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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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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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애크먼. 관세 시행 연기 가능성. 시황맨

약 3시간 전에 빌 애크먼이 SNS에 의미있는 글을 올렸네요.

월요일에 트럼프가 관세 시행을 연기하는 발표를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수십 년간 미국에 해를 끼지고 산업을 파괴하는 불공정한 관세를 해결하는 중요한 일을 트럼프가 하는 중

다만 며칠 만에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언급.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

월요일은 미국 경제 역사에 가장 흥미로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올렸네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인물인데.. 관세 시행 연기를 암시하는 내용을 올린 겁니다.

트럼프 측과 소통을 하고 난 발언인지, 본인 희망을 올려 '희망 고문'만 유발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일본, 싱가포르를 오버웨잇, 한국은 중립, 타이완은 언더웨잇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필수소비재, 통신섹터는 오버웨잇으로 상향, 테크하드웨어&반도체, 소프트웨어는 언더웨잇으로 하향합니다.
대만 공매도 제한 조치로 한국 IT주들 공매도 부담 가중될수도

Taiwan’s financial regulator has announced tighter short-selling controls to stabilize the market amid Donald Trump’s aggressive tariffs.

The new measures, effective April 7, will limit the volume of intraday securities lending orders to 3% of the average daily trading volume over the previous 30 days, the Financial Supervisory Commission said in a statement on Sunday. That is reduced from 30% previously.

It will also raise the minimum margin requirement for short-selling activities from 90% to 130%, the statement says. The changes will be effective from April 7 to April 11.
#2024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통계의 관전 포인트

1. 피부과 쏠림현상의 심화
- 전체 의료관광객: 23년 68만명으로 팬더믹(19년 59만명)을 넘어섰고, 24년엔 117만명으로 무려 93% 성장.
- 전체 외국인관광객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 19년 2.9% > 23년 5.5% > 24년 7.2%.
- 이중 피부과는 23년 24만건(전체의 35%)에서 24년 71만건(전체의 60%)로 상승.
- 즉, 피부과 진료환자가 나머지 진료과를 전체를 합친것보다도 많음.
- 전체 의료관광객에서 피부과를 제외하면 24년47만명으로 팬더믹이전(51만명)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는

2. 피부과의 큰손으로 부상한 일본
- 일본인 의료관광객은 44만명으로 작년보다 135%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38%(단일국가비중이 이렇게 높아진 것은 최초. 과거 중국이 2016년 35%를 기록). 그 중 피부과는 31만명으로 일본 진료수요의 70%.를 차지.
- 일본인들이 전체 피부과 진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2등인 중국이 24% 수준임. 거의 2배.
-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전체 일본인 숫자는 2024년 이제 팬더믹 이전 수준과 유사해짐. 그러나 의료관광/전체관광객 비중이 2023년 8.1%에서 13.7%로 증가함. 이제 환율이 일본에게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일본인 관광객은 더 늘어날지도.

3. 중국: 2위로 밀렸으나, 전체관광객수도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도 높아질 가능성 충분.
- 중국인 의료관광객은 17만명으로 작년보다 132%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22%로 2위. 팬더믹 이전에는 부동의 1위였으나 팬더믹 기간동안은 미국에 밀렸고, 팬더믹이후에는 일본에 밀림. 그 중 피부과는 26만명으로 중국 진료수요의 66% 차지.
- 중국 외국인 입국자수는 작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확실히 팬더믹 이전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2024년 의료관광객수는 팬더믹이전보다 10만명이 증가함. 전체관광객대비 의료관광객 비율이 6%수준이라 평균보다 낮음.
- 즉, 전체관광객수와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 모두 높아질 가능성 충분.

4. 의료관광의 목적의 80%가 피부과인 대만과 싱가포르의 폭풍 성장
- 대만의 2024년 의료관광객은 전년대비 무려 551% 상승한 8만명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그 중에서도 피부과 진료 비중은 81%. 결국 대만의 의료관광객 수요는 사실상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1.3%에서 2024년 5.7%로 증가. 그러나 전체 평균인 7.2%에 비하면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함.
- 대만이 반한 정서가 많다고 들었는데? 가성비앞에 장사없나..

- 싱가포르의 의료관광객도 전년대비 98% 상승한 3만명으로 전체 6위로 상승. 피부과 진료비중은 80%. 역시 대부분 의료관광 수요가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3.9%에서 2024년 7.1%로 증가.

5. 미국, 비행거리를 생각하면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로 비교해야
- 중국과 일본, 태국, 대만 등 대한민국 근거리의 외국인 환자들이 늘어나며 전체 외국인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24년 9%까지 하락.
- 의료관광객의 피부과 진료 비중이 팬더믹 이전인 19년 11%였으나 2024년 39%로 3배이상 증가.
- 12~15시간 넘는 거리를 미용때문에 온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늘어난게 맞음.

