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Hunter 24.09~25.08 (Prof.Lee)
강조드리지만,
기업의 현상과 주가의 현상에는 "시간적 간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실적이 오름에 따라 주가도 따박따박 오르지만,
* 어떤 경우에는 실적 사이클이 오지도 않았는데 주가가 왕창 올라버리고,
막상 실적 사이클이 도래하니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클 산업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
이 "시간적 간극"이라는 의문을 해결해야 하는게 우리의 몫이고,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 좋아보이는 "기업" 혹은 좋아보이는 "주식"을 미리미리 관심리스트에 올려둔 후
주가 움직임과 기업 움직임을 함께 추적해봐야 합니다.
"시간적 간극"이 핵심 키워드가 되겠네요.
🔡 시간적 간극🔡
기업의 현상과 주가의 현상에는 "시간적 간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실적이 오름에 따라 주가도 따박따박 오르지만,
* 어떤 경우에는 실적 사이클이 오지도 않았는데 주가가 왕창 올라버리고,
막상 실적 사이클이 도래하니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클 산업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
이 "시간적 간극"이라는 의문을 해결해야 하는게 우리의 몫이고,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 좋아보이는 "기업" 혹은 좋아보이는 "주식"을 미리미리 관심리스트에 올려둔 후
주가 움직임과 기업 움직임을 함께 추적해봐야 합니다.
"시간적 간극"이 핵심 키워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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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4.09~25.08 (Prof.Lee)
강조드리지만, 기업의 현상과 주가의 현상에는 "시간적 간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실적이 오름에 따라 주가도 따박따박 오르지만, * 어떤 경우에는 실적 사이클이 오지도 않았는데 주가가 왕창 올라버리고, 막상 실적 사이클이 도래하니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클 산업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 이 "시간적 간극"이라는 의문을 해결해야 하는게 우리의 몫이고,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 좋아보이는 "기업" 혹은…
평소에 최대한 많이 공부해놓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식금지.
잘 아는 산업만 볼게아니라 두루두루 알아두면서 변동성에 대응하면 훌륭한 알파를 얻을 수 있겠네요.
특히 전반적으로 가격이 눌린 지금 같은 상황에서 폭 넓게 공부해두면 순차적으로 연속적으로 수익을 복리로다가 극대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잘 아는 산업만 볼게아니라 두루두루 알아두면서 변동성에 대응하면 훌륭한 알파를 얻을 수 있겠네요.
특히 전반적으로 가격이 눌린 지금 같은 상황에서 폭 넓게 공부해두면 순차적으로 연속적으로 수익을 복리로다가 극대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뭔가 이거다 할만한 투자 아이디어가 명확히 없기도하고..
뭔가 자본시장에 대해 코멘트할 것도 딱히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다만, 반도체가 불반등 중이니 과거에 썼던 반도체 글들을 한번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하단 참고)
HBM4 등 다음 반도체가 양산되면 중요해지는건 아무래도,
1. 차세대 소재
2. 그 소재들을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증착시키는 부품·장비
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장비들은 이미 두루두루 관심을 집중 받았던 만큼, 부품이나 소재 쪽에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기엔 기존에 작성했던 반도체 관련 글입니다.
반도체 이야기
차세대 소재 시리즈 1. 몰리브덴
https://news.1rj.ru/str/InvestPengu/329
차세대 소재 시리즈 2. High-K (하프늄)
https://news.1rj.ru/str/InvestPengu/829
차세대 소재 시리즈 3. 메탈옥사이드PR
https://news.1rj.ru/str/InvestPengu/908
삼성전자는 앞으로? (24/11/20)
https://news.1rj.ru/str/InvestPengu/932
중장기 반도체 투자아이디어 (24/12/13)
https://news.1rj.ru/str/InvestPengu/1014
이제 ai는 ASIC? (24/12/18)
https://news.1rj.ru/str/InvestPengu/1020
뭔가 자본시장에 대해 코멘트할 것도 딱히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다만, 반도체가 불반등 중이니 과거에 썼던 반도체 글들을 한번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하단 참고)
HBM4 등 다음 반도체가 양산되면 중요해지는건 아무래도,
1. 차세대 소재
2. 그 소재들을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증착시키는 부품·장비
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장비들은 이미 두루두루 관심을 집중 받았던 만큼, 부품이나 소재 쪽에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기엔 기존에 작성했던 반도체 관련 글입니다.
반도체 이야기
차세대 소재 시리즈 1. 몰리브덴
https://news.1rj.ru/str/InvestPengu/329
차세대 소재 시리즈 2. High-K (하프늄)
https://news.1rj.ru/str/InvestPengu/829
차세대 소재 시리즈 3. 메탈옥사이드PR
https://news.1rj.ru/str/InvestPengu/908
삼성전자는 앞으로? (24/11/20)
https://news.1rj.ru/str/InvestPengu/932
중장기 반도체 투자아이디어 (24/12/13)
https://news.1rj.ru/str/InvestPengu/1014
이제 ai는 ASIC? (24/12/18)
https://news.1rj.ru/str/InvestPengu/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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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가해자 펭구
나도 정리할 겸 써보는 반도체 투자 아이디어 #1
반도체 제조 공정의 진화 방향성을 보자면 하기와 같고..
1. 그냥 '첨단 제조업'이니까 공정 효율(생산성, 수율 등)이 최대 관심사고 쉽게말하면, 싸게 빠르게 많이 만드는 것
→ 공정 단계의 단축, 적은 에너지 소모량, 적은 불량률
2. 초미세화 트렌드니까 더더 고도화 되어도(단수가 늘어도) 더더 작게 부피 효율적(낮은 높이)으로 만드는 것
→ 좁은 면적에 최대한 낮은 높이로 만들기
그렇다면 위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진화 방향성을 보자면 하기와 같고..
