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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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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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뒷북이기는 한데, 제가 작년에 블러에 대해서 쓴 아티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팩맨을 엄청 높게 평가했던 이유는, 에어드랍의 개념 자체를 많이 바꿨기 때문인데.

제가 당시에 쓴 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공유드리면,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러면 블러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일단 첫 번째로, 에어드랍이다. 에어드랍은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진부한 마케팅 방법이지만, 블러는 이 조차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았다. 무려 세 번에 걸친 에어드랍을 꽤 긴 시간동안 감행함으로써 유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장시간동안 유도하였고, 각각의 에어드랍마다 다른 태스크를 요구하였다. 결국 프로덕트가 아무리 좋아도 초반에 유저를 유입시킬 수 없다면 아무도 해당 프로덕트가 좋은지 알 수 없다. 블러의 프로덕트는 매우 혁신적이고 좋았지만, 에어드랍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임팩트는 구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두 번째로, 고객층 타겟이다. 블러 이전에는 NFT 거래소라면 당연히 로열티를 의무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리테일 유저들을 고객으로 생각해야했다. 하지만 블러는 이것을 완전히 뒤틀어서 트레이더의, 트레이더를 위한, 트레이더를 위한 NFT 거래소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서 처음엔 로열티를 강제하지 않는등 트레이더들이 마음껏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오픈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선두주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려면 선주주자가 만들어놓은 틀을 깨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예시였다.

세 번째로, 리서치다. 상대방의 정책에 대한 우회 경로를 알아내고 효율적으로 돌파구를 찾아내는 능력도 매우 좋았다. 블록체인 업계가 태생적으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오픈씨 거래소가 씨포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 해서 씨포트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면 오픈씨의 정책을 우회할 수 있다는 점을 리서치를 통해 알아내고 이용하여 위기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냈다. 경쟁자의 허점을 파고드는 것이야말로 경쟁에서 우위에 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일단 블러라는 프로덕트가 굉장히 좋았고 2)좋은 프로덕트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설계하였고 3) 운도 좋았고 리서치를 통해서 상대방의 맹점을 파악했다는 부분이 결과적으로 블러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팩맨과 블러는 단순히 "포인트"로만 치부되기엔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서 완성된 성공이라고 보여지는데, 블러 이후에 너무 많은 프로젝트들이 포인트와 에어드랍에만 포커스를 둬서 전략을 설계한 것부터가 조금 핀트가 엇나간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블러는 운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픈씨가 허점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성공을 못했을지도 모르죠.

아티클의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4pillars.io/ko/articles/how-did-blur-manage-to-dominate-the-nft-marketplace-in-less-than-a-year/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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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젝티브 생태탕을 끓어왔습니다.

직접 써본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친구들 위주로 골라서 소개해봤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살펴보시고, 사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x.com/fourpillarskr/status/1806179849226355198?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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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 : 인젝티브 생태탕을 끓어왔습니다. 직접 써본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친구들 위주로 골라서 소개해봤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살펴보시고, 사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x.com/fourpillarskr/status/1806179849226355198?s=46&t=HsLVoWShV6YaRZiwG2br3Q
인젝티브 생태탕을 끓이면서 느낀 점은, 아직 인젝티브에 정말 탁월한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은 없는 거 같다는 생각?

뭐 다른 생태계들이라고 얼마나 다르겠냐만, 그래도 온도나 에떼나 같은 프로토콜들을 빨리 가져와서 그래도 하이프는 만들었다는게 고무적인 거 같네요.

이제 과제는 인젝티브 네이티브 앱에서 헬릭스를 제외하고 뭘 더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킬러앱 몇 개만 만들면 토크노믹스 구조가 굉장히 사기적이라,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 : Bluefin: 탈중앙화 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by pillarbear and Steve

🐟 Bluefin은 Firefly Exchange로 시작해 Arbitrum을 거쳐 Sui에 안착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현재 거래량 263억 달러, 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사용자 기반과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 Bluefin은 향후 DEX 어그리게이터, 편리한 온램프와 크로스 체인 기능을 통해 포괄적인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Bluefin은 Solana의 Jupiter와 마찬가지로 파이를 키우는 전략을 통해 Sui의 확장에 힘입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화하는 DeFi 생태계와 다가올 미래
▫️Bluefin: 탈중앙화 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블루핀의 여정을 통해 알아보는 “Why Sui?”
▫️결론

아티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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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Bluefin: 탈중앙화 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by pillarbear and Steve 🐟 Bluefin은 Firefly Exchange로 시작해 Arbitrum을 거쳐 Sui에 안착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현재 거래량 263억 달러, 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사용자 기반과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 Bluefin은 향후 DEX 어그리게이터, 편리한 온램프와 크로스 체인 기능을 통해 포괄적인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저랑 기둥곰님이 수이 에코시스템 최대어인 블루핀에 대해서 다루어봤습니다.

