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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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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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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11월 글로벌 FMS,

[그림 1] 내년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는 자산은 ‘International equities(ex-US)’

[그림 2] M7 롱 포지션이 다시 가장 혼잡한(Crowded) 트레이드로 1위(54%) 탈환

[그림 3] 투자자들이 꼽은 최대 테일리스크는 AI 버블

[그림 4] 20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들이 과잉투자 중이라 응답(Net 20%)
BofA 11월 아시아 FMS,

[그림 1] 지난 3년과 달리 투자자들이 중국주식 비중을 다시 늘리며 적극적으로 재진입하기 시작

[그림 2] 일본에서 가장 오버웨잇된 섹터는 반도체와 은행으로, 두 섹터가 다른 모든 업종을 큰 폭으로 앞섬

[그림 3] 아시아 시장 선호도에서 일본·한국·대만은 강한 오버웨잇, ASEAN은 뚜렷한 언더웨잇을 기록

[그림 4] 아시아(일본 제외)에서 최선호 섹터는 반도체·테크하드웨어·산업재이며, 부동산·에너지·필수소비재는 가장 비선호됨

[그림 5] 중국 내 최선호 테마는 AI/반도체가 64%로 압도적이며, 다음으로는 반(反) 내권화 테마가 차지(24%)

[그림 6] 향후 12개월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전망이 202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반등 54%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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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그림 1] 9~10월 급등했던 모멘텀 추격 매수는 최근 완전히 언와인드되며 관련 종목 바스켓 성과 되돌림이 나타남

[그림 2] 지난 한 달간 ‘콜 매수 상위 종목 바스켓’은 기록상 가장 빠른 속도의 급락을 나타내며 극단적인 모멘텀 청산 진행
‒ 노무라 Charlie McElligott은 최근 주식시장 약세를 공포나 거시환경 변화가 아니라, 그동안 과열됐던 포지션을 정리하며 PnL을 지키려는 합리적 리스크관리로 해석하고, 실제 가격·자금흐름도 인기 테마·고성장주 언와인드가 꾸준히 진행되는 모습이라고 설명.

[그림 1] 레버리지 ETF에서는 계속 환매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이번 조정에서 ‘바이 더 딥’이 아니라 차익 실현을 선택하고 있다는 신호로, 과거와 다른 행동 패턴을 보여줌.

‒ 리테일이 많이 몰렸던 고성장주·테마주들은 월초 이후 빠르게 포지션 축소가 진행됐고, [그림 2] 모멘텀과 베타 전략에서도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이 더 하락’하는 전형적 언와인드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음.

‒ 다만 이런 조정은 레버리지 과잉의 자연스러운 청산 과정일 뿐, “연준 실수”, “레포시장 사고”, “크레딧 위기” 같은 새로운 매크로 충격 신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

‒ 그는 여전히 2026년 주요 거시 테마(미국 성장 둔화 완만·AI 주기 지속·기업 이익 증가·완화적 금융환경 등)가 유지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들도 이 뷰를 크게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

‒ 다만 메가캡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자금 조달로 인한 회사채 발행 확대는 크레딧 스프레드를 넓힐 수 있고, FCF 감소로 자사주 매입이 둔화될 위험은 2026년 새로운 역풍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 연준의 12월 회의 메시지가 ‘기대보다 매파적’이라 투자자들을 약간 실망시킬 가능성도 또 하나의 단기 리스크로 언급.

‒ 그럼에도 2026년 전망이 여전히 상승 쪽으로 기우는 이유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이익 성장 지속, 인프라·전력 병목을 해결할 여력이 있다는 믿음, AI 데이터센터·GPU 수요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인식 등이 유지되기 때문.

‒ 또한 미국 경제가 향후 1년간 인플레 둔화와 함께 ‘골디락스’에 가까운 성장 경로를 밟을 것이라는 기대, 2026 중간선거까지의 재정 지출, 연준의 유동성 공급 재개(준-양적완화 수준) 등이 주식시장에 우호적 요소로 작용.