1. 그냥 '첨단 제조업'이니까 공정 효율(생산성, 수율 등)이 최대 관심사고 쉽게말하면, 싸게 빠르게 많이 만드는 것
→ 공정 단계의 단축, 적은 에너지 소모량, 적은 불량률
2. 초미세화 트렌드니까 더더 고도화 되어도(단수가 늘어도) 더더 작게 부피 효율적(낮은 높이)으로 만드는 것
→ 좁은 면적에 최대한 낮은 높이로 만들기
그렇다면 위와…
과거 대한민국은 화공기술을 기반으로 석유로부터 케미컬들을 분리해내는 석유화학 산업의 강국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여기서도 중국이 원인입니다.
1. 최초 1960년대부터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핵심산업으로 석화산업이 선정되면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2. 사이사이 오일쇼크 때문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산업의 쌀인 플라스틱의 미친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이 발전해왔죠.
3. 사실 기존 석화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었습니다만.. 직접 만들어 쓰겠다는 전략으로 자급률 100%을 넘어서게 됩니다.
4. 중국은 이제 석화 제품의 순수출국이 되었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상당합니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에틸렌(가장 대표적인 기초유분으로 플라스틱의 주 원료) 대비 30% 이상 저렴한 에틸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COTC라는 컨셉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5. COTC는 'Crude Oil to Chemical'의 약자로 원유에서 석화상품을 다이렉트로 뽑아낸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6. 기존에 한국업체들은 원유을 정제하여 얻은 납사를 100% 수입한 뒤, 납사를 크래킹하여 기초유분(석화제품)을 추출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간중간 불필요한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7. 이제 산유국들은 COTC 기술을 활용해서 유전에서 원유를 뽑아낸뒤 바로 그냥 기초유분을 추출할 수 있는겁니다. 신기술이다 보니 효율도 오히려 좋아지고 불필요한 이송 과정이 생략되어 가격경쟁력이 생겨버린거죠. 이 수혜는 대표적으로 중국과 중동이 받게 됩니다.
(중국은 이미 가동 중, 중동은 작년부터시작해서 '25~'26년에 본격 가동예정)
8. 이는 사실 예정된 미래였고, 한국의 주요 석화 사업자들은 대비를 해왔습니다. 보통 NCC(납사크래커) 공장을 닫거나 매각하였고 스페셜티 케미컬, 친환경 탄소저감 유관 사업들을 추진해왔죠.
9. 이 와중에 석화 케파를 늘려가던 유일한 청개구리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최근 유동성 문제가 터진 '롯데케미칼'입니다. 사실 무리한 케파 확장 + 중국 물량 덤핑으로 가격 방어 실패 = 수익성 최악이 유동성 이슈의 큰 원이이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0. 아무튼 다시 글로벌 시장을 보자면 중국과 중동은 오히려 좋아진 상황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던 친환경 기조는 약해졌고, 산업의 필수재인 플라스틱의 수요는 앞으로도 미친듯이 증가할 것이고.. 기존에 비산유국인 한국기업들은 COTC 덕분에 나가떨어지니 본인들은 점유율을 크게 늘려가며 수익을 볼수있는 구조가 된겁니다.
11. 이래서 자원없는 나라는 서럽다고하는 걸까요, 한국 경제를 크게 성장시켰던 석화산업이 멸망한다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한국의 다른 주요 산업들도 이러한 선례를 되새기며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특히, 다양한 신성장 산업들.. 이차전지 같은 산업도 원자재 공급처의 영구적인 확보, 선점 등이 동반되어야 오래오래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 최초 1960년대부터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핵심산업으로 석화산업이 선정되면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2. 사이사이 오일쇼크 때문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산업의 쌀인 플라스틱의 미친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이 발전해왔죠.
3. 사실 기존 석화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었습니다만.. 직접 만들어 쓰겠다는 전략으로 자급률 100%을 넘어서게 됩니다.
4. 중국은 이제 석화 제품의 순수출국이 되었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상당합니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에틸렌(가장 대표적인 기초유분으로 플라스틱의 주 원료) 대비 30% 이상 저렴한 에틸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COTC라는 컨셉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5. COTC는 'Crude Oil to Chemical'의 약자로 원유에서 석화상품을 다이렉트로 뽑아낸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6. 기존에 한국업체들은 원유을 정제하여 얻은 납사를 100% 수입한 뒤, 납사를 크래킹하여 기초유분(석화제품)을 추출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간중간 불필요한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7. 이제 산유국들은 COTC 기술을 활용해서 유전에서 원유를 뽑아낸뒤 바로 그냥 기초유분을 추출할 수 있는겁니다. 신기술이다 보니 효율도 오히려 좋아지고 불필요한 이송 과정이 생략되어 가격경쟁력이 생겨버린거죠. 이 수혜는 대표적으로 중국과 중동이 받게 됩니다.
(중국은 이미 가동 중, 중동은 작년부터시작해서 '25~'26년에 본격 가동예정)
8. 이는 사실 예정된 미래였고, 한국의 주요 석화 사업자들은 대비를 해왔습니다. 보통 NCC(납사크래커) 공장을 닫거나 매각하였고 스페셜티 케미컬, 친환경 탄소저감 유관 사업들을 추진해왔죠.
9. 이 와중에 석화 케파를 늘려가던 유일한 청개구리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최근 유동성 문제가 터진 '롯데케미칼'입니다. 사실 무리한 케파 확장 + 중국 물량 덤핑으로 가격 방어 실패 = 수익성 최악이 유동성 이슈의 큰 원이이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0. 아무튼 다시 글로벌 시장을 보자면 중국과 중동은 오히려 좋아진 상황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던 친환경 기조는 약해졌고, 산업의 필수재인 플라스틱의 수요는 앞으로도 미친듯이 증가할 것이고.. 기존에 비산유국인 한국기업들은 COTC 덕분에 나가떨어지니 본인들은 점유율을 크게 늘려가며 수익을 볼수있는 구조가 된겁니다.
