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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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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주식/가상화폐/매크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aaaehgus

<Disclaimer>
- 매수/매도 추천아님
- 보유자 편향이 있을 수 있음
- 텔레그램 및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
- 투자에 대한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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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투자 가해자 펭구
나도 정리할 겸 써보는 반도체 투자 아이디어 #2

슬금 슬금 낸드가 키맞추러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데이터센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 삼전 무지성 하락의 끝이 보이는 겸해서 미뤄왔던 High-K(강유전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하기 위해 일부 비약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유전체들은.. 크게 두가지 Metal Gate의 '산화막'이자 'Capacitor'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미 그대로 절연막 기능과 누설전류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강한 유전율'이라는 의미는 결국 전자가 통과하지 않는(전류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인데 분극이 강하게 형성되는 특징을 가져서 근처의 전자를 강하게 붙잡아 놓을 수 있다는 뜻이죠.

전기는 겁나 안 통하는데(전자가 뚫고 지나가진 않는데) 전자들을 잘 붙잡아두는(커패시터 용량이 좋은) 말그대로 반도체 기능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성질인거죠.

이게 어디에 좋냐하면, 반도체 공정기술 발전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그냥 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반도체 공정의 진화 방향성를 요약하면 '좁고 얇게'입니다.
클래식 하게는 집적도가 중요해서 선폭을 줄여가고 있었고, 최근 트랜드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종횡비가 중요해서 다단 적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다단 적층도 결국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산화막 같은 여러 층들을 얇게 하기 위해 고생하고있습니다...
(참으로 3D한 발전 방향성입니다 허허)

기존 소재를 적용한채로 막이 얇아지면 당연히 성능이 감소합니다.
1) 터널링 현상(상식적으로 뚫릴 수 없는데 확률적으로는 뚫릴 수 있는거라 전자가 뚫고 넘어가 가버리는 양자역학적 현상)가 쉽게 발생하고,
2) 전자를 잡아두는 있던 커패시터 기능이 약해지니 누설전류가 발생해버리죠 (절벽 위에서 사람 붙잡고 있는 사람의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매달린사람들을 놓치게 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얇아져도 강한, 이름하여 강한 유전체, 강유전체 물질이 도입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지르코늄을 썼지만, 최근에는 최적합 강유전체인 하프늄이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요 플레이어랑 연결지어보겠습니다.

강유전체는 얇게해야하다 보니 CVD로는 어렵고 ALD 증착을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만, 증착을 위한 하프늄 전구체(원료)를 만드는 기술이 특허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TCLC(트리케미칼레버토리)가 '26년까지는 하프늄 전구체 제조를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게 아니꼬운 버슘(머크)은 열심히 특허무효소송을 펼치고있지만.. 번번히 트리켐이 승소하고있습니다..

현재 하프늄은 아무래도 DRAM에 주로 활용되다 보니 SK하이닉스에서 수요가 큰 상황이고, 닉스는 TCLC와 JV를 설립해 SK트리켐을 통해 하프늄 전구체를 조달하고있습니다. 삼성은 아시다싶이 NAND 포커싱이다 보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진 않았지만, 기존 전구체 벤더인 아데카(아데카가 라이선스료를 내고 하프늄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게 TCLC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전해집니다.)를 통해 공급을 받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국내는 국물도 없어보이지만, 눈여겨볼 부분들이 있습니다. 솔브레인이 TCLC와 함께 하프늄 전구체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상하게 실시를 하지 않고있어서 실시권이 없는거라는 게 정설입니다. 그러나, 1년전 하프늄전구체 제조 능력을 갗춘 디엔에프를 인수하면서 다들 실시권이 있으니 디엔에프를 통해 하프늄을 공급하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다만! 아직 확인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디엔에프 공시자료를 보면 High K 제품 가동률은 여전히 10% 수준입니다.)

.... 여기까지가 히스토리고 관련 기업 정리하면 아래와 같네요.