‒ 마지막으로 그는 “AI 트레이드 = 미국 주식” 구조가 이제 금융환경 및 소비심리의 핵심 변수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실물 자금을 굴리는 대형 투자자들은 오히려 메가캡·AI 주식의 더 큰 조정을 기다리며 장기 AI 사이클이 아직 3회초 수준이라고 보고 지속적으로 매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함.
Macro Trader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과거의 통찰이 내일의 해답이 되지는 않는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과거의 통찰이 내일의 해답이 되지는 않는다."
Forwarded from 연수르 해외주식
☁️ Nvidia Earnings

3Q25


Rev $57.0B vs Cons $54.79B (Beat)
DC Rev $51.2B vs Cons $49B (Beat)
EPS $1.3 vs Cons $1.25 (Beat)

4Q25G

Rev $65.0B vs Cons $61.81B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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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FY3Q26 실적 요약

3Q26 실적 요약
‒ 매출: $57B (YoY +62%, QoQ +$10B / +22% — 역대 최대 분기 증가폭)
‒ Data Center 매출: $51B (YoY +66%)
» Compute +56% YoY (GB300 램프 중심)
» Networking +162% YoY (NVLink scale-up, Spectrum-X Ethernet, Quantum-X IB 강세)
‒ Gaming: $4.3B (YoY +30%)
‒ ProViz: $760M (YoY +56%, 사상 최대)
‒ Automotive: $592M (YoY +32%)
‒ GAAP GPM 73.4%, Non-GAAP GPM 73.6% (데이터센터 Mix 개선 + cycle time 개선)
‒ 재고 +32% QoQ, 공급계약 +63% QoQ → 대규모 램프 대비 선제적 확보
‒ 비AI 사업 포함 전 부문 견조하며, 전체 GPU installed base(Ampere~Blackwell) 완전가동 중

4Q26 가이던스
‒ 매출: $65B ±2% (QoQ +14% 성장 가정)
‒ Data Center는 Blackwell 중심의 추가 모멘텀 반영
‒ 중국향 Compute 매출: 가이던스에 “0” 반영 (전기와 동일)
‒ Non-GAAP GPM: 75% ±50bp
‒ FY27(2026년) 전망: Mid-70%대 GPM 유지 목표 (원가 상승 있지만 cost/ mix로 상쇄)
‒ FY27 Opex: GAAP $6.7B / Non-GAAP $5B
‒ 기타손익: +$500M 예상

CEO/경영진 핵심 코멘트
(1) AI 인프라 시장 구조 전환 – 세 가지 메가 사이클이 동시에 진행 중
‒ CPU → GPU 가속컴퓨팅 전환 (Moore’s Law 둔화에 따른 구조적 전환)
‒ 클래식 ML → Generative AI (검색·추천·광고·Moderation 전부 GA로 이동)
‒ GenAI → Agentic·Physical AI (코딩·헬스케어·로보틱스 등)
→ NVIDIA는 하나의 아키텍처(CUDA) 로 이 3개 전환을 동시 대응하는 유일한 플랫폼임을 강조.

(2) AI 인프라 수요는 여전히 초과… 글로벌 ‘AI Factory(데이터센터)’ 붐
‒ Meta·AWS·Google·Microsoft 등 Hyperscaler: 총 CapEx 2026E 약 $600B
‒ NVIDIA는 2024~2026년 Blackwell+Rubin 기준 $500B 수주 가시성
» 이번 분기까지 이미 대규모 출하 포함
» KSA(사우디) 신규 GPU 40~60만 장 계약, Anthropic 신규 1GW commitment 등 상향 여지 매우 큼
‒ 최근 발표한 AI Factory 프로젝트만 GPU 5M개 규모
» Colossus II (세계 최초 GW 급 AI센터)
» Lilly Drug Discovery Factory
» AWS + Humane 15만 accelerator 확정 + 500MW 신규센터 개발 합의

(3) Blackwell → Rubin 전환 (2026H2)
‒ Rubin 실리콘 리턴 완료, bring-up 순조롭게 진행 중
‒ Grace Blackwell 대비 또 한 번의 "X-factor" 세대 도약
‒ 7개 칩 기반, 3세대 Rack-Scale 시스템
‒ 현재 공급망/ODM 파트너 모두 Rubin ramp 준비 완료

(4) CUDA 생태계 기반의 TCO 우위 강조
‒ A100(6년 전)도 100% 가동 중 — 수명 훨씬 길어 기업 TCO 우수
‒ 많은 경쟁사 ASIC/가속기는 2~3년 내 obsolete
‒ NVIDIA는 GPU뿐 아니라 CPU + GPU + 네트워킹 + 소프트웨어 풀스택 통합으로 TCO 극대화
‒ NVLink scale-up + Spectrum-X Ethernet + InfiniBand → 단일 벤더 유일 “scale-up · out · across” 전부 제공

(5) 생태계 확장 – Anthropic/ OpenAI/ XAI 등과 심층적 기술 파트너십
‒ Anthropic: 최초로 NVIDIA 전면 채택, 1GW 규모로 Grace Blackwell & Rubin
‒ OpenAI: 10GW 규모 AI 인프라 공동 구축 협력 진행
‒ Intel·ARM·Fujitsu와 NVLink Fusion 공동개발
‒ 글로벌 Sovereign DC 및 Enterprise AI 채택 급증
→ CUDA 플랫폼은 현재 모든 주요 Frontier 모델(OpenAI·Anthropic·Gemini·XAI·Mistral 등) 을 구동하는 사실상 표준임.

