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경제신문 보다 보니 흥미로운 기사가 있네요. 거기 실린 그림 공유합니다.
왼쪽 수직축은 제조업 노동자 1만명 당 로봇 숫자, 오른쪽 수평축은 2020년 기준 합계 출산율입니다.
두 지표 모두 한국은 극단적입니다. 로봇 숫자는 1천대로 비교 대상 국가들 중 압도적 1위. 합계출산율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꼴찌.
근데 어느 쪽이 먼저인 걸까요? 로봇이 늘어나서 애를 덜 낳는 걸까요? 애들을 안 낳는 걸 보고 로봇 숫자를 늘린 걸까요?
어느 쪽이 원인이고 어느 쪽이 결과인지 단언하긴 어렵지만, 출산율 감소가 원인으로서 작용한 부분이 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한국의 기업 경영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신생아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사태에 대해 준비를 해온 것이다(?)
이 그림에서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위치이기도 하지만, 그래프가 보여주는 역(逆)관계입니다. 출산율과 로봇 활용도 간에 강한 역관계가 있어요. 출산율이 낮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자동화가 관찰됩니다. 반대로 비교적 출산율을 선방해 온 나라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공장 자동화율이 낮네요.
그렇다면 이건 하나의 추론이긴 한데, 출산율이 급격히 제고되지 않는 한, 한국을 비롯한 이들 저출산 국가들에서의 공장자동화와 로봇 도입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기사가 모두에서 지적하다시피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사들이고, 삼성이 레인보우 로보틱스에 출자를 하는 거겠죠.
앞으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재래시장 살리자고 대형 슈퍼나 백화점 영업을 못하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잖아요. 택시 기사 보호를 위해서 ‘우버’ 못 들어오게 하고, ‘타다’도 장사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아닌가요?
이제 조만간 로봇을 노동자의 ‘적’으로 규정하고, 공장자동화를 법으로 규제하고, 거실 청소하는 룸바를 망치로 때려부수는 현대판 러다이트 운동이 시작되진 않을지…
아니 어쩌면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과 인간의 공생은 이미 시작된 것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추세를 되돌리기도 어려울 겁니다. 이미 알게 된 지식과 기술을 되돌리는 것(unlearn)이 가능할까요?
그보다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도입율이라는 비교우위를 잘 살려서 로봇 기술에서 세계 첨단을 지향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기사 제목에서도 나오지만 로봇을 내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신성장동력으로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부승
왼쪽 수직축은 제조업 노동자 1만명 당 로봇 숫자, 오른쪽 수평축은 2020년 기준 합계 출산율입니다.
두 지표 모두 한국은 극단적입니다. 로봇 숫자는 1천대로 비교 대상 국가들 중 압도적 1위. 합계출산율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꼴찌.
근데 어느 쪽이 먼저인 걸까요? 로봇이 늘어나서 애를 덜 낳는 걸까요? 애들을 안 낳는 걸 보고 로봇 숫자를 늘린 걸까요?
어느 쪽이 원인이고 어느 쪽이 결과인지 단언하긴 어렵지만, 출산율 감소가 원인으로서 작용한 부분이 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한국의 기업 경영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신생아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사태에 대해 준비를 해온 것이다(?)
이 그림에서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위치이기도 하지만, 그래프가 보여주는 역(逆)관계입니다. 출산율과 로봇 활용도 간에 강한 역관계가 있어요. 출산율이 낮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자동화가 관찰됩니다. 반대로 비교적 출산율을 선방해 온 나라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공장 자동화율이 낮네요.
그렇다면 이건 하나의 추론이긴 한데, 출산율이 급격히 제고되지 않는 한, 한국을 비롯한 이들 저출산 국가들에서의 공장자동화와 로봇 도입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기사가 모두에서 지적하다시피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사들이고, 삼성이 레인보우 로보틱스에 출자를 하는 거겠죠.
앞으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재래시장 살리자고 대형 슈퍼나 백화점 영업을 못하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잖아요. 택시 기사 보호를 위해서 ‘우버’ 못 들어오게 하고, ‘타다’도 장사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아닌가요?
이제 조만간 로봇을 노동자의 ‘적’으로 규정하고, 공장자동화를 법으로 규제하고, 거실 청소하는 룸바를 망치로 때려부수는 현대판 러다이트 운동이 시작되진 않을지…
아니 어쩌면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과 인간의 공생은 이미 시작된 것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추세를 되돌리기도 어려울 겁니다. 이미 알게 된 지식과 기술을 되돌리는 것(unlearn)이 가능할까요?