11. 이래서 자원없는 나라는 서럽다고하는 걸까요, 한국 경제를 크게 성장시켰던 석화산업이 멸망한다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한국의 다른 주요 산업들도 이러한 선례를 되새기며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특히, 다양한 신성장 산업들.. 이차전지 같은 산업도 원자재 공급처의 영구적인 확보, 선점 등이 동반되어야 오래오래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투자 가해자 펭구
과거 대한민국은 화공기술을 기반으로 석유로부터 케미컬들을 분리해내는 석유화학 산업의 강국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여기서도 중국이 원인입니다. 1. 최초 1960년대부터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핵심산업으로 석화산업이 선정되면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2. 사이사이 오일쇼크 때문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산업의 쌀인 플라스틱의 미친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이 발전해왔죠. 3. 사실 기존 석화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었습니다만.. 직접…
어제 쓰다말았는데.. 이어서 얘기하면
석화 얘기를 꺼낸 이유는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중국한테 선두자리를 내어주는 산업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앞서얘기한 석화 뿐만아니라 코로나 전후로 중국에 털린 K뷰티 브랜드들, '24년에 결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중국에 내어준 디스플레이.. 요즘에는 반도체도 시끌벅적하네요.
중국이 반도체만은 넘어설 수 없다는 입장이 많은데.. 저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첨단 기술은 따라올수 없다는데 이상하게도 중국은 항상 해내긴 합니다. 그리고 업계의 캐시카우는 레거시다 보니 가격경쟁으로 들어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도하고요.
'중국은 기술이 안 좋아서 중국제는 뭐든지 다 터져요!'라고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정밀함과 고품질이 요구되는 산업의 핵심부품에 중국제가 많이 쓰이고있습니다. 각종 신성장 산업에서도 중국 점유율이 1위인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인재유출이나 기술 유출자체가 만연하기도 하고, 중국 자체에도 인재가 쌓이고 여러번 문제들을 해결한 경험이 축적되다보니 이제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가졌다고 보는게 이성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CXMT가 미국의 반도체 수출규제 대상에서 일단 제외되자마자, 보란듯이 DDR5를 양산을 발표.. 이걸 보면서도 '다이 크기가 더커서 경쟁력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격경쟁력이 좋든 뭐든 어쨋든 팔리면 장땡입니다. 어디서 얼마나 구매하는지 지켜보고 글로벌 공급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이 유발될지도 좀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종합반도체기업들은 회사 규모 자체를 좀 많이 키워놓았다보니 캐시카우 제품들이 중국에 털리면 휘청거리기 쉽습니다. 길게길게 보는 제 기준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오히려 이럴때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소부장에 집중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 중기적 관점
중국 반도체가 규제영향없이 규모를 확장하게 된다면 중국향으로 소부장을 납품하는 업체들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장기적 관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때와 유사한 패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붕괴 시기에 종합반도체기업들은 멸망했지만 소부장 중심으로 강소기업들이 성장했고, 지금은 글로벌 핵심 벤더들이 되었지요. 국내의 다양한 소부장 기업들이 삼전·닉스 납품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로 글로벌 벤더로 도약할 수 있지않을까요?
여담이지만,
화장품도 LG생건, 아모레퍼시픽 같은 종합 화장품기업은 터졌어도 중소/중견의 ODM/OEM 사들은 오히려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각설하고.. 얘기를 마무리 짓자면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부정할 것이아니라 미리미리 대응하여 중장기 수익률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겁니다.
과거 다양한 산업들에서 발생했던 위기들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종합반도체기업에 도래한 중국발 위기는 예견된 것이었고, 거스를 수 없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경고를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꼭 대응책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이건 '반도체 망했다'가 아니라 '국내 반도체 소부장 중 알짜배기에 성장 기회가 있을 것 같다'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석화 얘기를 꺼낸 이유는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중국한테 선두자리를 내어주는 산업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앞서얘기한 석화 뿐만아니라 코로나 전후로 중국에 털린 K뷰티 브랜드들, '24년에 결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중국에 내어준 디스플레이.. 요즘에는 반도체도 시끌벅적하네요.
중국이 반도체만은 넘어설 수 없다는 입장이 많은데.. 저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첨단 기술은 따라올수 없다는데 이상하게도 중국은 항상 해내긴 합니다. 그리고 업계의 캐시카우는 레거시다 보니 가격경쟁으로 들어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도하고요.
'중국은 기술이 안 좋아서 중국제는 뭐든지 다 터져요!'라고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정밀함과 고품질이 요구되는 산업의 핵심부품에 중국제가 많이 쓰이고있습니다. 각종 신성장 산업에서도 중국 점유율이 1위인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인재유출이나 기술 유출자체가 만연하기도 하고, 중국 자체에도 인재가 쌓이고 여러번 문제들을 해결한 경험이 축적되다보니 이제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가졌다고 보는게 이성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CXMT가 미국의 반도체 수출규제 대상에서 일단 제외되자마자, 보란듯이 DDR5를 양산을 발표.. 이걸 보면서도 '다이 크기가 더커서 경쟁력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격경쟁력이 좋든 뭐든 어쨋든 팔리면 장땡입니다. 어디서 얼마나 구매하는지 지켜보고 글로벌 공급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이 유발될지도 좀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종합반도체기업들은 회사 규모 자체를 좀 많이 키워놓았다보니 캐시카우 제품들이 중국에 털리면 휘청거리기 쉽습니다. 길게길게 보는 제 기준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오히려 이럴때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소부장에 집중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 중기적 관점
중국 반도체가 규제영향없이 규모를 확장하게 된다면 중국향으로 소부장을 납품하는 업체들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장기적 관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때와 유사한 패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붕괴 시기에 종합반도체기업들은 멸망했지만 소부장 중심으로 강소기업들이 성장했고, 지금은 글로벌 핵심 벤더들이 되었지요. 국내의 다양한 소부장 기업들이 삼전·닉스 납품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로 글로벌 벤더로 도약할 수 있지않을까요?
