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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4 HD현대일렉트릭 간담회 주요 내용_유안타 손현정]

■ 2026년 가이던스 및 업황 전망

(2026년 가이던스)
매출액 4조 3,500억원
수주 42.2억달러

글로벌 전력 수요는 에너지 전환·AI 확산으로 구조적으로 확대 국면
신재생 발전 기준, 계통 대기 물량은 2022년 실제 계통 연결 설비 대비 약 5배
IEA, 2030년까지 글로벌 전력망 투자 연 6,000억달러 필요 시사
EU 전력망 투자 정책 강화, 2028년 이후 인프라 예산 대폭 확대 방안 제시

■ Q&A

Q1. 2026년 가이던스가 다소 보수적인데, 그 배경은?
A.
수주 가이던스 42.2억달러는 시장에 제시하는 최소한의 약속이라는 입장.
매출 가이던스 4조 3,500억원은 환율 1,350원 가정으로 산정. 현재 환율 대비 약 7% 낮은 수준으로 보수적.
해외 매출 비중이 약 80%로 환율 민감도가 높아, 1,450원 수준의 고환율 가정은 불안정하다고 판단.
울산·알라바마 증설 효과는 2026년 매출에 반영되지 않음. 증설 물량은 2027년부터 본격 반영 예정.
참고)
울산 공장 2026년 9월 준공
알라바마 2027년 7월 준공

Q2. 2026년 미국 변압기 수주 상황은?
A.
2025년 텍사스 유틸리티 대상 765kV 변압기 2,700억원 이상 수주.
2026년에도 765kV 기준 연간 3,000억원 이상 수주 가능하다고 판단.
글로벌 765kV 시장에서 나오는 물량 중 우리가 약 70%를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
765kV는 수년간 준비해 온 핵심 포트폴리오로 경쟁력 높음.

Q3. 유럽 친환경(SF₆-free) 차단기 개발 현황은?
A.
유럽은 2030년 전후 SF₆ 사용 제한 강화 예정.
72.5~145kV급 친환경 차단기는 개발 완료.
420kV급은 개발 중이며 2026년 6월 완료 목표.
420kV급은 글로벌 플레이어가 제한적이며, 유럽 전력청과 장기 공급 논의 진행 중.

Q4. CAPA를 더 빠르게 늘릴 수 없는 이유는?
A.
가장 큰 병목은 숙련 인력. 초고압 변압기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생산직은 약 10년 이상 트레이닝 필요.
공장을 짓는다고 즉시 CAPA가 늘어나지 않음.
알라바마 공장도 그린필드 이후 풀캐파까지 약 10년 소요.
무리한 증설보다 품질과 납기 안정성 확보를 우선하는 전략.

Q5. 765kV 변압기의 이익률 수준은?
A.
765kV는 전 세계에서 5~6개사만 제조 가능.
클래스가 높을수록 플레이어가 줄어들어 구조적으로 마진이 높음.
회사가 보유한 제품 중 765kV의 마진이 가장 높다는 입장.

Q6. 마진은 추가로 더 올라갈 수 있는가?
A.
가능하다고 판단.
품질·납기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가격 인상 중.
"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변압기 가격을 받고 있다"
유럽은 초기 진입 단계로 마진이 낮았으나 점진적 개선 중.

Q7. 유럽 현지 증설 또는 로컬라이제이션 가능성은?
A.
유럽에서 로컬라이제이션 요구는 크지 않음.
필요 시 설치·서비스 등으로 대응 가능.
유럽은 기존 업체가 많지만, 숏티지로 신규 진입 기회 발생.

Q8. 울산 HVDC 공장 및 히타치와의 협력 현황은?
A.
울산에 3,500평 규모의 다목적 변압기 공장 건설 중.
HVDC 및 765kV 모두 생산 가능.
히타치와는 변압기뿐 아니라 HVDC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협력 MOU 체결.

Q9. 유럽에서 중국산 비중을 줄이는 움직임이 있는가?
A.
유럽은 원래부터 중국산 변압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저가 소싱은 주로 폴란드·체코 등 동유럽 공장에서 이루어짐.

Q10. 청주 배전 공장 증설 현황과 전략은?
A.
청주 배전 캠퍼스에 중저압 차단기 자동화 공장 운영 중.
투자 규모 약 1,312억원.
자동화 기반으로 2030년 CAPA는 현재 대비 2배 이상 가능.
램프업에는 시간이 필요하나, 데이터센터용 배전 수요 증가로 마진 개선 기대.

