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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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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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는 여기에 MEGA도 포함해야 하는데, 세일에 참여한 토큰을 팔지 말지 결정을 못해서 일단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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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 ( )
수이도 그냥 팔고나니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나몰라라 하는구나..... 쩝.... 당햇다...
혹시 수이플레이 환불 관련해서 수이 팀한테 답장을 못받으신 분 계시면 디엠주세요. 제가 직접 수이팀이랑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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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101: 영지식 은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작성자: 인근

- 블록체인의 한계인 과도한 투명성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금 등장한 영지식 증명(ZKP)은 정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사실을 입증해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다.

- 영지식 증명 기술은 정보를 숨겨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연산을 압축해 확장성을 높인다는 두 가지 가치 위에서 블록체인을 인큐베이터로 삼아 빠르게 실용 기술로 자리 잡아 왔다.

- 지금의 영지식 기술은 단순한 활용 단계를 넘어 zkVM과 증명·검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신뢰를 생산하는 거대한 인프라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본 유입이 커지면서 AI와 금융을 비롯한 전 산업으로 확장이 본격화되는 중이다.

- 결국 영지식 증명은 다가올 AI 시대의 자율 에이전트를 검증하는 필수 안전장치이자 디지털 세계의 상호작용을 떠받치는 새로운 신뢰 규칙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 서문: 당황하지 마세요! — 이 안내서에 관하여
▫️ 제 1장. 이 여정이 시작된 이유
▫️ 제 2장. 여행의 나침반: 정보 없이 진실에 닿는 기술
▫️ 제 3장.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필드 가이드: 영지식 증명 시스템
▫️ 제 4장. 여행자를 위한 두 개의 필수품: ‘압축’과 ‘은닉’
▫️ 제 5장. 어느 여행자의 영지식 생태계 항해 일지
▫️ 제 6장. 패러다임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 영지식의 최전선
▫️ 제 7장. 잘 지내, 그리고 모든 영지식 증명들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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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그룹이 수이가 포함되어있는 21 Shares의 TTOPP, 비트와이즈의 BITW 두 개의 Crypto Top 10 상품을 상장했다고 하네요.

https://x.com/SuiNetwork/status/1996309026985103416?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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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자
제가 처음 만든 대시보드가 듄 트렌딩 2위에 올랐습니다.

지속적으로 더 나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보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은 항상 환영이고, 스타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흔님이 저희 포필러스에 온보딩 하셔서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들어주셨는데, 그게 현재 듄에서 트렌딩이 되었네요.

앞으로 데이터쪽도 확장해서, 좀 더 심도있는 리서치 컨텐츠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포필러스에 온보딩하신 흔님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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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햄의 3단 진화를 축하드립니다.

[a16z 크립토, 서울에 아시아 사무소 첫 개설]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a16z 크립토가 서울에 아시아 첫 사무소를 개설하고 총괄 대표로 박성모 씨를 선임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그는 모나드 재단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를 맡았으며 폴리곤 랩스에서도 몸담은 바 있다.

아울러 a16z 크립토는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탄탄한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사무소로 서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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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탄생부터 이상했음
코베와 써클 분리시켜서 각각 상장시켜버림
근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써클은 Arc 코인 찍을 준비 중이고
코베는 Base 코인 찍을 준비 함

황금알 낳는 거위를 만들 수 있음에도
단기로 거대한 황금을 엑싯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함.
앞으로 토큰 < > 주식의 다이내믹스는 어떻게 될까.

코인베이스가 벡터를 인수해서 텐서 토큰 홀더들에게 혼란을 준 것처럼,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써클의 "아크"는 그 반대 입장에서 혼란을 줄 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코인베이스 벡터 인수의 건은, 텐서가 만든 벡터를 누군가가 인수했을 때 텐서 토큰 홀더들은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해서 생긴 문제였다면.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토큰과 써클의 아크는, 블록체인의 성공이 과연 주식 홀더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베이스의 경우, 사실 토큰이 필요가 없는 비즈니스고, 이미 토큰 없이도 수년간 굉장히 돈 되는 사업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죠. 베이스 토큰을 찍어서 밈코인으로 쓰지 않는 한, 반드시 베이스 체인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베이스 토큰과 연동을 시킬 것인데, 이게 코인베이스 주주들 입장에선 그닥 달갑지 않을 거 같아요.

