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탁의 웹 3.0 레볼루션 – Telegram
윤준탁의 웹 3.0 레볼루션
551 subscribers
271 photos
3 videos
23 files
1.19K links
주로 크립토, NFT, 디파이 등 웹 3.0 정보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관련 내용, 콘텐츠와 IP 내용도 함께 다룹니다. DBR, 중앙일보에 정기 기고하고 있으며, '웹 3.0 레볼루션'과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Download Telegram
오늘 자 이데일리 기사에 제 코멘트가 실렸군요.

'광고에만 의존하는 수익구조가 골치인 머스크 입장에서 보면 트위터 내에 크리에이터 경제 생태계를 만들 이유도 분명하다. 윤 대표는 “이용자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수익 창출 수단을 만들어주면, 트위터도 일정부분 수수료 수익이 생길 것”이라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9641?sid=105
🔥2👍1
2021년 기준 정규직 직원 1명이 기여하는 회사 매출

트위터 직원 당 연간 Revenue 0.68 $ Million
스냅챗 직원당 연간 Revenue 0.73 $ Million
핀터레스트 직원당 연간 Revenue 0.80 $ Million
페이스북 직원당 연간 Revenue 1.64 $ Million
구글 직원당 연간 Revenue 1.65 $ Million

트위터 직원은 7500명으로 핀터레스트 3200명, 스냅챗 5700명 보다 많다.
50%는 해고할 계획이라니 핀터레스트 수준으로 줄어들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4112
👍1
알라메다 리서치 CEO인 Caroline Ellison이 트윗을 남겼네요.

요약하면,

최근 공개된 대차대조표는 큰 매수 포지션 중 일부다. 우리는 이를 헤지하기 위한 알려지지 않은 포지션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출을 반환했다.

특정 대차대조표는 법인의 하위 집합에 관한 것이고 여기에 반영되지 않은 자산은 100억 달러를 넘는다.

즉, 공개된 자산은 자신들이 보유한 일부이며 대출은 크게 없다라는 것.

코인데스크에서 최근 공개한 대차대조표가 6/30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 7~10월 동안 알라메다가 자산을 어떻게 다시 배분 했는지는 알 수 없죠.
👍1
밤새 있었던 일을 보니 이런 상황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바이낸스 CZ가 FTT를 시장에 풀겠다 말하고 FTX의 SBF는 우리 싸우지 말자고 트위터에서 싸우는 동안, 관전잼이라며 팝콘각을 재고 있죠.

바이낸스가 FTT를 대량 보유하고 있고 협업을 강조하며 경쟁사를 조준한 것은 아니다 적대적이지 않다고 하지만, 바이낸스의 행보는 누가봐도 FTX와 알라메다를 노리고 있습니다.

FTX는 지금 대량 출금이 이어지고, 출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일부 뱅크런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라메다 리서치 CEO는 22불에 FTT를 매수하겠다 밝혔지만, FTT에 얽혀있는 담보 문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 트위터와 뉴스를 종합하면 사건의 발단은 FTX가 미정부에 바이낸스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 + 여러 로비를 했고 바이낸스가 이에 반발하고 FTX와 신뢰 관계가 깨지면서 FTT를 시장에 풀겠다고 선언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CZ는 코인과 블록체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SBF는 숏 공매도 세력이자 로비하는 사람으로 그려지죠. CZ는 FTT를 판매한 자금으로 BNB 5억 불을 살 수 있다는 트윗에 Yup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SBF에 대해 꽤 오랫동안 지켜보고 관련 글을 썼던 입장에서 SBF는 블록체인판에 백기사처럼 구제금융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USDT 디페깅이나 여러 사건에 배후(?)로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SBF는 조금 전 트윗에 FTX에서 수십억 달러의 입출금이 일어났고 빠져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원하는 곳에서 거래할 수 있다며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일이 끝나고 다시 돌아올 사람들도 환영한다고 적었습니다. 바이낸스가 TWAP(장중 분할 매도)을 몇 달에 걸쳐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https://twitter.com/SBF_FTX/status/1589399420487208960?s=20&t=0sEMmqRq4A9ncOxlwnKgSw

1주일 전 이런 글을 썼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크립토 씬을 뒤흔들까 (feat. 바이낸스 vs FTX)

생각보다 빠르게 전쟁이 터졌고, 이러한 전쟁통에 누군가는 팝콘각이지만, 누군가는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거래소간, CEO간 싸움에서 결국 피해를 입는 건 일반 개미 투자자들입니다. 투신자판이라 하지만 이런 고래들 싸움에 등터지는 건 새우뿐입니다. 잘되던 거래소 입출금이 원활하지 않고 수수료가 조정되면서 불안에 떠는건 누굴까요.

