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5.08K subscribers
1.89K photos
52 videos
1 file
1.51K links
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Download Telegram
인젝티브, Paypal USD 지원 시작.

인젝티브 네트워크에서 이제 Paypal USD를 지원하게 되었네요.

인젝티브가 확실히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잘 하는 거 같습니다. 이에 대해선 저도 아티클에서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죠.

2.3.1 유망한 프로젝트들과 지속적인 협업

Ondo Finance, Ethena, Jambo.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젝트들이라는 것이지만, 필자가 주목하는 공통점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이들 모두가 인젝티브와 협업을 하고있고 인젝티브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thena가 이더리움 생태계 외에 처음으로 확장한 생태계가 인젝티브였고, 온도 파이낸스가 빠르게 지원한 레이어1 중에서도 인젝티브가 있었다. 블록체인 시장에서 기술 만큼이나, 아니 어떻게 보면 기술보다도 더 가치있는 부분이 시장의 흐름을 캐치하고 그 흐름을 받아들여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인젝티브는 레이어1들 중에서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유망한 프로젝트들과의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최근에 Xion이 인젝티브를 첫 체인 앱스트랙션 적용 사례로 꼽은 예시도 여기에 포함이다).


보니까 오늘 타임스퀘어에도 전광판에 띄웠던데. 블록체인 업계에선 비즈니스 역량이 절대로 과소평가 될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결국 포크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때엔 커뮤니티 만큼이나 대체 할 수 없는게 비즈니스 역량이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21
수이 네이티브 브릿지 테스트 하고 수이 토큰 받기.

수이가 이더리움<> 수이간을 잇는 네이티브 브릿지를 발표했습니다. 아직은 테스트넷에만 배포가 되었는데요. 수이 브릿지를 테스트 해보는 유저들에게 수이 토큰을 인센티브로 준다기에 공유합니다.

1. 테스트넷 토큰들을 이더리움과 수이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이더리움은 여기서, 수이는 수이 월렛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2. 그 다음에 여기로 가셔서 이더리움 지갑과 수이 지갑을 연결학시고

3. 이더리움<> 수이 테스트넷간에 토큰을 이동해보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이의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6월 15일은 더 그래프(The Graph)에게 꽤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 선라이즈(Sunrise)라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호스팅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든 서브그래프를 탈중앙 네트워크로 옮기는 시점이 6월15일이기 때문입니다.

서브그래프란?

서브그래프(Subgraph)는 더 그래프에서만 사용되는 개념으로, 블록체인에 있는 데이터들을 위해서 제작된 커스텀 API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서브그래프는 더 그래프가 어떻게 데이터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에 접근할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로 인덱싱/쿼리잉을 해줄 땐 여태까지 웬만하면 거의 공짜로 비용을 안받고 해줬는데 이걸 탈 중앙 네트워크로 전환하게 되면 그 때부턴 비용이 붙기 시작할겁니다.

쉽게 말해서, 선라이즈 이니셔티브 이후엔 더 그래프 네트워크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이야기고, $GRT에 대한 수요도 조금씩, 점진적으로 생길거라는 의미입니다.

더 디테일한 부분은 나중에 포필러스 아티클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4👍2
: :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의 현황 - 영지식 증명이 대체할까?
by xpara

🙆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은 쉽게 대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은 기술적 측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니시아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도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옵티미스틱 증명이 갖는 주요 문제와 잠재적인 해결책을 살펴봅시다.

▫️증명 시스템과 옵티미스틱 증명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의 역사
▫️현재 시장의 프로젝트들
▫️다가오는 발전 - 문제와 해결책
▫️미래를 바라보며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2
Four Pillars Research (KR)
: :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의 현황 - 영지식 증명이 대체할까? by xpara 🙆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은 쉽게 대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은 기술적 측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니시아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도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옵티미스틱 증명이 갖는 주요 문제와 잠재적인 해결책을 살펴봅시다. ▫️증명 시스템과 옵티미스틱 증명 ▫️옵티미스틱 증명 시스템의 역사 ▫️현재 시장의 프로젝트들 ▫️다가오는…
지금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옵티미스틱 방식의 롤업과, 앞으로 더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는 zk proof 방식의 롤업들은 앞으로 어떤 양상을 가지게 될지에 대해서 고민하다 희창님이 써주신 아주 좋은 글입니다.