사실 블루핀의 코파운더인 자비(Zabi)와는 개인적인 인연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수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갖게된 케이스 입니다.

자비도 저와 같은 년도에 시장에 들어왔고(2018년), 두 번의 베어 마켓을 겪고, 프로덕트를 여러번 피봇팅 하면서 펀딩도 여러번 거절 당하고 특정 VC들에게 “이런건 왜 만드냐.” 라는, 어찌보면 굉장히 자존심 상할 수 있는 상황들도 많이 대면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블루핀을 구원해준게 폴리체인이고, 그 이후로는 폴카닷 생태계를 벗어나며 아비트럼을 거쳐서 수이로 이주하는 등 꽤 험난한 여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그냥 팀이 성장해온 이야기 자체가 서사고 스토리라, 나중에 자비랑 만나서 인터뷰를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저도 블록체인 업계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자비가 해준 이야기들이 포필러스를 해오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포필러스가 리서치 사업으로 정체성 혼란을 겪을 때도, “잘 하는 것에 집중해라.” 는 조언을 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팀이라서, 이렇게 아티클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아티클의 대부분은 기둥곰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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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인 추상화 - 크립토 UX 개선을 위한 마지막 내러티브 (Feat. 1000개의 블록체인)
by xparadigms

🧨 현재 크립토에서의 유저 경험은 망가져있으며 지금 인터넷 시대에서 사용자 경험이 가장 나쁜 산업 중 하나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 "체인 추상화"라는 새로운 내러티브가 등장했습니다. 이 내러티브는 수백 개의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할 때 발생하는 복잡성을 추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각 블록체인에 있는 여러 계정의 키 관리부터 흩어져있는 자산 관리까지 편리하게 합니다.

🗺 현재 시장에 있는 솔루션들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확인해 봅시다.

▫️유저 경험과 그간의 노력들
▫️체인 추상화, UX 해결을 위한 내러티브
▫️미래를 내다보며 - 파티클 네트워크와 니어 프로토콜
▫️결론

아티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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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체인 추상화 - 크립토 UX 개선을 위한 마지막 내러티브 (Feat. 1000개의 블록체인) by xparadigms 🧨 현재 크립토에서의 유저 경험은 망가져있으며 지금 인터넷 시대에서 사용자 경험이 가장 나쁜 산업 중 하나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 "체인 추상화"라는 새로운 내러티브가 등장했습니다. 이 내러티브는 수백 개의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할 때 발생하는 복잡성을 추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각 블록체인에 있는 여러 계정의 키…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포필러스의 리서치.

이 아티클은 항상 업계에서 말 많고 이슈많은 체인 추상화에 대한 전반적인 청사진을, 저희 포필러스의 코파운더이신 xpara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원래 저희팀도 체인 추상화에 관심이 많았어서 프로덕트 아이디어도 내고 그랬었는데, 그만큼 체인 추상화는 계정 추상화보다 훨씬 더 거시적인 규모에서 UX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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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기억하는 조 바이든은 되게 말 잘하고 토론중에 상대방 말꼬리 잡기를 되게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며 정치에 관심 많을 때, 당시에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와 밋 롬니 보다도 더 재미있게 들었던 토론이 당시 부통령 후보였던 바이든과 폴 라이언의 토론이었습니다.

폴 라이언도 미국의 하원의장까지 지낼정도로 머리도 좋고, 토론에도 능한 인물이었는데, 당시에 바이든의 연륜과 여유가 폴 라이언을 압살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두 부통령 후보의 토론이 오바마 vs 롬니의 대선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바이든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토론을 보니까, 그냥 정치색을 떠나서, 크립토 관련 이슈를 다 떠나서, 세월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결국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삶을 농밀하게 살아야 하는 거 같습니다.

불과 12년 전 바이든과 라이언의 토론 영상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CptqDRfn_-M?si=AG9xA0PpQxhzA-fN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하는 자리인데, 이제 그만 그런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사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워낙 인생이 스펙타클했던 인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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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나온 포필라스의 리서치글을 하나 더 추천하자면 이거.