[하프늄 전구체 관련기업]
SK하이닉스: SK트리켐(비상장), 레이크머티리얼즈(SK트리켐에 원료공급)
삼성전자: 아데카코리아(국내비상장), 디엔에프(솔브인수, 삼전 지분일부 보유)

뭐 사실 중요한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단기는 별거 없을 것 같고..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삼성전자의 HBM 글로벌 공급 정상궤도.. + 차세대 낸드에 적용되는 하프늄.. (아마도 v12부터?) + '26년 만료되는 하프늄 특허...
→ 디엔에프 수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엔에프는 지난번에 썼던 몰리브덴(핀고정 3번 글 참고)의 전구체 특허를 가지고 있기도하고.. 여러모로 차세대 특수소재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는 회사로 보여진다.. 정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관련 아이템으로 돈이 벌리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 (근데 SMR도 멀었는데 잘만가던데..ㅎ) 그런데 어쨋든 하프늄의 시대가 온다는 건 정해져 있다는 점... 삼전 고베타 종목이다 보니 바겐세일 중이라는 점..등을 고려 했을때 장기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아주 소심하게 생각해봅니다.

P.S. 간접적으로는.. ALD 관련 장비사 주성엔지니어링이나, 특수소재 캐니스터 국산화 업체 지오엘리먼트? 이정도가 있을것 같은데,,, 사실 아직 저들이 하프늄 관련된 뭔가를 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Disclaimer: 혼잣말을 적은겁니다. 엿 보시는건 환영합니다.
2024년 11월 1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9.50pt로
전주 대비 0.14pt(0.07%)
하락했습니다.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2024년 11월 1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9.50pt로 전주 대비 0.14pt(0.07%) 하락했습니다.
#조선 #엔진
조선 엔진 밸류체인에 대한 단상

최근 한달간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중국 조선소 캐파 확장 + 중국이 27-28년 컨테이너선을 저가로 쓸어가면서 신조선가가 계속 떨어지는 걸로 보임. 엔진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1) P: 엔진의 P가 선가에 연동되기는 하지만 선가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지는건 아니라서 큰 영향은 아니라고 봄
28년 이후 슬롯은 아직 오픈 안하고 있고, 선주들이 요구하고 있지만 상황 보면서 시장 선가를 더 받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상황에 맞춰 오픈할 것 - HD현대

게다가 HD현대 컨콜에서 알 수 있듯이, P에 대한 협상력이 건재하고 슬롯도 타이트한 상황.

2) Q: 엔진은 중국과 경쟁하는 포지션이 아니라 오히려 Q 증가 수혜를 누리는 포지션.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증설할수록 엔진은 더 좋음. 엔진 업체들이 조선소만큼 증설한게 아니라서, 공급 쇼티지 지속 가능

즉, 엔진 호황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 25-26년 EPS 성장이 확실하기 때문에 시계열을 길게 보기. 시장에서는 조선업 전반에 대한 피크아웃을 빌미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말 저가매수 가능할듯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미 당국, 원전의 데이터센터 공급 불허

-전력망 최종 결정자인 FERC는

-Talen Energy가 요청한 Susquehanna 원전과 아마존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 불허

-지난 3월 Talen은 원전부지 옆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를 AWS에 6.5억달러에 매각한 상태. 이번 결정으로 매각 취소될 가능성

-FERC가 망 연결 불허 결정 내린 이유는 AWS가 대규모 원전 공급을 온싸이트에서 가져감으로써 1) 일반구매자들에게 전력 공급 불안을 유발하고 2) 망 사용료를 내지 않아(온싸이트 사용이어서) 비용 부담을 일반구매자들에게 전가하기 때문

-미국 빅테크들이 원전 싸이트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계약을 하는 사례가 최근 있었는데, 이에 대한 제동이 걸린 것

https://www.usnews.com/news/technology/articles/2024-11-01/us-regulators-reject-amended-interconnect-agreement-for-amazon-data-center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트럼프와 해리스의 에너지 정책 비교