여담이지만,
화장품도 LG생건, 아모레퍼시픽 같은 종합 화장품기업은 터졌어도 중소/중견의 ODM/OEM 사들은 오히려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각설하고.. 얘기를 마무리 짓자면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부정할 것이아니라 미리미리 대응하여 중장기 수익률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겁니다.
과거 다양한 산업들에서 발생했던 위기들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종합반도체기업에 도래한 중국발 위기는 예견된 것이었고, 거스를 수 없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경고를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꼭 대응책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이건 '반도체 망했다'가 아니라 '국내 반도체 소부장 중 알짜배기에 성장 기회가 있을 것 같다'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주요 첨단 칩 판매량을 제한하는 방식의 규제를 가동하는군요.
이러한 정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생각해보면,
A.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전방 기업들의 판매량 감소 효과
→ 이건 그냥 벨류체인 전반에 부정적
B. 적대국 집단과 반도체 시장을 양분화 시키는 효과
→ 중국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오히려 긍정적
지금과 같은 중국 반도체의 성장 기조하에서는 B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 이에따른 가설은 하기와 같습니다.
가설
1. 미국이 세계를 양분시켜버리면서 적대국들의 미국칩 구매를 제한하게 된다면, AI 경쟁 등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다른 구매처를 찾으려고 할 것.
2. 앞선 글들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중국의 기술력이 예전만큼 허접이 아님. 레거시 칩부터 쌓여온 경험들을 활용하여 중국제 AI 반도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풀릴 수 있음.
3. 신냉전 시대 뉴노멀로.. 중국 반도체는 양분된 시장에서 자체 내수 + 미국 적대국 집단에 대한 점유율을 늘려가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음.
4. 중국도 이러한 시나리오를 고려한다면 설비투자를 오히려 확대하며 케파를 준비해나갈 것.
5. 미국, 일본, 유럽의 주요 공정 장비사들로 부터 장비를 들여오지 못하는 중국은 가성비 있는 적당한 품질의 한국 장비사로부터 공정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음.
6. 예시적으로 증착장비가 필요할 경우 APM, 램리서치, TEL 제품을 들여오지 못하는 중국은 차선으로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같은 국내 장비사를 활용할 것임.
7. 실제로 중국의 디스플레이가 치고올라오는 2019년 원익ips는 중국 매출이 BOE향으로 크게 급증하며 국내매출을 추월하는 기염을 토했음.
7. 주성엔지니어링은 증착 장비 국산화의 희망으로 평가될 만큼 나쁘지 않게 잘 만듬. SK하이닉스의 벤더로 잘 알려져있지만 사실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왔음. (아래사진 참고) 중국에서는 CXMT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음.
8. 올해 나온 보고서들을 읽어보면 중국에 편향된 매출 비중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나.. 저는 오히려 중국 반도체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소부장 수혜주가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함.
9.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은 '24년 3월 소부장 미래포럼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하였음. 시장의 변화를 발빠르게 내다보는 사람일 수도 있음.
10. 계속 얘기해오는 것처럼(과거 증착 관련 글들 참고) 반도체 공정에서 어드밴스드패키징(각종 본딩류 등) 다음으로 중요해질 건 증착일 수 밖에 없음.
TMI: 반도체 공정의 모든 기술 발전은 미세화임, 선폭을 줄여 집적도를 높여왔고, 어느정도 한계치가 오니 쌓아올리는 종횡비를 높이기위해 스택킹 기술이 발전했으며, 과도하게 두꺼워지니 얇아지기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이 조명받는 상황임. 이게 끝나면 공정 by 공정 레벨에서도 얇고 균일(촘촘)하게 전구체를 올려(코팅)주는 ALD(원자층 증착) 같은 첨단 증착이 더더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함.
결론
주성엔지니어링 처럼 중국의 굵직한 반도체 기업들에 벤더로 등록되어 매출 비중을 확대해온 국내 소부장 기업들을 중장기 투자대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당연히 지오엘리먼트 같이 주성엔지니어링의 벤더 (2차벤더)들도 함께 공부해봐도 좋을 것
Disclaimer: 투자 권유가 아니고 제 투자와도 상관없는 그저 그런 가설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생각해보면,
A.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전방 기업들의 판매량 감소 효과
→ 이건 그냥 벨류체인 전반에 부정적
B. 적대국 집단과 반도체 시장을 양분화 시키는 효과
→ 중국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오히려 긍정적
지금과 같은 중국 반도체의 성장 기조하에서는 B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 이에따른 가설은 하기와 같습니다.
가설
1. 미국이 세계를 양분시켜버리면서 적대국들의 미국칩 구매를 제한하게 된다면, AI 경쟁 등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다른 구매처를 찾으려고 할 것.
2. 앞선 글들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중국의 기술력이 예전만큼 허접이 아님. 레거시 칩부터 쌓여온 경험들을 활용하여 중국제 AI 반도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풀릴 수 있음.
3. 신냉전 시대 뉴노멀로.. 중국 반도체는 양분된 시장에서 자체 내수 + 미국 적대국 집단에 대한 점유율을 늘려가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음.
4. 중국도 이러한 시나리오를 고려한다면 설비투자를 오히려 확대하며 케파를 준비해나갈 것.
5. 미국, 일본, 유럽의 주요 공정 장비사들로 부터 장비를 들여오지 못하는 중국은 가성비 있는 적당한 품질의 한국 장비사로부터 공정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음.
