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 Telegram
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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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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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The State of Solana

Solana FDV가 약 800억 달러, 2023년 체인 수익 약 25억 달러로 멀티플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네트워크 용량이 열리면 검증인(validator) 마진은 줄겠지만, Pump.fun 같은 대형 애플리케이션의 매출이 점증적으로 검증인·스테이커에 배분되는 구조가 진화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즉 체인 레벨 수익만이 아닌 앱 레벨의 가치 포착이 SOL 가치 연결 고리로 추가될 수 있다는 논지다. 밸류 인베스팅이 불가능하다는 통념에 반해, 수익 대비 가치가 합리적이라면 ‘크립토에서도 밸류’가 가능하다는 시각.


4:55 What is Project 0?

디파이는 승자들이 각자 코너를 굳혀가는 국면. 유저는 드리프트(파생), 크레딧마켓(대출), 이자율 파생(Exponent 등)처럼 서로 다른 리스크 엔진과 마켓 구조를 오가며 자본을 분산시킨다. 이 순간부터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담보화·차입·헤지할 수 있는 프라임 브로커가 필수다. P0는:
- 유저가 선호하는 개별 venue를 그대로 쓰되, 계좌 통합 리스크·금리·자본효율·UX를 향상
- 전통 오프체인 프라임 브로커(예: FTX 여파 당시의 오프체인 신용심사)의 불투명성 대비, 온체인으로 각 venue의 지급여력을 실시간 검증
- 헤지펀드에 국한됐던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디파이 유저 전반에 ‘민주화’한다는 점을 핵심 가치로 둔다.


18:56 Perps On Solana

우선 Solana 크레딧 마켓 100% 커버리지에 집중하고, 그 후 파생(Perps)을 붙이는 로드맵. 파생을 얹으면 리스크 엔진이 그릭스까지 다뤄야 해 난이도가 급등하므로, 스팟 연계 리스크 엔진을 충분히 정련한 뒤 진행한다는 방침. 멀티 venue 베이시스 트레이드(예: Camino서 인센티브 스팟 롱·수익 수취 + Drift에서 Perps 숏 + 레버리지)를 ‘자본효율적으로’ 처음으로 열 수 있다는 포인트가 큼. 크로스체인(예: Hyperliquid, Lighter 통합)의 경우 브릿지·메시징 레이어를 다중화해 단일 장애점을 없앨 계획으로, 오라클·리퀴디테이터처럼 브릿지 레이어도 ‘중복·회복성’을 기본 설계 원칙으로 둔다.


23:03 Prop AMMs

Prop AMM은 스팟에서 이미 가격·체결 품질을 CEX에 근접 또는 추월시키며 판도를 바꾸는 중. 대형 주문이 들어와도 인벤토리·업데이트 속도로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오더북이 깊이를 채운다”는 통념을 다시 보게 만든다. 실전 청산·유동화 관점에서는 CP-AMM은 깊이가 모델링이 쉬웠지만, Prop AMM은 표면 깊이가 실제 흡수력과 다를 수 있어 리스크 엔진이 더 정교해져야 한다는 과제. 그럼에도 Sanctum 사례처럼 LST 유동성을 한데 모아 언더라이팅 가능성을 크게 높였듯, BTC·ETH·스테이블에도 ‘큰 풀’을 만들어 담보력·청산 안정성을 키우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견해. “오라클을 단순히 바이낸스에 의존”하지 않고 온체인 가격발견을 구현하는 게 이상적이라는 주장도 제시된다.


28:39 MarginFi & Capital Fragmentation

Peet은 MarginFi 공동 창업자였고, 2023년 폭발적 성장 후 공동창업자 이슈로 신뢰가 급격히 훼손되는 사건이 있었다. 팀 해체 대신, 같은 재능 있는 팀과 ‘자본 분절 해소’라는 더 큰 문제에 정면 대응하기로 하고 P0를 재설계·재출시. 이 과정에서 Temporal(벤·제이콥)이 MarginFi를 파산 위기에서 구조하는 데 긴밀히 협력했고, Multicoin·Panta(발음상 Pantera로 추정)·Solana Ventures 등 투자자도 ‘배의 균형’을 지탱. 약 1년간 수면 아래서 빌드해 9월 출시, 이후 Solana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파이 앱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32:15 What’s Next For Project 0?

- 6개월 로드맵: Solana 크레딧 마켓 100% 커버리지(Drift·Save 감사 완료, 이후 Jupiter Lend·Loop Scale 추가), 첫 파생 마켓(Perps)과 이자율 파생(예: Exponent·RateX·Pendle 류)의 초기 연동. 유저 입장에선 기존 대출 프로토콜을 쓰더라도 P0 경유가 더 낮은 리스크·더 좋은 금리·높은 자본효율·더 나은 UX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표.
- 시장효율 플라이휠: 동일 자산이라도 venue별 리스크 상이 → 금리 차이 발생 → P0가 자본효율적으로 아브해 ‘리스크조정 수익률’ 수준으로 수렴시키는 구조. Solana 크레딧 금리가 체계적으로 효율화될 것으로 예상.
- 토큰: 다음 달 Breakpoint에서 P0 토큰 구상을 공개. 파생 출시 전에 토큰을 내 수요-공급 축을 세팅하고, 다운마켓 구간을 활용해 출시하겠다는 입장.
- 현재 스케일: P0 마켓 유동성 약 2.5억 달러, 차입 약 1억 달러, 기타 시스템 포함 2억 달러 추가. 론칭 후 일평균 유입액 100만 달러 이상으로 “가장 큰 온체인 프라임 브로커” 포지션을 주장.
- 비즈니스 모델:
- 스프레드 수익: 자산별 리스크 차등에 따른 크레딧 스프레드.
- 오더플로우: 청산, 담보 스왑, 금리 변동(이자율 파생과 연동) 등에서 발생하는 특화 플로우와 청산 수수료.
- 앱 레이어 수수료: 전략 자동화·원클릭 실행 등 UX 차별화 기능에 소액 수수료. 경쟁이 치열할수록 프로토콜 수수료는 압축되고, 앱 레이어가 더 많은 가치를 캡처한다는 철학.
- 밸리데이터·SOL 가치: Perp 앱의 우선순위 수수료 등 앱 레이어 수입이 검증인과 공유되는 경로가 열리면, 공유 원장(SOL)의 내재가치 포착이 자연스레 강화될 수 있다는 관점.


40:04 Did Bocc Just Sell The Bottom?

가벼운 매매 농담 후 시장 구조 심화 토론. Hyperliquid는 테스트넷에서 50ms 수준의 블록 타임까지 낮추는 중이고, Solana는 현재 약 400ms 슬롯 타임과 검증인 집합 축소(1300 → 860, 데이터센터 집중화)라는 구조적 현실이 있다. BAM이 주문·매칭 레벨에서 개선을 가져오더라도 네트워킹 레이턴시 한계는 별도 과제. Bulk는 Solana 옆(sidecar)에서 20ms대 레이턴시를 목표로, 검증인 보상을 스테이블로 설계하는 등 차별화 시도.
한편 Hyperliquid는 빌더 코드 기반 유저 유입이 60%를 넘는 등 분배 측면에서 선두. Solana 커뮤니티는 prop AMM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Perps에도 prop AMM을 적용”하는 어프로치가 부상. 이에 대해 “검증된 오더북 Perps를 우선 구축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반론도 소개되며, 2026년 승부는 클라이언트·레이턴시·마켓메이킹 구조의 복합전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맥락.
53:55 State of The Market

10/10 이후 리스크 오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 하락·AI 거품 논쟁 등 거시 요인과 심리 악화가 겹친 상황. OpenAI의 밸류·수익화 모델(광고)·소비자 사용처(‘슬롭’ 중심) 등도 의문이 제기됨.
크립토 측면에선 ‘현금흐름이 실증된 토큰’ 선호가 강화. Uniswap·Lido의 수수료 스위치 전진, 그리고 초창기부터 바이백을 집행해온 토큰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는 관찰. Pump.fun은 누적 현금흐름으로 통화성(USDC 8.89억, USDT 2.99억, SOL 1.66억 달러 보유 추정)과 유통량의 11% 바이백을 실행, 하루 매출 100만 달러 수준이란 점이 반복 확인된다. Maker는 초창기부터 바이백을 선도했고, 최근 SKY 바이백 집행·체결 최적화를 위해 Hyperliquid 활용이 거론된다.
한편 Ethena(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 증권형 수익기반 등)의 실험처럼, 스테이블·크레딧 스택은 ‘리스크-투명성-스케일’의 3요소를 재조합 중. USDe 대 USDT 같은 공급 추이는 리스크온/오프 선행지표로 주목된다. 현재 ‘사실상 매수 대상’은 10~15개 핵심 토큰으로 압축되어 있고, 거친 테마 순환보다 ‘현금창출력·바이백·실사용’ 축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진 장세라는 인식이 공유된다.

https://youtu.be/-hTCwTAvwfY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Crypto Teams Are DONE With “Free Money” Airdrop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팀들은 ‘무상 분배’형 에어드롭을 비용 효율 낮은 CAC 채널로 규정하고, 고정가·IPO식 배분의 ICO로 회귀 중이다. 코인베이스의 최초 ICO(Monad)와 MegaETH 사례가 전환점을 만들었다.

2. 유니스왑은 랩스-재단을 사실상 통합하고 수수료 스위치를 켜며 1억 UNI 소각·프론트엔드 수수료 폐지·연 2,000만 달러 성장予算 등 ‘단일 가치흐름’으로 정렬했다. 포스트-로페어(법적 탄압) 시대의 토크노믹스 리셋 신호탄이다.

3. MEV ‘Low Carb Crusader’ 재판은 배심원단이 이해 못할 만큼 복잡해 ‘무효재판’으로 귀결. 명확한 금지 규정 없는 영역을 형사로 겨냥한 탓에, 시장미시구조와 규제의 경계(스푸핑 유사성 포함)가 다시 쟁점화됐다.