(6) 네트워킹 사업 폭발 – $8.2B (+162%)
‒ Ethernet(GPU attach) = InfiniBand 수준까지 상승
‒ Meta, MSFT, Oracle, XAI 모두 Spectrum-X Ethernet 기반 GW급 팩토리 구축
‒ NVLink Fusion, NVLink 5세대 → Mix-of-Experts 등 차세대 reasoning workload에 필수

(7) Physical AI(로봇·디지털트윈)는 멀티트릴리언 잠재력
‒ Omniverse 기반 디지털트윈: TSMC·Toyota·Foxconn·Wistron 등 전 산업 확산
‒ Jetson + Cosmos World Model → 차세대 로봇 플랫폼 표준화
‒ Amazon Robotics, Figure, Agility 등 모두 NVIDIA 아키텍처 채택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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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FY3Q26 실적발표 주요 Q&A 정리

Q. Blackwell+Rubin 500B 수주 가이던스는 여전히 유효한지? KSA(사우디)·Anthropic 신규 계약 감안 시 상향 가능성은? (Morgan Stanley)

A.
‒ $500B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되는 그림임. 이미 지난 분기부터 Blackwell·Rubin 출하가 빠르게 진행돼 왔고, 앞으로 남은 분기에서도 물량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중.
‒ KSA의 40~60만 장 GPU 계약과 Anthropic의 1GW compute commitment는 기존 전망 위에 더해지는 추가 수요로 작동하는 구조.
결국 500B는 ‘base case’에 가깝고, 향후 분기별로 compute 주문이 더 쌓이는 만큼 전체 사이즈는 지금 제시된 수준보다 더 커질 여지가 충분.


Q. Hyperscaler CapEx 부담·ROI 논란 속에서 향후 12~18개월 내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Cantor Fitzgerald)

A.
‒ 지금의 AI 인프라 수요는 단기 피크가 아니라 GPU 가속컴퓨팅·Generative AI·Agentic AI가 동시에 확산되는 구조적 경기로 봐야 하는 흐름임.
‒ 검색·추천·광고 같은 Hyperscaler 핵심 workload는 이미 GenAI 기반으로 재편되는 중이고, compute 사용량은 전년 대비 훨씬 빠르게 우상향 중.
‒ Cursor·Claude Code·Copilot 등 생산성 AI는 기업 전 직군으로 파고들고 있어서 내년 이후 엔터프라이즈 compute 사용량도 수직 상승하는 추세.
‒ 산업·제조·의료·3D·영상 등 비클라우드 영역에서도 agentic AI 니즈가 확산되고 있어 전체 compute 수요는 지금보다 더 커지는 그림.
‒ 공급망은 TSMC·패키징·HBM·ODM과 수년 단위로 맞춰 움직이고 있어 확장 자체는 계획대로 진행되지만, 수요가 워낙 빠르게 불어나기 때문에 공급이 이를 추월하기는 당분간 어려운 구도임.


Q. 500B 계산 시 1GW당 NVIDIA content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가정하는지? (BofA Securities)

A.
‒ 데이터센터 내 NVIDIA value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구조. Ampere는 20~25B, Grace Blackwell은 약 30B 수준, Rubin은 그보다 높은 밴드로 형성되는 흐름.
‒ 1GW라는 고정된 전력 용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hyperscaler 매출·ROI를 결정하기 때문에 Perf/Watt가 높은 플랫폼이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는 구도임.
GPU는 pre-training·post-training·inference를 모두 하나의 아키텍처로 커버하기 때문에 고객 CapEx 대비 value 기여도가 앞으로 더 커지는 방향.


Q. 향후 2~3년간 쌓일 막대한 FCF는 어디에 우선적으로 투입될 예정인지? (Melius Research)

A.
‒ NVIDIA 공급망 규모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진 상황이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안정적 공급 확보. 웨이퍼·HBM·패키징·ODM 오프테이크를 유지하려면 강한 balance sheet가 필수적인 상황.
‒ Buyback은 계속 이어지지만, 선제적인 HBM 확보·패키징 캐파 예약·전력 인프라·랙 인프라 등 공급망 기반을 다지는 투자 비중이 더 커질 전망.
‒ OpenAI·Anthropic 투자는 CUDA 생태계를 강화하는 전략적 목적이 크며, 향후 플랫폼 ‘co-design’ 경쟁력까지 고려한 장기 포석임.