막연하게 zk롤업이 미래라고 하기엔, 옵티미스틱 롤업들도 현재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옵티미스틱 방식의 롤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가져가고 있는지라 한 번 쓰윽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전 롤업 자체를 안좋아하지만요.
4
블루핀 에어드랍 관련 정보

수이랜드(Suilend) 리더보드에 올라가 있는 유저들은 블루핀(Bluefin) 거래소의 토큰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수이랜드 포인트 열심히 모으면 뭐 있나 싶었는데, 뭐가 있었군요. 수이랜드에 수이 다 예치해놓은 저로써는 매우 기쁜 소식이네요.

https://x.com/suilendprotocol/status/1801283470125396079
👍41
: : 온도 파이낸스가 기관 투자자에 적합한 디파이 프로토콜을 만드는 방법.
by steve

🏦 BTC ETF가 승인되고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전통 금융권과 탈중앙 금융서비스를 이어주려는 프로덕트들도 등장하고 있다.

💸Ondo Finance는 바로 그러한 프로덕트들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으며, 기관향 디파이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준비와 절차들을 구축하고 있다. 온도 파이낸스는 어떤 프로덕트를 출시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을까?

▫️배경
▫️온도 파이낸스 소개
▫️USDY: Deep Dive
▫️Team
▫️Looking Ahead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6
https://x.com/injective/status/1801480777848287698

인젝티브가 강남 한복판에 전광판을 띄웠네요. 요즘 한국이랑 아시아쪽 확장에 진심이더라구요.

전광판 주소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45 라고 하고, 오늘 밤까지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근처에 계신 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5
디올백의 원가는 8만원이라고 해서 지금 난리가 났네요.

더 주목받아야 하는 뉴스는 이들이 이민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백을 만들었다는 사실일텐데, 아무튼 이 채널의 첫 글도 "인간의 가치평가 기준이 얼마나 주관적인가."에 대한 제 생각과 밈코인 열풍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룬 글이었어서, 나름 관계가 있기에 언급 한 번 해봅니다.

사람들이 사는건 8만원짜리 가방이 아니라, 진짜 디올이라는 인증과 385만원이 되는 명품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과시겠죠. 결국 저 가방을 사서 저 두 개만 만족이 된다면 원가가 8만원이 아니라 8천원이어도 디올백은 제값을 한 겁니다.

원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원가와 판매가의 차이가 얼마가 되어야 그게 정당한건지에 대한 기준도 없고, 그것에 모두가 보편적으로 합의할수도 없습니다). 1 ) 그걸 원하는 사람이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그리고 2)그 기대한 바를 잘 충족시켜 줬는가가 중요하죠. (물론 노동자들을 착취한 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가치(Value)라는 것은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서 형성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망상과 상상과 감정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한 때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 "로고 플레이"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하얀색 면티에 "Christian Dior"만 있으면 50만원이 되고, 80만원이 되는거죠. 그 순간부터 명품 비즈니스는 얼마나 옷을 한땀한땀 잘 만들었냐의 여부보단 브랜딩 비즈니스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8만원짜리 가방을 385만원에 팔 수 있는 기업은 정말로 몇 없다는 것입니다. 그 가치의 뻥튀기는 지난 70여년간 디올이라는 브랜드가 쌓아놓은 레거시가 있기에 가능했던거죠. 그리고 브랜딩이라는 것은 레거시와 역사속에서, 사회 구성원들이 특정 가치에 대해 암묵적인 합의를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라(Zara)와 에르메스(Hermes)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 인식이 보편적으로 다른 것도 같은 이치이죠. 결국 이 시장의 상당부분은 브랜딩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절대로 헛된 가치가 아니라는 것도 인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가끔 저는 크립토 시장에서 일어나는 비 이성적인 현상들이 마치 크립토에만 국한된냥 비아냥거리는 것이 굉장히 모순적이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애초에 가치에 대한 논쟁, 밈에 대한 논쟁들은 블록체인 탄생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해왔던 현상이고 크립토가 그러한 논의들을 다시 재점화 한 것 뿐입니다. 애초에 이 세상의 상당부분은 믿음, 망상,
과시욕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그냥 주말이라 아무 소리나 해봤습니다. 저에게 명품은 이 채널의 구독자수니까, 많이 구독해주십시오..
21
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어제 술을 마시다가 나왔던 이야기 중 인상깊었던 것이 있어서 공유

- 돈이 많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자유 뿐만 아니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 불합리한 상황을 마주쳤을떄도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발언하고 행동할 수 있으며 내가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점이 돈으로부터 오는 주체적인 삶의 장점이다.
9
David's Anecdote
어제 술을 마시다가 나왔던 이야기 중 인상깊었던 것이 있어서 공유 - 돈이 많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자유 뿐만 아니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 불합리한 상황을 마주쳤을떄도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발언하고 행동할 수 있으며 내가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점이 돈으로부터 오는 주체적인 삶의 장점이다.
어제 데이빗과 오랜만에 술(저는 제로콜라) 먹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왜 돈을 벌고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결국 돈이 자유라는 것의 의미도, 내가 남 눈치를 안 볼 수 있는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다면 아쉬울게 없으니 여러모로 행동에 자유가 생긴다는 의미인 거 같아요.

