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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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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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의 메가 스펙큘레이션 앱인 DoubleUp에서 복권을 출시했습니다. 수이로또(SuiLotto)가 바로 그것인데요.

매일마다 수이를 모아모아서 복권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앱입니다(방식은 로또랑 똑같아요. 티켓 구매할 때 사용한 수이의 일부가 prize로 가고, 그 날에 당첨자가 안나오면 그 다음 라운드로 당첨금이 옮겨가는 구조입니다). 저는 벌써 50개 구매했는데 어제 한 건 진짜 하나도 안됐네요.

Buy Ticket 누르고, 저는 숫자 고르기 귀찮아서 Add [ ] Random Tickets 란에 50 숫자 넣어서 그냥 50개 랜덤으로 제너레이트 해서 티켓 구매했습니다.

당첨 여부는 한국 시간 매일 오전 9:00에 나옵니다.

DoubleUp에는 수이버전의 Pump.Fun인 PumpUp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갬블링인데, 도박은 위험하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레퍼럴 링크도 있지만, 양심상 그건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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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 체인 발표 및 토크노믹스 업데이트 소식

Ethena는 Symbiotic을 활용해 리스테이킹 모듈인 에테나 체인을 구축, 크로스체인 자산 전송에 대한 검증에 레이어제로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

정확한 설명을 못찾겠는데 이미지 상으로 보면 USDe를 가스 토큰으로, sUSDe와 ENA 스테이킹으로 체인 보안을 가져가려는 듯

Symbiotic에 ENA 및 sUSDe 풀이 열릴듯, 해당 풀에 예치시
- 30배 sats 파밍
- symbiotic 포인트
- 멜로우 포인트
- 레이어제로 RFP 얼로(에드 이후에 뭐가 더 있으려나봄?)
받는다고 함

시즌 1 ENA 에드 수령자는 6월 23일부터 받는 ENA의 절반을 프로토콜에 스테이킹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베스팅 받는 ENA는 다른 ENA 스테이커 혹은 풀에 분배됨(줬다 뺏기;;)

트윗: https://x.com/ethena_labs/status/1802750019810086968

원문: https://mirror.xyz/0xF99d0E4E3435cc9C9868D1C6274DfaB3e2721341/2U7m0_wfns4lotPJZV7nCkpB908sUmqqhrR3sWdtk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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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네이밍 서비스 @ 심볼 지원.

앞으로 stevekim.sui는 @stevekim이 됩니다.

Jayjoa.sui는 @jayjoa가 됩니다.

이러한 변형을 주는 이유는, 수이가 네이밍 서비스조차 기존 웹2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준으로 변경을해야 유저 경험이 좋아진다고 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물론 .sui도 여전히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헷갈리신 분들은 .sui로 계속 쓰셔도 무방할 거 같아요. 저의 입장에서는 @이름 모델이 더 직관적이라서 굉장히 좋은 변화라고 느껴지네요.

원문: https://blog.sui.io/suins-new-naming-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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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Radius x Vessel>

Scroll의 첫 L3인 Vessel이 Radius에 온보딩 되었습니다 🫡

- Vessel 또한 zk를 활용하여 최상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함과 동시에 Radius Protocol을 통해 탈중앙화 및 MEV 보호를 확보하게 됩니다.

- Scroll의 첫 L3이기도 하며 재미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보니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x.com/radius_xyz/status/18029916714389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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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Radius x Vessel> Scroll의 첫 L3인 Vessel이 Radius에 온보딩 되었습니다 🫡 - Vessel 또한 zk를 활용하여 최상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함과 동시에 Radius Protocol을 통해 탈중앙화 및 MEV 보호를 확보하게 됩니다. - Scroll의 첫 L3이기도 하며 재미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보니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x.com/radius_xyz/…
한국 크립토 팀의 유일한 희망 라디우스.. 드디어 라디우스에 첫 롤업이 온보딩 되는군요.

라디우스랑은 오피스를 같이 쓰는데, 이 팀이 진짜 제일 허슬링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분하나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정말로 팬으로써 응원하는 팀입니다.

앞으로 라디우스 생태계에 어떤 롤업들이 더 올라올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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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나 메가 리포트 실물을 보고싶다면?

제 베스트 프렌드이자, 동업자이자, 솔라나에 미쳐버린 제이가 포필러스를 대표해서 이번 솔라나 서밋에 참여합니다.