Q. inference 비중이 40% 수준인데, reasoning 모델 확산을 고려하면 내년 이후 비중 변화는? Rubin CPX는 어떤 workload를 겨냥하는지? (Goldman Sachs)

A.
‒ pre-training·post-training·inference 전체에서 compute 스케일링은 계속 이어지는 구조이고, 특히 reasoning 기반 inference는 지금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장기적으로 inference 사용량은 전체 AI compute 내에서 매우 높은 비중까지 올라갈 여지가 있음.
‒ Blackwell은 NVLink 72 기반으로 H200 대비 10~15배 성능을 내기 때문에 reasoning inference에서 경쟁사 대비 확실한 우위가 형성되는 방향.
‒ Rubin CPX는 초장문(long-context) 입력을 먼저 ingest해야 하는 워크로드에 강함 — PDF 묶음, 장시간 비디오, 3D 이미지 등 고부하 데이터 처리에 최적.
Perf/$와 Perf/Watt 모두 경쟁 플랫폼 대비 우위라 효율 중심 인퍼런스 시장에서 빠르게 채택될 가능성이 큼.


Q. Hyperscaler가 전력·부지·capital 확보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NVIDIA 성장의 가장 큰 병목은 무엇인지? (UBS)

A.
‒ 전력·부지·자본·파운드리·패키징·HBM 모두 병목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공급망 파트너와 수년 단위 계획을 공유해 왔기 때문에 대부분은 예측 가능·관리 가능한 구간에 있음.
‒ 실제로 일부 hyperscaler는 경쟁사 플랫폼을 써보다가 NVIDIA 쪽으로 다시 회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향후 성장 경로는 제약보다 기회가 더 크게 보이는 상황.
‒ 전력·부지 경쟁은 글로벌 이슈지만, Perf/Watt가 높은 플랫폼이 결국 ROI를 결정하기 때문에 hyperscaler 선택은 NVIDIA 쪽으로 더 쏠릴 가능성이 높음.


Q. FY27 gross margin(mid-70%) 유지 전략은? HBM·패키징 비용 상승을 어떻게 상쇄할 계획인지? OpEx 증가폭은? (Bernstein)

A.
‒ 올해 mix 개선·cycle time 단축 효과로 mid-70%를 이미 달성한 상태이며, 내년에도 같은 전략 조합을 통해 해당 레벨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 HBM 가격 상승·패키징 복잡도 확대 등 비용 압력은 이어지겠지만, 장기 공급계약·제조 효율 개선으로 비용 사이드 충격은 상당 부분 흡수 가능한 범위임.
‒ OpEx는 Rubin·SW·엔지니어링 확대로 증가하겠지만, 매출 레벨이 워낙 빠르게 커지고 있어 관리 가능한 비중으로 유지되는 그림.


Q. ASIC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GPU가 장기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는 이유는? (Wells Fargo)

A.
AI 경쟁은 이제 개별 칩이 아니라 풀스택 경쟁이며, 빠르게 진화하는 모델 생태계를 감안하면 GPU 같은 범용·유연 구조가 필수적.
‒ GPU는 pre·post·inference를 모두 처리하면서 OpenAI·Anthropic·xAI·Gemini 등 모든 프런티어 모델을 돌릴 수 있는 유일한 아키텍처라서 고객 lock-in 효과가 강하게 작동함.
‒ NVLink·InfiniBand·Ethernet 포함 전 네트워크 스택에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며 CUDA 생태계도 계속 확장되는 흐름.
‒ ASIC은 특정 틈새 워크로드에서만 의미가 있고, 전체 AI 모델의 변화 속도를 따라오기 어려워 장기 시장구도는 GPU 중심 재편이 지속될 가능성이 큼.

#NVDA
역시 Gavin Baker 관점은 명쾌하다.

"Gemini 3는 프리트레이닝을 위한 스케일링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o1이 출시된 이후 가장 중요한 AI 데이터 포인트다. 이는 곧 블랙웰 계열 모델들이 2026년 2분기에 출시될 때 성능이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GPT-5는 스케일링 법칙이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었다. GPT-5는 더 나은 성능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추론 비용을 더 싸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모델이었다. 실제로는 라우터 뒤에 숨은 더 작은 모델이었다. 그리고 Gemini 3가 TPU로 학습되었으니 블랙웰과는 연결해서 해석할 수 없다고 말하지는 말아 달라. 프리트레이닝에서 중요한 것은 블랙웰이든 TPU든 상관없이 일관된(coherent) FLOPs의 규모다."

