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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기다리며 숨 고르기…약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과 점도표 결과를 기다리며 시장은 보합권에서 쉬어 갔다.

장 초반 상승세로 개장하며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상승폭을 이어 나가진 못한 채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의 25bp 인하는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대신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향후 금리인하 속도를 가늠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금리 경로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점도표에서 위원들은 금리 경로를 어떻게 보는지 ▲FOMC 회의에서 몇 명이 금리인하에 반대표를 행사했는지 등이다. 이 세 가지 모두 금리인하 속도와 관련돼 있다.

파월과 점도표, 금리인하 반대표가 매파적으로 나온다면 시장은 금리인하 속도를 재산정하려 들 것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가 75bp 인하될 확률을 69.9%로 반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3회 인하를 유력하게 본다는 의미다.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왔다. 하지만 시장은 견고한 소비에 달리 반응하진 않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08500009
🇺🇸미국 8월 소매판매는 +0.63%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3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는 중. 13개 항목 중 9개 항목이 상승

GDP 산출에 활용되는 소매판매 통제그룹(자동차 등 제외)는 +0.7%로 4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는 중. 전반적인 소비 펀더멘털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함을 보여줬음

세부항목을 보면 온라인 소비가 +2.0% 급등. 개학 시즌(Back to School)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소매판매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반응했지만 재차 하락 마감. 금리 인하 기대감도 있겠지만 20년물 입찰 호조도 일부 작용했다고 판단

🇺🇸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 낙찰수익률: 4.613%. 이는 시장 기대 (WI)였던 4.615% 보다 2bp 낮게 형성
- 응찰률: 2.74배로 재차 상승 (직전 2.54배)
- 간접입찰: 64.5% (직전 60.6%)
- 직접입찰: 27.8% (직전 26.4%)
8월 CPI 발표 당일 시장은 물가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여부에 주목하며 미국채 10년물은 4%를 일시적으로 하회 후 되돌림 장세 시현

하지만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상승했던 주요 요인은 텍사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증했기 때문

실제로 텍사스 주정부 산하 노동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9/6일 주 실업수당 건수가 급증한 것은 사기 청구 시도 증가 때문임을 공식적으로 발표

즉, 서비스 중심으로 인플레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로 점차 초점이 이동될 가능성

작년부터 10년물 금리가 4%를 하회할 때마다 침체 내러티브가 형성됐던 만큼 고용에서 물가로 초점이 점진적으로 이동한다면 4%를 유의미하게 하회할 가능성은 단기적으로는 낮다고 판단
- Atlanta GDP now의 3Q GDP는 전기대비 연율 +3.4%로 이전 추정치 대비 +0.3%p 상향 조정
- 견고한 미국 8월 소매판매를 반영한 결과. 미국 고용은 부진해졌지만, 노동공급 부족 등에 임금 상승률이 비교적 견고해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변동성 높은 항목(자동차, 휘발유, 건자재, 음식서비스)을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7% 증가
- 3Q 실질 개인소비지출 전망 추정치 2.7%로 상향 조정, 투자 전망도 상향됨
미국 행정부 인사가 중앙은행 직위를 함께 맡는 것은 1930년대 현대적인 연준이 구축된 이후 90여 년 만에 처음이다. 마이런 이사는 지난달 1일 돌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연준 이사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 31일까지 이사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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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 우려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연준에 9월 빅컷을 요구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더 내려 달러화 가치가 떨어트려야 미국산 제품의 수출 경쟁력은 상승, 다른 나라 국가의 대미 수출 경쟁력은 하락한다는 논리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에도 미국 뉴저지주에서 워싱턴DC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빅컷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지금은 금리를 내리기에 완벽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관세·금리·환율까지 정치가 시장 원리를 침범할 때 어떤 결과를 얻는지 전 세계가 실험 대상이 된 형국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33984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상원은 수석 경제자문 스티븐 마이런을 연준 이사로 인준. 48대 47로 마이런 인준안이 통과

