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Granit34의 투자스토리
효성중공업 1Q24 실적 Review - 24. 04. 26
※ 동사 보유중입니다.
1Q24 실적 9,845 / 562 / 217 / OPM 5.7%.
컨센서스 대비 매출 -2% / 영업이익 -14% / 순이익 -44% 쇼크.
시장에서 워낙에 쇼크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컨센서스도 많이 내려와있기는 했으나 그보다 조금 더 안 나옴.
1. 부정적인 부분
- 실적 쇼크
실적이 예상보다도 좀 더 안 나왔음. 건설부문은 컨센서스를 맞췄으나 중공업 부문의 OPM 컨센서스는 7~8% 수준이었으나 실제로는 6.2%에 그침. 별도법인에서 출하되는 제품마진이 기대보다 좋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매출액으로도 컨센서스 대비 약간 모자란 모습.
- 마진률
상술했듯 현일렉 대비해서 마진률이 늦게 올라오고 있음. 전년동기 현일렉이 비슷한 매출액으로 OPM 8.1%를 기록했으나 동사는 6.2% 기록. 다소 뒤늦었던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과 그로 인한 수주 지연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미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됨.
2. 긍정적인 부분
- 수주
별도 기준 8,298억 수주. 수주잔고가 전분기 대비 4천억 이상 증가해 4.1조까지 상승. IR자료상 별도 수주는 유럽향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고, 연결 기준으로도 수주를 체크해보아야겠으나 미국 법인 흑자와 동시에 급격하게 수주가 늘어났던 점 / 현일렉이 1년 전에 비슷한 길을 걸어갔으며 올 1분기 북미향 수주 호조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시 나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 미국 법인
미국법인 생산 확대 + 수익성 증가 지속이 QoQ 생산확대라는 전제 하에, 미국 법인 마진률은 최소 하이싱글 ~ 10% 이상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 1분기 기준으로는 전사 마진보다 오히려 미국 법인 마진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임. (별도 마진 5% 내외 VS 미국 법인 마진 7~12% 추정)
이는 사측에서 컨퍼런스콜 등을 통해 제시했던 미국법인 마진률 레벨과는 차이가 좀 나는 수준. 사측에서는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을 전사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판단했으나 개인적으로는 1Q24 실적에서 이미 전사 마진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하며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이 보여준 길을 거의 그대로 걸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4Q23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 마진률 20%대)
3. 결론
당장의 실적은 변명의 여지 없이 좋지 못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다만 IR자료의 세부적인 내용과 1분기 수주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싱글 수준으로 보고 있던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률이 예상보다 크게 좋을 것으로 보여 전사 OPM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실적 계절성과 분기별 OPM 추이, 수출데이터 레깅과 창원시 대형 변압기 수출액 / 단가를 감안하면 2분기 수출물량의 마진률도 예상보다 별도법인 OPM이 부진했던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부문은 여전히 큰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분기 중공업 마진은 10% 초반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크게 코멘트하지 않았고...
1분기와 달리 2분기 실적은 현재 컨센서스인 12,720 / 1,025억 대비 OP 면에서 크게 비트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상술했듯 예상보다 좋은 북미 법인 마진률과 계절성에 기반한 1분기 대비 2분기의 중공업 부문 OPM 갭 (최소 5% 이상), 전년 대비 올라온 가동률 (YoY 매출 +1,200억, 참고로 2Q23은 7,117억이었음) 을 기반으로 한 탑라인 성장을 감안한 판단입니다.
효성중공업이 현대일렉트릭보다 정확히 1년 느리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현일렉과 다르게 2분기 실적이 좋은 효성중공업의 경우 2분기에는 현대일렉트릭과의 갭을 줄인다는 체감이 더 분명하게 느껴지는 실적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덧붙여
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실적이 나름대로 보수적으로 예상했다고 생각했던 실적보다도 좋지 않게 나왔는지를 1시간동안 생각해보고 있었고 결론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예상보다 1분기에 잔여 저마진 사업 인식분으로 인해 별도법인 마진률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
- 효성중공업이 현일렉보다 1년 느리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아쉬운 유럽향 매출비중이 아직은 높다는 점.
이 두 가지를 너무 얕잡아보고 1분기 마진률을 과하게 긍정적으로 계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22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미국향 수주분의 인식률이 높아질 2Q24부터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장의 오판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채널에 과하게 긍정적인 부분만을 비쳐보이게 한 것 같다는 점에서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모르겠으나 실적은 2분기부터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Q24 연결실적 / 연결 수주잔고 등에 대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해 업데이트할 부분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으로 업데이트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정도까지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채널을 통해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오후 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동사 보유중입니다.
1Q24 실적 9,845 / 562 / 217 / OPM 5.7%.
컨센서스 대비 매출 -2% / 영업이익 -14% / 순이익 -44% 쇼크.
시장에서 워낙에 쇼크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컨센서스도 많이 내려와있기는 했으나 그보다 조금 더 안 나옴.
1. 부정적인 부분
- 실적 쇼크
실적이 예상보다도 좀 더 안 나왔음. 건설부문은 컨센서스를 맞췄으나 중공업 부문의 OPM 컨센서스는 7~8% 수준이었으나 실제로는 6.2%에 그침. 별도법인에서 출하되는 제품마진이 기대보다 좋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매출액으로도 컨센서스 대비 약간 모자란 모습.
- 마진률
상술했듯 현일렉 대비해서 마진률이 늦게 올라오고 있음. 전년동기 현일렉이 비슷한 매출액으로 OPM 8.1%를 기록했으나 동사는 6.2% 기록. 다소 뒤늦었던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과 그로 인한 수주 지연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미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됨.
2. 긍정적인 부분
- 수주
별도 기준 8,298억 수주. 수주잔고가 전분기 대비 4천억 이상 증가해 4.1조까지 상승. IR자료상 별도 수주는 유럽향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고, 연결 기준으로도 수주를 체크해보아야겠으나 미국 법인 흑자와 동시에 급격하게 수주가 늘어났던 점 / 현일렉이 1년 전에 비슷한 길을 걸어갔으며 올 1분기 북미향 수주 호조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시 나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 미국 법인
미국법인 생산 확대 + 수익성 증가 지속이 QoQ 생산확대라는 전제 하에, 미국 법인 마진률은 최소 하이싱글 ~ 10% 이상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 1분기 기준으로는 전사 마진보다 오히려 미국 법인 마진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임. (별도 마진 5% 내외 VS 미국 법인 마진 7~12% 추정)
이는 사측에서 컨퍼런스콜 등을 통해 제시했던 미국법인 마진률 레벨과는 차이가 좀 나는 수준. 사측에서는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을 전사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판단했으나 개인적으로는 1Q24 실적에서 이미 전사 마진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하며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이 보여준 길을 거의 그대로 걸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4Q23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 마진률 20%대)
3. 결론
당장의 실적은 변명의 여지 없이 좋지 못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다만 IR자료의 세부적인 내용과 1분기 수주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싱글 수준으로 보고 있던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률이 예상보다 크게 좋을 것으로 보여 전사 OPM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실적 계절성과 분기별 OPM 추이, 수출데이터 레깅과 창원시 대형 변압기 수출액 / 단가를 감안하면 2분기 수출물량의 마진률도 예상보다 별도법인 OPM이 부진했던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부문은 여전히 큰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분기 중공업 마진은 10% 초반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크게 코멘트하지 않았고...
1분기와 달리 2분기 실적은 현재 컨센서스인 12,720 / 1,025억 대비 OP 면에서 크게 비트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상술했듯 예상보다 좋은 북미 법인 마진률과 계절성에 기반한 1분기 대비 2분기의 중공업 부문 OPM 갭 (최소 5% 이상), 전년 대비 올라온 가동률 (YoY 매출 +1,200억, 참고로 2Q23은 7,117억이었음) 을 기반으로 한 탑라인 성장을 감안한 판단입니다.
효성중공업이 현대일렉트릭보다 정확히 1년 느리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현일렉과 다르게 2분기 실적이 좋은 효성중공업의 경우 2분기에는 현대일렉트릭과의 갭을 줄인다는 체감이 더 분명하게 느껴지는 실적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덧붙여
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실적이 나름대로 보수적으로 예상했다고 생각했던 실적보다도 좋지 않게 나왔는지를 1시간동안 생각해보고 있었고 결론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예상보다 1분기에 잔여 저마진 사업 인식분으로 인해 별도법인 마진률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
- 효성중공업이 현일렉보다 1년 느리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아쉬운 유럽향 매출비중이 아직은 높다는 점.