그보다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도입율이라는 비교우위를 잘 살려서 로봇 기술에서 세계 첨단을 지향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기사 제목에서도 나오지만 로봇을 내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신성장동력으로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부승
👍1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애쓰면,
실패를 하게 된다.
실패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하면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성공을 한다.
일론 머스크는 실패 하겠다고 마음 먹고
사업을 시작 했는 데 여러 실패 후 결국 성공을 했다.
왜냐하면 실패를 하지 않으려 미친 듯이 노력하고 애썼는데 실패 하면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지만,
실패를 예상하고 실패 할 걸 알고 시작 한 사람은, 실패를 받아 들이고, 다음 실패에 다시 도전하고,
결국 성공할 때 까지 포기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 해도 되는 작은 도전을 여러번 한다고 주언규 킵고잉 책에 적혀 있었다.
자신의 첫번 째 실수는 절대 실패하면 안되는 사이즈의 일을 벌린 것이다 라고 했고 크게 배워 이후에는 작은 도전을 이어 가는 식으로 바꾼다.
실패 할 걸 예상하고 여러 작은 도전을 계속해서 그 중에 성공 하는 것에 집중적으로 다시 자원을 넣는 식으로 한다.
나는 벤처 투자가 실패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한번에 모든 걸 걸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의 돈을 받아서 작은 도전을 나눠서 길게 길게 하면 누가 투자 하겠나.
벤처 투자 회사는 빨리 죽거나 빨리 대박날 회사 수십 곳에 투자한다. 그중 한 두개만 초대박 나란 식이다. 10년뒤 결과 나오고 이런거 장기 투자도 아니다.
그러니 실패하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다. 투자사야 그렇게 한다지만 창업한 사장님은 무슨 탄환 처럼 소모된다.
투자 받지 말고, 자기 돈으로 작은 실패를 쌓아 가자. 애초에 실패 할 거니 작게 실패 하고, 실패 하겠다고 생각 하고 여러 시도를 하다보면 성공 하는데, 이건 내 돈으로 내 마음대로 장기로 밖에 못하는 방법.
1억이 있으면 백만원 짜리 도전을 100번 한다.
#이종성
실패를 하게 된다.
실패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하면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성공을 한다.
일론 머스크는 실패 하겠다고 마음 먹고
사업을 시작 했는 데 여러 실패 후 결국 성공을 했다.
왜냐하면 실패를 하지 않으려 미친 듯이 노력하고 애썼는데 실패 하면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지만,
실패를 예상하고 실패 할 걸 알고 시작 한 사람은, 실패를 받아 들이고, 다음 실패에 다시 도전하고,
결국 성공할 때 까지 포기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 해도 되는 작은 도전을 여러번 한다고 주언규 킵고잉 책에 적혀 있었다.
자신의 첫번 째 실수는 절대 실패하면 안되는 사이즈의 일을 벌린 것이다 라고 했고 크게 배워 이후에는 작은 도전을 이어 가는 식으로 바꾼다.
실패 할 걸 예상하고 여러 작은 도전을 계속해서 그 중에 성공 하는 것에 집중적으로 다시 자원을 넣는 식으로 한다.
나는 벤처 투자가 실패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한번에 모든 걸 걸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의 돈을 받아서 작은 도전을 나눠서 길게 길게 하면 누가 투자 하겠나.
벤처 투자 회사는 빨리 죽거나 빨리 대박날 회사 수십 곳에 투자한다. 그중 한 두개만 초대박 나란 식이다. 10년뒤 결과 나오고 이런거 장기 투자도 아니다.
그러니 실패하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다. 투자사야 그렇게 한다지만 창업한 사장님은 무슨 탄환 처럼 소모된다.
투자 받지 말고, 자기 돈으로 작은 실패를 쌓아 가자. 애초에 실패 할 거니 작게 실패 하고, 실패 하겠다고 생각 하고 여러 시도를 하다보면 성공 하는데, 이건 내 돈으로 내 마음대로 장기로 밖에 못하는 방법.
1억이 있으면 백만원 짜리 도전을 100번 한다.
#이종성
👍2
금융 위기, 역대급 경기 침체, 뱅크런 대체 언제 오나요?
웃자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조롱하는 얘기도 아닙니다.
제가 15년 넘게 시장을 관찰하고 참여하면서 확실하게 느낀 것은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과 방향성이 일관된 방향으로 합치될수록 시장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문가들을 비난하는 것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순수하게 팩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래리 윌리엄스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술적 지표를 많이 개발해서 트레이딩에 적용했는데, 그가 즐겨 이용했던 인덱스 중 하나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계 수치화 하는 것이었는데, 그는 시장 전문가들의 방향과 정반대로 베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습니다.
