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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부양 의지 확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주 금요일 Investor Day에서 실적과 배당 가이던스를 공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2030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증가율을 최소 9%로 제시했고, 더 가깝게는 2027년 배당이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비스의 자신감은 그만큼 주가부양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물론 이러한 이익 성장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들은 아직 나오기 전이고, 사실 배당수익률로 보면 2배로 증가해도 여전히 계열사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현대글로비스의 사업 특성과 지배구조 상 위치를 감안하면 지금은 의지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1) 사실 글로비스는 실적이 아쉬운 종목이 아닙니다. 그동안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건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안 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리미트를 해제한 만큼 지금 가이던스도 최소 수준일 뿐, 주주들이 배당수익률에 대해 계열사 대비 아쉬워한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는 얼마든지 남아있다고 판단됩니다.

2)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매출의 60~70%가 그룹 계열물량에서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이익이 너무 잘 나와도 표정관리를 해야하는 2PL 기반의 물류업체입니다. 그런 글로비스가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디테일한 세부방안들을 일일히 따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익 가이던스도 일반적인 물류회사 관점에서 보면 공격적일지 모르지만, 현대차 그룹의 성장성과 자동차 물류 전반적인 공급부족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3) 결국 글로비스의 의지는 그룹 차원의 큰 그림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Investor Day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당장 8월 현대차 역시 비슷한 행사를 앞두고 있고, 글로비스 자체적으로 보면 연말까지 PCC 계열물량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zrr.kr/m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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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D8W1QVa

SK온은 현대차와의 조지아주에 연 35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공장도 건설 중이다. SK온은 포드와도 미국 켄터키·테네시주에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연 127GWh 규모로 짓고 있다. 2025년부터 순차 가동 예정돼 있는데, 가동이 본격화할 경우 또 한 번의 도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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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on 포드 JV는 자동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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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Chart of the day] 상해운임지수와 궤적을 같이하는 트럼프-바이든의 지지율 격차

> 최근 주요 운임 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상해운임지수(SCFI)는 30일 기준 2022년 8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3714.3p 기록하였습니다.

> 홍해 사태에 따라 배들이 아프리카를 우회해서 운항하고 있는 점이 운임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가장 큰 재료이나, 기저에는 미국 대선의 영향권에 진입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트럼프 당선 시 새로운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주문을 서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지지율 상승 시 운송 업종의 방어력도 높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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