Q11. 현금성 자산 활용 계획은?
A.
현금성 자산 약 9천억원.
배당성향 약 40% 유지.
M&A는 검토 중이나 보수적 접근.
관심 분야는 서비스 및 배전 사업.

Q12. 미국 서비스 사업 확대 전략은?
A.
변압기 A/S, 유지보수, 워런티 연장 중심.
설치 역량이 없는 변압기 업체와의 협업 모델 검토.
대형 변압기 중심이나 중소형 변압기 서비스 수요도 증가.

Q13. 장기적으로 Q를 키울 수 있는 전략은?
A.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현재 데이터센터 매출은 미미하나, 논의 중인 물량은 상당히 큼.
전력·배전·회전기 등 제품 라인업 확장에 집중.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예방진단 솔루션도 병행 개발.

Q14. 타겟 시장 전략은?
A.
아프리카 등 고위험 지역은 배제.
중국 없는 시장을 선호.
방글라데시는 지급 리스크 낮은 프로젝트만 선별.
핵심 시장은 미국, 한국, 사우디, 유럽.

Q15. 2026년 매출 가이던스 변동 요인은?
A.
환율 외에는 제한적.
수주는 납기 조정에 따라 매출보다 변동성이 클 수 있음.

Q16. 미국 관세 영향은?
A.
2025년 관세의 84%를 고객에게 전가.
2026년도도 추가 전가 진행 중.
2027년 이후 PO는 관세를 ASP에 반영하는 구조로 계약.

Q17. 부싱 소싱 이슈는?
A.
일부 타이트한 상황은 존재.
장기공급계약·MOU를 통해 헤지 중.
물량(CAPA)이 적은 소형 업체들이 더 어려울 가능성.

Q18. 장기 성장 사이클에서 자동화 변화 가능성은?
A.
변압기 원리는 200년 전과 동일, 코일 감는 공정은 숙련도가 핵심.
자동화에는 구조적 한계 존재.
다만 피지컬 AI 발전 시 중장기적으로 CAPA 확대 가능성은 존재하나, 단기간 실현은 어려움.

Q19. 구리 가격 상승 영향은?
A.
에스컬레이션 조항을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 대부분 반영.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Q20. 향후 국내 송전망 투자 확대 시 국내·해외 믹스는?
A.
현재 국내 매출 비중 약 20%.
2050 탄소중립 감안 시, 2040년대 국내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전망.
공급은 이미 글로벌로 풀부킹 상태여서, 향후 국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인식.
신재생은 화력 대비 변압기 수요가 3~4배 많음.

Q21. 지역별 수주 비중 전망은?
A.
북미 40%, 중동 20%, 국내 20%, 유럽 10%.
유럽 비중은 중기적으로 20%까지 확대 가능.
마진은 북미가 가장 높고, 유럽은 점진적 개선 중.

Q22. 데이터센터 고객 확대 시 어떤 제품이 공급되는가?
A.
데이터센터용 전력·배전 전반 제품에 대해 협의 중.
다수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와 논의 진행 중이나, 벤더 비공개 관행으로 고객명은 비공개.
배전 제품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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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ean's Ticker
美 재무장관 베센트 “최근 원화 약세, 한국 경제 펀더멘털과 부합하지 않아”

BESSENT SAYS WON DEPRECIATION NOT IN LINE W/ KOREA'S FUNDAM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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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1) 최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전력 확보 움직임이 점점 더 적극적.

2)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등 전력 생산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원을 가리지 않고 모두 활용.

3) 전력 수요 급증으로 모든 발전원이 성장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암묵적 룰은 석탄발전소의 폐쇄 및 축소였음.

4) 그러나 트럼프 재집권 이후 폐쇄 예정이였던 석탄발전소들의 계획을 철회시키고 계속 가동 명령.

5) 석탄 생산 업체 광산 이용률은 7년만에 최고치, 수혜는 발전소보다는 광산업체들이 될 것.
Forwarded from 한투 제약/바이오 위해주 (다용 이)
[한투증권 위해주/이다용] 삼천당제약 (000250): 모멘텀 맛집

보고서:
https://vo.la/BY1uNZv

NDR을 동행하면서 별도 매출과 이익을 추정했습니다. 27년 매출 5,155억원(+110% YoY), 영업이익 2,907억원(+416%, OPM 56.4%) 추정합니다.