00:00 Intro

패널은 주식시장 약세에 동행한 크립토 급락과, 프라이빗·프리론치 시장 심리 위축을 배경으로 “에어드롭 메타의 실패”와 “ICO 회귀”를 화두로 제시한다. 이후 Monad·MegaETH의 판매 구조, ICOBeast 논란, 에어드롭의 CAC/LTV 비효율, 그리고 유니스왑의 구조 통합 및 수수료 스위치 온(UNI 가치수취 일원화)까지, 토크노믹스 전면 재설계를 논의한다.
01:01 ICOBeast x MegaETH Allocation

- 사건 개요: 인플루언서 ICOBeast가 MegaETH ICO에서 약 100만 달러 배정 후 “헤지” 트윗을 올렸다가 팀이 배정을 취소(환불)했다. 프라이빗·공모 할당 계약은 대개 선물·헤지 금지 조항을 포함하며, 위반 시 배정 철회가 표준이라는 점이 재확인됐다.
- ‘좋은 바이어 vs 나쁜 바이어’: IPO처럼 ICO도 장기 보유·거버넌스 기여·평판을 중시하는 ‘배치’ 게임이다. 코인베이스의 ICO 제품은 로빈후드 IPO Access처럼 단기 뒤집기 시 향후 참여 제한(쿨링) 규칙을 둬, 장기 정렬된 참여자에 ‘프라이싱 이점’을 주려 한다.
- 가격 시그널: Monad는 코인베이스에서 1.87억 달러 모금(FDV 25억 달러) 고정가 판매를 공지했고, 프리마켓 선물은 그 두 배 내외로 형성되며 수요 과열을 시사. 팀들은 “차라리 직접 파는 게 낫다”는 논리로 중개자(에어드롭 파머)를 생략하는 ICO의 효율을 강조했다.


10:40 Farming Airdrops vs. ICOs

- 에어드롭의 구조적 실패: 패널은 Goodhart’s Law(측정치가 목표가 되는 순간 측정으로서의 가치를 잃음)를 들어, 과업체크·테스트넷 터치·봇팅 등으로 치환되는 ‘활동 지표’가 잔존가치(리텐션)와 무관하다고 지적. 마케팅 관점에서도 CAC 대비 LTV가 극단적으로 불리해 “9할이 실패”라는 평가.
- 예외: 디파이-네이티브 ‘선형(성과연동) 에어드롭’은 유의미. Hyperliquid/Ethena처럼 유동성·레버리지·담보대출 잔고 등 제품 해자에 직결되는 지표에 토큰 인센티브를 선형 지급하면, 공급 측 네트워크 효과를 형성하며 지속성 있는 수요를 만든다. 비-디파이(레이어1/2·컨슈머 dApp)의 미션형 드롭은 대부분 단기 체리피킹에 그침.
- 메타 전환: “에어드롭은 대부분 독(毒), ICO가 더 ‘클린’”이라는 합의로 수렴. 고정가·배치형 판매를 통해 장기 홀더를 선별하고, 분산화·커뮤니티 빌딩도 실소유자(토큰이 아닌 제품 사용자와 장기 투자자)의 비중을 높여 달성하자는 제언.


21:00 Uniswap's Fee Switch and UNIfication

- 주요 변경: 유니스왑은 랩스와 재단의 ‘Unification’ 비전을 발표. 프로토콜 수수료 스위치 온, 1억 UNI 소각(역사적 비가치수취를 보정), 프론트엔드·월렛·API 수수료 전면 폐지, 연 2,000만 달러 성장 예산 신설. 더불어 아비트라저·LP·검증자 간 분배를 재설계하는 ‘프로토콜 디스카운트·피 옥션’도 제시.
- 효과: 이제 생태계의 경제적 잉여는 UNI로 단일 귀속된다. 과거 프론트엔드(회사)에서만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토큰은 거버넌스 외 효용이 미약했던 ‘양두구조’가 해소돼, 토큰 가치수취의 정합성이 회복.
- 신호효과: 법적 리스크가 완화된 국면에서 “진짜 수익모델”을 켜는 첫 대형 사례. 디파이 전반에 “수익-토큰 일원화” 메타를 촉발할 가능성.


27:13 Unifying Shareholders: A New Meta

- 단일 자본구조의 우월성: 토큰과 주식의 이해상충은 필연적으로 가치 유출·내부 갈등을 낳는다. 패널은 “처음부터 토큰이든 주식이든 하나만 선택해 가치흐름을 단일화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 유니스왑의 정렬은 향후 프로젝트들의 표준이 될 공산이 크다.
- 구조 이슈 사례 비교: 일부 프로토콜(예: Morpho)은 재단이 랩스를 흡수한 전례가 있으나, 유니스왑은 반대 방향(랩스가 실체를 흡수하고 재단 축소로 보이는)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패널이 추정. 정확한 법적 형태(예: a16z의 DUNA: Delaware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도입 범위)는 공개문서만으론 불명확하다고 덧붙인다. 핵심은 “실무·현금흐름·거버넌스의 일체화”다.
- 단순함의 힘: 전통자본시장처럼 복수 계층(에쿼티·채권)이 도입되면 훗날 또 다른 이해상충이 생길 수 있다. 출발점은 가능한 한 단순한 ‘토큰 단일 가치수취’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


29:05 Legal & Regulatory Challenges

- 로페어의 여파: Gensler 체제 하 SEC의 서브피나·조사 남발이 제품 로드맵을 수년 지연시켰다는 당사자 증언들이 공개(예: Sushi, Bankless의 Ryan Sean Adams가 밸리데이터 사업 접고 미디어로 전환한 배경).
- 쟁점: 집행에서 승소하지 못해도(혹은 기소조차 안 돼도) 조사 자체가 막대한 비용·기회비용을 야기, 사실상의 ‘경제적 제재’로 작동했다는 비판. 유니스왑의 스위치 온은 이러한 공포가 누그러진 ‘포스트-로페어’ 국면을 반영하며, 대형 프로토콜의 선례가 업계 전반의 경제모델 정상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


30:51 Celebrating Uniswap's Milestone

- 상징성: 유니스왑은 디파이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프로젝트인 동시에, 그 ‘원죄’(회사-토큰 이원화)로 비판받아왔다. 이번 결단은 가장 큰 이해상충을 정면 해소한 사례로, 토큰 보유자가 생태계 총가치의 정당한 수혜자가 되는 ‘정상상태’ 복원.
- 파급: 표준담론의 전환(“수익은 토큰으로 귀속”), 거버넌스·가치평가 모델의 재정립, 그리고 레거시 프론트엔드 수익모델의 sunset이 동시 전개될 전망. 패널은 “이런 구조를 수년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법리 리스크로 못했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실행을 업계 차원의 승리로 평가한다.
- 법적 인프라: a16z(Miles Jennings)의 DUNA 프레임워크 등 새로운 법적 래퍼의 도입이 이번 구조전환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는 견해도 소개. 다만 유니스왑의 구체적 법형태는 향후 추가 공개가 필요.


36:38 The MEV Bot Trial

- 사건 개요: MIT 출신 Peraire-Bueno 형제의 MEV 봇 ‘Low Carb Crusader’가 ‘샌드위치 봇’을 역샌드위치해 12초에 2,500만 달러를 취득. 검찰은 사기·공모·자금세탁 등을 적용.
- 기술적 쟁점: 샌드위치(무한대 슬리피지성 시장가 주문 선행매수→피해자 체결→후행매도) 자체가 유동성공급자-서처 간 미시구조 이슈인데, 피고는 MEV 경매/릴레이어 체계의 빈틈과 주문 재정렬 최적화를 활용해 ‘샌드위치의 샌드위치’를 실행. 이 과정에서 PBS/릴레이 식별 등 ‘허가적 요소’가 개입되어, ‘프로토콜 외부규칙 위반’ 논지와 ‘허가없는 체계의 합리적 경쟁’ 논지가 충돌.
- 재판 경과: 배심원 다수가 기술을 이해 못해 3일간 교착, 결국 무효재판(헌가리). 검찰은 2월 재시도 의사 표명. 피고측은 Rule 29(법률상 유죄 성립 불가) 기각 신청. 증거로 피고의 ‘교도소 검색’ 기록 등이 제시되었으나, 실체적 위법성 입증과는 무관하다는 회의론도.
- 규제 비교: 패널은 전통금융의 ‘스푸핑’ 규제와의 유사성을 언급. 다만 증권/선물 중 어느 영역 규정이 적용될지 불명확하며, 명시적 금지 규정 없이 형사책임을 묻기에는 ‘명확성의 원칙(ruIe of lenity)’에 어긋난다는 관점이 우세. 반면 민사로 손해배상은 별도 쟁점.
- 형평성 문제: 대규모 러그풀·스캠토큰 등 명백한 사안이 방치되는 동안, 고도의 MEV 게임을 형사 타깃으로 삼는 정책 선택의 일관성에 의문. 또한 실질 ‘피해자’(해외 거주 서처)가 증언대에 서지 않은 채, 정부가 사실상 제3자 분쟁을 형사화했다는 비판도 제기.
48:36 Facing Accusers in Crypto Cases

- 대질권 쟁점: 제6수정(Confrontation Clause)은 ‘증인 출석과 반대신문권’을 보장하나, 블록체인 트랜잭션 로그가 핵심 증거가 되는 사건에선 실질 ‘피해자’의 직접 진술이 배제될 수 있다. 패널은 “민사는 몰라도 형사사건에선 피고인이 실질적 고소인과 맞대면해야 한다”는 직관과, 온체인 증거 중심주의가 낳는 괴리를 지적.
- 결: 배심원도 이해하기 어려운 초미시구조-경매이론-네트워크 규칙 영역을 형사로 다루는 것은 무리라는 인식. 업계는 명확한 규정(예: 샌드위치/오더재배열 금지 범위) 도입 전까지, 형사 아닌 민사·규제지침 중심 해법을 선호하게 될 공산이 크다.

https://youtu.be/KvfmovHejFM 1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s Outlook, ETH's Next Major Support and Why Zcash’s Run Isn’t Over: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장기상승 추세(12개월선·주봉 클라우드) 안에서 조정 중이며, 주봉 스토캐스틱의 ‘20% 하단 → 상향 전환’이 다음 매수 트리거로 제시됐다.

2. ETH는 월봉 삼각수렴 상향 돌파로 장기 강세 구조를 확보했지만, 2,750 부근이 다음 핵심 지지. ETH/BTC 비율은 크립토 내 위험선호의 유효한 바로미터로 재확인됐다.

3. MSTR의 클라우드 이탈, XRP의 50·200일선 재탈환 여부, ZEC의 장기 대돌파 후 신호 부재(아직 매도 시그널 없음)가 각각 분기점이며, DeMark·MACD·클라우드·비율분석의 복합 판독이 관건.


0:00 Introduction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Katie Stockton은 “차트(기술적 분석)”로 가격·모멘텀·상대강도를 다중 타임프레임(일·주·월)에서 통합 판독해 리스크를 계량하고, 기술적 촉매(시그널·레벨)로 매매 타이밍을 잡는 접근을 설명한다. 2019년부터 크립토를 주간으로 커버해 시장의 ‘캐릭터’를 축적 관찰해왔고, 변동성은 상수이며 유동성은 차트 신뢰도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3:56 How liquidity impacts crypto market analysis

상위 약 20개 코인은 유동성이 충분해 추세·지지/저항·시그널이 “작동”하지만, 소형/초소형(특히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관련 페니주)은 일봉·주봉 바 간 연속성이 떨어지고 갭·비정상적 횡보가 잦아 신뢰할 레벨을 도출하기 어렵다. Stockton은 대형 코인과 시총 상위 주식형 노출로 시장의 ‘모범 추세’를 먼저 판독하고, 이를 소형군의 보조 근거로 삼는 ‘탑다운’ 기술 분석을 권한다.