써클의 경우도, USDC를 유통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USDC의 발행량을 늘리고 수익을 늘린다는 큰 그림이야 있겠지만 결국 체인 자체가 잘 됐을 때 써클은 간접적인 수혜자이고 토큰 홀더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보겠죠.

테더는 그래서 테더가 공식적으로 체인을 찍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고요(정황상(보하인즈와 파알로의 트윗을 봤을 때) 플라즈마 보다는 스테이블을 더 편애하는 거 같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만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좋은 거 같은데, 코인베이스가 이 모든 것을 알고도 어쨌든 토큰을 찍기로 결정한 것을 보면 분명히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만, 그냥 트럼프 시대에 돈 한 번 땡겨보자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잘 모르겠네요.

아크의 경우는, 제 연말 리포트에서도 썼지만 이제 각자 체인들이 자신들만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보니,

재단들은 —>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들은 —> 체인 발행

각자 반대의 방향에서 서로 만나는 느낌입니다. 이게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양강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지도 봐봐야겠죠.

여러모로 케이스 스터디 할만한 사례들은 내년에 많이 나올 거 같아서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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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예측시장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재원

- 예측시장에서 가격은 단순한 거래 결과가 아니라 참여자가 보유한 정보를 압축해 드러내는 공적 확률 신호로 기능한다.

- 금전적 손익이 연결된 환경에서는 내재적 판단만이 그대로 행동에 반영되기 때문에, 예측시장은 여론조사나 전문가 전망보다 신뢰도 높은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 예측시장이 강점을 보이는 사건은 정보가 반복적으로 갱신되고 참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경제적·사회적 의미가 충분한 경우다.

- 도박과 달리 예측시장은 베팅 행위를 정보 생산 과정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갖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가 남는다.

- 예측시장은 기존 금융에서 복잡한 파생상품으로 구현되던 확률적 노출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분해해 제공하는 시장 구조로 주목받아 왔다.

- 거래량, 미결제약정(OI), 사용자 지표는 예측시장이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며, 폴리마켓과 칼시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다.

- 시장 확장 과정에서 대형 플랫폼이 예측시장 기능을 도입함에 따라 가치 포착의 중심이 엔진 레이어에서 유통 레이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향후 확장을 위해서는 오라클 리스크 완화, 장기 시장의 자본 효율화, 레버리지 구조 도입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 들어가며
▫️ 예측시장이란 무엇인가
▫️ 단순함의 미학
▫️ 기술 스택
▫️ 예측시장의 양대산맥 (폴리마켓 vs 칼시)
▫️ 차세대 빌더 및 생태계 현황
▫️ 향후 과제와 혁신의 영역
▫️ 0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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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 크립토의 연말 리포트를 보다가 수이의 코파운더인 아데니가 작성한 부분도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모델, 에이전트, 자동화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은 결국 하나의 요소로 수렴한다. 데이터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데이터 파이프라인—모델에 입력되거나 모델로부터 출력되는 데이터 흐름—은 구조적으로 불투명하고, 변경 가능하며, 감사가 불가능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는 일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용인될 수 있지만, 금융·의료와 같이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에서는 근본적인 제약으로 작용한다. 더 나아가, 현재 전통 금융기관들이 추진 중인 실물자산(RWA) 토큰화의 확산을 가로막는 핵심 병목이기도 하다.

