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탁의 웹 3.0 레볼루션 – Telegram
윤준탁의 웹 3.0 레볼루션
551 subscribers
271 photos
3 videos
23 files
1.19K links
주로 크립토, NFT, 디파이 등 웹 3.0 정보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관련 내용, 콘텐츠와 IP 내용도 함께 다룹니다. DBR, 중앙일보에 정기 기고하고 있으며, '웹 3.0 레볼루션'과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Download Telegram
애초에 결론을 정해놓고 글을 쓰면 이렇게 된다. 마치 보수 혹은 진보 언론의 논설위원이 자기 할 말만 하는 논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대다수의 이용자가 아니라 소수의 이용자가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 하거나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을 수 있는데, 다수의 이용자를 마치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도 문제 아닌가.

얼마 전 구글에서 한 사용자의 계정을 잘못된 알고리즘의 판단과 구글의 약관을 기반으로 삭제한 일이 있다. 구글이 중앙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모은 이메일과 사진을 구글 때문에 잃었다면 그냥 중앙화가 편해서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야 하는건가.

글에서 소규모에 대한 불신을 이야기 했는데, 소규모라고 해서 신뢰가 없나? 1000명 사기꾼이 모인 커뮤니티와 10명 정상인이 모인 커뮤니티는 그럼 어디를 믿어야 하나. 그럼 구글, 아마존이 대규모 플랫폼이라 신뢰할 만하다? 최근 NYU 스캇 갤러웨이 교수 글에 첨부된 자료를 보면 미국인들이 테크 기업을 신뢰하는 비율은 2012년 약 80%에서 2021년 57%로 크게 '감소'했다.

사용자가 관리하기 귀찮고 책임을 지기 싫어서 중앙화된 주체를 쓸 수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인데, 그럼 계속 그렇게 중앙화된 주체를 믿고 살면 앞으로의 삶이 나아지나?

탈중앙화가 가능하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존의 중앙화로 비롯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냥 중앙화가 편하고 좋긴하다. 그런데 그래서 내 삶이 앞으로 조금이라도 바뀔 가능성이 안 보인다.

대다수의 이용자가 지금은 원하지 않더라도, 중앙화보다 더 나은 가치나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간다면 이용자들이 중앙화보다 탈중앙화된 서비스를 신뢰하거나 쓰는 '대다수'의 이용자로 바뀔 수 있다.

애초에 글에서 '대다수'의 이용자로 표현하면서 다수결로 대세가 결정되는 것 같은 늬앙스를 자꾸 풍기는데, 원래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건 '대다수'가 아니라 '소수'다.

그냥 지금처럼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되지 괜히 '탈중앙'과 '대다수'라는 단어를 엮어서 자신의 생각이 대다수의 생각인 것처럼 말하는 칼럼이 과연 제대로 쓰여진 글인가?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건 대중이 탈중앙화를 원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 건가, 아니면 대다수의 이용자가 원하지 않고 탈중앙화는 실현되기 어려운 일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건가.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48&utm_source=dlvr.it&utm_medium=facebooka
👍2
토스가 편하다 혁신적이다? O.K 그런데 당신의, 내 개인 정보의 가치는 고작 6만 9천원임.

그리고 마이데이터 사업이라는 명목하에 플랫폼 기업들은 면죄부를 받아 계속 사용자의 데이터를 팔아 제낌. 토스를 비롯한 사업자들은 무슨 권리로 내 개인정보를 팔아 먹는거임?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당신의 개인정보는 사업자에게 넘겨야 한다. 무료로 서비스를 쓰려면 개인정보 정도는 사용료로 생각하고 넘겨야지?

편리함도 정도껏이지 어느 임계점을 넘어서면 중요한 자산인 개인정보를 그냥 넘겨주는 일을 그냥 보고 있을 이유가 없음.

