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칸서스 Private Equity 최남곤
‘SMP 정산 상한가격 제도’ 신설 관련 ㈜SK 하락에 대한 의견 정리 by 최남곤
정부는 24일자로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를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 향후 2주 동안 의견 수렴 후, 오는 7월부터 적용 예상
직전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 가격의 상위 10%에 해당될 경우 1개월 단위로 적용 → 현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SMP 기준가는 155원/kWh
현 SMP 기준가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SMP 기준가(155원)를 넘어설 경우, 상한제 적용. 상한선은 과거 10년 가중 평균 SMP의 1.25 배 적용 → 현 기준 약 135원/ kWh
결론적으로 현 SMP가 150원/kWh일 경우, 그대로 150원/kWh 적용. 만약 158원/kWh일 경우, 상한제가 적용되어 135원/kWh 적용
5월 SMP 기준가는 약 140원/kWh 수준으로, 상한제 적용 안됨. 하지만 7~8월의 전력 사용 피크 혹은 겨울 난방 수요가 많은 계절에는 상한제 적용 가능성 있음
SK E&S에 대한 우려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①SK E&S 이익의 약 51%가 발전 부문에서 창출. 나머지는 LNG Trading, 도시가스 분야에서 창출. 발전 부문의 이익이 다소 줄더라도,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50% 이하 수준. 참고로 1Q22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28억원. 이 가운데 발전 부문의 이익은 3,566억원
②올해 1분기처럼 매우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면, SMP가 155원을 넘어서는 상황은 제한적. 참고로 21년의 SMP 평균은 94.34원/kWh였음 → 회사 측과 통화 결과, 올해 경영 계획 상에 반영된 SMP 가정은 140원 수준. 이 기준으로도 내부 목표는 영업이익 1조원 수준
물론 이익의 상방이 막혔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결과이나, E&S의 양호한 실적으로 인해 SK 주가 상승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의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임
(컴플 승인 득)
정부는 24일자로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를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 향후 2주 동안 의견 수렴 후, 오는 7월부터 적용 예상
직전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 가격의 상위 10%에 해당될 경우 1개월 단위로 적용 → 현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SMP 기준가는 155원/kWh
현 SMP 기준가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SMP 기준가(155원)를 넘어설 경우, 상한제 적용. 상한선은 과거 10년 가중 평균 SMP의 1.25 배 적용 → 현 기준 약 135원/ kWh
결론적으로 현 SMP가 150원/kWh일 경우, 그대로 150원/kWh 적용. 만약 158원/kWh일 경우, 상한제가 적용되어 135원/kWh 적용
5월 SMP 기준가는 약 140원/kWh 수준으로, 상한제 적용 안됨. 하지만 7~8월의 전력 사용 피크 혹은 겨울 난방 수요가 많은 계절에는 상한제 적용 가능성 있음
SK E&S에 대한 우려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①SK E&S 이익의 약 51%가 발전 부문에서 창출. 나머지는 LNG Trading, 도시가스 분야에서 창출. 발전 부문의 이익이 다소 줄더라도,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50% 이하 수준. 참고로 1Q22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28억원. 이 가운데 발전 부문의 이익은 3,566억원
②올해 1분기처럼 매우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면, SMP가 155원을 넘어서는 상황은 제한적. 참고로 21년의 SMP 평균은 94.34원/kWh였음 → 회사 측과 통화 결과, 올해 경영 계획 상에 반영된 SMP 가정은 140원 수준. 이 기준으로도 내부 목표는 영업이익 1조원 수준
물론 이익의 상방이 막혔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결과이나, E&S의 양호한 실적으로 인해 SK 주가 상승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의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임
(컴플 승인 득)
Forwarded from 삼성 글로벌주식팀장 장효선
오늘 시장 하락이 무서운 이유는,
전일 월가의 최고 거물 다이먼 회장이 간만에 낙관적 매크로 의견을 피력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음에도 불구,
스냅이라는 시총 30조원짜리 스몰캡 기업(네이버보다도 작아졌네요 이젠)의 2분기 가이던스 하향에 온 시장이 박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스몰캡이지만 대표성이 있다고 본 것이겠죠.
공포의 1분기 실적 이제 막 끝나서 한숨 돌리나했는데 바로 2분기 시작이니...
