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 Telegram
지난 8월 수주한 이집트 엘바다 원전은 러시아 로사톰의 자회사인 ASE와 한국 한국전력,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 맺은 계약으로 한국은 2차계통인 터빈룸 건물의 시공 및 관련 기자재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재 공급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직접 발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확인해 본 결과 한수원에서 관련 기자재를 직접 발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수원에서 기자재를 직접 발주하게 된다면, 비에이치아이와 같은 국내 관련 기자재 업체들은 보다 좋은 조건으로 수주를 받을 것으로 보여 이들 업체에게 좋은 소식으로 보여집니다.

공기업인 한수원의 발주는 통상 일반 민간 업체보다 더 높은 이익률과 대금조건(원자재 가격 인상 시 바로 반영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이팩트는 정정공시를 통하여 임시주총을 기존 9월 14일에서 10월 12일로 연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시주총을 위한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을 오는 9월 16일로 정하였는데, 9월 16일 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은 이번 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사업부 양수에 반대의사를 표시하게 되면, 회사에 5,253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가 있게 됩니다.

9월 1일 기준, 에이팩트의 종가가 5,390원이며, 만약 5,250원 아래에서 주식을 매수하면 절대수익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기존주주 뿐 아니라 신규주주들 에게까지 주총을 연기하면서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다소 의외이기는 하지만, 회사측의 강력한 주가부양의지를 읽을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에이팩트, 에이티세미콘 패키지사업부 양수 관련 (원활한 양수를 위하여 향후 주가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https://blog.naver.com/nihil76/222862554262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인하여 천연가스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이는 한전의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9월 1일 전력거래소의 육지기준 LNG의 SMP는 1Kwh 당 228.96을 기록했다고 보도가 되었는데, 이는 이전최고치인 지난 4월보다 높은 가격으로,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LNG의 SMP는 계속 상승하여 한전의 경영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의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 위기가 가중되는 가운데, 적절한 에너지 믹스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폐쇄 1순위로 지목되어 왔던 석탄화력발전소의 활용도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올라가면, 1차적으로 금화피에스시와 같은 관련 경상정비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부 폐쇄예정 석탄화력발전소의 수명연장사업 등이 진행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럴 경우 PC보일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비에이치아이, 발전소용 집진 및 탈황, 탈질 설비 전문업체인 KC코트렐 등의 수혜가 예상되어 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2323?sid=101

정부는 LNG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연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석탄발전의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석탄발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현재 가동이 제한돼 있다. 봄·겨울에 석탄발전 가동을 일부 정지하거나 출력을 제한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석탄발전량 상한을 정해 발전공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자발적 석탄발전 상한제'가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의 7월까지의 신발류 누적수출액은 46억 1510만 달러로 전년 동기(2021년 1월부터 7월까지)의 33억 6670만 달러 대비 37.1%로 상승하였습니다.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5월 이후부터 yoy성장률이 30 – 40%이상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신발 OEM업체들의 실적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 베트남의 코로나로 인한 봉쇄 여파와 2022년 중국의 봉쇄로 인하여 글로벌 신발업체들의 인도네시아 생산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베트남의 월별 신발류 생산지수(Monthly Index of Footwear Production)를 보면 최근 지수가 190을 넘는 등 역대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의 고강도 봉쇄의 영향이 지속되다 2021년 초부터 서서히 봉쇄 영향에서 벗어나 생산량이 회복하고 있었는데, 최근 중국의 코로나 봉쇄가 계속 이어지면서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의 신발류 생산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누적) 신발류(Foowear) 수입통계(PRS ; Pairs)를 보면,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26.8%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증가율이 72.4%로 타 국가들(베트남, 중국 등) 대비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2021년 베트남의 코로나 봉쇄 여파와 생산기지를 중국으로부터 타 지역으로 옮기는 현상(+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속에서 인도네시아가 대체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국내의 여러 신발류 OEM 업체들의 움직임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업체들이 인도네시아의 생산비중을 계속 높여가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에이치아이를 설명할 때, 상대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피엔티나 삼감엠앤티의 이전 예를 들기도 하는데 수주업체, 특히 수주금액이 큰 업체들은

산업이 턴하는 시점에 부채비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입채무 증가, 선수금/초과청구공사 증가 등으로 단기부채 상승)


2차전지 장비업체인 피엔티의 경우를 보면, 2019년 SK이노베이션(현 SK온)이 대량의 발주를 진행하면서 수주가 크게 증가하였고, 부채비율도 318%에서 598%로 급증하였습니다.