만약 크립토 송금이 지금보다 편해지고 토스와 유사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등장해 개인정보 사용 여부를 사용자의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다면? 웹3 토스가 나올 수 있을까.

https://naver.me/G0JoNUMV
🤬5🔥2
윤창현 의원의 인터뷰인데, 앞으로 암호화폐와 NFT에 영향을 미칠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한 내용과 시장과 거래소를 바라보는 정부 생각을 엿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법 체계가 미비하다 보니,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증권으로 따지면 거래소와 증권사, 증권금융, 예탁원, 여기에 증권 전산과 신용평가사까지 6개의 기능을 다 하게 됐다. 그 결과 고객이 맡긴 돈이 부채로 잡혀서 거래소 자산으로 인정되고 업비트는 재벌이 돼버린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나게 된 거다."

'예를 들어 코인의 보관도 증권 예탁원 기능을 하는 기구를 신설해 이쪽으로 옮길 수 있고, 가상자산 전문 신용평가사도 만들어 제대로 된 평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현재 거래소가 갖고 있는 각 기능들을 분리해서 각각의 기능을 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4880?sid=101
😱2
오늘 가상자산 관련 국감이 진행되는데, 테라/루나 사태에 직접 연관된 신현성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 제출, 권도형은 부르지도 못하고. 빗썸 이정훈 전 의장도 불출석 사유서 제출.

DSRV 김지윤 대표님은 왜... (밸리데이터가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이런 식의 국감이 의미가 있는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34521?sid=105
Forwarded from A41
📄 a41 리서치

[Opinion] 앱체인의 시대는 도래할 것인가

✍️ 작성자: 100y

세 줄 요약

📌 1) 최근 코스모스2.0의 백서 발표 등으로 인해 앱체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2) 최근, 유니스왑은 결국 앱체인의 형태로 나아갈 것이라는 Dan Elitzer의 오피니언 글이 화제였는데, 필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근거를 서술하였다.

📌 3)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이 취할 수 있는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이들은 각자 뚜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블록체인 생태계는 한 형태의 서비스가 지배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각자의 최적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전문은 a41 100y의 미디엄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오는 성공적인 모델로 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면 과연 자율조직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까? 모든 조직은 리더가 이끌 필요가 있고, 과연 기득권이 자신의 권력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다오에 참여할 기본적인 동기부여는 보상인데 그 보상이 과연 제대로 분배될 수 있는가.

다오의 궁극적인 모델도 결국 '탈중앙화'가 앞에 자리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 아닐까요. 다오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냥 블록체인에서 하는 기존 조합과 다를바 없고, 계모임에 계주가 스마트컨트랙트로 대체되는 정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잘 만들어져 운영이 되는 다오가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은 결국 누군가에게 위임하고 대신 해줄 존재를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천 년간 이어져온 정치, 조직 구조를 보면 역사적으로 탈중앙화된 조직이란 건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가능했다면 꼭 블록체인 기술이 아니라 어떤 다른 방식으로도 이런 다오 모델이 존재했을텐데, 글쎄요.

'다오는 현재의 오프라인 조직에 비해 보다 민주적이고 접근성과 투명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 대부분 국가에서 법적 실체로 인정받지 못해 고용과 투자유치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27171358487
👍1
이더리움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선_edit_f.pdf
1.9 MB
KB금융지주 경영 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입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시겠지만 참고할 부분도 보이네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선
이더리움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선
👍2
은행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인터넷은행만의 문제일까, 지점이 있어도 금융사기 연루 계좌가 되니 어차피 모든 은행의 문제일까)

카카오뱅크가 코인원이 제휴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가 단순히 카카오뱅크 문제가 아니라 연동된 계좌라면 암호화폐 거래에도 불편함이 생기지 않을까.