전 제 발언과 행동에 자유를 얻고싶어서 돈을 벌고싶어요.

전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미디어로 남을건데, 미디어는 자유로울수록 돈과는 멀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미디어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유로운 미디어가 되고싶습니다. 포필러스도 좀 더 자유로운 미디어가 되기위해서, 아이러니 하게도 사회적/경제적 자본을 축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31🔥6👍5
수이의 메가 스펙큘레이션 앱인 DoubleUp에서 복권을 출시했습니다. 수이로또(SuiLotto)가 바로 그것인데요.

매일마다 수이를 모아모아서 복권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앱입니다(방식은 로또랑 똑같아요. 티켓 구매할 때 사용한 수이의 일부가 prize로 가고, 그 날에 당첨자가 안나오면 그 다음 라운드로 당첨금이 옮겨가는 구조입니다). 저는 벌써 50개 구매했는데 어제 한 건 진짜 하나도 안됐네요.

Buy Ticket 누르고, 저는 숫자 고르기 귀찮아서 Add [ ] Random Tickets 란에 50 숫자 넣어서 그냥 50개 랜덤으로 제너레이트 해서 티켓 구매했습니다.

당첨 여부는 한국 시간 매일 오전 9:00에 나옵니다.

DoubleUp에는 수이버전의 Pump.Fun인 PumpUp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갬블링인데, 도박은 위험하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레퍼럴 링크도 있지만, 양심상 그건 올리지 않겠습니다.
5👍1
에테나 체인 발표 및 토크노믹스 업데이트 소식

Ethena는 Symbiotic을 활용해 리스테이킹 모듈인 에테나 체인을 구축, 크로스체인 자산 전송에 대한 검증에 레이어제로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

정확한 설명을 못찾겠는데 이미지 상으로 보면 USDe를 가스 토큰으로, sUSDe와 ENA 스테이킹으로 체인 보안을 가져가려는 듯

Symbiotic에 ENA 및 sUSDe 풀이 열릴듯, 해당 풀에 예치시
- 30배 sats 파밍
- symbiotic 포인트
- 멜로우 포인트
- 레이어제로 RFP 얼로(에드 이후에 뭐가 더 있으려나봄?)
받는다고 함

시즌 1 ENA 에드 수령자는 6월 23일부터 받는 ENA의 절반을 프로토콜에 스테이킹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베스팅 받는 ENA는 다른 ENA 스테이커 혹은 풀에 분배됨(줬다 뺏기;;)

트윗: https://x.com/ethena_labs/status/1802750019810086968

원문: https://mirror.xyz/0xF99d0E4E3435cc9C9868D1C6274DfaB3e2721341/2U7m0_wfns4lotPJZV7nCkpB908sUmqqhrR3sWdtknw
👀2
수이 네이밍 서비스 @ 심볼 지원.

앞으로 stevekim.sui는 @stevekim이 됩니다.

Jayjoa.sui는 @jayjoa가 됩니다.

이러한 변형을 주는 이유는, 수이가 네이밍 서비스조차 기존 웹2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준으로 변경을해야 유저 경험이 좋아진다고 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물론 .sui도 여전히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헷갈리신 분들은 .sui로 계속 쓰셔도 무방할 거 같아요. 저의 입장에서는 @이름 모델이 더 직관적이라서 굉장히 좋은 변화라고 느껴지네요.

원문: https://blog.sui.io/suins-new-naming-standard/
7
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Radius x Vessel>

Scroll의 첫 L3인 Vessel이 Radius에 온보딩 되었습니다 🫡

- Vessel 또한 zk를 활용하여 최상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함과 동시에 Radius Protocol을 통해 탈중앙화 및 MEV 보호를 확보하게 됩니다.

- Scroll의 첫 L3이기도 하며 재미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보니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x.com/radius_xyz/status/1802991671438901354
1
David's Anecdote
<Radius x Vessel> Scroll의 첫 L3인 Vessel이 Radius에 온보딩 되었습니다 🫡 - Vessel 또한 zk를 활용하여 최상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함과 동시에 Radius Protocol을 통해 탈중앙화 및 MEV 보호를 확보하게 됩니다. - Scroll의 첫 L3이기도 하며 재미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보니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x.com/radius_xyz/…
한국 크립토 팀의 유일한 희망 라디우스.. 드디어 라디우스에 첫 롤업이 온보딩 되는군요.

