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RILLER
[금일 에이피알 사태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과 비공개 IR에 대한 생각]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장문의 글을 썼다가 가독성이 떨어져서 조금 짧게 줄입니다.
금일 에이피알의 타임라인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하기와 같습니다.
✔️ 09:31 2Q실적 공시
✔️ 09:34 5:1 액면분할 공시 -> 주가상승
✔️ 10:00 비공개 IR
✔️ 12:00 가이던스 하향 콜 -> 해당시점을 기점으로 매도물량 나오며 급락(금일 수급을 보면 외국인, 기관 대량 매도)
4번째 캡쳐는 어제 모기업에서 발생했던 일을 가을바람님이 코멘트 하셨던 내용이고 금일 에이피알에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해서(신기하게 하락률도 비슷) 공유하였습니다.
사실 어제 글을 읽을 때 본문의 내용과 결말의 결이 다르게 끝나서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회사에서 비공개 IR에서 로드맵 지연 발표를 했고 기관의 매도로 급락이 나왔는데 개인투자자가 살아남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수라는... 공부와 분석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앞에 이슈와 공부는 무관한 요소라고 봅니다.
오히려 내부정보와 네트웍이 더 중요하다로 결론이 나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니 에이피알이 급락하고 있었고 주가가 빠지고나니 8월 오버행 이슈랑 IR에서 안좋은 얘기를 한게 아니냐? 라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결론은 12시에 있었던 가이던스 하향콜(매출 1,000억 수준 하향)이 메인 이유였습니다.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면서 내 생각과 틀리거나 타이밍이 맞지않는 경우는 종종 경험합니다만 금일처럼 나는 전혀 몰랐던 비공개적인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입장에서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은 게 사실입니다.
비공개 IR의 경우 과거에 늘 이슈가 되던 부분이였습니다.
민감하고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메인 이슈는 크게 2가지로 보여집니다.
✔️ 1. 증권사 주관 IR은 증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는거기 때문에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할 권리가 없다.
✔️ 2. 개인투자자들은 전문성이 떨어지며, 단타매매가 잦으며 여기저기 IR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회사입장에서 공개 IR을 하는게 부담스럽다.
1번의 경우는 증권사와 기업 그리고 여러 기관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그 이해관계를 감히 제가 다 알 수 없기에 해당 부분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함부로 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사 주관IR의 비용이 순수하게 개인투자자들의 수수료와 신용거래금액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완전히 제외하고 집행한거라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이 참여를 하는것은 당연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수수료와 신용이자금액 수익의 일부가 비용에 들어갔다면 일부 비용은 간접적으로 지불하게 된 케이스가 됩니다.)
2번의 경우는 좀 더 자유롭게 서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최근 단타매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일부기관에서도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가이던스 하향 콜 내용을 급락을 뚜드려 맞고 나서야 나중에서야 복수의 지인들로 부터 알게되었고 다른 개인투자자분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에이피알 IR의 경우 공시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자사주관"이였고 공개 url을 통해서 공개 IR을하는 일부 기업들처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들이 IR내용을 여기저기 공유하기 때문에 비공개IR을 진행해야만 한다라는 기업입장은 저는 동의를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텔레나 블로그가 빨라진 만큼 기관대상 IR이나 비공개 IR내용도 최근엔 시차가 있을 뿐 빠르게 여기저기 공유가 되고 있는상황)
✔️ IR에서 회사가 공식적으로 발표를 할 수있는 내용이라면 정보의 비대칭성 없이 투자자라면 누구에게나 공유가 되어야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 이런 비공개 IR이나 정보비대칭성이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시장을 떠나는 메인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장문의 글을 썼다가 가독성이 떨어져서 조금 짧게 줄입니다.
금일 에이피알의 타임라인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하기와 같습니다.
4번째 캡쳐는 어제 모기업에서 발생했던 일을 가을바람님이 코멘트 하셨던 내용이고 금일 에이피알에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해서(신기하게 하락률도 비슷) 공유하였습니다.
사실 어제 글을 읽을 때 본문의 내용과 결말의 결이 다르게 끝나서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회사에서 비공개 IR에서 로드맵 지연 발표를 했고 기관의 매도로 급락이 나왔는데 개인투자자가 살아남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수라는... 공부와 분석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앞에 이슈와 공부는 무관한 요소라고 봅니다.