6. 예시적으로 증착장비가 필요할 경우 APM, 램리서치, TEL 제품을 들여오지 못하는 중국은 차선으로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같은 국내 장비사를 활용할 것임.
7. 실제로 중국의 디스플레이가 치고올라오는 2019년 원익ips는 중국 매출이 BOE향으로 크게 급증하며 국내매출을 추월하는 기염을 토했음.
7. 주성엔지니어링은 증착 장비 국산화의 희망으로 평가될 만큼 나쁘지 않게 잘 만듬. SK하이닉스의 벤더로 잘 알려져있지만 사실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왔음. (아래사진 참고) 중국에서는 CXMT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음.
8. 올해 나온 보고서들을 읽어보면 중국에 편향된 매출 비중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나.. 저는 오히려 중국 반도체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소부장 수혜주가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함.
9.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은 '24년 3월 소부장 미래포럼에서
"반도체를 더 높은 수율로 값싸게 만드는 기술 경쟁력은 한국이 중국에 앞선다. 그러나 반도체 자체 인프라스트럭처만 놓고 본다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국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위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하였음. 시장의 변화를 발빠르게 내다보는 사람일 수도 있음.
10. 계속 얘기해오는 것처럼(과거 증착 관련 글들 참고) 반도체 공정에서 어드밴스드패키징(각종 본딩류 등) 다음으로 중요해질 건 증착일 수 밖에 없음.
TMI: 반도체 공정의 모든 기술 발전은 미세화임, 선폭을 줄여 집적도를 높여왔고, 어느정도 한계치가 오니 쌓아올리는 종횡비를 높이기위해 스택킹 기술이 발전했으며, 과도하게 두꺼워지니 얇아지기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이 조명받는 상황임. 이게 끝나면 공정 by 공정 레벨에서도 얇고 균일(촘촘)하게 전구체를 올려(코팅)주는 ALD(원자층 증착) 같은 첨단 증착이 더더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함.
결론
주성엔지니어링 처럼 중국의 굵직한 반도체 기업들에 벤더로 등록되어 매출 비중을 확대해온 국내 소부장 기업들을 중장기 투자대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당연히 지오엘리먼트 같이 주성엔지니어링의 벤더 (2차벤더)들도 함께 공부해봐도 좋을 것
Disclaimer: 투자 권유가 아니고 제 투자와도 상관없는 그저 그런 가설입니다.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중국 국유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12인치 웨이퍼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12인치 웨이퍼 제조로 중국의 반도체 자립(국산화율)이 구체화된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81894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81894
www.theguru.co.kr
[더구루] 중국 12인치 웨이퍼 라인 대거 가동…반도체 자립 구체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국유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12인치 웨이퍼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12인치 웨이퍼 제조로 중국의 반도체 자립(국산화율)이 구체화된다. [유료기사코드]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CR마이크로(화룬마이크로전자) 자회사 룬펑(潤鵬)반도체와 톈청(天成) 선진반도체, 옌둥반도체(YDME), 광저우 유신(粵芯)반도체
Grayscale의 보유자산 및 투자고려 대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MSCI 같은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탄탄해 보이는 것들로 잘 골랐네요.
특히, 금번에는 'AI 에이전트' 테마가 고려대상에 많이 추가된 것 같네요.
https://www.grayscale.com/blog/general-updates/assets-under-consideration-current-products
(주식으로 따지면 MSCI 같은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탄탄해 보이는 것들로 잘 골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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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개똥같은상훈이
삼성전자, 올해 中 낸드 생산량 축소… “수익성 악화에 감산 재개”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6441?sid=105
##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감산 전략
1. 생산량 감소:
- 중국 시안 공장의 웨이퍼 투입량을 10% 이상 줄임
- 월평균 생산량: 20만장 → 17만장 수준으로 감소 예상
- 화성 12라인과 17라인도 공급량 조절 예정
2. 배경:
- 전 세계적 낸드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급락 전망
- 수익성 방어를 위한 조치로 판단됨
3. 과거 조치:
- 2023년에도 낸드 웨이퍼 투입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 바 있음
##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전략
1. 생산량 증가:
- 올해 낸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
- 특히 기업용 SSD 분야에서 높은 매출과 이익 기대
2. 배경:
- 낸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상승
- 삼성전자 대비 비교우위 확보 가능성
## 시장 상황
1. 가격 동향:
- 범용 낸드플래시 제품 가격 하락세 (10월 말 기준 29.18% 하락)
- 기업용 SSD 제품도 가격 하락 예상 (올해 1분기 5~10% 하락 전망)
2. 시장 전망:
- 공급 과잉으로 인한 장기 침체 우려
- AI용 데이터센터 수요로 일시적 반등 있었으나, 다시 침체 기로에 섬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서로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6441?sid=105
##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감산 전략
1. 생산량 감소:
- 중국 시안 공장의 웨이퍼 투입량을 10% 이상 줄임
- 월평균 생산량: 20만장 → 17만장 수준으로 감소 예상
- 화성 12라인과 17라인도 공급량 조절 예정
2. 배경:
- 전 세계적 낸드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급락 전망
- 수익성 방어를 위한 조치로 판단됨
3. 과거 조치:
- 2023년에도 낸드 웨이퍼 투입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 바 있음
##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전략
1. 생산량 증가:
- 올해 낸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
- 특히 기업용 SSD 분야에서 높은 매출과 이익 기대
2. 배경:
- 낸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상승
- 삼성전자 대비 비교우위 확보 가능성
## 시장 상황
1. 가격 동향:
- 범용 낸드플래시 제품 가격 하락세 (10월 말 기준 29.18% 하락)
- 기업용 SSD 제품도 가격 하락 예상 (올해 1분기 5~10% 하락 전망)
2. 시장 전망:
- 공급 과잉으로 인한 장기 침체 우려
- AI용 데이터센터 수요로 일시적 반등 있었으나, 다시 침체 기로에 섬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서로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Naver
삼성전자, 올해 中 낸드 생산량 축소… “수익성 악화에 감산 재개”
범용 낸드플래시, 재고 쌓이고 두달 연속 가격 하락 수익성 악화 예상되자 생산량 조정 돌입 SK하이닉스는 물량 확대… “eSSD 자신감 붙었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 공장을 중심으로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
[북미 시장에서 입증된 K뷰티의 영향력]
지난 몇년에 걸쳐 우리는 중국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K뷰티가 먹힌다는 것을 확인함. 해당 시장엔 아직도 기초화장품 및 썬크림 보급율이 낮다보니 구매 잠재력이 넘쳐나는 상황.