인젝티브의 거의 모든 주요 디앱을 리뷰
하는 (비교적) 짧은 포스팅인데, 이렇게 종합적으로 쭉 쓰는건 쓰는 입장에서는 소위말하는 '가성비'가 안나오는 포스팅.. 즉 쓰는데 힘들고 수요는 많지 않아서 꽤 귀한 포스팅이란 말이야.

인젝티브 생태계에 발담궈봤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https://x.com/FourPillarsKR/status/1806179849226355198
(꼼꼼히 읽어도 읽는데 5~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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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ella's Learning Hub
[크립토 비기너를 위한 유용한 리서치 /소스 모음]

회사 입사동기분이 크립토 뉴비여서, 함께 입사 후 이런저런 리소스를 공유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처음 크립토에 들어와서 헤매던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온보딩을 도와주는 역할이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래는 제가 큼직한 컨셉들을 설명하고 각종 질문에 답할 때 참고하는 싸이트들입니다. 몇몇 이름들은 이미 익숙하실텐데요, 기술이 변하고 세월이 지나도 잘 정리된 명문들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처음에 크립토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Understanding Infrastructure providers: https://stakingrewards.com

Blockchain Wikipedia: https://iq.wiki/ko

Infrastructure performance tracker: https://rated.network/Quarterly

Research (Infra/Governance): https://chorus.one/crypto-research

Deep dive crypto research: https://4pillars.io/en

Crypto Canon (All-in-one crypto digest): https://a16zcrypto.com/posts/article/crypto-readings-resources

https://x.com/zk_bella/status/18066056024683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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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s Learning Hub
[크립토 비기너를 위한 유용한 리서치 /소스 모음] 회사 입사동기분이 크립토 뉴비여서, 함께 입사 후 이런저런 리소스를 공유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처음 크립토에 들어와서 헤매던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온보딩을 도와주는 역할이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래는 제가 큼직한 컨셉들을 설명하고 각종 질문에 답할 때 참고하는 싸이트들입니다. 몇몇 이름들은 이미 익숙하실텐데요, 기술이 변하고 세월이 지나도 잘 정리된 명문들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벨라께서, 싱가폴에서도 저희 포필러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또 개인적으로 샤라웃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입문자들께서 저희 글을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는데, 한 섹터 깊게 파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읽어보시고 질문주시면, 제가 못하는 답변은 저자분들을 통해서라도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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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Biden CHO)
하이퍼리퀴드 워시트레이딩 실험

$1K로 시장가 매수/매도 반복해서 spot 거래 $150k

👉 결과: 포인트 2점, $306 손실

워시트레이딩을 보상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가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리퀴드 팀에서 원하는 spot 마켓 활동은 명확합니다.
주피터나 유니스왑 쓰듯이 좋아하는 코인을 사고파는게 목적으로 만드는거죠.

아직 shitcoin들을 매매하거나 홀딩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 것은 아쉬우나, EVM 런칭 후 디파이 생태계가 온보딩된다면 디파이 활동을 크게 보상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즌 2는 '레이어1 포인트 프로그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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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하이퍼리퀴드 워시트레이딩 실험 $1K로 시장가 매수/매도 반복해서 spot 거래 $150k 👉 결과: 포인트 2점, $306 손실 워시트레이딩을 보상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가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리퀴드 팀에서 원하는 spot 마켓 활동은 명확합니다. 주피터나 유니스왑 쓰듯이 좋아하는 코인을 사고파는게 목적으로 만드는거죠. 아직 shitcoin들을 매매하거나 홀딩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 것은 아쉬우나, EVM 런칭 후 디파이 생태계가…
개인적으로 하이퍼리퀴드보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

바이든님이 계속 하이퍼리퀴드 이야기를 하셔서, 저도 어느순간 무의식적으로 세뇌 당하듯 하이퍼리퀴드를 보고있는데, 새삼 한 프로토콜만 집중적으로 리서치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리서처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이든님의 하이퍼리퀴드 글을 공유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하나의 프로젝트, 프로토콜에 대해서 열심히 지지하고 조사하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바이든님이 하이퍼리퀴드에 집착 수준의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 그리고 지금까지 현재 진행형인 디스프레드의 정금산 대표와 머니스택님이 스택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도 개인적으로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님이 항상 하이퍼리퀴드에 대한 글을 올려주셔서, 저도 이제는 하이퍼리퀴드를 써보게 되네요.