» 대통령의 지명 이후 단 2주만에 처리. 지난 25년 사이 두 번째로 빠른 인준 사례

» 마이런은 지난달 갑작스럽게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의 후임으로 잔여 임기(내년 1/31)를 이어받을 예정
** 연방 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9월 FOMC를 앞두고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를 해임하라는 긴급 요청을 기각. 즉, 리사 쿡 이사도 9월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음
스티븐 미란이 연준 이사회에 합류했고, 리사 쿡 이사도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연준 이사회 7명 중 트럼프 진영?은 총 3명으로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상황

연준 위원 총 19명 중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위원은 총 12명(이사회 7명+뉴욕 연은 총재 1명+지역 연은 총재 4명)

연준에서 특정 인사들의 점도표는 제공하지 않기에 최근 발언을 통해 투표권이 있는 연준 위원들의 6월 점도표를 추정해봤음

6월 점도표 추정치에 따르면 투표권이 있는 위원들은 연내 동결 4명 /1차례 인하 1명 / 2차례 인하 5명 / 3차례 인하 2명 인하를 전망 중. 즉 4/1/5/2

최근 발언 내용을 종합해보면 9월 FOMC에서 투표권이 있는 위원들의 연내 인하 전망치는 1차례 3명 / 2차례 6명 / 3차례 3명으로 변경될 가능성. 즉 2차례 인하 전망 위원 수는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고, 3차례 인하 전망 위원 수는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스티븐 미란)
# 관세 업데이트: "자동차 의도대로 안되자, 이젠 반도체 의약품 다시 들먹이기" - 9월 17일

■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보다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와 의약품에는 자동차(25%)보다 높은 관세율을 적용할 수도 있다 밝힘

■ 미국 상무부,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자동차부품 관세의 부과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

* 관보를 통해 29일(현지시간)까지 의견을 수렴 중이며, 상무부는 특정 품목을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해달라는 요청을 접수하면 60일 내로 그 여부를 결정

* 미국 제조사와 협회가 새로운 품목을 관세 대상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매년 5월, 9월, 1월에 의견을 수렴중

■ 트럼프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에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지원하려는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멈춰있던 무역협상을 재개

■ 베선트 재무장관, 중국과의 무역 협상 후 상호 존중 속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합의가 가능하다 언급

■ 파이낸셜타임스, EU와 인도네시아가 내주 양자 간 무역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라 보도

■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 특정한 나라가 러시아 원유를 구입하고 있다는 것만을 근거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곤란하다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GP3RsVR)
반도체 관세 또 건드린 트럼프…"車보다 더 높게 부과할 수도" - 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자동차보다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와 의약품에는 자동차 관세(25%)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다 취재진으로부터 '자동차 관세를 타협해 25%에서 15%로 낮추면 미국 자동차 제조사가 피해를 본다는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난 아무것도 타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관세 25%를 처음 부과했던 것도 나였다"며 "그들(한국·일본·EU)은 수년 동안 아무 관세도 내지 않았지만 이제 15%를 내고 있고 어떤 것들은 더 많은 관세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더 낼 수 있고 의약품도 더 낼 수 있다"며 "반도체와 의약품은 이익률이 (자동차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91705560310522&ca=economy
미국 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자동차부품 관세의 부과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16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따르면 상무부는 철강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만든 파생 제품 중 관세 부과 대상에 추가할 품목에 대해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관보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수렴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상무부는 특정 품목을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해달라는 요청을 접수하면 60일 내로 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30275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22달러(1.93%) 급등한 배럴당 64.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을 목표로 삼아 왔다. 드론을 이용해 지금까지 타격한 러시아의 정유소는 최소 10곳에 이른다.

그런 가운데 러시아의 대형 석유회사 트란스네프트는 우크라이나가 항구와 정유소를 공습한 여파로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전 세계 산유량의 9%를 차지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30252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금값 상승 폭이 40%에 달해 오일쇼크 시기인 1979년 이후 최대 수준”이라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가파르다”고 평가했다.

