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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연계해서 3) 대출력을 늘리기 위해 내 신용도를 보여줘야함.
이것도 평소 잘하고, 준비가 필요한 부분임
대출없이, 체크카드 쓰면서 알뜰하게 산다는 착각은 버릴것

요즘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등 여러 앱에서 간혹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해볼텐데,
점수가 2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음 1) 올크레딧(KCB) 2) 마이크레딧(NICE)
우리나라에서 국민 신용점수는 해당 두 신용평가 기관이 담당하는데, 가점 기준이 조금씩 다름

알면 좋을 신용 관련 순한맛 몇가지 공유하자면:

1) 대출시 금융기관은 둘 중 일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채택함
2) 점수에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용’과 ‘연체’임
3) 반대로 말하면 대출, 신용카드 사용등이 없거나, 빌리고 소액이라도 연체하면 최악임
4) NICE는 상환 이력 정보를 중점적으로 보고
5) KCB는 신용거래형태(부채비중 등)를 중점적으로 봄
6) 알고있겠지만, 신용조회는 몇번을 해도 점수에 영향 없음
7) 체크카드 사용도 이제 신용점수에 반영됨
8) 신용카드 한도는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최대’로 높여 둬라...
9) 카드사용 한도 3-40% 유지가 신용점수에 좋음
10) 신카 사용시 ‘할부’보단 ‘일시불’이 좋음 = 할부는 부채로 평가
11) 당연하지만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고금리 상품은 신용점수 급락 = 급하다고 쓰기전 잘 생각할것
12) 신카 선결제(졀제일보다 미리 납부)는 신용공여 기간을 줄여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임
13) 통신요금, 관리비 등 카드자동납부 걸어두면 신용점수 가산점 줌
14) ‘신용대출’은 ‘마통’과 같음( = 'equal' 이라고...)
15) 신용등급 높다고 대출 얼마나오냐고 은행가서 물어보지 말것
16) 신용대출 = 너의 직업, 회사가 즉 신용임.
17) 은행은 회사별로 1-5등급을 나눠서 평가함. (코스피, 코스닥, 대/중소 기업 등)
18) 신용대출은 연봉의 총 1-3배 가능했으나, 최근 1배로 바뀜
19) 너님 나이도 신용임
20) 대기업 다니는 연봉 7천의 젋은이가,
21) 자영업하시는 연봉 2억 어르신보다 대출 한도가 좋을 수 있음.
22) 신용등급은 기본임 = 돈도 갚을지 모르는 사람에게 신용은 없음
23) 마통은 한도 50-90% 사용하고, 10% 여유를 두면 좋음
24) 사용한도 50%를 넘는 기간 3개월 이상이면 일시적으로 줄이고 늘리면 신용점수에 이득
25) 마통은 만기 2-3개월 전 전액 소진해두면, 한도액 유지 및 신용점수에 도움됨
26) 마통 개설만하고 안쓰는 사람있는데, 1년 연장 기간마다 감액됨
27) 소득 없어도 카드사용 금액으로 대출 가능함
28) 연말 은행은 ‘가계부채총량’ 관리에 돌입해서, 연초에 대출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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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 투자 프레임워크 ]

친구의 "비트코인 사야되?"에 대한 답변


이전에 주로 단기적 관점 투자를 지속해왔는데, 승률과 수익률이 매우 낮음, 그냥 저조함. 결로적으로 나는 특출난 투자적 알파(능력)가 없다는 점을 메타인지 제대로함.
(재무재표 분석, 차트 기술적 분석, 초기 프로젝트 분석 및 선점 등)

결론적으로 스트레스도 크고, 가격 변동에 매우 취약했음.
이는 개별 자산의 펀더멘털만 분석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명백한 한계였다고 봄.
현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개별 기업/투자자산의 실적이 아니라, 거시 경제와 지정학적 패러다임의 전환 그 자체로 보여지고, 세상의 거대한 흐름에 편승하여 구조적 수익을 추구하는 탑다운(Top-down) 프레임워크를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적 투자에 임하고 있음.