작년엔 '수요의 확인'이었다면, 올해부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음.
+
[피부 미용의 중독성 및 무서운 화장품 의존성]
화장품이 참 무서운게 뭐냐면,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것임. 특히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진짜 효능이 있든 없든 내가 느끼기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도 든 이상 더쓰면 더썼지 안 쓸수가 없음. 괜히 피부가 푸석한 것 같고, 잡티가 생긴 것 같고, 주름이 빨리지는 것 같음.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 때문에 자꾸 더 다양한 제품을 쓰게 되고 비싼걸 쓰게되는데, 한번 사기 시작하면 인간 심리상 다운그레이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음.
거기에 가세해서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불안감이 증폭되는 30대 이후부터는 당연히 소비자의 구매력 또한 증가함. (직장 내 지위가 올라가고 연봉이 올라가거나 혼인으로 인한 가계소득이 증가함)
이렇듯 시작하면 끊을 수 없고 더욱 소비하게 되는 산업의 특성은 미개척 영역을 만났을 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 K뷰티는 북미라는 위대한 잠재수요처에 성공적으로 착륙했고, 이젠 역병처럼 퍼져나가게 될 것임. 진짜 이로 인해 커지는 시장 규모는 감히 어마무시 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
[레저 썬(Sun)에서 데일리 썬(sun)으로]
기본적으로 썬크림이라고 하면, 햇빛에 노출된 야외활동 즉, 레저활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임. (레저썬)
미용에 관심이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는 당연히 피부 건강에대한 집중 탐구를 시작했고 햇빛에 의한 피부의 손상이 치명적인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냄. (광노화)
이를 회피하고자 화장품에 익숙한 나라에서는 일상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전략을 취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다양한 파운데이션(색조) 종류의 제품들이었음.
이게 뭔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특히 많이 쓰는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BB크림 등의 피부 표면/미백 화장품 제품류에 SPF 즉 자외선 차단효과가 거의 무조건 포함되어 있음. 피부 화장을 함과 동시에 광노화를 차단하는 전략임. (데일리 썬)
현재 각종 K뷰티기업들은 이러한 데일리썬을 북미 문화권에도 전파하고자 애쓰고 있음. 유일한 걸림돌은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OTC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규제가 심하다는 것임.
=
따라서 북미를 타겟하는 'K뷰티' 기업들이라면 성장 여력이 아직도 차고 넘친다는 것.
당연히 브랜드들은 피튀기는 경쟁에 힘겨워하고 있고, 이겨내어 슈퍼스타가 된 브랜드들은 높은 확률로 상장사가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브랜드 업체들은 투자 매력도가 높지 않음.
오히려 OEM/ODM과 주요 원료 사업자의 투자매력도가 높아 보임.
해당 업체들은 수년간 확인된 확신의 수요를 바탕으로 너도나도 Capa. 확장을 추진해왔기에 향후 매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해보임. 또한, 해당 기업들은 매출이 증가할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익률 개선도 덩달아 기대할 수 있음.
즉, 섹터 자체의 구조적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상황.
최근 수년을 바라보면 보통 1분기 말 ~ 2분기 초부터 K뷰티 기업들의 주가에 유의미한 성장이 시작되어 왔음. 올해도 유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음.
올해는 특히 썬(Sun) 제품에 자신이 있고, 모크라(MoCRA)법이 두렵지 않은 알짜배기 기업들 중심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지난 몇년에 걸쳐 우리는 중국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K뷰티가 먹힌다는 것을 확인함. 해당 시장엔 아직도 기초화장품 및 썬크림 보급율이 낮다보니 구매 잠재력이 넘쳐나는 상황.
작년엔 '수요의 확인'이었다면, 올해부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음.
+
[피부 미용의 중독성 및 무서운 화장품 의존성]
화장품이 참 무서운게 뭐냐면,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것임. 특히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진짜 효능이 있든 없든 내가 느끼기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도 든 이상 더쓰면 더썼지 안 쓸수가 없음. 괜히 피부가 푸석한 것 같고, 잡티가 생긴 것 같고, 주름이 빨리지는 것 같음.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 때문에 자꾸 더 다양한 제품을 쓰게 되고 비싼걸 쓰게되는데, 한번 사기 시작하면 인간 심리상 다운그레이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음.
거기에 가세해서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불안감이 증폭되는 30대 이후부터는 당연히 소비자의 구매력 또한 증가함. (직장 내 지위가 올라가고 연봉이 올라가거나 혼인으로 인한 가계소득이 증가함)
이렇듯 시작하면 끊을 수 없고 더욱 소비하게 되는 산업의 특성은 미개척 영역을 만났을 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 K뷰티는 북미라는 위대한 잠재수요처에 성공적으로 착륙했고, 이젠 역병처럼 퍼져나가게 될 것임. 진짜 이로 인해 커지는 시장 규모는 감히 어마무시 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
[레저 썬(Sun)에서 데일리 썬(sun)으로]
기본적으로 썬크림이라고 하면, 햇빛에 노출된 야외활동 즉, 레저활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임. (레저썬)
미용에 관심이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는 당연히 피부 건강에대한 집중 탐구를 시작했고 햇빛에 의한 피부의 손상이 치명적인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냄. (광노화)
이를 회피하고자 화장품에 익숙한 나라에서는 일상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전략을 취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다양한 파운데이션(색조) 종류의 제품들이었음.