문제는 단순히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가 아니다.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안전하고 규제에 부합하며,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글로벌 상호운용성을 갖춘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핵심 질문이다. 이를 해결하는 접근법은 다양하지만, 본질적으로 귀결되는 지점은 데이터 접근 제어(Data Access Control)다.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데이터는 어떤 경로를 통해 이동하는가

•어떤 주체(혹은 에이전트)가, 어떤 조건 하에서 접근할 수 있는가

현재 이러한 접근 제어 인프라는 온체인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결과, 데이터의 기밀성을 요구하는 사용자나 기관은 중앙화된 서비스에 의존하거나, 고비용의 맞춤형 시스템을 직접 구축할 수밖에 없다. 이는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전통 금융기관이 온체인 데이터 관리가 제공하는 자동화·투명성·상호운용성의 이점을 부분적으로만 활용하도록 제한한다.

이 문제는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agentic systems)이 본격적으로 확산될수록 더욱 심화된다. 에이전트가 스스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자산을 이동시키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환경에서는, 더 이상 “신뢰를 전제로 한 운영(best-effort trust)”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용자와 기관 모두는 암호학적으로 강제되는 접근 제어와 검증 가능한 보장을 요구하게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해야 할 개념이 바로 Secrets-as-a-Service다. 이는 단순한 보안 기능이 아니라,

•조건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 접근 규칙

•클라이언트 단에서의 기본 암호화

•누가, 무엇을, 어떤 조건에서, 얼마 동안 복호화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탈중앙화 키 관리

를 온체인에서 강제하는 인프라 레이어를 의미한다.

이러한 시크릿 인프라가 검증 가능한 데이터 시스템(verifiable data systems)과 결합될 경우, 프라이버시는 더 이상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사후적으로 덧붙이는 기능이 아니다. 오히려 인터넷과 온체인 경제의 기본 전제이자 공공 인프라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된다.

즉, 프라이버시는 선택적 기능이 아니라, 차세대 디지털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가 된다.


즉 요약하자면, 예전에 "온체인 프라이버시"는 모네로, zcash와 같은 굉장히 사이퍼펑크 같았던 프로젝트들이 대표했다면, 앞으로의 프라이버시는 "데이터 접근 제어" 의 의미를 더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즉, 익명성이 기본값인 프로토콜의 시대보단, 선택적으로, 그리고 규제에 부합하는 프라이버시가 앞으로 모든 블록체인에 하나의 기능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페이먼트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스테이블코인이던 그걸 기반으로 하는 페이먼트 레일이던 실제로 사용단계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는 일단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어야만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잘 정리해준 거 같아서 공유. 수이도 뭔가 페이먼트 레일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예고편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a16z 크립토 리포트에 전반적인 내용은 캘빈께서 잘 정리해주셨으니 그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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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Your Mom to Your Honor"

도권이 미국에서 15년형을 받았는데 이 재판 과정을 라이브 트윗한 게시물이 있습니다.

유죄로 판명난 부분은 크게 두개입니다.

- Terra 라는 프로덕트의 안정성을 지킬 의무를 다하지 않아 이를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
- 2021년 5월에 디페깅 사태가 일어났을때 이를 제3기관을 통해 커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사실은 전파한 점


재판은 도권이 "Thank you, Your Honor"이라는 말을 하면서 끝납니다.

결국 테라 사가는 긴 시간 끝에 "Your Mom" 부터 시작해서 "Your Honor"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https://x.com/innercitypress/status/1999150597837087172?s=20
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브레이크포인트 생중계 중, 공감가는 말이 있어 가져와봅니다.

