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쇼어 밸류체인 정리
1. 시추
‒ 시황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인 가동률, 용선료, 계약일수 모두 늘어나는 추세
‒ 최근 드릴십 용선 수요 증가로 재활성화 작업 추진 중
‒ 대규모 계약 체결 지연으로 시추선사 주가 흐름은 부진한 모습. ’24년 하반기~’25년 대규모 계약 체결 시 주가 흐름 강세 전환 예상
2. Subsea
‒ 해저 기자재(Subsea)는 해양 밸류체인에서 가장 선호되는 카테고리
‒ 해양 개발 확대에 따라 주요 기업 Technip FMC 등) 신규 수주 및 수주 잔고 모두 가파른 우상향 추세
3. 해양 플랫폼
‒ 최근에는 심해 개발 수요 증가로 부유식 생산 플랫폼(FPSO 등) 수요 확대 중
‒ 향후 중남미(가이아나/수리남, 브라질, 아르헨티나) 및 서아프리카(나미비아 등) 중심으로 해양 플랫폼 수요 견조할 전망
‒ 통상 대규모 가스전에는 육상 액화 플랜트를 설치하나, 최근 LNG 수요 증가에 따라 중소형 가스전 개발도 본격화되면서 FLNG 수요 늘어나는 중
‒ 최근 들어 표준 설계 확보 및 기존 선박(LNGC) 개조 등 비용 경쟁력 생기고 사업 타당성 높아지고 있음. 생산 용량 2.5MTPA 이상에서는 신조 FLNG(Purpose Build), 그 이하에서는 개조 Conventional Ship Design) 적용될 전망
‒ 한국은 주로 신조 플랫폼을 담당하며, 싱가포르는 개조/수리와 탑사이드 건조에 특화되고, 중국은 주로 신조 프로젝트에 주력하기 시작하는 모습
‒ 향후 연간 20여 척 규모의 FPSO 계약 예상됨(일반 FPSO 10~15 척 , FLNG 5~10척)
‒ 주요 FPSO 건조 조선소(*한국: 조선 3사, 중국: CIMC, SWS, COSCO HI, CMHI, Wison 등, 싱가포르 Seatrium) 공급 능력 고려하면 아직 경쟁 상황은 우호적이라는 판단. 상선 시황 호조 속 해양 건조 여력은 타이트한 것은 공통 사항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오프쇼어 #조선
1. 시추
‒ 시황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인 가동률, 용선료, 계약일수 모두 늘어나는 추세
‒ 최근 드릴십 용선 수요 증가로 재활성화 작업 추진 중
‒ 대규모 계약 체결 지연으로 시추선사 주가 흐름은 부진한 모습. ’24년 하반기~’25년 대규모 계약 체결 시 주가 흐름 강세 전환 예상
2. Subsea
‒ 해저 기자재(Subsea)는 해양 밸류체인에서 가장 선호되는 카테고리
‒ 해양 개발 확대에 따라 주요 기업 Technip FMC 등) 신규 수주 및 수주 잔고 모두 가파른 우상향 추세
3. 해양 플랫폼
‒ 최근에는 심해 개발 수요 증가로 부유식 생산 플랫폼(FPSO 등) 수요 확대 중
‒ 향후 중남미(가이아나/수리남, 브라질, 아르헨티나) 및 서아프리카(나미비아 등) 중심으로 해양 플랫폼 수요 견조할 전망
‒ 통상 대규모 가스전에는 육상 액화 플랜트를 설치하나, 최근 LNG 수요 증가에 따라 중소형 가스전 개발도 본격화되면서 FLNG 수요 늘어나는 중
‒ 최근 들어 표준 설계 확보 및 기존 선박(LNGC) 개조 등 비용 경쟁력 생기고 사업 타당성 높아지고 있음. 생산 용량 2.5MTPA 이상에서는 신조 FLNG(Purpose Build), 그 이하에서는 개조 Conventional Ship Design) 적용될 전망
‒ 한국은 주로 신조 플랫폼을 담당하며, 싱가포르는 개조/수리와 탑사이드 건조에 특화되고, 중국은 주로 신조 프로젝트에 주력하기 시작하는 모습
‒ 향후 연간 20여 척 규모의 FPSO 계약 예상됨(일반 FPSO 10~15 척 , FLNG 5~10척)
‒ 주요 FPSO 건조 조선소(*한국: 조선 3사, 중국: CIMC, SWS, COSCO HI, CMHI, Wison 등, 싱가포르 Seatrium) 공급 능력 고려하면 아직 경쟁 상황은 우호적이라는 판단. 상선 시황 호조 속 해양 건조 여력은 타이트한 것은 공통 사항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오프쇼어 #조선
‒ Clarksons 신조선가지수는 국내 조선소들이 추구하는 고선가 물량 중심의 믹스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 해당 지수는 컨테이너선가지수 , 벌크선가지수 등 각 선종별 운임 지수를 선종 비중을 고려하여 가중 평균한 지수임을 확인 가능.
‒ 여러 선종의 선가 변화를 종합하여 나타내기에는 최적의 지표이지만, 국내 조선소들의 믹스 변화에 따른 영향을 온전히 보여주기는 제한적.