▶️ 보고서: https://bit.ly/48wwcmo

1) 해리스의 정책은 전기차/태양광/풍력 등에 대한 수혜 지속

2)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약 탈퇴, IRA 보조금 철폐 등 급진적 정책. 또한 화석연료 및 원전 등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 IRA 보조금은 전격적인 철폐보다 수혜 범위의 변경 등의 형태로 나타날 것. 블루수소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이 거론될 수 있음

3) 미국의 전력 수요 급증, 두 후보 간 가스에 대한 긍정적 스탠스를 감안할 때 가스 관련 글로벌 가스관련 밸류체인(생산, PNG/LNG, 액화, LNG 운반선, 가스발전) 수혜 지속

4) 정유는 트럼프 당선 시 업황 개선, 밸류에이션 상향을 기대할 수 있음

5) 태양광은 수요 측면에서 트럼프 당선 시 다소 불리. 다만, 미국 내 밸류체인을 가진 한화큐셀 등은 오히려 유리해질 듯. 미국 내 중국 모듈업체에 대한 IRA 보조금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시행될 수 있기 때문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news.1rj.ru/str/energy_youn
Forwarded from 올바른
세계 최대 변압기 공급업체, 변압기 쇼티지 심화 경고 (자료: FT)

- 송전망 업그레이드를 위한 변압기가 이미 수요초과 상태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AI 데이터센터향 주문 더해지며 공급부족 심화 경고

- Hitachi Energy는 변압기 산업이 현재 송전장비에 대한 압도적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전력망 업그레이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

“Ramping up capacity is definitely an issue. It’s not easy and it will probably not ramp up fast enough, (~) “Everybody is overwhelmed by the demand.

-
유틸리티 기업들은 변압기를 현재 신규주문해 인도받으려면 3~4년을 기다려야 하며, 공급병목이 2026년 말까지 걸릴 수 있다는 내용
Forwarded from Risk & Return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어닝서프 불구 장전하락

3Q FY24 Results
■ EPS $2.74 (est. $2.68), 38% YoY
■ 매출 $6.55b (est. $4.59b), 7% YoY
■ OPM 22.4% (est. 23.2%), 7.1%p YoY


3분기 발전소 전체의 평균 유휴기간이 업계 평균보다 절반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 그럼에도 원전 설비가동률은 95.0%로 전년 대비 -2.2%p 감소

3분기 원전 생산률은 전년 대비 3% 상승한 45,510GWhs. 2분기 증가율 8% 대비 둔화. 나머지 석유·가스, 신재생은 모두 발전용량 마이너스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한 펜실베니아 쓰리마일 원전 1호기 재가동에 약 $1.6b 영업현금흐름 발생할 예정. 참고로 2024년 영업현금흐름 추정치는 $1.8b

FY24 EPS 가이던스는 2연속 상향조정 : $7.60~8.40 → $8.00~8.40 (est. $8.05), 54% YoY. 장전 -13%로 시작해 -7%까지 하락폭 축소
Forwarded from 투자 가해자 펭구
사모펀드(혹은 FI)는 왜 식품/음료 브랜드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을 제일 많이할까요?

생각보다 사모펀드 인력들은 사업적 재능도 없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가 제일 잘하는건 남이 출자해준 돈으로 생색내기? 조금의 재무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비용 통제하는 갑질 정도..?

생각해보면 사모펀드(FI) 입장에서 테크회사 바이아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이나 연구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고, B2B 사업이 많다보니 직접 영업에 도움을 주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보통 기술력은 창업주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오면서 그를 캐시아웃시키면 사모펀드(FI)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단, SI의 경우 필요한 특허나 기술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해 인수하면 시너지 발생이 가능하기도...)

