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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BOJ 결과를 반영하며 연초 수준까지 돌아온 엔달러 환율
Forward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Gray KIM)
올해 대부분의 글로벌 증시가 미국을 아웃퍼폼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전망…환율 연말 종가 낮추기 총력

-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20일 새벽 야간 거래에서 1,47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환율은 달러 약세 흐름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 17일 장중 1,482.1원까지 치솟아 미국 관세 충격이 거셌던 올해 4월 9일(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미 지난달 말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87.1까지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 말(85.5) 이후 16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오는 30일 결정되는 환율 연말 종가를 가급적 낮추는 일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연말 종가는 일선 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내년 재무제표 작성 기준이 되기 때문에 '레벨'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연말 종가가 높으면 외화부채의 원화 환산 금액이 늘면서 부채비율도 높아진다"며 "향후 신용평가 등급 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연말 고환율로 예상치 못한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주 환원력이 떨어지고 기업 대출이나 투자 규모가 축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정부와 한은이 최근 선물환 포지션 제도 합리적 조정,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경감, 거주자 원화 용도 외화대출 허용 확대, 국민연금 관련 '뉴프레임워크' 모색 등 가용 대책을 한꺼번에 쏟아낸 것도 연말 환율 안정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18일 국내 7대 기업 관계자들과 긴급 환율 간담회를 소집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 지난해 12월 30일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1,472.5원에 달해, 외환위기 때인 1997년 말 1,695.0원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올해 종가는 1년 전보다 낮아질지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평가된다.

- 정부와 한은의 총력 대응에도 환율이 좀처럼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외환시장 '큰 손'인 국민연금 역할론에 시장 관심이 쏠린다. 국민연금이 한은과의 외환스와프를 통해 대규모 환 헤지에 나설 경우 수급 불균형이 일시 해소되면서 환율이 단기적으로 눈에 띄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환스와프는 국민연금이 한은에 원화를 맡기는 대신 달러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를 매수하지 않기 때문에 환율 수요 압력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 아울러 환 헤지는 신규 해외투자 시 한은에서 가져간 달러를 이용하거나 기존 투자 헤지 시 이 달러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장에서 국민연금이 사실상 달러 매도 주체로 나서 결과적으로 환율을 떨어뜨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한은이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초과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도 국민연금 환 헤지와 연계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환 헤지로 외환스와프 거래가 늘면 그만큼 한은이 보유한 달러가 줄면서 외환보유액이 감소하게 되는데, 해외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대신 금융기관 외화예금 지급준비금을 평소보다 더 많이 예치 받아 그 감소분을 메우려는 계산인 셈이다.

- 한은이 환율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자체 시장 개입(스무딩 오퍼레이션)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시장 안팎에서는 당분간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수 있다고 보는 분위기다.

- 여기에는 지난 4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 확대로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50억달러 가까이 줄어 시장 우려를 낳은 학습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말 외환보유액은 4천288억2천만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이었으며, 11월 말 4천306억6천만달러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다만, 국민연금은 환율 관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환 헤지에 나서더라도 그 시기와 규모를 공개하지 않을 전망이다.

- 전문가들의 연말 환율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정부와 한은이 내놓은 각종 환율 안정책의 단기 효과를 서로 다르게 예상하기 때문이다. 내년까지 시야를 넓히면 환율이 중장기적으로 1,400원대에서 크게 하락하기 힘들다는 데 전문가 의견이 일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20041900002?input=1195m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달러인덱스는 연초 109pt 수준에서 98pt까지 하락(주요국 통화대비 약세)

» 원화와 엔화가 다른 통화대비 더 큰 폭의 약세를 보인 상황이라는 결론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연초 레벨을 넘어서고 있는 원달러 환율
144조 '큰손' 연기금 자금 코스닥으로…평가지표 바꿔 투자 유도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144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 등 주요 연기금의 자금을 코스닥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평가지표에 코스닥 지수를 포함하는 등 관련 제도를 손질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94591?sid=101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젤렌스키 "美, 우·러와 3자 회담 제안…트럼프 주도 협상 지지"(종합)
"국가안보 보좌관급 3자 회담 제안…美 외 다른 대안 글쎄"
"우크라 선거, 푸틴이 결정 못해…러 점령지는 실시 불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71727?sid=104
[단독] IMF의 경고…"韓 나랏빚 비기축통화국 중 가장 빨리 증가"

-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이 향후 5년 동안 전 세계 비기축통화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인구 고령화로 의무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까지 확장재정 기조로 돌아서 지출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다. 정부 부채가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나면 국가 신인도가 낮아지고 이에 따라 국채금리와 시장금리가 뛰면서 민간투자와 소비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21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53.4% 수준인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정부 부채(D2 기준)비율은 2030년 10.9%포인트 늘어난 64.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같은 증가 폭은 미국(+18.4%포인트), 프랑스(+12.9%포인트) 등 기축통화국을 제외한 국가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보다 위에 있는 나라는 미국과 프랑스•벨기에•슬로바키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 등 6개국으로 모두 달러 또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기축통화국들이다. 부채가 급격히 늘어 재무건전성이 나빠지더라도 국제 금융시장에 자금을 조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 나름의 ‘안전판’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한 외환 시장 전문가는 “재정 건전성 수준은 개별 국가 환경에 따라 달리 평가돼야 한다”며 “한국의 안전 수위를 달러, 유로존 국가와 비교하면 큰 착각”이라고 말했다.