생각의 프레임워크는 아래와 같음.



1) 과거-현재의 맥락 파악
먼저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 이슈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큰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함.

a) 모든 길은 '미국의 패권’과 딜레마 (패권 vs. 부채)
역사적으로 미국은 자국의 압도적 패권, 특히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왔음.
현재 미국은 두 가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함.

- 미국채: 미-중 갈등이 심화되며 중국은 보유 미국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도해 왔음. 이는 달러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 공격임. 전통적 우방인 일본 등도 국채 매입을 줄이며 미국의 부채를 떠받쳐줄 수요 기반이 약화됨.
- 재정 지출 확대: 트럼프 행정부의 'MAGA’는 제조업 부흥과 함께 AI, 양자컴과 같은 차세대 기술 패권 장악을 목표로 함. 이를 위해선 막대한 재정 지출이 필수적이나, 국채 수요처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심각한 딜레마가 발생함.

미국은 이 딜레마를 해결하고 '3저(저물가, 저금리, 저유가) 호황’라는 이상적인 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음을 어필함

b) 전략적 도구로서의 '스테이블코인'

바로 이 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미국의 현 재정적/구조적 딜레마를 해결할 완벽한 '전략적 도구'로 부상했다고 봄. (솔직히 얻어 걸렸다고 봄)

- 구조적 해결책: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서클, 테더 등)는 규제상 발행량만큼의 준비금을 보유해야 함, 이 준비금의 절대다수는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미국 단기 국채(약90% 이상)로 구성됨
- 논리적 귀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은 곧 미국 국채에 대한 '새롭고 통제 가능한' 대규모 수요로 직결됨. 이는 중국의 국채 매도 공세를 상쇄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출 기반을 마련하며, 궁극적으로 달러 패권을 공고히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
미국이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등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려는 움직임은 이러한 전략적 판단이 깔려있음



2) 미래 예측
의도적으로 설계된 '크립토-달러-AI' 선순환 사이클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은 다음과 같은 '의도적으로 설계된 선순환 사이클'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예측함.

1. 지속적인 친크립토 환경 조성: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키우기 위한 전제 조건은 그 사용처인 크립토 시장 자체의 활성화임(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약 90%는 거래소/온체인 수요). 트럼프가 밈코인을 발행하고, 유력 정치 가문이 크립토 사업에 뛰어드는 현상은 ‘미친거 아냐?가 아님. 이는 대중에게 '이제 크립토는 안전하며, 투자가 허용된다'는 가장 강력하고 직관적인 시그널을 보내는 고도의 전략적 행위로 봄.

2. 크립토 붐과 스테이블코인 수요 폭증: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기관과 개인의 자금이 유입되며 크립토 시장은 구조적인 붐을 맞이함. 크립토 거래 및 전송 활동이 폭증하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현재 약 200B 규모의 시총은 향후 5년 내 시장 규모 약 7-8배 성장이 전망 됨)

3. 국채 수요 확보 및 자금의 재분배: 폭증한 스테이블코인 수요는 그대로 미국 국채 매입으로 이어져 미국의 재정 문제를 해결함. 국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막대한 자금은 다음 세대의 패권이 걸린 'AI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됨.
결론적으로 크립토 붐 →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 → 미국 국채 수요 안정 → AI 산업 투자 → 기술 패권 강화 → 달러 패권 공고화라는 거대한 선순환 사이클이 완성됨.