오히려 내부정보와 네트웍이 더 중요하다로 결론이 나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니 에이피알이 급락하고 있었고 주가가 빠지고나니 8월 오버행 이슈랑 IR에서 안좋은 얘기를 한게 아니냐? 라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결론은 12시에 있었던 가이던스 하향콜(매출 1,000억 수준 하향)이 메인 이유였습니다.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면서 내 생각과 틀리거나 타이밍이 맞지않는 경우는 종종 경험합니다만 금일처럼 나는 전혀 몰랐던 비공개적인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입장에서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은 게 사실입니다.
비공개 IR의 경우 과거에 늘 이슈가 되던 부분이였습니다.
민감하고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메인 이슈는 크게 2가지로 보여집니다.
1번의 경우는 증권사와 기업 그리고 여러 기관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그 이해관계를 감히 제가 다 알 수 없기에 해당 부분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함부로 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사 주관IR의 비용이 순수하게 개인투자자들의 수수료와 신용거래금액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완전히 제외하고 집행한거라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이 참여를 하는것은 당연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수수료와 신용이자금액 수익의 일부가 비용에 들어갔다면 일부 비용은 간접적으로 지불하게 된 케이스가 됩니다.)
2번의 경우는 좀 더 자유롭게 서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최근 단타매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일부기관에서도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가이던스 하향 콜 내용을 급락을 뚜드려 맞고 나서야 나중에서야 복수의 지인들로 부터 알게되었고 다른 개인투자자분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에이피알 IR의 경우 공시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자사주관"이였고 공개 url을 통해서 공개 IR을하는 일부 기업들처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들이 IR내용을 여기저기 공유하기 때문에 비공개IR을 진행해야만 한다라는 기업입장은 저는 동의를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텔레나 블로그가 빨라진 만큼 기관대상 IR이나 비공개 IR내용도 최근엔 시차가 있을 뿐 빠르게 여기저기 공유가 되고 있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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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OMA HAN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끝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AI CapEx: 견조한 투자 지속의 관점
미국 CSP 업체들의 AI CapEx 상향 조정 및 암시
MS: FY25 CapEx 상승. CapEx 는 수요의 확인에서 비롯. 플랫폼 보유로 AI 수익화 빠를 것
Meta: 24년 CapEx $37~40B로 상향. 25년도 증가
Alphabet: 과소투자 위험이 과잉투자 위험보다 높음
NVIDIA의 Blackwell 기반 GPU 수요 전망 강할 것
삼성전자의 4Q24 HBM3e 8Hi 비중 60% 언급,
SK하이닉스의 3Q24 HBM3e bit cross-over, 25년 상반기 HBM3e 12Hi 비중 50% 언급
SK하이닉스의 HBM 확대 속 신규 진입자인 삼성전자의 빠른 물량 확대?
-> Blackwell (+Ultra)수요 강세를 암시
AMD 역시 24년 GPU 매출 전망치 상향
($4.0B->$4.5B) 및 25년에도 타이트한 공급 언급
HBM 업사이클은 ASP Mix 제고 (Tech transition)와 Q 상승을 동반
-> 장기공급계약 기반의 안정적 이익 기반 확대
메모리 사이클 아직 진행형. 반도체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자료: https://buly.kr/G3BWZ1l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news.1rj.ru/str/skitteam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끝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AI CapEx: 견조한 투자 지속의 관점
미국 CSP 업체들의 AI CapEx 상향 조정 및 암시
MS: FY25 CapEx 상승. CapEx 는 수요의 확인에서 비롯. 플랫폼 보유로 AI 수익화 빠를 것
Meta: 24년 CapEx $37~40B로 상향. 25년도 증가
Alphabet: 과소투자 위험이 과잉투자 위험보다 높음
NVIDIA의 Blackwell 기반 GPU 수요 전망 강할 것
삼성전자의 4Q24 HBM3e 8Hi 비중 60% 언급,
SK하이닉스의 3Q24 HBM3e bit cross-over, 25년 상반기 HBM3e 12Hi 비중 50% 언급
SK하이닉스의 HBM 확대 속 신규 진입자인 삼성전자의 빠른 물량 확대?
