시한 DEX들이 먹고산 것도 결국 **“거래의 중계”**였습니다. 이걸 더 잘해내고, 여기서 나오는 가치를 리테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토큰의 안정화”입니다.($ENA)

즉, 스테이블코인입니다. 테더가 그랬고, 서클이 그랬고, 원래 테라도 그랬듯이요.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시장성을 인정받는 것을 넘어, 가장 매력적인 비즈니스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달러 기반 한정입니다. 다른 화폐를 기반으로 했을 때는… 글쎄요.

그 이상의 분야는 앞으로 시장이 찾아나갈 것이라 보고, 그 전까지는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이 세 가지를 핵심 필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름대로 논리적인 투자를 전개할 때는 이 프레임이 매우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다만 저는 돈을 많이 못벌어서 그냥 웃고 넘겨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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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Media is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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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팩 에어드롭] Xeet: 소음보다 시그널

앱스트랙트의 첫 InfoFi/SocialFi 프로젝트 Xeet가 출시했습니다.

많은 해외 인플들이 가입하고 참여하고 있는 만큼 찍먹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로젝트 소개
- Signal > Noise
- 평판/신용 플랫폼 Ethos와 협업
- 인포파이 x 소셜파이 x 평판/신용
- 업계 유명 빌더 Serpin (Ethos의 CEO), Pons (The Plague의 파운더)와 Bearish 팀의 합작
- Ethos의 신용 점수도 반영 (포인트 부스트로 예상)


카드팩 에어드랍 참여 방법
1. Xeet 가입
2. 트위터 연결
3. Waitlist 등록
Forwarded from 임팔 v3.7.0
Web3 게임 어쩌고 밋업 후기

여전히 게임은 낭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명이 넘게 밋업에 참여하고, 지루하고 현학적일 수 있는 2~3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던 것이겠죠.

현재 당면한 게임 섹터의 문제점과 나아갈 길을 0부터 보여주려던 게 기획 의도였던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게임 섹터의 현실적인 고민이나 아젠다를 더 잘 알게 된 밋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문제점을 도려내기 위해서는 게이머 분들이 배빵을 갈기고 빌더 분들이 텟카이를 시전하면서 티키타카가 오가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이었는데, 저도 그렇고 좀 젠틀했네요 서로가.

다음에는 확실히 적은 인원이 서로 격식 차리지 않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그림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맨정신에서 말 못한다면 하이볼 한잔을 곁들인.

그럼에도 모두가 느꼈던 건, 참여한 모두가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섹터에 부흥을 바란다는 지점이었습니다. 보통 밋업이라 하면 철저한 이해관계 사이에 오가는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어쩌고가 있는데 그런 느낌이 거의 없었네요.

개인적인 관점이 궁금하다면 트위터 @impalementd로 연락은 늘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커피챗은 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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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집에가고싶다
https://x.com/r2jamong/status/1961437494857404881

요즘 수이 톤 유니 이런 다른 체인쪽을 찾아보는 중인데 수이 브릿지쪽에 딜레이 문제가 있나봄
집에가고싶다
https://x.com/r2jamong/status/1961437494857404881 요즘 수이 톤 유니 이런 다른 체인쪽을 찾아보는 중인데 수이 브릿지쪽에 딜레이 문제가 있나봄
혹시라도 수이 브릿지 써서 자산 옮기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절대 옮기지 마세요.

그냥 수이를 옮기시던지, USDC를 거래소 통해서 옮기시던지 하시는게 맞습니다.

수이가 다른 건 참 잘하면서 이런 것들에서 깎아먹는게 너무 큰 거 같습니다.

저도 수이 -> 다른 체인으로 자산 옮길 때 그냥 거래소 씁니다.

나중에 수이 브릿지 관련해서 업데이트 생기면 업뎃 드리겠습니다.
리자몽님이 수이에 대해서 많이 화가 나신 것은 이해하지만, “수이가 KOL들을 입막음 한다.” 라는 말은 사실 허위사실에 가깝죠. 수이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하기위해서 KOL들을 대접해준다고 해서, 그들을 입막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수이가 KOL들을 초대해서 입막음을 했다면 월루스 벨리데이터에서 짤리는 것은 포필러스가 가장 처음이지 않았을까요. (아마 리자몽님도 공개적으로 수이를 비판하신 적이 많기 때문에 A41도 진작에 벨리데이터에서 잘렸을 겁니다. 수이가 검열을 한다면)

어쨌든 해당 이슈를 영어로 제일 먼저 레이즈 한 것도 저였고. https://x.com/steve_4p/status/1960543725903602068?s=46&t=HsLVoWShV6YaRZiwG2br3Q

수이에 대해서 한글 / 영어로 아쉬운 것들이 있으면 계속 아쉽다고 이야기 했고, 수이가 밀어주는 생태계 플레이어들(이카, 모멘텀)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 저인데.

리자몽님 말씀처럼 수이가 KOL들 입막음 시도했다면 저부터 수이랑 같이 뭔가를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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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리자몽님이 수이에 대해서 많이 화가 나신 것은 이해하지만, “수이가 KOL들을 입막음 한다.” 라는 말은 사실 허위사실에 가깝죠. 수이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하기위해서 KOL들을 대접해준다고 해서, 그들을 입막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수이가 KOL들을 초대해서 입막음을 했다면 월루스 벨리데이터에서 짤리는 것은 포필러스가 가장 처음이지 않았을까요. (아마 리자몽님도 공개적으로 수이를 비판하신 적이 많기 때문에 A41도 진작에 벨리데이터에서 잘렸을…
개인적으로 수이가 좀 아쉬운 것은, 마케팅 팀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시장 흐름에 굉장히 밝은 반면, 개발팀은 생각보다 굉장히 느리고 시장 반응에 굉장히 무디다는 부분입니다.

마케팅팀은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개발팀이 적극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결국 아다리가 맞지 않아서 엇나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중앙화“된 체인의 장점은 이러한 유저딴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일텐데 수이는 이걸 십분 활용하지 못하고 있죠. 수이 팀도 문제겠지만 지금 브릿지 벨리데이터들도 너무 느리게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해킹때는 그렇게 빨리 움직였으면서도, 브릿지는 이렇게 느리게 움직이는 거 보면, 이 이슈가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전 그런데 이러한 이슈들이 해킹급의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자산이 묶이는 것은 재산권 침해의 측면에서 심각한 이슈가 맞으니까요.

이번을 계기로 미스텐랩스 파운더들이 좀 자각을 하고 수이나 미스텐랩스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더 빠릿하게 일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는데, 나중에 제가 직접 정리해서 전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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