이 구조적 흐름이 앞으로 적어도 3-5년간 투자의 알파(Alpha)를 창출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3) 투자 연결
- 현재 시장은 무질서한 변동성이 아닌, 미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패러다임의 전환기라고 봄
-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적 금리는 인하기에 접어들었고, 현금 살포가 예정되어 있음 (ex. 또람푸, 이재명 돈풀기 시전). 따라서 현금이 아닌 자산을 들고있어야 함.
- 이 거대한 구조적 흐름을 이해하고 '크립토-달러-AI' 사이클의 핵심에 위치한 자산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향후 수년간 가장 높은 확률로 시장을 이기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 수혜는 비트코인(기관도 인정하는 대장주 + 대중의 희소성에 대한 FOMO), 이더리움(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의 첫 발행처)을 중심으로 크립토 시장이 될거라고 보기때문에 계속 비중을 늘리고 있음
- 4년 반감기 사이클에 대해 이번 25년 10월쯤이 고점이다라는 뷰는 폐기함. 더이상 채굴자 주도 시장이라고 보지 않음.
- 비트코인 반감기로 트잭피 채굴자 인센티브가 줄어 네트워크 유지가 불가능 하다는 뷰도 폐기함. 현 상황은 기관들이 참여해서라도 채굴자로 합류해서 채굴기 돌려줄것.
- 그럼언제 매도? 매도 기준은 시장의 광기와 비트코인 시총의 위치에따라 판단하며 분할로 접근할 예정.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ex. CRCL): 그런 의미에서 좋은 투자처가 될수있지만, 환율에 취약함 - 말했다시피 미국은 저금리를 향해갈거고 약 90%이상 Revenue가 미단기채 수익에서 나오는 CRCL은 베어리시 할 수밖에 없음. 그외 스테이블코인사간의 점유율 예측도 생각해야되고. 마냥 낙관적으로만 볼수없지만 장기적으로 시장 자체는 좋게봄. 적정 밸류가 된다면 투자 예정.


중간중간 변수가 있다면 그때그떄 이전 정리해본 내용들을 대입해보며 오차를 조정함.
다만 펀더멘탈적인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이슈라면 걍 무시함.
- 비트가 갑자기 -5% 됬는데 이유를 모른다(무시함)
- 최근 비트 4만개가 최초 지갑에서 이동되었다(무시함)


결론 = 크립토 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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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관세 공식


Tariffs(%) = CS(common sense) + D(deficits) + HWBT(how we've been treated) / Y(year) + Raw Number
관세 = 상식 + 적자 + (우릴 어떻게 대했냐 / 연간) + 걍 숫자

ex) 브라질 = NG2U(not good to us) + NG@A(not good at all) + substantial facts(걍 내맘) + PH(past history, 과거)
😇2
투자를 시작한다면 큰그림을 보는 시야부터 확보하면 좋다고 생각되는데,

시장에 돈(유동성)이 많은지 적은지 알아야 하기 때문임.
난 차트도 좋고, 네러티브 좋다고 투자했는데 시장의 유동성은 축소되고 있다면...?
결국 누군가가 내 투자자산을 사줘야 가격이 오르는 단순한 원리로 보면됨

따라서, 시장의 유동성(돈) + 내러티브(사고싶음 마음, 트렌드)을 큰 그림에서 보는것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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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FRED에서 예전에 만들어둔 미국 시중 유동성을 살펴보는 차트인데 다같이 공부하도록 방출하겠음.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rdfH

미 연준 대차대조표는 연준의 자산과 부채 현황을 보여주는 표인데,
이걸 대략적이라도 볼 수 있다면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리고 있는지, 즉 시장의 유동성 흐름 파악에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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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1. Liabilities and Capital: Reserve Balances with Federal Reserve Banks (은행 지급준비금)
- 민간 상업은행들이 연준에 예치해 둔 현금임
- 이는 은행들의 자산이지만 연준의 입장에서는 갚아야 할 부채로 볼 수 있음
- 차트가 오른다: 은행들의 지준이 늘어난다는 의미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차트가 떨어진다: 아래 TGA/RRP 잔고가 증가하면서 은행들의 지준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유동성 축소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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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2. Liabilities: U.S. Treasury, General Account (TGA, 재무부 일반계정)
- 미국 정부(재무부)의 연준 내 마통과 같은 계좌임. 저 계좌가 ‘0’원이 되면 디폴트(파산)임. 미국 파산된다라는 호들갑이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임
- 정부가 세금을 걷거나 국채를 발행하면 이 계좌의 잔고가 늘고, 재정을 지출하면 잔고가 줄어듦
- 차트가 오른다: 시중의 물(돈)을 퍼서 자신들의 저수지에 채운다는 것으로 유동성이 줄어드는 긴축 효과를 가져옴
- 차트가 떨어진다: 정부가 각종 정책 집행하고 있고, 이 돈이 민간으로 흘러 들어가 시중 유동성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옴