지금 CZ와 SBF의 싸움은 마치 삼성과 LG 회장님 중 한 분이 다른 회사 너네 주식 몇 조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OTC가 아니라 정규장에서 던질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양쪽 회사 주주들은 물론 주식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겠죠. 금융감독기관은 난리가 날겁니다. 기존 금융시장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비유입니다)

코인판에서 돈 많이 벌고 가장 영향력 있다는, 중앙화 거래소 수장 두 사람이 블록체인 시장을 흔드는게 웹 3.0 시대와 블록체인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작 두 사람은 블록체인을 계속 빌드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하고 트윗을 쓰는데..)

옆에서 보면 재밌고 팝콘각인건 맞지만, 만약 어느 한 곳이라도 파산하면 루나, 3AC 사태가 다시 일어나고 일반 대중이 보는 시선은 좋을리가 없습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 혹은 두 기업 간의 싸움이라기 보단 투자자와 거래소 사용자들을 볼모로 잡고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은 씁쓸합니다.
👍3
I'd love it, @cz_binance, if we could work together for the ecosystem.
생태계를 위해서 함께 일하자(라고 쓰고 화해의 제스처+살려달라는 신호)
[FTX 창업자 "FTX 자금 문제 없어...바이낸스와 협업 희망"]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경쟁사가 거짓 루머로 우리를 뒤쫓고 있지만 FTX는 괜찮다. 자금도 문제 없다. FTX는 모든 고객 자산을 커버하기에 충분하며 고객 자산을 투자에 이용하지 않는다. 자금 인출은 속도가 느려졌지만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GAAP 기준 회계 감사가 진행된다. 생태계를 위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협업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리스크 관리의 일환으로 FTX 지분 엑싯으로 받은 FTT를 몇 달에 걸쳐 매도하겠다고 밝힌 뒤 FTX의 뱅크런 우려가 확산됐다. FTX는 급증한 출금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핫월렛 내 유동성을 꾸준히 추가하는 중이다.
https://coinness.live/news/1045286
👍1
미라클 레터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오늘 내용이 좋네요.

3D 엔진의 양대산맥인 유니티의 CEO 이야기인데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존 리키텔로 CEO는 미래 인터넷을 '실시간으로 가상의 환경에서 접속해서 할 수 있는 인터넷'이라고 하네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산업적 측면에서의 기대를 엿볼 수 있고, AR/VR 디바이스에 대한 기대감도 이야기 합니다.

중간에 디지털 휴먼 이야기도 나오는데 유니티가 공개한 디지털 휴먼은 그냥 보면 사람과 다를 바가 없네요.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 전혀 안 나타납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mv4ojsNtEsIlJ8DGIbJdQ2S1tLi295Q=
👍3
검증할 필요가 없겠는데요. 폭삭 망해서..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5일(현지시각)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의 검증인(밸리데이터)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검증인이 되면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생태계 관련 의사결정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https://m.hani.co.kr/arti/economy/it/1066399.html#cb
👍1
FTX사태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대부분 내용은 뉴스나 다른 곳에서 다 접하셨을 것 같아서 줄입니다.

제가 웹 3.0 레볼루션 출간 이후 여러 강연에서 항상 처음은 이 슬라이드로 시작합니다.

웹 1.0이고 2.0은 물론 웹 3.0에서도 중요한, 어찌보면 웹 3.0에서 더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신뢰'입니다.

SBF에 대한 글도 몇 번 썼지만, 이렇게 처참하게(?) 신뢰가 사라질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누군가 혹은 어느 대상을 신뢰한다는 건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지만요.

사실 크립토판은 신뢰가 없는 곳입니다. 수많은 스캠과 러그풀을 생각해보면 신뢰가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습니다.

Code is Law가 실현될지 모르겠지만 크립토판에 있는 사람 중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회의감이 듭니다.

제가 이 판에 뛰어든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과거와 그닥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달라져야겠죠.

투명하고 굳건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서비스나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웹 3.0 서비스를 만들지 더욱 고민하게 됐습니다.

기술은 탈중앙화를 지향하지만 사람의 욕망은 중앙화되어 있고 인간의 본성은 이것에서 벗어나기 매우 어렵겠죠.