‒ 신조선가 상승 추세가 더디어지더라도 LNGC 등 고선가 물량에 집중하는 국내 조선소들의 업황 판단을 오해해서는 안됨. 당사는 국내 조선소들의 주력 선종 선가를 선종 비중으로 가중 평균한 수치를 면밀히 관찰할 것을 추천.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조선
‒ 여러 선종의 선가 변화를 종합하여 나타내기에는 최적의 지표이지만, 국내 조선소들의 믹스 변화에 따른 영향을 온전히 보여주기는 제한적.
‒ 신조선가 상승 추세가 더디어지더라도 LNGC 등 고선가 물량에 집중하는 국내 조선소들의 업황 판단을 오해해서는 안됨. 당사는 국내 조선소들의 주력 선종 선가를 선종 비중으로 가중 평균한 수치를 면밀히 관찰할 것을 추천.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조선
Gromit 공부방
‒ Clarksons 신조선가지수는 국내 조선소들이 추구하는 고선가 물량 중심의 믹스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 해당 지수는 컨테이너선가지수 , 벌크선가지수 등 각 선종별 운임 지수를 선종 비중을 고려하여 가중 평균한 지수임을 확인 가능. ‒ 여러 선종의 선가 변화를 종합하여 나타내기에는 최적의 지표이지만, 국내 조선소들의 믹스 변화에 따른 영향을 온전히 보여주기는 제한적. ‒ 신조선가 상승 추세가 더디어지더라도 LNGC 등 고선가 물량에 집중하는…
매우 동의
여전히 전체 선종 중 컨선, 벌크선 등 저부가가치 선종의 발주 비중이 높은데(대부분 중국 수주분), 이쪽에서 선가가 꺾여서 클락슨 신조선가가 꺾인다 해도 국내 조선사의 선종 믹스(대부분 고부가가치 가스선 수주)를 감안해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
여전히 전체 선종 중 컨선, 벌크선 등 저부가가치 선종의 발주 비중이 높은데(대부분 중국 수주분), 이쪽에서 선가가 꺾여서 클락슨 신조선가가 꺾인다 해도 국내 조선사의 선종 믹스(대부분 고부가가치 가스선 수주)를 감안해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
‒ 미국 철강노조를 포함한 5개 노조가 올해 3월, 중국 조선업계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청원을 제출. 이들은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이 미국 항구에 정박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수익으로 미국 조선업 지원 기금을 만들 것을 제안.
‒ 하지만 실제로 중국 조선업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가능성은 낮음. 미국 상공회의소도 이러한 수수료 부과가 오히려 물류비 상승 등으로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함.
‒ 이번 청원은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음. 중국 조선업의 부상은 단순한 상업적 경쟁을 넘어, 군사적 측면에서도 미국에 위협이 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
‒ 한편, 중국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 즉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과 에너지 관련 계약 체결 혹은 투자 등을 집행하고 있음.
‒ 특히, 중국의 에너지 산업 영향력이 커지면, 에너지 운반 선박 건조에 중국 조선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어 한국 조선업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은 미국 중심의 공급망 변화에 맞춰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음.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조선
‒ 하지만 실제로 중국 조선업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가능성은 낮음. 미국 상공회의소도 이러한 수수료 부과가 오히려 물류비 상승 등으로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함.
‒ 이번 청원은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음. 중국 조선업의 부상은 단순한 상업적 경쟁을 넘어, 군사적 측면에서도 미국에 위협이 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
‒ 한편, 중국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 즉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과 에너지 관련 계약 체결 혹은 투자 등을 집행하고 있음.
‒ 특히, 중국의 에너지 산업 영향력이 커지면, 에너지 운반 선박 건조에 중국 조선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어 한국 조선업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은 미국 중심의 공급망 변화에 맞춰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음.
*유진 산업재팀 콜라보 리포트 발췌 (24.10.02)
#조선
Gromit 공부방
다만 위 기사 내용 중 브래들리 보좌관의 의견에 크게 동의하는지라 이게 진짜 효과적인 제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게 미국을 위한 액션이 맞나? 싶음.
애초에 미국은 조선업 경쟁력이 상실된지 오래라 산업 밸류체인에 속해 근무하는 노동자 인력이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일텐데(*구체적인 숫자 안 찾아봐서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그럴 듯), “중국 싫어요”라는 명분 하나로 중국 선박 제재했다가 물류비 폭등하면 그거 다 미국 수입 물가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가될텐데 책임은 누가 지나..?
이에 대해 지난 3월에 간단하게 블로그에 생각을 정리했는데,
https://blog.naver.com/gyurom/223384275396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선업 투자에 있어 미중분쟁 수혜와 MRO 수혜는 아직까진 퓨어한 내러티브 플레이라고 봄.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다거나 미국 입장에서 당장 그래야 할 실리적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조선 투자자 입장에서 인도 고성장, 중국 내수 회복, 트럼프 당선 및 LNG 프로젝트 호황 등을 기대하고 있음
애초에 미국은 조선업 경쟁력이 상실된지 오래라 산업 밸류체인에 속해 근무하는 노동자 인력이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일텐데(*구체적인 숫자 안 찾아봐서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그럴 듯), “중국 싫어요”라는 명분 하나로 중국 선박 제재했다가 물류비 폭등하면 그거 다 미국 수입 물가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가될텐데 책임은 누가 지나..?