그래서 금융맨 아저씨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아 테크는 어려운데 B2C는 쉽지 않나?', '브랜드 이름만 유지하면 경영인이 바뀌어도 쉽게 사업이 가능한거 아냐?'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식품/음료 브랜드 M&A를 시즌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리스크를 져본적도 없이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금융맨 아저씨들이 마케팅을 알고 사업센스가 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당연히 Top line(매출) 성장은 안 될거고, 실적이 점점 안나오니까 저들이 내리는 결론은 항상 Bottom line(비용)을 줄이자에 수렴하겠죠...ㅋㅋㅋ 임원 법인카드 제한, 불필요한 원가 비용 절감...
ex1: 식재료 다 냉동으로 바꾸면 그로스 마진이 올라가네요! 오~~ 맞네, 냉동이나 냉장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지 당장하자!!
ex2: 어차피 치킨은 맥주로 먹고, 요즘 사람들 다 제로 마시잖아? 일반 콜라 줘도 잘 안먹을텐데 빼도 모르지 않을까? 이거하면 영업이익 2%p정도 올라가네!! 당장하자!!


그나마 전문 경영인을 모셔와서 앉혀 놓고 운영하면 나을텐데, 아시다 싶이 조선 사모펀드판은 이기적이라 전문 경영인한테 공유하는 profit도 아까워 합니다. 만약 고용해야하면, 자기 아는사람 월급이랑 직함주려고 자격 미달인 사람들을 앉히고 꼭두각시처럼 운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구요.

결론
하여간 남돈으로 생색내는 리스크는 져본적도 없는 금융맨들이 문제입니다. BHC 콜라빼고 제로콜라 넣어줘라!!

참고1) 사모펀드가 리스크를 지지 않는 이유?
사모펀드는 구조적으로 인수한 회사가 망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기업을 인수한 펀드에 원금보장 조건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원금을 못 돌려주면 LP(쩐주, 출자자)들은 GP(사모펀드)에 다음번에 다시 돈을 출자하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어쨋든 당장에 책임은 안져도됩니다. 말도 안되게 risk free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참고2) 그럼 사모펀드는 돈을 어떻게 버나요?
a. 관리보수
펀드 규모의 80bp~200bp 정도를 연간 관리보수로 수령합니다.
b. 성과보수
펀드 만기수익률(IRR) 6~8%를 기준수익률로 잡고 만기 시 이를 초월하는 수익의 20%를 수령

Disclaimer: 저는 사모펀드 재직중이라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쓴겁니다만.. 제가 탑티어 펀드를 다니는건 아니라서.. 탑티어는 충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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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타임라인
기억보단 기록을
미대선 타임라인
누가 될진 모르겠고 1) 둘다 수혜 가능한 산업군에서 걸치거나, 2) 리스크 off 를 위해 현금 비중 늘리기
골드만삭스) AI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관한 예측

1.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는 2023년 대비 2030년까지 1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I로 인한 중기적인 리스크는 상방으로 기울어질 것으로 봅니다.

2. 미국에서는 간헐적 전력에 대한 "그린 프리미엄"을 보지 못하지만,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천연가스 복합발전과 비교했을 때 저탄소 상시 전력 솔루션에 대한 "그린 신뢰성 프리미엄"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그린 신뢰성 프리미엄이 다른 선진 시장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미국의 저렴한 천연가스 가격 때문입니다. 이는 일부 다른 시장에서의 국가 차원의 탄소 가격을 고려하기 전의 추정치입니다.

3. 업계 논의와 최근 계약을 바탕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저탄소 전력 솔루션을 추구하는 데 계속 전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석 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조달하기 위한 친환경 신뢰성 프리미엄의 자본 요건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EBITDA(5% 미만) 및 기업 수익률에 비해 완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평균 기준 추정치 32% 대비 1% 포인트 영향, 모든 섹터의 중간값은 약 12~13%).

4. 미국 및 전 세계적으로 우리는 '핵 르네상스'의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대형 원자로에 대한 최근 계약, 그리고 각국의 원자력 수용 증가가 향후 5년간 투자와 2030년대 전력 생산의 급격한 증가를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SMR의 자본 비용을 낮추고, 그리드의 신뢰성/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원자력 확장을 수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경쟁력에 있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5. 빅테크의 저탄소 기술 배포에 대한 전폭적인 접근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그린 자본 지출(Green Capex)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대형 원자로와 태양광/풍력/에너지 저장과 같은 저탄소 전력 솔루션 간의 평균 에너지 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의 변동성이 적습니다. 또한, 탄소 포집과 탄소 제거에 대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속적인 지원도 예측됩니다.

