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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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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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대충 생각 휘갈겨 적은 내용.

주가의 구성 요소인 EPS(편의상 수익성이라 지칭)와 멀티플(이라 쓰고 내러티브라 부르겠음)로 나눠보자.

수익성 측면에서는 이미 잘 하고 있음. 돈 안 되는 거 무리해서 중국이랑 경쟁 입찰하지 않으려 하고 이미 도크 찬 만큼 돈 되는 것만 받겠다는 스탠스. 실제로 삼호를 필두로 여러 조선사에서 YoY 실적 크게 개선되는 모습 보여주고 있음. 근데 문제는 재미가 없음. 무한 억까를 당함. 국장 투자에서는 도파민이 없는 섹터는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 신조선가 소폭 꺾였는데 어쩔거임? 앞으로 중국한테 따잇당한다는데 수주 절벽 오면 어캄? 중후장대 산업일 뿐 섹시한 고부가가치 산업 아니지 않음? 등등..

반대로 멀티플, 즉 내러티브의 경우 그냥 스토리가 섹시하다. “미국의 군함 숏티지”, “미중분쟁의 조선업으로의 확장”, “대황도람뿌가 리딩하는 섹터”, “조선업의 미국 방산 진출로 인한 멀티플 킹갓리레이팅” 등등.. 듣기만 해도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르는가. 물론 존스법 개정의 현실성이나 미국 현지 조선소 건조 시 수익성, 인력 효율성, 기자재 조달 등 여러 문제가 상존하는 현실임.

그치만 “알빠노?”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성(EPS) 개선으로 인한 주가 상승보다는 내러티브(멀티플)로 인한 주가 상승을 더 선호하는 듯함. 그래서 결론은? 일단 국장에서 유동성 들어오는 것만큼 호재가 어딨겠나ㅋㅋ. 매력적인 조선 내러티브를 믿는다면 해당 스토리에 노출된 기업 사면 되는 거고 그 스토리가 현실성이 떨어진다 생각되고 다른 포인트로 조선을 사고 싶은 거라면 노출 없는 기업 사면 끝!

#조선
묻따방 🐕
착짱죽짱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1936
*우선 본인은 공산주의가 아닌 철저한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임을 먼저 밝힘.

이런 류의 기사들 자꾸 나오는 거 보면, 삼성 욕만 하면 네 다음 짱깨 네 다음 조선족 할까봐 우려됨..

실제로 중국한테 따잇당하고 있는 산업이 대부분 아닌가, 그런 거 보면서 배울 점은 배우고 또 경각심을 가지고 R&D를 하든 해외 투자를 하든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짱깨 싫어요 짱깨는 못 따라와~ 이러고 앉아있을 것인지..

https://news.1rj.ru/str/grmtstudy/1566

그리고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최근 파업 당시 그들이 왜 파업했는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없이 누칼협? 꼬우면 하닉 이직하든지~ 라고 하는 것 보면서 미래가 암담하다 느낌.

오히려 선진 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라면, 경영자가 기업 경영을 제대로 못하면 기업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 책임을 묻고, 주주들은 질책하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내치고 이런 게 맞는 거 아닌가? 주가 떨어진다고 혹은 기업의 오너가 알아서 잘 할텐데 괜히 파업이나 하며 경쟁력 떨어뜨리냐고 욕하는 행위는 오히려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 지도자 체제에서나 어울리지 않나 싶음.
러시아한테 EU는 LNG/PNG 최대 고객

만약 EU 에너지 수입 정책에 변화가 있다면 연유가 무엇인지, 러시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등 연구기관서 보고서 나오면 좀 살펴봐야 할 것 같음
•2024년 ’선거의 해‘ 주요국의 집권당 대부분이 점유율 하락하거나 패배, 전례가 없는 희귀한 현상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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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LNG 수입 단가보다 미국산 LNG 수입 단가가 크게 저렴한 건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비공식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유럽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EU와 미국이 공통의 이익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 가운데 하나가 LNG로, 러시아산을 미국산으로 대체하면 더 우리에겐 더 저렴해 에너지 가격을 낮출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산 LNG 수입 확대 문제를 "EU의 대미 무역 적자와 관련해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중략)

미국산 LNG 수입량을 더 늘림으로써 러시아산 의존도를 더 낮추는 것은 미국과 EU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게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제안 취지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41109004751088

아 수입 단가 이슈도 있겠지만 미국산 LNG 수입 늘리면서 무역 적자폭 줄여볼게 앞으로 사이 좋게 지내자 이런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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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20241111f.pdf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며, 미국의 전통 에너지 정책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음.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면서, 셰일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던 IRA 개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IRA 법안은 미국 셰일 기업에 증세 효과를 가져옴.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유정 및 가스정 개발 시 로열티율 인상(12.5% → 16.67%), 연방 정부 토지 내 유전 및 가스전 임대 보증금 대폭 인상 등이 포함됨. 이로 인해 신규 유정당 평균 개발 비용이 2022년 대비 17% 상승했음.

‒ IRA와 더불어, 셰일 기업들의 투자 회피 경향은 주주환원 정책에 기인했음. 하지만 이번 트럼프 재선으로 인해 셰일 산업에 대한 투자 유인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17~18년) 대이란 및 대베네수엘라 제재를 통해 미국 셰일 산업의 점유율을 확보했음.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석유 생산과 수출이 제재로 크게 감소하면서, 미국 셰일 기업들은 그 공백을 채웠음. 트럼프의 재선으로 이러한 제재 강화 정책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음.

‒ 만약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면, 염가 이란산 원유에 의존해온 중국 정유사들에게 큰 타격이 예상됨. 중국은 이란산 원유를 음성적으로 대량 수입해왔기 때문에, 제재 강화 시 손실이 클 것으로 보임.

‒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 슬로건인 ‘Drill Baby, Drill’이 곧 유가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유가는 단기간에 급락하지 않으며, 셰일 투자가 당장 공급 증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임. 오히려 중국 정유사들이 이란산 원유 수입 제한으로 인해 이익이 축소될 가능성이 크므로, 유가보다 중국 정유사들의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대신 최진영 위원님 자료 발췌 (24.11.11)

#에너지
Forward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Gray KIM)
상당히 웃기네요 ㅋㅋㅋㅋ 11/6 뉴욕 트라이베카 사는 사람들은 다 슬픈 얼굴로 건물에서 나왔는데 청소와 수리를 위해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였다고 ㅋㅋㅋㅋ
*다올 최광식 위원님 자료 발췌 (24.11.10)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