이 두 가지를 너무 얕잡아보고 1분기 마진률을 과하게 긍정적으로 계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22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미국향 수주분의 인식률이 높아질 2Q24부터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장의 오판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채널에 과하게 긍정적인 부분만을 비쳐보이게 한 것 같다는 점에서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모르겠으나 실적은 2분기부터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Q24 연결실적 / 연결 수주잔고 등에 대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해 업데이트할 부분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으로 업데이트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정도까지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채널을 통해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오후 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Forwarded from 오묵직의 생각
Q. IR 팀장이 느끼는 최근 시장 분위기는?
A. 내가 직접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과 직접 미팅을 하다보니 시장의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시장 분위기는 2차전지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있다. 작년 상반기는 원재료가 비싸서 전기차 가격이 비쌌고 하반기부터 원재료 가격이 떨어졌지만 금리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많이 하락해 전기차 가격이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 2분기부터라고 생각. 2차전지 주식 역시 시장에서 많이 조정을 받아 기관, 외국인 투자자와 많은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shmoon305/223428116993
A. 내가 직접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과 직접 미팅을 하다보니 시장의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시장 분위기는 2차전지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있다. 작년 상반기는 원재료가 비싸서 전기차 가격이 비쌌고 하반기부터 원재료 가격이 떨어졌지만 금리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많이 하락해 전기차 가격이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 2분기부터라고 생각. 2차전지 주식 역시 시장에서 많이 조정을 받아 기관, 외국인 투자자와 많은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shmoon305/223428116993
NAVER
엘앤에프, IR Q&A(유튜브), 내 분석!(사급, 비사급 완전 이해)
https://www.youtube.com/watch?v=Qf8B9zlhguE&t=27 엘앤에프에서 유튜브를 업로드했네...
Forwarded from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이번 선익+아바코 컨소시움 BOE 수주의 추가적 의미와 향후>
1.
어제 ChinaBidding에 선익시스템/아바코의 증착기/진공물류장비 입찰 성공 소식이 뜨면서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일각에서는 셀온을 우려하였지만, BOE 수주를 시작으로 향후 타 중화권 업체들 및 LGD/SDC의 수주가능성이 더 열려있다고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먼저, LGD의 벤더사와의 협력 기조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저업체로 SDC와 LGD가 있고 그 밸류체인들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한쪽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면 다른 업체에 납품하기 힘들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러한 기조부터가 변화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례로, 선익시스템부터가 최근 삼성SDI에, 비록 연구용 장비이지만, 증착장비를 납품하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삼성SDI는 유기물 소재를 연구하고, 삼성D가 그 소재를 바탕으로 패널을 제조하니 사실상 삼성D향으로 증착기가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요. 아직까지 애플향 레퍼런스가 부족했던 선익시스템이었지만, 애플로부터 작년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그로인해 경쟁사인 캐논도키에 비해 가격/납기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점이 패널 업체들에게 더 어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그러한 선익시스템의 증착장비는 LGD(LG-PRI)와 오랫동안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어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단 선익시스템 뿐만 아니라 LGD 밸류체인에 속하는 회사들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또 하나의 예시로, 어제 입찰 성공한 아바코 역시 2000년대 중반 TFT증착장비(스퍼터) 국산화를 LG-PRI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내었고, 경쟁사인 ULVAC대비 더 높은 LGD향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4.
이처럼 LGD(LG-PRI) 협력사들은 공동기술 개발을 하였기 때문에 “LGD에만 장비를 납품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번 BOE 8.6세대 증설향 입찰성공이 그 인식을 시원하게 깨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LGD(LG-PRI)는 죽쒀서 개주는것이냐?”. 그게 아닌, LG같은 경우는 공동개발을 하였기에 기술사용료를 일정부분 수취하고 그 금액을 바탕으로 이익개선 및 Capex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뜩이나 현재 LGD같은 경우는 작년 CEO 교체 이후로 최우선과제가 재무구조 개선이고,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8.6세대 투자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합니다. 중소형 모바일 디바이스 및 차량 디스플레이의 OLED 채택율은 늘어가고 있고, 역체감으로 인해 LCD 패널로 회귀하기 어려운 흐름으로 가고있으니까요. 디바이스 대장인 애플이 그런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요.
5.
그렇기에 LGD 밸류체인에 있는 기업들은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CSOT, VisionOx, …)와 국내 업체들(LGD/SDC) 향으로의 수주 가능성이 앞으로도 더 열려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치, 하이닉스에 장비 납품을 성공한 업체가 삼성전자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만큼요.
6.
2010년대 중반 전까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에, LGD vs SDC 국내 업체들간의 점유율 확보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업체들이 치고올라오면서 국내 업체들간의 경쟁보다는 한국vs중국 경쟁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그 경쟁속에서 더 높은 기술력과 이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들을 배타적 납품을 권장하기보다는, “너네가 잘되어서 다른 곳에도 납품해야 우리 기술력도 좋아지고, 기술사용료까지 수취하면 더 좋다” 라는 기조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7. 사족)
여기에 아바코 아조씨로써 아바코 이야기를 한스푼 보태면, 아바코는 이번 입찰에서 “유기물 증착 공정의 진공물류장비”를 입찰 성공하였지만, 향후 TFT, Encapsulation 공정용 물류장비 및 아바코의 십수년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LGD에 납품해왔던 (LTPO) TFT증착장비 등의 수주도 기대됩니다. 유기물 증착용 장비가 가장 장납기이기 때문에 협상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왔고, 타 공정용 장비들의 협상 및 입찰은 아직 개시되지 않은 혹은 현재 진행형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까지 보면, 제가 지난번에 게시했던 것처럼 “올해와 내년은 디스플레이 투자 빅 사이클”의 초입부라고 생각됩니다.
1.
어제 ChinaBidding에 선익시스템/아바코의 증착기/진공물류장비 입찰 성공 소식이 뜨면서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일각에서는 셀온을 우려하였지만, BOE 수주를 시작으로 향후 타 중화권 업체들 및 LGD/SDC의 수주가능성이 더 열려있다고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먼저, LGD의 벤더사와의 협력 기조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저업체로 SDC와 LGD가 있고 그 밸류체인들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한쪽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면 다른 업체에 납품하기 힘들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러한 기조부터가 변화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례로, 선익시스템부터가 최근 삼성SDI에, 비록 연구용 장비이지만, 증착장비를 납품하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삼성SDI는 유기물 소재를 연구하고, 삼성D가 그 소재를 바탕으로 패널을 제조하니 사실상 삼성D향으로 증착기가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요. 아직까지 애플향 레퍼런스가 부족했던 선익시스템이었지만, 애플로부터 작년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그로인해 경쟁사인 캐논도키에 비해 가격/납기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점이 패널 업체들에게 더 어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그러한 선익시스템의 증착장비는 LGD(LG-PRI)와 오랫동안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어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단 선익시스템 뿐만 아니라 LGD 밸류체인에 속하는 회사들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또 하나의 예시로, 어제 입찰 성공한 아바코 역시 2000년대 중반 TFT증착장비(스퍼터) 국산화를 LG-PRI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내었고, 경쟁사인 ULVAC대비 더 높은 LGD향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4.
이처럼 LGD(LG-PRI) 협력사들은 공동기술 개발을 하였기 때문에 “LGD에만 장비를 납품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번 BOE 8.6세대 증설향 입찰성공이 그 인식을 시원하게 깨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LGD(LG-PRI)는 죽쒀서 개주는것이냐?”. 그게 아닌, LG같은 경우는 공동개발을 하였기에 기술사용료를 일정부분 수취하고 그 금액을 바탕으로 이익개선 및 Capex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뜩이나 현재 LGD같은 경우는 작년 CEO 교체 이후로 최우선과제가 재무구조 개선이고,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8.6세대 투자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합니다. 중소형 모바일 디바이스 및 차량 디스플레이의 OLED 채택율은 늘어가고 있고, 역체감으로 인해 LCD 패널로 회귀하기 어려운 흐름으로 가고있으니까요. 디바이스 대장인 애플이 그런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요.