역으로 보면 이런 상황에서도 잘 해 내는 기업들은 다시 한 번 재평가 받을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은 무엇을 두려워 하나: 경기 침체 vs 개별 기업 리스크
[김중한의 PLUS, Platform for US]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플랫폼 애널리스트 김중한입니다.
전일 중요한 구간에서 시장이 반등해 줬습니다.
그동안 보수적인 전망을 이야기하던 JP모간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1)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낮으며
2) 2분기 기대 이상의 순이자마진 개선을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JP모간의 도약을 이끌어 냈던 수장의 이야기인 만큼 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S&P 500 +1.86%, 나스닥 +1.59%).
그러나 안도 랠리는 하루을 채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스냅이 2분기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시간외 30% 폭락 중이기 때문입니다.
전일 반등에 성공했던 빅테크들 또한 시간외에서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인데요, 흥미로운 점은 기업별 하락폭의 차이가 있다는 점 입니다.
-애플: +4% (시간외 -1.34%)
-마이크로소프트: +3.20% (시간외 -0.63%)
-알파벳: +2.37% (시간외 -3.38%)
-아마존: -0.03% (시간외 -2.17%)
-메타 플랫폼스: +1.39% (시간외 -7.09%)
요약해보면 리세션도 걱정되긴 하지만 아직은 개별 플랫폼 리스크를 더욱 크게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스냅과 같은 디지털 광고란 영역을 점유하고 있는 메타 플랫폼스, 알파벳의 낙폭이 제일 도드라지며 나머지는 매크로 이슈에 취약한 순서대로 빠졌습니다.
월마트, 타겟 등의 폭락으로 조금 더 순수한 리세션 리스크가 반영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마져 크게 하락하는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죠.
어차피 리세션에 관해서는 그 누구도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기간과 강도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선반영이 가능한 금리 인상, 개별 기업 악재와는 결이 다른 것이지요.
현재는 리세션 관련 혼재된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2분기까지는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들이 다수인 만큼 실적 발표 하나하나가 지뢰밭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가격이나 하락폭을 보고 접근할 경우에는 스냅과 같이 지하실을 경험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아직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국 2분기 실적 발표에서 3분기 가이던스를 통해 플랫폼 기업들의 회복 강도를 파악하기 전 까지는 분할해서 신중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재까지 펀더멘털이 가장 훌륭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선택적 bottom fishing 전략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4 공표자료)
전일 월가의 최고 거물 다이먼 회장이 간만에 낙관적 매크로 의견을 피력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음에도 불구,
스냅이라는 시총 30조원짜리 스몰캡 기업(네이버보다도 작아졌네요 이젠)의 2분기 가이던스 하향에 온 시장이 박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스몰캡이지만 대표성이 있다고 본 것이겠죠.
공포의 1분기 실적 이제 막 끝나서 한숨 돌리나했는데 바로 2분기 시작이니...
역으로 보면 이런 상황에서도 잘 해 내는 기업들은 다시 한 번 재평가 받을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은 무엇을 두려워 하나: 경기 침체 vs 개별 기업 리스크
[김중한의 PLUS, Platform for US]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플랫폼 애널리스트 김중한입니다.
전일 중요한 구간에서 시장이 반등해 줬습니다.
그동안 보수적인 전망을 이야기하던 JP모간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1)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낮으며
2) 2분기 기대 이상의 순이자마진 개선을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JP모간의 도약을 이끌어 냈던 수장의 이야기인 만큼 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S&P 500 +1.86%, 나스닥 +1.59%).
그러나 안도 랠리는 하루을 채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스냅이 2분기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시간외 30% 폭락 중이기 때문입니다.
전일 반등에 성공했던 빅테크들 또한 시간외에서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인데요, 흥미로운 점은 기업별 하락폭의 차이가 있다는 점 입니다.
-애플: +4% (시간외 -1.34%)
-마이크로소프트: +3.20% (시간외 -0.63%)
-알파벳: +2.37% (시간외 -3.38%)
-아마존: -0.03% (시간외 -2.17%)
-메타 플랫폼스: +1.39% (시간외 -7.09%)
요약해보면 리세션도 걱정되긴 하지만 아직은 개별 플랫폼 리스크를 더욱 크게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스냅과 같은 디지털 광고란 영역을 점유하고 있는 메타 플랫폼스, 알파벳의 낙폭이 제일 도드라지며 나머지는 매크로 이슈에 취약한 순서대로 빠졌습니다.