프로토콜 입장에서 가장 좋아할만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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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포필러스에서 이니시아 리서치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https://4pillars.notion.site/Initia-Research-Dashboard-by-Four-Pillars-067cdf5ebfc84472951903db91ad5e07?pvs=4

이니시아에 관련된 웬만한 정보들은 거의 다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고, 포필러스의 희망, 희창님(xpara)께서 파트너에 대한 컨트리뷰션의 일환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벌써 이거 링크 가지고 "해줘!"해주는 팀들이 생기고 있네요. 역시 희창님은 컨트리뷰션의 정도가 남다르신 거 같습니다.

포필러스에선 저만 잘 하면 될 거 같네요. (잘 하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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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만의 블로그 글: 왜 오타니는 나에게 종교인가?

제가 일에 치여 살면서, 개인 블로그 글은 거의 안 하다시피 했는데, 최근에 개인 SNS 계정에 오타니에 대한 글들과 찬양글들을 많이 올려서 지인들이 "왜 오타니를 그렇게 좋아하냐"라고 계속 묻길래, 왜 오타니를 존경하는지에 대한 글은 꼭 써봐야 할 거 같아서 작성해 봤습니다.

오타니는 실력도 실력인데, 인성과 배려심이 특히나 돋보이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탈 인간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자그마한 회사 하나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매 순간 짜증 나고 감정적일 때가 많은데 오타니는 제일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순간에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흔한 슈퍼스타답지 않게 지난 십여 년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도 탈선 한 번 한 적이 없습니다. 마이클 조던이나 메시가 겪었던 인성 이슈도 없었습니다.

야구선수로써 역사를 써 내려가면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동료들을 다독이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는 모습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사람이라서 꼭 이 사람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정도로 모든 면에서 육각형 탈 인간급 인재는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다시 못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기본적으로 고약해서 절대로 오타니 같은 사람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오타니를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출근하시면서 제가 왜 오타니를 좋아하는지 쓰윽 한 번 읽어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크립토랑은 무관하니, 그냥 가볍게 읽고 좋은 자극 받아가셨음 좋겠습니다.

https://www.south-bear-the-pain.xyz/wae-otanineun-naege-jonggyo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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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Subin An | Hashed)
[MegaETH의 Ethereum Execution]

이더리움은 왜 느릴까요? 생각해보면 컴퓨터는 점점 빨라지는데에 비해 이더리움 자체는 느리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기존의 프로젝트가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위에 설계되기 위해서는 더 높은 TPS가 필요하고, 병렬EVM에 대해서 주목을 받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가? 어렴풋이 DB로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MegaETH는 whitepaper와 지난 ETHDenver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는데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험 환경 디테일은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0. 이더리움 실행 클라이언트 rETH (rust기반 - Paradigm 개발 주도)에서는 2가지 모드를 제안합니다. state roots의 상태를 비주기적으로 연산하는 것과 블록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 당연히 묶어서 배치로 올리는 게 빠르겠죠? 일단 묶어서 올리는 것을 가정해보겠습니다.

1. Ethereum 환경에서 "연산"만 하고 (500k blocks마다 state roots를 유지하는 환경에서) 512GB Ram에서는 약 TPS 14000까지 도달 가능합니다.

2. 시간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opcode는 약 30개로 전체의 90%의 시간을 차지합니다.

3. 이중 절반은 system과 host와 관련된 opcode로 컴파일러의 개선(JIT Compiler 사용)으로 2배 정도 빠른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state root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게 약 9.3배 속도를 저하시키며, disk flush(디스크를 포함한 하드웨어에 저장하는 작업)에서 1.5배 정도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약 15배 정도 느려지며 1000tps까지 도달가능합니다.

5. 근데 여기서 RAM에 따라 실험해본 결과 512GB RAM에 비해 8GB RAM은 약 5배 정도 저하되어 약 200TPS를 유지합니다.

6. 그리고 CPU util을 10%로 사용한다면 20TPS 정도로 저하되는 것이죠. 즉 상태 저장 없이 실행하고 배치로 묶어서 업데이트 한다면 14000TPS 였는데 성능이 낮은 RAM과 컴파일러 이슈, 하드웨어 저장 등으로 인해 20TPS까지 낮아지는 것이죠.

7. 그래서 이들이 제안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솔라나 급의 고사양 노드, 하드웨어 및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DB 모델 개선, 컴파일러를 통한 가속화, opcode 개선 등을 통하면 충분히 높은 속도 가능!