5:44 How much history a token needs to do proper market analysis

상장 초기 IPO와 유사하게 최소 6개월의 데이터가 있어야 단기 오버슈트/과매도 신호를 해석할 수 있고, 추세 신뢰도는 시간이 쌓일수록 높아진다. 비트코인은 2014년 이후 데이터 퀄리티가 좋아 백테스트와 사이클 분석이 가능하며, ETH도 충분한 장기 프레임 해석이 가능하다. alt는 장기보다는 중기(주봉)·단기(일봉) 신호의 해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7:31 Key market indicators used by Katie

- 트렌드/모멘텀: MACD(히스토그램 포함), 일·주·월 스토캐스틱, Ichimoku 클라우드(지지·저항·추세 판단)
- 과열/침체: 스토캐스틱 20% 하방 진입 후 상향 전환을 ‘매수 촉매’로 중시
- 상대강도: 비율차트(예: ETH/BTC), Relative Rotation Graphs(RRG)로 알트 로테이션을 사이클 관점에서 추적
- 추세 소진: DeMark(연속 카운트, 13 신호)로 고점/저점 근방의 리스크 관리
이들을 일·주·월 다중 프레임으로 겹쳐 ‘바이어스(장기)–스윙(중기)–타이밍(단기)’를 계층적으로 도출한다. 과매수/과매도와 모멘텀 신호가 충돌할 땐 해당 장세의 ‘캐릭터’에 맞춰 가중치를 조정한다.


14:19 Why the character of the Bitcoin market has changed

2022년 말~2023년부터 비트코인의 장세 캐릭터가 변했다. 과거의 연속적 추세 전개보다, “짧고 폭발적인 상승(심지어 1주 내) → 장기간 계단식 횡보/조정”의 패턴이 두드러진다. ETF 등 시장구조 변화가 수급을 바꾸며 주식 시장과 유사한 ‘패시브·수급 주도’ 특성이 가미됐다. 결론적으로, 신호 해석의 가중치(예: 모멘텀 > 단기 과매수/과매도)가 시기별로 달라져야 하며, 심리적 레벨인 100,000달러도 핵심 지표로 병행 모니터링해야 한다.


18:36 What to watch as MSTR diverges from Bitcoin

MicroStrategy(MSTR)는 비트코인과 동행 약세였으나, 주봉 클라우드 지지 이탈로 추가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 현재는 2월 저점대 테스트를 하며, 추가 지지는 183~200달러 구간. 주봉 스토캐스틱의 과매도 반전이나 DeMark 13 매수 시그널(이론상 7주 이후 가능)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일찍 사기’ 리스크가 높다. 요지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봉 클라우드 위 지지권을 유지하는 반면, MSTR은 선행 훼손되어 둘 간 디버전스가 정보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


20:22 Ethereum's next major support level

ETH는 월봉 ‘장기 삼각수렴 상향 돌파’로 구조적 강세가 유효하다. 다만 주봉 조정이 심화되며 다음 핵심 지지로 약 2,750달러가 제시됐다. 단기 반등의 촉매는 주봉/일봉 스토캐스틱 과매도권 하향 진입 후 상향 전환이며, 과거 유효했던 패턴이다. ETH/BTC 비율은 위험선호의 대리 변수로, 최근 3개월 리스크오프 국면에서 ETH 언더퍼폼이 비율로도 드러났다.


23:21 The outlook for ETH DAT Bitmine long term

ETH 관련 DAT ‘Bitmine’은 한동안 얇고 갭 많은 차트였으나, 최근 장기적 상방 돌파로 ‘메이저화’의 이정표를 통과했다는 해석. 다만 주봉 MACD 히스토그램은 하강 중이고, 중기 과매도 시그널이 아직 뚜렷하지 않아 무리한 재진입보단 ‘신호 대기’가 합리적이다. 차트의 체급 변화 자체(유동성·기관 참여 증가)는 구조적 호재지만, 타이밍은 기술적 신호(스토캐스틱·DeMark·지지재확인) 확인 후가 바람직하다.


25:10 What to watch as spot XRP ETFs go live

XRP는 범위 내 등락에도 주봉 클라우드 지지를 유지했다. 단기 촉매로는 일봉 기준 50일선·200일선이 수렴한 레벨(약 0.263) 상향 재돌파가 핵심이며, 스팟 XRP ETF 상장이 이 모멘텀 개선을 ‘증폭’시킬 가능성에 주목한다. 월봉 일부 모멘텀 둔화는 관찰되나 장기 익스포저 축소를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며, 월봉 MACD의 명확한 매도 전환 없이는 ‘약세 사이클’ 시나리오에 섣불리 베팅하지 않는다.


27:54 Does $ZEC still have room to run?

Zcash(ZEC)는 2018·2021년 고점을 모두 상회한 ‘월봉 초대형 돌파’로 장기 강세 전환을 확증했다. 급등 후 단기 되돌림이 시작됐으나, 주봉 스토캐스틱·DeMark의 본격 매도 신호는 아직 부재이며, 몇 주 내 출현 가능성은 열려있다. 일봉 기준 초기 지지(예: 50일선)는 상당히 하방(약 287)이라 변동성 대비 리스크 관리가 필수다. 전략적으로는 1) 장기 돌파의 신뢰를 존중하되, 2) 단기 과열/모멘텀 피로의 신호 출현을 대기하며, 3) 이격이 큰 이동평균선·곡률 변화·스톱로스 등 기계적 리스크 관리 장치를 병행하는 구성이 합리적이다.

https://youtu.be/g04vLBPsSX8 30분 전 업로드 됨
Rawson Haverty presents "US & China AI: Lessons from Across the Pacific" | dAGI Summit 2025

Delphi Digital

3줄 요약

1. 미국은 초거대 자본·컴퓨트로 폐쇄형 프런티어 모델을 밀어붙이며 과점 구조를 고도화하고, 중국은 국가가 방향을 제시한 ‘스웜’으로 오픈소스를 확산해 전 산업에 빠르게 녹여낸다.

2. 자본과 AI는 모두 효율·자동화를 통해 권력을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평행선에 있다; 미국은 ‘권력 집중’ 실패를, 중국은 ‘질서 붕괴’ 실패를 더 두려워한다.

3. 당장은 미국의 리드가 뚜렷하지만, 전력·로보틱스·공업 기반과 오픈소스 확산은 장기적으로 중국에 우호적 변수다. 해법은 프런티어와 확산의 균형을 찾는 ‘좁은 복도’다.


투자자의 시선: 미·중 AI 생태를 거시 구조로 비교

발표자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기술 투자 경험을 쌓고 최근 2년을 중국에 거주한 초기 단계 AI/로보틱스 투자자다. 기술 디테일보다 시장 구조, 문화, 역사, 정책이 AI 전략을 어떻게 빚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요지는 양국이 “정반대이면서도 서로의 과잉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 그리고 그 거울이 자본·AI의 조직 방식, 위험 인식, 배분 구조를 갈라놓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양면성’ 지도: 현대적 인프라와 낮은 소득, 혁신과 경기 둔화의 공존

중국은 초현대적 공항·고속철과 디지털 친화적 시민이 있는 동시에 수억 명이 하루 7달러 이하로 사는 빈곤이 공존한다. 기술·제조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되는 반면, 부동산 둔화, 지방정부 부채, 청년 실업 등 거시 스트레스가 크다. 방화벽으로 폐쇄적이지만 오히려 오픈소스 AI 릴리즈에서는 선도적이라는 역설, 세계화 최대 수혜국이면서 이제는 자급자족을 서두르는 전략의 전환이 특징적으로 공존한다.


거울 이미지: 자유 vs 안정, 개인 vs 가족, 과소비 vs 과생산—‘두려운 거울’

미국은 자유·개인의식·민주주의를, 중국은 안정·조화·가족 중심·권위주의를 중시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발표자는 중국을 “미국의 과잉이 극단화된 거울”로, 미국을 “중국의 전통 없는 거울”로 묘사했다. 중국의 상업주의, 관료제 비대화, 안보 명분의 사생활 침해 등은 미국이 두려워하는 바의 증폭된 형태로 읽힌다. 두 나라의 차이는 분명하지만 상호 과잉의 반사라는 점에서 닮아 있다.


역사적 기억이 만든 본능: 미국의 권력 의심, 중국의 질서 선호

미국은 개척지 서사와 종교·표현의 자유를 향한 도피의 역사 위에, 중앙집권 권력에 대한 본능적 경계가 박혀 있다. 중국은 1~2세기마다 반복된 난세·외침·기근의 기억이 질서·안정을 우선하는 본능을 만들었다. 특히 고령층의 20세기 체험은 혼란 회피 성향을 강화했다. 이 상이한 본능이 자본과 AI에 대한 정책·사회적 허용치 차이를 낳는다.


자본을 보는 두 시선: 자유의 언어 vs 국가의 도구

미국은 자본을 자유의 표현(시장 선택)으로 본다. 돈은 곧 정치와 결합하고, 시장은 권력 집중을 낳더라도 ‘선택의 결과’로 정당화된다. 중국에서 자본은 번영의 수단이지만 민족·국가 목표에 복무해야 하는 도구다. 빅테크 인터넷 기업에 대한 강한 규제와 경영진 제재는 “자본의 종속”이라는 시그널이었다.


자본=AI의 등식: 효율·자동화가 권력을 집중시킨다

자본은 분산된 행위자들의 합성 지능처럼 수익·효율·자동화를 극한까지 밀어붙인다. 종착지는 노동의 완전 자동화, 곧 AGI와 닿아 있다. 미국은 소수 엘리트에 권력이 집중되는 중앙집권적 통제(돈·컴퓨트·모델 지배)를 더 경계하고, 중국은 통제 불능의 혼돈(질서 붕괴)을 더 두려워한다. 같은 기술이 다른 공포를 자극한다.


시장 구조의 아키타입: 미국 ‘효율적 과점’ vs 중국 ‘종속된 스웜’

미국은 심층 자본시장·강한 재산권을 바탕으로 빠르게 카테고리 리더를 세우는 과점으로 수렴한다. 글로벌 확장과 고수익 재투자가 용이하지만, 경쟁 역동성 저하와 높은 가격·가치집중이 따라온다. 중국은 국가가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정부·프로빈스가 수많은 기업을 동원해 ‘다윈식 혈투’를 벌이는 스웜 모델이다. 대량·양호·저가, 두터운 수평 공급망, 공정·프로세스 역량이 강점이고, 낮은 마진과 ‘인벌루션(내부경쟁 심화)’, 무역 파트너의 견제가 약점이다.