물론 맨몸으로 가는 건 아니고, 제이가 작성한 솔라나 리포트를 업데이트하고, 그걸 다 뽑아서 양장제본까지 한 다음에 가져갑니다.

솔라나 리포트 하나가 40장인데, 그거 100개 넘게 가져가니까 4000장 분량을 말레이시아로 가져갑니다.

또, 리포트를 업데이트해서, 원래 솔라나 리포트에 없던 내용들도 조금은 있을 예정입니다.

제이가 이거 들고가기 위해서 최근 한 달간 벌크업을 빡세개 하셨으니 걱정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거 자주 할 생각이에요! 리서치 회사면 굿즈도 리서치로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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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이에 의한, 하지만 수이만을 위하지는 않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Walrus 발표.

방금 미스텐 랩스의 기가 브레인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토콜 설계자 중 한명인 George Danezis 박사님께서 Walrus라는 탈중앙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발표하셨습니다. 이 분은 미스텐 랩스의 수석 과학자(Chief Scientist)로, 미스티세티, 불샤크와 같은 굵직 굵직한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만드신 분이기도 합니다. UCL의 교수시기도 하고요.

Walrus의 특징으로는 Erasure Coding을 사용하여 스토리지 노드에 데이터의 전부가 있지 않더라도, 데이터의 일부만 알고서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해서 약 2/3의 데이터가 유실되더라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Erasure Coding은 Walrus에서만 쓰이는 건 아니고, 셀레스티아나 모나드에서도 적용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이가 Walrus를 별도로 런칭하는 이유는, 수이 벨리데이터들이 충분히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수이 네트워크 딴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벨리데이터 노드들이 원본 데이터 전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비효율을 없애고 음악이나 비디오, 그리고 블록체인의 히스토리와 같은 블롭데이터들을 좀 더 유연한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미스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수이 친화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웹3 에코시스템에서 사용하는데에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dev preview 기간이라서 실질적인 프로덕션 단계는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1) 기존 스토리지 네트워크 IPFS, Arweave 대비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2)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써 얼마나 사용성이 있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구체적인 기술 스펙들이 나오면 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텐 블로그 글 : https://mystenlabs.com/blog/announcing-walrus-a-decentralized-storage-and-data-availability-protocol

깃헙 독스: https://github.com/MystenLabs/walrus-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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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와 솔라나의 네트워크 확장 방식은 그 본질부터 좀 다릅니다.

솔라나의 확장성 방식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이 선형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는 부분에 있습니다. 하드웨어 발전이 솔라나 성능 향상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수이의 경우엔, 사실상 확장성 자체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수이 컨센서스 모델이 좀 특이하기 때문인데. Narwhal의 구조를 살펴보시면, 워커(Worker)와 프라이머리(Primary)라는 주체들이 있고 특히 워커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전파받은 트랜잭션 데이터를 묶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확장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수이에선 이 워커를 병렬적으로 늘려서 동시 처리량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벨리데이터당 워커 머신을 늘리면 그만큼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주체가 많아지기 때문에 병렬적으로 동시처리 트랜잭션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수이는 계속해서 컨센서스에 대한 연구를 할까요? 확장성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레이턴시는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벨리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 다양한 지역에 분포될수록 레이턴시는 늘어납니다. 결국 수이에게 속도의 문제라 함은 처리량의 문제가 아니라 레이턴시의 문제라고 할 수 있고 그 레이턴시를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컨센서스 엔진이 바로 미스티세티 입니다.

미스티세티의 포커스는 "어떻게해야 트랜잭션 검증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완결성을 보장할 수 있을까?"에 맞춰져있습니다. 결국 레이턴시죠. (미스티세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포필러스의 수이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되곘습니다).애초에 두 블록체인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분야가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포필러스에서 솔라나수이에 대해 다 다뤘으니, 굼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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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의 코파운더였던 모예드가 10주간 vFHE(검증 가능한 완전동형암호)에 대해서 조사한 페이퍼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진짜 그냥 겉핥기식이 아니라, 제대로 딥 다이브 한 페이퍼 형태로 발간을 하셨네요. 이걸 10주만에 하셨다는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는 않았지만, 글을 읽다보니 문득 포필러스 처음 만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저희끼리 모여앉아서 각자의 섹터를 정하고 그 섹터에 대한 엄청 전문적인 페이퍼를 써보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모예드가 포필러스를 떠나서 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큰 자극이 되네요. 저도 꼭 근시일내에 비슷한 작업을 해보고 싶네요. 이제는 같은 회사를 다니진 않지만, 늘 항상 좋은 자극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IKhckgus2WkyVtGqaeA8fJOe5THNzv-V/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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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ella's Learning Hub
[W2 Random Digest from Singapore: About Korean Scene]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 크립토 씬🇰🇷