https://studynews.cafe24.com/2022/09/23/%ec%a7%80%ea%b8%88-%ec%82%ac%eb%9e%8c%eb%93%a4-%ec%a0%84%eb%b6%80%eb%8b%a4-%ec%b9%b4%ec%b9%b4%ec%98%a4%eb%b1%85%ed%81%ac-%ed%95%b4%ec%a7%80-%eb%b0%8f-%ed%83%88%ed%87%b4%ed%95%98%ea%b3%a0-%ec%9e%88/
👍2
키워드: 소유권과 스토리텔링

'케이시 CCO는 NFT를 통해 소유권 개념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정보가 늘어나면서 정보의 경중을 가리는 ‘데이터 마이닝’이 중요해졌다”며 “동시에 데이터에는 재산권이 있으며 이런 권리는 무한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NFT는 디지털 아이디와 고유식별 번호를 부여해 다양한 권리를 거래할 수 있게 한다”며 “이 때문에 NFT는 예술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나 기업 마케팅 같은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dyaB2sy
👍1
키워드: 신원인증, 오너십 경제

'블록체인 네이티브 세대가 사용할 웹3.0 서비스의 기반이 될 오너십 경제도 디지털 경제의 미래로 꼽힌다. 개인정보 독점의 시작으로 꼽히는 신원 인증이 탈중앙화되면 이를 뒷받침할 서비스의 운영 구조도 달라져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오너십 경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10/880784/
👍1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예능 프로젝트 '소녀 리버스'

카카오의 야심작(?) 소녀 리버스 영상이 며칠 전 공개됐는데, 실제 아이돌이 누구인지 매칭된 내용이 이미 더쿠에 공개되어 있었다.

https://theqoo.net/square/2601062120

에이핑크,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로켓펀치 등 나름 알려진 실제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한다. (그런데 이렇게 실제 사람 정체가 알려지면 투표에 영향이 있는 것 아닌가;;)

카카오엔터, '소녀 리버스' 11월28일 첫 공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378132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 'W'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가상의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되면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신곡을 발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최종 데뷔 멤버 선발까지 서바이벌 과정에는 시청자들의 투표가 반영될 예정이며, 투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의 블록체인 활용 현황

상위 100개 기업 중 63%는 미국 기업, 12%는 중국에 위치

- 86개 기업은 비즈니스의 필요성에 따라 블록체인 솔루션을 활용
- 지난 1년 동안 44개 기업만 블록체인 전략을 적극적으로 이행
- IT/미디어, 통신 분야 기업이 가장 적극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소매/소비재 분야 기업이 두 번째.
- 상위 100위 내에 속한 소매/소비재 분야의 22개 기업 중 9개 기업은 블록체인을 기존 비즈니스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해 활용한다고 발표

결론: 이제 많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아직은 절반 정도만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https://www.blockdata.tech/blog/general/the-top-100-public-companies-using-blockchain-in-2022
👍5
Forwarded from Lifeisgood
https://youtu.be/LQGfqEorvl4

ㅎㅎ 첫 번역영상 올렸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신박사님 네딸바님 사운드머니님 등 여러 영상 올려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원래는 비트코인 원서를 번역해볼까 해서 온라인으로 번역수업도 잠깐 들어봤는데요, 보통 기간을 2달로 준다는데 저도 풀타임으로 직업이 있는지라 도저히 2달에 책을 번역하는 건 불가능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비트코인 관련해서 뭔가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번역 영상이라도 올리게되었네요.

처음 해보는 것이니 만큼 번역이 어색하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는데 지적해주시면 반영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짬짬히 작업해서 좋은 영상들 번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번역 필요한 좋은 영상들 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지금은 제이슨 로리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코인데스크는 블록워터의 파산에 대해 가상자산 업계의 파산 위기를 나타내는 가장 최근 사례라고 짚었다. 지난 5월 테라-루나 폭락이 나타난 뒤 블록체인 업계에선 3AC, 셀시우스, 보이저디지털, 컴퓨트노스 등 기업이 줄지어 파산했다.

https://naver.me/5WB4mooc
😢1
유머로만 보기에도 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