월마트, 타겟 등의 폭락으로 조금 더 순수한 리세션 리스크가 반영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마져 크게 하락하는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죠.
어차피 리세션에 관해서는 그 누구도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기간과 강도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선반영이 가능한 금리 인상, 개별 기업 악재와는 결이 다른 것이지요.
현재는 리세션 관련 혼재된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2분기까지는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들이 다수인 만큼 실적 발표 하나하나가 지뢰밭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가격이나 하락폭을 보고 접근할 경우에는 스냅과 같이 지하실을 경험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아직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국 2분기 실적 발표에서 3분기 가이던스를 통해 플랫폼 기업들의 회복 강도를 파악하기 전 까지는 분할해서 신중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재까지 펀더멘털이 가장 훌륭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선택적 bottom fishing 전략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4 공표자료)
칸서스 Private Equity 최남곤
‘SMP 정산 상한가격 제도’ 신설 관련 ㈜SK 하락에 대한 의견 정리 by 최남곤 정부는 24일자로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를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 향후 2주 동안 의견 수렴 후, 오는 7월부터 적용 예상 직전 3개월 동안의 SMP 평균이 과거 10년 동안의 월별 SMP 평균 가격의 상위 10%에 해당될 경우 1개월 단위로 적용 → 현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SMP 기준가는 155원/kWh 현 SMP 기준가가…
어제 SMP 이슈로 뜨거웠습니다. 관련주들은 대부분 주가가 차가웠고요.
시야를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새로운 행정부가 지금까지 엄두도 못냈던 방식으로 꼬인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1. 여성가족부
부처 폐지도 할 수 있는 강경파 장관을 임명 (취임 완료)
2. 둔촌주공(&부동산)
둔촌주공 갈등이 벼랑까지 가며 해결 안 돼도 불개입 (진행중)
부동산 연착륙 정책 수립 및 실행
3.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일부 표심과 서민 이미지에 연연하지 않고 소비자 편의 위해 개정 (언론 기사만 나오는 중)
4. 사드 기지
시위 등으로 반쪽짜리 운영중인 사드 기지 정상화 (진행중)
5. 핵 보유 (w/ 소형원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핵우산은 이미 명시돼 발표됨. 다음 단계는?
6. 7. 8. 9. 또 뭐가 있을까요?
어찌보면 이것들은 블랙스완일 것이고 어찌보면 비정상의 정상화일 것이며 정치색을 떠나 미리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기회일 것입니다.
머리가 뜨거워 대충 적어봤습니다.
#doreamer생각
시야를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새로운 행정부가 지금까지 엄두도 못냈던 방식으로 꼬인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1. 여성가족부
부처 폐지도 할 수 있는 강경파 장관을 임명 (취임 완료)
2. 둔촌주공(&부동산)
둔촌주공 갈등이 벼랑까지 가며 해결 안 돼도 불개입 (진행중)
부동산 연착륙 정책 수립 및 실행
3.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일부 표심과 서민 이미지에 연연하지 않고 소비자 편의 위해 개정 (언론 기사만 나오는 중)
4. 사드 기지
시위 등으로 반쪽짜리 운영중인 사드 기지 정상화 (진행중)
5. 핵 보유 (w/ 소형원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핵우산은 이미 명시돼 발표됨. 다음 단계는?
6. 7. 8. 9. 또 뭐가 있을까요?
어찌보면 이것들은 블랙스완일 것이고 어찌보면 비정상의 정상화일 것이며 정치색을 떠나 미리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기회일 것입니다.
머리가 뜨거워 대충 적어봤습니다.
#doreamer생각
밸류에이션 계산기든 모멘텀 계산기든 두들겨서 저가매수 결론을 내고 매수버튼을 눌러 시장이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회귀한다기보단, 초강력 킹왕짱 FED put에 기대야 한다는 것이 아직까지 지구 증시를 움직이는 동력인가 봅니다.
어쩌면 영원히. 아페로도 게쏙.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259430i
어쩌면 영원히. 아페로도 게쏙.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259430i
한국경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가 패닉 빠져야, 시장 패닉 끝난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가 패닉 빠져야, 시장 패닉 끝난다", 김현석 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