AI 전략의 분기: 폐쇄형 프런티어 vs 사회 전반 확산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컴퓨트 및 메모리 증설과 폐쇄형 프런티어 모델에 자본을 집중, AGI/ASI와 인간 초월(휴먼-머신 융합)까지 겨눈다. 즉각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한다. 중국은 제한된 자원의 횡단 조정(학계·산업·정부·스타트업)을 통해 오픈소스·커모디티화를 중시하며 AI를 사회 말단까지 빠르게 보급한다. 수익성이 낮아도 실질 가치가 큰 부문까지 억세스가 확장된다. 다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한 응답 바이어스가 내장될 수 있다.


현재의 격차, 장기의 균형 변수

오늘의 스코어보드는 미국 우위다. 칩 설계·EDA·HPC 생태·탤런트 풀과 함께, 데이터센터 용량의 70%+가 미국에 몰려 있다. 그러나 10~15년 축에서는 전력 증설, 로보틱스 보급, 제조·공업 저변, 오픈소스 모델 채택 추세가 중국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다. 결론은 단기 격차와 장기 경쟁력이 공존하는 “길고 견고한 레이스”다.


중국 오픈소스의 속도와 그림자

중국발 오픈소스 모델은 월 단위로 수준 높은 릴리즈가 이어지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비용·접근성 개선에 기여한다. 하지만 민감 주제 질의에선 응답 회피·필터링 등 정치적 바이어스가 관측된다. 금융·거버넌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규제·감사 가능성을 고려한 모델 평가가 필요하다.


수직 통합에서 모듈러로: 분산 인센티브의 실험

강연자는 AI×크립토×오픈소스의 교차점에서 “장꼬리 컴퓨트·데이터·인재”를 토큰 인센티브 등 분산 메커니즘으로 결집해 수직 통합을 대체할 수 있는가를 고민했다고 말한다. 현실은 아직 수직 통합이 성능·유저에서 선도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듈러 지능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본다. 컴퓨트 마켓플레이스, 데이터 협동조합, 검증 가능한 학습·추론 등은 분산화의 실험장이며 비용·리던던시 측면에서 경쟁력이 생길 여지가 있다.


AI는 물리적이며 지정학적: ‘경쟁 OS’로서의 미·중

AI는 전력, 팹, 로봇, 데이터센터 같은 물리 자산에 고정된다. 결국 국경과 관할에 묶이면서 국가 단위 프로젝트가 된다. 강연자는 세계가 미국 스택(글로벌 노스 중심)과 중국 스택(글로벌 사우스 일부)에 걸친 “경쟁 운영체제” 구도로 정렬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칩 수출 통제, 전력 인프라, 법·규제 스택이 각 OS의 방화벽이 된다.


‘좁은 복도’의 거버넌스: 테크노 봉건 vs 무정부의 사이

아세모글루·로빈슨의 ‘좁은 복도’ 개념을 차용해, 강한 국가역량과 강한 시민사회가 팽팽히 맞서는 균형만이 AI 시대의 독재(소수 엘리트의 AI-컴퓨트 과점, 테크노 봉건)와 무정부(제도 붕괴, 통제불능 SI)라는 양극단을 피하게 한다고 본다. 향후 15년 내 ASI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거버넌스 설계의 미세 조정이 필수다.


상호보완의 역설: 프런티어의 미국과 확산의 중국

미국은 0→1, 소프트웨어, 자유, 프런티어를, 중국은 1→n, 하드웨어, 안정, 확산을 강점으로 가진다. 이 상보성은 ‘좁은 복도’를 걷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들에 가깝다. 그러나 미·중 관계 악화로 상호 학습과 보완의 기회는 줄어드는 중이다. 강연자는 오히려 이런 시기에 상호 호기심과 체류·관찰을 통한 학습의 가치를 강조했다.


크립토·금융 관점의 함의: 분산 자본과 개방 지능의 접점

자본과 AI가 권력을 중앙집중화한다는 통찰은 크립토가 제공하는 대안—개방형 인센티브로 장꼬리 자원을 동원해 모듈러 지능을 구축—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미국식 과점 구조는 고수익 재투자와 글로벌 유통에서 강력하지만, 규제·정치 리스크와 사회적 정당성 비용이 커진다. 중국식 스웜 구조는 비용·공급망·확산에서 강점이나 마진 압박과 대외 장벽에 취약하다. 투자자는 전력 확보(국가별 kWh 증설), 컴퓨트 자립(가속기 대체·국산화), 오픈소스 채택률, 로봇 설치 대수, 데이터센터 캡엑스, 규제 스택의 경직성 같은 실물·제도 지표를 같이 트래킹해야 한다. AI×크립토 교차 영역에서는 검증 가능한 학습·추론(프티빙·ZK), 분산 컴퓨트 마켓, 데이터 협동조합·라이선싱, 오픈소스 재무모델(파운데이션·프로토콜 수익분배)이 핵심 실험대가 된다.

https://youtu.be/KMSIMhAPGc0 2시간 전 업로드 됨
The State of Real Estate Credit | Satish Mansukhani of Rithm Capital on Mortgages, CRE, and Mor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리듬 캐피탈은 ‘가시성’보다 ‘통제’를 핵심 역량으로 삼아 모기지·서비싱·특수서비싱·빌더금융·단독주택 임대까지 수직 통합해 신용 사이클을 견딘다.

2. 연체는 팬데믹 저점 대비 정상화 단계이지만 손실로의 전이는 제한적이다. 담보가치, 표준화된 모기지 수정(40년 만기 등), 정교한 서비싱이 방화벽 역할을 한다.

3. 오피스는 민간 주도의 ‘수정·연장’ 워크아웃이 진전됐고, 리듬은 뉴욕·샌프란시스코의 희소성·AI 수요를 겨냥해 Paramount 인수를 추진한다. 사모신용의 다음 축은 ABF(자산담보금융)다.


‘가시성’보다 ‘통제’: 오너-오퍼레이터 모델의 구조적 엣지

사티시 만수카니는 단순한 데이터 가시성보다 ‘통제 권한’이 수익률 방어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리듬은 발행-서비싱-특수서비싱-회수까지 직접 보유·운영하며, 확인된 근저당, 트러스트 계좌 모니터링, 제3자 커스터디의 일일 현금흐름 대사, 차입자 리포트와 공·사 데이터의 삼각검증으로 리스크를 선제 관리한다. 서드파티 제휴로 얻는 데이터는 과거 맥락이 부족해 예측력이 떨어진다. 반면 자체 서비싱(UPB 8,000~8,500억달러, 차입자 400만명)은 장기 히스토리와 액세스 통제로 구조적 우위(“Control over access”)를 만든다.
모기지 연체의 미세구조: ‘스트레치드’ 차입자에 국한

팬데믹 기간의 초과저축과 부채상환으로 신용점수가 평균 40p 상승한 뒤, 연체는 역사적 저점에서 정상화되는 중이다. 연체 확대는 균일하지 않다. 높은 금리(6.5~7.5%)로 구매했고 이후 재산세·보험료·자동차 비용이 오른 ‘여력 부족(stretched)’ 차입자층에 집중된다. 프라임(패니·프레디) 60일 연체는 전년과 대동소이, 프라임 점보는 소폭 상승. 지니메이는 VA 연체가 하락, FHA는 60일 연체가 5.4%→5.9%로 완만히 상승(저신용·저자기자본 특성). 논QM은 완만한 상승. 무담보 소비자 대출은 60일 연체가 오히려 하락했고, 오토는 서브프라임이 상승·프라임은 미미한 상승만 보인다.


연체→손실 전이 차단: 표준화된 ‘모기지 수정’과 담보가치

연체가 반드시 손실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GFC 이후 HAMP/HARP를 거치며 표준화된 수정 룰이 정착됐다. 금리 인하로 DTI 캡 맞추기, 30년→40년 만기연장, 3~6개월 트라이얼 모드 등 워터폴이 정교하게 작동한다. 둘째,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가 팬데믹 이후 크게 상승했다. 임대 대비 체류가치, 지역적 주택 부족, 홈임프루브먼트·세컨드리엔 등 주택 연계 자산의 재무적 안전판이 손실흡수층 역할을 한다. 서비싱의 실행력(특수서비싱 포함)이 이 모든 장치를 실제 현금흐름과 연결한다.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워크아웃: 민간 주도의 ‘Amend & Extend’가 표준이 되다

오피스는 금리 급등과 WFH 충격이 겹쳤지만, 민간 부문이 레지 워크아웃의 플레이북을 차용해 ‘수정 후 관망(Amend & Pretend)’에서 ‘수정·연장(Amend & Extend)’로 체계를 진화시켰다. 은행·CMBS 모두 자산·스폰서·입지에 따라 해법이 달랐고, 미드타운 허브 인접·신축/현대화 여부에 따른 차별화가 컸다. 2024년 CMBS 발행 재개, 파크애비뉴 자산 해결 등은 바닥 통과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 정부 개입이 아닌 사적부문 인센티브와 전문성이 복구를 주도했다.


리듬의 오피스 진입: Paramount 인수의 가격-입지-수요 논리

리듬은 Paramount(뉴욕·샌프란시스코 A급 1,350만 sqft)를 약 16억달러 현금으로 인수 추진 중이다. 팬데믹 이전 대비 약 40% 할인, 대체원가의 25~30% 수준 가격이라는 점이 핵심. 뉴욕은 RTO가 주 3~4일로 정착, 대형사 본사 인근 현대화 빌딩에 수요가 집중되고, 오피스→주거 전환(파이저 42가, 다운타운 체이스 등)로 장래 오피스 공급이 줄어 희소성이 커진다. 샌프란시스코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팀 기반 협업 수요가 오히스 수요로 직결되고, 상위 20개 대학 인재의 자석 도시라는 구조적 장점이 있다. 금리 하락은 업사이드이나, 리듬의 포커스는 ‘통제 가능한 운영지표와 부채구조’에 맞춰져 있다.


오피스 펀더멘털: 수요 회복과 공급 절벽의 결합

뉴욕은 출입데이터 기준 RTO 선도, 리스 레이트 개선이 진행 중이다. 리듬 내부에서도 M&A에 따른 좌석 수요가 늘며 체감한다. 샌프란시스코는 2022년 이후 AI 붐이 오히스 수요를 자극, 초기 인식(자동화→공간 축소)과 달리 ‘속도전 실행팀’의 협업 공간 수요가 증가했다. 신규 개발은 금융조달 차단으로 사실상 중단되어, 경기 유지 시 구조적 타이트닝이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


주택가격: ‘낮은 매물+비싼 금융+높은 가격’의 역설

주택시장에는 상충 요인이 공존한다. (1) 부담능력: 신규 구매자는 소득의 약 40%를 주택에 지출(2022년 초 30%에서 악화). (2) 공급: 구조적 200만호 부족, 월별 매물도 4개월치로 균형(6개월)에 못 미친다(균형까지 60만호 추가 매물 필요). (3) 가격: 전국은 플랫~완만한 상승. 다만 지역 분산이 확대된다. 플로리다·텍사스는 재고가 6~8개월로 늘자 가격 약세가 나타났는데, 이는 주택 ‘수요 붕괴’라기보다 주(州)별 보험료 급등·재산세 등 ‘비주거적 비용 충격’의 영향이 컸다. 반대로 동북부·중서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공급이 더 타이트하다. 팬데믹 시 남부로 쏠렸던 인구가 RTO와 함께 재조정되는 조짐도 보인다.