6. 진짜 의료관광때문에 한국에 오는 태국인들
- 2024년 태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대비 15% 감소. 그러나 의료관광 목적 입국자는 24% 증가함.
- 그래서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8.1%에서 2024년 11.8%까지 증가

7.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인 몽골과 카자흐스탄
- 몽골: 19년 15.8%> 23년 16.3%> 24년 18.1%
- 카자흐스탄: 19년 25.3% > 23년 25.2% > 24년 26.4%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수요일까지 휴가라 시장을 못보고 (안보고🥹) 있는데 정리 좀 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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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들
1. 금융시장을 구성하는 두 가지 핵심 축은 매크로(성장 + 인플레이션)와 유동성이다. 이번 시장 붕괴는 매크로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크며,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한 상황이다.

매크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매우 *이분법적(binary)* 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무역 협상, 트럼프 임기 등 주요 이벤트에 따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차트 1- 뉴스위크 트럼프 지지율

머니마켓 트레이더 코멘트:
“이건 명백히 매크로 이벤트로 촉발된 매도 현상이며, 시장의 구조적 힘들이 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 전체적인 거시 유동성은 여전히 충분하지만, 미국 수뇌부가 ‘공익을 위해’ 매도를 유도하면서 가격에 상관없는 매도(예: 트레이딩 데스크들이 리스크 한도에 걸려 자동 매도)가 발생하고 있어.”

2. 주식 시장 하락이 베센트파월을 움직이긴 힘들 것이다. 궁극적으로 크레딧 시장에서 문제가 터질 경우에야 정부나 연준이 실질적인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차트 2- 미국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


3.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다른 시장 대비 과매도 상태에 있기 때문에, 미국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통계가 공유되고 있다:

“이번 주 이전까지 S&P500이 이틀 연속 4% 이상 하락한 사례는 단 4번 있었고,
3일 연속 하락은 한 번도 없었다.
그 4번의 경우, 1주 후 평균 수익률은 4.6%, **1개월 후 평균 수익률은 8%**였다.
(단, 2020년만이 유일한 음수 사례, 2008년 11월이 유일한 1개월 후 음수 사례)”
이런 과매도 상태로 인해, 미국 시장이 아시아보다 먼저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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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오늘 외국인 수급:
일부 리스크 오프 매도는 관찰되지만, 대부분의 수급은 알고리즘 기반 자동 매매로 인한 것으로 보임.

“It’s all computers.”
Forwarded from Decoded Narratives
Goldman Sachs Trader Note: 이제 감정을 빼고 시장 내 무질서 상태에서 냉정한 대시보드 체크

➡️ [그림 1] 역사적으로 4월 초는 월간 기준 가장 약한 구간으로 나타나며, 저점을 통과한 이후 평균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 4월 9일: 이번 시장의 전환점(불확실성 해소 이벤트)으로 보고 주목
➡️ 그 전까지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고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

1️⃣ CTA Positioning: 매도 압력 슬슬 소진
- 현재 CTA는 S&P 기준 장기적 시스템 트리거 수준을 하향 돌파: 미국 주식 기준 $247억 순매도 포지션
- 다소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나쁜 소식 속 좋은 신호”: 매도 압력이 다 소진되었고,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판단 가능
- CTA는 트렌드 추종 전략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 주식 시장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 존재
- 비미국(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롱 비중이 높음: 추가 매도 여력 존재
- 1개월 전망
1) 보합장: 매도 $811.8억 (미국 제외 $29.5억 순매도)
2) 상승장: 매수 $250.6억 (미국 $122.4억 순매수)
3) 하락장: 매도 $1,164.4억 (미국 제외 $8.3억 순매도)

2️⃣ Gamma
- 현재 딜러들은 Long Gamma 상태: 이것이 현재까지는 시장 변동성을 일정 부분 억제
- 하지만 반등 혹은 추가 하락 시 감마가 숏 전환될 가능성: 단기 변동성 급증 및 이번 주 고통 심화 가능
- 유동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 Top-of-Book 사이즈: $4.61M (YTD 평균 $9.09M의 절반 수준)

3️⃣ 실제 자금 흐름
-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질 자금이 뮤추얼펀드 및 ETF로 계속 유입 중
- 머니마켓펀드 유입은 타 자산군 대비 압도적: 이 현금은 주식시장 회복의 촉진제 역할 가능

4️⃣ 리테일 투자자
- 지난 2년간 레버리지 ETF 급증: 이건 전적으로 리테일 덕분
최근 ETF 리밸런싱은 역대급 순공급 규모 중 하나: 그러나 리테일이 선호하는 환경, ETF 가격 하락 → 리테일 매수세 유입