"AI는 내가 기술 투자자로 일해 온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비용”이 진짜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첫 사례로 남아 있다. 애플이 수조 달러짜리 기업이 된 이유는 아이폰을 가장 낮은 원가로 생산하기 때문이 아니며, 엔비디아가 AI 가속기를 가장 싸게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러나 “토큰을 가장 낮은 비용으로 생산하는 플레이어”가 되는 것은 엄청난 이점을 가져올 것이다. 오늘날 토큰의 최저 비용 생산자는 구글이고, 그 다음이 xAI다. 중요한 것은 GPU나 TPU의 “대수”가 아니라, 하나의 클러스터/패브릭 내에서 일관되게(coherent) 묶여 있는 GPU의 수, 그리고 그 클러스터/패브릭 내에서 통신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CoreWeave의 분기 실적은, 설령 CoreWeave가 전력 계약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전력을 확보해 온·오프라인으로 만들고 인프라를 적시에 배치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었다. 이런 전력 관련 병목은 앞으로 더 자주 발생해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나는 이것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본다. 전력 부족은 AI 인프라 구축에서 자연스러운 ‘조절 장치(governor)’ 역할을 하여, 과잉 구축(overbuild)이 일어날 확률을 낮춘다. 이로 인해 사이클의 기간은 더 길어지고, 변동성은 더 완만해질 것이다."

"전력 부족은 블랙웰에게는 훌륭한 환경이 될 수도 있다. 와트(watt)가 병목이 되는 상황에서는, 와트당 토큰(tokens per watt)이 의사결정을 좌우하게 되며, 토큰은 말 그대로 = 매출이다. 전력 제약이 심한 세계에서는 GPU vs ASIC 가격 차이는 훨씬 덜 중요해진다. 여기에 구글이 TPU를 외부 고객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면, 다른 대부분의 ASIC 프로그램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설령 어떤 ASIC이 1GW급 데이터센터의 구축 비용을 50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줄여 준다고 하더라도, 그 400억 달러의 ROI는 더 낮을 것이다. 그 데이터센터가 만들어내는 매출(토큰)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종합하면, 전력 부족은 와트당 토큰 성능이 가장 뛰어난 반도체와 시스템의 가격 결정력을 크게 높여 준다."

"광통신(optics)은 워크로드를, 전력이 충분하고 가격이 싼 곳으로 옮길 수 있게 해준다.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치적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출력 제한(curtailment)이 하나의 해법으로 쓰이게 되면서, 이것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멀티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광통신 장비가 필요하지만, 이 지출 규모는 여전히 연산(컴퓨트)에 들어가는 지출에 비하면 훨씬 작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충분히 성립 가능한 대안이다. 역설적이게도, 광통신은 중국의 GPU 부족과 전력 과잉 문제에 대한 해법이기도 하다. 스케일-업 네트워킹에서 구리(copper) 케이블 대신 광(optical)으로 전환하면, 전력 사용량이 극적으로 늘어나는 대가를 치르는 대신, 가속기 한 개당 연산 성능 부족분 상당 부분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웰이 널리 공급되기 시작한 이후에도 Hopper 임대 가격이 오히려 상승했다는 사실은, GPU 잔존가치(residual value)를 지금의 6년보다 더 길게 잡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신호다. 오늘날에도 A100조차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의 변동 현금 마진(variable cash margin)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GPU 금융 비용은 추가로 100~200bp 정도 더 낮아질 수 있다. 덧붙이자면,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현실을 감안하면 GPU의 경제적 수명이 1~2년에 불과하다는 가정은 사실상 성립할 수 없다."

"벤처 회사들이 대거 클라우드로 이전한 뒤, S&P 500 기업들이 광범위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하기까지는 대략 5년 정도가 걸렸다. AI는 이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 3분기가, 여러 S&P 500 기업들이 처음으로 “재무제표에 눈에 보이게 영향을 준 AI 생산성 데이터”를 공개한 시점이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C.H. Robinson 같은 사례가 그렇다. 이런 대기업들의 초기 생산성 향상은, 벤처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회사들을 통해 보고 있는 현상과도 맞닿아 있다. 사실상 모든 벤처 지원 회사들이 AI에 과감하게 베팅하면서, 직원 1인당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아직 AI의 매우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https://x.com/gavinsbaker/status/1991248768654803337?s=46&t=kBWm12pe7zszh3422SH2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