이게 뭔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특히 많이 쓰는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BB크림 등의 피부 표면/미백 화장품 제품류에 SPF 즉 자외선 차단효과가 거의 무조건 포함되어 있음. 피부 화장을 함과 동시에 광노화를 차단하는 전략임. (데일리 썬)
현재 각종 K뷰티기업들은 이러한 데일리썬을 북미 문화권에도 전파하고자 애쓰고 있음. 유일한 걸림돌은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OTC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규제가 심하다는 것임.
=
따라서 북미를 타겟하는 'K뷰티' 기업들이라면 성장 여력이 아직도 차고 넘친다는 것.
당연히 브랜드들은 피튀기는 경쟁에 힘겨워하고 있고, 이겨내어 슈퍼스타가 된 브랜드들은 높은 확률로 상장사가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브랜드 업체들은 투자 매력도가 높지 않음.
오히려 OEM/ODM과 주요 원료 사업자의 투자매력도가 높아 보임.
해당 업체들은 수년간 확인된 확신의 수요를 바탕으로 너도나도 Capa. 확장을 추진해왔기에 향후 매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해보임. 또한, 해당 기업들은 매출이 증가할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익률 개선도 덩달아 기대할 수 있음.
즉, 섹터 자체의 구조적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상황.
최근 수년을 바라보면 보통 1분기 말 ~ 2분기 초부터 K뷰티 기업들의 주가에 유의미한 성장이 시작되어 왔음. 올해도 유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음.
올해는 특히 썬(Sun) 제품에 자신이 있고, 모크라(MoCRA)법이 두렵지 않은 알짜배기 기업들 중심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모크라(MoCRA)법]
'Mor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의 약자로, 화장품 규제를 현대 기준에 맞게 개혁한 것으로 의미함. 화장품의 제조 유통 등 전과정에서 국제 표준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고 이를 어길시 각종 무서운 패널티를 받게 되는 법임. '24년 7월부로 모든 곳에 적용이 완료되었음. 화장품 플레이어들은 이를 위해 시설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등록 절차가 필요하게 되어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미국에서 자외선차단제는 OTC Drug]
앞선 글에서 언급한대로 미국에서는 자외선차단제가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OTC Drug, 즉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 있어 별도의 규제를 따라야 함.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OTC 등록 기준을 만족해야하고,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위한 실사도 통과해야함.
이 부분이 꽤나 까다롭고 제품당 준비기간이 1년 전후로 소요되다 보니, 많은 K뷰티 기업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효과가 어마무시한게 한국을 넘어 북미에서까지 핫한 '티르티르' 제품만 봐도 북미향으로 수출되는 쿠션(파운데이션) 제품들에 SPF(자외선 차단 기능)이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음. 당연히 한국 제품들에는 SPF가 모두 포함임. 그만큼 OTC 등록이 까다롭고 귀찮다는 것.
'Mor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의 약자로, 화장품 규제를 현대 기준에 맞게 개혁한 것으로 의미함. 화장품의 제조 유통 등 전과정에서 국제 표준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고 이를 어길시 각종 무서운 패널티를 받게 되는 법임. '24년 7월부로 모든 곳에 적용이 완료되었음. 화장품 플레이어들은 이를 위해 시설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등록 절차가 필요하게 되어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미국에서 자외선차단제는 OTC Drug]
앞선 글에서 언급한대로 미국에서는 자외선차단제가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OTC Drug, 즉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 있어 별도의 규제를 따라야 함.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OTC 등록 기준을 만족해야하고,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위한 실사도 통과해야함.
이 부분이 꽤나 까다롭고 제품당 준비기간이 1년 전후로 소요되다 보니, 많은 K뷰티 기업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효과가 어마무시한게 한국을 넘어 북미에서까지 핫한 '티르티르' 제품만 봐도 북미향으로 수출되는 쿠션(파운데이션) 제품들에 SPF(자외선 차단 기능)이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음. 당연히 한국 제품들에는 SPF가 모두 포함임. 그만큼 OTC 등록이 까다롭고 귀찮다는 것.
너무나도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굴지의 K뷰티 기업(브랜드)들은 결국 자외선 차단제 OTC를 뚫어내고 싶을 것이고,
1. 어차피 제품은 OEM/ODM 업체가 만들어주다보니 OTC 등록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들에 주문이 몰릴 것이고,
2. 이러한 업체들은 또 OTC 규제를 완벽히 충족하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 회사들로부터 원료를 조달해올 테니
상기에 해당하는 곳이 올해 K뷰티의 주역이 되지않을까 싶음.
1.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의 전통강자임.
-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마존 1월 13일 판매 상위 순위의 선크림들은 대다수가 한국콜마에서 제조함.
- 순위권 제품이 저렇게 많다는 것은 OTC 노하우가 충분하다는 증명.
- 추정 PER 13배로 매력적인 구간
(2025-01-14 시가총액/'24년 추정 순이익)
2. [선진뷰티사이언스] (신사업 성공 시 1번에도 해당)
- 본래 무기 소재의 자외선차단제 원료를 만드는 기업임. (글로벌 Top 10 안에 듬)
- 해외매출 비중 85%의 글로벌 플레이어임. (핵심고객이 로레알)
- 자외선 차단제 원료 공장은 FDA로부터 NAI(무결점) 등급으로 패스 (아시아에선 일본을 제외하고 여기가 첫번째 승인사례)하여 OTC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한국 원료기업임.