- 실제로 우리나라의 GDP대비 재정 적자 비율 증가폭은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IMF에 따르면 2020년 45.9%에서 2030년 64.3%로 18.4%포인트나 급등한다. IMF가 비교 대상으로 삼은 37개국 3위다. 1•2위인 싱가포르, 핀란드는 도시국가이거나 경제 규모가 작은 나라여서 주요국 가운데 증가폭이 사실상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된다.

- 재정 적자 비율이 빨리 느는 것은 GDP 증가 속도가 부채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확장 재정을 예고하면서 매년 국가채무 증가율은 2026년 8.7%에 이어 2027년 8.3%, 2028년 8.8%, 2029년 7.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명목 GDP 성장률은 이 기간 매년 3~4% 수준에 그친다. 국가 채무 증가율이 명목 성장률을 4%포인트 이상 웃도는 해가 이어지면서 적자 비율이 갈수록 확대되는 것이다.

- 재정 적자가 늘면 정부가 원리금을 갚느라 더 많은 예산을 써야하고 이는 국채 발행 물량 증가를 촉발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고질적 재정적자에 시달려온 미국의 경우 3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정 건전성 우려로 지난 9월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된 프랑스의 30년물 국채 금리도 최근 3개월 간 금리가 0.3%포인트나 상승했다. 우리나라도 내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에 달하는 데다 110조 원 규모의 적자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최근 1년 새 0.8%포인트나 뛰었다.

- 재정 적자 부담은 장기적으로 환율과 물가에도 영향을 준다.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려고 통화 발행이 늘어날 수 있고 이는 물가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에 압력을 줄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H1TELKZ7K
AI 추론의 시대 '메모리 전성기' 온다 … "내년 시장 4400억弗"

- 메모리 센트릭 시대는 수치로 증명된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2024년 1650억달러(약 244조3650억원)에서 2025년 약 2250억달러를 거쳐 2026년엔 약 420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1년 만에 시장 규모가 두 배가량으로 커진다는 얘기다.

- 메모리 시장 규모를 불리는 1차 원인은 ‘가격 급등’이다. 메모리 3사가 D램을 8~16개씩 쌓아 만드는 HBM에 전체 D램 생산능력의 18~28%를 배정하면서 범용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진 영향이다. 최근 범용 D램 가격은 분기마다 30% 넘게 오르고 있다.

- 하지만 반도체업계에선 당장의 수급보다 메모리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한다. AI 시대가 막 들어섰을 때는 데이터 ‘학습’이 1순위였다. 학생이 공식을 외우며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단계다. 여기에 딱 맞는 기기가 빠른 데이터 연산을 가능케 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능한 HBM으로 구성된 AI 가속기다. 구글, 메타 등 빅테크 사이에 AI 가속기 쟁탈전이 벌어지니 GPU를 활용해 AI 가속기를 개발하는 엔비디아와 수탁생산을 맡은 TSMC가 AI 반도체산업의 중심에 선 건 당연한 일이었다.

- AI 시대가 ‘추론’으로 옮겨 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추론은 학습을 통해 마련한 오답 노트를 활용해 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중간중간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GPU에 수시로 보내주는 HBM 등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 이 과정에서 HBM보다 성능이 다소 떨어져도 전력을 덜 쓰는 ‘범용 메모리’ 수요도 폭발하고 있다. 초기 단계 추론은 GDDR7, LPDDR5X 같은 범용 D램이 담당하고, 본격적인 추론만 HBM에 맡기는 것이다. 추론용 AI 가속기에 GDDR7을 채택한 엔비디아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럼에도 추론 시장이 워낙 빨리 커지는 만큼 HBM 수요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론은 이런 점을 감안해 글로벌 HBM 시장 규모가 1000억달러를 돌파하는 시점을 2030년에서 2028년으로 2년 앞당겨 제시했다.

- 메모리 위상 강화는 높은 수익성에서 확인된다. 올 4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와 SK하이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은 63~67%로, 60%로 예상되는 TSMC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엔 매출총이익률이 70%에 육박하며 엔비디아(72~73%)에 버금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메모리 기업들은 AI에 특화한 고성능 제품을 개발해 메모리 센트릭 시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가 GPU의 연산 기능까지 일부 처리하는 ‘PIM’(프로세싱인메모리)이 대표적이다. 적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수직채널트랜지스터(VCT) D램, 3차원(3D) D램 등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2169741
삼성 HBM4, 엔비디아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엔비디아 관련 팀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HBM4 SiP(System in Package·시스템 인 패키지) 테스트 진행 상황을 설명했고, 이 자리에서 구동 속도와 전력 효율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97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