6. 데이터 센터에서 천연가스 발전의 사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의 60%가 열원(대부분 가스)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책과 기술이 복합 발전과 피커 유닛(Peaker Unit) 배치 간의 비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주목할 주식: 유틸리티, 배터리 저장, 태양광, 육상 풍력, 원자력, 탄소 포집, 탄소 제거 공급망
우리는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 공급에 대한 전폭적인 접근으로 인해 순풍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급망 내 주식들을 강조합니다.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생태계에서 글로벌 매수 추천 주식을 Exhibit 4에 요약했으며, 보고서 후반부에는 지속가능 펀드 보유 주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 후반부에서는 데이터 센터, 유틸리티, 재생에너지, 원자력, 천연가스와 관련된 미국 시장의 주요 투자 아이디어를 분석가들이 설명합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팀의 생성형 AI(Gen-AI) 개요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개요는 소프트웨어, 인터넷, 반도체, 하드웨어, 비즈니스 서비스, IT 서비스, 산업 기술 등 생성형 AI 주기의 각 단계에 맞는 투자 가능한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주식을 선별하기 위한 새로운 5가지 요소 프레임워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JPM: US ELECTION OPPORTUNITIES IN ASIA (MATT SEE)

결국 미국 대선은 두 가지 선택으로 압축됨. 유권자들이 경제 정책의 연속성과 제도적 안정성, 자유 민주주의(해리스)를 선택할지, 아니면 급진적인 무역 정책과 강력한 리더십(트럼프)을 선택할지에 대한 결정임. 한마디로, 안정성을 선택할지 변화를 선택할지에 대한 투표임. 미국 경합주에서 수백만 명의 유권자들이 어떻게 투표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대선 결과에 따라 주목할 만한 몇 가지 "결과 의존적" 트레이드를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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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시 = 홍콩/싱가포르/한국 은행주 매수
트럼프의 관세 및 재정 적자 확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장기 금리 상승 기대를 높일 전망임. JP모간의 미국 금리 전략가 제이 배리에 따르면, 공화당 승리가 10년물 금리를 40bp 올리고, 최근 선거 기대 변화로 추가 21bp 상승이 나타났다고 평가함. 추가로 20bp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봄. 이런 금리 상승은 아시아 경상수지 흑자 경제권에 위치한 은행들에게 긍정적이며, 특히 단기 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고정되어 있어서 은행 순이자마진(NIM) 기대치에 도움이 될 거임. 가파른 금리 곡선은 아시아 은행에 좋은 시기를 의미하며, 아직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에 은행 매수 전략을 추천함.

트럼프 당선 시 = 베트남 매수
베트남은 장기적인 트럼프 테마에 부합하는 투자처임. 중국에 대한 60% 관세는 다국적 기업(MNC)들이 공급망을 다변화하게 만들고, 다른 국가들에 대한 10% 관세는 저비용 제조업의 중요성을 더 부각시킴. 이 두 가지 요인은 모두 베트남에 유리하게 작용함. 게다가 베트남은 매력적인 요소가 많음. VNINDEX는 P/E 12배 미만으로 평가되고, 강력한 경제 성장과 FTSE 지수 편입 가능성이라는 잠재적 촉매제를 가지고 있음. 섹터별로 보면, 베트남 전략가 Khoi Vu는 은행, 기술, 필수 소비재를 추천함.