27년 순이익 기반 가치는 9.5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실현 가능성 평가를 위해 확인할 것은 1) 4Q25 별도 실적 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매출, 2) S-PASS 접목 경구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국가별 계약 여부입니다.

특히 삼천당은 일본, 캐나다, 미국, 중동 등 국가별 파트너와 S-PASS 접목 경구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혀 단기간 내 복수의 기술이전 계약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S-PASS 계약은 그간의 기술적 의구심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주요 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 회사가 언급한 1Q26 주요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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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제약/바이오 위해주
[한투증권 위해주/이다용] 삼천당제약 (000250): 모멘텀 맛집 보고서: https://vo.la/BY1uNZv NDR을 동행하면서 별도 매출과 이익을 추정했습니다. 27년 매출 5,155억원(+110% YoY), 영업이익 2,907억원(+416%, OPM 56.4%) 추정합니다. 27년 순이익 기반 가치는 9.5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실현 가능성 평가를 위해 확인할 것은 1) 4Q25 별도 실적 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매출, 2) S-PASS…
- 현 추정치 기준 27년 순이익 기반 가치 9.5조 (사실상 목표가)
→ 현 추정치에서 S-PASS 접목 경구 세마글루타이드 제너릭은 880억원에 불과한데, 이는 계약 성사 후 계약 내용을 보고 대폭 늘릴 것이라고 생각.
→ 아직 불확실한 요소가 있는만큼 4분기 아일리아 시밀러 실적과 경구용 제너릭 계약 후엔 추정치가 상향 될 수 밖에 없다고 봄
→ 시밀러내 점유율 83%로 아일리아 시밀러가 순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1분기 → 4분기로 갈수록 아일리아시밀러 실적치 추가가 되며 매출 성장 지속 예정
→ 시밀러 실적이 확인되기까지 한 달도 남지 않지 않았고, 경구용 제너릭, 인슐린 등 주요 모멘텀이 많이 남은만큼 또 한번 속아봐도 되지 않을지
→ 실적 성장과 모멘텀 둘 다를 보유한 흔치 않은 바이오 관련주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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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nance-scope.com/article/view/scp202601150021

삼천당제약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잇달아 내놓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북미 지역 계약을 이미 완료한 데 이어, 전립선암 치료제 역시 기술력을 인정받아 파트너사로부터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하는 등 상업화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15일 삼천당제약은 최근 진행한 기업설명회(IR)에서 마이크로스피어 및 리포좀 기반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4종에 대한 글로벌 진출 현황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계약 완료' 사실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우선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이 적용된 말단비대증 치료제 '옥트레오타이드'의 경우, 이미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대해 파트너사와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마케팅 전략상 그동안 발표를 미뤄왔으나, 현재 임상 마지막 단계에 진입해 2026년 중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전립선암 치료제 '류프로렐린'도 청신호가 켜졌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23게이지 주사바늘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 크기를 구현, 완벽한 동등성을 입증하며 파트너사로부터 텀시트 체결을 요청받았다. 이는 기술적 검증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상업화 조건 협의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리포좀 기반 파이프라인(항암제·진균 치료제)은 기술이전(L/O)으로 승부를 본다. 회사는 오는 2월부터 경영진과 연구진이 직접 글로벌 파트너사의 전용 공장을 방문해 기술이전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제품 공급 계약과 기술이전 계약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천당제약은 이를 위해 마이크로스피어 분야의 해외 전문 연구 인력을 대거 영입하는 등 R&D 역량을 강화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필수 의약품"이라며 "이미 체결된 계약과 진행 중인 협상을 바탕으로 2026년을 글로벌 장기지속형 주사제 시장 석권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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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선수촌
미안 실적말고 컨콜이 30분

*TSMC 4Q NET INCOME NT$505.7B, EST. NT$467B
Forwarded from 선수촌
그로쓰

*TSMC 4Q GROSS MARGIN 62.3%, EST. 60.6%
TSMC 영업이익률 22년 고점 넘김

이번 분기 54%
TSMC GPM도 사상 최대치 달성

이번 분기 62.3%
Forwarded from 선수촌
TSMC Sees 1Q Sales $34.6B to $35.8B, Est. $33.22B

TSMC Sees 1Q Gross Margin 63% to 65%, Est. 59.6%

TSMC Sees 1Q Oper Margin 54% to 56%, Est. 49.7%
Forwarded from 선수촌
*TSMC SEES 2026 CAPEX $52B TO $56B
컨센이 47.2B인데 상향했음
Forwarded from 선수촌
Capex is expect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across the next three years, Huang adds.
2026.01.08 07:46:07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834조 6,689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개최일자 : 2026-01-29
개최시각 : 10:00