1/ 싱가폴에서 일하며 외부 시선에서 보니, 한국의 정보소싱 능력과 컨텐츠 볼륨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 역시 트위터나 디스코드 디젠이 아니라면, 각종 에어드랍이나 런칭 소식을 팔로업하기 힘듭니다.

그에 비해 한국 채널들의 정보력이 가히 대단하다는 걸 느끼는데요.
저도 주로 텔레그램에서 소싱해온 정보들을 팀원들과 공유하면, 도대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소식을 제일 먼저 아냐” 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2/ 특히나 한국인들의 리서치 수준은 글로벌하게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프라 회사에서 금융 회사로 넘어오며, 인프라 지식을 겉핡기라도 알고 있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체감 중입니다. 인프라 영역은 컴퓨터공학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의기소침해 했었는데요,

기본적인 프로토콜의 구조, 스테이킹의 의의, 밸리데이터의 역할, 새로 생겨나는 인프라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무기가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3/ 제가 좋아하는 몇몇 인프라 글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인을 쉴링하는게 아니라 (사실 맞음) 어떤 토픽들을 얘기할 때, 아직 시장에서 손꼽을 만한 아티클이 정말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한국베이스 리서쳐들의 디테일과 전문성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희소하고 강력한 것 같습니다.

[Modular / Monolithic] 모듈러 블록체인과 모놀리틱 블록체인, 그리고 롤업관련 이슈들. (from Steve - Four Pillars)
[MEV] MEV 탈중앙화를 위한 이더리움의 노력: the Scourge #1(from Jessie - now works for Initia)
[L2 & L3] Layer 2, a Hub of Layer 3s (from Jay - Decipher)

4/ 더불어 다른 지역에 가보니 이 세상에 정말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는 걸 다시 느낍니다 😂 섹터별로 하나씩,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로젝트들 공유드립니다. (NFA / All opinons are own my own!)

[AI] Ritual / https://x.com/ritualnet
[RWA] Mantra / https://x.com/MANTRA_Chain
[Restaking] Symbiotic / https://x.com/symbioticfi

5/ 마지막으로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영어로 소통하고 네트워크가 글로벌하게 expansion하는 순간 단순히 job opportunity
뿐만 아니라 각자의 다른 perspective, background를 공유하며 성장의 속도가 리니어하게 흐르는 것을 넘어 제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영어가 완벽하지 않았기에, 영어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전직장 멘토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한국인...화이팅!

그런 의미에서 오늘 11시 영어로 진행되는 PB&J 팟캐스트를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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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s Learning Hub
[W2 Random Digest from Singapore: About Korean Scene]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 크립토 씬🇰🇷 1/ 싱가폴에서 일하며 외부 시선에서 보니, 한국의 정보소싱 능력과 컨텐츠 볼륨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 역시 트위터나 디스코드 디젠이 아니라면, 각종 에어드랍이나 런칭 소식을 팔로업하기 힘듭니다. 그에 비해 한국 채널들의 정보력이 가히 대단하다는 걸 느끼는데요. 저도 주로 텔레그램에서 소싱해온…
벨 선생께서 싱가포르 현지의 상황을 잘 정리해주신 와중에 제 글을 태깅해주셔서 저도 몇자 남겨봅니다.

저는 한국인들의 리서치 능력은 진짜 월등하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공유한 모 선생님의 리서치도 너무 훌륭하고, 디사이퍼에 계신 수많은 리서처분들도 진짜 뛰어난 분들이 많죠.

오라클이나 블록체인 밸리에도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뭔가 겸손(?)인건지 뭔지 자기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거 같아요.

해보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벨 선생 말씀처럼 생각보다 한국에 좋은 리서처도 많고 리서치 회사들도 잘 합니다. 자신감 갖고 해외 두들겨패면 좋을 거 같아요.