5.
그렇기에 LGD 밸류체인에 있는 기업들은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CSOT, VisionOx, …)와 국내 업체들(LGD/SDC) 향으로의 수주 가능성이 앞으로도 더 열려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치, 하이닉스에 장비 납품을 성공한 업체가 삼성전자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만큼요.
6.
2010년대 중반 전까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에, LGD vs SDC 국내 업체들간의 점유율 확보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업체들이 치고올라오면서 국내 업체들간의 경쟁보다는 한국vs중국 경쟁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그 경쟁속에서 더 높은 기술력과 이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들을 배타적 납품을 권장하기보다는, “너네가 잘되어서 다른 곳에도 납품해야 우리 기술력도 좋아지고, 기술사용료까지 수취하면 더 좋다” 라는 기조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7. 사족)
여기에 아바코 아조씨로써 아바코 이야기를 한스푼 보태면, 아바코는 이번 입찰에서 “유기물 증착 공정의 진공물류장비”를 입찰 성공하였지만, 향후 TFT, Encapsulation 공정용 물류장비 및 아바코의 십수년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LGD에 납품해왔던 (LTPO) TFT증착장비 등의 수주도 기대됩니다. 유기물 증착용 장비가 가장 장납기이기 때문에 협상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왔고, 타 공정용 장비들의 협상 및 입찰은 아직 개시되지 않은 혹은 현재 진행형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까지 보면, 제가 지난번에 게시했던 것처럼 “올해와 내년은 디스플레이 투자 빅 사이클”의 초입부라고 생각됩니다.
Forwarded from 너쟁이의 성실한 투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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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터리 기업의 허와 실 한국 배터리 기업이 살펴봐야 하는 핵심기술 TOP5
유럽 배터리 기업의 허와 실 한국 배터리 기업이 살펴봐야 하는 핵심기술 TOP5
※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방송본입니다.
00:00 인트로
00:07 P3코리아 윤혁진 대표 및 P3그룹에 대한 소개
04:31 P3그룹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이유
06:54 유럽 배터리 기업 현황과 양산의 어려움
10:48 테슬라 배터리데이와 건식 전극공정
12:46 4680 배터리 셀 개발과 적용 가능성
16:53 유럽 시장의 배터리 셀 트렌드와 각형 배터리…
※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방송본입니다.
00:00 인트로
00:07 P3코리아 윤혁진 대표 및 P3그룹에 대한 소개
04:31 P3그룹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이유
06:54 유럽 배터리 기업 현황과 양산의 어려움
10:48 테슬라 배터리데이와 건식 전극공정
12:46 4680 배터리 셀 개발과 적용 가능성
16:53 유럽 시장의 배터리 셀 트렌드와 각형 배터리…
Forwarded from 노랑오리 재테크 텔레그램 (yellowduck5 나)
PCE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연준의 내부 전망치와 일치했습니다.
즉, 금리인하 모멘텀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또한, Good new is good new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경제가 강하다는 것은 좋은 뉴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용지표가 잘 나오지만 정부 일자리 및 단기 일자리가 많다는 점에서 정말로 경제가 강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연착륙 또는 무착륙하며 금리인하시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즉, 금리인하 모멘텀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또한, Good new is good new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경제가 강하다는 것은 좋은 뉴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용지표가 잘 나오지만 정부 일자리 및 단기 일자리가 많다는 점에서 정말로 경제가 강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연착륙 또는 무착륙하며 금리인하시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배터리완전정복](34)원통형 배터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feat.4680
https://www.asiae.co.kr/article/series/2024042522311461013
[배터리완전정복](33)中 LFP 대적할 3대 키워드…단결정·고전압·미드니켈
https://www.asiae.co.kr/article/series/2024041816521537285
[배터리완전정복](32)ESS, 전기차 캐즘 극복할 돌파구될까
https://www.asiae.co.kr/article/enterprise-CEO/2024041023221608938
[배터리완전정복](31)'별들의 전쟁터'된 배터리 재활용,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https://naver.me/5XTsWyfg
[배터리완전정복](30)테슬라도
완성못한 건식전극, LG엔솔이 먼저 내놓나
https://naver.me/xlCgFZiq
[배터리완전정복](29) 바인더는 유해물질?…EU 환경규제에 촉각 세운 전지업계
https://naver.me/5jmcxgpe
[배터리완전정복](28)"K-배터리가 태어나는 곳"…오창 이차전지 특구 르포
https://naver.me/5LuwEONW
[배터리완전정복](27)타이어·신발밑창 재료, 배터리서도 쓴다…도전재가 뭐길래
https://naver.me/Gl71FPb8
[배터리완전정복(26)담배포장지·참치캔 만들던 회사 대변신…이차전지 뜨자 날개단 '알루미늄박'
https://naver.me/5rZRI5z1
[배터리완전정복](25)"해외서도
벤치마킹"…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314145924543
[배터리완전정복](24)음극엔 왜 비싼 구리를 쓸까…대기업 전쟁터된 동박
https://naver.me/GWJ2DPXw
[배터리완전정복](23)"K-배터리, 브리지 기술 없으면 계곡에 빠져 죽는다" 이상영 연세대 이차전지센터장
https://naver.me/xs8fhLUO
[배터리완전정복](22)"당장 중국外 대안이 없다"…비상걸린 흑연, 자립 가능할까
https://naver.me/GDNqWq1b
[배터리완전정복](21)"-20℃서도 끄떡없다" 나트륨배터리, '게임체인저' 혹은 'DoA'?
https://naver.me/Gzg0DFrm
[배터리완전정복](20)K-배터리 새희망, 46xx 원통형이 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816461713062
[배터리완전정복](19)'안전지킴이' 분리막, 전고체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나
https://naver.me/FzQ7gI5s
[배터리완전정복](18)'IRA 수혜주' 전해액, 中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413214052528
[배터리완전정복](17)'반값 배터리' 리튬황, 나오기만 하면 대박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22911114666340
[배터리완전정복](16)'꿈의 배터리' 전고체 상용화 경쟁 불붙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115405213915
[배터리완전정복]⑮ '음극재 끝판왕' 리튬메탈 상용화 머지 않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423004264138
[배터리완전정복]⑭美 FEOC 지침 톺아보기
https://naver.me/FYICgWw8
[배터리완전정복]⑬특허 봉인 풀린 LFP, 한국은 中 따라잡을 수 있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3015434988642
[배터리완전정복]⑫NCM 강국 韓, 핵심 특허는 미국 보유
https://naver.me/5gdXjzQE
[배터리완전정복]⑪전기차 '5분완충'의 꿈, 실리콘 음극재가 이룬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1516500483200
[배터리완전정복]⑩中 85% 장악, 전구체 자립 없이 K-배터리 없다
https://naver.me/x3qcshTH
[배터리완전정복]⑨에디슨도 만들었다…2차전지, 1차전지와 다른 점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0212411727041
[배터리완전정복]⑧문과생도 이해하는 산화와 환원
https://naver.me/5jmjzDnL
[배터리완전정복]⑦ "한중일 배터리 WAR", 이것에 승부 달렸다
https://naver.me/xoYRiWrD
[배터리완전정복]⑥갑자기 나타난 "중국의 배터리 킹"들
https://naver.me/5Bk1wTNp
[배터리완전정복]⑤한국은 어떻게 일본을 따돌렸나
https://naver.me/GpfP1IPe
[배터리완전정복]④ 그 많던 "에네루프" 충전지는 어디로?…日전지기업 흥망사
https://naver.me/GZsqcamg
[배터리완전정복]③"꿈의 배터리" 장착한 "소니" 캠코더…연구실에 온 구세주 덕분이었다
https://naver.me/xb7kol71
[배터리완전정복]②인류를 석유에서 구한 세명의 과학자
https://naver.me/FUzUF6ax
[배터리완전정복]①美 석유 재벌은 어떻게 이차전지 모태가 됐나
https://naver.me/xwWiczOZ
https://news.1rj.ru/str/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https://www.asiae.co.kr/article/series/2024042522311461013
[배터리완전정복](33)中 LFP 대적할 3대 키워드…단결정·고전압·미드니켈
https://www.asiae.co.kr/article/series/2024041816521537285
[배터리완전정복](32)ESS, 전기차 캐즘 극복할 돌파구될까
https://www.asiae.co.kr/article/enterprise-CEO/2024041023221608938
[배터리완전정복](31)'별들의 전쟁터'된 배터리 재활용,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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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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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816461713062