해상 풍력발전용 하부구조물 및 선박용 기자재 업체인 삼강엠앤티는, 해당 산업들이 본격적으로 2020년부터 턴어라운드를 하기 시작하였고, 삼강엠앤티의 실제 수주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삼강엠앤티의 수주잔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부채비율도 182%에서 311%로 급증하게 됩니다.


이처럼 해당 산업군이 턴어라운드하게 되면 수주금액의 큰 업체의 경우 단기간에 부채비율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2021년부터 유가가 반등하면서 비에이치아이가 속해 있는 발전플랜트 산업도 산유국들의 발주 증가와 함께 산업이 턴어라운드를 하기 시작하였고 비에이치아이의 수주잔고도 2021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부채비율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산업의 급격한 턴어라운드는 해당 업체들의 매입채무 증가와 선수금 증가로 이어지면서 단기간안에 큰 폭의 부채비율 상승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수주 베이스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을 분석할 때는 현재 기업의 매출, 이익, 부채비율 등 현재 보여지는 밸류에이션도 봐야하지 만, 해당업체가 속해 있는 산업의 방향성 그리고 그 업체가 해당 산업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경쟁강도가 어떠한 지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주요 무기체계 제작사 및 부품업체
천궁2, 사우디 수출 관련

사우디는 UAE에 천궁2를 수출하기 이전부터 천궁2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사우디에 비공식적으로 대전차 미사일인 현궁을 수출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으며, 현궁은 사우디가 반군과 교전에서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이는 천궁2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천궁 구매를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예멘 내전으로 인하여 미국과 유럽이 사우디와 UAE에 무기수출을 꺼렸으며, 때문에 UAE와 사우디는 대안으로 한국의 유도무기 체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예멘 반군이 이란을 통해서 탄도미사일 공격을 시도하였고, 탄도 미사일 외 드론 공격까지 감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우디와 UAE 모두 영공방어를 위한 요격시스템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입니다.

신뢰성 높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드론 등 방공무기체계를 만드는 나라들 중, 미국과 유럽은 수출을 꺼리는 상태이며, 이스라엘제 무기는 구매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의 천궁2가 유력한 대안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2022년 초 4조 규모의 천궁2의 UAE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UAE의 형제국인 사우디는 UAE를 통하여 천궁2에 대한 많은 정보를 이미 습득한 상태이며, 천궁2에 대한 사우디의 이해도는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현재 사우디와 한국은 천궁2에 대한 수출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11월 빈살만 왕세자의 내한 시 천궁2의 사우디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현재 사우디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가 천궁2와 같은 대공미사일 방어체계이기 때문에, 사우디는 미국과 유럽이 판매를 꺼리고 있는 요격시스템을 한국을 통해서 획득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사우디와 방산협력이 잘 진행된다면 추가적으로 한국과의 원전 및 네옴시티 협력도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우디가 원하는 것은 방산이고, 한국은 원전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간에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보여집니다.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5일 디지털타임스의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혁신형 SMR(i-SMR)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3년 SMR관련 예산은 개념/기본설계 수행 선행 관련 예산이기 때문에 69.8억원이 책정되어 있으나, 24년부터는 606.8억(민감포함시 935.9억) 등으로 대폭 증액될 예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원전의 경우 정치적인 입장이 많이 투영되는 산업이다 보니, 언론사들의 성향 그리고 글쓴이의 스탠스에 따라 과도하게 우호적이거나 비우호적인 기사들이나 보고서들이 많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며, 현정부의 친원전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점이고, 글로벌 환경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패권 및 위기가 증폭되면서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희석되어가고 있습니다. 원전산업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하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혁신형 SMR 성공적 개발 적극 지원 예정”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90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