금값 랠리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이끌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6~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최소 0.25% 포인트 내릴 것으로 관측되는데, 실질금리가 낮아질수록 무이자 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은 커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연준 독립성 위협 발언으로 달러 신뢰가 흔들리자, 글로벌 자금이 금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75371
머스크 CEO는 AI6가 AI4 대비 최대 10배의 추론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성능 대비 효율성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는 "HBM이 여전히 올바른 선택일 수 있지만 일반 메모리를 사용하면 보드 위에 더 많은 총용량의 램을 탑재할 수 있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AI 산업이 첨단 기술 우선에서 투자 효율 중시로 투자 기조가 전환되고 있는 사례로 평가한다.

HBM는 AI 연산을 위한 현존 최고 성능의 메모리지만, '연산 능력당 비용'과 '연산 능력당 소비전력'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다양한 대안이 있을 수 있다.

최고 성능의 AI 개발 경쟁을 벌이는 시기가 지나, 이제 같은 성능을 더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86432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Bloom Energy의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

bull case 목표가 185달러 제시

폭발적 성장을 위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경로

오라클의 대규모 예약(booking) 서프라이즈가 Bloom의 잠재적 확장 비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오라클(Keith Weiss 담당)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예약 실적을 발표했으며, 백로그가 전분기 대비 3,170억 달러 늘어나 거의 0.5조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Bloom이 지난 7월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연료전지를 제공하는 계약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의 일입니다.

이로 인해 Bloom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극도로 강력하며 둔화되지 않고 있고, 전력 공급 시장은 빠르게 긴축되고 있습니다(전력망 및 대체 접근 모두 지연이 길어지고 있음). Bloom은 ORCL이라는 매력적인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6개월 미만)하고 빠른 납품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향후 몇 년간 예상되는 전력 부족 규모는 40GW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Bloom의 연간 1GW 생산능력 대비 매우 큰 수치입니다. 이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변혁적 기회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고려해 데이터센터 고객 확보 가속화에 따른 성장 전망을 반영,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했으며, 불리시 시나리오에서는 185달러(+175% 상승 여력)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Bloom이 전력 시장에서 훨씬 더 큰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또한 생산량 증가가 가져올 레버리지 효과도 크며, 현재 생산능력의 5%인 50MW의 반복적 수요가 발생할 경우 BE 주가에 주당 +5달러의 가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 예약 실적은 데이터센터 수요의 변곡점을 보여줍니다. 지난주 오라클은 1분기 신규 예약이 3,320억 달러로(+전분기 대비 230%, 전년 대비 +359%), 예상치 약 1,000억 달러를 크게 웃돌며 총 백로그를 4,550억 달러로 늘렸습니다. 경영진은 향후 수개월 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고객’과의 계약을 통해 예약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매출 가이던스는 2028년 1,140억 달러(모건스탠리 추정치 490억 달러 대비 상향), 2029년 1,440억 달러(모건스탠리 추정치 700억 달러 대비 상향)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실적은 AI 연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전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고 공급망 전반에서 투자 수요가 또 한 번의 상승 변곡점을 맞이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력 공급은 전통적 전력망과 소규모 대체 수단 모두에서 긴축되고 있습니다. 규제된 전력 유틸리티들은 제약에 직면해 있으며, 새로운 데이터센터 전력망 연결 대기 기간이 5~7년에 달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러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들은 소형 가스터빈이나 왕복 엔진 등 대체 전력원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 장비들의 공급망도 긴축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장비는 2~3년의 대기 기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GEV 또한 가스터빈 수요가 제조 능력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Bloom의 연료전지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Bloom은 단 90일 내 제품을 공급·설치할 수 있으며, 6개월 내 생산능력을 2GW로 두 배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역량 덕분에 Bloom은 AI 전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