라디우스랑은 오피스를 같이 쓰는데, 이 팀이 진짜 제일 허슬링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분하나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정말로 팬으로써 응원하는 팀입니다.

앞으로 라디우스 생태계에 어떤 롤업들이 더 올라올지 기대가 되네요 🔥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9🔥3
: : 솔라나 메가 리포트 실물을 보고싶다면?

제 베스트 프렌드이자, 동업자이자, 솔라나에 미쳐버린 제이가 포필러스를 대표해서 이번 솔라나 서밋에 참여합니다.

물론 맨몸으로 가는 건 아니고, 제이가 작성한 솔라나 리포트를 업데이트하고, 그걸 다 뽑아서 양장제본까지 한 다음에 가져갑니다.

솔라나 리포트 하나가 40장인데, 그거 100개 넘게 가져가니까 4000장 분량을 말레이시아로 가져갑니다.

또, 리포트를 업데이트해서, 원래 솔라나 리포트에 없던 내용들도 조금은 있을 예정입니다.

제이가 이거 들고가기 위해서 최근 한 달간 벌크업을 빡세개 하셨으니 걱정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거 자주 할 생각이에요! 리서치 회사면 굿즈도 리서치로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21🔥5🥰2🙏2
: : 수이에 의한, 하지만 수이만을 위하지는 않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Walrus 발표.

방금 미스텐 랩스의 기가 브레인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토콜 설계자 중 한명인 George Danezis 박사님께서 Walrus라는 탈중앙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발표하셨습니다. 이 분은 미스텐 랩스의 수석 과학자(Chief Scientist)로, 미스티세티, 불샤크와 같은 굵직 굵직한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만드신 분이기도 합니다. UCL의 교수시기도 하고요.

Walrus의 특징으로는 Erasure Coding을 사용하여 스토리지 노드에 데이터의 전부가 있지 않더라도, 데이터의 일부만 알고서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해서 약 2/3의 데이터가 유실되더라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Erasure Coding은 Walrus에서만 쓰이는 건 아니고, 셀레스티아나 모나드에서도 적용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이가 Walrus를 별도로 런칭하는 이유는, 수이 벨리데이터들이 충분히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수이 네트워크 딴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벨리데이터 노드들이 원본 데이터 전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비효율을 없애고 음악이나 비디오, 그리고 블록체인의 히스토리와 같은 블롭데이터들을 좀 더 유연한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미스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수이 친화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웹3 에코시스템에서 사용하는데에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dev preview 기간이라서 실질적인 프로덕션 단계는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1) 기존 스토리지 네트워크 IPFS, Arweave 대비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2)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써 얼마나 사용성이 있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구체적인 기술 스펙들이 나오면 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텐 블로그 글 : https://mystenlabs.com/blog/announcing-walrus-a-decentralized-storage-and-data-availability-protocol

깃헙 독스: https://github.com/MystenLabs/walrus-docs
8👍3
수이와 솔라나의 네트워크 확장 방식은 그 본질부터 좀 다릅니다.

솔라나의 확장성 방식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이 선형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는 부분에 있습니다. 하드웨어 발전이 솔라나 성능 향상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수이의 경우엔, 사실상 확장성 자체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수이 컨센서스 모델이 좀 특이하기 때문인데. Narwhal의 구조를 살펴보시면, 워커(Worker)와 프라이머리(Primary)라는 주체들이 있고 특히 워커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전파받은 트랜잭션 데이터를 묶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확장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수이에선 이 워커를 병렬적으로 늘려서 동시 처리량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벨리데이터당 워커 머신을 늘리면 그만큼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주체가 많아지기 때문에 병렬적으로 동시처리 트랜잭션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수이는 계속해서 컨센서스에 대한 연구를 할까요? 확장성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레이턴시는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벨리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 다양한 지역에 분포될수록 레이턴시는 늘어납니다. 결국 수이에게 속도의 문제라 함은 처리량의 문제가 아니라 레이턴시의 문제라고 할 수 있고 그 레이턴시를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컨센서스 엔진이 바로 미스티세티 입니다.

미스티세티의 포커스는 "어떻게해야 트랜잭션 검증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완결성을 보장할 수 있을까?"에 맞춰져있습니다. 결국 레이턴시죠. (미스티세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되곘습니다).애초에 두 블록체인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분야가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포필러스에서 솔라나수이에 대해 다 다뤘으니, 굼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