빌더금융(RTL) — Genesis의 은행형 리스크 관리와 ‘현장 통제’

제네시스는 골드만에서 인수 후 대출잔액을 10억→40~50억달러로 키웠다. 은행 출신 리더십의 ‘스폰서 언더라이팅(완공·수익 실적 검증) + 현장 모니터링(공정 진척 기반 집행) + 프로젝트·스폰서 듀얼 리코스’의 3박자가 핵심이다. 연체율은 낮고, 메이크홀 페널티 등 구조적 보호장치로 회수율이 원금 초과(“positive losses”에 비유)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건설 현장의 실물 통제가 신용 성과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크립토의 온체인 담보관리·오라클 설계와도 닮았다.


사모신용의 다음 막: ABF(자산담보금융)의 스케일 업

직접대출(AUM 급증)에 이어 투자자들은 유동성·현금흐름·담보근거를 갖춘 대안으로 ABF를 찾는다. ABF는 철도차량·항공기·주택모기지·빌더 인벤토리·가전할부·요금청구권·뮤직 로열티·특허소송 파이낸싱까지 ‘계약된 현금흐름/현물 담보’ 전반을 포괄한다. 과거 ABS는 신용트랜치로 수요를 쪼갰지만, 오늘의 큰 손(특히 보험·연금)은 서브 트랜치만으로는 물량이 부족하다. 그래서 아예 100% 익스포저를 ‘론’으로 직접 보유하는 ABF 딜이 커진다. 데이터·서비싱·콜렉션·현금흐름 컨트롤이 가능한 운용사만이 확장 가능한 시장이다.


수익-위험 프로필: ‘레버 프리미엄’ vs ‘비유동성 프리미엄’의 수렴

직접대출은 비유동성 프리미엄 축소에도 여전히 ‘더블디짓’ 목표를 방어한다. ABF는 담보·현금흐름 기반이므로 레버리지(창구·창구대출/리볼빙·터미널 등)를 얹어 비슷한 저더블디짓 수익을 설계한다. 경로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두 자산군 수익 목표는 수렴 중이다. 기준금리가 높은 구간의 ‘크레딧 > 에쿼티’ 상대매력, 헤지·현금흐름·유동성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려는 연기금·법인의 자산배분 변화가 배경이다.


은행에서 사모로: 위험의 이동이 아닌 ‘분업’

리듬은 2013년 출범 이래 은행의 규제 하역 이후 공백을 메워왔다. 은행은 기초자산에 익숙하고 오리진 리치를 제공하며, 전문 운용사는 서비싱·데이터·운영 인프라의 ‘스페셜리제이션’을 제공한다. 은행은 파이낸싱 파트너로 생태계를 지원하고, 운용사는 성과 통제와 구조 설계로 위험을 관리한다. 신디케이션·SRT(묵시적 언급) 등 다양한 형태로 위험은 ‘오프뱅크’로 분산되지만, 본질은 협업에 가깝다.


보험 수요 메가트렌드와 Crestline 딜

크레스트라인은 직접대출·펀드 유동화 솔루션·(재)보험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고령화(향후 5년 베이비붐 전원 65세 도달, 65~80세의 현금흐름·안정성 수요)라는 메가트렌드에 맞춘 확장 카드다. 리듬의 ABF 소싱·서비싱 역량과 보험의 장기부채 프로파일이 결합하면 스케일과 스페셜티가 동시에 커진다.


하이브리드 REIT에서 ‘대안운용사’로: 자산만큼 중요한 ‘부채’

리듬은 전통 MREIT의 단순 스프레드 벌기와 달리, 크레딧·서비싱·ABF·오피스·SFR 등으로 분산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핵심은 ‘부채 최적화’: 600억달러 이상 증권화 트랙레코드, 공모·프라이빗·양자간 파이낸싱을 혼합해 자산의 보유기간·현금흐름 변동성에 맞는 ALM을 짠다. 역사적으로 위기는 자금조달-만기 불일치에서 발생했다(80년대 저금리 MBS vs 고금리 조달, GFC, 2023 지역은행 등). 리듬은 조달조건의 세부 조항을 설계·협상해 변동성(마진콜, 헤어컷, 베이시스) 구간도 견디는 매칭을 우선한다. 2020년 3월의 유동성 경색은 ‘진화’의 한 챕터일 뿐,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적 학습이 누적됐다.
매크로 꼬리바람: 금리·유가·노동시장

연준의 완화는 부동산 전반의 레버리지·운영 레버리지에 우호적이다. 하단 소비계층에는 유가 30~35달러 하락(최근 관찰)이 가처분소득을 개선해 연체 압력을 덜어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민·레저·헬스케어에서의 노동참여 회복도 저소득 임금에 우호적일 수 있다. 부동산·신용의 미시적 통제와 거시 순풍의 결합이 현 사이클의 특징이다.

https://youtu.be/4VsX6Ut8Eg4 3시간 전 업로드 됨
Bryan Johnson: Don’t Die, Beating Entropy, AI Alignment & The Two-Species Future

Bankless

3줄 요약

1. 브라이언 존슨의 ‘Don’t Die’는 이윤·권력·지위보다 ‘존재’ 자체를 최상위 가치로 삼아, AI 시대에 인류가 맞설 유일한 적을 ‘엔트로피(노화·붕괴)’로 재정의한다.

2. 개인 생존을 넘어 “서로 죽이지 말고(전쟁·증오·파괴 중단), 지구를 파괴하지 말고(식품·환경·행태 개선), AI를 Don’t Die에 정렬시키자”는 집합적 설계 원칙을 제시한다.

3. 실천 수단으로는 데이터·바이오마커·행동과학을 묶은 ‘블루프린트(Blueprint)’와, 공통재 인프라가 필요한 지점에 Web3를 결합하는 “Don’t Die 커먼즈”를 예고한다.


0:00 Don’t Die

존슨은 ‘존재 그 자체를 최고선’으로 두는 새로운 도덕철학을 제안한다. “오늘은 수요일, 내일·모레 재미있는 일이 있다”는 일상적 욕구(내일도 살고 싶다)를 근본적 욕망으로 격상시키며, 우리 사회가 사실상 이윤·지위·권력을 최종 목표로 삼느라 개인의 건강과 생명을 희생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이를 AI 탄생기(슈퍼지능 태동기)에 적합한 기초 규범으로 제시하며, Web3 커뮤니티의 ‘밈-드라이브’ 문화와도 호응한다는 맥락을 깐다.
8:18 Beating Entropy

근대의 자본주의·민주주의는 희소성 해결·자유 확장을 약속했지만, 현실에선 중독·강박을 양산하며 본래 목적에 역행한다고 진단한다. 스마트폰·니코틴·정크푸드·소셜미디어·갬블링 등은 수면·정신·대사 건강을 파괴하는 엔진이 되었고, 기업은 외부효과(환경 파괴)를 비용으로 떠넘긴다. AI라는 ‘격변 기술’이 투입되는 순간, 기존 질서는 교체될 여지가 생기며, 그 공백을 메울 도덕 프레임이 바로 ‘엔트로피에 맞서 존재를 보전한다’는 Don’t Die라는 주장이다.


18:35 Existence as The Highest Virtue

‘존재’의 주체는 개인과 집합 모두다. 이는 ‘개인 불멸’ 프로젝트가 아니라, 슈퍼지능이라는 미지의 변화 앞에서 종으로서 무엇을 우선하느냐의 문제다. 자유(freedom)는 현재 질서의 핵심 덕목이지만, 2500년의 관점에선 2020년대가 ‘존재를 최고선으로 재정립한 전환점’으로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중점은 내일 당장 죽고 싶지 않다는 보편적 욕망을 공동 규범으로 승격시키는 데 있다.


21:01 Isn’t Don’t Die Selfish?

‘나만 안 죽겠다’는 인상에 대한 거부감은 reciprocity(호혜) 같은 사회적 스크립트가 위배될 때 생기는 정서적 반발이라고 해석한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많은 규범은 물리 법칙이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산물이다. Don’t Die는 이런 직관을 전복하기에 불편함이 크지만, 그것이 곧 자기중심적이라는 결론을 뜻하지는 않는다.


27:12 AI Alignment

핵심 원칙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개인적으로 죽지 말기(건강·행태), 서로 죽이지 말기(전쟁·증오 감소), 지구를 파괴하지 말기(환경·식품체계 개선), AI를 Don’t Die에 정렬시키기.” 인간이 스스로 Don’t Die를 실제로 실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AI 정렬의 최고의 신호라는 논리다. 예: 담배는 금지하면서도 학교 급식은 가공식·식용색소·BPA 등 ‘천천히 죽이는 음식’으로 방치하는 모순을 바로잡는 것이 정렬의 출발점이다.


31:36 Collective Don’t Die

Don’t Die는 ‘블러드 보이’식 엘리트주의가 아니라 ‘가장 큰 팀스포츠’다. 인간은 상호 모방하는 사회적 동물이며, 개인의 습관은 가족·동료·조직·환경에 확산된다. 자본주의도 팀스포츠였지만, Don’t Die는 더 밀접하게 상호의존적이다. “나만 안 죽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덜 죽기”를 지향해야 문화적 저항이 줄고 실행력이 붙는다.


33:34 Don’t Die & AI

그는 미래 예측을 자제한다. 호모 에렉투스에게 전자기파·항생제·원자론을 설명할 수 없듯, 우리는 AI 이후의 질서를 상상할 모델이 부족하다는 ‘지적 겸손’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지금은 죽지 말자”는 것. 과거에는 ‘어차피 죽는다’는 전제에서 어떤 도덕 체계도 굴러갔지만, AI로 ‘죽지 않을 가능성’이 열리면 도덕 기초를 ‘존재 보전’으로 리셋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7:36 Longevity Escape Velocity

노화를 제어하면 ‘업그레이드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 유전자가위·재프로그래밍 등 생물학은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샌드박스다. 소프트웨어(0/1)와 물질(원자) 이후, 생물학(세포·유전자)에서의 설계권을 얻는다. 그는 유전자 편집을 아직 직접 도입하진 않았지만 가능성에 주목한다. 다만 구체 비전보다는 “모른다는 인식”을 택한다. 핵심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존재 시간을 버는 선택’을 하자는 것이다.