-> Blackwell (+Ultra)수요 강세를 암시
AMD 역시 24년 GPU 매출 전망치 상향
($4.0B->$4.5B) 및 25년에도 타이트한 공급 언급
HBM 업사이클은 ASP Mix 제고 (Tech transition)와 Q 상승을 동반
-> 장기공급계약 기반의 안정적 이익 기반 확대
메모리 사이클 아직 진행형. 반도체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자료: https://buly.kr/G3BWZ1l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news.1rj.ru/str/skitteam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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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는 SK ]
최도연, 박형우, 한동희, 이동주, 권민규, 박제민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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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엔비디아 주가 +16% 상승 관련 코멘트]
신영증권 박상욱 선임연구원
- 애프터장 포함 금일 엔비디아의 주가는 16% 상승함,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실적 발표에서 자본지출 증익을 시사했던 것이 주요 원인. 또한 AMD의 AI 가속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도 AI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판단.
-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 자본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한 138.7억달러라고 발표, 또한 AI 인프라 및 머신러닝 투자를 위해 향후 몇 년 동안 자본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언급함.
-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의 범위를 350-400억달러에서 370-400억달러로 축소함. 가이던스의 하단이 시장 기대치인 375억달러에 근접함.
- AMD는 높은 전방 수요에 힘입어 올해 자사 AI 가속기 가이던스를 40억달러에서 45억달러로 상향함.
- 최근 AI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부진했음. 시장에선 빅테크 업체들의 투자 감소를 경계했으나 금번 실적 발표로 인해 리스크는 해소됐다는 판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신영증권 박상욱 선임연구원
- 애프터장 포함 금일 엔비디아의 주가는 16% 상승함,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실적 발표에서 자본지출 증익을 시사했던 것이 주요 원인. 또한 AMD의 AI 가속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도 AI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판단.
-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 자본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한 138.7억달러라고 발표, 또한 AI 인프라 및 머신러닝 투자를 위해 향후 몇 년 동안 자본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언급함.
-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의 범위를 350-400억달러에서 370-400억달러로 축소함. 가이던스의 하단이 시장 기대치인 375억달러에 근접함.
- AMD는 높은 전방 수요에 힘입어 올해 자사 AI 가속기 가이던스를 40억달러에서 45억달러로 상향함.
- 최근 AI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부진했음. 시장에선 빅테크 업체들의 투자 감소를 경계했으나 금번 실적 발표로 인해 리스크는 해소됐다는 판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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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다람이
🔅2024년 7월 라면 잠정 수출 데이터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HS CODE 1902301010
$109,160,346🙊
역대 최고치 달성‼️
참고)
6월 전체 $104,050,845
5월 전체 $107,357,075
4월 전체 $108,528,368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HS CODE 1902301010
$109,160,346🙊
역대 최고치 달성‼️
참고)
6월 전체 $104,050,845
5월 전체 $107,357,075
4월 전체 $108,5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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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지수 탄력 둔화 요인 정리. 시황맨
◎ 전일 반영된 재료
미 증시 반도체주 강세나 9월 금리 인하 전망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었고 전일 일부 반영된 사안.
초반 이 후 단기적 반영만 의식한 매물이 나오며 지수 탄력 둔화
◎ 일본 증시 급락 (그림 첨부)
일본이 금리인하 단행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현재 148엔까지 하락. 환율 상승 효과 누리며 강세 보이던 일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일부 반응
엔화 가치 상승 → 엔 캐리 자금 이탈 가능성. 이 경우 지난 번 같은 대형 기술주 매도 집중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
그 외 오늘이 목요일이라는 점. 중동 우려 등등도 있겠지만 일단 두 재료가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다만 AI 성장 부담 요인이었던 투자 둔화 우려가 진정되는 듯하고 국내 대형주들 실적 평가는 아직 좋은 편이라 추세적인 문제 보다는 재료에 반응한 일부 매물 정도로 보입니다.
◎ 전일 반영된 재료
미 증시 반도체주 강세나 9월 금리 인하 전망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었고 전일 일부 반영된 사안.
초반 이 후 단기적 반영만 의식한 매물이 나오며 지수 탄력 둔화
◎ 일본 증시 급락 (그림 첨부)
일본이 금리인하 단행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현재 148엔까지 하락. 환율 상승 효과 누리며 강세 보이던 일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일부 반응
엔화 가치 상승 → 엔 캐리 자금 이탈 가능성. 이 경우 지난 번 같은 대형 기술주 매도 집중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
그 외 오늘이 목요일이라는 점. 중동 우려 등등도 있겠지만 일단 두 재료가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다만 AI 성장 부담 요인이었던 투자 둔화 우려가 진정되는 듯하고 국내 대형주들 실적 평가는 아직 좋은 편이라 추세적인 문제 보다는 재료에 반응한 일부 매물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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