5️⃣ 채권시장: 미국 국채 금리는 큰 폭 하락
- 단기적으로는 채권에 매수세 집중될 것: 하지만 이 현금은 “봄방학용” 자금 이동일 뿐.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미국 주식이 더 매력적이라 판단

6️⃣ Seasonality
- 계절성?: 4월 초 약세 이후, 나머지 기간은 S&P 강세 흐름이 역사적으로 반복됨
- 4월 수익률은 연중 세 번째로 강한 월 (이는 단순히 세금 환급 때문만은 아님)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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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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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포의 극단은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애초에 상승도 정수리까지 발라먹을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듯 하락도 발바닥 각질까지 확인하고 최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함

피어앤그리드 4에, 단기간에 센티먼트 개박살난 걸 보고도 지금이 "진짜 공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지금 거의 다 와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이제 와서 로스컷하는 건 큰 의미 없는 액션이라고 판단

국장에서 그나마 잘 버티던 애매한 포지션들(LNG, 바이오) 정리하고 중국/미국 테크 분할로 진입할 계획. 그리고 셀사 애널분들께서 밴드 하향 조정한다는 거 보고 단기 반등이 더 머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음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3823315514
위 KK님 글에서도 지금은 비관적으로 보는 쪽이 더 똑똑해 보이고, 더 쉬운 콜이기도 하다는 말에 동의함.

물론 추세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하락을 보는 게 맞겠지만, 지금 가격은 HF 리스크 관리로 인한 포지션 정리(=청산) 및 CTA/Algo발 매도세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 GS에서 CTA 매도 압력도 어느정도 소진되었다 말해주고 있고, 지금 시점에서는 추가 하방보다는 단기 반등을 보는 게 손익비가 더 좋은 구간 아닐까 생각함. 그런 관점에서 애매한 국장 종목보다는 단기 낙폭 과대 컨셉의 미국 테크 + 펀더로 보나 밸류로 보나 매력적인 대안이 된 중국 테크 위주로 긍정적으로 보는 중.

#생각
[ 미국 군함 조선소 HII, 한국 HD 현대중공업과 MOU 체결 ]

📅 일자: 2025년 4월 7일

📍 장소: Sea Air Space 해양박람회,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

🔖 핵심 내용

- 미국 최대 방산 조선기업 HII와 한국의 HD현대중공업(HHI)이 함정 및 상선 건조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양사는 방산 및 상업용 선박 건조 가속화, 생산 효율성 증대, 기술 혁신을 목표로 협력 추진

- 미-한 양국의 해양 산업기반 강화 및 글로벌 방산 경쟁력 확대 기대

🎤 양사 주요 인사 발언

HII 브라이언 블란쳇(Brian Blanchette) 부사장:

"이번 협약은 미국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조선 역량 확대에 큰 기여가 될 것"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대표:

"HII와의 협력을 통해 조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

🌏 기대 효과

- 양국의 방위 산업 역량 강화

- HII 의 생산속도 향상 및 첨단기술 개발 촉진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최근 며칠 동안 관세 충격이 시장을 강타하면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빠르고 기술에 능한 투자자들조차 피해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밝은 면으로 평가받던 퀀트 트레이딩(수치 기반 알고리즘 투자) 회사들도, 현재 자산 전반을 휩쓸고 있는 역사적 혼란 속에서 균열을 보이고 있다.

**시스템 기반 롱-숏 매니저(규칙 기반 전략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공매도하는 투자자)**들은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월요일에 하락했는데, 이는 인기 주식에 대한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발생한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프라임 브로커리지에 따르면 이로 인해 해당 그룹의 2025년 수익률은 10%로 줄어들었다고 월요일 늦게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했다.

한편, AQR 스타일 프리미아 얼터너티브 펀드(운용 자산 13억 달러)는 4거래일 동안 6.7% 하락하며 2023년 이후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소시에테 제네랄의 10개 리스크 프리미아 매니저로 구성된 지수도 금요일까지 3일간 1년 만에 최악의 성과를 냈다.

아직까지는 이 손실이 다른 헤지펀드들 수준만큼 심각하진 않다. 예를 들어, 골드만에 따르면 펀더멘털 롱-숏 매니저들은 월요일에 1.4%를 추가로 잃어 올해 누적 손실이 5.9%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는 트럼프가 4월 2일 관세를 발표하기 전까지 무역 전쟁 관련 소음 속에서도 시장 하락을 무시하던 퀀트들의 전환점이 되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AQR, 엔지니어스 게이트 등은 1분기 최고 성과를 낸 펀드로 꼽혔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하던 투자자들마저 매도세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은 이번 충격이 갑작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많은 퀀트들은 시장 중립적 전략을 추구하는데, 이는 시장 전체의 변동성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 롱(매수)과 숏(매도) 포지션을 조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가 전반이 너무 급격하고 무차별적으로 하락해, 퀀트 모델로는 그 충격을 감지하기 어려웠다.