- 2025년 TGA차트는 지금까지 계속 감소해왔음, 그만큼 시중에 계속해서 돈이 풀림
- 다만, 최근 OBBB(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통과되었고, 부채한도가 크게(5조 달러) 상향되며, 조만간 잔고를 채워야함.
- 잔고를 채운다는 것은 시장 유동성이 흡수될 예정이라는 점. 약간 연례 행사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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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3. Liabilities: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역레포)
연준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초단기로(주로 하룻밤) 돈을 빌리는 제도라고 간단히 생각하면됨.
연준이 일시적으로 단기자금을 흡수하고 금리가 기준금리 밑으로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책임
강물이 넘칠 때 물을 잠시 담아두는 '임시 저수지' 같은 느낌
- 차트가 오른다: 시중에 단기 자금들이 이 저수지로 몰려드는 상황으로 시중 유동성 감소
- 차트가 떨어진다: 저수지에 있던 물이 다시 강 본류로 흘러나오는 것으로 단기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신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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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4. Assets: Securities Held Outright (보유증권)
연준이 사들여서 보유 중인 국채,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말함
연준의 가장 핵심적인 정책 도구인 양적완화(QE)와 양적긴축(QT)이 해당 항목을 통해 실행됩니다.
- 차트가 오른다: 연준이 채권매입(QE) > 시중에 돈 풀림 > 유동성 확대
- 차트가 떨어진다: 연준이 채권매도(QT) > 시중의 돈 흡수 > 유동성 긴축

- 현재, 미국은 QT를 진행중이고, 내년 2월(?) 까지 예정은 되어있지만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
- 뉴스에서 테이퍼링 한다고하는데, 간단하게 점진적으로 하겠다는 이야기임(ex. QT 테이퍼링 - 점진적으로 QT 줄임)
- 따라서 연준이 QT를 종료한다는 시그널만줘도 시장이 환호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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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5. Assets: Liquidity and Credit Facilities: Loans (대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은행에 긴급 자금을 빌려주는 창구임 (예: 재할인창구,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
- 차트라 오른다: 유동성이 공금된다는 의미지만 은행의 시스템적 리스크가 있다는 의미로 좋은건 아님
- 차트가 떨어진다: 은행들이 연준에 빌렸던 돈을 갚고 있고, 시스템의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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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개념은 아니라서, 주말에 한번 바짝 알아두면 도움 많이 될거라고 생각함.
크립토시장의 활성화, 스테이블코인, GENIUS Act, OBBB, 부채한도상향, 국가부채, 달러패권, TRUMP 공약, 관세전쟁, 기준금리 추세, 모든건 크고 작게 연결되어있는데 모든게 우연일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지.


비트가격이 오르면 누가 가장 햄볶할까?
😇63
기다리던 뉴스가 나옴.


비트/이더는 이제 금(GOLD)과 본격적인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

어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 '현물(in-kind)' 상환 방식을 최종 승인했음.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5/07/29/sec-approves-in-kind-redemptions-for-all-spot-bitcoin-ethereum-etfs?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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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Cash-Create(현금 상환), 즉 투자자가 ETF를 팔면(상환), 자산운용사(블랙록 등)는 시장에서 실제 비트코인을 팔아 현금을 마련한 뒤 투자자에게 내줘야 했음.
따라서 대규모 ETF 상환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시장에 엄청난 매도 압력이 직접적으로 가해짐. 또한 기관 관점에서 ETF 발행/환매 시 과세 이슈, 복잡한 유동성 관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있었음.