[배터리완전정복](19)'안전지킴이' 분리막, 전고체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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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18)'IRA 수혜주' 전해액, 中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413214052528
[배터리완전정복](17)'반값 배터리' 리튬황, 나오기만 하면 대박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22911114666340
[배터리완전정복](16)'꿈의 배터리' 전고체 상용화 경쟁 불붙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115405213915
[배터리완전정복]⑮ '음극재 끝판왕' 리튬메탈 상용화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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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⑬특허 봉인 풀린 LFP, 한국은 中 따라잡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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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⑫NCM 강국 韓, 핵심 특허는 미국 보유
https://naver.me/5gdXjzQE
[배터리완전정복]⑪전기차 '5분완충'의 꿈, 실리콘 음극재가 이룬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1516500483200
[배터리완전정복]⑩中 85% 장악, 전구체 자립 없이 K-배터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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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⑨에디슨도 만들었다…2차전지, 1차전지와 다른 점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021241172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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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jmjzDnL
[배터리완전정복]⑦ "한중일 배터리 WAR", 이것에 승부 달렸다
https://naver.me/xoYRiWrD
[배터리완전정복]⑥갑자기 나타난 "중국의 배터리 킹"들
https://naver.me/5Bk1wT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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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③"꿈의 배터리" 장착한 "소니" 캠코더…연구실에 온 구세주 덕분이었다
https://naver.me/xb7kol71
[배터리완전정복]②인류를 석유에서 구한 세명의 과학자
https://naver.me/FUzUF6ax
[배터리완전정복]①美 석유 재벌은 어떻게 이차전지 모태가 됐나
https://naver.me/xwWiczOZ
https://news.1rj.ru/str/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아시아경제
[배터리완전정복](34)원통형 배터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feat.4680 - 아시아경제
편집자주지금은 배터리 시대입니다. 휴대폰·노트북·전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곳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배터리 완전정복]은 배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
Forwarded from 너쟁이의 성실한 투자생활
이런것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이 좀 못쫒아가는 느낌임. 원자력 신재생 싸움이나 하고 앉았지 전기차 침투율 꼴지수준이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세상은 변하고있는데....그런데 이런환경에서 현기차, 빠때리회사 같은 일류가 나오는것도 싱기방기
Forwarded from 뺀지뤼의 SKLab.(스크랩) (뺀지뤼 .)
쇠교수님도 화남. 우리나라는 일류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 보유국임. 나라차원에서 지지하고 전 국민적 차원에서 응원해야하는게 맞는데 뭔 놈의 패배의식이 있는건지 맨날 안된대...
https://youtu.be/3ZMSPUIVYE4
https://youtu.be/3ZMSPUIVYE4
YouTube
지독한 노예 근성
#K전기차 #K배터리 #중국전기차 #중국배터리
Forwarded from 메모장
NAVER
솔홀, 엔켐 투자액 비교...
오너리스크..그렇다고 돈을 안버나..엔켐만 제정신? 바보아냐 ?
Forwarded from 해투의 "이긴다는 판단, 그리고 폴드"
⛴조선에 대한 잡담 4편
(부제: 편의치적)
: 조선업 공부를 하다보면 공시에 고객 국가가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 국가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미일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해운사들은 '편의치적'을 활용하기 때문이죠. 해운선사는 미국 선사로 알려져있어도, 법인 등록이나 선박의 국적은 다른 나라로 등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세제혜택이나 선원고용에 있어 자유롭기 때문이죠. 한국도 제주국적을 유치하고 있지만, 제주국적을 채택할 경우 한국인 선원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니 선진국들은 그 규제가 더 심하겠죠.
글로벌 선박 중 편의치적 선박이 50% 넘는 걸로 알고 있으며, 마샬제도/라이베리아/파나마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세아니아 고객은 마샬제도, 아프리카고객은 라이베리아, 중남미고객은 파나마에 등록하고 있는 고객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제: 편의치적)
: 조선업 공부를 하다보면 공시에 고객 국가가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 국가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미일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해운사들은 '편의치적'을 활용하기 때문이죠. 해운선사는 미국 선사로 알려져있어도, 법인 등록이나 선박의 국적은 다른 나라로 등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세제혜택이나 선원고용에 있어 자유롭기 때문이죠. 한국도 제주국적을 유치하고 있지만, 제주국적을 채택할 경우 한국인 선원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니 선진국들은 그 규제가 더 심하겠죠.
글로벌 선박 중 편의치적 선박이 50% 넘는 걸로 알고 있으며, 마샬제도/라이베리아/파나마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세아니아 고객은 마샬제도, 아프리카고객은 라이베리아, 중남미고객은 파나마에 등록하고 있는 고객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Forwarded from 해투의 "이긴다는 판단, 그리고 폴드"
👉HD한국조선해양 1Q24
1. 해양플랜트 중대재해 발생으로 570억원 비용 반영(L/D 충담금 470억원) 및 3개월 작업중단
2. 특수선 OPM 15% 발생
3. 헷지율 높아서 환율 영향 크지 않다
4. 삼호중공업 OPM 9.4%
5. 엔진 사업부 OPM 17%
6. 엔진 총 수주에서 D/F 사양 비중이 65% (미포제외)
7. 2023년 말부터 VLGC, VLAC가 몰려들어오고 있다. VLCC 수주는 장기적/지속적으로 들어올 것
8. 해상풍력사업은 규제와 경제성 감안하면 속도가 느릴 것
9. 턴어라운드 4Q24에서 2Q24로 예상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조선 #HD현대미포조선
1. 해양플랜트 중대재해 발생으로 570억원 비용 반영(L/D 충담금 470억원) 및 3개월 작업중단
2. 특수선 OPM 15% 발생
3. 헷지율 높아서 환율 영향 크지 않다
4. 삼호중공업 OPM 9.4%
5. 엔진 사업부 OPM 17%
6. 엔진 총 수주에서 D/F 사양 비중이 65% (미포제외)
7. 2023년 말부터 VLGC, VLAC가 몰려들어오고 있다. VLCC 수주는 장기적/지속적으로 들어올 것
8. 해상풍력사업은 규제와 경제성 감안하면 속도가 느릴 것
9. 턴어라운드 4Q24에서 2Q24로 예상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조선 #HD현대미포조선
Forwarded from 해투의 "이긴다는 판단, 그리고 폴드"
Forwarded from 주식굴렁쇠의 TopDown&BottomUp(유튜브 주식굴렁쇠) (주식 굴렁쇠)
그래도 나름 주식채널인데 이런 글도 올려야겠죠? ㅋ
북미성장이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고객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Ford와 GM의 주가흐름을 보면 명확히 차별화되는데 그 이유가 GM은 EV전환을 수년간 걸쳐 착실하게 잘 진행해왔죠->Ultium Cells를 통해서 말이죠.
반대로 FORD는 EV전환도하지만 당장 수익성이 조금 더 높은 Hybrid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오죽하면 SK온이 조지아2공장을 현대로 돌렸겠나요?
그래서 FORD보다는 GM을 고객사로 둔 회사들, 그리고 올해부터 4680탑재가 될 Tesla 체인을 잘 봐야겠죠.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Ultium Cells 1공장(오하이오)에 이어 2공장 (테네시)도 양산을 시작했고 3공장(미시간)도 머지않아 가동될 예정.
거기다 올해부터 드디어 GM계열사들의 SUV와 Pick up트럭 EV모델들이 줄지어 출시가 됩니다!
그러면 GM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Chain들을 앞으로 계속 주목해야합니다.
GM과 JV를 통한 셀 공급사[LG에너지솔루션]
GM에 양극재 직납[포스코퓨처엠-단기적으로 밸류부담은 가장 높지만 또 실적 개선성이 가장 명확하다는 점에서 PEG로 접근해볼만]
Ultium Cells에 양극재 공급을 위해 테네시에 증설중인 [LG화학]
전해액공급사는 현재 [엔켐]만 명확하게 나와있지만 [동화일렉트로라이트와 덕산일렉테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든 바이든이 재선하든 시대의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EV전환이 예정대로 진행되느냐 조금 늦게 진행되느냐의 차이일뿐.