아무리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어도 신뢰가 없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과 서비스를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이죠.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이고 인공지능이고 AR/VR이고 웹 3.0 시대에도 '사람'이 전부입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일이 겉만 번지르르한 서비스,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 당분간 Trust No One.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는 “FTX가 파산하면 블랙록, 세콰이어캐피탈, 소프트뱅크, 캐나다 연기금까지 돈을 날리게 된다”며 “금융시장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제 돈도 날리게 됩니다..)

https://naver.me/GVWbe81E
👍1
'그동안 말만 무성할 뿐 실체가 모호하던 웹 3.0이 기업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스타벅스처럼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들은 주로 ‘21세기판 야구 카드’라 할 수 있는 NFT를 통해 고객의 참여와 충성을 이끌어내려 하고, 일부 스타트업은 기업 조직을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데 웹 3.0을 활용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웹 3.0을 이해하고 채택하는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7660?sid=101
👍4
[FTX 내부자 폭로 "FTX에 전재산 보관 중인 직원도 많아...SBF가 인생 망쳤다"]

#FTX

FTX 직원으로 밝혀진 한 내부자가 "샘(SBF, FTX 창업자)은 FTX 직원들의 삶을 망쳤다. FTX 임직원들은 충격과 실망에 빠져있다. 다수의 직원들은 FTX에 전재산을 보관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샘은 FTX를 대내외적으로 신뢰 가능한 은행이라고 얘기해왔다. FTX닷컴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는 보통 FTX닷컴 주식과 FTT로 지급됐다. 또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를 플랫폼 내에 보관했다. 급여가 입금되는 이를 즉시 FTX닷컴으로 보내는 직원들도 있었다. 지난해 10월 샘은 FTX닷컴 주식을 50% 할인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당시 임직원 모두는 이를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으며, 샘도 이를 100%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라고 홍보했다. 모두가 그를 믿었지만 전재산을 날린 꼴이 됐다. 또 샘은 지난해 6월 CNBC에 출연해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인터뷰했지만, 방송 다음날 20명 이상의 사람을 무단 해고했다. 특히 샘과 의견 충돌을 겪은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잘려나갔다. 샘은 개인적인 지인을 낙하산으로 꽂아 HR 책임자 및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시키는 등 내부적인 부정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https://coinness.live/news/1045982
아마존 인공지능의 대표 브랜드인 알렉사를 혹시 축소하거나 접는다면..

자율배송차 스카우트도 접었는데 최근 아마존 실적이 좋지 않아서 드론 배송 투자도 줄인다면 인공지능, 로봇 분야에도 영향이 있겠네요.

'WSJ이 입수한 아마존 내부문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알렉사가 속한 기기 사업부의 1년 영업손실은 50억 달러(약 6조7000억원)를 넘었다. 아마존은 로봇, 소매 사업부 등지에서 여러 팀을 없애고 소속 직원들을 더 수익성이 좋은 분야로 재배치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https://naver.me/5lCokfIn
👍1
SBF는 한국에도 회사를..

FTX 파산신청 134개사 명단…한국에 ‘한남그룹’도 포함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0586
어떻게든 회생 가능성이 있을까 싶었지만, 진짜 해킹이거나 내부자가 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벌인 짓이거나 어찌됐든 FTX는 끝이네요.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해킹된 자산은 시장에서 매도가 끝났다네요. FTX는 가치가 없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신뢰를 해킹으로 마무리해버리네요.


[FTX 커뮤니티 관리자 "해킹 맞다"]

#FTX

FTX가 해킹을 당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FTX 커뮤니티 채팅방 관리자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이를 리트윗했다.
https://coinness.live/news/1046115
💩2
Proof of Reserve에 따른 시장 반응

FTX가 고객 자금가지고 이상한 짓 하다가 파산했습니다. 바낸의 CZ가 불에 기름을 부었을 지언정, 막상 불을 낸것은 FTX였습니다. 바이낸스는 그리고 Proof of Reserve를 증명하기 위해서 콜드월렛 주소들을 공개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거래소들도 자신들을 투명하게 운영중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공개를 했다가 일부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PoR (준비금 증명)을 공개한 거래소는 Binance, OKX, Kucoin, Poloniex, Huobi, Crypto.com, Gate.io등이 있습니다.

👉관련 칼럼: https://bit.ly/3WXcBFP

🔰개인적인 생각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국가에서 인정한 자금 늘리기 수단이지만 규제가 되지 않는 거래소의 지급준비율의 경우는 고객들의 인지 없이 일어나는 관계로 이후 업계가 크게 한번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우선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하는것이 최선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Forwarded from DeSpread Channel
아이돌 산업과 팬덤 문화는 단순 음반과 공연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스타와의 소통, 독점 콘텐츠, 온라인 상점 등 다양한 팬덤 서비스를 통해 활성 사용자와 실질적인 매출 면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업계는 주 고객 연령층이 어리다는 점을 중시해 더 앞선, 더 차별적인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제 메타버스를 비롯한 대체 불가능 토큰 분야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아래 디스프레드의 기고글을 통해 국내 엔터사들의 새로운 노력과 시도들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275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