어제 승인된 In-Kind-Creation(현물 상환) 방식은 이제 투자자가 ETF 상환 요청하면, 자산운용사는 비트코인 현물 그 자체를 공인 참여자(AP, 대형 금융기관)에게 넘겨줄수 있음. 즉, 자산운용사가 시장에 비트코인을 내다 팔 필요가 없어진것임.
이렇게되면, 매도 결정은 코인을 넘겨받은 기관의 몫으로 넘어가고, 이들은 장외거래(OTC)를 하거나 계속 보유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게 됨. 또한, Cash-Create 방식으로 진행 시 비트-ETF 가격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물로 직접 주고받으면 'tracking error'가 줄어들어 ETF 가격적 측면(신뢰도)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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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시장에 직접적인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구조임.

이게 왜 중요하다고 보냐면

우리가 흔히 비트와 비교하는 ‘금(Gold)’과 같은 원자재 ETF는 원래부터 '현물(in-kind)'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이 표준임. 이번 승인으로 비트코인 ETF 역시 금 ETF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이는 규제 당국과 제도권이 비트코인을 주식 같은 증권이 아닌, '금'과 같은 실물 상품(Commodity)이자 가치 저장 자산으로 바라본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조치라고 봄.

장기적으로 금과 같은 안전자산(가치저장의 수단)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봄.


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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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최근 SEC가 승인한 ‘In-Kind 상환 방식’은 일반 투자자가 아닌, ETF 운용사와 공인 참여자(AP, Authorized Participant) 간에 적용되는 구조임

개인 투자자는 여전히 비트코인 ETF를 주식처럼 사고팔면서, 현금으로 거래하고 현금으로 정산받음. 즉, 일반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직접 넘겨주는 일은 없음.

다만 운용사와 기관(AP) 간에는 이제 ETF 환매 시 현금을 주는 대신 비트코인 자체를 넘겨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운용사가 시장에 비트코인을 매도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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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athan | Factomind
좋은 소식이지만 하나만 정정하자면 cash create와 in kind create 방식의 차이로 생기는 트래킹 에러의 차이는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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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서칭해보면 Tracking Error가 ETF 구조의 In-Kind 여부보다는,
- ETF 운용사의 비용 및 리밸런싱 전략
- 시장 내 유동성 및 가격 변동성
- ETF 수급 상황과 괴리율 조정 메커니즘
- 거래소 내 스프레드 및 유통 구조
등의 요소에 영향을 받는 구조이고, 자체로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것으로 이해되네요.

ETF 구조 안정화 → 운용 효율성 개선 → 결과적으로 시장 가격 반영력 향상 정도로 이해했는데, 금융알못이라 오늘 Nathan님이 글 한번 풀어주신다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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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전략 보고서' 공개
STRENGTHENING AMERICAN LEADERSHIP IN DIGITAL FINANCIAL TECHNOLOGY

https://www.whitehouse.gov/wp-content/uploads/2025/07/Digital-Assets-Report-EO14178.pdf
(너무 길어서 주말에나 한번 제대로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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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모두가 관심있을 만한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 파트만 봄
- 재무부(Treasury)가 전담 사무국을 통해 전략 준비금을 관리
- 자산은 원칙적으로 매도하지 않으며, 전략적 목적에 한해 활용
- 현재 미국 정부가 몰수 자산(약 20만 BTC?) 기준으로 충당
- 범죄 피해자 배상, 법집행 등 기존 법적 용도 우선 적용

그리고 아래 조건이 붙었는데,
“…in ways that are budget neutral and do not impose incremental costs on United States taxpayers.”