주피터 자산운용의 아마데오 알렌토른은 “우리의 리스크 모델은 미국 시장이 극단적 비관과 불확실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것을 너무 빠르게 감지했고, 시스템이 성공 확률이 높은 종목 선별 시그널로 전환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보통 이런 시장 변화는 몇 주 걸린다. 그런데 몇 주 전 다른 포지션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충격을 받으면, 일부 퀀트 모델은 조정이 필요하다.”
그의 펀드는 금요일까지 3일 동안 2020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지만, 월요일엔 반등했다.

불확실성의 시대
트럼프의 ‘해방의 날’ 이전까지만 해도 주식 시장은 퀀트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이었다. 승자와 패자 간 격차가 커져 이들이 선호하는 전략이 잘 작동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치 투자 전략(저평가된 주식을 사고 고평가된 주식을 파는 전략)은 1분기 동안 수익을 냈는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고가주(예: 테슬라)를 매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주엔 이 저가주들마저 매도세에 휘말리면서 가치 전략도 손실을 봤다.
또 다른 퀀트 전략인 **평균 회귀(가격이 다시 평균으로 되돌아간다는 전제 하에 투자)**도, 초반엔 통계적 차익거래 전략에 도움이 되었지만, 최근 혼란 속에 손실로 전환되었다고 Versor Investments 창립자인 디팍 구르나니는 밝혔다.

그는 “이런 외부 충격이 있을 때는 이런 손실이 놀랍지 않다”며, “이번 정책이 산업과 기업에 어떤 영향을 얼마나 줄지, 이게 최종적인 정책인지도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품 트레이딩 어드바이저(CTA) 펀드들(선물 시장에서 가격 추세를 따르는 퀀트 펀드들)도 2025년 손실을 키우고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관련 지수는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작년 8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4분기 연속 하락세에 이은 것이다.

단기 CTA들(더 빠르게 시장에 반응하고 하락장에 잘 대응하는 성향)조차도 이번 혼란 속에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 잔액과 월간 순매수

•현재 잔액 7,600억달러대

**현재 매각 근거 없으나 미국 장기 시나리오상 투자자 관점에서 매각 고려할수 있다고 판단
딱히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시세만 하루종일 보고 있어봐야 스트레스 받아서 이너피스를 챙기려 노력 중인 요즘.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관세는 협상의 수단이니 뭐니 하면서 트럼프 이력과 저서 협상의 기술 내용 요약본 등이 돌아다니고 했던 것 같은데,

얼마 전까지는 또 트럼프가 부채 부담 해소를 위해 의도적으로 증시를 폭락시키니 뭐니 이런 글들이 보이고.. 이런 거 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증시가 오르면 트황 덕이고 빠지면 그 또한 트황의 의도적 큰그림이다..? 걍 트럼프가 하는 모든 행동에 “Two Steps Ahead” 이러고 앉아 있는 느낌이라..ㅋㅋ

예측도 안 하려 하고, 의미 부여도 안 하려 하고, 저점이 어디일지 분석도 할 생각 없음. 그냥 센티먼트로 보나 기술적 지표로 보나 업사이드 보는 게 손익비 좋은 구간이라 판단해서 버티고 있는 것일 뿐..

#생각
Gromit 공부방
개인적으로는 지금 조정은 과도한 낙폭이라 생각되고 시장에 난무하는 FUD 중 실체보다 과도하게 위험성이 부풀려진 것들이 많다고 생각함. 1. 엔캐리로 인한 하락이다? 최근 나온 리폿들 대거 읽어보면 엔캐리로 인한 "증시" 하락 영향을 유의미하게 짚어준 리폿 없음. 위원님들도 엔 추가 상승 시 환 관점에서 리스크가 될 수 있겠다 정도인데 그냥 잘 모르겠고 암튼 엔 빌려서 미국 주식 산다며? 근데 엔 떨어지니까 이젠 주식 다 청산하겠네?ㅜㅜ 이런 시나리오가…
작년 8/5에도 하락할 때는 엔캐리 남은 청산 규모가 몇십조니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성이 어떻니 경기 침체 샴 룰 어쩌고 하면서 하락한 시세를 보고 나오는 온갖 분석들이 난무했음.

물론 본인이 기본적으로 롱스톤이라 시장을 실제 위험 대비 낙관적으로 보는 것일 수 있음. 그럼에도, 지금은 뭐랄까 그냥 단기 낙폭 과대로 인해 글로벌 빅 머니를 운용하는 기관들의 리스크 관리로 인한 청산/변동성 관리 이런 것들로 인해 하락하는 게 베이스지, 여타 짜잘하고 개별적인 요인들로 증시가 스마트하게 하락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