우리나라는 환경에 대해 문제인식이 낮지만 유럽과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하게 느낍니다.
결국 이 지구라는 행성에 함께 살아남으려면 탄소배출감소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사안이라는 것을 모두가 아니까요.
북미성장이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고객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Ford와 GM의 주가흐름을 보면 명확히 차별화되는데 그 이유가 GM은 EV전환을 수년간 걸쳐 착실하게 잘 진행해왔죠->Ultium Cells를 통해서 말이죠.
반대로 FORD는 EV전환도하지만 당장 수익성이 조금 더 높은 Hybrid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오죽하면 SK온이 조지아2공장을 현대로 돌렸겠나요?
그래서 FORD보다는 GM을 고객사로 둔 회사들, 그리고 올해부터 4680탑재가 될 Tesla 체인을 잘 봐야겠죠.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Ultium Cells 1공장(오하이오)에 이어 2공장 (테네시)도 양산을 시작했고 3공장(미시간)도 머지않아 가동될 예정.
거기다 올해부터 드디어 GM계열사들의 SUV와 Pick up트럭 EV모델들이 줄지어 출시가 됩니다!
그러면 GM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Chain들을 앞으로 계속 주목해야합니다.
GM과 JV를 통한 셀 공급사[LG에너지솔루션]
GM에 양극재 직납[포스코퓨처엠-단기적으로 밸류부담은 가장 높지만 또 실적 개선성이 가장 명확하다는 점에서 PEG로 접근해볼만]
Ultium Cells에 양극재 공급을 위해 테네시에 증설중인 [LG화학]
전해액공급사는 현재 [엔켐]만 명확하게 나와있지만 [동화일렉트로라이트와 덕산일렉테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든 바이든이 재선하든 시대의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EV전환이 예정대로 진행되느냐 조금 늦게 진행되느냐의 차이일뿐.
우리나라는 환경에 대해 문제인식이 낮지만 유럽과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하게 느낍니다.
결국 이 지구라는 행성에 함께 살아남으려면 탄소배출감소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사안이라는 것을 모두가 아니까요.
Forwarded from 뺀지뤼의 SKLab.(스크랩) (뺀지뤼 .)
8천 명을 기념하며 오랜만의 천명 단위 감사 인사 및 공지.
아무 인사이트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힌트도 없는 잡스러운 저의 스크랩을 오랫동안 이용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새로 들어오신 신규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목에서 그렇듯이, 저의 분석과 인사이트는 없는 단순 스크랩 채널입니다. 뭔가 딱 들어맞는 주제도, 날카로운 분석도 없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그냥 알아보려고 스크랩만 하는데 사실 저도 스크랩하는 글들 다 못 봅니다. 읽고 나서 좋으니 스크랩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보려고 스크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후자의 경우 못 보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총선 전후로 피로감이 높아진 정치와 관련하여 두세 가지의 주제를 한 시간 넘게 작성하다가 그냥 모두 삭제하고 짧게 쓰겠습니다. 글이 길어봤자 읽는 분들의 피로감만 늘어날 것이고, 과연 그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영양가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의미 없을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짧고 굵게, 명확하게 적혀있는 깡토형님 글 캡처짤로 대체합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한동안 너무 피로했습니다.
세상이라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될 수 있고, 조금 전까지 함께 하던 전우가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게 세상 모든 곳에서 일어납니다. 분명 서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이였음에도 어느 날 반대 이야기로 돌려까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욕하다가 나와 같은 말을 힘차게 외치니 박수 치며 응원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도 그렇고, 정치판도 그렇고, 회사 내지는 협업관계에 있어서도 이런 일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서로의 이권이 걸린 문제이고,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에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무언가가 걸려있지 않음에도 적-아군-적이 엇갈리기도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잘 모르겠습니다. 명백하게 나쁜 행위이거나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욕하거나 배척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욕하는 누군가가 언제 나의 귀인이 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내가 아무리 유아독존으로 잘 나간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개체이기에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편입니다. 오늘 내가 무시한 저 사람이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얻을 것이 많은 사람인 경우를 살아오며 너무 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대놓고 까는 행위는 가급적 멀리하려 합니다(물론, 뻔한 거짓말과 왜곡을 하는 자, 그리고 일베 쓰레기들은 예외).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배울 것이 있는 부분은 꼭 있습니다. 오히려 나와 맞지 않기 때문에 배울 것이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는 여러 시각이 존재하고, 꼭 모든 것을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배운 것이 언젠가는 나에게 도움이 되겠죠. 그렇기에 저는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과 굳이 대립각을 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 그냥 둥글둥글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하루하루 신경 쓸 일도 많은데 특히나 이곳에서 필요 없는 감정 소모는 더욱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 근래 들어서 기운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필요 이상의 감정 소모가 많아지면 긍정적 에너지를 갉아먹게 되거든요. 그럼 뭔가 즐겁게 하던 일도 별로 하고 싶지 않게 되고, 내가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내가 이걸 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사라진다 해서 뭔가 달라질 것도 없는데 말이지...라는 생각으로요. 근데 이러나저러나 이 채널은 제가 그냥 필요로 하는, 그리고 배울 것이 많은 것들에 대한 자료를 스크랩하는 곳이니 그냥 지금까지 하던 그대로 나아가려 합니다. 다만, 힘을 좀 빼야 할 것 같습니다. 힘을 많이 주면 반작용도 큰 법입니다. 차라리 적은 힘을 주면 반작용의 대미지를 덜 입겠죠. 뭔가 자신만의 색채를 서서히 누그러뜨리며 이러한들 어떠하리, 저러한들 어떠하리라는 생각으로 텔레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려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의 코멘트가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도움 되기도 한다 해주시기에 저에겐 보람이 되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하지만, 저의 코멘트가 괜히 누군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식견으로 함부로 혀 놀렸다가는 여럿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건 그냥 일기장에 써야겠죠. 근데 자주 이런 다짐을 하면서도 스스로 잘 지켜지지 않기에 참 부끄럽습니다.
결론은, 굳이 여러분이 이 채널에 머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채널을 닫을까, 비공개로 전환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고마운 분들이 자주 아무 말 세상에 참여해 주시기에 채널은 그대로 공개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채널의 첫 번째 목적이 내가 필요한 것 스크랩이라면, 두 번째 목적은 혹시나 모를 귀인의 코멘트(댓글)을 얻기 위함이니까요. 현재도 아무 말 세상에서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시고, 좋은 말씀들 많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의 시각이 좁고 역량이 부족하여 떠나셨던 많은 귀인들에게도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만, 요즘 아무 말 세상에서의 대화 95%가 하이브-민희진 관련 이야기입니다. 처음 기자회견 당시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3일 연속으로 수천 개의 말풍선이 형성되다 보니 어느 정도 피로감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본 채널에서는 일단 중립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기로 한 만큼, 언론에서 시간 지나며 하나하나 까는 카드에 일희일비하며 우르르 몰려다니지 말고 그냥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보며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의 이야기는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대화를 통해 어떤 부분이 진실이고, 어떤 부분이 여론의 힘을 받고, 어떻게 이번 사태를 봐야 하는지는 상당히 많이 배우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과합니다. 어느 정도는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예 하지 말란 이야기는 아니니,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셔도 좋습니다만, 한 번에 메시지 길게 적어서 말풍선 좀 줄여주세요.
마무리... 모두 행복하세요.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 행복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너무 큰 고통은 오히려 행복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다들 자기 내면에서 진정한 행복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인사이트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힌트도 없는 잡스러운 저의 스크랩을 오랫동안 이용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새로 들어오신 신규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목에서 그렇듯이, 저의 분석과 인사이트는 없는 단순 스크랩 채널입니다. 뭔가 딱 들어맞는 주제도, 날카로운 분석도 없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그냥 알아보려고 스크랩만 하는데 사실 저도 스크랩하는 글들 다 못 봅니다. 읽고 나서 좋으니 스크랩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보려고 스크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후자의 경우 못 보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총선 전후로 피로감이 높아진 정치와 관련하여 두세 가지의 주제를 한 시간 넘게 작성하다가 그냥 모두 삭제하고 짧게 쓰겠습니다. 글이 길어봤자 읽는 분들의 피로감만 늘어날 것이고, 과연 그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영양가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의미 없을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짧고 굵게, 명확하게 적혀있는 깡토형님 글 캡처짤로 대체합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한동안 너무 피로했습니다.