Toly;

탈중앙화는 리더십의 부재가 아니라 리더십의 풍요로움입니다. 제 목표는 더 이상 깃허브 커밋 권한을 갖지 않고 무대에서 2분 정도만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냥 관객석에 있고 싶어요.


https://x.com/solana/status/1999382573819265502?s=46&t=Qyns4Kfmifo6n646v4GU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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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ZeroOS: 검증 가능한 컴퓨팅 시대를 위한 “레이어 제로”
작성자: 캘빈

- 현재 20개 이상의 zkVM 프로젝트들이 각각 프로그래밍 언어 툴체인을 개별적으로 포크하고 수정해야 하는 "버전 헬(Version Hell)"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의 구조는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수정을 반복해야 하고, 보안 패치도 모든 포크에 일일이 적용해야 하므로 막대한 자원 낭비와 보안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

- 레이어제로 랩스와 스탠포드 대학교 연구진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ZeroOS를 제안한다. ZeroOS는 각 언어의 내부를 수정하는 대신, 모든 언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시스템 콜 인터페이스 층위를 수정하는 접근법을 제안한다. 이는 zkVM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이 수정되지 않은 표준 툴체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버전 관리 부담을 제거한다.

- 모든 zkVM 프로젝트가 동일한 ZeroOS 코드를 공유하게 되면, 한 번의 보안 감사나 성능 개선이 생태계 전체에 즉시 전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별 프로젝트들은 툴체인 유지보수 대신 자신만의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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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써클의 악셀러 인수도, 악셀러 토큰 홀더들에겐 정말 안좋은 상황입니다.

제가 최근에 자주 이야기 했던, 주식과 토큰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또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탈중앙화"라는 명분하에 악셀러를 만들고 지금도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하고있는 인터롭 랩스팀은 싹 다 가져가버리고, 네트워크와 토큰은 CTO 해버리면 악셀러 토큰을 가지고 있던 홀더들은 이에대한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최악이죠.

물론 이론적으로 인터롭 랩스와 악셀러 네트워크는 별개의 주체이지만, 사실 투자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적어도 이런 중요한 결정을 함에 있어서 악셀러 토큰 홀더들은 통보만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고약하게 다가옵니다.

인터롭 랩스를 인수한 곳이 써클인 것도 주목할만 합니다. 써클과 코인베이스의 관계는 사실상 관계사의 커넥션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코인베이스는 몇 주 전에 텐서가 만든 벡터만 인수해버려서 이번과 같은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탈중앙화 됐으니 상관없는 거 아니냐."라고 해버린다면 사실 토큰 런칭하고서 랩스팀이 방관해도 같은 말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러그와 그렇게 다른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https://x.com/circle/status/2000612489139232874?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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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기회와 실패, 그리고 사기까지 공존하는 이 시장에서, 묵묵히 실제 사용 사례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마주할 때면 업계 종사자로서 자연스레 큰 동기부여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레이어제로 Head of APAC이신 Alex께서 주도하신 “Better Money Technology”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웹3 네이티브 업계 리더들과 전통 금융권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분들이 함께한 자리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미래 금융 인프라의 청사진과 실제 사용 사례, 그리고 그 중심 스택으로서 레이어제로가 현재 어디에 서 있으며 어떤 비전을 그리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필러스에서도 특히 공동창업자이신 희창님께서 가장 주목하며 꾸준히 콘텐츠로 다뤄온 레이어제로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호운용성 메시징 프로토콜로서 스테이블코인, RWA, 기관 맞춤형 체인의 확산과 함께 핵심 인프라 레이어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습니다.

Alex님의 발표를 빌려 조금 더 설명하자면 - 전통 금융사와 증권사들이 각각 저마다의 요구사항에 맞는 규제 친화적인 자체 네트워크를 발행하는 흐름이 이어질수록, 이들을 다시 연결하는 공통 레이어의 필요성은 구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레이어제로는 바로 이 지점에서, "모든 자산을 모든 체인으로" 라는 비전 하에 과거 인터넷에서 TCP/IP가 수행했던 역할과 유사한 포지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레이어제로는 파편화된 멀티체인 환경에서 자산과 데이터를 단순히 ‘연결’하는 데서 나아가, 이들이 옴니체인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락앤민트 기반의 토큰 표준 프레임워크인 OFT(Omnichain Fungible Token)을 제시하며 광범위한 기관/웹3 플레이어들로하여금 채택시키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비즈니스 관점에서 체인 선택보다 유통량 관리, 보안성, 개발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OFT는 수초~수분 단위의 정산 속도와 낮은 비용, 그리고 검증자 세트와 보안 정책을 목적에 맞게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SWIFT나 ACH와 같은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보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의 약 65%가 OFT를 기반으로 발행되고 있음(e.g., USDe, USDT0, PYUSD, USDG, . . .)
-30일 전송량이 역대 최고치 55조원, 누적 전송 금액이 200B. 이는 글로벌 8번째 결제회사 규모.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넘어 더욱 다양한 실물 자산들이 웹3 환경으로 온보딩된다면, 레이어제로는 이름 그대로 Layer 0에 걸맞은 가장 근본적인 인프라로서 업계의 흐름 속에서 가장 필요한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고, 이를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꾸준히 딜리버할 수 있는 팀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포필러스가 레이어제로와 리서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관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특히 정말 많이 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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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SUIG 대시보드
작성자: 자흔