*IR 목적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IR 내용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및 Q&A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10880000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1
2026.01.15 16:30:53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545조 2,738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개최일자 : 2026-01-29
개최시각 : 09:00

*IR 목적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IR 내용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11580043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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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5685

삼천당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은 총 4개다. 이 중 1) 마이크로스피어에 해당하는 '류프로렐린(Leuprorelin)' 기반 품목은 최근에 공개했지만, 2)'옥트레오타이드(Octreotide)' 1개 품목이나 3)4)리포솜 기반 2개 품목의 구체적인 임상 단계와 상업화 일정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1) 류프로렐린은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23게이지 주사바늘을 사용할 정도로 동일한 입자 크기를 구현했다. 제품별로 로트당 생산 수량을 3000개·6000개·1만개로 확정했고, 재현성과 품질 일관성도 확보했다. 모든 과정이 협상 파트너사의 참관 하에 진행됐으며, 이 데이터는 파트너사와 공유해 검토했기에 '텀시트(Term Sheet)' 계약 체결이 가능했다고도 부연했다.

2)옥트레오타이드 기반 제품은 말단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투여 1개월 제형으로, 현재 임상 마지막 단계에 있다. 올해 내 미국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캐나다 시장에서 삼천당 미국 법인과 파트너사간 계약을 체결했으나 파트너사의 보안 등을 이유로 발표하지 못 했다는 설명이다. 류프로렐린, 옥트레오타이드 등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품목은 제품 공급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3)4)리포솜 기반 제품은 항암제 및 진균 감염증 치료제에 적용 가능하며, 기술이전 계약 방식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천당제약은 “리포솜 기술이전 계약은 2월부터 경영진과 연구원들의 참여 하에 파트너사의 전용 공장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피어는 생체분해성 고분자(PLGA/PLA)에 약물을 혼합해 미세 구형 입자로 만드는 기술이다. 삼천당제약은 "핵심 물질인 생체분해성 고분자(PLGA/PLA)는 직접 개발했지만, 완제품은 글로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은 해외 마이크로스피어 전용 CMO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진행 단계를 공유하지 않았던 이유는 좀 더 유의미한 단계에서 상업화 및 글로벌 개발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삼천당제약은 올해 글로벌 계약 및 기술이전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동시에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s://www.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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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investor92
미국이 직면한 문제는 더 이상 '왜 원전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원전을 다시 지을 것인가'다. 미국 정부가 Westinghous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단일 노형 / 연속 발주 체계를 선택한 이유 역시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은 다시 원전을 짓기 위해 금융과 제도가 준비되어가는 과정이지만, 수행체계에서는 여전히 약점이 존재한다. 민간 유틸리티가 각자 PM 역할을 맡는 현재 구조로는 Fleet Build가 요구하는 반복 / 학습 / 표준화에 한계가 존재한다. EPC의 경험도 분절적이다. 결국 미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프랑스와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PM 역량, EPC 역량을 보완한 수행 체계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문제는 이 수행 체계를 글로벌에서 경쟁중인 프랑스, 중국에 기댈 수 없다는 점이다.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다. 미국 내부에서 새로운 수행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는 외부 파트너를 찾아 미국 주도형 통합 밸류체인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의 원전 생태계는 미국에게 전략적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국은 단일 공기업을 중심으로 설계, 기자재, EPC, 품질, 운영까지 하나의 통합된 체계 안에서 움직이며, 프랑스 / 중국과 더불어 '일관된 수행체계를 갖춘 국가'라는 공통된 특성을 가진다. 특히 한국은 대규모 Fleet Build를 국내에서 완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UAE Barakah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동일한 수행 모델을 성공적으로 재현해낸 거의 유일한 사례다. 무엇보다 이러한 통합 밸류체인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행 역량의 축적과 반복을 가장 안정적으로 이어온 국가에 속한다.

결국 원전 산업의 부활은 기술에서 시작되지만, 금융 (Bankabilty)으로 현실화되고, Fleet으로 구조화되며, Execution으로 완성된다. 미국은 이제 마지막 단계, 즉 수행 체계의 재건 앞에 서 있다. 원전 산업의 미래는 단지 설계를 반복하고 자본을 조달하는 일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일관된 수행 능력을 다시 세우는 것에 달려있다. 미국이 이 마지막 문턱을 넘는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이 부각되는 2026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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