40:57 The Two-Species Future

‘호모 사피엔스 vs 호모 데우스’ 양극화 시나리오(뇌-컴퓨터 인터페이스·유전자 강화·AI 융합 엘리트 vs 보통 인간)는 ‘현재의 권력/부/지위 숭배’를 미래 기술에 단순 투영한 결과라고 비판한다. 그렇게 흘러갈 수는 있지만, 그 리스크가 크기에 지금 가치체계를 바꿔야 한다. Don’t Die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면 기술 채택·분배·거버넌스의 설계가 달라져 ‘영구적 언더클래스’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


47:07 A Path Without Creative Destruction?

‘늙은 권력의 사망이 혁신을 부른다’는 통념과 충돌하는 문제(정치의 고령화, 장기 축적된 부·지위의 경직성)는 사회공학으로 풀 수 있다고 본다. 예: 엄격한 임기제, 상속·부의 누적에 대한 지속세, 노화 역전(Reprogramming)로 인지·개방성 리프레시 등. 역사적으로 불평등이 과도하면 사회는 조정했고, AI 주도 자치시스템이 일부 권력 구조 자체를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 전제는 “일단 살아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이다.


52:40 Bryan’s 500-Year Lifespan

500년 인생의 단계·형태(생물학적 vs 실리콘 업로드) 같은 구체론은 피한다. 다시 ‘호모 에렉투스 역설’—우리는 어둠 속에서 가로등 아래(보이는 곳)만 찾는 경향이 있다. 미래에 대해 과도하게 ‘그럴듯한 이야기’를 하는 대신, 무지를 인정하고 존재 보존에 집중하는 태도가 더 지적일 수 있다는 메시지다.


59:19 Blueprint

배경은 창업기 번아웃과 우울. 그는 다수의 의사팀과 함께 ‘바이오마커 기반·증거중심’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두뇌·심장·좌측 귀 등 부위별 상이), 데이터를 AI로 해석해 개인화된 식단·영양·수면·운동·보충제·행동 루틴을 자동 추천하는 ‘자율 신체 운영(autonomous self)’을 지향한다. 목표는 “최소 노력으로 최대 건강”—사람들이 씨드오일·단백질·단식 같은 논쟁을 공부하지 않아도 실천하게 만드는 것. 또한 수면·관계·사회적 연결 같은 비약물·비수술 개입이 기대수명에 미치는 효과가 크므로, 행동과학·사회적 증거(아이 수영 교육의 ‘친구 영상’ 사례)로 습관 전파를 설계한다. 최근 6천만 달러 라운드로 대중화를 본격화한다.


1:04:52 Crypto

그는 브레인트리 시절(2007~2013) 코인베이스와의 초기 통합으로 일찍부터 크립토 친화적이었다. 현재도 Web3를 ‘Don’t Die 커먼즈’의 인프라 후보로 탐색 중이나, 성급한 토큰 발행이 아니라 실제 공익적 구조를 설계하는 쪽에 무게를 둔다. 데이터 소유권, 인센티브 정렬, 글로벌 거버넌스 등 Web3의 장점이 Don’t Die의 집합적 실행을 가속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06:23 Closing Thoughts

사회적 전환은 보통 ‘둘로 쪼개진다’. 그는 AI에서 체르노빌급 ‘현실 인지’ 사건이 발생하면, 세상은 곧장 “Die vs Don’t Die”로 분기할 것이라 본다. 코로나 초기에 전 세계가 일주일 만에 멈춰선 사례는 “인간이 죽기 싫어하는 정도를 숏치지 말라”는 증거다. 진행자들은 대화 후 더 따뜻해졌다—라이언은 ‘나’가 아니라 ‘우리’의 Don’t Die에 공명했고, 데이비드는 고립적 장수 실험이 아니라 사회적 규범으로 자리잡을 때 비로소 실천 가능성이 커진다고 평했다.

https://youtu.be/4ZGmUTb66A0 1시간 전 업로드 됨
Kain Warwick: Airdrops vs. ICOs, Infinex Token Launch, And Building Crypto's Super App

The Rollup

3줄 요약

1. 에어드롭은 95%가 즉시 덤프한다: 인피넥스(INX)는 ‘크레이트+바우처’로 행동 인센티브를 설계해 제품 사용을 먼저 유도한다.

2. Patron NFT → 토큰 전환: 초기에 분산형 판매 목적의 NFT였지만 확장성 한계로 10B INX, 크레이트 배분, Sonar 세일, TGE로 전환한다.

3. ‘크립토 슈퍼앱’의 정면승부: 확장프로그램·웹·모바일, 가스 추상화, 브리징·스왑·퍼프 UI로 CEX급 UX를 온체인으로 대체한다.


00:00 Intro

The Rollup와 Kain Warwick의 대담으로, 인피넥스(Infinex)의 토큰(INX) 출시, 분배 메커닉, 세일 구조, 그리고 “슈퍼앱” 빌드 전략을 총정리한다. 카인의 최근 글 “Infinex is inevitable and INX is coming”을 바탕으로, 제품-시장 적합성(PMF) 징후와 토큰 분배 설계에 담긴 철학을 풀어낸다. 카인은 퍼프(퍼페추얼) 트레이더 친화 UI와 가스 추상화·브리징·스왑 등 기본 기능의 결합, 그리고 브라우저 확장 출시가 전환점이었다고 강조한다.
00:45 Infinex Platform Evolution

초기 인피넥스는 “플랫폼 기능(가스 추상화·스왑·브리지)”만으로는 사용자 일상 루틴에 침투하기 어려웠다. 결정적 변화는:
- 퍼프 인터페이스: 트레이더가 즉시 “좋다”고 느낄 정교한 거래 화면.
- 브라우저 확장: Dapp과 직접 상호작용 가능해지며, 플랫폼 기능이 비로소 빛을 발함.
- 멀티 폼팩터: 웹·모바일·확장 모두 제공해야 CEX 수준의 ‘접근성’을 충족.
카인은 “초기 Patron 코호트(약 500~600명) 내부에서 일상 인터페이스로 자리잡는 루프”가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PMF의 시작을 진단한다.


06:50 The Super App Thesis

중앙화 거래소(CEX)는 여전히 최고의 UX를 제공한다. 이를 대체하려면:
- 어떤 토큰이든 매수·스왑, 퍼프 거래, 대차(보로/렌드), 신뢰 가능한 커스터디 등을 원앱에서.
- 언제 어디서나 접속(웹/모바일/확장), 가스 추상화로 마찰 최소화.
인피넥스는 “온체인 슈퍼앱”이 향후 3~5년의 지배적 폼팩터가 될 것으로 보고, 특정 디바이스에 치우치지 않는 전방위 접근을 채택했다. 핵심은 “CEX 감성의 UX”를 100% 온체인/DeFi 위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11:15 Why Patron NFTs Failed to Scale

2023년 9월 Patron NFT는 ‘ICO의 철학(동일 가격 공정 분배)’을 NFT 민트로 대체한 시도였다. 결과론적으로:
- 장점: 진입장벽 덕분에 ‘관광객’보다 프로젝트 이해도가 높은 홀더만 유입.
- 한계: NFT란 자산군 자체의 저주(저유동성·시장 정서) + 진입장벽이 확산을 막음.
데이터로 보면 참여자 약 3,000명, 유통 중인 실물 NFT 홀더는 약 900명에 불과. 장기 분배·네트워크 효과 측면에서 한계가 분명해, 결국 ‘대체 가능한 토큰(INX)’과 새로운 분배·세일 구조로 전환한다. 토큰 총량은 10B, Patron NFT 100,000개 기준 1:100,000 할당(‘U Patron’은 1:10 비율), 재무부(Treasury) 보유 33%를 유지한다. Patron NFT는 토큰 수령 후 PFP로 전환된다.


19:10 Crates vs Airdrops: The Psychology

핵심 통찰: 에어드롭은 즉시 현금화(카인 경험치로 95% ‘맥스 셀’)를 부른다. 반면 인피넥스는 ‘크레이트(상자)’ 안에 INX 구매 바우처를 넣는다.
- 심리 전환: “공짜 토큰 → 바로 매도”가 아니라 “저평가 밸류(예: 10M FTV)에서 살 기회”로 뇌가 전환된다. 50~100배 업사이드 가능성에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제품을 사용’할 동기가 생긴다.
- 행태 설계: 트위터/X·텔레그램 연동, 월렛/하이퍼리퀴드 계정 연동, 활동 유도 → 크레이트 지급 → 일부 크레이트에 바우처. 앤디가 읽은 글 기준 바우처 FTV 티어는 1M~500M까지 레인지가 있으며, 저가 바우처는 초기 참여에 집중 배치된다.
- 사례: 푸지 펭귄 에어드롭은 UX를 극도로 쉽게 만들자 실제로 대부분 ‘클레임-즉시 매도’가 발생. 내부 엔지니어도 매도할 정도로 구조적 현상. 카인은 이를 “CT 마피아의 ‘피의 돈’(안 받으면 FUD, 받으면 조용)”으로 풍자하며, 인피넥스는 최소한 ‘한 번은 써보게’ 만드는 대가로 리워드를 제공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다.


23:55 Maximizing Your Crate Strategy

이전 TVL 캠페인 ‘Crate Run’은 조기 참여·보너스 중첩·경쟁 심리를 촉발해 높은 몰입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TVL이 아니라 “폭넓은 실제 사용”에 초점을 둔다.
- 무엇을 하면 유리한가:
- 인피넥스 확장에 기존 시드 문구(예: Rabby)를 임포트해 실사용.
- 과거 퍼프 거래 이력(하이퍼리퀴드, GMX, Synthetix, 가능하면 dYdX 등)을 인증해 레트로액티브 크레이트 획득.
- 현재 인피넥스에서의 활동(초기는 퍼프 캠페인, 이후 스왑·NFT 등 기능별 캠페인 예정).
- 타이밍: 초반 며칠~첫 주에 ‘가장 싼 바우처’가 풀린다. “기다리면 싼 바우처를 놓친다”는 강력한 시간 인센티브가 박혀 있다.
- 유의점: 스팟/퍼프 볼륨의 비교 가능성, 수수료 구조 차이 등 ‘게이미피케이션 악용’을 막기 위해 데이터셋과 배점을 정교하게 손질 중.