이에 대해 지난 3월에 간단하게 블로그에 생각을 정리했는데,
https://blog.naver.com/gyurom/223384275396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선업 투자에 있어 미중분쟁 수혜와 MRO 수혜는 아직까진 퓨어한 내러티브 플레이라고 봄.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다거나 미국 입장에서 당장 그래야 할 실리적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조선 투자자 입장에서 인도 고성장, 중국 내수 회복, 트럼프 당선 및 LNG 프로젝트 호황 등을 기대하고 있음
미중분쟁의 확산이라는 매력적인 내러티브 형성에는 도움이 될지언정 실질적인 중국 건조 선박 제재는 실현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는 개인적인 견해 유지 중
조선 투자에 있어 방산 내러티브는 당장은 잘 모르겠음(진짜 모름).
정말 나이브하게 생각했을 때 그냥 전력에 있어 과거 대비 함선의 중요도가 떨어진 게 아닐까 싶었음.
러우전쟁이나 중동 쪽만 봐도 함선 갖고 대치하며 치고박는 게 아니라 대부분 드론이나 탄도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고, 미국 국방 예산서도 해군 쪽은 일반 함선이 아닌 전략원잠(컬럼비아급) 이런 데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줄어드는 숫자만 보면 미국이 중국 대비 해군 전력이 밀리는 게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그냥 상대적 중요도를 비대칭 전력에만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무려 12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2012년 미국 대선 토론에서 밋 롬니가 오바마한테 미국 군함 수 줄어들었다고 해군력 감소 쿠사리 넣었다가 제대로 역공 당했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Full vid)
정말 나이브하게 생각했을 때 그냥 전력에 있어 과거 대비 함선의 중요도가 떨어진 게 아닐까 싶었음.
러우전쟁이나 중동 쪽만 봐도 함선 갖고 대치하며 치고박는 게 아니라 대부분 드론이나 탄도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고, 미국 국방 예산서도 해군 쪽은 일반 함선이 아닌 전략원잠(컬럼비아급) 이런 데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줄어드는 숫자만 보면 미국이 중국 대비 해군 전력이 밀리는 게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그냥 상대적 중요도를 비대칭 전력에만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무려 12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2012년 미국 대선 토론에서 밋 롬니가 오바마한테 미국 군함 수 줄어들었다고 해군력 감소 쿠사리 넣었다가 제대로 역공 당했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Full vid)
Gromit 공부방
‒ 한편, 중국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 즉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과 에너지 관련 계약 체결 혹은 투자 등을 집행하고 있음.
‒ 특히, 중국의 에너지 산업 영향력이 커지면, 에너지 운반 선박 건조에 중국 조선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어 한국 조선업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은 미국 중심의 공급망 변화에 맞춰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중국의 에너지 산업 영향력이 커지면, 에너지 운반 선박 건조에 중국 조선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어 한국 조선업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은 미국 중심의 공급망 변화에 맞춰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음.
오히려 방산 쪽보다는 '중국의 선제적인 에너지 투자에 따른 미국 중심의 공급망 변화 전략' 이런 쪽이 합리적인 것 같음.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상당히 일리 있는 뷰라고 생각됨.
Gromit 공부방
▶ 오프쇼어 밸류체인 정리 1. 시추 ‒ 시황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인 가동률, 용선료, 계약일수 모두 늘어나는 추세 ‒ 최근 드릴십 용선 수요 증가로 재활성화 작업 추진 중 ‒ 대규모 계약 체결 지연으로 시추선사 주가 흐름은 부진한 모습. ’24년 하반기~’25년 대규모 계약 체결 시 주가 흐름 강세 전환 예상 2. Subsea ‒ 해저 기자재(Subsea)는 해양 밸류체인에서 가장 선호되는 카테고리 ‒ 해양 개발 확대에 따라 주요 기업 Technip…
해당 자료 FPSO, FLNG 수주/발주 현황 부분 보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인 가이아나, 같은 브릭스 소속 브라질 등의 FPSO 수주는 중국이 쓸어가고 있음.
FLNG를 봐도 Marine XII FLNG(콩고), Layar FLNG(말레이시아) 두 프로젝트가 위치한 지역 또한 중국과 우호적 관계.
물론 산업의 Q(건조 캐파)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만큼 중국이 좋다고 중국에서만 발주하지는 못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선제적 투자에 따른 영향력 확대로 중국 수주 경쟁력 상승 리스크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임.
#조선
FLNG를 봐도 Marine XII FLNG(콩고), Layar FLNG(말레이시아) 두 프로젝트가 위치한 지역 또한 중국과 우호적 관계.
물론 산업의 Q(건조 캐파)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만큼 중국이 좋다고 중국에서만 발주하지는 못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선제적 투자에 따른 영향력 확대로 중국 수주 경쟁력 상승 리스크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