해리스 당선 시 = 달러 약세 = 한국 매수

글로벌 외환 전략가 Meera Chandan에 따르면, 해리스 당선과 의회 분리 시나리오는 달러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큼. 단기적으로 미달러는 3-4%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역사적으로 달러 약세는 중국, 한국, 홍콩/싱가포르에 긍정적으로 작용해왔으며, 만약 해리스가 승리한다면 이 네 시장 모두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짐. 중국은 미·중 관계의 지속적인 민감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한국에 더 주목하는 이유는 민주당 승리에 따른 "더 확실한 수혜자"로 평가되기 때문임. 최근 3개월간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동안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부진한 시장이었으며(-12.4% 하락),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편(약 25%)이라 달러 약세 전환 시 그만큼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됨.
한국에서 대형주 외에 집중할 곳으로 방위산업, 전력 장비, 조선업을 꼽음. 이 섹터들은 "저평가, 저보유, 저커버"된 분야로, 구조적으로 향후 몇 년간 성장 가능성이 크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판단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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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묻따방 🐕
트럼프 해리스 양측 모두 LNG 수출 + 해양시추 규제 완화

“While Harris has a track record of being very left leaning on environmental issues, lately she has been more middle of the road,” Nolan wrote. “In either case, the LNG pause would likely be concluded, and we would not expect a major ban on fracking or offshore drilling.”

https://www.tradewindsnews.com/gas/will-us-election-have-profound-consequences-for-lng-market-/2-1-1734429
미국 대선, 결과가 늦게 나오겠습니다.

t.me/jkc123
전력기기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인도 고점쳤나 (FT)

인도 코끼리에 올라타라는 이야기가 몇년간 유행했죠. 중국과 달리 인구도 증가 중인데다, 공급망 재편 수혜가 가능하다는 논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자 FT에 인도증시 고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크게 실려 요약해드립니다
.

(위 기사의 사진은 카말라 해리스의 당선을 기원하는 인도 여인의 사진이라고 하네요^^;;; 어머니 고향동네인 Tamil Nadu에 사는 여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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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자자들이 10월 인도 주식시장에서 100억달러 이상을 매도. 이는 코로나 이후 월별 매도 규모로는 최대. 인도증시의 길고 길었던 강세장이 끝나간다는 우려 대두

- 인도는 2020년 3월 이후 3배나 올랐지만 기업실적 둔화, 경기침체 징후, 중앙은행의 과도한 대출억제로 인해 부담 가중

- 뭄바이 소재 자산운용사인 Marcellus Investment Managers는 "인도는 전형적인 침체 사이클로 접어들었다, 문제는 그 기간이 몇분기일지, 더 오래 지속될지일 것"이라고 언급

-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로 인도에서 중국으로 자금을 재배치하는 투자자들도 증가

- 인도 2분기 GDP 성장률은 6.7%였지만 5분기래 최저. 이에 경기침체 우려가 대두되며 Nifty 50 지수는 10월에만 6.2% 하락. BSE Sensex는 5.8% 하락 (2020년 3월 코로나 발발 이후 최악의 성적)

-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높음. MSCI India 지수는 PER 멀티플 24배. S&P500 멀티플이 23배인데 이보다도 높은 것임

- 최근 골드만삭스는 인도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인도 기업들의 실적이 지속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것. 심지어 필수소비재도 실적이 하향

- 실제로 소비심리가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음. 인도 자동차 판매는 몇달째 둔화되고 있으며 도브 비누로 유명한 유니레버조차 수요 둔화를 언급

- 10월 현대차 인도 사업부 IPO가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음. 자동차 업황이 침체되고 있는데, 고밸류로 상장이 되면서 증시에 물량 압박이 됐다는 것

- 게다가 underweight 상태였던 중국이 갑자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인도를 팔고 중국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짐. 중국 경기부양책이 제대로 working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upside risk 헷지 차원의 포지션 변경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인도 랠리는 국내 로컬 투자자들이 은행 예금과 가계 저축을 주식시장에 밀어넣기 시작하며 촉발되었지만, 이조차 한계가 오고 있다는 우려

- 인도 중앙은행의 정책금리는 6.5%인데, 과연 빠른 인하가 가능할지 지켜보아야 함. 인플레이션이 6%에 달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