세상이라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될 수 있고, 조금 전까지 함께 하던 전우가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게 세상 모든 곳에서 일어납니다. 분명 서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이였음에도 어느 날 반대 이야기로 돌려까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욕하다가 나와 같은 말을 힘차게 외치니 박수 치며 응원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도 그렇고, 정치판도 그렇고, 회사 내지는 협업관계에 있어서도 이런 일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서로의 이권이 걸린 문제이고,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에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무언가가 걸려있지 않음에도 적-아군-적이 엇갈리기도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잘 모르겠습니다. 명백하게 나쁜 행위이거나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욕하거나 배척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욕하는 누군가가 언제 나의 귀인이 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내가 아무리 유아독존으로 잘 나간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개체이기에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편입니다. 오늘 내가 무시한 저 사람이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얻을 것이 많은 사람인 경우를 살아오며 너무 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대놓고 까는 행위는 가급적 멀리하려 합니다(물론, 뻔한 거짓말과 왜곡을 하는 자, 그리고 일베 쓰레기들은 예외).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배울 것이 있는 부분은 꼭 있습니다. 오히려 나와 맞지 않기 때문에 배울 것이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는 여러 시각이 존재하고, 꼭 모든 것을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배운 것이 언젠가는 나에게 도움이 되겠죠. 그렇기에 저는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과 굳이 대립각을 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 그냥 둥글둥글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하루하루 신경 쓸 일도 많은데 특히나 이곳에서 필요 없는 감정 소모는 더욱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 근래 들어서 기운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필요 이상의 감정 소모가 많아지면 긍정적 에너지를 갉아먹게 되거든요. 그럼 뭔가 즐겁게 하던 일도 별로 하고 싶지 않게 되고, 내가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내가 이걸 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사라진다 해서 뭔가 달라질 것도 없는데 말이지...라는 생각으로요. 근데 이러나저러나 이 채널은 제가 그냥 필요로 하는, 그리고 배울 것이 많은 것들에 대한 자료를 스크랩하는 곳이니 그냥 지금까지 하던 그대로 나아가려 합니다. 다만, 힘을 좀 빼야 할 것 같습니다. 힘을 많이 주면 반작용도 큰 법입니다. 차라리 적은 힘을 주면 반작용의 대미지를 덜 입겠죠. 뭔가 자신만의 색채를 서서히 누그러뜨리며 이러한들 어떠하리, 저러한들 어떠하리라는 생각으로 텔레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려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의 코멘트가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도움 되기도 한다 해주시기에 저에겐 보람이 되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하지만, 저의 코멘트가 괜히 누군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식견으로 함부로 혀 놀렸다가는 여럿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건 그냥 일기장에 써야겠죠. 근데 자주 이런 다짐을 하면서도 스스로 잘 지켜지지 않기에 참 부끄럽습니다.
결론은, 굳이 여러분이 이 채널에 머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채널을 닫을까, 비공개로 전환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고마운 분들이 자주 아무 말 세상에 참여해 주시기에 채널은 그대로 공개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채널의 첫 번째 목적이 내가 필요한 것 스크랩이라면, 두 번째 목적은 혹시나 모를 귀인의 코멘트(댓글)을 얻기 위함이니까요. 현재도 아무 말 세상에서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시고, 좋은 말씀들 많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의 시각이 좁고 역량이 부족하여 떠나셨던 많은 귀인들에게도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만, 요즘 아무 말 세상에서의 대화 95%가 하이브-민희진 관련 이야기입니다. 처음 기자회견 당시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3일 연속으로 수천 개의 말풍선이 형성되다 보니 어느 정도 피로감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본 채널에서는 일단 중립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기로 한 만큼, 언론에서 시간 지나며 하나하나 까는 카드에 일희일비하며 우르르 몰려다니지 말고 그냥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보며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의 이야기는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대화를 통해 어떤 부분이 진실이고, 어떤 부분이 여론의 힘을 받고, 어떻게 이번 사태를 봐야 하는지는 상당히 많이 배우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과합니다. 어느 정도는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예 하지 말란 이야기는 아니니,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셔도 좋습니다만, 한 번에 메시지 길게 적어서 말풍선 좀 줄여주세요.
마무리... 모두 행복하세요.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 행복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너무 큰 고통은 오히려 행복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다들 자기 내면에서 진정한 행복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메모장
#메가터치
임원들의 줄기찬 장내매수 공시가 많은 분들의 눈에 띄었던 회사인데 관심있는 분들은 내용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cafe.naver.com/visitavatar/90
임원들의 줄기찬 장내매수 공시가 많은 분들의 눈에 띄었던 회사인데 관심있는 분들은 내용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cafe.naver.com/visitavatar/90
Forwarded from 🤖 뉴스봇 🤖
2차전지:
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 대표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15524i
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 대표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15524i
한국경제
주가 반토막에 '비명'…지앤비에스 에코 대표의 반전 카드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주가 반토막에 '비명'…지앤비에스 에코 대표의 반전 카드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친환경 공정장비 스크러버 강자 지앤비에스 에코 본사를 가다 박상순 대표 제2 도약 선언 “美·유럽 공략…올 20% 이상 성장 2차전지 장비 사업 도전 … M&A 관심” 5년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신기록 에너지 멀티 플렉스 사업 순항 땐 배당 일각 “다양한 타입 없는 건 약점”
Forwarded from 세사모(세상 사는 모든 이야기) (레드불)
현대차는 중국 내에서 전기차 판매를 위해 베이징현대를 통해 CATL과 협력하려는것일뿐
CATL 배터리를 이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려는것은 아님. CATL 배터리를 장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시 LG에너지솔루션 특허에 걸리게 될것
____
현대차, 아이오닉5N 中 첫 공개…"CATL과 배터리 협업"[오토차이나]
"2027년까지 中 볼륨시장 대응할 EV 모델 라인업 순차 구축"
오익균 현대차 부사장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론칭해 중국 NEV(신에너지차) 볼륨 시장에 대응하는 전용 EV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베이징현대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CATL과 중국 NEV 시장 대응 및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부사장은 "중국 현지화 EV 개발에 있어 중국 대표 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CATL의 배터리 기술력 조합을 바탕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5uieganM
CATL 배터리를 이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려는것은 아님. CATL 배터리를 장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시 LG에너지솔루션 특허에 걸리게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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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N 中 첫 공개…"CATL과 배터리 협업"[오토차이나]
"2027년까지 中 볼륨시장 대응할 EV 모델 라인업 순차 구축"
오익균 현대차 부사장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론칭해 중국 NEV(신에너지차) 볼륨 시장에 대응하는 전용 EV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베이징현대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CATL과 중국 NEV 시장 대응 및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부사장은 "중국 현지화 EV 개발에 있어 중국 대표 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CATL의 배터리 기술력 조합을 바탕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5uieganM
Naver
현대차, 아이오닉5N 中 첫 공개…"CATL과 배터리 협업"[오토차이나]
현대자동차(005380)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개막한 중국 최대 모터쇼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디스코 (이오테크닉스)
지난 4월 25일 디스코는 24년 1분기*(일본 표기 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총매출은 전분기 대비 +35.5% 성장했으며, Dicers 부문 매출만 보면 +39% 성장했습니다. 또한 제품별 성장률 표를 보면, Dicers 내에서는 Laser Saws가 전분기 대비 +45% 성장하여 Blade Dicers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IR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분기 실적과 24년 2분기 포캐스트를 기반으로 총매출액과 Blade dicers 및 Laser Saws 매출 비중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장비별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장비별 매출 비중을 곱하여 추산했습니다. 참고로, 4월 25일 IR에서 디스코는 24년 2분기 Blade dicers와 Laser Saws에 대해 각각 QoQ +0%, +10%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회사의 포캐스트를 반영한 24년 2분기 기준 Blade dicers와 Laser Saws는 각각 YoY +53%, +127% 성장하게 되고, 매출비중 격차는 23년 2분기 9% p(=24%-15%)에서 24년 2분기 1.9% p(=26.3%-24.4%)로 좁혀집니다. 즉, 디스코는 Laser Saws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4개 분기의 Dicers 부문 제품별 포캐스트를 분석하면, 모든 분기에서 Blade dicers보다 Laser Saws의 성장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경박단소 트렌드에 따라 Laser Saws 쓰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비비리서치는 디스코의 Laser Saws의 매출이 Blade dicers의 매출을 근시일 내에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따라서 비비리서치는 이오테크닉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Laser Saws 성장률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국내 상장사는 이오테크닉스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관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서도 디스코의 경쟁사로 이오테크닉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이며, 레이저마커의 국내 및 해외 점유율은 각각 90%와 65%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십 수년간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레이저 어닐링 / 레이저 그루빙 / 스텔스 다이싱 / 레이저 풀컷 / UV 드릴러 / 레이저 디본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TSMC와 관련된 언론보도를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이오테크닉스의 주주총회에서도 어닐링과 다이서 부문의 수장인 사업부장님께서 주주들이 좋아할만한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기사에서 알려진 대만 고객사로부터 다이서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코멘트로 판단됩니다.