29:50 Q4 Timeline & TGE Plans

로드맵은 ‘크레이트 런치 → Sonar 세일 → TGE’의 3단 점화 방식.
- 1단계(크레이트): 대규모 릴리즈와 함께 크레이트 캠페인 시작. 초기 며칠~첫 주에 저가 바우처 집중. 트랙션과 인지도 극대화.
- 2단계(Sonar 세일): Patron 민트(참여 3천명 규모)와 달리 5만 지갑 참여·15만 KYC(메가이쓰 사례) 같은 대규모 분배를 지향. 가격결정(경매 vs 고정가), 판매 물량 등은 실제 수요·사례(메가이쓰, 모나드)를 보고 정교화.
- 3단계(TGE): 이상적으로 12월 말~1월 초. Sonar 종료 후 약 1주 내외로 깔끔하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


30:30 Building Infinex as an Anon Team

카인은 2023년 4월, “CEX급 UX를 온체인에서”라는 깨달음으로 소수 익명팀으로 시작해 단순히 ‘Synthetics 프런트엔드’만 만들 생각이었다고 회상한다. 다만 문제의 크기와 기회가 커지면서 풀스택 슈퍼앱으로 확장. 이후 공개 전환과 Patron 실험을 거쳐, 현재의 ‘확장·웹·모바일 통합, 크레이트-바우처 분배, Sonar 세일, TGE’ 전략으로 수렴했다.


31:54 The Boys Are Back in Town

DeFi 서머 이후 침체와 시행착오를 지나, 강자들의 복귀가 뚜렷하다. 인피넥스(Kain), Flying Tulip(Andre), Curve 진영의 신규 시도(예: yield basis) 등 레거시 빌더들이 다시 전면에 등장. 카인은 지금이 “다시 크랭크를 돌리는” 타이밍이라며, 온체인 슈퍼앱의 UX로 CEX를 대체하려는 중장기 전선을 선언한다.

https://youtu.be/z0XTGjHw9_M 1시간 전 업로드 됨
State of The Market, DAT Bubble Burst & Hyperliquid

0xResearch

3줄 요약

1. ETF 이후 ‘DAT’(Digital Asset Trust류) 서사가 파이프·할인발행·MNAV<1 디스카운트 악순환로 드러나며 약해짐. “기관의 새로운 벽”이라는 포장보다 실제 자금·락업·환매 동학이 성과를 갈랐다.

2. Aave의 iOS 앱 출시는 크립토 네오뱅킹의 실전 진입을 알림. 카드 연동·잔액 보호(최대 $1M)·모바일 온보딩이 핵심이며, Base·Morpho 등과의 네이티브 통합이 ‘체인=플랫폼’ 전략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3. 체인은 공공재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어야 수익이 선형적으로 늘어난다. Hyperliquid는 빌더 코드·Free Markets·스팟 이슈어 50% 수수료 등 B2B 렌트 캡처로 선도, 반면 Solana·EVM 체인도 앱 수익 분담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


0:00 Introduction

- 진행자들의 포지션과 사이클 뷰를 공유. 급락 구간을 정밀 저점·고점 트레이딩으로 대응하기보다 “수익이 실물로 토큰에 누적되는” 자산(예: 연간 매출 10억 달러급, 실질 바이백·버닝 구조)에 장기 비중을 두는 전략을 강조.
- 비트코인은 “별개 클래스”로 인식. ETF 세제·수탁 이점, 물리적 보안 리스크(‘렌치 어택’) 회피 등으로 IBIT·FBTC 같은 상장수단 선호 증가를 짚음.
- 전 사이클과 달리 이번에는 매출과 현금흐름이 있는 프로토콜이 늘어 토큰 보유 동기가 강해졌다는 점이 차이.
1:01 State of The Market

- 연초(선거·트럼프 코인·“정부가 BTC 매입” 류 과열 내러티브) 이후 조정 국면. 이후 반등은 ‘DAT 매수’가 리드했다는 해석이 많았으나, 최근엔 DAT도 매수둔화/차익 실현.
- ETF 보유층은 본질적으로 기존 크립토 OG보다 세제·안전성·편의 추구가 강한 투자자. 이들의 패시브 비드는 사이클 완충 역할을 하되, 알트 전반을 리드업시키는 힘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시각.
- “수익 메타”→“바이백 메타”로 담론은 이동했지만, 핵심은 미래 수익 비전(증가/감소)이지 과거 30일 수치가 아니라는 경계.


5:52 Has The DAT Bubble Burst?

- 구조: 파이프(PIPE) 참여 → 대규모 코인 매입 발표 → 주가/지분가치 급등 → 락업 종료시 엑싯. 초기엔 통했으나, 참여자 분산·락업 해제·기저 자산 하락 시 기대수익 악화.
- MNAV<1(예: 0.9x)로 할인 거래되면 신규 자금 유치가 어려워지고, 매입 약화→할인 심화의 악순환.
- “전 세계 자본시장 접근” 같은 캐치프레이즈 대비 실전은 ETP/ETF에 비해 환매·거버넌스·세제·스테이킹 처리(유럽 SOL 스테이킹 ETP 이미 존재) 등에서 경쟁력이 불분명.
- 결론: DAT는 특정 구간에서 유효한 구조적 트레이드였으나, 시스템적으로 영속적 수요원이 되기엔 제약이 명확. ETF만큼의 제도권 안착 경로와는 다른 트랙.


14:30 Aave Launches Aave App

- Aave iOS 앱 출시: 카드 연동·간편 온보딩·모바일 UX에 ‘잔액 보호 최대 $1M’ 제공이 눈에 띔. 디파이 예치의 최대 리스크(스마트컨트랙트/카스트디 사고 시 전손)를 커버하는 설계가 대중 확장 포인트.
- 커버리지의 재보험/적립 방식·적격 요건(고액 고객만 해당?)·지역 제한 등 실무 설계는 확인 필요.
- 글로벌 사용자 과제: 비USD 결제 시 1% FX 수수료 등 실사용 비용. 하지만 은행/공항 환전 스프레드·카드 해외 수수료 대비 체감 경쟁력 여부가 핵심.
- Coinbase Base·Morpho 등과 연동된 “앱 내 네이티브 디파이” 트렌드 확산. 유저는 체인·프로토콜을 의식하지 않고 ‘예치-차입-결제’ 경험만 소비하는 방향으로 수렴.


27:02 The Difference Between Ecosystems Growth Strategy

- BNB Chain: 거래 포인트(Alpha) 캠페인으로 체인-거래소-런치풀을 깊게 엮어 2021년 피크를 상회하는 볼륨을 단기 창출. 로그·지수형 포인트 설계로 ‘과대 거래’ 유인. 이후 점진 하락.
- Coinbase/Base: 아직 BNB 수준으로 인하우스-온체인 레버를 강하게 못 당겼지만, 코인베이스 앱 내 모포 대출·온체인 DEX 라우팅 등 ‘서서히’ 통합 중. “입금(USDC on Base)”가 신생 앱의 기본 온보딩 경로로 자리잡는 중.
- Aave vs Morpho: 이더리움 L1에선 Aave 독주(예: 200억 달러대 TVL), Base에선 Morpho 급부상(무수수료·효율 중심). 장기 성장 포인트는 “ETH L1의 관성 자본 vs L2·CEX L2의 성장이 얼마나 빨리 체감 매출로 전이되느냐”.
- 전략적 시사점: CEX 계열 L2는 거래소 메가폰·인앱 분산금융 통합으로 5~10년 시계의 체인 성장을 견인할 여지가 큼. 반면 L1(특히 ETH)은 ‘움직이지 않는 큰돈’을 붙잡아 마진·안정성을 극대화.


45:52 Is B2B The Business Model For Blockchains?

- 체인은 공공재가 아니라 ‘플랫폼’. 앱이 벌어들이는 매출이 체인 수수료보다 훨씬 가파르게 커지는 구조에서, 체인은 앱 매출에 대한 렌트 캡처가 필요.
- Hyperliquid 사례:
- Free Markets/HIP(v2/v3)·Spot Issuer 50% 수수료·빌더 코드 등으로 상부 구조가 벌어들이는 수수료를 설계적으로 분담 받아 플랫폼 레벨 수익화.
- 터미널/프런트엔드가 올라타도 체인 코어는 기본 수수료+분담 수익을 받음.
- Solana의 과제: Jito 팁·우선 수수료로 버텼던 구간이 지나며, 블록 공간을 대규모로 쓰는 앱에서 ‘플랫폼 레벨’ 수익을 캡처하는 모델(예: 밸리데이터 리워드 공유 외 체인 차원의 B2B 과금)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
- 탈중앙성 vs 수익성 트레이드오프: “충분한 탈중앙성” 하에 플랫폼 수익을 취하는 길로 갈지, “최대 탈중앙”을 고수하며 토큰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감내할지의 갈림길. AWS 비유처럼, 대고객(B2C) 미세 과금보다 B2B로 큰손 몇 곳에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편이 실행·지속성에서 유리.


52:20 Has Memecoin Trading Peaked?

- Pump.fun 실데이터: 최근 일매출(바이백 재원) 90만~130만 달러/일을 꾸준히 유지. 2024년 12~1월 피크(일 700만 달러대) 대비 꺾였으나, “기초 수요 저변”은 여전.
- 사이클리컬: 9월 중국 밈 시즌·Bonk 경쟁자 등장·Mayhem 모드·Padre 인수 등 이벤트로 변동. Padre는 현재 일 6만 달러대로 본체 대비 기여는 아직 미미하나, 제품 다각화는 진행 중.
- Pump 토큰: 강한 자기매입(누적 유통량 12% 소각/취득 추정)에도 가격은 약세. “실질 순매수는 프로토콜뿐” “향후 매출 감소시 바이백 약화”라는 시장의 선행 디스카운트 가능성.
- 논점 전환: 시장이 ‘메타(수익/바이백 절대치)’에 과몰입. 정작 중요한 건 향후 3~6개월 매출 경로와 시장 점유율(경쟁 앱 분식·탈중앙 발행 대체재 확산)이다. 밈코인은 사라지기보다 ‘기초선’으로 수렴하고 재료 발생 시 폭발하는 패턴이 반복될 공산이 큼.


57:59 Pump Fun

- 밈 생태계의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서 발행-상장-트레이딩 풀스택을 장악. 다만 섹터가 사이클 하강 시 토큰 레벨의 민감도도 높음.
- 전략 포인트:
-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퍼프/현물/렌딩/에이전트·봇·런치패드 등)으로 ‘밈 매출 베타’를 희석해 플랫폼 매출 덩어리를 키워야 밸류에이션 방어 가능.
- 바이백 숫자(지난 30일)만이 아니라 MAU/신규 크리에이터 유입/코호트 리텐션/거래 회전율/경쟁자 대비 ARPU 등 선행 KPI를 추적해야 합리적.
- 메타 교훈: 2024년 상반기 ‘수익 메타’, 하반기 ‘바이백 메타’ 모두 당시의 큰 숫자에 시장이 과대 반응. 리서처/PM은 분기·반기 단위의 추세(증가/정체/감소)와 소스 드라이버(신제품/국가/캠페인/규제/수수료 정책)를 따로 모델링해야 한다.

https://youtu.be/N96UGt3PmJQ 21분 전 업로드 됨
Bitcoin Breaks $95k, Crypto’s Valuation Problem, & The Path To Real On-Chain Users

Empire

3줄 요약

1. 비트코인을 제외한 크립토는 ‘꿈을 판 가격’과 ‘말라가는 현금흐름’의 괴리가 극대화됐다. 인프라 과투자, 사용자 정체, L2 카니벌라이제이션이 핵심 원인이다.