벨 선생이나, 여기에 언급된 제시 선생님처럼 글로벌 팀에 온보딩해서 이 시장을 경험하는 것도 너무나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포필러스를 거쳐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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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ki, 전 CJENM 글로벌 대표 Steve Chung 의 COO 영입 발표

Anime 2.0을 표방하고 Dentsu 협업으로 초근본 애니를 만들어 Web2와 Web3 IP를 이어가는 아주키에서 핵심 역할을 할 인물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Steve는 하버드 학부, 스탠포드 MBA 이수 후 월스트리트에서 금융 커리어로 시작하여 FOX를 거쳐 CJENM의 Chief Global Officer로 영화 기생충과 같은 역사적인 컨텐츠 비즈니스에 다수 기여한것으로 유명한데요

최근 2021년 민팅 블루칩 NFT 프로젝트들 중 실제 프로덕트와 유기적 커뮤니티를 2년반동안 성공적으로 빌딩하며 새로운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Web3 브랜드”들의 펀더멘털 기반 지속가능 비즈니스, 그리고 커뮤니티 선순환으로 돌아올 진정한 Co-ownership, Co-creation의 근미래를 기대해봅니다

"Trust the process & IKZ ⛩️"

https://x.com/zagabond/status/1803802757847200028?s=46&t=cwN7ShJhQNG0QTqYVut8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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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는 신기한게 진짜 많습니다.

수이는 NFT를 다이내믹하게 바꿀 수 있는 다이내믹 NFT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제가 프라임 머신 NFT의 컬러링을 진행했는데, 이번엔 수이의 대표적인 랜딩 프로토콜인 수이랜드에서 재미있는 피처를 소개했네요.

바로, 어카운팅 NFT라고 해서, 유저들의 포지션을 NFT화 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NFT를 옮기면 수이랜드에서의 포지션도 고스란히 옮겨가는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NFT를 소각하면, 수이랜드에 넣어둔 자산에 대한 컨트롤을 잃어버리니 수이랜드에 포지션을 구축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절대로 소각하지 마시고요.

사람들한테 넘겨주지도 마세요!

이 NFT의 장점은, 포지션을 양도할 때 자산을 하나하나 출금하고 입금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그냥 해당 NFT만 옮기면 포지션까지 고스란히 옮겨질 수 있다는 부분에 있는 거 같습니다.

확실히 수이는 인프라딴에서 직관적인 UI를 제공해주는게 엄청난 힘인 거 같아요.

원문: https://x.com/suilendprotocol/status/180382067309537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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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네이밍 서비스, 서브 도메인 출시.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이에서는 .Sui가 아닌 @이라는 표기로 .sui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제 원래 도메인인 stevekim.sui는 이제 @stevekim이 되었죠(수이에서는요). 그런데 @stevekim이라는 도메인 앞에 다른 계정을 붙혀서 서브 도메인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Vitalik이 저에게 서브도메인을 요청하면 vitalik@stevekim이라는 도메인을 제가 만들어서 줄 수 있는거죠.

이게 사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게 나중에 수이에서 마케팅할 때 굉장히 좋은 전략으로 쓰여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서브 도메인도 오브젝트라서 만든다음에 다른 사람에게로 옮길 수 있습니다. vitalik@stevekim 도메인도 제가 비탈릭한테 옮겨줄 수 있죠.

포필러스를 예시로 들어보면, 저희 포필러스를 좋아해주시는 열혈 구독자분들께 @fourpillars 서브 도메인을 주고, 그 서브 도메인에 토큰을 에어드랍 해주면? 포필러스 열혈 구독자들에게 토큰을 자동으로 선물할 수 있는 것이죠.

수이는 오브젝트 기반이기 때문에 모든 오브젝트들이 다른 오브젝트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방법으로 또 다른 차원의 팬 <> 크리에이터간의 상호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이는 정말 재미있는 블록체인인 거 같아요. 단순히 유통량이니 뭐니 가지고 한없이 깎아내리기엔 이 팀이 하고있는 것들이 너무나 주목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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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에 계정 있으신 분들은, 제가 (여러분 계정)@fourpillars 로 서브 도메인 선물 드리겠습니다.