- 작년부터 OTC 전용 ODM 공장을 짓고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될 것으로 보임. (단순 원료회사에서 ODM사로 진화 중)
- 현재 PER 15배로 매력적인 구간,
(2025-01-14 시가총액/'24년 3Q LTM 순이익)
4Q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정 PER은 10배 수준 예상
(2025-01-14 시가총액/'24년 추정 순이익)
Disclaimer: 투자권유 아님, 정보전달 목적임.
1. 어차피 제품은 OEM/ODM 업체가 만들어주다보니 OTC 등록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들에 주문이 몰릴 것이고,
2. 이러한 업체들은 또 OTC 규제를 완벽히 충족하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 회사들로부터 원료를 조달해올 테니
상기에 해당하는 곳이 올해 K뷰티의 주역이 되지않을까 싶음.
1.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의 전통강자임.
-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마존 1월 13일 판매 상위 순위의 선크림들은 대다수가 한국콜마에서 제조함.
- 순위권 제품이 저렇게 많다는 것은 OTC 노하우가 충분하다는 증명.
- 추정 PER 13배로 매력적인 구간
(2025-01-14 시가총액/'24년 추정 순이익)
2. [선진뷰티사이언스] (신사업 성공 시 1번에도 해당)
- 본래 무기 소재의 자외선차단제 원료를 만드는 기업임. (글로벌 Top 10 안에 듬)
- 해외매출 비중 85%의 글로벌 플레이어임. (핵심고객이 로레알)
- 자외선 차단제 원료 공장은 FDA로부터 NAI(무결점) 등급으로 패스 (아시아에선 일본을 제외하고 여기가 첫번째 승인사례)하여 OTC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한국 원료기업임.
- 작년부터 OTC 전용 ODM 공장을 짓고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될 것으로 보임. (단순 원료회사에서 ODM사로 진화 중)
- 현재 PER 15배로 매력적인 구간,
(2025-01-14 시가총액/'24년 3Q LTM 순이익)
4Q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정 PER은 10배 수준 예상
(2025-01-14 시가총액/'24년 추정 순이익)
Disclaimer: 투자권유 아님, 정보전달 목적임.
투자 가해자 펭구
너무나도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굴지의 K뷰티 기업(브랜드)들은 결국 자외선 차단제 OTC를 뚫어내고 싶을 것이고, 1. 어차피 제품은 OEM/ODM 업체가 만들어주다보니 OTC 등록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들에 주문이 몰릴 것이고, 2. 이러한 업체들은 또 OTC 규제를 완벽히 충족하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 회사들로부터 원료를 조달해올 테니 상기에 해당하는 곳이 올해 K뷰티의 주역이 되지않을까 싶음. 1.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의…
슬슬 화장품의 대추세 전환이 다가옵니다..
3q이후 엔터 섹터 보는 느낌입니다
추세 이탈했던 실리콘투, 코스메카 까지 싹다 살려주네요 굳👍
3q이후 엔터 섹터 보는 느낌입니다
추세 이탈했던 실리콘투, 코스메카 까지 싹다 살려주네요 굳👍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TSMC: 봤지? 형이야 - 4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실적은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했고, 주요 가이던스 지표들도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시장의 우려들을 불식시켜 주고,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재차 피력했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1) CoWoS 오더컷 루머: '말 그대로 루머일 뿐, 주문 감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oWoS 주문은 계속 증가세로, 증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2) CAPEX 확대: 올해 CAPEX를 다시 34%나 늘립니다. CAPEX의 70%는 선단 공정에 할애 예정입니다. 현재 주력인 3nm 공정과 하반기 양산 개시 예정인 2nm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3) 해외 공장과 가격 협상력: 해외 공장 가동이 수익성을 희석시키는 것은 맞으며, 1분기에는 영향이 1%pt 정도지만, 점차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공장 물량의 경우 원가 차이를 고려하여 가격이 더 높고, 고객들도 이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가격 협상력은 여전합니다.
이 외,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o6X0L
(2025/01/16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실적은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했고, 주요 가이던스 지표들도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시장의 우려들을 불식시켜 주고,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재차 피력했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1) CoWoS 오더컷 루머: '말 그대로 루머일 뿐, 주문 감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oWoS 주문은 계속 증가세로, 증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2) CAPEX 확대: 올해 CAPEX를 다시 34%나 늘립니다. CAPEX의 70%는 선단 공정에 할애 예정입니다. 현재 주력인 3nm 공정과 하반기 양산 개시 예정인 2nm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3) 해외 공장과 가격 협상력: 해외 공장 가동이 수익성을 희석시키는 것은 맞으며, 1분기에는 영향이 1%pt 정도지만, 점차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공장 물량의 경우 원가 차이를 고려하여 가격이 더 높고, 고객들도 이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가격 협상력은 여전합니다.
이 외,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o6X0L
(2025/01/16 공표자료)
Forwarded from 9.반도체IT/디스플레이/가전/클라우드/CCTV/보안백신
삼성전자, 1분기 낸드 생산량 25% 감소할 듯"
- 트렌드포스 최신 낸드 리포트 분석
- 삼성전자, 月 56만→42만 장 감축
- 화성 12·P1 등 구형 라인 위주 감산
- SK하이닉스·마이크론도 생산량 줄여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S378MEG
- 트렌드포스 최신 낸드 리포트 분석
- 삼성전자, 月 56만→42만 장 감축
- 화성 12·P1 등 구형 라인 위주 감산
- SK하이닉스·마이크론도 생산량 줄여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S378MEG
서울경제
中공세에 수요 침체까지…"삼성전자, 1분기 낸드 생산 25% 줄일 듯"
산업 > 기업 뉴스: 세계 낸드 1위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낸드플래시 생산을 20% 이상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 외에도 SK하이닉스&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