Laser Saws 부문의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이오테크닉스의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disco.co.jp/eg/ir/library/presentation.html (디스코 실적 발표 자료)
https://news.1rj.ru/str/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지난 4월 25일 디스코는 24년 1분기*(일본 표기 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총매출은 전분기 대비 +35.5% 성장했으며, Dicers 부문 매출만 보면 +39% 성장했습니다. 또한 제품별 성장률 표를 보면, Dicers 내에서는 Laser Saws가 전분기 대비 +45% 성장하여 Blade Dicers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IR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분기 실적과 24년 2분기 포캐스트를 기반으로 총매출액과 Blade dicers 및 Laser Saws 매출 비중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장비별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장비별 매출 비중을 곱하여 추산했습니다. 참고로, 4월 25일 IR에서 디스코는 24년 2분기 Blade dicers와 Laser Saws에 대해 각각 QoQ +0%, +10%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회사의 포캐스트를 반영한 24년 2분기 기준 Blade dicers와 Laser Saws는 각각 YoY +53%, +127% 성장하게 되고, 매출비중 격차는 23년 2분기 9% p(=24%-15%)에서 24년 2분기 1.9% p(=26.3%-24.4%)로 좁혀집니다. 즉, 디스코는 Laser Saws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4개 분기의 Dicers 부문 제품별 포캐스트를 분석하면, 모든 분기에서 Blade dicers보다 Laser Saws의 성장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경박단소 트렌드에 따라 Laser Saws 쓰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비비리서치는 디스코의 Laser Saws의 매출이 Blade dicers의 매출을 근시일 내에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따라서 비비리서치는 이오테크닉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Laser Saws 성장률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국내 상장사는 이오테크닉스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관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서도 디스코의 경쟁사로 이오테크닉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이며, 레이저마커의 국내 및 해외 점유율은 각각 90%와 65%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십 수년간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레이저 어닐링 / 레이저 그루빙 / 스텔스 다이싱 / 레이저 풀컷 / UV 드릴러 / 레이저 디본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TSMC와 관련된 언론보도를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이오테크닉스의 주주총회에서도 어닐링과 다이서 부문의 수장인 사업부장님께서 주주들이 좋아할만한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기사에서 알려진 대만 고객사로부터 다이서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코멘트로 판단됩니다.
Laser Saws 부문의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이오테크닉스의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disco.co.jp/eg/ir/library/presentation.html (디스코 실적 발표 자료)
https://news.1rj.ru/str/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JIWON HONG)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단기 트레이딩, 장기는 아직’
자료링크 : https://bit.ly/3xSwaHf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단기 반등 국면 대응 필요
- 테슬라와 legacy 오토메이커 모두(현대/기아/GM/포드)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했다. 다만, 테슬라는 모델2, legacy 오토메이커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로 주가 상승한 것이라 배터리 섹터 입장에서 유의미한 부분은 아니다. 그들의 코멘트에서도 배터리 섹터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끝났다는 시그널을 찾기는 어려웠다. 테슬라는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했고, GM은 연간 북미 전기차 판매 20만대-30만대 가이던스 불구, 1분기 도매 판매 2.2만대, 소매 판매 1.6만대로 부진했다. 포드는 1분기 전기차 부문 영업적자 약 1.4조원 기록하며 적자 폭 확대됐다.
- 이에 따라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 역시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상기한 전방 수요 둔화 고려하여 하나증권은 2024년 매출 전망치를 LGES -10%, 포스코퓨처엠 -11% 하향 조정했다. 한편, LGES는 수요 둔화 고려하여 장기 투자 집행 속도 다소 늦추겠다고 언급했고, 포스코퓨처엠의 2026년 기준 양극재 및 전구체 CAPA 가이던스는 각각 -11%, -10% 하향 조정됐다.
-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확실히 마무리 되었다는 시그널을 얻으려면 미국 및 유럽의 전기차 판매가 회복되어야 하나, 고금리 및 충전 인프라 미비에 따른 근본적인 수요 리스크 고려할 때, 하반기 급격한 전기차 판매 증가율 확대를 기대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여전히 하반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 다만, 섹터 내 주요 제품 판가 반등 시기 근접했다는 점(양극재 기준 6월부터 판가 소폭 반등 전망)과 전기차 신차 출시 일정 상 양극재 수출 중량 역시 MoM 반등 가능성 높다는 점 고려할 때, 단기 트레이딩 기회 있다고 판단한다.
- P와 Q의 동반 반등 국면에서 주가 역시 단기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가격 매력 보유한 기업(삼성SDI 등)과 하반기 Ultium 기반 신차 출시 수혜 기업 중 가격 매력 보유한 기업(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중국 전기차 보조금 사실상 재개
- Tesla는 모델2(저가 모델) 출시 일정 단축 기대감에 주가 +14.4%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Lucid +0.4% 상승, RIvian +4.8%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전기차 보조금 정책 발표로 주가 상승했으나(NIO +18.2%, Xpeng +13.1%), Li Auto는 판매 가격 대폭 인하에 따른 마진 훼손 우려로 -5.1% 하락했다.
-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전기차 침투율 2030년 40%, 2035년 50% 전망치를 제시했다.
- GM의 1Q24년 미국 내 EV 소매 판매는 YoY -21%, EV 시장 내 점유율은 6.2%(YoY -2.2%p) 기록했다. 하반기 Equinox, Blazer, Silverado와 같은 저가 트림 전기차 출시 예정이며, 신형 쉐보레 Bolt EV는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V 부문 EBIT 마진 가이던스로는 2025년 Mid-single%를 제시했다.
- Ford의 1Q24 전기차 판매는 1만대로 YoY -20% 감소했고, EBIT 손실은 13억달러를 기록했다.
- Tesla는 1Q24 38.7만대를 판매하여 매출액 213억달러(YoY -9%), 영업이익 11.7억달러(YoY -56%)를 기록했다. 저가 트림인 모델2에 대해서는 당초 2025년 하반기 생산 계획에서 2025년 초 생산 계획으로 출시 예상 시기를 앞당겨 제시했다.
- Honda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아 8.9조원을 투자해 캐나다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Honda는 2027년 BEV 6종을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 중국 판매 차량의 100%를 BEV로 전환할 예정이다.
- 현대차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말 가동 예정인 미국 조지아 공장(HMGMA)에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국 정부는 노후 승용차를 신에너지 차량로 교체 시, 0.7만~1만위안(최대 약 200만원)의 보조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자동차 시행규칙을 발표했다.
- Li Auto는 4개의 모델(L7, Li L8, Li L9, Li MEGA)의 가격을 1.8만~3.0만위안(약 340~570만원) 가량 인하했다.
-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Li-Auto, Nio, Xpeng 이 중국 내 통일 전기차 생태계 건설에 동의했다고 밝히며, BYD에게 생태계 건설 주도를 권유했다.