1. 원하는 어카운트 이름.(예: steve@fourpillars에서 steve가 어카운트 이름입니다)
2. 수이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fourpillars로 서브도메인 만들어서 선물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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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캉 ETH ETF 쓰레드 요약
by 디스프레드 Declan Kim

- 순유입 $14.5b 중에서 델타뉴트럴을 위한 숏물량 대응분이랑 원래 가지고 있던 현물 BTC의 유입량 예상치 제외하면

- ETF 승인으로 실질적으로 유입된 유동성은 $5b 정도

- 앤캉은 ETH ETF로 인한 유입효과를 BTC ETF의 15%로 예상 -> 실질적 자금 유입: $1.5b 정도

- 이미 ETH 파생에 들어온 돈보다 작은 규모 + CME 기준 OI에서도 BTC와 많은 차이 -> 이미 가격 반영 완 + 기관의 낮은 관심

- ETF 출시 전을 기준으로 ETH는 이미 저점대비 4배(BTC는 2.75배였음) + CEX의 OI는 ATH 근접 + BTC와의 내러티브 차이 등을 고려하면 not bullish

- ETF 출시보다는 블랙록 토큰화 사업에 더 기대해야함

- ETHBTC 숏쳐라
시장이 왜 하락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던 KOL중 하나인 Miles Deutscher가 "이 시장의 문제는 알트코인이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굉장히 논리적인 척 쓰레드를 썼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쓰레드가 왜 주목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시장은 떨어졌고, 떨어진 것을 예측하지도 못했으면서 떨어졌으니까 결과론적으로 "이래서 떨어졌다."라는 개똥같은 분석에 사람들은 왜 열광하는지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끼워 맞추기 나름입니다. 알트코인 때문일 수도 있고, 밈코인 때문일 수도 있고, 그냥 이 시장에 거품이 많이 껴서 일 수도 있고, AI로 자본이 몰렸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럴싸하게 쓴다고 해서 그게 명확한 이유가 되는 건 아니죠.

특히 Miles는 누구보다 알트코인 에어드랍 꿀팁까지 알려주며,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를 장려했던 KOL 입니다. 적어도 본인이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권했다면 이 시장의 문제점이 알트코인이라는 논리적인 비일관성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떨어지는 이유는 엄밀히 말해서 딱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팔아서." 왜 파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이유를 딱 하나로 콕 찝어서 전문가 행세를 하는 건 보기 좀 역겹죠.

테라나 FTX 사태처럼 표면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사건들이 있을 때나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과 같은 경우는 이유를 아무도 몰라요. 시장이 지금보다 10배는 좋았으면 아마 이 친구는 "알트코인 때문에 시장이 잘됐다."라고 할 겁니다.

이런 결과론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인사이트도 없고 뭐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알트코인이 문제라고 하던지, 밈코인이 문제라고 하던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으면 계속 좋아하고 스스로 리서치하면서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D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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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Subin An | Hashed)
Blast 에어드랍을 끝으로, 에어드랍 기대감을 기반으로 한 포인트제도에서 엄청난 멀티플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더리움 모듈러 스펙 자체에서도 당분간 크게 기술적으로 업데이트 내역은 없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올 L2 토큰에서 기대할만한 팀은 잘 안보이네요. 이제 L2/L3에는 제너럴한 체인 보다는 특화 체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NFT/Game은 IP가 중요한거라 사실 예상하기 어려운 것 같고, DeFi도 특화 체인이라고 할 게 dYdX, HyperLiquid와 같은 체인에 비해 속도와 UX 측면 외에 어떤 것을 더 제공할 수 있는지 안보이네요. 연장해서 모나드/베라도 하입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긴 합니다.

그나마 지금 토큰 안나온 팀 중에 TVL이 큰 L2는 Zircuit 정도에 나머지는 Karak, Symbiotic 정도고 사실 이게 엄청나게 큰 밸류를 가져다 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LRT가 잘되려면 AVS들이 잘되어야 하는데 결국 신생 메인넷 또는 인프라라🤔

Pendle이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누군가 도전장을 내밀 여지는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에어드랍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YT를 통한 포인트 파밍이 앞으로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모르겠네요. 남은 체인들 중에서 스테이블코인 파밍의 스테이블 코인 역할을 Ethena가 하고 있다보니 진정한 승자는 Pendle과 Ethena 두 팀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 장에서는 슬슬 디파이/인프라에서 넘어가서 M2E, Innoscription, xPET, Notcoin, fantasy top과 같이 재밌는 메타가 나올 것 같은데 뭐일까 계속 고민해보는데 아직은 쉽지 않네요. 오히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같은 게임 등 Web2 네트워크를 레버리지하는 top-down 접근이 지금 시장에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게임 플젝들도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데 디랩스, 곰블 등 모두 잘되면 좋겠네요.