많은 전략을 개발해보고 백테스트해보면, 시장의 알파는 대중이나 군중의 심리와 정반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특히 알파가 뚜렷한 트레이딩 전략들은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와 막연한 기대와 완전히 정반대에 있는데 이걸 통계로 확인해보면 소름이 끼칠 때가 많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직접 거액의 자금을 치밀하게 운용하면서 트레이딩하는 진지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소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시장의 가격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만,
경제 전망이나 예측만 분석하여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경제학 박사급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밤새서 시황 분석하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박사 논문급의 논리로 토론을 주고 받지만 시장이 떨어질까봐 벌벌 떨면서 정작 투자는 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시장이 오르기를 내심 바라지만, 언제나 비관적인 뉴스와 전망에만 귀를 기울이고, 그런 뉴스에만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정작 투자는 하지 않거나 숏방향으로만 베팅하려고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경제 관련 칼럼니스트가 될 것인지 트레이더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투자자 혹은 트레이더로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투자자에게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는데에는 단 1분도 투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경제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을 30년 넘게 해도 트레이딩에서 단 1% 의 수익도 올려주지 못합니다.
실제 투자에서 필요한 기술은 경제 지식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의 지식입니다.
자금 관리, 매수, 매도의 정량적인 지점, 전략 분산, 포트폴리오 관리, 통계적 우위가 있는 전략과 논리 찾기, 유의미한 셋업 조건과 필터 조건 개발 등과 같은 '경제 예측' 과는 단 0.001% 도 무관한 것들입니다.
F1 레이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고도로 훈련된 운전 실력과 부단한 노력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멘털이지, 내연 기관의 물리학적 구조에 대한 지식이 아닙니다.
이런 것에만 온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도 될까말까한 판에 의미 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고, JP 모간 회장이 경기침체가 온다더라, 레이 달리오가 올해는 주식 접으라더라.. 이런 시장의 노이즈에만 집중하니 수익이 날 수가 없습니다.
시장의 가장 강력한 노이즈는 여러분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장 뛰어나고 유명한 사람의 전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aulLee
웃자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조롱하는 얘기도 아닙니다.
제가 15년 넘게 시장을 관찰하고 참여하면서 확실하게 느낀 것은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과 방향성이 일관된 방향으로 합치될수록 시장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문가들을 비난하는 것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순수하게 팩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래리 윌리엄스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술적 지표를 많이 개발해서 트레이딩에 적용했는데, 그가 즐겨 이용했던 인덱스 중 하나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계 수치화 하는 것이었는데, 그는 시장 전문가들의 방향과 정반대로 베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습니다.
많은 전략을 개발해보고 백테스트해보면, 시장의 알파는 대중이나 군중의 심리와 정반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특히 알파가 뚜렷한 트레이딩 전략들은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와 막연한 기대와 완전히 정반대에 있는데 이걸 통계로 확인해보면 소름이 끼칠 때가 많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직접 거액의 자금을 치밀하게 운용하면서 트레이딩하는 진지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소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시장의 가격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만,
경제 전망이나 예측만 분석하여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경제학 박사급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밤새서 시황 분석하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박사 논문급의 논리로 토론을 주고 받지만 시장이 떨어질까봐 벌벌 떨면서 정작 투자는 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시장이 오르기를 내심 바라지만, 언제나 비관적인 뉴스와 전망에만 귀를 기울이고, 그런 뉴스에만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정작 투자는 하지 않거나 숏방향으로만 베팅하려고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경제 관련 칼럼니스트가 될 것인지 트레이더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투자자 혹은 트레이더로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투자자에게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는데에는 단 1분도 투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경제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을 30년 넘게 해도 트레이딩에서 단 1% 의 수익도 올려주지 못합니다.
실제 투자에서 필요한 기술은 경제 지식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의 지식입니다.
자금 관리, 매수, 매도의 정량적인 지점, 전략 분산, 포트폴리오 관리, 통계적 우위가 있는 전략과 논리 찾기, 유의미한 셋업 조건과 필터 조건 개발 등과 같은 '경제 예측' 과는 단 0.001% 도 무관한 것들입니다.
F1 레이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고도로 훈련된 운전 실력과 부단한 노력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멘털이지, 내연 기관의 물리학적 구조에 대한 지식이 아닙니다.
이런 것에만 온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도 될까말까한 판에 의미 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고, JP 모간 회장이 경기침체가 온다더라, 레이 달리오가 올해는 주식 접으라더라.. 이런 시장의 노이즈에만 집중하니 수익이 날 수가 없습니다.
시장의 가장 강력한 노이즈는 여러분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장 뛰어나고 유명한 사람의 전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aulLee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