포필러스의 새 데이터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SUIG에 대한 개요, 보유량/mNAV와 같은 주요 지표, 주요 이벤트 등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at is SUIG?
▫️Metrics
▫️Major Events
▫️m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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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박주혁
다들 알론(Alon)의 행방과 펌프(Pump)가 왜 이렇게 조용한지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저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의심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알론과 펌프는 부패 및 조직범죄 처벌법(RICO법) 위반, 뉴욕 일반 기업법 349조 및 350조 위반, 그리고 부당 이득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혐의 내용에 따르면, 펌프가 솔라나 공동 창립자들과 함께 소위 '밈 코인 카지노'를 운영하며 최대 추출 가능 가치(MEV) 봇을 통한 수익 추출을 조직적으로 공모하고, 토큰 출시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을 기만하면서 내부자들에게만 신규 토큰 출시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급된 토큰 중에는 PNUT, FWOG, FRED 등이 있습니다.

법적 배경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최초의 집단 소송은 2025년 1월에 제기되었으나 이후 혐의와 피고인이 추가되면서 소송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송은 해결되는 데 수년이 걸리며, 종종 피고 측에 불리한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사건 번호: 1:25-cv-00880 법원: 뉴욕 남부 지방 법원 (New York Southern District Court) 최근 명령 업데이트: 2025년 12월 11일

또한 밈 토큰이 증권으로서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소송의 법적 파장이나 구제책이 어떻게 될지는 100% 확실하지 않지만, 펌프는 소비자 기만 및 조작 행위에 대해 엄격한 법을 적용하는 영국에 등록된 기업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이 펌프와 그 운영진들이 일절 침묵하고 있는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법원 제출 서류에 따르면 알론은 현재 22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펌프의 모회사인 바톤 코퍼레이션(Baton Corporation)의 고위 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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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Heechang : : FP)
올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소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각국 정부도 구체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은행, 핀테크 회사들도 모두 스테이블코인 관련된 얘기를 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에 대비하고자 했었습니다.

연말인만큼, 이에 대해 정리하여 오늘 레이어제로에서 주최한 "Better Money Technology" 행사에서 10분 동안 "스테이블코인 발행 비즈니스 이후 열리는 새로운 기회들"이라는 주제로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의 (i) 현황 (ii) 흐름 (iii) 특징에 대한 짧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에서도 실질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 발표 자료도 공유드립니다!

https://docsend.com/v/j685s/layerzero-seminar-251216-four-pillars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참여한 행사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이번 행사가 진짜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레이어제로가 "Better Money Technology"라는 메시지로 단순히 체인을 연결하는 상호운용성 그 이상의 인프라 (FX 포함)를 제공할 것을 강조하는데, 내년이 진짜 기대되네요.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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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하리가 덱스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에 hyperevm을 출시한 방법처럼요. 먼저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이 체인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확장하는 쪽이 이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번 사이클에 가장 주목 받았던 두 인프라(하리, 수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만 봐도, 앞으로 자체 인프라들이 가야하는 방향성은 명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좀 더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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