8. 근데 여전히 Merkleization(state roots 업데이트 작업)에 대해서는 리서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건 모나드도 그렇고 병렬 EVM팀들은 모두 이걸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MPT 개선 관련한 여러 연구들이 여러 팀에서 개발되는 것 같네요.

9. 속도 외에도 (아직 방법은 모르지만) 시퀀서도 탈중앙화하려 하고, 빠른 TPS만큼 많아진 데이터에 효과적인 DA도 결합해야 합니다. 노드의 네트워크 대역폭도 중요하죠. 그리고 이더리움에 적합하게 올리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하네요.

10. 현재까지 봤을 때 문제점 파악은 했지만 얼마나 개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문제 파악을 공유하고 각각 어떻게 해결할지 제안한 팀이 없었으니 기대되는 것도 없지는 않네요.

https://megaeth.systems/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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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MegaETH의 Ethereum Execution] 이더리움은 왜 느릴까요? 생각해보면 컴퓨터는 점점 빨라지는데에 비해 이더리움 자체는 느리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기존의 프로젝트가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위에 설계되기 위해서는 더 높은 TPS가 필요하고, 병렬EVM에 대해서 주목을 받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가? 어렴풋이 DB로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MegaETH는 whitepaper와…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일단 모나드도 클라이언트를 c++이랑 러스트로 만들고 있기도 하고, DB 최적화를 통해서 속도를 끌어올리는 부분도 있지만, 멤풀에서의 네트워크 과부하 방지(공유 멤풀을 통해서), 합의와 연산을 분리해서 네트워크 딴에서의 병렬적인 트랜잭션 처리등이 있기는 해서 앞으로 모나드 vs Mega ETH간의 비교도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세이 DB도 재미있는데, 세이의 경우는 스토리지 레이어를 State Commit, State Storage로 나누어서 활성 스테이트 크기를 줄이고 메모리 매핑 방법을 사용해서 read나 write 함수 없이도 데이터를 읽거나 쓰게 만들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수이의 경우는 아예 머클트리 구조를 사용하지 않고요.

이제 각각의 네트워크들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확장성을 정의하고, 인프라 딴에서의 큰 약진들을 만들어내는 거 같아서 이제는 진짜 애플리케이션들의 시간이 오고있지 않나 싶네요(그러길 바라는 중). 그러면 이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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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시아 - 만약 이더리움을 롤업을 위해 다시 만든다면?
by xpara

👥 현재 이더리움의 로드맵은 롤업을 주요 확장 솔루션으로 갖고 있으며, EIP-4844, statelessness, 상태 만료와 같은 것들을 통해 롤업 운영을 효율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기 때문에, 내장된 브릿지나 공유 유동성과 같은 롤업을 위한 특정 기능을 구축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러한 현황에서 개발된 프로젝트 이니시아는 이니시아 L1을 통해 세틀먼트 레이어 역할을 하고, 미니시아 L2가 EVM, MoveVM, WasmVM 등 다양한 실행 환경을 제공하여 통합적인 롤업 생태계를 구축하였습니다.

🔬 먼저 롤업을 위한 이더리움 생태계가 어떤지, 그리고 이니시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봅시다.

▫️이더리움과 롤업
▫️이니시아와 미니시아 - 통합된 롤업 생태계
▫️이더리움과 이니시아의 차이점
▫️이니시아의 다음 단계 - 토큰과 생태계
▫️미래를 내다보며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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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락에 한숨쉬면서 유튜브 켰는데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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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 Possible on Sui, again.

수이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이밍 앱인 더블업에서 BlastOff라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간단하게 말해서 눈치 게임인 거 같은데 카운트 다운이 끝나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티켓을 클레임한 20명이 보상을 나눠갖는 구조의 이벤트 입니다.

현재 58시간 남아서, 아직은 눈치게임이 시작되지 않은 거 같은데 이 카운트 다운이 20분 미만으로 떨어지면 티켓을 클레임 하는 눈치게임이 시작됩니다. 티켓을 클레임 할 때 마다 카운트는 45초씩 늘어나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기약이 없긴 하겠네요.

재미있는 것은 현재 Prime Machin NFT에 이 BlastOff 티켓이 에어드랍 되었다는 겁니다. 홀더가 아닌 NFT에 에어드랍 되었기 때문에 혹여나 Prime Machin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클레임해서 티켓도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뭐 이게 엄청 "와 혁신적이다!" 급의 유즈케이스는 아직 아니긴 한데, 게이밍 프로젝트에 한해서는 NFT에 직접 자산을 주는 행위들이 꽤 유의미있게 풀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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