향후 리저브 확대 방안은 예산 중립적(budget neutral) 방식으로 추진 예정
출범은 알겠고, 앞으로 늘려갈 수 있는 구조일까? 생각해보면,

대충 앞으로 그려지는 모습은
- 지속-계속 몰수 (신규 몰수 자산의 준비금 전환)
- 연방 기관 간 크립토 자산 교환
- 민간 기부, 민간협력(PPP 모델), 운용 수익 재활용 등
- 더 크게는 미래 정부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의 수익 일부를 재투자 등

어쨋든, 당장은 새로운 세출 없이 행정 명령만으로 실질적인 추가 예산 확보 없이 출범시킬 수 있는 구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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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부러운건,

“We are especially gracious in thanking the industry voices and experts who helped contribute to this comprehensive report.”

리포트가 많은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설계하고 작성되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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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발행사(feat. CRCL), 구조적 수익 모델의 한계


전반적인 시장의 조정으로 써클(CRCL) 주가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굿뉴스들이 많아서, CRCL에 관심도 많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조금 지켜볼만한 시간이 있다고 본다(~연말).

나도 관심은 있지만 선뜻 매수가 안눌리는건, 현 시점에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한마디로 상방이 정해진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보자.
현재 USDC 유통량은 약 630억 달러 수준. 여기에 매칭되는 준비금 대부분은 90일 이내 만기 미 단기채에 투자되고 있고, 써클의 연간 매출 중 90% 이상이 이자수익(Reserve Yield)이다.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다. 단기채 수익률이 4.5%에 수렴하니, 이를 전부 회수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는 마진이 깔끔하게 남는다. 하지만 이 모델은 구조적으로 금리에 연동된다는 것이 문제인데, 트럼프가 주장하는 것처럼 기준금리가 1-2%대까지 내려간다면? 준비금 이자수익은 고스란히 1-2%대로 줄어든다. 한마디로 토막이 난다는 점. 그 외 현재로는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다. 플러스, GENIUS Act는 본격적으로 통과되었고, 앞으로 심화될 예정인 발행사간의 출혈 경쟁도 눈여겨 봐야한다.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현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약 2,600억 달러 수준이지만,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기능하면서 수조 달러 단위(x10)로 팽창할 수 있다. 커스터디, 온체인 결제, CBDC 연계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며, 그 과정에서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한 승자는 후속 수익 모델을 얹을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금리인하 시점부터 급격한 수익률 감소가 먼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히려 금리 하방선에 닿는 시점쯤에 시장규모를 보며 본격적으로 줍줍 담아볼 듯 하다. 문제는 과연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는 것인데, CRCL 걱정이야 뭔들.

약간 은행주 같은 느낌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암튼, CRCL, 이번 하락에 줍줍은 보수적으로 접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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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규제 완화 관련 - 정말 국채 매입으로 이어질까?


최근 논쟁은 미국 금융당국의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를 5%에서 3.5%로 낮추는 방안이다. 정부는 은행들이 이 여력을 활용해 국채를 더 사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른것 같다.

은행 입장에서 보면, 곧 떨어질 4~5% 수익의 단기국채는 매력이 있을까? 이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이 수익은 더 줄어든다.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단기국채 수익률은 더 빠르게 낮아지며, 은행은 실질수익성보다 리스크-리턴 비율을 고려하기 때문에 다른데로 눈이 돌아가게 된다.

장기국채로 가자니 인플레이션 리스크나 Duration 리스크가 부담스럽고, 결국 은행들은 더 높은 자본 수익률(ROE)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확대에 자금을 활용하는 편을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된다.

은행은 이 자본을 활용해 굳이 국채를 매입하기보다는, 시장에서 자사주를 사들이며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편이 훨씬 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트럼프는 은행의 유동성을 국채시장으로 유도하고 싶어 하지만, 은행은 같은 자금을 ‘주주 리턴’이라는 더 직접적이고 분명한 보상으로 돌리는 모양세다.

SLR 완화가 생각대로 큰 효과를 보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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