RWA 분야에서 규제를 잘 푸는 팀, 또는 아에 없었거나/부족했던 도메인인 바이오나 물류 등에 있어서 AI/DePIN/DeSci 등의 기술적인 연계 프로젝트가 다시 기대감과 함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사이클 돌아오면 그냥 다 같이 해피해피하게 올라갈 것 같기도 하단 생각도 듭니다. 지구 어딘가에서 전쟁이 터지거나 아니면 트럼프나 일론이 또 말도 안되는 무언가를 말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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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Blast 에어드랍을 끝으로, 에어드랍 기대감을 기반으로 한 포인트제도에서 엄청난 멀티플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더리움 모듈러 스펙 자체에서도 당분간 크게 기술적으로 업데이트 내역은 없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올 L2 토큰에서 기대할만한 팀은 잘 안보이네요. 이제 L2/L3에는 제너럴한 체인 보다는 특화 체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NFT/Game은 IP가 중요한거라 사실 예상하기 어려운 것 같고, DeFi도 특화 체인이라고 할 게…
개인적으로 팩맨은 양면성을 가진 빌더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좋냐? 의심의 여지가 없죠. 그런대 그게 늘 좋게 풀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레이어2 토큰들은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베이스의 선전은 역설적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 수많은 레이어2 들의 정당성을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장에서의 포인트 시스템과 에어드랍 오남용의 시작은 팩맨과 블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장에 좋은 것보다 나쁜 것들을 더 많이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블러의 성공에 대해서 좋아했고 리서치를 열심히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결과적으로 이게 시장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게 시장 하락의 원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또 하나의 메타가 이렇개 저무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한 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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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뒷북이기는 한데, 제가 작년에 블러에 대해서 쓴 아티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팩맨을 엄청 높게 평가했던 이유는, 에어드랍의 개념 자체를 많이 바꿨기 때문인데.

제가 당시에 쓴 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공유드리면,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러면 블러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일단 첫 번째로, 에어드랍이다. 에어드랍은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진부한 마케팅 방법이지만, 블러는 이 조차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았다. 무려 세 번에 걸친 에어드랍을 꽤 긴 시간동안 감행함으로써 유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장시간동안 유도하였고, 각각의 에어드랍마다 다른 태스크를 요구하였다. 결국 프로덕트가 아무리 좋아도 초반에 유저를 유입시킬 수 없다면 아무도 해당 프로덕트가 좋은지 알 수 없다. 블러의 프로덕트는 매우 혁신적이고 좋았지만, 에어드랍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임팩트는 구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두 번째로, 고객층 타겟이다. 블러 이전에는 NFT 거래소라면 당연히 로열티를 의무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리테일 유저들을 고객으로 생각해야했다. 하지만 블러는 이것을 완전히 뒤틀어서 트레이더의, 트레이더를 위한, 트레이더를 위한 NFT 거래소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서 처음엔 로열티를 강제하지 않는등 트레이더들이 마음껏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오픈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선두주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려면 선주주자가 만들어놓은 틀을 깨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예시였다.

세 번째로, 리서치다. 상대방의 정책에 대한 우회 경로를 알아내고 효율적으로 돌파구를 찾아내는 능력도 매우 좋았다. 블록체인 업계가 태생적으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오픈씨 거래소가 씨포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 해서 씨포트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면 오픈씨의 정책을 우회할 수 있다는 점을 리서치를 통해 알아내고 이용하여 위기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냈다. 경쟁자의 허점을 파고드는 것이야말로 경쟁에서 우위에 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일단 블러라는 프로덕트가 굉장히 좋았고 2)좋은 프로덕트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설계하였고 3) 운도 좋았고 리서치를 통해서 상대방의 맹점을 파악했다는 부분이 결과적으로 블러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팩맨과 블러는 단순히 "포인트"로만 치부되기엔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서 완성된 성공이라고 보여지는데, 블러 이후에 너무 많은 프로젝트들이 포인트와 에어드랍에만 포커스를 둬서 전략을 설계한 것부터가 조금 핀트가 엇나간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블러는 운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픈씨가 허점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성공을 못했을지도 모르죠.

아티클의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4pillars.io/ko/articles/how-did-blur-manage-to-dominate-the-nft-marketplace-in-less-than-a-year/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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