2. 다음 우승자는 체인이 아니라 앱이다. 배당·바이백 같은 명확한 가치환원 메커니즘과 실사용이 결합된 ‘킬러앱’만이 밸류에이션 압축 국면을 통과한다.

3.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로 독립 동학이 강화되는 반면, 알트는 80~90% 재평가 리스크가 상존한다. 고점 러닝레이트 매출을 밸류에이션 근거로 쓰는 관행은 특히 위험하다.


크립토의 밸류에이션 문제: 가격은 꿈, 캐시는 없다

패널들은 “이더리움 4,000억 달러 시총이 10~20억 달러의 비경상 수수료로 지지되느냐”를 정면으로 묻는다. 약세장에 마르는 유동성·레버리지 청산·사용자 이탈을 감안하면, 현재 매출(수수료)을 러닝레이트로 뻥튀기해 밸류에이션을 합리화하는 관행은 취약하다. 주식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30~40배 PER로 ‘이익’이 붙은 모멘텀을 가진 반면, 다수 체인은 100~400배 매출배수(이마저도 비반복·순환적)로 ‘꿈’을 판다. 그 결과, 비트코인만 예외적으로 버티는 가운데 알트 전반은 사이드웨이 혹은 하락 추세에 머문다.
AI·전통시장 대비 리스크-보상 불균형

최근 6~12개월, 주식시장은 희토류·드론 등 실체적 테마로 알파를 제공했고 AI는 가장 강력한 내러티브를 제공했다. 반면 크립토는 과거 장점(24/7, 높은 레버리지)의 ‘독점성’조차 사라지고 있다. 하이퍼리퀴드가 주식 파생까지 도입하면, 레버리지형 트레이딩의 ‘차별화’는 더 약해진다. 투자자는 “동일 혹은 더 나은 모멘텀·현금흐름 스토리”를 AI·전통시장에서도 찾을 수 있고, 이 점이 크립토 상대가치를 훼손한다.


“토큰은 파산하지 않는다”의 종언: 숏 가능성의 시대

과거 ‘토큰은 법정 파산 절차가 없어 비정상 고평가가 오래간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CT(크립토 트위터) 내부 참가자들의 체념·언와인드가 본격화되며 숏이 작동할 환경이 성숙하고 있다. EOS의 코인베이스 상장폐지는 ‘대형 차세대 L1’도 영속적 밈으로 버티지 못할 수 있음을 상징한다. 다만 톱10 교체는 더디고 밈의 네트워크효과가 작동하므로, 숏이라도 유동성·타이밍 리스크는 크다.


핵심 KPI는 ‘온체인 활성 사용자’

a16z 데이터가 지적하듯 온체인 활성 사용자는 정체 상태다. 24/7 카지노(과도한 수수료·MEV로 추출적 경험) 모델은 사용자를 연소시키고, 실제 경제활동이 아닌 자기참조적 투기 루프에 의존한다. 저금리·재난지원금이 사라진 환경에서 이 모델은 경기·유동성 민감도가 지나치게 높다. 시장이 진정한 리레이팅을 위해선 ‘활성 사용자’와 ‘수수료의 질(비투기적, 비사이클성)’이 유의미하게 늘어야 한다.


블록스페이스의 상품화와 L2 카니벌라이제이션

‘처리량’은 더 이상 병목이 아니다. 블록스페이스 가격은 하락했고 L2가 L1의 수수료 풀을 잠식한다. 산티의 비유처럼, 이더리움은 ‘연방정부’ 밸류에이션을 원하지만 ‘주·시 세금’(L2 수수료)을 못 걷는 구조다. MEV·수수료 캡처가 L2에 쏠린다면 L1의 매출 기반은 빈약하다. 메가ETH를 둘러싼 ‘L2냐 아니냐’ 논쟁과 무관하게,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처리량이 아니라 ‘실수요를 동반한 활동(quality demand)’이다.


인프라에서 앱으로: 가치 포착의 중심 이동

닷컴버블 이후 시스코보다 구글·아마존 같은 ‘앱’이 승자였듯, 크립토도 인프라 과투자 국면을 지나 ‘킬러앱’이 가치의 중심이 된다. 하이퍼리퀴드처럼 실사용 수수료로 토큰 바이백을 수행하는 구조는, 유동성 위축 시에도 강한 수급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 다만 지금처럼 매출을 고점 러닝레이트로 보는 관행은 하방 리스크를 키운다. 진짜 신뢰할 수 있는 캐시플로우(반복·내구적)와 명확한 토큰 가치환원(바이백/배당형 메커니즘)이 결합된 앱만이 살아남는다.


인버전의 전략: “사서 붙여라”(PE + 체인 동합)

산티의 인버전은 사모(PE) 방식으로 ‘기존 사업’을 인수해 온체인화하고, 결제·정산 흐름을 자사 체인으로 유도한다. 이렇게 하면 BD로 하나씩 설득하는 RWA/크레딧 프로토콜과 달리, ‘한 개 사업체=고래 유저’가 즉시 대량의 안정적 트래픽·수수료를 공급한다. 규제 하에서 토큰-캐시플로우 연결 방식은 조정하되, 체인 레벨에서는 MEV/수수료로 가치가 집적된다. 핵심은 사용자 관계(디스트리뷰션)를 소유해 체인으로 유의미한 활동을 ‘강제로’ 집어넣는 것이다.


서구 이민 송금의 교본: 웨스턴유니온 가설

웨스턴유니온은 신뢰·브랜드·오프라인 유통을 가진 전형적 ‘낙오 가치주’로 PER 4배에 거래된다. 기존 코스트 구조(현지 현금화·FX 마진·리테일 파트너 수수료)의 큰 덩어리를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갑 수취로 대체하면, 코어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기술로 단가를 낮추고 유통을 그대로 활용”하는 리노베이션은, 인수단에서 밸류업 여지가 명확하고 체인에는 반복적인 정산 수수료가 쌓인다. 이 논리는 ‘기술 그 자체’보다 ‘신뢰·유통’을 가진 레거시 사업의 변환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디스트리뷰션이 전부: GTM이 진짜 병목

왜 굳이 회사를 사느냐는 질문에 산티는 “사용자 설득이 가장 비싸고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 답한다. 맵·플라즈마 등 인프라/프로토콜은 뛰어나도 BD로 수요를 채우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 우버가 훌륭한 서비스였음에도 CAC·인센티브로 오랜 기간 적자를 면치 못한 사례처럼, 디스트리뷰션 장악 없이는 좋은 기술도 수익으로 전환되기 어렵다. 인수는 곧 ‘즉시형 디스트리뷰션’이며, 크립토의 가장 큰 병목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기관의 온체인 진입과 ETH 착시

대형 PB·IB는 이제 ETF 판매, 온체인 결제 파일럿 등으로 ‘수익 모델’을 인지했다. JP모건의 베이스 기반 디파짓 토큰은 이를 상징한다. 그러나 이는 ‘ETH를 사겠다’가 아니라 ‘이더리움 레일을 쓰겠다’에 가깝다. 밸류 캡처는 베이스(비상장), 코인베이스(주식), L2 시퀀서 수수료 등으로 분산된다. 이더리움 L1의 P/S 100~400배를 정당화하려면 ‘연방세’에 준하는 수익 회수가 필요하지만, 현재 구조는 ‘주세’만 모이는 형국이다.


비트코인 독립 동학: 디지털 골드의 자리

패널들은 비트코인을 ‘상품(골드 대체)’으로, 나머지를 ‘기술주’로 본다. 이번 사이클에서도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낮아지고 기관 유입(ETF 포함)이 명확하다. 매크로 측면에서 ‘사회주의적 재분배’보다는 ‘부양(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크고, 이는 장기적으로 BTC 강세 논리를 강화한다. 백만 달러 비트코인 논쟁과 별개로, 금 대비 시총이 아직 10% 미만이라는 단순한 상대가치는 포지션 보유의 실용적 근거로 제시된다.


단기 트레이딩 톤: 디레버리징 이후의 바운스, 그러나 알트는 경계

동시에 모든 자산(금·나스닥·우라늄 등)이 하락하는 구간은 포지션 축소·디레버리징의 전형적 신호다. 통상적으로 그 이후 ‘반등’이 나오지만, 그 강도는 유동성·매크로에 좌우된다. 패널들은 단기 반등을 염두에 두되, 구조적 밸류에이션 리스크가 큰 알트 익스포저는 축소하고 BTC 비중을 높이는 방식을 선호한다. ETH에 대해서는 L2 카니벌라이제이션·고밸류·비반복 매출 구조를 근거로 특히 보수적이다.

https://youtu.be/9o9qSJp_vpA 3시간 전 업로드 됨
우리 이대로 가도 되는 거 맞나

박주혁

3줄 요약

1. ‘카지노화된 경제’ 속에서 외로운 개인은 도박·트레이딩·예측시장으로 쏠리고, 시스템 플레이어는 ‘서로 돈 돌리기’로 매출을 부풀린다.

2. 소비의 상위 10% 집중, 첫 주택구매 연령 상승 등 구조적 압박이 리테일을 도박/밈 장으로 밀어넣고, 예측시장·스포츠베팅은 조작 유인을 낳는다.

3. 크립토에선 인프라 대비 ‘수익을 내는 앱’의 밸류 비중이 지나치게 낮고, 프라이버시·퀀텀 내성 내러티브(ZEC 등)와 정치(트럼프) 리스크가 가격에 반영되는 중이다.


카지노화된 경제, ‘외로운 수도사’의 등장

- 호스트는 Derek Thompson의 에세이를 빌려, 코로나 이후 ‘앉아 하는 취미’(게임·영상·야동·트레이딩)와 사회적 고립이 20대 남성층에서 빠르게 확산됐다고 진단한다. 사회 이벤트 참여율 급감, 혼밥 비중(발언에 따르면 전날 3끼 모두 혼자 먹은 비율 26%) 같은 통계를 예로 들며 “외로운 수도사들이 카지노(시장) 안에서 배팅만 반복한다”는 메타포를 제시.
- 주택 접근성 붕괴(첫 주택 구매 평균 연령이 1985년 29세 → 최근 40세 근접 주장), 상위 10%가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 소비 구조 등 구조적 요인이 ‘딸깍(트레이딩)’을 기본행위로 만든다고 본다.
- 파티 문화·오프라인 사교가 약해진 Z세대는 근본적으로 접점 비용이 올라가며, 그 공백을 고위험·고보상형 온라인 행태(밈·레버리지·도박)가 채운다는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