▶ Cell : SK온 현대차향 생산 라인 확대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3.1% 상승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10.9% 상승했고, 이 밖에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의 주가 또한 상승했다(에코프로비엠 +3.7%, 엘앤에프 +4.3%). 중국 소재 기업은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12.9%, Guangzhou Tinci -2.2%, Yunnan Energy -4.4%).
- 일본 정부는 흑연 제조 업체인 SEC 카본과 도카이 카본, 니폰 카본의 신청을 받아 중국산 흑연전극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Material/Equipment : 흑연 조달 리스크
- 영국 광산업체 Marula Mining은 탄자니아 흑연 채굴을 위한 면허 8개를 확보했다.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업체에서 흑연을 확보해야 하는 배터리 제조 업체에 FEOC 규정을 면제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대상 차량은 없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북미 지역 리튬 광석과 남미 지역 염호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는 아시아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2025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반등이 어렵다며, 2024년 수산화리튬 생산량을 전년 대비 10% 줄일 것이라고 언급했고, 상황에 따라서 20% 감축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포항에 연산 550톤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했고, 해당 소재 생산에 202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분리막 이버 더블유씨피의 연결 자회사 WSH는 1,300억원 규모의 분리막 공장 신설 투자(2025년~2028년)관련 MOU를 체결했다.
- 중국 리튬업체 Tianqi의 1분기 실적은 리튬 가격의 하락으로 36~43억위안(6,800~8,200억원) 규모의 적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0%), 니켈(+4.4%), 코발트(-0.0%), 망간(+1.9%), 알루미늄(+1.2%), 구리(+2.2%), LiPF6(-0.1%)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6.2%), 니켈(+8.6%), 코발트(-1.3%), 망간(-5.6%), 알루미늄(+13.2%), 구리(+11.5%), LiPF6(+6.5%)다.
- 4월 4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2.4유로/MWh로 WoW -1.7% 하락했다. 4월 전력 가격 평균은 70.2유로/MWh로 MoM -0.8%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단기 트레이딩, 장기는 아직’
자료링크 : https://bit.ly/3xSwaHf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단기 반등 국면 대응 필요
- 테슬라와 legacy 오토메이커 모두(현대/기아/GM/포드)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했다. 다만, 테슬라는 모델2, legacy 오토메이커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로 주가 상승한 것이라 배터리 섹터 입장에서 유의미한 부분은 아니다. 그들의 코멘트에서도 배터리 섹터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끝났다는 시그널을 찾기는 어려웠다. 테슬라는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했고, GM은 연간 북미 전기차 판매 20만대-30만대 가이던스 불구, 1분기 도매 판매 2.2만대, 소매 판매 1.6만대로 부진했다. 포드는 1분기 전기차 부문 영업적자 약 1.4조원 기록하며 적자 폭 확대됐다.
- 이에 따라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 역시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상기한 전방 수요 둔화 고려하여 하나증권은 2024년 매출 전망치를 LGES -10%, 포스코퓨처엠 -11% 하향 조정했다. 한편, LGES는 수요 둔화 고려하여 장기 투자 집행 속도 다소 늦추겠다고 언급했고, 포스코퓨처엠의 2026년 기준 양극재 및 전구체 CAPA 가이던스는 각각 -11%, -10% 하향 조정됐다.
-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확실히 마무리 되었다는 시그널을 얻으려면 미국 및 유럽의 전기차 판매가 회복되어야 하나, 고금리 및 충전 인프라 미비에 따른 근본적인 수요 리스크 고려할 때, 하반기 급격한 전기차 판매 증가율 확대를 기대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여전히 하반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 다만, 섹터 내 주요 제품 판가 반등 시기 근접했다는 점(양극재 기준 6월부터 판가 소폭 반등 전망)과 전기차 신차 출시 일정 상 양극재 수출 중량 역시 MoM 반등 가능성 높다는 점 고려할 때, 단기 트레이딩 기회 있다고 판단한다.
- P와 Q의 동반 반등 국면에서 주가 역시 단기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가격 매력 보유한 기업(삼성SDI 등)과 하반기 Ultium 기반 신차 출시 수혜 기업 중 가격 매력 보유한 기업(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중국 전기차 보조금 사실상 재개
- Tesla는 모델2(저가 모델) 출시 일정 단축 기대감에 주가 +14.4%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Lucid +0.4% 상승, RIvian +4.8%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전기차 보조금 정책 발표로 주가 상승했으나(NIO +18.2%, Xpeng +13.1%), Li Auto는 판매 가격 대폭 인하에 따른 마진 훼손 우려로 -5.1% 하락했다.
-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전기차 침투율 2030년 40%, 2035년 50% 전망치를 제시했다.
- GM의 1Q24년 미국 내 EV 소매 판매는 YoY -21%, EV 시장 내 점유율은 6.2%(YoY -2.2%p) 기록했다. 하반기 Equinox, Blazer, Silverado와 같은 저가 트림 전기차 출시 예정이며, 신형 쉐보레 Bolt EV는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V 부문 EBIT 마진 가이던스로는 2025년 Mid-single%를 제시했다.
- Ford의 1Q24 전기차 판매는 1만대로 YoY -20% 감소했고, EBIT 손실은 13억달러를 기록했다.
- Tesla는 1Q24 38.7만대를 판매하여 매출액 213억달러(YoY -9%), 영업이익 11.7억달러(YoY -56%)를 기록했다. 저가 트림인 모델2에 대해서는 당초 2025년 하반기 생산 계획에서 2025년 초 생산 계획으로 출시 예상 시기를 앞당겨 제시했다.
- Honda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아 8.9조원을 투자해 캐나다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Honda는 2027년 BEV 6종을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 중국 판매 차량의 100%를 BEV로 전환할 예정이다.
- 현대차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말 가동 예정인 미국 조지아 공장(HMGMA)에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국 정부는 노후 승용차를 신에너지 차량로 교체 시, 0.7만~1만위안(최대 약 200만원)의 보조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자동차 시행규칙을 발표했다.
- Li Auto는 4개의 모델(L7, Li L8, Li L9, Li MEGA)의 가격을 1.8만~3.0만위안(약 340~570만원) 가량 인하했다.
-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Li-Auto, Nio, Xpeng 이 중국 내 통일 전기차 생태계 건설에 동의했다고 밝히며, BYD에게 생태계 건설 주도를 권유했다.
▶ Cell : SK온 현대차향 생산 라인 확대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3.1% 상승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10.9% 상승했고, 이 밖에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의 주가 또한 상승했다(에코프로비엠 +3.7%, 엘앤에프 +4.3%). 중국 소재 기업은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12.9%, Guangzhou Tinci -2.2%, Yunnan Energy -4.4%).
- 일본 정부는 흑연 제조 업체인 SEC 카본과 도카이 카본, 니폰 카본의 신청을 받아 중국산 흑연전극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Material/Equipment : 흑연 조달 리스크
- 영국 광산업체 Marula Mining은 탄자니아 흑연 채굴을 위한 면허 8개를 확보했다.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업체에서 흑연을 확보해야 하는 배터리 제조 업체에 FEOC 규정을 면제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 대상 차량은 없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북미 지역 리튬 광석과 남미 지역 염호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는 아시아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2025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반등이 어렵다며, 2024년 수산화리튬 생산량을 전년 대비 10% 줄일 것이라고 언급했고, 상황에 따라서 20% 감축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포항에 연산 550톤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했고, 해당 소재 생산에 202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분리막 이버 더블유씨피의 연결 자회사 WSH는 1,300억원 규모의 분리막 공장 신설 투자(2025년~2028년)관련 MOU를 체결했다.
- 중국 리튬업체 Tianqi의 1분기 실적은 리튬 가격의 하락으로 36~43억위안(6,800~8,200억원) 규모의 적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0%), 니켈(+4.4%), 코발트(-0.0%), 망간(+1.9%), 알루미늄(+1.2%), 구리(+2.2%), LiPF6(-0.1%)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6.2%), 니켈(+8.6%), 코발트(-1.3%), 망간(-5.6%), 알루미늄(+13.2%), 구리(+11.5%), LiPF6(+6.5%)다.
- 4월 4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2.4유로/MWh로 WoW -1.7% 하락했다. 4월 전력 가격 평균은 70.2유로/MWh로 MoM -0.8%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